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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罗德岛的博士，久仰大名，你可以叫我灵知，自从罗德岛与喀兰建立起关系后我一直想要见一见你。

그쪽이 로도스 아일랜드의 박사인가. 소문이 자자하더군. 나는 노시스라고 불러라. 카란이 로도스 아일랜드와 협정을 맺고 나서부터, 언제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줄곧 생각하고 있었지.

- 획득 시 대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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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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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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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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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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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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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인프라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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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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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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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브레이크 더 아이스 이벤트에서 나온 쉐라, 오로라와 함께 처음으로 냉기와 빙결을 적에게 걸 수 있는 오퍼레이터. 냉기 효과는 적의 공격속도를 30% 감소시키며, 냉기 효과가 부여된 적에게 다시 냉기를 부여할 경우 빙결 상태가 되어 행동불가와 함께 마법저항을 15 감소시킨다.

확률 부여인 쉐라와 달리 스킬을 사용하기만 하면 안정적으로 냉기를 2중첩시켜 빙결을 부여할 수 있고, 빙결이 본인의 폭딜을 위한 사전작업일 뿐인 오로라와는 다르게 빙결 자체의 행동불가, 마법저항 감소 효과를 극대화하는 재능과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오히려 위에 언급된 오퍼레이터들과 함께 연동해서 시너지를 일으키는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프라마닉스, 샤마르와 같은 약화자 분류의 오퍼레이터로 재능이 적에게 조건부로 취약을 건다는 것은 비슷하다. 하지만 스탯 디버프 스킬이 주력인 앞선 약화자들과는 다르게 노시스의 경우 스탯 디버프는 빙결에 붙은 마법저항 15감소가 전부라 비교적 소소하지만 대신 모든 행동을 막는 하드CC인 빙결과 주력딜러급은 아니어도 의미있는 딜링 능력을 갖춘 스킬 구성을 갖고 있다.[4] 그래서 활용도가 다소 특수했던 기존 약화자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범용성 있게 활용할 수 있다.

감속자지만 약화자와 유사한 성능을 가진 스즈란과도 비교 될 수 있는데, 아군을 지원하는 능력은 스즈란이 훨씬 우수하다. 최대 효과까지 발휘가 가능하다면 노시스의 피해 증폭량이 더 높지만 빙결에 면역인 보스가 많은 만큼 사실상 면역이 존재하지 않는 광역 동시정지 및 40% 취약효과와 아군 회복능력까지 공방보조의 압축력이 매우 우수하다. 대신 노시스는 보스전에서 다소 밀릴 수 있으나 엘리트 적들이 다수가 나오는 맵이면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자체적인 전투력도 탑재하고 있어서 쓰일 여지가 더 많다.[5]

많은 보스들이 빙결 면역을 가지고 있어 보스전에서는 사용하기 힘들다는 확실한 약점을 가지고 있는 대신 엘리트 및 일반 적들은 빙결 저항 및 무효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엘리트와 보스 사이에 있는 정도의 적을 상대 할 때 가장 큰 포텐셜을 발휘한다. 특히 CC에 맞지 않으면 회피를 가지는 적이나 보스가 빙결 무효가 없어 상태이상이 유용한 스툴티페라 나베스 이벤트에서 평가가 수직 상승했다. 이때는 '조력자'라는 아군 강화 기믹을 적절히 쓰면 평타만으로도 적을 빙결시킬 수 있어진다는 점도 컸는데, 이외에도 보안파견처럼 평타만으로도 적을 빙결시킬 수 있는 환경에선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 판만 깔리면 그야말로 날뛰는 잠재력을 가진 오퍼레이터라는 걸 보여주는 예시다.

스툴티페라 나비스 이후부터는 적에게 맞기전에 적을 무력화시키거나 제거해야하는 상황이 많아져서 잊을만하면 노시스가 활약할 환경은 조성되는 편이고, 후술할 통합 전략과 보안 파견에서도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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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일반공격으로 적에게 냉기를 부여하고 냉기, 빙결 상태의 적에게 추가로 취약을 부여하는 것이다. 빙결 상태의 적에게 주는 취약 효과는 무려 50%, 모듈작을 끝낸다면 60%로, 3스킬이 켜진 스즈란의 40%를 뛰어넘는 최고 수치이다. 이러한 높은 취약이 빙결 자체의 효과인 마법 저항 감소와 겹쳐지면 다이나믹한 마딜 상승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평타로 부여한 냉기의 지속시간은 1초밖에 되지 않아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평타만으로 직접 빙결을 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6]

그러나 통합전략, 보전파견 등에서 공격속도를 극한까지 상승시키거나 CC기 지속시간 증가 기믹이 있다면 평타로 빙결을 거는 것도 가능하다! 성공한다면 최소한 적 하나 만큼은 영원히 얼음 속에 가둘 수 있다.[7]

또 상술했듯 대부분의 보스가 빙결 면역을 달고 있기 때문에 취약 효과가 가장 절실한 보스전에서는 이 50%~60% 취약을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수치가 조금 낮긴 하지만 어떤 보스에게든 무조건 취약을 걸어버리는 스즈란에 비하면 이는 아쉬운 부분. 하지만 일단 걸 수만 있다면 빙결은 감속보다 강한 상태이상인 만큼 빙결 면역이 없다는 가정 하에서는 스즈란보다 유용하다.

은 카란 무역회사 소속 오퍼레이터에게 저항을 부여하는 효과이다.[8] 다만 대부분의 카란 무역회사 소속 오퍼레이터들은 5성 이하 등급이고 그리 자주 쓰이는 오퍼레이터가 아니기에, 사실상 본인과 실버애쉬, 데겐블레허에게 저항을 걸어주는 효과라고 평가받는다.[9] 예능의 영역이긴 하지만 빙결팟을 짤 경우엔 쉐라나 오로라도 받을 수 있다.

은 2연타 강타류 스킬이다. 공격대상을 간단히 빙결 상태로 만들 수 있지만, 다른 스킬들이 다수의 적을 빙결시킬 수 있는 것에 비해 하나의 적에게만 빙결을 부여할 수 있고 빙결 지속시간이 1초밖에 되지 않아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은 공격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마법피해를 주고 4초간 냉기를 부여하는 스킬이다. 카넬리안이 가지고 있던 차지를 가지고 있는데, 차지 시 추가 효과는 냉기를 1회 더 부여, 즉 빙결을 직접 부여하는 효과이다. 하지만 2스킬 역시 빙결의 지속시간이 4초밖에 되지 않아 1재능의 취약 효과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하다. 대신 범위 전체 공격인데다가 차지를 감안해도 쿨타임이 만렙 기준 12초로 매우 짧은 편이므로 즉시 범위 전체에 적당한 딜과 4초 기절을 부여하는 스킬이라고 생각하고 쓰는 것이 좋다. 평타 투사체가 날아가는 것을 확인하고 그 순간 스킬을 쓰면 차지가 없어도 적 하나를 빙결시킬 수 있는데, 이 경우 6SP로 4초간 하드 CC기를 넣을수 있는 매우 강력한 제어기가 된다. 손이 많이 가기는 하지만 결빙에 면역이 없다는 전제하에 단일개체 상대로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은 노시스의 주력 스킬. 공격 간격이 약 0.7초까지 빨라져 평타만으로 적에게 빙결을 부여할 수 있게 되며, 동시에 2명의 적을 공격한다. 하지만 3스킬의 핵심은 스킬 종료시까지 빙결이 해제되지 않는다는 것. 스킬 지속시간 13초 내내 빙결을 유지할 수 있어 범위 내에 들어온 적을 안정적으로 묶어두고 1재능의 취약 효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동시에 본인의 공격에도 취약이 적용되므로 공격력 상승 효과가 없어도 높은 딜을 뽑아준다. 빙결되지 않은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므로 이후에 공격범위에 들어온 적도 쉽게 얼려 무력화 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스킬의 지속시간이 끝나면 범위 내의 모든 적의 빙결을 해제하는 대신 강력한 마법 피해를 입힌다. 이 마지막 공격 역시 취약이 적용되므로 얼리고 평타로 패는 동안 아직 죽지 않은 적의 막타를 치기에도 충분하다.

보통 아군이랑 함께 공격할 경우 50% 취약으로 인해 빙결에 걸린 적은 다 죽게 되지만, 혼자 사용할 땐 빙결에 걸리지 않은 적을 우선 공격한다는 점으로 인해 괜히 적을 한 곳에 모아버리게 될 수도 있다. 이 경우엔 스킬이 끝나자마자 모인 적들이 한꺼번에 치고 들어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는 제어센터에 배치 시 카란 무역회사 소속 오퍼레이터들의 무역소 인프라에 간섭한다. 하지만 하필이면 효율을 떨어뜨리고 수주량을 늘리는 식이라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는 도움이 전혀 안 된다는 것이 단점. 제이와 함께 투입하여 제이의 페널티를 줄이고 메리트를 극대화하는 식으로 사용하자.

3.7.1. 보안 파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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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파견에서는 명실상부 명더슬 3신기[10]로 전술장비 스나이퍼 4~5명의 버프를 받으면 라인 유지 및 약화 담당을 쏠쏠하게 해준다.

3.7.2. 통합 전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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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이크에서 유물과 시너지를 잘 받는 캐릭터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11] 로그라이크에서는 주력 스킬인 3스킬이 아닌 2스킬도 메인으로 사용할 만큼 2스킬에 대한 활용이 증가하여 유물의 종류와 맵의 특성에 따라 스킬을 골라 사용하게 되었다. 쏜즈처럼 1개의 스킬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2개의 스킬을 모두 사용하기에 육성의 부담이 증가하지만 그만큼 전투에서 구사할 수 있는 전략이 많아졌다. 많은 유물과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 맵에 대한 이해도를 요구한다. 맵과 노시스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 서포터에서 최우선적으로 채용할 가치가 있다.

크림슨 솔리테어서도 무난히 좋은 성능을 보이지만, 6성 서포터 라인업에서 링과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이 더 우수한 범용성을 보여 모집권 우선 순위가 밀리게 된다. 다만 카이룰라 아버에서 이들 못지않게 강력한 유닛으로 활약한다. 카이룰라 아버 초기 부유의 표류체가 상당히 대처하기 어려운 적이었는데, 서포터 모집권에서 데려올 수 있는 오퍼레이터 중 메이어와 노시스만이 이에 대응할 수 있었다. 메이어가 소환사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배치수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은 것을 생각해보면 가장 리턴이 좋고 보편적인 대응 수단은 노시스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후 특사스가 등장하며 약해의 표류체 및 덧없는 물방울(파라노이어 일루전)에 대한 대응 수단으로서의 가치는 다소 낮아졌지만, 마지막 기사가 CC기에 매우 취약하다는 사실이 드러난 덕분에 가장 지속력 좋은 하드CC를 가진 노시스의 입지가 다시 확고해졌다. 특히, 마지막 기사 전용 유물 기사의 피와 뼈를 습득하지 못했을 경우 노시스의 존재가 클리어 난이도를 크게 낮춰준다. 보통 2스킬을 사용하며, 유물의 보조여부에 따라 1스킬, 심지어는 평타만으로도 기사를 무한제어 가능하다. CC기 지속시간 증가 유물의 의존도가 높긴 하지만, 2스를 사용할 경우 증가유물 하나만 먹어도 기사를 영원히 묶을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보스전에서는 하드CC를 자주 발동시켜 표류체/파라노이아 일루전을 격추하거나 기사를 묶어두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쿨타임이 다소 긴 3스킬은 타이밍 조절이 어려울 뿐더러 다른 CC기 오퍼레이터가 없는 이상 스킬 쿨이 돌아오기 전에 기사가 공격 범위를 벗어나는 등 활용이 어렵다. 참고로 파라노이아 일루전의 경우 공속 감소로 인해 3스킬로는 빙결을 걸 수가 없다. 대신 가는 길에서는 다수 몹의 러시로 발생하는 핀치상황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3스킬의 활용도가 높은 편.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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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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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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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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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l the World

• 최초로 출시된 남성 서포터이자 6성 디버프 서포터 오퍼레이터이다. 또한 출시 시점 2정예화 시 5티어 재료를 4개가 아닌 3개 요구하는 유일한 6성 오퍼레이터이기도 하다. 이후 피아메타도 5티어 재료를 3개를 소모하도록 출시되었다.

• 캐릭터 배포 전부터 카란 무역 회사 소속으로 밝혀진 캐릭터 중의 하나이다.[12]
  다른 한 명은 쉐라그 이벤트 보스인 데겐블레허.

• 스타일이 명일방주의 디렉터인 해묘와 상당히 유사해서 팬들에게 불리는 별명은 "해묘"...였으나 안드레아나의 코스프레를 해묘가 한 이후 해묘란 별명은 그 쪽으로 넘어갔다.

• 스크립트에서 밝혀진 본명은 '노시스 에델바이스'.

• 2차 정예화 일러스트 뒤에 있는 새의 머리 부분이 빨간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노시스의 모티브는 두루미이다. 두루미는 스킨 일러스트에도 나온다.

• 모든 스킬이 프로스트노바와 유사하다. 빙결+마법 대미지 부여에 넓은 십자 범위의 4초 단위로 풀차지까지 전부 똑같다.

• 대사를 보면 샤이닝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출시 후 5개월이 넘게 지나도록 평가 항목이 작성되지 않고 있었다. 또한 4개월 동안은 일러스트조차 등록되어 있지 않았다. 아무래도 앞뒤로 한정 픽업이 있었던 탓에 노시스 픽업을 거른 유저가 많았고 활용 및 연구의 진척이 더디게 진행된 점이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중섭은 그동안 선택권이나 기념절 패키지의 재판매와 그 이후 콘텐츠들이 노시스나 골든 글로우가 활약할 곳이 많아서 뽑아가는 유저가 많았지만 한섭은 중섭의 절차 그대로 장진주가 코앞이라서 헌팅해 가는 사람들이 적은 편이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친구이자 카란 무역 회사의 공동 창업자인 실버애쉬와 메인으로 엮이며, 그 외에는 설산 사변 때 함께한 동지인 쿠리어, 마터호른 그리고 라이벌이자 이벤트 보스인 데겐블레허, 부하인 묀히와 엮인다. 그리고 실버애쉬의 맹우라는 공통점으로 박사[13]
  이때 대사를 들어보면 실버애쉬와 박사와 자기의 차이점을 인정하는것으로 보인다. 박사와는 연구자로써 이야기가 가능한것으로 보인다.
  와 엮이기도 한다. 그 외에는 대사에서 언급되었던 샤이닝하고 엮인다.

• 3주년 이벤트 "스툴티페라 나비스"를 기점으로 재평가를 받아 빙결을 쓰는 특징을 따서 빙신[14]
  당연히 욕이 아닌 얼음 빙(氷)자와 귀신 신(神)에서 따온 것. 즉 얼음 신이란 뜻. 비슷한 예시로 패신저는 뇌신(번개신)이란 별명으로 불린다.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노시스라는 이름이 짧고 편해서 대부분 이쪽을 사용하는 편.

• 이름인 "Gnosis"는 고대 그리스어 "γνσις(그노시스)"가 영어에 전파되어 "gnosis"가 된 것으로, 영어식 발음은 /ˈnəʊ.sɪs/로서 어두의 g가 묵음이다. 현대 그리스어로는 "γνώση(그노시)"로 계승되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그리스에서는 고대 시기의 원본의 발음과 조금 다르게 쓰이고 있다. 노시스가 딱히 시데로카처럼 미노스 출신인 것도 아닌데다가, "시데로"[15]
  σιδερο(시데로)는 현대 그리스어로 철을 이르는 것으로, 시데로의 고대 그리스어 형태는 σίδηρος(시데로스)이다.
  처럼 현대 그리스어로 된 이름도 아니므로, 영어 단어로서의 "Gnosis"를 이름으로 한 것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 브레이크 디 아이스 이벤트에선 쉐라그 전체를 대상으로 평지풍파를 일으켰다.[스포일러]
  사실 이런 국가 반란에 가까울 정도의 짓을 벌이고 다닌 이유는 어렸을 적 자신과 실버애쉬가 함께 나눈 쉐라그를 가장 강대한 국가로 건설한다는 목표 때문이다. 실버애쉬는 교섭단계에서 끝낼 수 있는 되도록 완만하고 온건한 수단을 고집했으므로, 과격한 방법을 시도할 수 없었다. 그런 그를 대신해 이미 쉐라그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자신이 기꺼이 하겠다며 강행한 것이다. 과정은 다르지만 자신과의 함께 꿈꿨던 이상을 위해 어떤 누명과 비난도 감수하면서 이끌어주는 노시스의 책임감 넘치는 모습에 실버애쉬는 묵묵히 그에게 악수를 건네며 감사를 표했다.
  목적한 바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며[16]
  실버애쉬 가문의 주민들을 선동해 박사와 페일로쉬가를 습격함, 라타토스가 자신이 철도를 폭파하는 현장에 목격자로 만들어서 뒤에서 방관하고 있던 브라운테일 가문을 강제로 자신과 실버애쉬가 짠 시나리오에 참가시킴과 동시에 타국의 첩보나 군사력이 개입할 수 없게 막음.
  동시에 쉐라그에서 다시없을 천재적인 엔지니어로서의 재능도 보여주었다. 쉐라그 기술자들의 계속된 보수에도 눈보라를 버티지 못해 다리가 무너지자 협곡에 도개교를 세우고 선로를 연결해 아무도 모르게 실버애쉬가 물자를 운송할 수 있도록 도왔다.[17]
  기계장치로 절벽 안에 다리와 선로를 전부 밀어 넣었다는 것을 보면 단순한 도개교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런 노시스에게도 약점은 있는데 자신의 전략과 능력을 과신한 탓에 사람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사변 당시에는 박사를 과소평가했다가 엔야와 엔시아가 만나는 것을 저지하지 못했고 부하였던 묀히의 마음도 이해하지 못했던 탓에 절연당했다.

• 작전 기록에서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들한테 실버애쉬와 다르게 다른 의미에 위험인물로 낙인찍힌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일단 설산 사변을 일으킨 실질적 장본인[18]
  우선 어린 시절부터 쉐라그를 가장 강대한 국가로 만들 실버애쉬의 야망에 대한 제안자인데다가 설산사변이 일어나기 전의 쉐라그로 돌아오자마자 카란 성산에 마구 불법 개발해서 민심을 사게 만들고 페일로쉬와 브라운테일 가문 측에서 감찰사를 보냈는데 갑자기 이들을 습격하는 과격한 행동하고 곧바로 설산사변이 터진 틈타 세 가문을 이간질해서 실버애쉬가 자신이 원하는 판을 짜게 기틀을 만들며 적극적으로 행동했다.
  에다가 아마 쉐라그의 미래와 서로의 목적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던 존재이고 무엇보다 노시스의 사고방식이 실버애쉬 못지않게 어려운 사람 취급해와서인듯하다.

• 쉐라,프라마닉스와 함께 이격에 관한 떡밥을 지니고 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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