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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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수어사이드 스쿼드[1] (2021)
The Suicide Squad

파일:수스쿼피엔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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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포스터 ▼
파일:더수스쿼.jpg

장르
슈퍼히어로, 액션, 피카레스크
각본/감독
제임스 건
출연
마고 로비
이드리스 엘바
존 시나
조엘 킨나만
다니엘라 멜키오르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실베스터 스탤론
비올라 데이비스
제작
찰스 로벤
피터 새프런
월터 하마다 (기획)
잭 스나이더 (기획)
데보라 스나이더 (기획)
촬영
헨리 브라함
조명
댄 콘월
편집
프레드 래스킨
크리스티안 바그너
음악
존 머피[2]
시각 효과
타마르 샤함
미술
앨런 후크
의상
주디아나 마코프스키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파일:미국 국기.svg DC 필름스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피터 새프런
파일:미국 국기.svg 아틀라스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스트리밍
HBO 맥스
촬영 기간
2019년 9월 23일~2020년 2월 28일
개봉일
파일:영국 국기.svg 2021년 7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8월 4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1년 8월 6일
화면비
2D 4K DCP (1.85:1)
IMAX (1.90:1)
상영 타입
2D | IMAX | 4D | Dolby Cinema
상영 시간
132분 (2시간 12분)
제작비
1억 8,500만 달러[3]
월드 박스오피스
$167,400,219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55,800,219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419,796명 (최종)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4]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편집]


DC 확장 유니버스의 10번째 영화이자 수어사이드 스쿼드 실사영화 시리즈 2번째 시리즈.

전편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년)의 속편이자 리런치(relaunch)[5] 영화다. 전편과 같은 세계관이자 속편은 맞지만 스토리는 서로 연관성이 없다는 뜻으로 리부트가 아니다.[6] 당장 전작을 봐야 이해간다고 말할수 있는 장면이 캡틴 부메랑과 할리퀸의 절친 분위기밖에 없다.

즉, 이 작품은 전작과 아주 약간의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수어사이드 스쿼드 2"로 봐도 무방하며 반대로 이 작품을 전작을 모르고 봐도 큰 불편함 없이 무방하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 원래 각본이었던 개빈 오코너의 각본이 DC에서 제작중인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과 비슷해서 기각되었다고 한다. 제임스 건이 각본을 맡게 된다는 보도가 나오고, 며칠 후 제임스 건이 결국 연출과 각본을 모두 맡기로 했다.[7] 또한 감독의 전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드랙스 역으로 출연했던 데이브 바티스타와의 사이도 매우 각별하므로[8] 이 작품에도 출연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돌고 있다. 팬들은 바티스타의 전 직업과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보여줬던 섬세한 연기를 살려 베인 역으로 출연하길 기대하는 중. 하지만 데이브 바티스타가 아미 오브 더 데드에 출연하기로 결심하면서 스케줄이 겹쳤기 때문에 캐스팅은 불발.

  • 이번작은 리런치(Relaunch)라고 하며, 프랜차이즈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가면서 새로운 등장 인물과 배우가 등장한다고 한다. 본래 이 단어는 코믹스에서는 작가나 내용을 일신하며 똑같은 제목으로 1화부터 다시 연재를 시작할 때 쓰는 용어다.

  • 제임스 건은 워너와의 미팅에서 슈퍼맨을 포함해 주요 작품 몇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고, 슈퍼맨 만화를 탐구하다가 크립토에 홀딱 빠졌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 제임스 건 하에서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 윌 스미스가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게 되었으며, 이드리스 엘바가 캐스팅되어 데드샷이 아니냐는 말이 오갔다. 이로써 이드리스 엘바도 MCU와 DECU에 모두 출연하는 배우가 되었다.[9]
  • 본 촬영은 9월에 한다. #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리부트는 아니라는 기사가 떴다.#

  • 이드리스 엘바가 연기할 캐릭터는 데드샷이 아니라는 보도가 나왔다. 또한 데드샷은 이번 영화에 등장하지 않고, 향후 작품에서 윌 스미스가 데드샷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 아마 루머대로 원 각본은 전편처럼 데드샷이 주인공이었는데 윌 스미스의 스케줄 문제로 캐릭터가 대체된 듯. 이드리스 엘바는 블러드스포트를 맡게 되었다.



  • 제임스 건은 존 오스트랜더가 연재한 1989~92년에 연재된 시리즈를 참조했다고 한다. 사실 이때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본격적인 시작이긴 했지만.



  • 5월 7일 제임스 건이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마이클 루커가 킹 샤크 역에 협상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배우 본인이 부정했다.

  • 2019년 9월 23일 촬영이 시작한다.

  • 제임스 건이 올린 이 영화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 목록 힌트를 누군가가 풀어냈다.#


  • 코미디언 스티브 어기가 킹 샤크 역으로 출연한다고 한다.#


  • 피터 카팔디의 캐스팅이 확정되었고 피트 데이비슨이 캐스팅되었다는 루머가 있다. 둘 다 역할은 불명. #

  • 캡틴 부메랑 역의 자이 코트니가 촬영을 한다는 것을 알리면서 전작과 같은 캡틴 부메랑의 앞금니를 낀 채 인스타그램에 개제했다.

  • 제임스 건이 트위터에 캐스팅 목록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루머로 나온 배우들 대부분이 확정된 것을 볼 수 있다. 주목할 점으로는 감독의 동생인 숀 건을 비롯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출연한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된 것.[10] 그리고 존 시나가 캐스팅되었다. # 덤으로 너무 정들지는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멤버들 중 안좋은 결말을 맞이할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농담성의 암시를 던졌다.
파일:더수스쿼 출연목록.jpg

  • 캐스팅 목록뿐 아니라 그동안 가제 취급받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라는 명칭이 영화 본명칭으로 확정된 것을 볼 수 있다. 로고 디자인은 1980년대 코믹스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다.

  • 제임스 건은 트위터를 통해 자타나가 출연한다는 루머를 부정했고, 자기는 자타나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팀에 넣는다는 상상을 해본 적도 없다고 한다. 애초에 자타나는 악당이 아닌 히어로다.

  • 킬러 크록안 나오며, 조커도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조커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조커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멤버였었던 적이 없었기에 안 나와도 이상할게 전혀 없기 때문".#

  • 공식 영상에서 배우들의 인터뷰로 추측해보면 R등급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 그리고 감독이 SNS를 통해 본 영화가 R등급임을 밝혔다.

  • 메인 빌런이 코믹스 저스티스 리그가 처음 등장한 The Brave and the Bold #28의 빌런 스타로라는 루머가 있다. 팬들은 배역이 공개되지 않은 타이카 와이티티가 이 역을 맡을 것으로 추측중이다. 타이카 와이티티의 배역에 대한 또 다른 루머는 바로 1대 랫캐처. 본작에서 팀 멤버로 나오는 랫캐처가 유독 '2대' 타이틀이 강조되어 나오는 것으로 말미암아 이쪽이 메인 빌런이 된다는 추측에도 무게가 실리는 중이다.#

  • 작중 출연하는 피스메이커의 기원을 다루는 드라마가 HBO MAX를 통해 제작된다고 한다. 제작에 제임스 건과 존 시나가 참여하며, 몇몇 에피소드는 제임스 건이 직접 연출할 것이라고 한다. #

  • 원작 코믹스처럼 멤버들끼리 서로 죽이는 장면이 있다고 한다. #

  • 워너로부터 본작에 출연하는 캐릭터를 포함해서 다른 영화에 나왔던 캐릭터도 얼마든지 죽일 수 있는 백지위임을 받았다고 한다.

  • 릭 플래그 배역을 맡은 배우 조엘 킨나만이 인터뷰에서 R등급 영화들중 가장 큰 제작비가 투입되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제작비가 소모된 R등급 영화는 1억 8천 5백만 달러가 쓰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이다.

  • 영화의 모든 장면들이 IMAX 인증 카메라로 1.90:1의 화면비로 촬영되었다고 한다.

  • 2021년 3월 26일(현지시간) 제임스 건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날(27일) 예고편을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

  • 한 팬이 "쿠키 영상 하나 정돈 있겠지?"라고 질문하자 제임스 건은 "하나?"라고 답변해 여러개가 있음을 암시하였다.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 7월 27일 대한민국 영상물 심의 등급 결과 청소년 관람불가가 확정 되었다. 버티고 계열을 제외한 DC 본가 영화 중에서는 2번째며[11] DCEU 중에서는 최초다.

  • 제임스 건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영화의 제목이 정해지기 전, 영화의 원제는 'Dogs of War(전쟁의 개들)' 이었다고 한다. #


3. 예고편[편집]


캐스팅 소개

스닉 영상

1차 예고편

무삭제 1차 예고편

  • 1차 예고편에 삽입된 BGM은 스틸리 댄의 'Dirty Work'
  • 예고편을 잘 보면 일부 캐릭터들은 처음 소집 장면을 제외하면 등장 자체가 없고 대부분의 장면들은 포스터에 나온 몇몇 캐릭터들로 채워져 있음을 알 수 있다.[12] 이에 대한 추측으로, 영화 데드풀 2의 엑스포스처럼 시작하자마자 팀의 절반 이상이 사망하거나, 처음 꾸려진 수어사이드 스쿼드 1팀이 전멸하고, 후속 투입되는 2팀이 주인공이라는 추측이 있다. 다만 포스터로 추측하기에는 전작의 경우도 있고 예고편 특성상 실제 영화 내용의 스포일러를 막기 위한 장면과 편집이 들어가는 것을 염두에 두자.

대반란 예고편

  • 대반란 예고편에 삽입된 BGM은 스팀의 'Na Na Hey Hey Kiss Him Goodbye'
  • 북미에서 고질라 VS. 콩 상영 전에 처음으로 공개된 예고편이다.

2차 예고편

  • 2차 예고편에 삽입된 BGM은 그랜슨의 'Rain'
  • 유튜브 영상속에 끼어있는 랜덤 광고형식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선공개되었다. 주연배우나 출연진이 처음에 나와 몰래 유출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고 해당 영상이 나온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더_수어사이드_스쿼드_고화질캐릭터포스터.jpg

전작의 등장인물은 할리 퀸, 릭 플래그, 캡틴 부메랑, 아만다 월러까지 총 4명이다.

  • 태스크 포스 X
    • 지휘실
      • 아만다 월러 역 - 비올라 데이비스
      • 에밀리아 하코트 역 - 제니퍼 홀랜드[13]
      • 존 이코노모스 역 - 스티브 에이지[14]
    • 1팀
      • 릭 플래그 역 - 조엘 킨나만
      • 할린 퀸젤 / 할리 퀸 역 - 마고 로비
      • 조지 하크니스 / 캡틴 부메랑 역 - 자이 코트니
      • 브라이언 덜린 / 서번트 역 - 마이클 루커
      • 딕 허츠 / 블랙가드 역 - 피트 데이비슨
      • 코리 피츠너 / T.D.K 역 - 네이선 필리언[15]
      • 위즐 역 - 숀 건[16]
      • 건터 브라운 / 자벨린 역 - 플룰라 보그[17]
      • 몽갈 역 - 메이링 응
    • 2팀[19]
  • 코르토 말테제[21]
    • 군부
      • 실비오 루나 역 - 후안 디에고 보토
      • 마테오 수아레스 역 - 호아킨 코시오
      • 가이우스 그리브즈 / 싱커 역 - 피터 카팔디
      • 스타로 역 - 없음[20]
    • 저항군
  • 주변인물 및 단역
    • 랫캐처 역 - 타이카 와이티티
    • 타일라 듀브와 역 - 스톰 리드
    • 폴카도트맨의 엄마 역 - 린네 애쉬
    • 캘린더맨[22] 역 - 숀 건
    • 더블 다운 역 - 제러드 리랜드 고어
    • 컬라이더스코프[23] 역 - 나탈리아 사프란[24]
    • 플로 크로울리 역 - 티나시 카제세볼덴
    • 클럽 댄서(카메오) 역 - 폼 클레멘티에프


5. 줄거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 쿠키 영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DC 확장 유니버스/쿠키 영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사운드트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DC 확장 유니버스/사운드트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IMDb|

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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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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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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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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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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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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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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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광기의 쾌감

재미, 개성, 광기, 잔혹 어떤 것도 모자라지 않는다. 하나하나 공들여 만들어 낸 캐릭터의 활약에 환호성을 내지르다가도 예상 못 한 결과에 어느 순간 당황하기도 한다. 화려한 액션에 시선을 빼앗기다가도 핏빛 낭자한 잔혹함에 고개를 돌리기도 한다. 과장과 과잉이 넘쳐도 지루한 것보다는 낫다. 미국의 패권주의에 대한 풍자와 소외된 자들을 향한 위안도 빼놓지 않았다. DC에 완벽하게 복제된 마블의 DNA. 마침내 제임스 건이 해냈다.

-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 (★★★☆)


B급 유머에 R등급 피바다, 더 잔인하고 더 웃기다

전혀 영웅 같지 않은 오합지졸이 모여 세상을 구한다는 점에서 제임스 건 감독의 전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닮았지만 표현 방식에 있어서는 완전히 다르다. 가족영화의 틀에서 벗어난 제임스 건은 더 폭주한다. 총 쏘는 라쿤, 말하는 나무보다 더 황당한 쥐를 조종하는 랫캐쳐2(다니엘라 멜키오르), 상어인간 킹 샤크(실베스터 스탤론) 등 캐릭터들의 액션은 강력하고 코미디는 타율 높다. R등급에 걸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살육이 벌어지는데 썰고, 베고, 터뜨리는 등 고어적인 묘사의 수위가 상당히 높아서 해당 장르를 즐기는 관객들에게는 즐거움을, 그렇지 않은 관객들에게는 괴로움을 줄 수도 있겠다.

-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


The 제임스 건

‘더(The)’ 하나 더 찍고 돌아왔을 뿐인데 더 웃기고, 더 괴랄하고, 더 사랑스럽고, 더 ‘저세상 텐션’이다. MCU에서 검증받은 재능들을 DCEU로 이식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안에 과감하게 풀어헤친 제임스 건의 ‘마라 맛’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랄까. 누구 하나 소외시키지 않는 제임스 건의 캐릭터 사랑이 백미인데, 그의 애정은 공평한 것이어서 주연이라 여겨졌던 인물들조차 가차 없이 터지고 찢기고 절단된다. ‘미친 캐릭터’와 ‘더 미친 캐릭터’들 사이를 B급 기질로 활보한 제임스 건의 성공적인 DC 데뷔전.

- 정지우 (영화 저널리스트) (★★★☆)


길티 100% + 플레져 1000%

- 김철홍 (씨네21) (★★★☆)


간만에 제대로 미치고 제대로 웃기는, 사랑스런 루저들의 난장판. 최대 수혜자는 하고 싶은 거 다 해버린 제임스 건

- 송경원 (씨네21) (★★★★)


가볍게 시작해서 점차 무거워진다

- 오진우 (씨네21) (★★★☆)


<슈퍼> <슬리더> 시절의 제임스 건에게 자본을 안겨주면

- 임수연 (씨네21) (★★★☆)


대담하고 고약한 재능

- 박평식 (★★★)


이제야, 다른 히어로를 만났다

- 이용철 (★★★★)


진작 이렇게 했어야지.

- 이동진 (★★★☆)


확실히 이전작에서의 비판을 수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체적으로 슈퍼빌런으로부터 지구를 지킨다는 히어로 영화의 왕도적인 스토리를 따른다. 하지만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원들이 적을 무자비하게 죽이는 연출과, 임무의 더러운 비밀이 드러남과 동시에 몇몇 팀원들이 자신의 이득과 신념을 위해 서로를 배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스토리에 반전을 주었으며, 동시에 이들이 평범한 히어로가 아님을 확실히 어필하였다. 캐릭터의 비중 역시 낭비되는 등장인물 하나 없이 고르게 배분되어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조직한 이유는 전작과 동일하지만 개연성과 전개방식이 하나도 말이 되지 않던 전작의 시나리오와 달리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조직하고 투입한 이유도 개연성 있게 설정되었다. 또한 제임스 건의 스타일리시한 B급 스타일의 병맛 연출[25]과 캐릭터들의 똘기 넘치는 행적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영화 자체가 굉장히 폭력적이고, 어찌 보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26] 이 부분에 대해 제대로 사과하지 않고 대충 넘기고 협력하는 식으로 전개가 빠르게 진행되기 위해서 B급 감성으로 넘기며 유쾌한 분위기를 잃지 않는다.

한국 시간 기준, 7월 29일 새벽 1시에 평론가 평점이 떴다. 로튼 토마토 지수 100%, 메타크리틱 78점이 뜨면서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

7월 29일에 국내 일반인 시사회를 거치고 엠바고까지 완전히 풀렸다. 평가는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좋은 편. 다만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잔인하고 음담패설이 생각보다 너무 심해서 관객 취향을 크게 탈 것이라는 리뷰도 많다. 이에 대해 영화의 분위기가 워낙 신나다 보니 잔인함은 그냥 만화 같았다는 이견도 있다.[27] 물론 전작보다 훨씬 나은 영화였다는 평은 공통적이다.

다만 제임스 건 특유의 매니악한 감성이 R등급을 만나 폭발했기 때문인지 북미를 포함한 서양계 관객들과 다르게 국내 관객들에게는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모습을 보인다.[28] 주된 논쟁은 이해가 잘 안 가는 미국식 농담[29]과 앞서 언급한 지나친 폭력성[30], 평범한 관객들이 이해하기 쉬운 확실한 대사가 아닌 한번 더 꼬아 생각해야만 하는 비유적인 표현을 써 개연성을 채우는 요소들[31] 등이 그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의 감정을 보여주기 위해 중간중간 삽입한 과거회상도 전형적인 구도와 달리 창문에 비춰보이는 등의 연출로 묘사했다.

오히려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릴 정도로 끔찍함을 느낀 장면은 스쿼드 2팀의 캠프 습격 장면인데, 해당 장면이 나중에 사실 독재정권에 저항하는 죄 없는 사람들을 도륙낸 것이라는 결과로 드러났는데도 주인공들이 아만다가 상대는 위험한 자들이니 죽이라는 통신만 믿고 제거하다 릭이 평화롭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당황해하며 미안해하는 가벼운 개그씬 정도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너무도 심한 부도덕함 때문에 역겨움을 느낀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다만, 어차피 소규모 해방군으로 뒤집을 수 있을 정도로 독재정권의 군부가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던 만큼, 결국 수어사이드 스쿼드팀의 요격으로 군부 주력부대를 와해시켰기에 해방군의 리더가 군부세력을 제거할 수 있었던지라, '수어사이드 팀에게 10명 남짓의 게릴라를 제물로 바치고 대신 승리를 쟁취했다' 정도로 여겨진다.

리얼한 그래픽으로 묘사된 시체나 부상 묘사는 시각적, 생리적으로 혐오를 불러일으키고 죽음을 개그로 넘기는 묘사들이 야기하는 도덕적, 심리적인 혐오감과 더불어, 음모론이 끼어드는 어두운 후반부 전개가 만나 불쾌감을 느끼기 쉽다.[32] 그 외에도 할리가 자신에게 호의적으로 대한 루나를 죽이고 헛소리를 내뱉는 장면도 이해가 안 갔다는 평이 은근히 있는데 이는 독재자가 아이들도 죽일거라해서 어린이같은 약자는 죽이면 안 된다는 서구권의 언더도그마 인식을 볼 수 있으며, 여기에 대한 부조리한 괴리를 보여주는 대사들이 대놓고 몇 차례 더 등장하기도 한다.

다만 이 영화는 같은 소속일지언정 엄연히 아만다처럼 반미 국가 민간인들이 죽는 건 잘 된 일이니 구하지 말고 도망치자는 인간 말종 사이코패스 악당들과 비록 범죄자가 됐지만 최소한의 양심은 안 버린 주인공 일행끼리도 충돌하는 내용이기에 이들에게 "아무리 잔인하더라도 민간인은 지키는 안티 히어로인 데드풀"같은 모습은 스타로가 민간인들을 습격하는 후반부에 정신적 성장을 이룬 뒤의 주인공들에게서 볼 수 있다. 수스쿼 1편의 등장인물들이 티 나는 정신적 성장 묘사 없이 지나치게 착해보여서 불만이었던 관객들은 이런 묘사에도 별다른 거부감이 없고, 가오갤처럼 겉보기엔 범죄자에 악당같지만 사실은 영웅인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서사를 기대한 관객들에게 반감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오히려 이 부분은 영화 자체보다는 이들이 "슈퍼맨, 배트맨같은 히어로들의 적인 빌런들"이라는 점을 사전에 제대로 어필 못한 홍보팀의 문제가 더 높다.[33] 하지만 전작이 '나쁜 놈들이 세상을 구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개봉했다가 관객들이 히어로와 빌런 사이를 구별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던 만큼, 이번작에서는 이들이 확실히 빌런이지만 반인륜적인 지시는 무시하고 민간인들을 구하기 위해 스타로와 싸우는 선한 면 역시 보여줬다는 평가가 있다.[34]

극장판의 번역은 전체적으론 나쁘지 않은데, 직/의역이 일부 있고[35] 오타도 한 차례 발견되었다. 청불 영화인데도 자막의 수위는 높지 않아서 원어의 농담을 순화한 자막도 있다. 예를 들면 영화에서는 분명 "꼬추"라는 저속한 표현을 쓰는데 번역은 "거시기"같이 약간 순화해서 나오는 케이스가 은근히 많다. 다만 황석희 번역가가 말했듯이 이런 19금 농담 관련 번역 문제는 여러 장애가 많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상상 이상으로 수많은 캐릭터를 소모했기에 "후속작이나 다른 유니버스 작품은 어떻게 내려고 하느냐"라는 지적도 많이 나온다. 하지만 본작에서 사망한 캐릭터들은 대부분 각 시리즈나 유니버스 입장에서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캐릭터들이며 DC 입장에서 유니버스 스토리 상 가장 중요한 인물들이나 상품성이 확고한 캐릭터들은 거의 다 살려뒀기에, 제임스 건이 타 작품과의 연계나 속편 제작 등은 전혀 상관하지 않고 캐릭터들을 무작정 과도하게 소모했다기는 애매하다.[36]

피스메이커를 열연한 존 시나는 그간 여러 작품에 출연해 같은 시기 프로레슬러로 활동하다 배우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드웨인 존슨데이브 바티스타의 성공처럼 존 시나도 흥행 성공에 평론가들 평가도 좋은 작품인 트레인렉, 블로커즈, 범블비의 성공에 이어 이 작품도 성공을 거두었다. 그 덕에 피스메이커를 주연으로 한 HBO 맥스 드라마가 스트리밍을 시작했는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8. 흥행[편집]


제작비가 1억 8500만 달러에[37][38] R등급/18세 관람 불가 등급과 시리즈화되며 생기는 진입 장벽도악재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극장 관람을 막고있는 가장 큰 요소는 당연히 코로나 19. 실제로는 과거와 상황이 달라져 수익 창구를 극장으로만 한정시키진 않고 있다.

그런데 판데믹 이후 개봉한 R등급/19금 영화 중 최고 극장 수익을 내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이 아니면 더 높은 성적도 가능했을 것으로 예상한다.[39]

2주차에서 큰 드랍률을 보이며 순위가 대폭 떨어졌다. 코로나 시국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극장흥행에 성공했다고 볼 수 없는 수치다. 원인은 망작이라는 전작의 이미지, 19금 제한, B급 고어 정서, 판데믹이라는 요소들의 짬뽕일 것이라 다들 추측 중이다.

HBO 맥스에서 스나이더컷과 WW84를 제치고 역대 오프닝 조회수 2등에 오르며 매우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 10일만에 400만 조회수를 달성했으며 이는 스나이더컷이 40일동안 모은 조회수와 WW84가 30일동안 모은 조회수보다도 더 많은 수치다.

HBO 맥스는 대부분 동시공개작들을 유료로 공개하는 디즈니 플러스와는 달리 가입만 하면 추가요금 없이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어서 극장에 가지 않고 HBO 맥스로 영화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 1억 달러가 넘은 것은 나름 선방이다.

극장 수익으로 한정하면 적자를 봤지만 유료 구독 서비스인 HBO MAX에서 높은 시청자 기록을 올렸다. 워너 브라더스DC 필름스DC 확장 유니버스의 평가 상승, 제임스 건의 차후 프로젝트들로 세계관 확장, HBO max 유료 구독자들의 높은 시청률 덕에 덕에 본작을 성공으로 여기는 중이라고 한다. # 실제로 트위터에서 한 팬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실패작으로 얘기하자 제임스 건 본인이 직접 HBO 맥스 역대 DC 컨텐츠 시청자 1위를 찍어서 흑자를 봤다고 인증했다.


8.1. 월드 와이드[편집]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세계
2021년 7월 28일
$167,400,219
2021년 10월 10일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2021년 8월 6일
$55,800,219
2021년 10월 10일
프랑스
2021년 7월 28일
$4,927,528
2021년 8월 22일
영국
2021년 7월 30일
$16,820,985
2021년 8월 22일
대한민국
2021년 8월 4일
$3,779,728
2021년 8월 29일
크로아티아
2021년 8월 5일
$127,475
2021년 8월 22일
체코
2021년 8월 5일
$391,720
2021년 8월 22일
독일
2021년 8월 5일
$4,903,657
2021년 8월 22일
이탈리아
2021년 8월 5일
$1,786,644
2021년 8월 22일
네덜란드
2021년 8월 5일
$1,979,025
2021년 8월 22일
포르투갈
2021년 8월 5일
$775,998
2021년 8월 22일
사우디아라비아
2021년 8월 5일
$1,900,000
2021년 8월 8일
슬로바키아
2021년 8월 5일
$252,374
2021년 8월 22일
슬로베니아
2021년 8월 5일
$31,997
2021년 8월 22일
우크라이나
2021년 8월 5일
$1,332,683
2021년 8월 22일
아랍에미리트
2021년 8월 5일
$2,852,790
2021년 8월 22일
브라질
2021년 8월 5일
$3,700,000
2021년 8월 15일
콜롬비아
2021년 8월 5일
$1,003,962
2021년 8월 22일
멕시코
2021년 8월 5일
$4,203,269
2021년 8월 22일
홍콩
2021년 8월 5일
$1,997,892
2021년 8월 22일
오스트레일리아
2021년 8월 5일
$2,931,886
2021년 8월 22일
뉴질랜드
2021년 8월 5일
$797,154
2021년 8월 15일
러시아
2021년 8월 5일
$8,280,553
2021년 8월 22일
불가리아
2021년 8월 6일
$10,888
2021년 8월 22일
아이슬란드
2021년 8월 6일
$145,437
2021년 8월 22일
리투아니아
2021년 8월 6일
$90,865
2021년 8월 22일
루마니아
2021년 8월 6일
$354,431
2021년 8월 22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2021년 8월 6일
$121,108
2021년 8월 15일
일본
2021년 8월 13일
$4,494,019
2021년 8월 29일

개봉 3주 차에 월드 와이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8.2.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515명
1,515명
미집계
21,252,000원
21,252,000원
1주차
2021-08-04. 1일차(수)
60,404명
324,728명
2위
599,917,310원
3,377,595,150원
2021-08-05. 2일차(목)
41,996명
2위
422,473,310원
2021-08-06. 3일차(금)
39,076명
2위
417,538,660원
2021-08-07. 4일차(토)
75,292명
2위
804,296,430원
2021-08-08. 5일차(일)
63,095명
2위
676,797,240원
2021-08-09. 6일차(월)
24,477명
2위
248,909,890원
2021-08-10. 7일차(화)
20,388명
2위
207,674,310원
2주차
2021-08-11. 8일차(수)
9,408명
74,673명
4위
97,344,560원
822,216,890원
2021-08-12. 9일차(목)
8,310명
4위
87,641,440원
2021-08-13. 10일차(금)
8,573명
4위
94,639,070원
2021-08-14. 11일차(토)
14,931명
4위
167,073,880원
2021-08-15. 12일차(일)
14,808명
4위
166,729,830원
2021-08-16. 13일차(월)
11,471명
5위
128,438,750원
2021-08-17. 14일차(화)
5,657명
4위
59,097,360원
3주차
2021-08-18. 15일차(수)
1,962명
12,849명
7위
19,296,890원
126,748,080원
2021-08-19. 16일차(목)
1,782명
8위
17,914,320원
2021-08-20. 17일차(금)
1,835명
7위
19,570,510원
2021-08-21. 18일차(토)
3,047명
7위
32,364,430원
2021-08-22. 19일차(일)
2,860명
7위
30,069,330원
2021-08-23. 20일차(월)
1,443명
7위
14,298,260원
2021-08-24. 21일차(화)
1,435명
7위
14,486,340원
4주차
2021-08-25. 22일차(수)
707명
4,299명
10위
4,814,380원
41,981,290원
2021-08-26. 23일차(목)
400명
15위
3,991,440원
2021-08-27. 24일차(금)
477명
14위
5,128,000원
2021-08-28. 25일차(토)
1,008명
12위
10,663,880원
2021-08-29. 26일차(일)
966명
11위
10,194,020원
2021-08-30. 27일차(월)
351명
12위
3,476,700원
2021-08-31. 28일차(화)
390명
19위
3,712,870원
5주차
2021-09-01. 29일차(수)
98명
702명
24위
963,500원
7,262,310원
2021-09-02. 30일차(목)
84명
39위
856,500원
2021-09-03. 31일차(금)
73명
36위
759,600원
2021-09-04. 32일차(토)
149명
33위
1,611,500원
2021-09-05. 33일차(일)
155명
35위
1,642,440원
2021-09-06. 34일차(월)
82명
30위
818,870원
2021-09-07. 35일차(화)
61명
34위
609,900원
6주차
2021-09-08. 36일차(수)
41명
910명
53위
390,670원
5,474,640원
2021-09-09. 37일차(목)
756명
18위
3,834,800원
2021-09-10. 38일차(금)
7명
97위
66,000원
2021-09-11. 39일차(토)
46명
69위
527,600원
2021-09-12. 40일차(일)
23명
85위
283,000원
2021-09-13. 41일차(월)
16명
66위
163,970원
2021-09-14. 42일차(화)
21명
63위
208,600원
7주차
2021-09-15. 43일차(수)
9명
76명
89위
102,000원
920,100원
2021-09-16. 44일차(목)
1명
102위
12,000원
2021-09-17. 45일차(금)
5명
82위
62,500원
2021-09-18. 46일차(토)
10명
87위
106,600원
2021-09-19. 47일차(일)
16명
61위
202,000원
2021-09-20. 48일차(월)
19명
59위
242,000원
2021-09-21. 49일차(화)
16명
68위
193,000원
8주차
2021-09-22. 50일차(수)
8명
45명
85위
98,970원
481,470원
2021-09-23. 51일차(목)
2명
78위
20,000원
2021-09-24. 52일차(금)
6명
78위
68,000원
2021-09-25. 53일차(토)
15명
69위
139,500원
2021-09-26. 54일차(일)
8명
82위
99,000원
2021-09-27. 55일차(월)
0명
-위
0원
2021-09-28. 56일차(화)
6명
80위
56,000원
합계
누적 관객수 419,796명, 누적 매출액 4,403,922,930원[40]
  • 1주 차
주말 3일간 17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데뷔했다.

  • 2주 차
싱크홀,프리가이의 개봉으로 4위로 내려갔다.

  • 3주 차
인질, 퍼피 구조대 더 무비의 개봉으로 7위로 내려갔다.


8.3. 북미[편집]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1년 31주차

2021년 32주차

2021년 33주차
정글 크루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리 가이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1주 차
북미 전야 목요일 흥행에서 410만 달러를 기록해 팬데믹 기간 R등급 영화로는 최고기록이고, 콰이어트 플레이스 2의 전야 개봉 성적 480만 달러보단 낮은 수치이다.# 주말 3일간 2,6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 2주 차
70%의 드랍율을 보이며 무려 5위까지 떨어졌다.


8.4. 일본[편집]


[  개봉 1주차 순위  ]
파일:일본 8월 3주차 박스오피스.png


개봉 첫 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하였다.


8.5. 대만[편집]


중화민국 흥행 1위 영화
2021년 31주차

2021년 32주차

2021년 33주차
정글 크루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대만 박스오피스


8.6. 홍콩[편집]


홍콩 흥행 1위 영화
2021년 30주차

2021년 31주차

2021년 32주차
정글 크루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리 가이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홍콩 주말 흥행 집계 기준


8.7. 영국[편집]


영국 흥행 1위 영화
2021년 30주차

2021년 31주차

2021년 32주차
블랙 위도우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년 31주차

2021년 32주차

2021년 33주차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리 가이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영국 주말 흥행 집계 기준


8.8. 이탈리아[편집]


이탈리아 흥행 1위 영화
2021년 30주차

2021년 31주차

2021년 32주차
정글 크루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Come un gatto in tangenziale - Ritorno a Coccia di Morto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이탈리아 주말 흥행 집계 기준


8.9. 러시아[편집]


러시아 흥행 1위 영화
2021년 30주차

2021년 31주차

2021년 32주차
정글 크루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리 가이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러시아 주말 흥행 집계 기준


8.10. 스페인[편집]


스페인 흥행 1위 영화
2021년 32주차

2021년 33주차

2021년 34주차
정글 크루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리 가이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스페인 주말 흥행 집계 기준


8.11. 브라질[편집]


브라질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1년 30주차

2021년 31주차

2021년 32주차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년 31주차

2021년 32주차

2021년 33주차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리 가이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브라질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8.12. 멕시코[편집]


멕시코 흥행 1위 영화
2021년 31주차

2021년 32주차

2021년 33주차
정글 크루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년 32주차

2021년 33주차

2021년 34주차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퍼피 구조대 더 무비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멕시코 주말 흥행 집계 기준


8.13. 콜롬비아[편집]


콜롬비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1년 30주차

2021년 31주차

2021년 32주차
정글 크루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리 가이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콜롬비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8.14. 오스트레일리아[편집]


오스트레일리아 흥행 1위 영화
2021년 30주차

2021년 31주차

2021년 32주차
정글 크루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년 31주차

2021년 32주차

2021년 33주차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리 가이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오스트레일리아 주말 흥행 집계 기준


8.15. 뉴질랜드[편집]


뉴질랜드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1년 30주차

2021년 31주차

2021년 32주차
정글 크루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리 가이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뉴질랜드 주말 흥행 집계 기준


9. 기타[편집]


  • 원작을 본 적 없는 이들에게는 신기해보일 수 있는 개성적인 빌런들이 대거 등장하며 능력이나 컨셉이 평범하지 않은 빌런들도 있다.[41]

  • DC 확장 유니버스와 이어지는 요소가 별로 없다고는 했지만 은근 다른 작품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할리와 릭, 부메랑은 구면으로 나오며 블러드스포트는 슈퍼맨을 저격해서 중환자실에 입원시켰다고 월러가 언급하고, 폴카도트맨의 어머니는 사이보그가 탄생하게 된 조직인 스타 연구소 소속이라는 언급이 나오며 다른 작품과 이어지기는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조커와 로빈이 연상되는 언급이 할리의 말에서 나온다.

  • 전작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전세계 7억 4600만 달러라는 대박을 쳤고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을 수상하였으며 할리 퀸의 개인 IP를 확립시켜 전세계적으로 화제도 모으고 매출도 원더우먼급으로 올려놨다. 심지어 중국 개봉이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종합적 흥행을 이룬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리즈의 흥행성은 보장된 상태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감독을 교체한 것인데 어떨지는 지켜봐야 할 듯. 현재 워너에서 취하고 있는 정책이 DCEU와의 연계를 깨지지는 않을 정도의 유지는 하되 감독에게 독립된 연출권을 보장해주는 방향으로 선회했으며, 이러한 권한을 쥐어주며 제임스 건을 데려왔기 때문에 전작과는 차별점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 DC 코믹스의 영상매체는 마블 코믹스에 비해 유독 이전의 DC 기반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에 출연한 배우를 다른 DC 관련 작품에 다른 역할로 재출연시키는 경우가 많은데[42], 이 영화도 예외는 아니다.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플래시, 고담, 다크 나이트에, 타이카 와이티티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에, 네이선 필리언은 애니메이션에서 그린 랜턴 성우를, 메이린 응은 원더우먼에 출연한 바 있다.

MCU뿐 아니라 제임스 건의 이전작에 네이선 필리언은 슈퍼, PG Porn에, 마이클 루커더 벨코 익스페리먼트, 더 보이, Humanzee!에, 제니퍼 홀랜드는 더 보이에, 숀 건더 벨코 익스페리먼트, PG Porn, sparky&mikaela, Humanzee!에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더 벨코 익스페리먼트에 출연한 바 있다.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가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으면서[44]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감독판을 내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고 감독인 데이비드 에이어도 동의했다. 에이어 컷이 먼저 공개되면 이 영화의 흥행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고, 반대로 늦게 공개되면 이미 대중들의 관심이 꺼져있을 것이라는 것이란 예상이 있지만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경우 HBO 맥스에서만 독점 공개하고 극장 개봉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흥행에 관해서는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아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극장 개봉과 HBO 맥스 동시 공개고 HBO 맥스의 구독자 증가를 노린다면 시너지를 낼 수도 있다. 물론 영화란 매체 특성 상 대중 상대 엔터테인먼트이니만큼 에이어 컷도 유료 구독자들을 끌어들일 잠재성이 있은지 여부를 증명하는 게 우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제임스 건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더 배트맨의 세계관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다는 기사가 떴었으나 이는 오보다. 제임스 건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팬이 "영화가 더 배트맨과 이어져? 어떤 영화들이 서로 연결되는지 궁금해."라고 질문했고 이에 "그냥 만화책이랑 똑같아."(원작 만화 시리즈의 평행 우주 설정과 같이 전혀 연관 없다는 뜻)라고 밝혔는데 이게 와전된 것. 제임스 건도 해당 기사들이 뜨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언제 그랬어?"라며 부정했다. 전작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는 충분한 연결점이 있었지만 사실상 리부트라고 할 정도로 몇 캐릭터들이 재등장하는 외에는 전작과는 아예 결이 다른 시리즈가 되었으니 배트맨과 연결시킬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

  • 촬영에는 RED의 8K 카메라가 사용되었으며 4K로 다운스케일링하여 CGI 작업을 거쳤다. #

  • 워너의 간섭없이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쓰기 원하는 캐릭터들을 얘기했을 때 워너는 일체의 거부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중 몇몇 캐릭터들은 쓰고 싶다는 제안 만으로 워너 측이 WTF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 만약 속편을 만들면, 3편의 제목은 관사를 첨가 또는 바꾸는 식이 될 것이라고 한다.[45]

  • 제임스 건이 피스메이커와 이 영화 외 다른 DC 프로젝트를 맡을 가능성이 있다. 일단 가오갤3를 마친 다음에는 마고 로비와 함께 새로운 할리퀸 프로젝트를 하기로 논의한다고 한다.#

  • 수어사이드 스쿼드 코믹스 원작자인 존 오스트랜더가 스쿼드 멤버들 머리에 폭탄 설치하는 역할로 카메오 출연했다.

  • DC 코믹스 캐릭터들 중 도그웰더[46], 스포츠마스터[47]. 킬러 프로스트, 펀치 & 쥬얼리 커플[48], 미스터 프리즈, KG비스트, 맨 배트, 라이브와이어, 솔로몬 그런디, 데스스트록, 블랙 만타, 레인보우 크리쳐, 블랙 스파이더의 출연을 고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도그웰더는 감독 본인이 동물 애호가라서 무산, 미스터 프리즈와 킬러 프로스트는 스타로가 얼음과 관련된 약점이 없어서 무산. 블랙 만타는 아쿠아맨 2에 나올 예정이므로 무산. 나머지 캐릭터들 역시 최종적으로 불발되었다. KG비스트 역시 이미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등장했으나 이 이유 때문에 무산되었는지는 불명.

  • 감독에 따르면 본편에서 언급된 슈퍼맨[49] 앞으로의 제작진들이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한다. 평소처럼 헨리 카빌이 될 수도 있고, 새로운 제작진들에 의해 바뀐 배우를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 인터뷰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마블 캐릭터를 넣는다면 누가 좋겠는가?"라는 질문에 마고 로비(할리퀸)는 데드풀을 얘기했고, 조엘 킨나만(릭 플래그)은 토르를, 플루라 보그(자벨린)는 드랙스, 나단 필리온(T.D.K.)은 벌쳐, 다니엘라 멜시오르(랫캐쳐)는 스타로드를 얘기했는데, 자이 코트니(캡틴 부메랑)는 "마블 X까라(!)"라고 했다.

  • 국내 언론시사회 후기에 따르면 자막은 박지훈이 아닌 임태현 번역가가 작업했다고 한다.[50]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가 번역가 이름을 숨기면서까지 박지훈을 거의 모든 워너 작품에 기용하던 전례를 생각하면 상당히 의외. 아쿠아맨 원더우먼에서는 감수를 맡았으며 이를 내세운 바 있는데, 반응이 괜찮아 아예 번역 자체를 맡긴 듯 하다. 실제로 번역 자체도 전체적으로 그리 나쁘지 않고, 유머 포인트도 나름 잘 살린 편이다.

  • 버즈 피드에서 몇가지 질문을 했고 제임스 건과 배우들이 이에 답했다. 그에 따르면 스턴트 대역 없이 액션씬을 스스로 소화해낸 배우는 마고 로비, 캐릭터와의 성격에 가장 가까운 배우는 자이 코트니와 플룰라 보그, 가장 힘이 강한 배우는 존 시나, 가장 테이크를 덜 들인 인물은 비올라 데이비스, DC 유니버스에 가장 빠삭한 인물은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51]이 뽑혔다.

  • 랫캐쳐2의 파트너쥐 세바스찬은 실제로 훈련받은 쥐와 CG를 번갈아 사용했다.



  • 영화 내 상황을 보여주는 타이포그래피의 사용이 상당히 재기발랄하다. 지속적으로 피나 낙엽, 연기, 화염, 삐죽삐죽한 건물 골조 같은 배경의 소품들을 활용해서 작중 상황을 보여주는데, 일견 개그스러우면서도 전후로 연결되는 장면의 배경과 잘 매칭되는 특이한 방식이다.

  • 클럽으로 진입하는 씬에서 트로마의 사장인 로이드 카우프만이 1초 정도 카메오로 지나간다. 트로마는 제임스 건이 이전에 일했던 인연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도 로이드 카우프만이 카메오로 출연한 전적이 있다.

  • 영화에서 주 배경으로 등장하는 코르토 말테제다크 나이트 리턴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허구적인 국가이다. 다크 나이트 리턴즈에서 소련이 코르테 말테제에 핵을 날렸다가 슈퍼맨이 막는 장면으로 유명하다.

  • 타일러 베이츠영화 음악담당할 뻔 했으나,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존 머피[52]로 교체되었다.# 여담으로 제임스 건페르소나가 타일러 베이츠이기도 하고, 작품의 분위기와도 어울리는 작곡가기에 다들 베이츠가 맡을 것으로 예상했다. 존 머피도 유명 작곡가였지만, 킥 애스: 영웅의 탄생 이후로 10년 넘게 작품 활동이 거의 없어서,[53] 의외의 선택이면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 됐다. 제임스 건과 타일러 베이츠 콤비를 기대했던 팬들은 아쉬워했지만, 결과물이 나오고나서는 스코어와 사운드트랙 모두 상당한 호평을 받으면서, 10년만에 실력을 다시 보여주었다. 애초에 제임스 건이 선곡 부분에서도 천재적인 수준이라 음악부분에서 혹평을 받은 작품이 없다. 이번의 합이 괜찮았는지, 제임스 건의 차기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에서도 존 머피가 음악을 맡았다.

  • 블랙가드 역의 피트 데이비슨이 자신의 고향 스태튼 아일랜드의 영화관 하나를 대절해 무료 상영회를 열었다.# "피트의 친구"라 말한 관객들을 공짜로 상영회에 입장시켜줬다고 한다.[54]


  • 원래 엔딩은 어두웠다고 한다.#[55]

  • 다른 DC의 작품들 처럼 맥팔레인의 피규어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할리 퀸, 피스메이커, 폴카 도트 맨, 블러드 스포트를 모두 사면 킹 샤클 만들 수 있다. 월마트 한정으로 피스메이커, 블러드 스포트의 언마스크 버젼과 킹 샤크도 출시되었다.

  • 남자의 성기가 보이는데 선정성 항목이 보통(12세)이다. 이 영화는 폭력성 등으로 청불을 받은 영화이다. 하지만 여자였다면 빼박 18세거나 그 이전에 편집 됐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10. 둘러보기[편집]









[1] 한국에서 개봉되는 외화들의 경우 대개 제목의 'the'같은 관사들은 생략하는 게 관례인데 이 영화는 의외로 원제 그대로 음차했다. 아마 전작과의 구분을 위해서인 듯. 약 7개월 뒤에 개봉한 더 배트맨도 더를 빼지 않고 원제 그대로 나왔다.[2] 타일러 베이츠에서 존 머피로 교체되었다.[3] 역대 R등급 영화 제작비 3위. 1위는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2위는 매트릭스: 리저렉션.[4] 등급분류 결정내용: 총과 흉기에 의한 살상과 잔인한 신체훼손이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폭력성과 공포의 표현수위가 높은 청소년관람불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파일:영등위_주제_2021.svg파일:영등위_폭력성_2021.svg파일:영등위_공포_2021.svg)
[5] 미국 코믹스를 본다면 자주 듣게 되는 용어로, 완결이 난 어떤 시리즈가 새롭게 시작될 때 "리런치 했다"라는 식으로 쓰인다. 리부트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인데, 리부트는 주요 테마만 유지한 채 스토리라인을 첫 부분으로 돌리며 인물과 세부 설정 등을 싸그리 다 바꾸는 개념이지만 리런치는 그냥 시즌 1 → 시즌 2 식으로 시리즈가 넘어가는 개념일 뿐이며 스토리, 설정, 인물 모두 그대로 이어진다. DC 코믹스나 마블 코믹스가 "매번 리부트 한다"라는 난데없는 오명을 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두 회사는 세계관 "리부트"를 마블의 경우 단 한번도 안 했으며 DC 코믹스는 골든에이지에서 어스1로의 전환 포함하여 몇차례만 했다. 그와 반대로 숫자 표기가 1편처럼 보이는 리런치는 신규 독자 유치를 위해 각 시리즈별로 4-5번 정도는 기본으로 깔고 심한 시리즈는 무려 수십번에 달할만큼 미친듯이 하는 경향이 있기에 이런 소문이 퍼진 것.[6] 나무위키를 비롯한 각종 영화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실질적인 리부트 작품이다"라는 표현을 종종 사용하는데, 세계관이 완전히 똑같고 전작에 출연했던 캐릭터들의 관계성을 알아야 이해 가능한 장면이 분명히 있으므로 통상적인 리부트라고 보기 매우 어렵다. 갓 오브 워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인 갓 오브 워가 분위기와 시스템을 완전히 개편하고 심지어 제목마저 1편인 것마냥 지었어도 '리부트'일 수는 없듯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전작의 분위기를 개편한 것이지 리부트는 아니다.[7] 데이비드 에이어는 제임스 건이 이 영화 감독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극찬하기도 했고, 그리고 서로를 지지했다.[8] 바티스타 본인의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에게 배우의 길을 열어준 은인 급으로 여긴다고 한다.[9] MCU에서는 헤임달 역을 맡았다.[10] 숀 건 - 크래글린, 마이클 루커 - 욘두 우돈타, 타이카 와이티티 - 코르그, 이드리스 엘바 - 헤임달[11] 첫번째는 왓치맨.[12] 멤버가 소집 장면에서는 꽤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블러드스포트, 할리퀸, 피스메이커가 비중이 대부분이고 이외에 분량을 차지하는 멤버는 2~3명 뿐이다.[13] 제임스 건 감독과 2022년 9월 결혼했다.[14] 킹 샤크의 모션 캡처 역할 또한 맡았다.[15] 감독과의 친분으로 인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도 출연했다. DC 코믹스 관련해서는 할 조던 전담 성우로 유명하다.[16] 감독 제임스 건의 동생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로켓의 세트장 대역과 크래글린 역을 맡은 배우다.[17] 독일의 배우, DJ, 유튜버, 코미디언. 틴 타이탄 GO!에서 로봇맨의 성우를 맡았다.[18]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의 주인공 스타로드의 주연 크리스 프랫의 이름을 대놓고 노린 것이다. 죠스와 크리스프 랫은 세바스찬을 연기한 이다.[19] 오히려 위에 있는 1팀이 아니라 이 팀이 영화를 이끄는 주역인 팀이다. 멤버들도 오히려 이쪽이 주인공이 포진되어 있다. 태스크 포스 X 1팀은 정말 버리는 패에 가까우며, 할리 퀸과 릭 플래그를 제외하면 다 죽거나 TDK처럼 부상을 입는다.[20] 개봉 전에 타이카 와이티티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스태프롤에서 타이카 와이티티는 오직 랫캐처 연기만 했다고 명시되어 있다. 애초에 스타로가 직접 대사를 하는 장면이 없다.[21] 가공의 국가. 스페인어를 사용.[22] 별 비중은 없고 교도소에서 폴카도트맨을 비웃는 장면에 잠깐 나오는데, 폴카도트맨 배우가 배트맨 애니메이션에서 캘린더맨 성우를 한 적 있어 특별출연한 걸로 보인다.[23] DC 코믹스의 빌런이며, 초반에 얼굴에 문양이 새겨진 죄수로 등장했다. #.[24] 샤잠!의 비너스 사바나 역, 아쿠아맨의 피셔맨 퀸 역을 맡았다.[25] 신나는 팝송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 장면과 주변의 사물들을 글자로 표현하거나 카툰처럼 화면에 커다란 자막을 삽입하여 상황을 설명하는 연출, 할리 퀸에게 죽는 군인들의 몸에서 피 대신 꽃이 흩뿌려지는 연출 등.[26] 가령 아무리 실수였다지만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반군들의 동료들을 무자비하게 죽이는 장면이 있다. 또한 죽이는 걸 보여주진 않지만 아동 살해를 암시하는 대사나 장면이 있다.[27] 과거 로보캅의 감독 폴 버호벤은 영화에서 폭력성이 도를 넘으면 비현실적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오히려 농담처럼 보이게 된다는 지론을 갖고 있었는데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보면 딱 그짝이다. 비슷한 예로 같은 영화에서는 폴 버호벤 본인이 만든 로보캅과 킹스맨, 데드풀(영화) 등이 있고,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는 북두의 권,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가 여기에 해당한다. 참고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고어 수위는 킹스맨이나 데드풀보다도 높은 편이다.[28] 실관람객 평가 기반인 CGV 골든에그 지수도 80%대로 떨어졌다. 통상적으로 대중 친화적인 영화들이 90%대를 받는 것을 감안하면 이 영화에 대한 일반 관객들의 평가는 한국의 대중성과는 거리가 있는 것처럼 볼 수 있다.[29] 이는 샤잠!이 국내에서 혹평세례를 받을 동안 미국에서는 호평받은 이유와 같다.[30] 사실 이런 점은 제임스 건의 초기작들에 비하면 덜한 편이다. 슈퍼나 슬리더 같은 경우에는 잔인함은 둘째치고, 눈 뜨고 보기 힘든 장면이 너무 많은 편.[31] 1팀을 미끼로 쓴 월러, 스타로의 눈을 찌른 자벨린의 창, 피스메이커의 배신 등등.[32] 죽음을 가볍게 여기는 것은 B급 영화에서 흔한 일이고, 죽음에 대한 몰입을 방해할 목적으로 영화 시작부터 적, 아군이 모두 우습꽝스럽게 죽어나간 것인데 국내는 정서상 그런 장치가 충분히 효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다. 2팀 캠프 습격 장면은 반대로 정서만 맞다면 영화에서 빵 터지는 부분 중 하나이다.[33] 사실 웃긴 이미지 때문에 그렇지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확실히 나쁜놈들이다. 블러드스포트는 대놓고 살인자이고, 피스메이커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남자여자, 어린이까지 얼마든지 죽여버린다는 놈에 킹샤크는 도덕적 관념 자체가 없는 반짐승이다. 물론 본작의 포인트는 그런 나쁜놈들이 점차 개과천선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34] 이런 면모는 블러드스포트에게 강조되었는데, 학살에 참여 안 한 랫캐쳐 2나 총격에 구해준 것 빼고는 죽이는데는 참여는 안 한 폴카도트맨에 비해, 캠프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죽인 사람은 피스메이커와 킹 샤크, 블러드스포트이긴 한데, 뼛속까지 악인은 아니라는 것은 초반부부터 묘사를 했다. 애초에 그 사람들이 적들이라 판단해서 죽인 거지, 쾌락으로 죽이지도 않았고, 블러드스포트가 살인을 즐기는 캐릭터도 아니다. 오히려 생각과 성격 모두 정상인이지만, 아만다의 지시와 계획 때문에 이 참사가 일어난 것... 그 장면이 아니었으면, 블러드스포트는 무결한 캐릭터였을 것이다. 오히려 아만다가 영화에서 벌어진 모든 일의 원흉이라고 봐도 된다.[35] 작중 '밀레니얼스', 한국어로 치면 2000년대생을 영어발음으로 음역했는데, 해당 대사가 요즘 세대를 비하하는 대사라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음역을 이해하기 힘들 수 있다는 우려 및 실제 2000년대생 성인들이 보다가 불쾌할 수 있는 자막을 후술할 속어 번역 관련 때도 생긴 여러 사정으로 인해 무난한 형태로 번역했다는 관점도 있다. 사실 밀레니얼 세대는 80-90년대생을 가리키는 말이고, 2000년대생은 Z세대라고 한다.[36] 그나마 DC팬 사이에서 말이 나오는 건 데드샷, 할리퀸과 함께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상징인 캡틴 부메랑의 초반 개죽음. 중요 멤버도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는 임팩트를 주는 건 성공했지만, 만화판부터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좋아한 팬이라면 조금 불편할 수 있다.[37] 부가 비용을 50년대처럼 극장에서만 영화를 공개하고, 블루레이나 HBO MAX 등의 부가 수익을 전부 포기하며 상영종료 후 필름을 폐기할 경우에 한해 극장과 매출을 반으로 나눠가지는 것을 감안해 극장에서 제작비 2배 이상 벌어야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상황.[38] 이것도 사실 부가 수익에 따라 유동적이라 이보다 덜 번 워터월드는 부가 수익도 추가되어 오히려 흑자로 전환했다.[39] 좋은 평가와 이런 선전, R등급에도 10억불을 돌파한 조커(2019)의 케이스로 보아,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10억 달러까진 몰라도 PG-13이었던 전작의 흥행을 넘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아쉬운 성적이다. 추측컨대 전작의 7억 4600만달러를 넘어 R등급 영화 흥행순위 2위도(현 2위는 데드풀 2.) 노려볼 수도 있었을 거다.[40] ~ 2021/09/28 기준[41] 이런 캐릭터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점은 배트맨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 레고 배트맨 무비, 저스티스 리그 액션, 할리 퀸 애니메이션과도 비슷하다.[42] 아쿠아맨왓치맨패트릭 윌슨, 원더우먼 1984와 원더 우먼 파일럿 드라마의 페드로 파스칼, 1988년에 제작된 슈퍼보이 드라마와 조커 의 호아킨 피닉스, 원더우먼슈퍼걸, 스몰빌린다 카터 등등. 특히 드라마의 경우, 그 빈도와 의도성이 더 강하다.[43] 여담으로 프로레슬러 선수 겸 배우 존 시나샌드맨 역을 희망했다.[44] 메타크리틱의 경우 평론가 반응과는 별개로 유저 평은 녹색으로 표시됐다.[45] "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라든지 "어 수어사이드 스쿼드"같은 식. 아마도 '더 XXX 수어사이드 스쿼드'나 'XXX 오브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같은 식이 될 가능성이 있다.[46] 섹션 8이라는 성인 개그 팀의 히어로로 개를 사람 몸에 용접해 붙이는 능력(?)을 가졌다.[47]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빌런으로, 스포츠용품을 이용해 싸운다.[48] 펀치는 바늘로 상대의 정신을 조종하는 빌런이고 쥬얼리는 레이저를 쏘는 여성 빌런이다. [49] 블러드스포트가 크립토나이트 총알을 맞춰 슈퍼맨을 중환자실로 보냈다고 함[50] 마블/DC 만화 번역을 전문으로 맡고 있는 번역가다. 국내 정발 마블 코믹스DC 코믹스를 사모으는 팬들이나 특정 영화 커뮤니티에서 고양이 짤을 마구 올리던 유저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이름일 것이다.[51] 배우들의 증언에 의하면 DC 말고도 만화책이라면 죄다 섭렵한 너드 그 자체라고 하며 진저리를 쳤다.[52] 가이 리치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스내치, 28일 후, 마이애미 바이스를 맡은 것으로 유명한 영국 출신의 영화음악 작곡가.[53] 그래도 10년 넘는 공백기 중에 유일하게 2018년의 BBC 미니시리즈 레미제라블의 음악을 맡은 적이 있다.[54] 평소 SNL 쇼에서도 스태튼 아일랜드를 많이 언급할 정도로 자신의 고향에서 자란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55] 원래 엔딩은 랫캐쳐 2가 아만다 월러에게 살해당하고 분노한 블러드스포트가 아만다 월러를 총으로 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