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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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啾——嗯?怎么脸红了?这只是初见的问候,可没什么其他的意思哦。那么,卡西米尔骑士砾,就请您多有包涵啦,嘻嘻。
응? 왜 그래, 얼굴을 이렇게나 붉히고… 이건 처음뵙겠습니다라는 인사야. 특별한 의미는 없어. 그러면, 다시 한번… 카시미어의 기사, 그라벨이야. 잘 부탁해. 후훗.
- 획득 시 대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재능[편집]
3.3. 정예화[편집]
3.4. 스킬[편집]
3.5. 인프라 기능[편집]
3.6. 모듈[편집]
3.7. 평가[편집]
빠른 재배치 쿨타임과 저렴한 코스트를 지닌 4성 처형자 오퍼레이터로, 일반적인 처형자 중 가장 저렴한 코스트를 지녔으며[4] , 공개모집에서도 모집 태그가 매우 자주 등장해서 4성 중에서는 획득과 잠재돌파가 가장 쉬운 오퍼레이터이다. 풀잠재 기준 코스트는 5, 재배치 시간은 16초가 된다.
상위 레어도 처형자들과 달리 공격 성능은 낮지만 배치 후 일정 시간 동안 방어력이나 체력이 대폭 상승하는 패시브 스킬을 갖고 있어 쾌속부활 탱커로 이용할 수 있다. 직접 저지해서 시간을 버는 것 외에도 살카즈 캐스터나 폭탄새 등 사용 횟수 제한이 있는 능력을 가진 적들의 능력을 미리 빼는 데에 사용할 수도 있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의 어그로를 흡수해 다른 아군 오퍼레이터를 보호할 수도 있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모든 상황에서 활약하는 오퍼레이터는 아니지만 그라벨이 필요한 상황에서의 활용성은 극도로 높으며, 메인 에피소드 4부터 등장하는 살카즈 캐스터를 시작으로 그라벨을 활용하기 좋은 맵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므로 메인으로 쓸 오퍼레이터를 어느 정도 육성한 후 1차 정예화까지는 빠르게 찍어 주는 것이 좋다. 1차 정예화 인프라 역시 우수하므로 빠르게 키워 줘도 손해가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1차 정예화만으로도 활용에 큰 문제가 없지만, 2차 정예화 후 모듈을 장착하면 퇴각 시 반환되는 코스트가 80%로 대폭 상승하여 퇴각만 제 때 한다면 사실상 1~2코스트로 운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모듈 장착까지 육성할 만하다.
적폐로 꼽히는 6성 처형자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와 키린R 야토의 등장으로 그라벨보다 레어도가 높은 레드와 팬텀 등이 입지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았으나 그라벨의 입지는 여전히 건재하다. 물론 그라벨 역시 어느 정도 영향을 받기는 했지만, 풀잠 기준 5코스트에 불과하면서도 디펜더에 준하는 순간적인 탱킹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압도적인 가성비 덕에 총알받이로서의 성능은 그라벨을 따라올 만한 오퍼레이터가 없다.
진영이 카시미어인 것도 상당한 이점인데,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와의 궁합이 엄청나기 때문. 창니어는 2스킬 채용 시 배치 수 제한 없이 강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대신 배치할 때마다 재배치 대기시간이 25%씩 늘어나는 패널티가 있는데, 창니어 배치 직전에 카시미어 오퍼레이터를 배치했다면 이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는다. 당연히 값싸고 재배치 대기시간이 금방 돌아오는 그라벨이 이 역할로 자주 쓰이게 된다. 모듈 2렙 이후부터는 신규 재능 전장 종속으로 배치할 때마다 모든 카시미어 진영 오퍼레이터의 재배치시간을 3~5초 감소시키므로 카시미어 덱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고 꼭 카시미어가 아니더라도, 기존에도 궁합이 좋은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의 재배치시간이 줄어드므로 좀 더 빨리,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무기가 쌍수단검인 것을 반영했는지 공격이 2연타다. 소드마스터 직군과 달리 대미지는 똑같고 두 번에 나뉘어져 들어갈 뿐이라 큰 의미가 없지만, 장진주처럼 타수에 관련된 기믹이 있을 때는 소소한 이득이 있다.
재능
은 1차 정예화에서 열리며 기본적으로 자신의 코스트를 1 감소시킨다. 2차 정예화시 초기 코스트가 10 이하인 모든 유닛에게 방어력 6% 상승 재능이 추가로 주어지므로 여유가 있으면 2차 정예화도 고려해 볼 만하다. 대표적으로 쾌속부활형 오퍼레이터 전원과 팽, 비그나 등 저코스트 오퍼레이터들, 그리고 대부분의 소환물이 이 버프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단, 그라벨이 전장에 배치되어있어야 재능 효과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 그라벨이 전장에 나와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 만큼, 실질적으로는 순전 본인 버프용 재능이다.은 자신의 방어력을 몇 초간 대폭 상승시킨다. 마법에 피격될 때는 아무런 효과를 발휘할 수 없어서 HP를 부풀려주는 2스킬보다 범용성은 낮다.
1정예 60레벨 7랭크일 때 방어력은 4.4배인 1236, 2정예 70레벨 마스터리(M) 3랭크일 때는 재능 포함하여 5.08배인 1702이다. 참고로 튼튼하기로 유명한 쿠오라 2스킬의 방어력이 1917이다. 그리고 계수가 높아서 샤이닝 재능처럼 물방을 고정값으로 올려주는 경우의 효율도 매우 좋다.
원래 계수가 높다보니 마스터리를 올려도 실질적인 방어력 상승률은 낮으나 7랭크에 비해 지속시간이 50% 증가하여 방어 지속력이 대폭 상승한다. 마스터리 2랭크에서 2스킬과 같은 10초 지속이 된다. 1정예화 1레벨, 스킬 레벨 4 정도만 되어도 고급 섬멸전에서 260킬 즈음 등장하는 폭탄새 5마리의 폭탄을 모두 받아내고 살아남을 수 있다.
은 체력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10초간 부여한다. 그라벨의 신뢰도 보너스와 잠재 능력은 모두 체력을 올려주기에 시너지가 뛰어나다. 1스킬은 물리 탱킹만 가능한 것에 비해 체력 자체가 뻥튀기 되는 효과가 있는 2스킬은 마법 공격에도 엄청난 탱킹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1스킬보다 선호되는 편이다.[5]
만렙 풀잠재에 신뢰도를 100 이상 채운 마스터리3 2스킬 그라벨의 순간 체력은 6500 정도로, 이 정도면 어지간한 디펜더 오퍼레이터보다도 훨씬 높다. 비록 방어력이 낮고 실드는 시간이 지나면 소멸하기에 디펜더로 써먹을 수는 없지만, 위협적인 적을 조금이라도 붙들어놓는 본연의 역할 수행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그라벨은 헤드헌팅이나 공개모집에서 상당히 자주 뜨기 때문에 풀잠재까지 쉽게 달성할 수 있으며[6] , 1차 정예화 풀잠재 기준 배치 코스트 5에 불과한 쾌속부활 오퍼레이터라는 특성상 활용도가 매우 높다. 적의 위협적인 특수능력[7] 을 미리 빼놓거나, 1저지라는 점을 이용해 뭉치면 위험한 적들[8] 을 떨어뜨려 놓거나, 적이 방어 목표에 들어가기 직전인 위험한 상황에 잠시나마 몸으로 틀어막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쾌속부활 오퍼레이터 중에서는 공격력이 매우 낮아서 레드, 와이후, 팬텀 등과 달리 암살용으로는 부적합하다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인프라
도 상당히 쓸만하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가공소 스킬은 계열 최하위라 실망할 수 있지만, 1차 정예화 이후 얻는 인프라 스킬은 수요가 많은 제조소 스킬로 성능도 계열 최고여서 여유가 된다면 쿠리어, 프로스트리프, 쇼, 버메일, 제시카, 시라유키, 퍼퓨머, 기타노 같은 4성처럼 인프라 스킬 때문에 최소 1차 정예화까지는 빨리 키워놓는 것이 좋다.[5] 그러나 만약 그라벨이 물리딜러만 붙잡는 용도라면 1스킬이 더 오래버틴다. 즉 2스는 범용성이 좋지만 물리딜 한정으로는 1스가 더 낫다.[6] 공개모집에서 "쾌속부활" 태그가 뜬다면, 다른 것 없이 그것만 고를 경우 열에 아홉은 그라벨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 그라벨은 4성이라 고급증명서를 주기 때문에, 조합이 별로인데 쾌속부활 태그를 봤다면 그것만 골라도 손해는 안 본다.[7] 크라운슬레이어의 점멸, 살카즈 캐스터의 속박, 폭탄새의 폭탄 투하 등.[8] 6지역의 빙폭 원석충과 눈의 악마 쇄빙자 조합, 9지역의 더블린 헤타이로이 위병대와 더블린 헤타이로이 그림자 칼날 조합 등.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5. 오퍼레이터 레코드[편집]
5.1. <꿈속의 과거>[편집]
부모와 고향은 모든 아이가 영원히 찾게 되는 원점이다.
카시미어의 술집 <공포의 마틴>[9] 에 한 소녀가 도망쳐 들어오고, 그녀를 쫓는 바운티 헌터가 잇따라 들어온다. 마틴이 녹슨 구리의 기사 코스프레를 한 다른 손님을 이용해 정중히 헌터를 내쫓으려 했지만, 헌터가 무시하자 결국 그라벨이 나서서 헌터를 제압한다.
마틴은 어째선지 그라벨이 카시미어를 떠났었다는 걸 기억 못하는데, 그라벨은 일단 소녀에게 밥을 사주고 자초지종을 묻는다. 그 소녀는 카시미어에 유괴되었고, 기사를 만나게 해주겠다던 헌터의 꾀임에 속아 하녀로 팔려가다 탈출한 것이었다.
소녀는 그라벨이 자신이 머물던 영지에 들렸던 걸 본 적이 있다며 어깨에 찍힌 바코드를 보고 그녀도 같은 처지였냐 묻고, 그라벨도 똑같이 유괴된 처지였지만 메이폴 기사 가문의 게코스키라는 자에게 거두어져 훈련을 통해 평민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4급 기사까지 올라갔다는 사실이 마틴과 다른 손님의 설명에 더불어 밝혀진다.
그라벨은 자신이 현재로선 로도스 아일랜드의 소속이며, 자신의 의지로 떠났으며 게코스키도 언젠가 그녀가 떠날 것을 알았기에 카시미어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가르친 거 같다고 말한다. 헌터들을 쫓으며 옛 고향의 단서를 찾다가 소녀의 영지에도 들린 것 같다고 부연설명하는 건 덤.
말하면서도 기억과 현실의 괴리에 의아해하던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듣던 소녀가 사실은 과거의 자신이 아니냐는 의문을 품고,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10] 잠에서 깨어난다.
사실 술집에서 있었던 일은 전부 그라벨의 꿈이었고, 현실의 그녀는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박사의 호위를 맡고 있었다. 박사는 그녀를 걱정하며 피곤하면 집무실에서 잠깐 자도 된다 말한다. 그라벨은 자신에게 다른 기회를 준 박사에게 감사해하고, 언젠가 카시미어에 박사도 데려가야겠다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오퍼레이터 레코드는 끝이 난다.
6. 스킨[편집]
7. 대사[편집]
8. 기타[편집]
- 코드네임 그라벨(gravel)은 자갈이란 뜻이다. 본명은 세노미. 본래 가장 신뢰하는 사람에게만 본명을 알려준다고 하며, 자신을 거두어준 메이폴 가문의 '할아버지'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다. 감정회의 대기사장은 본명을 알고 있는데, 이는 그라벨이 알려준 게 아니라 따로 조사를 했기 때문.
- 게임의 배경상 여타 수집형 게임과 달리 플레이어의 분신인 박사와 여타 오퍼레이터들의 관계는 사무적인 직장동료에 가까운 형태라 직접적으로 호감을 표하는 캐릭터는 그라벨, 블루포이즌, 아미야, 플래티넘, 안젤리나, 우타게, 아스테시아, 라 플루마 등 200명이 넘어가는 오퍼들 중 손에 꼽는 수준인데, 이 중에서도 그라벨은 유일하게 박사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며 어필을 하는 메가데레 캐릭터다. 캐릭터 대사를 보면 메가데레 캐릭터라는 점이 더욱 명확해지는데, 다른 오퍼들이 자신의 개인사나, 배경, 주변인의 이야기를 주로 하면서 신뢰도가 올라가면 말 그대로 박사에 대한 신뢰를 표하거나 호감을 드러내는 식인데, 이쪽은 신뢰가 쌓이기 전의 대사들에서 대놓고 나오며, 그냥 처음부터 박사에게 호감을 표하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드러낸다. 파일자료 2에선 아예 "로도스처럼 이름 없는 조직은 니어처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카시미어 기사가 올만한 곳이 아닌데 그라벨이 왜 온 건지는 다들 알지?" 수준으로 적어놨다.
- 2차 정예화 일러에서 알 수 있듯 모티브는 프레리도그. 채용시 첫 만남에 키스를 하는 것도 프레리도그가 키스를 하면서 서로를 확인하는 습성에서 유래한 것이다.
- 파일 자료4에서 말하길, 그라벨에게는 자신이 충성을 바치는 대상에게 자신의 실명을 바치는 것이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상품' 신분의 자기 자신과 기사 신분의 자신을 모두 충성의 대상에게 바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는 그라벨에게 기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준 카시미어 가문조차 누리지 못한 영광이기도 하다고. 그리고 신뢰도가 높아지다 보면 그라벨은 아예 자기 본명까지 가르쳐주며 박사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어지간히도 박사에 대한 믿음이 깊은 듯.
- 공개모집에서도 쾌속부활 태그 하나로
확정저격[12] 이 가능해서 4성 오퍼레이터 치고는 꽤 자주 볼 수 있다. 중국 서버 1주년 방송 에서 가장 많이 모집된 오퍼레이터 5위에 랭크되었는데, 나머지 Top 10이 전부 3성인 걸 생각하면 그라벨이 얼마나 자주 나오는지 알 수 있다.
- 레드와 쾌속부활 태그를 공유하지만 5성 전용 태그인 특별 채용 태그나 레드를 저격 가능한 제어형, 와이후를 저격할 수 있는 디버프 태그가 추가로 있는 것이 아니면 십중팔구 이상으로 그라벨이 나온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그라벨이 4성, 레드와 와이후가 5성이라서 쾌속부활 태그를 넣고 뽑으면 고급증명서를 확정으로 하나 이상 받을 수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쾌속부활 태그가 나오면 다른 오퍼레이터를 노리고 있거나, 같이 나온 다른 태그가 좋은 것이 아닌 이상 뽑는 것을 추천한다.
- 상업화로 부패한 카시미어가 배경인 마리아 니어 이벤트 스토리의 마지막 이야기에서 '세노미'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할아버지'[13] 라는 인물의 얘기를 감정원 고위직에 전달, 카시미어 상층부의 움직임을 봉쇄한다. 얘기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할아버지'가 지팡이 짚고 돌아와 니어를 환영하는 꼴을 보게 될 것이며 상인연합회로 부패한 카시미어 국민원(=법원)은 할아버지를 못 막는 거 서로 안다고 조롱한다. 이후 대기사장은 로도스의 사장 아미야에게 메일을 보내 협조를 수락하게 되며, 감정회의 압력으로 결국 상업연합회 역시 되돌아온 빛의 기사를 반강제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니어 라이트 이벤트에서는 비중있는 조연으로 재등장하는데, 대기사장 이올레타에게 카시미어로 온 박사와 아미야를 호위하라는 명령을 받고 경호를 담당한다. 이때 박사와 여러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이런 대화를 나누면서 그라벨은 박사와 로도스에 대한 신뢰를 가지게 되고 토너먼트가 끝난 뒤, 대기사장의 승인을 받고 아예 로도스로 파견까지 온다. 박사에 대한 그라벨의 호감도가 높은 것도 서로 대화하면서 박사가 그라벨의 자유와 그라벨이란 인간 자체를 존중해서 그랬던 것. 이후 박사를 노리고 침입한 플래티넘을 저지하고 싸움을 벌이는데, 이 때 출력되는 CG의 제목이 바로 박사 쟁탈전. 이땐 호위와 암살자였으나, 로도스로 넘어가선 진짜로 연적이 되어버려서 플래티넘이 로도스에서 나갈 때까지 그녀를 감시하겠다고 한다.
- 출정 기사 출신답게 실제 성능과는 달리 전투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대기사장이 믿고 박사 경호라는 중임을 맡겼을 정도이며, 실제로 아머레스 유니온의 간부였던 플래티넘을 단검만으로 막아낸 것을 보면 제대로 맡긴 셈이다. 거기다 엘리트 오퍼레이터와 함께 있었다고는 하나 단 둘이서 라주라이트와 아머레스 유니온 부대를 상대로 시간을 오랫동안 끌었다.
- 의외로 원래 꿈꾸던 직업은 모델이었다. 노예로 팔려와서 출정 기사로 일하느라 이루지 못한 꿈이었지만, 로도스에 와서 모델 컨셉 스킨을 받은 것으로 소원 성취한 듯. 밑에 하술된 설정화를 봐도 모델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2차 창작에서는 그야말로 사망전대. 원체 공격력은 낮은 편이고, 스킬조차도 오로지 1회성 탱킹에 최적화되었다보니 온갖 공격을 얻어맞고 퇴각하는 모습이 자주 그려진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실제로 사망하는게 아닌지라 개그요소로 승화된다는 것.[14] 멀쩡한 모습으로 나올 때는 주로 박사만 바라보는 메가데레 이미지로 많이 나오며, 스토리에서도 연적이었던 플래티넘과 엮일 때가 많다. 니어 라이트때 박사의 경호를 맡았다는 설정이 인상깊었던지라, 평시에도 박사의 경호원 취급을 받기도 한다.
- 설정집의 설정화를 통해 밝혀진 사실로는 외투 안에는 레오타드 하나만을 걸친 파격적인 디자인임이 밝혀졌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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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리아 니어 이벤트에 등장했던 그 술집이다.[10] 이때 그라벨을 부르는 건 플레이어가 직접 대사를 눌러야 한다. 즉 박사가 그라벨을 부른 것.[11] 니어 라이트 이벤트에서 아미야와 처음 만날 때, 뺨에 키스를 하고는 이 대사를 그대로 읊어준다.[12] 정확한 저격식은 방어형을 추가로 붙여줘야 하나, 5성이 나올 가능성이 워낙 확률이 낮고, 쾌부 4성은 그라벨 뿐이라 거의 확정처럼 취급된다.[13] 이 '할아버지'라는 양반에 대한 이야기는 그라벨의 모듈 스토리에서 나온다. 상상 이상의 츤데레라 그라벨을 자주 혼내는 듯 하면서도 그라벨이 고생하는 거 아닌가 싶어 황급히 그라벨을 혼내는 걸 멈추고 이것저것 신경써주는 등, 카시미어 고위층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인자하고 자상한 인물이다. 그라벨 본인도 그를 처음 만난 날을 '운명이 처음으로 나에게 인자했던 날'이라 추억하고 있다.[14] 그런가하면 금강불괴나 불사신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