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화궁
덤프버전 :
베이징 10대 건축 北京十大建筑 | ||||||||
|
The Cultural Palace of Nationalitie 민족문화궁 | |
| |
시공일 | 1958년 4월 15일 |
완공일 | 1959년 10월 6일 |
소재지 | 베이징시 시청구 푸싱먼네이다제49호 北京市西城区复兴门内大街49号 |
}}} | |
개방시간 | 09:00 ~ 17:00(입장은 16:00에 마감) 월요일 휴관 |
총면적 | 37,000m² |
시공주체 | 베이징시 건축설계연구원 北京市建筑设计研究院 |
소유자 |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민족사무위원회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1. 개요[편집]
중국에 위치한 건축물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관리하는 건축물이다. 구 중화민국 감찰원이 있었던 곳에 지어진 건물이다.
내부에는 전시장, 박물관, 도서관, 극장 등이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이 중국의 소수민족과 관련된 주제로 운영된다.
2. 역사[편집]
1950년에 마오쩌둥의 지시로 건설되었다. 당시 마오쩌둥은 중국이 다민족국가임을 강조하면서 해당 민족이 모두 모일 수 있는 건물을 지어야 한다고 언급하였고, 중앙인민정부 민족사무위원회(民族事务委员会 / 現 국가민족사무위원회)가 저우언라이에 해당 건물의 지시를 요청하여 저우언라이의 승인으로 건설이 준비된다. 다만 당시에 6.25 전쟁의 여파로 중국의 경제가 좋지 않아서 건설은 미뤄진다.
이후 1958년 4월 15일에 건설이 시작되어 이듬해 10월 6일에 완공되었고, 완공과 동시에 십년래 민족공작전람(十年来民族工作展览)이 개최되었다. 이후에도 민족문화궁은 여러 소수민족 전시회 등을 열었고, 박물관과 도서관도 개관하여 운영중에 있다.
3. 내부[편집]
3.1. 진열실[편집]
|
내부 모습 |
약 9,920m²의 면적을 가진 전시실로, 민족문화궁 완공과 동시에 사용된 곳이다. 개관 당시 민족문화궁 박물관(民族文化宫博物馆)이었다가 1979년에 민족문화궁 전람관(民族文化宫展览馆)로 교체, 현재는 다시 민족문화궁 박물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소수민족 박물관으로 운영되며, 내부에는 주요 문화재 50,000여점을 포함한 회화 60,000여점, 서적 2,000여점, 음악 및 영상자료 500여점이 내부에 소장되어 있다.
3.2. 중국민족도서관[편집]
중국의 소수민족을 주제로 한 도서관으로, 내부에는 60만여권의 서책이 존재한다. 현재 24개의 소수민족 언어로 된 서책이 존재한다고 하며, 이 중에는 조선족의 서책도 존재한다. 또한 17만여권의 고서적도 보유중이라고 한다.
소개로는 중국 유일의 소수민족 테마의 도서관이라고 한다.
3.3. 민족문화궁 전람관[편집]
|
외부 모습 |
|
로비 모습 |
|
콘서트 홀 |
1,100석의 좌석이 존재하고 42석의 VIP석이 존재하며, 주로 소수민족 전통극을 여는 공연장으로 사용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8:12:52에 나무위키 민족문화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