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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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 Cocktail, The Unforgettab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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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 |
1. 개요[편집]
리큐르 베이스 칵테일로, 현재 IBA 공식 칵테일에 등록되어 있는 레시피 중 하나이다.
2. 역사[편집]
본래 이탈리아에서는 밀라노에서 생산된 캄파리와 토리노에서 생산된 베르무트를 1:1로 섞어 마시는 ‘밀라노-토리노(Milano-Torino)’ 라는 칵테일이 있었으며, 이후 미국인들이 이 밀라노-토리노의 씁쓸한 맛을 줄이고 마시기 편하게 하고자 탄산수를 섞어 만든 음료가 바로 지금의 아메리카노다. 카페 아메리카노와 똑같은 이유로 만들어진 셈.
본래 밀라노-토리노는 비터 베르무트(Bitter Vermouth)에 가까운 스위트 베르무트를 사용했으나, 한국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재료이다. 안티카 포뮬라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오리지널에 가까운 맛과 향을 낸다고 한다.
발전형으로 네그로니가 있다. 아메리카노의 맛이 너무 약하다며 탄산수를 빼고 진을 더 타 마신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3. 레시피[편집]
3.1. IBA 공식 레시피[편집]
* 캄파리 - 30 ml (1 oz) * 스위트 베르무트 - 30 ml (1 oz) * 탄산수 - 약간[1] 정확하게는 Splash(쪼로록). 탄산감을 주기 위해 가득 채워주는(Full Up) 것이 아니라 마시기 쉽게 조금 넣어 희석하는 것이다. 30~60 ml 넣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취향에 따라 그 이상이나 이하로 넣어도 상관 없다. 소다수를 제외한 재료들을 올드 패션드 글라스나 텀블러에 부어준 다음, 탄산수로 채워준다. 이후 레몬 껍질이나 저민 오렌지로 가니쉬해주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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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하게는 Splash(쪼로록). 탄산감을 주기 위해 가득 채워주는(Full Up) 것이 아니라 마시기 쉽게 조금 넣어 희석하는 것이다. 30~60 ml 넣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취향에 따라 그 이상이나 이하로 넣어도 상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