위스키 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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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 레몬 주스와 설탕이 재료로 들어간다. 맛은 무척 부드럽고 조화로운 신맛과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종종 식전주(食前酒)로 사용되기도 한다.
2. 역사[편집]
‘어디서부터 사워 칵테일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한창 괴혈병이 유행일 무렵, 영국 해군의 에드워드 바논(Edward Vernon) 제독이 증류주와 레몬 주스 또는 라임 주스를 섞어 만든 음료를 선원들에게 마시게 했다는 기록을 사워 칵테일 전반의 기원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이처럼 처음에는 증류주와 레몬이나 라임 주스를 섞은 단순한 형태였으나, 레시피로서 정립되면서 현재와 같은 칵테일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사워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856년 마트 아커만(Mart Ackerman)이 운영하던 토론토 살룬(Toronto Saloon)의 메뉴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레시피가 최초로 기록된 것은 1862년 제리 토마스의 저서 <바텐더 가이드(The Bartender's Guide)>의 59 페이지에서 브랜디 사워, 진 사워를 찾을 수 있다. 위스키 사워는 이로부터 8년 뒤인 1870년 위스콘신 주의 신문 '워키쇼 플레인딜러(Waukesha Plaindealer)'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여하튼 그 후 여러 종류의 ‘사워’ 칵테일들이 생겨났는데, 그 중 위스키를 넣어 만든 사워 칵테일이 바로 위스키 사워이다.[1] 위스키 사워 위에 드라이 레드 와인[2] 을 15ml 정도 플로팅하면 뉴욕 사워가 된다."Then may God have mercy on your sowl," says I, taking a drink out of me cousin's glass. "Amen" says Methodist, as he ordered another whisky sour. (영어)
"신이 당신에게 자비를 내려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나는 내 형제의 잔으로 술을 마시며 말했다. 이에 그 감리교인은 위스키 사워를 하나 더 시키면서 말했다. "아멘." (한국어)
3. 레시피[편집]
3.1. IBA 공식 레시피[편집]
달걀 흰자를 사용하는 레시피의 경우 우리나라의 부먹 vs 찍먹과 같이 넣느냐 마느냐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달걀 흰자를 넣으면 칵테일의 거품 층이 두껍게 일어나며, 맛도 부드러워지면서 한결 마시기 편해진다. 해외에서는 이렇게 달걀 흰자를 넣은 위스키 사워를 '보스턴 사워' 라 부르기도 하지만, 정확한 분류법은 아니다.
3.2. 조주기능사 레시피[편집]
조주기능사 레시피는 통상적인 사워계통 레시피와는 달리 탄산수로 마무리 하는 과정때문에 이 레시피는 위스키 사워보다는 위스키 피즈에 가깝다.
4. 뉴욕 사워[편집]
5. 여담[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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