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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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진과스
한자(번체)
金瓜石
로마자
Jinguashih





1. 개요
2. 상세
2.1. 황금박물관
2.2. 광부도시락
2.3. 진과스 황금 신사


1. 개요[편집]


대만 신베이시 루이팡구에 있는 옛 마을이다. 과거에 금광이 있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20세기 후반에는 황금이 고갈되면서 침체 되었지만 지금은 관광명소로 탈바꿈했다.

2. 상세[편집]


대개 ---진-투어로 많이들 방문한다. 또한 택시투어의 필수코스이기도 한다.

2.1. 황금박물관[편집]


파일:3-진과스 황금박물관 황금.jpg
황금박물관에는 순도99%, 220kg짜리 황금이 있다. 황금박물관 출구 근처에서 보이며 이곳이 황금박물관의 하이라이트이자 인기있는 사진 촬영 명소다. 사진 속 좌우의 구멍을 통해 관광객들이 직접 황금을 만져볼 수 있다.

이곳에는 박물관 입장료 80 NTD 외 갱도 체험이 있다. 길이는 100m가 약간 안되며, 내부에는 당시 채굴 현장을 재현해놓은 모습들이 많다. 꽃보다 할배 대만편 마지막회(감독판)에서 이서진이 여기 들어가는 장면도 나온다. 어두운 것을 싫어하거나, 더운 날씨에 땀 빼는 것을 피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비추천. 체험료는 50 NTD이다.

그 밖에 뭉쳐야뜬다에서 체험한 사금 체험 등등도 있다.

2.2. 광부도시락[편집]


황금박물관 들어가는 입구에는 많은 광부도시락 판매점이 있다. 쌀밥에 굽거나 튀긴 돼지갈비와 채소 절임이 들어있는데 실제 광부들이 먹은 음식은 아니고 광부들이 먹은 그릇에 담아주는 것이라고 한다(...)

가격이 도시락치고는 비싼데, 금속제 도시락통은 기념품으로 주는 개념이다. 그마저도 요새는 종이 그릇에 담아주는 집이 더 많다. 광부도시락

2.3. 진과스 황금 신사[편집]


대만일치시기에 만들어진 신사다. 한국과 중국 대륙을 제외한 다른 구 일본 식민지 지역의 신사 터가 그렇듯이 토리이 같은 기본적인 구조물이 남아있다. 일본인 관광객들이 와서 참배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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