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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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진을 베이스로 하며, 2020년 IBA 공식 칵테일에 오른 레시피 중 하나이다. 미국 내에서는 클래식 칵테일로 구별한다.
2. 상세[편집]
정확한 기원은 아니지만, 최초로 사우스사이드에 대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는 자료는 1917년 휴고 엔슬린(Hugo Ensslin)에 의해 기록된 저서 <혼합주 레시피들(Recipes for Mixed Drinks)>[1] 에서이며, 당시엔 ‘사우스사이드 피즈’ 라고 불렸으며 지금과는 달리 탄산수를 위에 얹어 마셨다고 전해진다.
당시 뉴욕에 위치해 있던, 수 십년 동안 사우스사이드를 판매해 온 것으로 유명한 21 클럽(21 Club)에서 제조했다는 주장도 존재하지만, 1922년까지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지는 못했기 때문에 21 클럽에서 제조해 판매한 것이 아닌, 단순히 사우스사이드가 유행 중이였기에 판매한 것이라는 결론으로 종결되고 만다.
명칭의 유래도 정확하지가 않다. 가장 유력한 가설은 롱 아일랜드의 남쪽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지었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정확한 유래는 아니다.
여담으로, 금주법 시행 당시 마피아 조직인 시카고 아웃핏의 두목 알 카포네가 즐겨 마셨다고 한다.
3. 레시피[편집]
셰이킹할 때 너무 세게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자칫하면 민트 잎이 지나치게 찟어져 민트 특유의 쓴맛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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