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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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11월 29일 개봉한 한국 영화.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5. 등장인물[편집]
5.1. 주요 인물[편집]
- 박영호 (이동욱) : 잘 나가는 논술강사. '혼자여서 좋아! 자기를 사랑하는 게 제일 현명해'를 전하는 싱글 예찬의 포스트로 SNS에서 파워 인플루언서가 되었고, 그래서 〈싱글 인 서울〉이라는 책의 저자를 제안받는다.
- 주현진 (임수정) : 매사 에둘러 가지 않고 직진하지만, 일상과 연애에 대한 촉은 꽝인 출판사 편집장. 책을 사랑하는 탁월한 능력자다. 〈싱글 인 서울〉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대학 선배인 '영호'를 다시 만나게 된다.
5.2. 주변 인물[편집]
- 진표 (장현성) : '영호'의 SNS를 보고 그에게 〈싱글 인 서울〉의 저자를 제안하는 출판사 사장이다.
- 경아 (김지영) : 출판사 편집자 출신으로, 독립서점의 주인이다. '진표'의 파트너이자 '현진'의 막역한 선배.
- 윤정 (이미도) : '현진'과 함께 출판사 편집팀에서 일하는 고참 직원이다.
- 병수 (이상이) : 명문대 출신. 출판사 편집팀의 선하지만 눈치 없고 해맑은 인턴 직원이다.
- 예리 (지이수) : 책보다 회식을 더 사랑하는 것 같은 출판사 편집팀의 직원.
- 현진 아빠 (조영진)
- ? (박진형)
- 유진영 (이소영)
- 김선생 (한종훈)
- 방송국 스텝 (오준혁)
5.3. 우정출연[편집]
- 선우 (윤계상)
- 오시인 (조달환)
6. 설정[편집]
- 동네북출판사
진표가 사장을 맡고 있고, 주현진이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싱글 인 더 시티'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는 출판사이다.
- 싱글 인 더 시티
도시에서의 싱글 라이프를 주요 소재로 한 에세이 시리즈이다. 싱글 인 서울과 싱글 인 바르셀로나가 연재되고 있는데, 박영호는 싱글 인 서울의 집필을 담당하고 있다.
- 서울과 바르셀로나
싱글 인 더 시티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도시이다. 이 영화에서의 서울과 바르셀로나의 인상은 비록 현실 세계의 서울과 바르셀로나와 100% 일치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하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의 서울과 바르셀로나의 이미지는 이 영화의 특정 두 등장인물의 성향과 일치한다.
7. 줄거리[편집]
8. 사운드트랙[편집]
9.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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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시사회 후 평론가들의 평가는 대체로 우호적이다.
개봉 이후 관객 평도 좋은 편이다. 이동욱과 임수정을 포함한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의 담백한 연출이 가장 호평을 받는 지점이다. 서울의 풍경을 담은 미장센과 음악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이전에 개봉했던 로맨틱 코미디 영화[5] 대비 스토리의 지루함과, 급하게 흘러가는 후반부 전개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9.1. 평론가 평[편집]
장소, 문화, 직업, 그리고 명필름이 보이는 어른의 로코
첫사랑을 교열하다 발견한 오류, 온전히 마주해야 가능한 그다음의 사랑
다소 올드해도 다이얼은 잘 맞췄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의 원숙한 재해석
- 정재현 (씨네21) (★★★)
얼마 전에 세상을 뜬 김미수 배우가 이동욱 캐릭터의 전여친 중 한 명으로 나옵니다.
10. 흥행[편집]
10.1. 대한민국[편집]
손익분기점은 130만 명이다. #
- 1주 차
- 같은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괴물〉 등이 있으며, 이에 더해 겨울왕국 시리즈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겨울왕국〉, 〈겨울왕국 2〉, CGV에서 4DX 포맷으로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재개봉한다.
- 개봉 시기적으로 전 주 차에 개봉한 〈서울의 봄〉이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때에 개봉하는데, 전술 작품이 높은 평가와 긍정적인 입소문을 토대로 개봉 초기의 관심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 박스오피스 선두 자리는 불가능하고, 가볍게 보기 좋은 로맨스 코미디 영화라는 이점을 살려 그 아래에서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별한 점으로는 〈달짝지근해: 7510〉의 바통을 이어받은 〈30일〉의 바통을 이어받는다는 것으로, 전술한 두 작품들이 쟁쟁한 경쟁작들의 존재에도 로맨스 코미디 영화의 이점을 살려 관객 확보를 해낸 결과 〈달짝지근해: 7510〉은 손익분기점에 준하는 성적을 거뒀고, 〈30일〉은 손익분기점 및 누적 200만 관객 돌파를 달성한 선례가 있기에 이 선례를 따를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거기에 준수한 사전 평가를 받고 있어 초기 입지 확보에 성공할 경우 장기적인 입지 유지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시기적으로 각각 여름 성수기와 개천절, 한글날 연휴 주간을 끼고 있던 때에 개봉한 〈달짝지근해: 7510〉, 〈30일〉과 달리 연휴 하나 없는 비수기에 개봉한 데다 아직 〈서울의 봄〉을 향한 열기가 채 식지 않아[7] 초기 입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불안 요소로 볼 수 있다.
-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6만 1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12.2%의 예매율로 54.4%의 예매율을 기록한 〈서울의 봄〉에 이어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 개봉 첫날, 5만 1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서울의 봄〉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 개봉일 일일 관객 수는 〈달짝지근해: 7510〉, 〈30일〉의 개봉일 일일 관객 수에 크게 못 미치는 성적이긴 하지만,[8] 상기한 두 작품은 개봉일이 각각 광복절, 개천절과 겹친 영향을 받았기에 보다 상영이 이루어져야 정확한 비교가 가능할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이날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을 받았음을 고려하면 손익분기점 돌파에 있어서 조금 아쉬운 화력이다. 한편 두 작품과 비슷하게 개봉 후 관객들에게서 준수한 평가를 받아내고 있기 때문에 향후 입지 유지에 있어선 좋은 시작을 끊었다고 볼 수 있다.
- 개봉 4일 차, 5만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토요일에 진입했음에도 같은 요일에 각각 10만 3천여 명, 11만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달짝지근해: 7510〉, 〈30일〉의 절반을 하회하는 기록이다. 즉 초기 입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장기적으로 입지를 유지하더라도 확보 가능한 관객의 수가 한정적일 위험이 커지게 되었다.
- 2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3일의 휴가〉, 〈나폴레옹〉, 〈엔시티 네이션: 투 더 월드 인 시네마〉 등이 있으며, 이에 더해 〈듄: 파트 2〉 개봉을 앞둔 기념으로 〈듄〉이 재개봉한다.
- 개봉 후 1주 동안 〈달짝지근해: 7510〉과 〈30일〉이 같은 기간 기록한 48만, 75만여 명에 크게 못 미치는 26만여 명의 주간 관객 수를 기록한 데다가 관객층이 일부 겹치는 〈3일의 휴가〉의 개봉으로 인해 입지가 감소할 위험이 있어 손익분기점 돌파는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때문에 낙폭을 최소화하여 적어도 그에 가까운 성적을 받아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주 차의 관건이 될 것이다.
11. 기타[편집]
- 이동욱과 임수정이 홍보차 11월 9일 모닝와이드에 출연했으며, 임수정은 11월 15일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 극중 이동욱이 연기한 '영호' 캐릭터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실제로 존재한다.
- 이상이가 홍보차 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했다.
- 이동욱과 임수정, 이상이가 영화 홍보차 핑계고에 출연했다.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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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레드카펫〉 등을 연출했다.[2] 영화 〈밀정〉, 〈마약왕〉, 〈천문: 하늘에 묻는다〉, 〈남산의 부장들〉 등을 집필했다.[3] 등급분류 결정내용: 남녀의 입맞춤 장면 및 경미한 스킨십 장면, 폭탄주 제조 등 간결한 음주행위 장면, 저속한 대사 표현과 비속어 사용 등에서 선정성 및 약물, 대사의 수위가 보통인 12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4] 영호의 첫사랑이다.[5] 달짝지근해: 7510, 30일[6] ~ 2023/12/05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7] 다만 〈서울의 봄〉으로 인해 극장가에 방문하는 관객 수가 이전 비수기 시일보다 최소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므로 관객 확보에 유리해졌기에 이 점은 경우에 따라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8] 〈달짝지근해: 7510〉 - 12만 2천여 명, 〈30일〉 - 17만 1천여 명.
(내용정보 표시항목: )[4] 영호의 첫사랑이다.[5] 달짝지근해: 7510, 30일[6] ~ 2023/12/05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7] 다만 〈서울의 봄〉으로 인해 극장가에 방문하는 관객 수가 이전 비수기 시일보다 최소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므로 관객 확보에 유리해졌기에 이 점은 경우에 따라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8] 〈달짝지근해: 7510〉 - 12만 2천여 명, 〈30일〉 - 17만 1천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