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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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장쥔은 중화인민공화국의 법조인이다.
2. 생애[편집]
1975년부터 1978년까지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지린성 창춘시 선전위원회 간부직을 맡았으며, 1978년부터 1982년까지 지린대학 법률학을 전공, 1985년까지는 중국인민대학에서 법학석사를 취득하였으며 1985년부터 1995년까지 최고인민법원에 취직하여 판사로써 공직생활을 시작한다. 장쥔은 당시 최고인민법원 형사처 서기원 및 형사처 부처장직을 맡았으며, 이후 형사처장 및 조리심판원직을 담당한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는 최고인민법원 연구실 부주임직을, 2000년까지는 형사심판 제1정 정장직을, 2001년까지는 형사심판 제2정 정장직을 맡았으며 2003년까지는 최고인민법원 부원장직을 맡는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중화인민공화국 사법부 부부장을 담당하였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다시 최고인민법원 부원장직을 담당하고 2012년까지는 중국공산당 최고인민법원 당조부서기직을 겸임한다.
2012년부터 2017년까지는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 부서기직을 담당하였으며, 2017년 2월 24일부터 2018년 3월 19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 사법부장직을 맡는다.
2018년 3월 18일부터 중화인민공화국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직에 취임하고 다음날 사법부장직에서 물러난다.
2023년 3월 11일, 중화인민공화국 최고인민법원장으로 임명된다.
3. 여담[편집]
2019년 1월 25일, 문무일 前 검찰총장(당시에는 현직)이 최고인민검찰원 본원을 방문하여 장쥔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과 회담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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