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명일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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孙晔1. 개요[편집]
老板好，我叫孑。星熊警官说我更适合在这里做事，我就来了。我懂水产，会做菜，刀功也还可以，应该能帮上忙。
안녕하세요 보스, 제이라고 합니다. 호시구마 경관 님께서 여기가 일하기 좋다고 해서 왔슴다. 전 수산물에 대해 잘 알고 요리도 잘하고 칼질도 할 줄 아니,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 획득 시 대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비공식 번역은 이미지 파일명인 '스트롱'. 정식 번역은 일본판 발음과 비슷하게 정해졌다. <소란의 법칙>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했다. 와이후의 친구이며 동씨네 어묵에서 동씨 아저씨를 대신해 어묵 장사를 하고 있었다. 시칠리안 출신인 마피아들과의 싸움에서도 전혀 밀리는 모습이 없는 걸 보면 평범한 사람은 아닌 것으로 추정됐는데 정작 오퍼레이터로 출시된 후 오퍼레이터 정보에서 빈민가에서 자랐고 생김새만 험악할 뿐 일단 설정상으로는 평범한 사람이라고 한다.[2] 그런데도 불구하고 프로필 상 전투 기술력이 ‘우수’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그냥 천재일 지도(…).[3]
2020년 8월 중국 서버에서 4성 스페셜리스트로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재능[편집]
3.3. 정예화[편집]
3.4. 스킬[편집]
3.5. 인프라 기능[편집]
3.6. 모듈[편집]
3.7. 평가[편집]
최초로 등장한 상인 오퍼레이터.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전투에서든 인프라에서든 굉장히 실험적이고 이질적인 특징을 가졌다고 평가받았으며, 현재까지도 전투에서는 탈 4성급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두 스킬이 모두 무한 지속 스킬이라 스킬 공백 없이 꾸준히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고, 특히 공격력 버프와 함께 아군 회복 기능까지 딸려오는 2스킬 덕분에 혼자서 라인 하나를 틀어막는 역할로서 평가가 높다. 특성 페널티로 인해 코스트를 수급하기 어려워진다는 명확한 단점이 있지만, 그 단점을 감수할 수만 있다면 일반적인 4성을 훨씬 뛰어넘는 범용적인 활약이 가능하다. 게다가 재배치 시간도 짧아서 설령 퇴각당하더라도 전선 복귀가 매우 빠르다.
이후 낮은 코스트에 2저지와 자힐로 라인 틀어막기에 최적화된 마운틴이 등장하고 나서는 채용률이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4성과 6성의 접근성 차이와 육성 비용의 차이를 감안한다면 여전히 제이의 경쟁력은 높은 편이며, 1스킬을 이용한 특수능력 무효화 역할로서도 우수하기에 설령 마운틴이 있다 해도 진지하게 육성을 고려해볼 만한 오퍼레이터이다.
특성
으로 인해 배치 중 지속적으로 코스트를 소모하며 퇴각 후 코스트 반환이 불가하다. 만일 코스트를 더 이상 소모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자동으로 퇴각한다. 또한 재배치 시간이 25초로 일반적인 오퍼레이터(70초)보다 압도적으로 짧으며 처형자 직군(18초)과도 7초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배치 중에 지속적으로 코스트를 소모한다는 점 때문에 배치 타이밍이 다른 오퍼레이터들에 비해 까다로운 편이다. 코스트 자연 회복이 1초에 1코스트이고 제이가 3초마다 3코스트를 가져가므로 자연 회복과 소모가 서로 상쇄되기 때문. 뱅가드가 배치되어 있거나 여유 코스트가 많은 상황이 아니라면 사실상 다른 오퍼레이터의 추가 배치를 포기하거나, 아니면 제이를 퇴각시키거나 양자택일을 해야한다. 또한 코스트 자연 회복에 제약이 걸리는 맵에서는 코스트 소모가 자연 회복량을 웃돌게 되므로 활용성이 지극히 낮아지는데, 뱅가드를 여러 명 투입해서 스킬을 최대로 돌린다면 어떻게든 제이를 쓸 수도 있긴 하지만 굳이 제이 1명만을 위해서 이런 식으로 아등바등 애쓸 바에는 그냥 다른 직군 오퍼레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
이 코스트 페널티 때문에 상인 직군은 모듈 장비로 인한 성능 체감이 큰 편이다. 모듈을 장비하기만 하면 코스트 소모량이 2로 줄어들어 자연 회복량이 소모량을 웃돌게 되므로 느리게나마 코스트가 쌓이게 된다. 따라서 제이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쓰고 싶다면 최소한 모듈 1단계까지는 열어두는 것이 추천된다.
의 경우, 같은 쾌속부활 계열인 처형자 직군의 6성 오퍼레이터보다도 체력/공격력/방어력이 모두 높다. 상인 직군은 처형자와 달리 비교적 긴 시간 동안 한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전투를 수행하도록 설계되었기에 스탯에도 이러한 점이 반영된 것.
은 감염생물 공격시 공격력 상승이며, 1차 정예화시 125% 증가, 2차 정예화는 145% 상승한다. 이 재능 덕분에 제이는 감염생물류에 대한 하드 카운터로 활약이 가능하며, 특히 이벤트 보스인 폼페이마저도 아무 지원 없이 단독으로 썰어버리기도 한다. 제이의 패러독스 시뮬레이션에서 아예 대놓고 제이 혼자서 폼페이를 잡아내도록 시키고 있다.
은 무한 지속 스킬로 공격력 증가와 함께 공격한 적을 최대 2초간 특수능력을 무효화 시킨다. 가장 큰 특징은 라플란드처럼 평타를 통해 지속적으로 특수능력 무효화를 걸 수 있다는 점이다.
특수능력 무효화 능력만 본다면 라플란드보다 사거리가 짧고 지속시간도 짧은 데다가 배치 후 스킬 발동까지 선 딜레이가 요구되므로 사실상 라플란드의 하위호환이다. 하지만 특수능력 무효화를 가진 오퍼레이터 자체가 얼마 없는 데다가, 평타로 상시 무효화를 걸 수 있는 오퍼레이터는 라플란드와 제이 단 둘밖에 없기 때문에 의외로 채용 경쟁력이 높다. 성가신 특수능력을 가진 적들이 떼로 몰려오거나 여러 루트에서 동시에 공격해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라플란드와 제이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재능과의 시너지로 고에너지 원석충이나 빙폭 원석충 등을 상대할 때 유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은 1스킬과 마찬가지로 무한 지속 스킬이며, 공격력 증가와 함께 공격할 때마다 해당 대미지의 절반 수치만큼 주변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무사나 리퍼 직군처럼 일정 수치의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아니고, 대미지에 비례해서 체력을 회복하는 이른바 '흡혈' 타입의 스킬이라는 점이다.
이 스킬 덕분에 제이는 4성 1저지 오퍼레이터임에도 불구하고 공방 양면으로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소위 '국밥' 오퍼레이터의 일원으로 꼽힌다. 만렙 0잠재 모듈 1단계 기준으로 공격력이 1198까지 올라가며, 방어력 0 대상으로 DPS 1198에 HPS 599, 방어력 500 대상으로도 DPS 698에 HPS 349가 나오므로 평타 7번이면 풀피 가까이 회복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적을 공격할 수만 있다면 공격과 동시에 회복이 이루어지므로 유지력이 매우 높으며, 그러면서 다른 오퍼레이터의 회복도 받을 수 있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6성 헬라그보다도 더 안정적인 유지력을 선보이기도 한다.
다만 대미지에 비례해서 체력을 회복하는 메커니즘이 약점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상황을 잘 판단하는 것이 좋다. 방어력이 1200 이상인 적을 상대로는 60가량의 최소 대미지밖에 넣을 수 없어 회복량도 바닥을 치기 때문에 그 높은 유지력도 붕괴된다.
는 2개 모두 무역소 스킬인데 버메일과 비슷하면서도 좀 다른 매우 특이한 구성이다. 처음 주어지는 것은 오더 수주 받지 않은 1건 당 수주 효율 4% 증가다. 무역소 오더 수주 상한은 7 + 무역소 레벨 + 오퍼레이터의 상한 관련 스킬이다. 상한 변동이 없는 무역소 3레벨에 0정예 제이를 배치하면 총 10개의 수주를 받을 수 있고 기본 40%에서 시작하여 오더 수주를 1개를 받을 때마다 효율이 36%, 32%, 28%... 이런 식으로 4%씩 떨어진다. 참고로 1000 용문폐 오더의 기본 소요 시간은 2시간 24분이지만, 3레벨 무역소면 1500과 2000 용문폐 오더가 나오므로 오더 하나를 받는데 평균 3시간 반 정도 필요하다.
두번째 인프라 스킬은 첫번째와 반대로 수주 받은 무역 건수 마다 다시 4퍼센트를 채워주기 때문에 제이의 효율은 항상 수주 상한 수 x 4%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대신 다른 오퍼레이터가 가진 수주 효율 10퍼센트마다 수주 상한이 1씩 깎인다. 이런 페널티 때문에 1차 정예화 이상이라면 다른 오퍼레이터와의 조합이 까다롭다. 기본 스킬만 있는 경우는 1차 정예화 스킬도 있는 것과 비교해서 최소한 수주량 부분에서는 손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기에 무역소를 꾸준히 확인해 줄 수만 있다면 그냥 정예화 없이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기묘한 스킬 구성이다.
가능한 조합은 주로 텍사스&라플란드(펭귄)나 실버애쉬&클리프하트(실버애쉬)가 거론된다.
0정예 텍사스와 라플란드를 넣고 6오더 정도(대략 9시간)마다 확인하면 평균 110% 정도의 효율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0정예 제이와 펭귄 조합이 1정예 제이와 실버애쉬 조합보다 효율이 높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노시스를 획득하면 실버애쉬가 펭귄의 최대값보다 높은 효율을 상시적으로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노시스까지 넣은 조합이 최고지만 제어센터 한 칸을 쓰고 클리프하트 성능도 그리 좋지는 않다는 점이 페널티다. 클리프하트는 정예화조차 필요없는 쿠리어나 마터호른으로 바꿀 수 있으며 오더 상한이 2 감소하여 상시적으로 117%가 된다.
노시스가 없을 경우 인프라만 보면 제이 1정예화에 별 메리트가 없다. 무역소에는 노 페널티로 30% 이상 효율인 오퍼가 상당히 많으므로 펭귄이건 실버애쉬건 몇 퍼센트 차이도 나지 않는다.
3.7.1. 통합전략[편집]
4성이라 희망 소모가 적고, 높은 스탯과 딜탱힐을 동시에 담당할 수 있는 스킬 구성을 가졌으며, 쾌속부활로서 활용할 수도 있고, 재능 효과와 1스킬의 침묵 덕에 종종 등장하는 고에너지 원석충(자폭 거미)도 쉽게 상대할 수 있는 높은 범용성을 지닌 오퍼레이터이다. 특히 스페셜리스트에는 3성이 없어 THRM-EX와 예비 대원을 제외하면 반드시 희망을 소모해 4성 이상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제이는 4성 중 가장 무난하면서도 강력한 선택지이다. 여기에 케오베의 버섯안개미궁,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 시점에서는 스페셜리스트 소집권으로 선택 가능한 다른 후보들이 대체로 애매해서 스페셜리스트 소집권의 가치가 낮았기 때문에 스페셜리스트 최상위권의 픽률을 자랑했고,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서도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출시 이전까지는 중국서버 통계에서 여전히 최상위권의 픽률에 위치해 있었다.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서는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출시 이후 픽률이 대폭 하락했다. 제이의 성능이 문제라기보다, 스페셜리스트 모집권 경쟁이 지나치게 빡세진 것이 문제.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키린 X 야토, 스펙터 디 언체인드, 글래디아, 도로시 등 강력한 6성이 포진해있고, 5성 이하로 내려가더라도 클리프하트와 카제마루라는 경쟁자가 존재한다. 이들을 모두 제치고 굳이 제이를 뽑을 메리트가 없다는 게 유저들의 전반적인 평가. 특히 요스타 서버에서는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와 미즈키&카이룰라 아버가 동시에 업데이트 됐기에 픽률 통계에서 아예 순위권 밖으로 쫓겨났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4.1. <잘 못 된 대로>[편집]
정초 밤 시간대, 새해 분위기에 들뜬 거리에서 제이는 평소와 같이 노점에서 어묵을 팔며 바쁘게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래트킹이 제이의 노점을 방문해 어묵을 주문하고, 동씨 이야기를 주제로 살갑게 말을 건다. 그러다가 한 여자 손님이 제이의 얼굴에 겁을 먹고 달아나듯 떠나는 해프닝이 발생하자 뻘쭘해하고, 래트킹과는 동씨 아저씨 친구시니 어묵 값을 안 받겠다는 제이와 그러면 못 쓴다며 돈을 내려는 래트킹이 훈훈하게 다투던 중, 한 사람이 와서 주문을 한다.
이에 알겠다는 듯 주문을 받은 제이였지만, 그 손님은 오히려 당황하면서 주문 내용을 반복해 말한다. 제이가 이에 의아해하고, 조직원 둘이 수군거린다. 알고보니 이들은 차슈파라는 뒷골목 조직의 일원이였고, 제이가 경쟁 조직 러우소이파의 보스인 걸로 오해하고 있었고, 와이후가 평소 하던 주문인 "카레 맛 세 개랑 버섯 맛 하나"를 접선용 암호로 오해한 것(...). 제이가 의아해하자 그 조직원이 제이를 기습해 기절시키고 끌고 간다. 래트킹은 이에 손을 쓰려다가 문득 뭔 생각이 났는지 그저 방관한다.
뒷골목에 잡혀 묶인 제이는 자신을 심문하려 드는 차슈파 조직원 둘과 대화하다가 또 이상한 오해를 샀다는 걸 깨닫는다. 게다가 하필이면 직전에 와이후가 뒷골목 싸움에 끼어들어서 조직 하나를 풍비박산을 내놓은 탓에 이들은 와이후가 러우소이파 보스 제이의 비밀 경호원이라고 단단히 오해하고 있던 상태.
그냥 오해 사는 겸 적당히 있다 기회 봐서 도망가려 한 제이였지만, 그 물건이 위험한 물건이라는 말을 듣고 생각을 바꿔, 귓속말을 하는 척 하며 조직원을 박치기로 제압하고 칼로 줄을 끊은 후 탈출한다. 그런데 하필 그 타이밍에 보스가 차슈파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사람을 잔뜩 끌고 온 러우소이파에서 도착했고, 이들은 제이가 칼을 든 걸 보고 차슈파 소속 킬러인 걸로 오해하고 덤벼든다.[4] 타고난 신체능력빨로 몇 명을 때려눕혔지만 계속 덤벼오자 쪽수에서 밀려 일단 달아나는데, 그새 사람을 끌고 온 차슈파에서는 그 모습이 제이가 선봉에 서서 달려오는 러우소이파로 보여서 두 조직간에 대대적인 패싸움이 벌어진다. 틈을 봐 빠져나온 제이는 돌아가서 가게를 정리할까 하다가, 물건이 자꾸 신경쓰여 생각을 바꿔 항구에 가서, 아는 사이인 어부에게서 전화를 빌린다.
이후 패싸움이 끝나고 달아난 러우소이파 잔당과 차슈파에게 와이후와 함께 접근해 악역 연기를 하며 이들을 자정에 항구로 모이게 유도한다. 제이는 스스로 연기가 서투르다고 생각했지만 와이후는 이때 농담 섞어 진짜 다른 신분 없는 것 맞냐며 놀린다.
자정이 되자 두 조직은 전원 부둣가에 모였는데, 이때 신고를 받고 온 근위국과 호시구마가 그대로 전원을 연행해 간다. 항구에서 전화를 빌려서 한 것이 신고였고, 자정에 모이게 유도한 건 이들을 한번에 체포시키기 위한 것이였던 것.
호시구마는 신고한 제이와 대화를 나누며, 자초지종을 설명해준다. 알고 보니 차슈파와 러우소이파는 일개 조직이 아니라 근위국에서도 주목하고 있던 거대 조직들이였고, 차슈파는 심지어 불법 오리지늄 무기에서 장치를 떼어네어 팔려 하던 간 큰 조직이였다. 그러다 러우소이파에서 물건을 선수쳐서 가져갔는데 마침 이후 보스가 근위국에 체포당했다. 하지만 보스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어서 두 조직의 정보는 알 수 없었는데 마침 제이가 나서서 일을 꼬아버린 덕에 일망타진할 수 있었던 것.
자기가 생각보다 위험한 일에 휘말렸다는 것에 식겁했는지 제이는 서둘러 돌아가려 했지만, 호시구마는 이번 일에서 제이가 보여준 활약과 평소 전투력 등은 눈에 띄었다며, 제이에게 노점상보다 더 어울릴 일이 있다며 관심 없냐고 제안한다. 제이는 일단은 거절했지만, 호시구마는 생각 바뀌면 오라며, 나중에 표창장 받으러 오라며 호쾌하게 떠난다. 멀리서 이를 전부 지켜보고 있던 래트킹은 역시 동씨가 거둔 애답다며 흐뭇해한다.
돌아간 제이는 평소대로 해산물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었지만, 소문이 와전되었는지 제이가 부둣가의 숨겨진 실세며, 감히 자신의 구역에서 난리를 피운 차슈파와 러우소이파를 전부 불러내서는 혼자 이백 명을 상대로 무쌍을 찍었다는 악명이 생겼다.
5. 스킨[편집]
그동안 우르수스 캐릭터들은 동물 귀밖에 없다는 인식이 보편적이였으나, 이 스킨과 훗날 출시된 오로라로 인해 우르수스족들도 인간귀가 있는 경우가 있게 되었다.
6. 대사[편집]
7. 기타[편집]
- 모티브가 되는 생물은 북극곰.
- 오퍼레이터 이전에 대형 이벤트인 '소란의 법칙'에서 엑스트라로 먼저 등장하였다. 스토리 주역이 아닌 흔한 엑스트라 캐릭터로 등장해서 명일방주 유저들 또한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상황인데 갑작스럽게 오퍼레이터로 등장함으로서 놀랍다는 반응들이 많았다. 사실 3월쯤에 유출된 적이 있었고 이미지 파일 이름도 단순 npc 형식이 아닌 플레이어블 형식이라서 예상한 사람도 있었지만 갑작스러워서 알고있던 사람들도 놀랐다.
- 적을 식재료로 취급한다는 위험한 발상을 가진 오퍼레이터다. 물론 적을 요리해 먹는다는 건 아니고, 전투할 때의 움직임이 식재료를 요리할 때의 그것과 별로 다르지 않다고 느껴 그런 말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반 농담삼아 식인종이라는 드립이 있다. 2스킬의 효과가 공격 시 힐링이라 적으로 회를 떠서 아군에게 먹이는 것으로밖에 안 보이기 때문에 더더욱.[5]
- 설정상 계속해서 "무섭게 생겼을 뿐이지[6] 착하고 평범한 사람"이라고 강조하지만, 멀쩡한 사람을 해산물 취급하는 비범한 정신세계와 칼솜씨로 시비거는 시라쿠사 마피아 떼거지를 역으로 회쳐버리는 출중한 전투력까지 지녔다. 게다가 존댓말을 할 때 '마(ま)'를 '야(や)'로 발음하는 야쿠자 말투를 쓰며,[7] 박사를 부르는 호칭은 대장(두목). 이쯤되면 오해를 사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걸지도(…). 그리고 무엇보다 어디까지나 일반인에게 말썽이 일어나지 않기 위함이라지만 용문 빈민가의 지배자인 래트 킹이 그의 뒤를 봐주고 있는 실정. 거기다 제이랑 알고 지내며 가끔 가게를 봐주는 사이인 동씨 아저씨는 전직 마피아에 래트킹의 부하[8]로 심지어 꽤나 높은 위치에 있었던 인물로 보이나 제이 쪽은 추워서 아저씨 관절 시리실텐데 자신이 열심히 해야겠지 않냐고 하는 등 동씨 아저씨의 정체에 대해서는 꿈에도 모르는 듯.
- 반대로 리 탐정사무소 인원들과도 알고 지내는 사이인데, 특히 와이후와 친한 듯 하다. 그런데 성실한 와이후의 성격상 오해를 받아 자주 뒷골목 싸움에 휘말리는 제이를 도와준답시고 끼어들다 무쌍을 찍어버리는 바람에(...) 오히려 더더욱 악명이 확고해지는 부작용만 낳는 듯.
- 기록과 모듈 스토리에서 동씨 아저씨와 만난 경위를 추측할 수 있는데, 어린 시절부터 슬럼가에서 떠돌다가 우연히 "동씨 아저씨"라는 마피아에게 발견되어 거둬진 것으로 보인다. 즉 양아버지뻘 인물. 하지만 제이를 거둔 시점에서 동씨 아저씨는 은퇴한 시점이라 마피아가 아닌 한 명의 수산물 장사꾼의 얼굴으로만 대하며 제이를 키웠다. 동씨 아저씨는 정말로 수산물 요리의 달인이기도 했던지라 제이는 그 가르침을 이어받아 마피아와는 관계 없는 수산물 요리사가 되어...야 했는데, 크면서 종족 특성이 발현되는 바람에 싸움 실력도 알아서 성장해버리고, 어쨌건 전 마피아인 동씨에게서 가르침을 받으며 태도나 말투도 닮다 보니 결과적으로 하는 짓도 평판도 마피아 조직원와 수산물 상인의 중간 정도가 되어버린 듯.
부전자전
- 해산물 노점상이라는 설정과 모티브인 북극곰 때문에 나오자마자 2차창작에선 해양생물 종족인 에기르 출신이나 같은 극지방 생물인 마젤란(펭귄)과 엮이게 되었다. 주로 제이가 이들을 회 뜨려는 식으로. 같이 등장한 두 오퍼레이터가 모두 해산물이 모티브인건 덤.[9]
- 애니메이션 리의 탐정사무소에서 매 화에 각기 다른 직업으로 까메오로 등장 중이다.
8.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1:20:46에 나무위키 제이(명일방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4] 여기서 제이는 언제 한번 휘말린 뒷골목 싸움에서 생선 손질하는 식칼로 스무 명을 쓰러뜨린 적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죽이진 않은 듯. 오해겠지만 작전에서 제이를 써보면 구라가 아닐 수도 있다[5] 설정상으로는 일러스트에서 갖고 다니는 수산물을 전투 중 틈틈히 회를 떠서 아군에게 먹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게 왜 피해량 비례인지는 묻지 말자. 근데 감염자나 감염생물에 닿은 칼로 요리해도 되나?[6] 양 팔과 왼쪽 얼굴에 화상 자국, 그리고 입술, 팔, 손에 수없이 칼자국이 있는 무시무시한 외관이다. 아무리 횟집 사장님이라고 해도 진짜 회 뜨고 매운탕 끓이다 입은 상처라기엔 좀 이상할 정도로 많다.[7] 사실 야쿠자 말투보단 사투리에 가깝지만, 일본 미디어에서 야쿠자가 이런 말투를 쓰는 걸 흔히 볼 수 있다.[8] 그것도 그냥 부하가 아니고, 서로 서스럼없이 지내며 래트킹이 컬럼비아에서 사업확장을 생각중이던 동씨를 위험하니까 안된다며 극구 말릴 정도로 아끼는 부하다.[9] 쏜즈는 성게, 안드레아나는 오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