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퓨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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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次见面，博士。我是调香师莱娜。您听说过调香师这种职业吗？

안녕, 박사 군. 나는 퍼퓨머 레나라고 해. 어머, 퍼퓨머라는 거 들어본 적 없니?

- 획득 시 대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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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레나.[3] 프로필에 나와있듯 로도스 아일랜드 내에 있는 휴양시설인 “요양정원”을 관리하면서 광석병으로 인한 정신장애를 지닌 감염자들을 치료하는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다중 인격 장애를 앓고있는 글로리아의 주치의이며, 자신의 전속환자인 그녀를 향기치료를 통해 도와주고 있다. 코드네임은 영어로 조향사를 의미한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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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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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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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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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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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인프라 기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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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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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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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쓸 수 있는 4성 멀티 타겟 메딕.

3성 멀티 타겟 메딕이 없기 때문에 저레어도 구간에서는 유일한 광역 메딕이다. 4성이라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 3인 회복 메딕이 있는가와 없는가의 차이는 확실하게 체감된다. 스킬과 재능의 시너지 덕에 힐량도 괜찮은 편이라 상위 레어도의 광역 메딕이 없다면 퍼퓨머를 키우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4성 이하 저레어도 덱에서는 대개 메인 힐러를 맡게 되므로 꼭 키워야 한다.

단, 2주년 이후로는 기본 지급되는 5성 선택권 2장으로 사일런스와 프틸롭시스 중 하나 이상을 처음부터 갖고 시작할 수 있고, 프틸롭시스와 퍼퓨머가 둘 다 있다면 아무래도 프틸롭시스보다 우선해서 키울 정도는 아니라서 육성 우선도는 뒤로 밀리게 된다.

그래도 1차 정예화 시 괜찮은 제조소 스킬을 얻고, 초반에 1차 정예화까지 육성해도 장기적으로 보아 손해는 아니고, 맵 전체 도트힐이라는 유니크한 재능으로 차별화는 되어 있어서 주로 소환물를 사용하는 택틱에서 재능의 도트힐을 노리고 퍼퓨머를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통합전략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고 패러독스 시뮬레이션도 있어 쓸 만한 메딕이 부족한 경우 2차 정예화까지도 시도할 만하다. 2차 정예화 후 모듈까지 갖추면 아예 4인 회복 메딕이라는 충격적인 스펙을 갖추게 된다. 다만 4인 회복이라는 능력이 의미를 가질 정도의 난전 상황을 퍼퓨머의 회복량이 감당할 수 있는가는 또 다른 문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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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차 정예화 이후 활성화되며 맵 전체 도트 힐링 기능을 부여한다. 공격 주기가 2.85초이므로 주요 회복 대상에게는 표기 퍼센트의 3배에 가까운 수치만큼 치유량이 증폭되어 들어간다고 간주해도 무방하며, 특히 힐 대상으로 판정되지 않는 무사와 저거너트 계열 오퍼레이터, 2스킬을 켠 에스텔, 나이팅게일의 새장이나 소환사 계열 오퍼레이터들의 소환수, 일부 맵의 아군 오브젝트까지도 이 효과를 받을 수 있어[4] 아군 전체의 유지력을 높여준다. 특히 퍼퓨머 패러독스 시뮬레이션의 작전은 퇴각 시 재배치가 불가능한 아스테시아가 주 전선 바깥쪽의 외길에 있기 때문에 아예 퍼퓨머의 재능 활용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맵이다.

실제 힐량은 1정예화까지는 3% 정도라 초당 10 이하로 매우 작지만, 2정예화 후 잠재돌파를 완료하면 15~20 정도로 안젤리나 2재능에 필적하는 성능이 나온다. 모듈 2단계 이후 효과 또한 이 재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모듈 3단계 기준으로는 최대 약 28정도의 초당 회복량이 나오며 2스킬 발동 중이라면 매 초당 약 99를 회복하게 된다.

은 평범하게 공격력이 오르는 스킬이다. 계산상 2스킬의 HPS가 더 좋지만 회전율이 낮으며 공속이 느려지는 단점을 커버할 수 없을 때도 있어서 가끔 쓰인다. 재능 효과가 최대 34 HPS로 오른다.

은 공격 속도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대신 공격력이 2.5 ~ 3.5 배까지 증가한다. 직접적인 HPS 증가율은 느려진 공속 때문에 1스킬보다 약간 높은 25%~75% 수준이다. 그렇지만 재능의 간접 HPS는 공속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온전히 2.5~3.5배로 증가하며, 육성이 끝난 상태에서 2스킬을 켰을 때 재능이 주는 회복량은 2.85초마다 기본 공격력의 약 55% (약 200)이다.

계산 상의 HPS를 1스킬과 비교하면 직접 회복 상대에겐 조금 높고 간접 회복 상대에겐 많이 높다. 하지만 직접 회복량의 최대값이 1274로 매우 높아서 체력 상한을 넘어 증발해버리는 경우가 많고, 텀이 길기 때문에 한 번 회복을 놓치면 위험한 경우도 있어서 사용의 안정감은 1스킬이 낫다.
2스킬은 공격 속도를 깎는 형태라 공격 속도를 올려주는 버프의 효율이 높다. 물론 재능에는 여전히 적용되지 않으므로 온전히 2배는 아니다. 공속 관련 오퍼레이터로는 메딕 대상의 사일런스, 아군 전체 대상에 맵전체 도트힐까지 추가로 부여하는 안젤리나, 주변 아군 대상의 에이어스카르페가 있다.

의 경우, 기본으로 주어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으나, 1차 정예화시 주어지는 인프라 스킬은 제조소 스킬인데다가 성능까지도 우수하다. 제조소 스킬 덕분에 고레어 메딕이 충분하더라도 쿠리어, 프로스트리프, 그라벨, 쇼, 버메일, 제시카, 시라유키, 기타노 같은 4성처럼 인프라 스킬 때문에 일단 1차 정예화까지는 무조건 키우게 된다.

3.7.1. 통합전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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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에서는 특정 소장품으로 낮은 스탯을 보강할 수 있었는데 본체 힐을 제외하고 재능만으로 맵 전체 아군에게 틱당 100이 넘는 도트힐을 때려박는 충공깽의 모습을 보여 6성 퍼퓨머가 나오지 않는 이유를 알았다는 찬사(?)가 쏟아질 정도로 고평가 받았다.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에서도 마찬가지로 평가가 높다. 희망 2로 독가스맵은 거의 날로 먹을 수 있는 데다가 히든 보스전 2종 모두 광역기가 아프게 다가오는 맵이기 때문에 멀티힐+도트힐의 퍼퓨머는 공략에 큰 도움을 준다.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서는 독가스 맵과 지속 피해 환각이 사라졌고, 원소 피해 비중이 높아 방랑 메딕의 수요가 크게 상승한 관계로 상대적으로 우선도가 떨어진 편이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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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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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버에서는 5지역이 나온 뒤 출석 이벤트로 지급되었다. 한국 서버에서는 2020년 2월 말 기병과 사냥꾼 이벤트 뒤 출석 이벤트로 지급되었다.

무기가 지팡이에서 대걸레로 교체된다. 그래서 대걸레로 오퍼레이터들을 닦아서 힐을 해준다는 밈이 있다. 인프라 시설에 배치하면 작은 여우 한 마리와 붙어다니는데 대사에서 언급한 조향을 도와준다는 그 여우인듯하다.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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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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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모집에서도 나오지만 다른 메딕들과 확정태그가 완전히 겹치는 관계로 노려서 뽑기가 의외로 어려운 편이라 가챠에서 하나를 뽑아두고 시작하는게 편할 수도 있다. 다만 4성이다보니 확률이 그렇게까지 낮진 않으며 오히려 Lancet-2를 뽑을 때는 4성 등장 확률이 미미하게 있으므로 Lancet-2 뽑기에 실패해서 나오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 꽤 많은 오퍼레이터들이 퍼퓨머의 정원을 방문한다. 당장 치료를 받고 있는 나이트메어 외에 포덴코, 플레임브링어, 스즈란과 함께 화원을 가꾸기도 하면서, 미르처럼 약초학 공부를 받으러 오기도 하며, 시데로카와 위디의 대사에 따르면 사람의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향으로 인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반대로 퍼퓨머가 멜란사로부터 영감받아서 향을 만들기도 한다.

• 초기 유저들의 퍼퓨머에 대한 인상은 꽃 좋아하는 순한 아가씨 정도였지만 패러독스 시뮬레이터가 나오며 성격 나쁜 유능한 상사임이 밝혀진다.[5]
  스토리 내내 일에 대한 생각을 계속하고, 돌발상황이 터졌을 때 이를 이용할 방법을 떠올리거나 요양정원 일에 대해 포덴코와 대화하는 모습이 드러난다.
  일하는 데에 있어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는데, 그 기준에 맞추기 위해 동료 오퍼레이터를 빡세게 굴리는(...) 모습이 그려진 것.[6]
  압권은 백파이프가 구해온 흙을 섞어서 가져왔다고 다시 분리해놓으라는 지시. 물론 불가능한 일이고, 기껏 가져온 흙을 버릴 수도 없으니 빈즈토크의 사육장에 사용하기로 한다. 백파이프도 재배에 쓰인다고 멋대로 생각하고 섞어버렸기에 미안해했다.
  특히 포덴코에게는 요양정원 실무를 완전히 넘길 작정이라 패러독스 스토리 초반부터 후반까지 더 가차없이 굴리고 있다. 물론 포덴코의 숙련도가 눈에 차지 않는다고 혼내기만 하기보다는 포덴코가 생각하지 못한 점을 알려주기도 하고, 자신도 옆에 붙어서 도와주고 있다. 사실 본인도 켈시에게 약초 품질에 대해 불평했다가 온실 업무를 혼자 통째로 떠맡게 되었다고 언급하는걸 봐선 당연한 모습일지도.

• 더불어 패러독스 시뮬레이터에서 온실에 들어와야 하는 식물 중 거래가 금지된 꽃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졸지에 위에 나오는 포덴코나 플레임브링어, 스즈란, 미르 등의 화원 가꾸는 걸 취미로 삼은 오퍼레이터들을 엮은 로도스 마약 카르텔 밈이 범람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퍼퓨머는 카르텔의 대모로 추앙받는 중이다.(...) 제약회사 로도스에 걸맞는 밈이긴 하다

• 불포 중에서 귀가 동물귀 뿐임이 거의 확실시되는 캐릭터다. 다른 불포 오퍼레이터들은 동물귀의 위치가 미묘하게 측두엽 쪽에 붙어 있거나 아예 머리위에 있어서 사람귀가 따로 있어도 이상하지 않지만 퍼퓨머의 경우 위치가 명확하게 귀가 있는 위치에 가깝기 때문에 동물귀만 있는게 자연스러워 보인다는 인상에서 굳어지게 되었다. 아직까지 모든 스킨에서 옆머리를 넘기지 않은것도 영향을 끼쳤다.[7]
  해묘는 모든 캐릭터들에게 동물귀와 사람귀의 유무는 유저들의 상상의 자유라고 했기 때문에 명확한 것은 아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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