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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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만 집권 민진당이 ‘극단주의’적 선전을 통해 대만 국민들이 중국과 통일을 반대하도록 만들었다... 중국이 대만 합병에 성공한다면 반드시 재교육을 실시할 것.
루사예(盧沙野),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 #
反台 / 仇台
대만이나 대만의 정치, 사상, 문화 등에 반감을 갖거나 적대적인 성향을 가리키는 말. 반중화민국도 여기에 포함될 수 있다. 나무위키에서 친중화민국과 친대만이 별도 문서로 있지만 반중화민국 문서는 만들어져 있지 않아서 여기에서 같이 논의되는 것일 수도 있다. 사실 극단적인 친대만은 반중화민국을 동반할 수 있다. 극단적인 대만 독립파들은 '타이완섬 등이 외세인 중화민국에 의해 점령당했다'고 보기 때문이다. 반대독정서(反台獨情緒)와는 엄연히 다른데 반대독정서는 타이완 독립운동을 저지해 대만을 중화민국의 영토로서 유지하자는 성향인 반면 반대만은 대만 혹은 중화민국 그 자체를 반대하는 성향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이 대만과의 양안통일을 헌법에 명시한 만큼 당연히 중국 대륙인들이 자의 또는 타의로 반대만 성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대륙에서도 대만의 집권 세력에 반대할 뿐 동포인 대만 인민들은 포용해야 한다는 시각으로 보기도 한다.
다만 반대만이라고 해서 무조건 친중인 것은 아니며 반중을 겸하여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 둘 다 반대하는 경우도 있다.
대만은 일본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는 나라이기에 한국의 경우에는 일본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이 반대만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다.
다만 정서적, 감정적으로 대만이나 대만 문화, 중화권 자체를 싫어하더라도 중국과 대립하는 지정학적인 이해관계에서는 대만 편을 들거나, 간접적으로 대만을 지원해 중국의 영향력 확장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도 꽤 있으며, 이런 경우 반대만 일변도의 입장 내지는 친중적인 입장에서 반대만적 입장을 취하는 것과는 구별된다.
2. 관련 사건[편집]
3.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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