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애니메이션)

덤프버전 :




파일:Disney+ 로고 화이트.svg 오리지널
소울 (2020)
Soul

파일:소울_2021_최종.jpg
픽사 장편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소울

루카
}}}
장르
가족, 코미디, 판타지, 애니메이션, 음악
감독
피트 닥터
각본
피트 닥터
마이크 존스
켐프 파워스
티나 페이
원안
피트 닥터
제작
데이나 머레이
주연
파일:미국 국기.svg 제이미 폭스, 티나 페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영재, 사문영
촬영
맷 애스퍼리
이안 메기벤
편집
케빈 놀팅
음악
트렌트 레즈너, 애티커스 로스, 존 바티스트[1]
미술
스티브 필처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픽처스
파일:미국 국기.svg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1월 20일[2]
상영 시간
107분
제작비
1억 50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20,957,731 (최종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048,228명 (최종)
독점 스트리밍
파일:Disney+ 로고.svg[3]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개봉 전 정보
3. 예고편
4. 등장인물
7. 평가
7.1. 평론가 평
8. 흥행
9. 수상 및 후보
11. 기타
12.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20년 공개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원래는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이 미뤄지다가 결국 디즈니+ 공개로 계획을 변경했다.[4] 당시 국내에서는 디즈니+를 서비스하지 않았기 때문에 2021년 1월 20일 극장에서 개봉했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 2019년 6월 20일 제작이 공개되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뉴욕 거리에서 우주로 이어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로고와 함께 2020년 6월 19일을 개봉일로 발표했다.
파일:soul logo.jpg

  • 2019년 8월 15일 D23 엑스포에서 컨셉아트와 함께 주인공의 모습과 출연진이 공개되었다. 제이미 폭스가 조 가드너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티나 페이가 22를 맡았다. 이는 픽사 영화 중 흑인이 주인공인 첫 작품이다. 또한 퀘스트러브, 필리샤 라샤드, 다비드 디그스가 출연한다고 공개되었으며 출연진과 감독, 각본가들이 함께 D23 엑스포 무대에 올랐다. 트렌트 레즈너애티커스 로스가 스코어를 작곡하고 존 바티스트의 음악이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파일:soul concept art.jpg
파일:soul joe gardner.jpg
파일:soul 22.jpg

  • 2019년 11월 7일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 2020년 3월 12일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 2020년 4월 14일 수정된 포스터와 함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개봉일이 2020년 6월 19일에서 11월 20일로 변경되었음을 알렸다.

  • 2020년 9월 27일 영화 상영 전에 단편 애니메이션 'burrow'이 상영된다고 발표했다.

  • 2020년 10월 9일 극장 개봉을 취소하고 2020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디즈니+로 공개됨을 알렸다.


3. 예고편[편집]


티저 예고편
예고편의 음악은 AJR의 Overture.[5]

공식 예고편
예고편의 음악은 제네레이셔널즈의 I Turned My Back on the Written Word.

Sneak Peek
예고편의 음악은 코디 체스트넛(Cody ChestnuTT)의 Parting Ways.

공식 예고편 2
1:30에 깨알같이 한국어로 된 간판이 보인다.[6]


4.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조 가드너 - 제이미 폭스 / 박영재 / 하마노 겐타[7]
이 영화의 주인공. 무명 재즈 피아니스트로, 중학교 밴드의 시간제 음악 교사로 일하고 있다. 음악에 대한 열정만으로 재즈를 계속하고, 안정적인 직업보다는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프로 뮤지션을 택하려고 한다. 마침내 유명한 재즈음악가인 도로테아 윌리엄스의 밴드에 피아니스트로 채용될 기회를 얻는데...
재즈에 대한 열정과 실력이 있지만 오랫동안 빛을 못 본 것에 대한 보상심리인지, 재즈에 관련해서는 약간의 집착과 독선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본인은 선생으로서의 일을 생계 유지 이상으로 생각 안 하고 싫어하지만, 의외로 선생으로서의 재능도 가지고 있고 사회적으로도 먼저 인정받았다. 조의 옛 제자 컬리가 스승님을 잊지 않고 도로테아와의 만남을 주선해준 걸 보면...

  • 22호[8][9] - 티나 페이 / 사문영 / 카와에이 리나
아직 지구에서 태어나지 않은 인간의 영혼들[10] 중에서도 문제아 중의 문제아로, 수천 년 동안 지구로 내려가는 것을 거부하면서 계속 생전 세계에 머물러 있다. 중년 백인 여성의 목소리인데, 사람들을 가장 짜증 나게 하는 목소리여서라고 한다. 다만 더빙판에서는 아주 약간 더 앳된 여성의 목소리다.

뉴욕 출신의 저명한 재즈 뮤지션으로, 자신의 밴드 '윌리엄스'와 공연장까지 소유하고 있다. 포지션은 색소폰 연주자로, 까칠한 성격이지만 실력을 인정한 사람에게는 호탕한 면을 보인다. 조를 항상 선생(Teach)이라고 부른다.

  • 컬리 - 퀘스트러브[11] / 박성영
윌리엄스 밴드의 드러머. 조의 옛 제자이며, 중학생 시절에 조에게서 드럼을 배우는 게 학교를 다니는 보람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그를 큰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 인연으로 피아니스트를 찾는 도로테아에게 조를 소개해준다.

  • 리바 가드너 - 필리샤 라샤드 / 최수민[12]
조의 어머니로, 직업은 재봉사. 조가 죽은 남편처럼 음악에 미쳐 있는 것을 우려해 그가 전업 뮤지션이 되는 것을 항상 반대해왔다. 하지만 조와 아버지가 생활을 팽개치고 음악에 미쳐 있는 동안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던 생활력 있는 아내이자 어머니이기도 했다. 픽사의 전작 코코이멜다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부분.

조와 아웅다웅하는 이웃 친구. 잠깐 사람을 착각한 테리에게 붙잡혀 저승으로 갔다가 돌려보내진다. 이때 테리는 패닉에 빠져있는 폴에게 넌 아직 올 때가 아니지만 계속 그렇게 가공식품만 먹으면 곧 이쪽으로 올 거라고 충고한다.

분홍색 배를 몰고 다니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영혼들[13]을 구조하는 '신비주의 클럽'의 리더. 현세에서는 샌드위치맨 아르바이트를 하는 히피 노인이지만, 저승의 존재와 규칙을 자각하고 있고 다른 생물에게 빙의된 영혼의 목소리를 알아들을 정도로 영감이 강하며, 그런 능력을 악용하지 않고 방황하는 사람들의 영혼을 기꺼이 돕는 선한 인물이다.

조의 단골 이발소 주인. 원래 해군에 입대해서 모은 돈으로 수의대를 가려고 했으나, 딸의 병원비를 감당해야 해서 학비가 싼 미용학교로 진학해 이발사가 되었다. 조가 인생의 목표를 이루지 못해 불행하지 않냐는 질문에 자신은 이 직업이 마음에 들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며 대답하고, 조가 재즈 이외에 다른 주제로 얘기한 게 처음이라며 기쁘다고 말한다.

리바의 양복점 동료들. 친구의 아들인 조에게도 살갑게 대한다.

원래 조가 기르던 심리치료용 고양이였으나, 불의의 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널 위기에 처하지만 후반부에 무사히 깨어난다. 여담으로 삼색냥이 수컷인데, 유전적으로 극히 드물다. 심지어 그마저도 생식능력이 없어 자연적으로 도태된다고 한다. 클라인펠터 증후군 문서 참고.

  • 제리 - 앨리스 브라가 & 리처드 아이오아디[14] / 김서영 & 김광국
소울 카운슬러. 추상화 스타일로 그린 사람을 연상케 하는 외형을 지녔다.[15] 그 정체는 양자역학적이고 형이상학적인 고차원 존재들이지만, 인간의 영혼을 관리하는 입장이기에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형상을 취하고 있다나. 사후세계인 "머나먼 저세상"의 반대에 위치한 "태어나기 전 세상", 통칭 "유세미나"에서 앞으로 지구에 태어날 영혼들을 교육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어린 영혼들에게 앞으로의 일생을 결정할 여러 성격과 삶의 목표를 부여하는 것이 주 업무. 특유의 피카소를 닮은 기하학적인 얼굴의 형상이 Mac OS의 로고와 많이 닮았다고 평하는 의견들도 종종 있다. 픽사애플유서 깊은 인연을 생각해 보면 일종의 오마주라고 볼 수도 있는 부분.

  • 테리 - 레이첼 하우스[16] / 전숙경
소울 카운터. 제리에 비해서 키가 작고 깐깐한 중성적인 톤의[17] 목소리를 지녔다. 가벼운 톤의 미국식 영어를 쓰는 제리와 달리 영국식 영어를 사용해서, 특유의 영국식 악센트와 목소리가 결합되어 더욱 이미지가 부각된다.
"머나먼 저세상"으로 넘어가는 인원들을 주판으로 확인하며 결원을 수색하는 작업을 맡고 있다. 동료들에게 뻐기는 것을 좋아하고 허영심이 강하긴 하지만, 매우 유능하며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서만큼은 책임감이 뛰어나다. 내세로 넘어갈 영혼 하나가 비자 그를 추적한다.[18] 귀여운 생김새와 다르게 작중에서 꽤 강하게 묘사되며[19] 그 선형적인 몸을 사용해, 지구상에서 길쭉한 테두리나 틈새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들쑤시고 다닐 수 있는 신묘한 이동술을 지녔다.
제리는 따뜻하면서도 방임적인 성격이지만, 테리는 집요하고 철저한 성격이라 서로 대비된다. 그러면서도 둘 다 인간을 초월한 능력으로 각기 다른 방식으로서 영혼들을 관리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제리와 테리는 우주에 대한 여러 가치관을 재해석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각자 정반대의 일면으로 반영되어 있는 점을 알고 보면 재미있다. 조에 대한 작중 행적도 그러한 식으로 대비되고 있다. 우주와 영혼을 결합시킨 세계관답게 제리와 테리 둘 다 매우 고차원적인 관점으로 창조된 캐릭터.

  • 멘토들
'유세미나'에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영혼들에게 일생의 관심사가 될 '삶의 불꽃'을 피워주는 역할을 맡은 영혼들. 생전에 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이 선택받는 것으로 보인다. 간디, 링컨, 테레사 수녀, 코페르니쿠스, 무하마드 알리, 마리 앙투아네트, 카를 융 등등 이름만 대도 알 만한 유명인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들 또한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한 뒤에는 내세로 건너가게 된다.


5. 줄거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소울(애니메이션)/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사운드트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소울(애니메이션)/사운드트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IMDb|

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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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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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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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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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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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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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영화가 아닌 삶의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면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라는 것이 관객들의 주된 평이다. 눈물을 흘릴 정도로 슬프거나 감동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생각할 거리와 잔잔한 여운을 던져주는 영화이다. 특히나 여태까지 많이 나왔던 재능에 상관없이 하고싶은 일을 하라는 상투적인 메세지가 아닌 비록 비루하다 느낄지라도 순간순간 이 소중한 삶 그 자체에 대해 조명한 작품이라 감동받을 목적으로 보러갔다가 생각외로 위로받고 생각이 많아졌다는 평가도 많은 편.

제이미 폭스티나 페이의 열연, 주인공 간의 케미와 캐릭터성은 말할 것도 없고 뛰어난 그래픽의 리얼함과 사운드트랙, 음향은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기존의 픽사 작품에 비해 작품의 주제나 전개 방식이 어린 아이에게는 다소 어렵고 성인과 성숙한 청소년에게 보다 적합하다는 평이 많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진 시사회에서 역대 최고의 영화라며 대호평이 나와 기대를 높였다.#

제레미 잔스는 이 영화에 '블루레이로 소장할 가치가 있음' 등급을 매겼다.

미국 매체 버라리어티는 2021년 오스카 작품상 후보에 유력시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평론가 이동진은 지난 10년 동안 최고의 픽사 작품이라는 극찬을 하였고, 토이 스토리 3 이후 오랜만에 별 4.5개를 매겼다.


7.1. 평론가 평[편집]


★★★★☆

이제껏 22편을 만든 픽사가 재발견한 일상이라는 불꽃의 바다

- 이동진


★★★★☆

태어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삶

- 김성훈


★★★★

상상력의 경계를 넓혀, 더 고차원적인 이야기로

- 배동미


★★★★

햇살을 느낄 때면 기억하리라, 픽사 영화 중에서도 맨 앞에 세울 만하다

- 이용철


★★★★☆

삶의 성립 조건에 대한 감성적이면서 지적인 고찰

- 임수연


★★★★☆

영혼, 티끌의 기쁨과 깨알의 즐거움이 쌓인 태산 같은 삶의 행복

- 허남웅


★★★★

잊기 쉬운 진리를 잊을 수 없는 무대 위에 세우다

- 남선우


★★★★

살아내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반짝이지 않아도 된다는, 다 잘 될 거라는 허튼 낙관은 없다. 인생은 언제나 두렵고 불안하며 환희의 순간은 늘 찰나일 거라는 일상의 진리를 잊지 않지만, 오늘을 살아내는 것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다는 위로만큼은 더없이 따뜻하게 다가온다. <몬스터 주식회사>(2001)와 <업>(2009), <인사이드 아웃>(2015)까지 인간 내면을 들여다보며 삶의 경이로움을 포착해 낸 피트 닥터 감독은 이번에도 탄생과 죽음, 그리고 그사이를 채운 삶의 가치를 깊이 있는 질문들로 채워냈다. 고단한 마음이 들면 꺼내 보고 싶은 아름답고 뭉클한 선물 같은 작품.

- 심규한


★★★★

‘영혼’ 홀리는 픽사의 마법. 지각하지 마세요

전 세계 어린이들의 벽장에서 비명 소리를 채집하고, 사춘기 소녀 머릿속 세계에 존재하는 감정을 의인화했던 피트 닥터 감독이 이번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들의 영혼’을 창의적으로 디자인해 꿈처럼 펼쳐낸다. 픽사표 작품의 놀라움은 전에 없던 메시지를 품고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삶의 진리를 기발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데에서 온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메시지는 새로울 게 없지만, 이를 실어나르는 과정에서 무릎 ‘탁’ 치게 만드는 순간들이 피어올라 삶의 의미를 잡아챈다. 목표를 향한 강박에 휩싸여, 오늘 하루 누린 소소한 순간의 의미를 저평가해 온 현대인이라면 울컥하게 되는 지점도 있다. 이를 ‘즉흥 연주가 핵심’인 재즈와 자연스럽게 버무린 솜씨에도 경탄을! 오프닝을 채우는 단편 애니메이션 <토끼굴>은 왜 또 이리도 사랑스러운지! 지각하면 손해다.

- 정시우


★★★★☆

살기 싫어질 때마다 꺼내 보고 싶은

<코코>에서 사후세계를 탐구했던 디즈니-픽사가 이번에는 영혼이 태어나기 이전으로 돌아갔다.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 재즈 뮤지션과 인생 시작을 거부하는 영혼의 모험은 독창적인 이미지와 세계관을 제시한다. 삶과 죽음에 대한 철학적인 사유를 하는 동시에 생의 의지를 북돋아 주기까지 하는 솜씨가 놀랍기만 하다.

- 이지혜



8. 흥행[편집]



8.1. 디즈니+[편집]


2020년 크리스마스에 공개됐다. 연휴 주말 동안 미국에서 240만, 영국에서 65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에 제이미 폭스가 감사 인사를 남겼다.#

영화 공개 이후 3주 연속 디즈니+ 스트리밍 순위 1위를 기록했다.#


8.2.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1년 2주차

2021년 3주차

2021년 4주차
원더우먼 1984
소울
소울
2021년 3주차

2021년 4주차

2021년 5주차
소울
소울
소울
2021년 4주차

2021년 5주차

2021년 6주차
소울
소울
소울
2021년 5주차

2021년 6주차

2021년 7주차
소울
소울
미션 파서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212명
1,212명
미집계
10,892,000원
10,892,000원
1주차
2021-01-20. 1일차(수)
60,451명
495,282명
1위
529,529,910원
4,549,594,680원
2021-01-21. 2일차(목)
43,207명
1위
380,704,610원
2021-01-22. 3일차(금)
47,738명
1위
448,447,040원
2021-01-23. 4일차(토)
130,863명
1위
1,227,283,150원
2021-01-24. 5일차(일)
124,771명
1위
1,168,395,790원
2021-01-25. 6일차(월)
45,048명
1위
405,911,650원
2021-01-26. 7일차(화)
43,204명
1위
389,322,530원
2주차
2021-01-27. 8일차(수)
63,012명
447,633명
2위
438,169,900원
4,010,983,790원
2021-01-28. 9일차(목)
38,288명
1위
344,785,570원
2021-01-29. 10일차(금)
46,634명
1위
442,099,880원
2021-01-30. 11일차(토)
118,096명
1위
1,111,519,630원
2021-01-31. 12일차(일)
112,240명
1위
1,037,876,780원
2021-02-01. 13일차(월)
34,677명
1위
319,063,330원
2021-02-02. 14일차(화)
34,686명
1위
317,468,700원
3주차
2021-02-03. 15일차(수)
31,459명
318,843명
2위
288,005,520원
3,016,862,070원
2021-02-04. 16일차(목)
30,114명
1위
275,496,500원
2021-02-05. 17일차(금)
35,084명
1위
338,978,630원
2021-02-06. 18일차(토)
85,369명
1위
826,966,880원
2021-02-07. 19일차(일)
80,418명
1위
771,697,800원
2021-02-08. 20일차(월)
27,917명
1위
255,648,090원
2021-02-09. 21일차(화)
28,482명
1위
260,068,650원
4주차
2021-02-10. 22일차(수)
31,938명
349,943명
1위
292,125,290원
3,306,866,710원
2021-02-11. 23일차(목)
61,015명
1위
570,307,810원
2021-02-12. 24일차(금)
65,242명
1위
626,434,590원
2021-02-13. 25일차(토)
78,588명
1위
752,004,360원
2021-02-14. 26일차(일)
68,297명
1위
651,937,820원
2021-02-15. 27일차(월)
24,312명
1위
224,575,150원
2021-02-16. 28일차(화)
20,551명
1위
189,481,690원
5주차
2021-02-17. 29일차(수)
17,158명
163,691명
2위
158,926,270원
1,567,933,490원
2021-02-18. 30일차(목)
16,309명
3위
150,737,890원
2021-02-19. 31일차(금)
19,712명
2위
193,513,260원
2021-02-20. 32일차(토)
43,539명
2위
428,721,970원
2021-02-21. 33일차(일)
38,430명
2위
374,137,380원
2021-02-22. 34일차(월)
14,400명
2위
132,548,660원
2021-02-23. 35일차(화)
14,143명
3위
129,348,060원
6주차
2021-02-24. 36일차(수)
17,158명
144,030명
5위
94,737,730원
1,058,419,890원
2021-02-25. 37일차(목)
11,573명
4위
104,309,730원
2021-02-26. 38일차(금)
13,407명
3위
128,587,990원
2021-02-27. 39일차(토)
29,004명
3위
280,270,310원
2021-02-28. 40일차(일)
35,684명
3위
58,161,400원
2021-03-01. 41일차(월)
24,386명
1위
329,324,370원
2021-03-02. 42일차(화)
6,818명
3위
63,028,360원
7주차
2021-03-03. 43일차(수)
5,413명
44,587명
4위
50,893,770원
1,439,156,280원
2021-03-04. 44일차(목)
4,139명
6위
39,362,620원
2021-03-05. 45일차(금)
5,694명
4위
57,339,870원
2021-03-06. 46일차(토)
15,039명
4위
150,928,380원
2021-03-07. 47일차(일)
13,010명
4위
127,941,090원
2021-03-08. 48일차(월)
3,481명
4위
33,093,520원
2021-03-09. 49일차(화)
3,224명
4위
30,490,800원
8주차
2021-03-10. 50일차(수)
2,573명
44,587명
6위
24,730,290원
1,439,156,280원
2021-03-11. 51일차(목)
3,521명
6위
35,173,560원
2021-03-12. 52일차(금)
9,561명
4위
96,222,180원
2021-03-06. 46일차(토)
15,039명
4위
150,928,380원
2021-03-07. 47일차(일)
13,010명
4위
127,941,090원
2021-03-08. 48일차(월)
3,481명
4위
33,093,520원
2021-03-09. 49일차(화)
3,224명
4위
30,490,800원
합계
누적관객수 2,000,113명, 누적매출액 18,573,448,870원[20]

  • 1주 차
주말인 5일 차까지 40만 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 2주 차
2주 차 주말 기준으로 관객 수 87만 5천여 명을 기록하며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 3주 차
2월 4일 마침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코로나 시국에서 도굴 이후 약 서너 달 만에 100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가 나왔다.

  • 4주 차
설 연휴에도 여전히 1위를 유지 중. 26일 차에 150만 명을 돌파하였다. 200만 돌파도 머지않은 듯 보인다.

  • 6주 차
5주 차는 미션 파서블, 귀멸의 칼날 극장판에 역전당해 3위로 밀렸으나 이후로도 예매율 3위권을 꾸준히 수성하면서 2~3위를 유지하였고, 삼일절 연휴 마지막 날인 3월 1일에 다시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 7주차
3월 14일, 마침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겨울왕국 2 이후 1년 반만에 나온 200만 돌파 외국 영화다.[21]

결국 국내 최종 관객수는 204만명으로, 코로나 사태중에도 꽤 높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코로나 사태가 아니였다면 그것보다 더욱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을터이니 안타까운 부분.


8.3. 중국[편집]


본래 중국 영화의 검열에는 내세를 다루는 내용은 엄격히 금지되지만 애니메이션에는 그다지 적용되지 않는 듯. 4년 전 코코가 통과했고, 이 밖에도 중국 전통 설화를 애니화한 작품들 중에서 내세를 다루는 내용은 매년 나오는지라, 소울도 별문제 없이 통과되었다.

  • 1주 차
2020년 크리스마스에 개봉했다. 개봉 첫 주 3,600만 위안(560만 달러)을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 2주 차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중국 내 반응이 좋아 수익이 전주보다 149%나 오르면서 9,000만 위안(1,400만 달러)을 벌어들였다. 같은 주에 수익이 오른 건 소울뿐이다.

  • 3주 차
3주 연속 4위를 기록했다. 총수익은 2억 위안(3,300만 달러)을 돌파했다.

  • 4주 차
박스오피스 6위로 하락하며, 총 2억 6,900만 위안(4,150만 달러)을 벌어들였다.

  • 5주 차
박스오피스 6위를 유지하며 총 3억 위안(약 4,600만 달러)을 돌파했다.


8.4. 대만[편집]


중화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0년 52주차

2021년 1주차

2021년 2주차
원더우먼 1984
소울
소울
2021년 1주차

2021년 2주차

2021년 3주차
소울
소울
소울
2021년 2주차

2021년 3주차

2021년 4주차
소울
소울
소울
2021년 3주차

2021년 4주차

2021년 5주차
소울
소울
소울
2021년 4주차

2021년 5주차

2021년 6주차
소울
소울
가타오 - 더 라스트 스트레이
대만 박스오피스


8.5. 러시아[편집]


러시아 흥행 1위 영화
2021년 2주차

2021년 3주차

2021년 4주차
The Last Warrior: Root of Evil
소울
소울
2021년 3주차

2021년 4주차

2021년 5주차
소울
소울
소울
2021년 4주차

2021년 5주차

2021년 6주차
소울
소울
The Relatives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러시아 주말 흥행 집계 기준


8.6. 홍콩[편집]


홍콩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1년 8주차

2021년 9주차

2021년 10주차
쇼크 웨이브 2
소울
소울
2021년 9주차

2021년 10주차

2021년 11주차
소울
소울
One Second Champion
2021년 11주차

2021년 12주차

2021년 13주차
One Second Champion
소울
고질라 VS. 콩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홍콩 주말 흥행 집계 기준


9. 수상 및 후보[편집]


  •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음악상 수상, 음향상 후보
  • 골든 글로브 애니메이션, 음악상 수상
  • BAFTA 장편 애니메이션, 음악상 수상. 음향상 후보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음악상 수상
  • 전미 비평가 위원회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 LA 영화 비평가 협회상 음악상 수상


10. 단편[편집]


스핀오프 단편 영화가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로 공개되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2 vs. 지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기타[편집]


  • 본편이 상영하기 전에 단편 토끼굴(Burrow)이 상영된다.

  • CGV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론가 이동진과 작사가 김이나가 합동으로 진행한 GV(시네마톡) 영상이 공개되었다.



  • 이번 시즌도 망하고 다음 시즌도 망하고 그다음 시즌도 잘할 듯하다가 망하는 NBA 대표 약체 팀인 뉴욕 닉스는 이 영화에서도 뜬금없이 극딜을 당한다. 골수 닉스 팬인 켐프 파워스 공동 감독이 넣은 개그. 클라이맥스에서 가드너의 회상 도중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은 모습도 짧게 스쳐지나간다. 즉 조 가드너는 메츠+닉스팬이라는 뜻.

  •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가면[22] 마지막에 테리(Terry)가 나와 "영화는 끝났어! 이제 집에 가!"라고 관객들에게 외친다. 출구가 왼쪽이면 은근히 문 위치를 가리키는 듯한 느낌도 준다. 혹시 모를 쿠키 영상을 기대한 관객들에게 가벼운 장난과 함께 뻘쭘한 웃음을 선사해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여러 나라의 시청자들은 극장이 아니라 이미 전부 집에서 디즈니 플러스로 보고 있는 것이 함정이지만…

  • 영화 속에서 역사적 인물들의 영혼이 많이 등장한다. 마더 테레사, 에이브러햄 링컨[23], 코페르니쿠스, 무하마드 알리, 조지 오웰, 칼 융, 마리 퀴리, 빈센트 반 고흐, 넬슨 만델라, 토머스 에디슨, 레오나르도 다빈치,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잭 커비, 마빈 게이, 파블로 피카소, 아레사 프랭클린[24], 마리 앙투아네트[25] 등등. 각 인물들이 겪었던 역사적 사실을 알고 나면 더 재밌을 것이다.

  • 초반에 한국어 대사가 나오고,[26] 영화 중간중간에 한글이 등장한다.[27] 다만 이 한국어 대사는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프랑스어("Où est passé mon pantalon?")로 더빙되었는데, 이 대사가 들어간 의도가 이곳이 전 세계의 영혼이 모이는 곳이라는 걸 알리기 위해서라는 걸 감안하면, 한국어 더빙판에선 다른 언어로 더빙하는 것이 맞긴 하다.

  • 원래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은 상영 이후 스태프 크레딧에 제작과정 중에 태어난 아이들의 이름이 Production Baby 하에 기재되어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작품의 설정을 따라서 Recent You Seminar Graduates, 즉 유 세미나 최근 수료자라고 쓰여 있다.

  • 일본판 제목은 'ソウルフル・ワールド(소울풀 월드)'이다.

  • 본래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 조가 빙의한 테라피 고양이 미스터 미튼스가 다시 몸을 찾는 과정을 넣을 예정이었지만 볼품없어 보일 것을 우려해 장면을 생략했다고 한다.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이 제공되는 영화이다. 정식 넘버링 오리지널 티켓으로 분류되는데, 공교롭게도 티켓의 번호가 본 작품의 주요 등장인물의 이름이며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22번이다. 거기에 티켓의 퀄리티도 역대 오리지널 티켓들 중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해 굉장히 빠른 속도로 품절이 일어났으며, 거래가격도 역대급으로 높다.

  • 조 가드너의 생김새가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의 등장인물인 빅 스모크와 똑같이 생겼다는 평이 많다. 흑인인데다, 모자, 녹색 옷과 안경 등, 체형과 성격만 빼면 그야말로 판박이다.#

  • 영화 로고의 O가 국내 방송국 SBS의 심볼을 닮았다는 반응이 있다.

  • 작중 한 여행사의 창문 왼쪽에 있는 포스터에는 "Visit Portoroso"라고 쓰여 있는데, 이는 다음 영화인 루카의 배경인 포르토로소를 의미한다.

  • 픽사의 첫 재택근무 작품인데, 후반 막바지부터 재택근무로 진행했다고. #

12. 둘러보기[편집]









[1] 밴드 Stay Human 소속 재즈 아티스트로 2022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We Are》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CBS 레이트 쇼의 음악 감독이기도 하다. 작중 등장하는 재즈를 작곡했다.[2] 원래 개봉일은 2020년 12월 25일이었으나 이 시기에 한국의 코로나19 환자가 갑자기 평균 천 명대로 증가하여 2021년 1월 20일로 연기되었다.[3] 스트리밍2020년 12월 25일이다.[4] 뮬란과는 달리 프리미어 엑세스에 포함되지 않아 가입자가 추가 비용을 지불할 필요없이 볼 수 있었다.[5] AJR 2집 THE CLICK의 1번 트랙[6] 자세히 보면 호호만두라고 쓰여있다. 극 중에서 잠깐이지만 한국말이 들리기도 한다. 모야 내 바지 어디갔어?![7]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사이죠 큐(로이뮤드 072) 역을 맡았다.[8]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름이다. 픽사가 이 작품이 제작될 때까지 만들어 온 애니메이션 영화가 22편이기도 하고, 꼼짝 못하게 된 진퇴양난의 상황을 뜻하는 캐치-22라는 표현도 따왔으며, 수비학에서의 22는 마스터 번호이며 그 숫자엔 힘이 깃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9] 단순하게 생각해도 수천억 영혼들이 순서대로 번호를 부여받고 지구로 가는데 혼자 생뚱맞게 22라는 터무니없이 작은 숫자를 가진 걸 보면 얼마나 많은 멘토들을 거쳐갔는데도 지구로 가지 않았는지를 알려준다. 제작진들의 네이밍 센스가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는 부분.[10] 이들에게는 아직 이름이 없기 때문에 세상에 탄생한 순서대로 번호가 붙는데, 22가 등장하기 직전에 소개되는 다른 영혼의 넘버링은 1082억 1012만 1415호다. 그러나 초반부에 제리가 37번 영혼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이런 식의 오래된 영혼이 꽤 있는 것 같다. 22만 고집을 부리는 것뿐이지[11] 미국의 힙합 뮤지션으로, 본명은 '아미르 톰슨'이다.[12] 데이지 덕의 국내 전담 성우.[13] 아직 살아 있는 사람들의 영혼조차 어떤 일에 집착한 끝에 이곳에 갇혀서 삶의 보람을 잃어버리곤 한다.[14] IT CROWD의 모리스 모스로 잘 알려져 있다.[15] 피카소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았다는 평도 있다.[16] 모아나에서 탈라 역을 맡았다.[17] 그래서 담당 성우인 레이첼 하우스는 여자인데 남자인 줄 알았다는 관객들도 있다.[18] 어디까지나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업무에 있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테리의 포지션은 악역이 아닌 반동인물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실수로 조의 친구 폴을 죽이자 빠르게 다시 되살린 뒤 미안했는지 손에 든 가공식품 계속 먹었다간 방금 전 그 꼴이 될 거라고 조언해준다. 또 영화 후반에 조 가드너를 내세로 들여온 것이라는 업적을 남겨놔 본인이 직접 요청한 '이달의 우수사원상'을 받게 되었는데 갑자기 조 가드너가 잡으려는 괴물의 난입으로 트로피를 압수당하자 테리는 조 가드너가 아닌 그 괴물을 향해 경고했다.[19] 묘사를 보면 인간을 죽이는 것도 자유자재로 가능한 듯 보인다. 사실 테리뿐만 아니라 애초에 테리와 '제리'들을 포함한 종족 자체가 인간의 이해 너머의 초월적인 존재이다. 테리는 지상에서도 적극적으로 고차원적인 능력을 사용해 조 가드너를 잡으려 하다보니 더욱 부각되는 편이다.[20] ~2021/03/14 기준[21] 2020년 개봉 외화 중에는 2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단 한 작품도 없었다. 테넷이 8000명도 안 되는 차이로 근소하게 200만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 최대 기록.[22] 로고까지 다 끝나야 한다.[23] 22가 본인이 페니(1센트 동전)에 얼굴있는것에 만족하냐면서 묻는데 링컨은 자랑스럽다며 말하지만 앤드류 잭슨이 20달러 지폐에 있는 건 어떻게 생각하냐며 말할 때 화를 내며 중절모를 집어 던진다. 왜 화내는지 궁금하면 에이브러햄 링컨 항목 참조[24] 실제로 등장하지는 않고 22의 박스 안에 명찰 중 하나로 등장.[25] 이 와중에 역사적 고증을 의식했는지 유일하게 머리만 나온다. 22가 케이크를 드는 건 덤.[26] "내 바지 어디 갔어?"라고 말하는 여성이 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픽사의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박혜인.[27] 22가 들어간 박스 안의 공간에 역대 멘토들의 명찰로 추정되는 것들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한국인의 이름도 몇 개 보인다. 정지원, 김상범, 김재연, 김민기, 이현주, 오진영, 임성민 등의 이름이 있는데 직원도 귀찮았는지 다수의 이름이 2,3회 중복된다. 그 외에 한국어로 된 간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