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넌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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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是拉维妮娅·法尔科内，现已不再担任叙拉古城邦法官，今日，我以干员斥罪的身份向您报到，希望与罗德岛的合作能稍稍弥补我曾经的过失。”

"저는 라비니아 팔코네, 지금은 시라쿠사 시의 판사직을 맡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 저는 오퍼레이터 페넌스라는 신분으로 당신에게 보고합니다, 로도스 아일랜드와의 협력이 저의 과실을 조금이나마 만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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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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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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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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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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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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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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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인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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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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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락 이후 두 번째로 추가된 6성 저거너트 디펜더. 보호막 위주로 탱킹 하는 모습도 비슷해 보이지만, 페넌스의 보호막은 머드락과 같은 무적 실드가 아닌 추가 체력과 같은 개념의 보호막이고 보호막이 유지되는 동안 받는 공격마다 반격 대미지를 준다. 따라서 공격 속도가 높고 한방 대미지는 낮은 적일수록 2스 발동주기가 짧아져 강해지고, 공격속도가 낮고 공격력이 높은 적일 수록 약해지는[4], 머드락과 완전히 반대되는 상성을 가지는 디펜더.

3스킬이 발동만 된다면 막대한 보호막 제공량과 상상을 초월하는 깡공격력, 이에 비례하는 엄청난 반격 대미지로 웬만큼 강한 보스급 적들도 정면으로 갈아버리는 엄청난 고점을 보여준다. 출시 몇시간 만에 7-18 스테이지를 단독으로 클리어하는 영상#이 나오고[5], 이후 위기협약#12 기원 작전에서는 여타 오퍼레이터는 잡몹도 처리는커녕 저지도 못하고 갈려나가는 최대 점수 클리어 에서도 한 라인을 혼자서 틀어막는 등의 비범한 모습을 보이는 중.

다만 자힐조차 하지못해 보호막에 유지력을 의존하는데, 보호막을 얻을 방법 또한 적 처치나 피격 회복 스킬 뿐이고 2재능 반격 대미지도 보호막이 있을 것이 조건이기에, 한 번 보호막이 뚫리면 성능이 크게 떨어지고 보호막을 다시 회복하기도 힘들어진다. 고점 또한 피격 회복 스킬인 3스킬을 제때 켤 수 있는 것이 조건이기에, 전반적으로 머드락에 비해 범용성이 떨어진다. 머드락은 무적실드 + 체력회복 + 광역공격 + 적은 SP의 강타스킬 등으로 여러 타입의 적에게 자력으로 대응이 가능한데 반해, 페넌스는 오퍼 기믹이 잘 먹히는 맵에서는 그야말로 발군의 성능을 발휘하지만 반대로 기믹이 잘 먹히지 않는, 공속이 느리고 강한 적이 적은 물량으로 올 때에는 처치 및 스킬 발동이 어려워 자력으로 대응하기 까다롭다. 전반적으로 머드락에 비해 저점이 낮고 고점이 높은 오퍼레이터. 방랑메딕의 힐을 받을 수 없어 원소피해에 취약하다는 점은 둘 다 비슷하다.

모듈은 평범하게 받은 편. 데미지 흡수 배리어를 가진 만큼 피격 데미지 -15%도 훌륭한 옵션이고, 배치 배리어양이 늘어나는 것도 첫 스킬을 쓰기 전 까지의 안정성을 높여준다. 극적인 변화는 아니지만, 자체 체급만으로 싸우는 저거너트 특성상 유용한 모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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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일종의 추가체력인 보호막을 얻는 재능. 2정예 기준 배치 할 때 최대체력의 50%, 적을 처치할 때마다 10%에 해당하는 양의 보호막을 얻는다. 최대체력의 300%라는 엄청난 양까지 보호막을 쌓아놓을 수 있지만, 보호막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잡몹 웨이브 때 충분히 보호막을 쌓아놓아야 하며, 때문에 괜히 딜러를 붙혀주면 보호막 충전을 방해 할 수도 있기에, 마운틴처럼 웨이브를 혼자 처리하게 놔두는 게 나은 편.

은 자신의 보호막이 남아있다면, 공격 당할 때마다 자신을 공격한 대상에게 공격력의 50%의 마법 대미지로 반격하는 재능. 잡몹을 처치하는 것이 탱킹에도 중요함에도 머드락 만큼 범위공격을 자주 발동하지 않는 페넌스가 웨이브를 클리어할 주요 딜링 수단이다. 대미지가 받는 대미지가 아니라 자신의 공격력에 비례하기에 페넌스는 공격력을 올리는 스킬이나 버프와 조합이 좋다.

은 다음 공격에 추가 대미지가 붙는 평범해 보이는 강타형 스킬이지만, 특이하게도 자동발동 스킬 임에도 차지가 붙어있다. 차지 효과는 공격에 긴 스턴이 추가되는 것.[6] 공격하는 순간 스킬을 발동하기 때문에, 차지 효과를 발동하려면 공격 사이에 충분히 sp를 채워줄 수 있는 상황이 나와야 한다.

은 자신이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고, 평타 대신 자신 주위에 지속적으로 범위 마법 대미지를 주는 스킬. 3스킬과 달리 자연 회복 스킬이고, 지속시간 동안 적 처치로 얻는 보호막 양도 증가하기에 불리해진 상황에도 벗어나게 해 줄 수 있는, 범용성에 초점을 맞춘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공격력 증가가 아니라 공격력의 %로 공격이기에 오히려 반격 대미지가 늘지 않는 것은 아쉬운 점.

은 발동 시 공격 속도가 느려지는 대신 최대 육성 기준 공격력이 400% 증가하고 즉시 체력 130%의 보호막을 얻는 스킬. 페넌스를 강약약강으로 만들어 주지만 저거너트 특유의 높은 스탯 덕분에 사실상 보스를 제외한 모든 적이 약자다. 평타가 엄청나게 강해지는 것은 물론 2재능의 반격 대미지도 공격력에 비례해 증가하기 때문에 범위공격이 없어도 잡몹 정도는 페넌스를 몇 대 치는 것만으로도 자멸하고, 도트딜을 주는 적에게는 정말 갈아버리는 수준의 화력이 나온다. 또한 지속시간 동안 타게팅 1순위가 되기 때문에, 배치 순서가 꼬여도 반격딜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발동만 하면 고점을 엄청나게 늘려주는 스킬이지만 가장 큰 단점은 피격 회복 스킬 이라는것. 블레미샤인이나 첸, 스테인리스 혹은 아(…)같은 서포터의 도움이 없으면 원하는 타이밍에 스킬을 쓰기 힘들다. 필요 SP도 피격 회복치고 꽤 많기에 혼자서는 애초에 한 번 발동 시키는 것 부터 고역인 상황도 많다.

특히 처음 스킬을 발동할 때까지가 제일 고비인데, 그 이전엔 보호막 수치도 높지 않고 스킬이 발동되지 않은 페넌스는 적을 때려잡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버티기 까다롭다. 어떻게든 버텨서 첫 스킬만 발동하면 즉시 보호막 수치가 5000가량 추가되고 적도 반사딜과 깡딜로 때려잡으면서 보호막이 더욱 강해져 결과적으로 다음 스킬이 준비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기반이 생기게 된다.

는 매우 우수하다. 육성하지 않은 기본 상태에서 사무실 배치 시 기존 1위였던 2차 정예화 에이야퍄들라, 2차 정예화 프로방스, 1차 정예화 어스스피릿의 45%를 넘는 50%의 효율을 내며, 컨디션 페널티는 있지만 어스스피릿처럼 무거운 페널티가 아니라 그리 자주 확인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2차 정예화 이후 주어지는 숙소 전체 회복 스킬은 중요도가 떨어져서 인프라 면에서 육성이 급하지는 않지만, 우수한 사무실 스킬 때문에 자주 숙소와 사무실을 오가게 되므로 기반시설을 자주 확인한다면 회전율을 조금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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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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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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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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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 네임의 뜻은 참회(Penance). 2차 정예화 배경에 쓰인 문구는 이탈리아어로 정당함(Giustizia)을 뜻한다.

• 이전 직업은 판사. 검사, 변호사에 이어 판사까지 등장한 덕분에 로도스에서 재판도 가능해졌다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대원 소개에 따르면 지금은 시라쿠사 판사직을 내려놓은 듯.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판사님이다.

• 판사직도 내려놓고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법률고문을 맡고있긴 하지만 시라쿠사와 인연을 끊은건 아닌데 비질의 파일에 의하면 비질의 신도시 계획을 돕거나 비질의 조력자라고 언급되고, 라비니아의 단독행동의 마지막에 신도시로 집을 이사가는 등 시라쿠사 신도시의 일원이다.

• 직업이 판사인 점과 성이 팔코네인 것은 마피아 킬러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검사 지오반니 팔코네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실제 팔코네는 마피아의 보복성 자동차 폭탄테러로 사망했는데 오퍼레이터인 페넌스를 죽일 순 없었던지라 작중의 건설부 장관이었던 카라치가 똑같은 방식으로 암살당한다.

• 정의롭고 착한 판사이지만 판사일을 정의롭게 할 수 있던 것은 벨로네 패밀리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다. 법조차도 마피아의 힘이 없으면 집행이 불가능한 시라쿠사의 시궁창을 보여준다. 본인도 벨로네 패밀리의 힘으로 정의를 이뤄내는 것을 싫어하지만 벨로네 패밀리가 시라쿠사를 장악하면 패밀리가 없는 공정한 땅을 개척해준다는 약속을 하여 그 개척할 땅에서 진정한 공정함을 실현한다는 목표 하나만으로 참아왔다고 한다.

• 루비오 장관의 수기에는 자기 모습을 숨기지 않는 정직함, 자신이 하는 일이 헛수고인지 알면서도 하고, 자신이 위험한 줄 알면서도 일반인의 권리를 지키고, 헛수고와 위험에도 짓눌리지 않고 나아갈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까지 있어서 자신이 육성한 젊은이들을 이끄는 지도자로 세우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강요할 수 없었기에 말하지 않았다고 하며 라비니아 같은 사람이 있으면 시라쿠사에도 희망이 있을 거라며 매우 고평가를 한다.

• 비질(레온투초 벨로네)에게는 소중한 누나 같은 존재라고 한다. 시라쿠사인 이벤트에서 비질이 나한테는 네가 더 중요하다며 라비니아가 카라치 장관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걸 말리는 장면이라던가, 라비니아가 저 같은 일반인에게 신경쓰지 말라고 거부반응을 보이자 레온투초가 라비니아 누나라고 말하고 이에 라비니아가 레온 당신의 탓이 아니라며 누그러지는 장면 등이 나온다.

• 맨몸으로 본인 상반신만한 망치가 달린 플레일을 휘둘러대며, 플레일 쥐는 손의 건틀릿 하나 말곤 방패나 갑옷도 없이 명일방주 내에서 가장 튼튼한 직군 중 하나인 저거너트를 배정받은 것을 보면 여간 평범한 인물은 아니다. 참고로 같은 6성 저거너트인 머드락 또한 스킨을 착용하면 방어구를 하나도 걸치지 않는다. 재밌는 점은 프로필 상으론 검진기록 4표준 2보통의 일반적인 수준에, 전투 경험 없음으로 기록되있다는 점. 아이린과 함께 테라에서 판사 노릇을 하는 자라면 이 정도 무력은 평균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7]
  마냥 우스갯소리로 치부할 수만 없는 것이, 페넌스 본인 입으로 직접 시라쿠사에서 재판관이 되는 것은 "동조하지 않으면 실종당하는(o collabori con loro oppure sparisci)" 것이 십상인 일이라고 말한다. 페넌스의 모티프로 추정되는 실존 인물도 실제로 범죄 집단과 맞서다가 암살당했다. 페넌스 외의 여러 시라쿠사 출신 캐릭터들의 몇몇 대사들을 통해서도, 명일방주의 시라쿠사에 대한 묘사가 전체적으로 "마피아"라는 희대의 범죄 집단에 의해 나라가 좌지우지되는 실제 모티프 국가의 현실과 이미지가 잘 반영되어 표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8]
  사실 오퍼레이터들 중에는 검진 기록과 관계없이 무지막지한 성능을 가진 경우가 의외로 많다. 만약 검진결과가 모든것을 좌우한다면 당장 어비셜이나 월등, 우수가 많은 오퍼들이 성능도 최강이겠지만 이런 경우는 사리아나 수첸,무에나 등 몇 안된다. 의외로 신, 적폐로 추앙받는 오퍼들일수록 스텟은 평균이나 그 위의 언저리라는것. 대표적으론 초고성능의 메딕 오퍼레이터인 루멘. 이쪽은 보통4에 표준2인 거의 민간인 수준의 종합검진기록이다. 에이야 다음가는 고성능 캐스터 오퍼인 골든글로우도 아츠 적응성은 우수지만 나머지 항목이 보통이다.반대로 높은 검진기록을 보유해도 성능이 낮은경우도 있다. 모스티마라던가 떡상 전 스카디라던가

• 본래 키가 161cm로 기록되어 있어서 텍사스와 함께 루포족 최단신이었으나, 11월 8일 이벤트 ex 스테이지 추가와 함께 뜬금없이 7cm가 늘어나면서 혼과 동급이 되었다.

• 인게임 상성은 정반대지만 저거너트에 실드, 피격 회복, 망치 등 여러모로 머드락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 이전 직업을 반영한 캐릭터성인지는 알 수 없으나, 중국어·일본어·이태리어를 막론하고 대사의 길이 하나하나가 평균적으로 상당히 긴 편이다. 정예화 및 신뢰도 대화 대사가 평균 20초(일본어 기준)를 넘는 캐릭터들이야 차고 넘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짧막한 한마디나 기합 소리로 끝맺는 대사들조차도 최소 한 줄짜리 문장이며, 특히 패배 및 승리 화면이나 메인 화면 복귀 대사 등의 경우에는 거의 일장 연설이나 설교를 하는 수준이다.[9]
  일본어 음성을 기준으로 플레임테일의 3★ 승리 대사가 13초인데, 페넌스는 그것보다 3초 더 길다. 그 말많고 수다스러운 플레임테일조차 메인 화면 인사 대사는 그냥 짧은 인사 정도로 끝나지만, 페넌스는 인사랍시고 자기 생각을 20초 동안 중얼거린다.

• 머리를 묶은 모양이 상당히 특이한데 체인 장식을 따라 넙적하게 땋은 댕기머리를 하고 있다. 오죽하면 저게 머리카락이 아니라 코트에 달린 장식이라고 생각한 독타도 있다.

• 2023년 상반기 기준 헤드헌팅에서 가장 많이 뽑힌 6성 오퍼레이터 1위를 차지했다. 2위가 함께 배너로 등장한 한정 오퍼레이터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임을 생각하면 특사스를 먹는 과정에서 함께 먹고 간 유저들이 매우 많음을 알 수 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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