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apm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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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둥청구 왕푸징대가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베이징의 명동이라고 불리우는 왕푸징의 상징과도 같은 쇼핑몰이다. apm이라는 이름은 am과 pm이라는 뜻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많은 손님을 유지한다는 뜻이다.

상하이 국제금융센터를 건설한 회사인 홍콩의 순훙카이(新鴻基)와 베이징둥안집단[1]이 합자해서 건설한 건물로, 과거에는 신둥안시장(新东安市场)이라고 불리었다.

여담으로, 홍콩과 상하이에도 순훙카이가 지은 apm몰이 존재하며, 신둥안시장이라는 이름은 apm몰이 있는 위치가 본래 청나라 때에 건설된 둥안시장(东安市场)이 자리하였던 위치였기 때문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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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건물은 총 11층의 형태로 지어졌으며, 쇼핑몰은 6개층이고 그 위에 5층짜리 사무빌딩 3개동이 지어져있다. 쇼핑몰 건물에 들어서면 자연채광이 되는 중앙 홀이 등장하며, 해당 홀은 본 건물 천장까지 높이 뚫려있다.

베이징에서 해외 제품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복합쇼핑몰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내부에는 애플 H&M, GAP 등이 입점 해 있으며 쇼핑몰동 맨 위인 5층과 6층은 식당들이 입점중이다.

3.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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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지하철 8호선 진위후퉁역에서 통로로 바로 연결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