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겐블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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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획득 대사
번역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3. 작중 행적[편집]
3.1. 카시미어 기사 시절[편집]
마리아 니어에서 처음으로 언급된다. 이명 '어둠의 기사'로, 라이타니엔 출신이며 1083년 처음으로 기사 스포츠에서 우승했고 그것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거물이다. 하지만 데겐블레허가 계속 우승해서 기사 스포츠 자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낮아지자 이익이 감소할 것을 염려한 카시미어 상업연합회에서 그녀를 제거하려고 시도했고, 계속 신변에 위협이 가해지자 은퇴를 선언한 다음 쉐라그에서 온 어느 거물을 따라갔다. 따라서 작중 시점인 1097년에는 이미 오래 전에 은퇴한 상태.
3.2. 실버애쉬 패러독스 <종잡을 수 없는 자>[편집]
엔시오데스와 기지국 통신을 주고 받으면서 등장한다. 로도스의 새로운 리더가 기억을 잃었는데도 벌써부터 많은 대원들과 신뢰와 명성을 주고받고 있다는 말에 의아해하며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묻고, 엔시오데스는 아직 모른다고 말한다.
3.3. 브레이크 디 아이스[편집]
이벤트 CG의 챔피언 초상화와 축전 일러스트, PV에 등장한 것을 통해 실버애쉬의 휘하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정식 스탠딩 일러스트를 받고 등장해 처음으로 본모습을 드러냈다.[1] 엔시오데스 실버애쉬의 개인 경호원으로 등장하며, 이때 라이타니엔 출신이지만 아츠를 전혀 사용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2] 카시미어에 다녀온 적이 있던 박사가 그녀를 '어둠의 기사'라며 알아보자 지금은 한 명의 경호원일 뿐이니 추켜세우지 말라고 한다.
이후 엔시오데스가 설산 사변을 일으켰을 때 라타토스가 엔시오데스를 함정에 끌어들여 같이 죽으려 하자 벽을 부수고 들어가서 둘을 꺼내온다.[3] 그 후에는 실버애쉬 가문을 막기 위해 행동하던 샤프를 가로막으며 브레이크 디 아이스 이벤트의 보스로 등장, 그와 대등한 싸움을 펼친다. 샤프 쪽은 무장이 망가져가며 버티는 게 한계였으며 애초에 목적 역시 작전에서 가장 큰 위험요소인 데겐블레허의 발목을 붙잡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사실에 크게 개의치 않으며 데겐블레허 역시 엔시오데스를 지원하러 갈 수 없게 된 시점에서는 샤프와의 전투를 즐기는 데에 더 목적을 두었다. 그리고 상황이 종료된 이후에는 더 이상의 싸움에 의미가 없어졌고 엔시오데스가 박사와 적대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순순히 물러난다.
사용하는 무기는 쌍간(雙锏) 으로, 끝부분에 추가 있는 금속 막대의 형태에 대나무 결처럼 홈이 있어 소드 브레이커로 사용할 수 있는 진압봉 비슷한 중국의 둔기이다. 어둠의 기사는 소박하고 수수한 이 무기를 두 자루 사용하며, 쌍간이 아닌 트윈 소드브레이커스로 번역되었다. 니어 라이트에서 볼 수 있는 결승전 다시 보기의 내용에선 다이아몬드의 기사의 럭셔리 최첨단 중장갑도 이걸로 박살내고, 하늘색의 기사의 쌍검이나 은빛의 기사의 장창도 상대해 때려눕혔다고 한다. 브레이크 디 아이스에서는 일러스트에 그려진 롱소드도 사용하며, 한번 쓰러뜨리고 나면 쌍간으로 무기를 바꾼다. 다만 샤프와의 대화로 보아 쌍간은 같이 쓰던 무기고 주무기로는 대검을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쉐라그에 온 이후로 대검은 너무 눈에 띄기에 무기를 바꿔서 지금은 그냥 검과 쌍간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사실 뭘 쓰든 자신에게는 똑같다는 듯하다.
무력으로 계획을 무너뜨릴 수 있는 파괴력을 지녔다고 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타고난 무인이기 때문에 스토리에서 박사를 반 강제로 끌고가려는 굴로의 일행 앞에 데겐블레허가 나타나자 굴로 휘하 부하들이 무기도 버린 채 전부 도망가기도 했다. 너무 요란하고 사람들도 시끄러운 카시미어를 싫어했으며, 쉐라그도 맘에 안들 줄 알았지만 쉐라그는 그렇지 않았고 이곳이 좋다고 말했으며, 카시미어에 있을 적엔 싸움 외의 것을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모양.
3.4. 실버애쉬 패러독스 <단단한 얼음>[편집]
엔시오데스와 박사 사이의 대화에서 언급으로만 등장한다. 엔시오데스의 입장에서 데겐블레허는 자신과 깊은 관계이며 그녀 또한 많은 것을 통찰해낼 수 있는 사람이지만, 정작 데겐블레허는 자신을 그냥 사서 고생이나 하는 사람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3.5. 실번헤어츠호의 열차[편집]
4. 성능[편집]
4.1. 스탯[편집]
4.2. 재능[편집]
4.3. 정예화[편집]
4.4. 스킬[편집]
4.5. 모듈[편집]
4.6. 인프라[편집]
4.7. 평가[편집]
1재능
2재능
1스킬
2스킬
3스킬
인프라
5.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6. 대사[편집]
[youtube()]
7. 기타[편집]
- 데겐블레허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Degen(검, dagger와 같은 어원)' + 'Brechen(파괴하다, break와 같은 어원) + -er'의 합성어로, 풀이하면 '검을 부수는 자\'라는 뜻이다. 외래어 표기법에 맞춰 적으면 '데겐브레허', 실제 현대 표준 독일어 발음에 최대한 가깝게 받아적으면 '데근브레혀(/ˈdeːɡn̩bʀɛçɐ/)' 정도가 되겠지만, 한국어 공식 번역은 어째서인지 /r/ 발음을 /l/ 발음처럼 번역했다.
- 브레이크 디 아이스의 보스로 먼저 등장한 적이 있는 보스 출신 오퍼레이터이다. 직전의 비비아나와는 달리 보스 시절의 스킬을 나름 충실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4]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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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밀히 따지자면 브레이크 디 아이스 이전 시점인 실버애쉬 패러독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지만, 해당 스토리가 브레이크 디 아이스와 함께 공개되었다.[2] 샤프가 이 사실을 언급하자 자신은 고향에서 아츠를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 고통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학대받아 왔다고 대답한다.[3] 엔시오데스 자신도 함정이 있을 것임을 짐작하고 있었으며, 데겐블레허가 자신을 구해줄 것을 믿고 있어서 태연하게 행동했다.[4] 1스킬은 가혹한 눈보라에서 거의 달라진 점이 없으며, 2스킬은 신속 살해에서 이동을 없애고 근접 범위 공격기로 리워크했지만 이펙트 자체는 거의 똑같다. 3스킬은 제자리에서 오라만 발산하던 순간의 살기에 검격 난무를 추가한 것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