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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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세기 미국의 바텐더이다. 미국 전역에 칵테일을 보급하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미국 믹솔로지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2. 상세[편집]
1830년 뉴욕주에서 태어난 제리 토마스는 코네티컷주의 뉴 헤이븐에서 바텐더의 길을 시작했다. 뉴욕시로 돌아와 첫 번째 살롱을 연 그는 이후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일리노이,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일을 하며 바텐더로 유명세를 떨쳤다.
화려하게 병과 컵, 지거를 저글링 하거나 술에 불을 붙여가며 칵테일을 만드는 기술이 그의 장기였다고 한다. 그렇기에 플레어 바텐더의 시초라고도 알려져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옥시덴탈 호텔(Occidental Hotel)에서 일할 때는 주당 100달러로, 당시 미국 부통령보다도 많은 봉급을 받았다고 한다.
3. 저서[편집]
- Jerry Thomas Bartenders Guide : How to Mix Drinks, or the Bon Vivant's Companion (1862)[1]
- Portrait Gallery of Distinguished Bar-Keepers (1876)
4. 만들었거나 영향을 받은 칵테일[편집]
- 마르티네스
- 브랜디 데이지[2]
- 블루 블레이저[3]
- 위스키 사워를 비롯한 사워 칵테일
- 진 피즈를 비롯한 피즈 스타일 칵테일 대다수.
- 골드 피즈
- 실버 피즈
- 로얄 피즈
- 다이아몬드 피즈
- 그린 피즈
- 톰 콜린스[4]
- 플립 스타일 칵테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0:16:24에 나무위키 제리 토마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867년, 1887년 개정.[2] 마가리타의 원형이다.[3] 최초의 불 붙은 칵테일로, 위에 있는 제리 토마스의 프로필 사진이 블루 블레이저를 조주 중인 그림이다.[4]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으나 올드 톰 진을 사용한 톰 콜린스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876년 제리 토마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