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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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인도군과 중국군이 카슈미르 라다크의 갈완계곡에서 충돌한 사건이다.
58년간 이어져온 양국의 국경 분쟁 중 1975년 이후 사망자가 발생한 첫 유혈사태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인도 전역에서는 반중 시위와 중국 불매운동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일부 총격전도 있었지만 대체로 주먹, 투석, 몽둥이 등 냉병기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데[4], 이는 본격적으로 화기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전쟁으로 확대될 수 있기에 총기와 폭발물은 사용하지 않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과거 중국과 소련의 국경분쟁에서도 처음엔 비슷한 패싸움 양상으로 진행되다가 권총을 한 번 쏘자 전면전 직전까지 갔던 적도 있다.중국인도국경분쟁 관련 포스트
자세한 내용은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2020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2021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중국이 판공호 인근에 다리 등 전략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언론이 당국자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2월 4일 인도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개최식과 폐막식 불참을 선언했는데, 이는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과 관련된 중국군 장교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기 때문이다.#
2월 14일 인도 내무부는 안보위협을 이유로 중국산 앱 54개를 추가로 금지했다.#
9월 8일 인도군과 중국군이 국경 분쟁지역인 히말라야 산맥 서부 고그라(가가라)-핫스프링 고지에서 철군을 시작했다.#
12월 9일. 난투극이 발생했다.#
결국 12월 13일, 양측이 다시 충돌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의 대내외 전쟁·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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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대외 전쟁·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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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중국-인도 국경분쟁 2020-2021 China-India skirmishes 2020 चीन-भारत में झड़पें हुईं 2020年中印边境冲突 | |
2020년 5월 5일 ~ | |
장소 | |
카슈미르 라다크 갈완계곡의 중-인 국경 | |
교전국 | |
중국 | 인도 |
병력 | |
250,000명 | 60,000명 |
피해규모 | |
전사자 4명[1] 중국 관영언론 CCTV 주장. 전사자 20~30명[2] 미국 정보당국 주장,# 전사자 45명 [3] 러시아 TASS 통신 주장 | 전사자 20명 부상자 4명 |
1. 개요[편집]
2020년 인도군과 중국군이 카슈미르 라다크의 갈완계곡에서 충돌한 사건이다.
58년간 이어져온 양국의 국경 분쟁 중 1975년 이후 사망자가 발생한 첫 유혈사태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인도 전역에서는 반중 시위와 중국 불매운동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일부 총격전도 있었지만 대체로 주먹, 투석, 몽둥이 등 냉병기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데[4]
심지어 언월도까지 나왔다!
2. 경과[편집]
2.1. 2020년[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2020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2021년[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2021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2022년[편집]
중국이 판공호 인근에 다리 등 전략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언론이 당국자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2월 4일 인도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개최식과 폐막식 불참을 선언했는데, 이는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과 관련된 중국군 장교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기 때문이다.#
2월 14일 인도 내무부는 안보위협을 이유로 중국산 앱 54개를 추가로 금지했다.#
9월 8일 인도군과 중국군이 국경 분쟁지역인 히말라야 산맥 서부 고그라(가가라)-핫스프링 고지에서 철군을 시작했다.#
12월 9일. 난투극이 발생했다.#
결국 12월 13일, 양측이 다시 충돌하였다.
3. 기타[편집]
- 인도 정부는 이번 국경분쟁과 같은 사태에서 중국이 산악전과 신속전개용으로 배치중인 15식 경전차와 국경지대에서 미래에 교전이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해 경전차를 긴급 도입하는 사업을 승인했다.[5]아직 자세한 ROC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인도 공군이 보유중인 C-17과 IL-76수송기로의 공수능력을 요구할 것으로 보이며, 2S25 스프루트-SD가 후보로 입찰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에 BAE가 입찰을 한다면 M8 AGS를 후보로 내세울 가능성도 있다. 국내에서는 K-21 기반 경전차를 제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는 의견이 있다.[6]실제로 중국측은 15식 경전차를 국경지대 인근에 배치했다.번역본실제로 CMI 디펜스의 120mm 저반동포, 105mm 포 오버헤드건을 얹은 시제품이 존재해 얼마든지 사업에 입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당 경전차들은 필리핀 차기 전차사업에도 입찰중이고 미군의 경전차 도입 사업에 록히드 마틴과 입찰을 시도하는 소식도 있으며 무엇보다도 K-9 자주포의 뛰어난 성능과 품질이 좋은 평가를 받는만큼 가능성이 절대 낮다고 볼 수 없다.
- 인도 정부는 러시아가 중국에 무기를 파는 것에 대해 압박을 크게 주고 있다. 중국도 전통적으로 러시아의 주요 고객이긴 하지만 최근 러시아제 무기 대신 자체 생산을 하고 있고 그것도 러시아의 최신예 무기를 조금만 사와 기술만 추출해서 중국-러시아 사이에 소송전이 벌어질 만큼 상황이 악화된 반면# 인도는 러시아 무기를 구입하는 전통적인 큰 손이기 때문에 쉽사리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러시아는 신형 대공 미사일 S-400 2차 분량을 중국에 넘기는걸 차일피일 미루는 등 두 국가의 사이에서 눈치를 보고 있다.#
- 중국과 인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2020년 9월 10일 인디아투데이 등 인도 언론들은 "중국과 인도 접경 지역에서 중국인들이 방목하는 야크 17마리가 지난달 말 국경을 넘어 인도 지역으로 들어왔다"면서 "이 야크무리가 '동물 스파이'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보도했다. 야크관련포스트
- 중국은 격투기 선수라는 패를 꺼냈고, 인도는 특수부대라는 패를 꺼냈다. 이에 규칙 안에서 싸우는 격투기 선수가 강한지, 상대를 죽이기 위해 싸우는 특수 부대가 강한지를 두고 호기심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결론은 나지 않았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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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관영언론 CCTV 주장.[2] 미국 정보당국 주장,#[3] 러시아 TASS 통신 주장[4] 심지어 언월도까지 나왔다![5] 실제로 중국측은 15식 경전차를 국경지대 인근에 배치했다.[6] 실제로 CMI 디펜스의 120mm 저반동포, 105mm 포 오버헤드건을 얹은 시제품이 존재해 얼마든지 사업에 입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당 경전차들은 필리핀 차기 전차사업에도 입찰중이고 미군의 경전차 도입 사업에 록히드 마틴과 입찰을 시도하는 소식도 있으며 무엇보다도 K-9 자주포의 뛰어난 성능과 품질이 좋은 평가를 받는만큼 가능성이 절대 낮다고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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