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성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만에 있는 성들.
2. 역사적 배경과 종류[편집]
2.1. 청나라의 성들[편집]
타이완섬은 원래 대만 원주민들의 땅이었으며(다두 왕국 등), 중국인들은 수나라 때 처음으로 방문했거나 송나라 때에도 몇 번 방문한 적 있었지만 방문만 했지 정착은 안했으며, 한족 등 중국 대륙에서 온 이민자들은 동녕국, 청나라 시기에 본격적으로 타이완섬 대부분을 개척하여 이주 및 정착했다. 그래서 대만의 옛 성들은 청나라 때 지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 타이베이성(臺北城, 臺北府城)
- 대만부성(臺灣府城) - 타이난에 있는 성이다.
- 봉산현성(鳳山縣城) - 구성(舊城)과 신성(新城)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가오슝에 있다.
- 헝춘현성(恆春縣城) - 대만 남부 핑둥현 헝충진(恆春鎮)에 있는 고성이다.
- 팽호청성(澎湖廳城) 또는 마공고성(媽宮古城) - 마궁시에 있는 고성이다.
2.2. 서구 열강의 성들[편집]
근세 16세기 말, 타이완 섬이 외세였던 포르투갈인들에 의해 방문되어 대만 원주민 이후 두번째로서, 그리고 해외로부터 재발견된 후 유럽에 본격적으로 알려지자 스페인 제국과 네덜란드 식민제국이 타이완 섬 일부를 점령하여 그곳에 여러 요새들을 건설했는데, 이 요새들이 현재 대만에 남아있는 서양식 역사적 장소들이다.
- 질란디아 요새(熱蘭遮城 또는 安平古堡)
- 훙마오성(紅毛城)
2.3. 혼합[편집]
동녕국 때 중화풍으로 재건축되거나 청나라 때 서구 기술을 받아 제조한 성들도 있다.
- 적감루(赤嵌樓) - "츠칸러우"라고도 부른다.
- 억재금성(億載金城 / Eternal Golden Castle)
3. 관련 문서[편집]
4.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6:20:19에 나무위키 대만의 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