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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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전술 장비
4. 에너지 기어
5. 임무
5.1. 8층 임무(개편 이전)
5.1.1. 아이언 로봇 광산
5.1.1.1. LT-1 5호 갱도
5.1.1.2. LT-2 오로지 이익
5.1.1.3. LT-3 악의 무리
5.1.1.4. LT-4 조직이 아닌 조직
5.1.1.5. LT-5 샌드비스트 동굴
5.1.1.6. LT-6 설비 검수
5.1.1.7. LT-7 비밀기지
5.1.1.8. LT-8 자연의 희생
5.1.2. 토룬 광산
5.1.3. 글리브 채굴 플랫폼
5.1.4. 스워마 가공 플랫폼
5.1.5. 오퍼레이터 선택 팁
5.1.6. 문제점
5.2. 6층 임무(개편 이후)
5.2.1. 시즌 1: 극서 보안파견
5.2.1.1. 도솔레스 건설부지
5.2.1.2. 아카후알라 정글
5.2.1.3. 오리엔테이션 에너지 기어
5.2.2. 시즌 2: 탈환 보안파견
5.2.2.1. 마마존스 신축 섹터
5.2.2.2. 레이시언 공업 테스트 플랫폼
5.2.2.3. 오리엔테이션 에너지 기어
5.2.3. 시즌 3
5.2.3.1. 알스터 디저트 제조 플랫폼
5.2.3.2. 버려진 등대
5.2.3.3. 오리엔테이션 에너지 기어
6. 개편 내역
6.1. 1차 개편
6.2. 2차 개편
6.3. 3차 개편



1. 개요[편집]


링거링 에코스 업데이트부터 추가된 신규 상시 컨텐츠인 보안 파견을 설명하는 문서.

2. 특징[편집]


최대 13명을 편성할 수 있는 다른 작전과는 달리 그 이상의 대규모 부대를 편성할 수 있다.

14명(개편 이전)/20명(개편 이후)으로 시작해, 각 층을 내려갈 때마다 2명씩 추가되는 식으로 최종적으로 28명[1]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여기서 나중에 추가되는 오퍼레이터들은 초기 편성 시 따로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최적화 전략을 선택하면 자주 사용하는 오퍼레이터 위주로 등장하며, 자유 전략을 선택하면 보유 중인 모든 오퍼레이터들 중에서 무작위로 등장한다.

하지만 이 어마어마한 숫자가 무색하게, 실제로 맵에 배치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는 고작 4~6명이다.

작전이 시작되면 배치 구역에 편성한 인원 중 무작위 10명의 오퍼레이터만 등장하고, 나머지는 준비 구역에서 대기하게 된다. 작전에서 등장하는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우측 하단에 호출 증표가 1개씩 쌓이며, 개편 전 기준으로 이 재화가 15개 쌓이면 준비 구역에서 대기 중인 오퍼레이터 중 한 명을 무작위로 배치 구역으로 데려올 수 있다.

보안 파견만의 규칙으로, 다른 오퍼레이터를 중첩해서 배치할 수 있다. 이는 '전술 장비'라고 불리며, 작전 중에 오퍼레이터 A가 있는 자리에 오퍼레이터 B를 겹쳐서 배치하면 먼저 배치되었던 오퍼레이터 A는 즉시 철수하여 정비 구역으로 들어가고, 오퍼레이터 B는 오퍼레이터 A의 전술 장비를 물려 받게 된다. 오퍼레이터 B는 오퍼레이터 A가 갖고 있던 전술 장비를 물려 받아 작전 능력이 상승하게 된다. 전술 장비는 오퍼레이터 A의 포지션에 따라 받는 효과가 달라지며. 받을 수 있는 전술 장비는 오퍼레이터당 최대 5개이다. 전술 장비를 받은 오퍼레이터는 주변에 삼각 뿔이 떠다니며, 전술 장비를 많이 받을수록 삼각 뿔의 크기가 더 증가한다. 준비 구역에서 대기하고 있던 모든 오퍼레이터가 정비 구역으로 들어가면 정비 구역에 들어가 있던 모든 오퍼레이터가 준비 구역으로 이동하고, 이를 반복한다.[2]

또한 적들도 '증폭 장치'를 이용하여 강화를 받는데, 우측 상단에 위험 등급이 숫자로 나오며, 개편 전 기준으로 45초마다 위험 등급이 1씩 상승한다. 위험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적의 HP, 공격력, 방어력이 상승하며, 해당 위험 등급은 현재 진행 중인 스테이지에서 영구적으로 적용된다. 즉 전투에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더욱 힘들어진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위험 등급은 현재 층에서만 유효하고, 다음 층을 들어가면 위험 등급이 다시 시작된다는 점. 허나 이것도 고층에서는 시작부터 위험 등급이 이미 높은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 적들을 상대하는 것도 애로사항이 꽃핀다.

위험 등급 수당 증가하는 능력치는 개편 전 기준으로는 체력 33%, 공격력 및 방어력 6% 증가였으며, 위험 등급은 최대 50까지 존재한다.[3] 또한 이 위험 등급 수치는 단순히 45초만 지나면 1씩 올라가기 때문에 스톨링을 할수록 불리했었다.


3. 전술 장비[편집]


병과
전술 장비 A
전술 장비 B
뱅가드
릴레이 오퍼레이터의 공격력 +20%, 3초마다 SP +1
모든 전술 장비를 호출 증표로 변경(10/건)
디펜더
릴레이 오퍼레이터의 방어력 +40%, 저지 가능 수 +1
릴레이 오퍼레이터의 방어력 +25%, HP +25%
캐스터
릴레이 오퍼레이터의 공격력 +20%, 3초마다 SP +1
릴레이 오퍼레이터의 공격력 +40%
서포터
배치 시 호출 증표 15 획득[4]
배치 후 준비 구역에서 무작위로 오퍼레이터 최대 4명을 호출하여 그 중 1명 선택
가드
릴레이 오퍼레이터의 공격력 +40%
릴레이 오퍼레이터의 공격력 +20%, 공격 속도 +20
스나이퍼
릴레이 오퍼레이터의 공격 속도 +40
릴레이 오퍼레이터의 공격력 +25%, HP +25%
메딕
모든 아군 유닛이 받는 물리 및 마법 대미지 10% 감소
배치 후 공격 범위 내에 쓰러져 있는 오퍼레이터 1명을 즉시 부활
스페셜리스트
배치 후 퇴각한 오퍼레이터를 바로 배치 구역으로 호출하고, 재배치 시간 -50%
릴레이 오퍼레이터의 공격 속도 +20, 3초마다 SP +1

뱅가드의 전술 장비는 A의 공격력 증가와 SP 회복 모두 유용한 효과인 반면, B는 애써 쌓은 전술 장비를 도로 지워버리는 활용하기 힘든 효과를 가져 거의 무조건 A만이 사용된다.

디펜더의 전술 장비는 둘 다 인기가 없지만 만약 사용할 경우 B는 마운틴 등 자가 치료가 가능한 오퍼레이터의 자가 치료량도 증가시켜 탱킹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다만 디펜더 오퍼레이터한테만 쓸거라면 방어력을 더 크게 올려주는 A가 낫다. 보안 파견엔 기본적으로 아츠공격을 하는 적 유닛이 없기 때문에 체력 상승이 탱킹능력에 주는 영향력이 방어력보다 못하기 때문.

캐스터의 전술 장비는 B의 높은 공격력 증가가 나쁜 효과는 아니지만 SP 회복도 겸하는 A가 더 매력적이어서 주로 A가 선택된다.

서포터의 전술 장비는 A는 오퍼레이터 호출의 양을, B는 호출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이다. 둘 중 어느 것이 더 좋은지는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른데, 서포터를 많이 가져갈 계획이라면 A의 효율이 더 좋으며, 그 반대의 경우 B가 더 좋다.[5]

가드의 전술 장비는 둘 다 SP 회복도 없고, 가드 오퍼레이터 대부분이 보안 파견에서 기피되다 보니 인기는 없는 편이다.
부득이하게 사용한다면 주력 오퍼레이터의 특징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이린처럼 스킬이 공격 속도를 고려하지 않을 경우 A가 더 효과적이고, 수르트처럼 자체적으로 높은 공격력 증가를 얻을 경우 B가 더 효과적이다.

스나이퍼의 전술 장비는 A는 높은 공격 속도 증가를 주는 반면에, B는 공격력 증가와 뜬금 없는 HP 증가를 겸한다.
보안 파견은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어서 언덕 오퍼레이터가 퇴각 당할 일은 사실상 없기에, B는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아 거의 무조건 A만을 사용하게 된다.

메딕의 전술 장비는 메딕 직군 자체가 보안 파견에서 기피되다 보니 전술 장비도 역시 인기가 없지만, 그래도 사용한다면 B는 위험한 상황에서 안전 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스페셜리스트의 전술 장비는 둘 다 준비 구역의 상태가 심각할 때 도움을 주는 효과이다.
A는 깔개용 오퍼레이터가 부족하거나, 전술 장비가 아직 충분히 갖추지 못 했는데 아이린 등의 핵심 오퍼레이터를 부득이하게 먼저 배치해야 할 경우 등 곤란한 상황이 왔을 때 도움을 준다면, B는 그런 곤란한 상황 자체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
A는 스페셜리스트가 대타를 맡는 동안 버텨 주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기에 자신의 스페셜리스트 육성 상태가 좋지 않다면 무난하게 깔개용으로 쓸 수 있는 B가 좋다.


4. 에너지 기어[편집]


4층(개편 전)/3층(개편 후)에서 세 명의 엘리트 적을 처치하면 획득하는 보상. 총 다섯 가지 중 세 가지가 리스트에 올라와 그 중 하나를 선택하게끔 되어 있고, 엘리트 적이 세 명 등장하므로 최대 세 개까지 들고 갈 수 있다. 덱 회전 및 배치 구성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들이며 모든 에너지 기어는 한 전투에서 사용 후 그 전투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에너지 기어는 오퍼레이터들처럼 전장에 배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선별하는 에너지 기어의 경우 해당 구역에 특정 인수보다 적은 인수가 있다면 다른 구역에서 당겨 오는 것이 아니라 그 구역에 있는 인수만큼만 선별된다.
이 시스템의 경우 개편 전 기준, 선택 화면에서는 인게임에 설명이 없기 때문에 선택해서 작전 도중 효과를 직접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파일:정비 구역 송신기.png ||정비 구역 송신기 Recuperation Area Transmitter

배치 시 정비 구역에서 무작위로 4명 선별, 그 중 0 ~ 2명을 배치 구역으로 이동 ||
[1] 개편 이후에도 변하지 않았다. 층수가 8층에서 6층으로 줄어들고, 3층이 끝난 후 4층 진입 전에는 오퍼레이터를 모집하는 대신 오리엔테이션 에너지 기어를 강화하기 때문.[2] 카드 게임 기준 준비 구역은 덱, 배치 구역은 손패, 정비 구역은 무덤으로 생각하면 쉽다.[3] 하술할 문제점의 영역 중 하나인데, 135초가 지나 3단계가 올라가면 바로 체력이 두 배로 뻥튀기된다. 아군 오퍼레이터를 중첩시켜 DPS를 올릴 수 있다지만 위기 협약 기준 추가 체력 100%는 위기 2 ~ 3점 사이의 영역이다. 방어력도 10등급만 되어도 60% 증가이기에 물리 딜러들은 잡몹도 겨우 잡게 되고, 공격력도 같은 수치만큼 증가하므로 지상 오퍼로 적을 저지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져 후반에는 거의 불가능해진다.[4] 개편전은 배치 후 준비 구역에서 무작위로 오퍼레이터 1명 호출하고, 호출 증표 5개 획득.[5] A는 서포터를 배치할 때마다 호출 증표도 5개씩 얻기 때문에, 서포터를 3명 배치할 때마다 호출 1번을 확정적으로 공짜로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서포터 3명까지는 A와 B의 차이가 크지 않지만 그 이상부터는 차이가 점점 더 크게 벌어진다.

정비 구역에서 대기 중인 오퍼레이터를 다시 배치 구역으로 불러내 배치할 수 있게 된다. 이미 배치된 오퍼레이터를 교대하면서 전술 장비를 중첩시키는 용도로 쓰이며, 이 때 교대된 오퍼레이터는 다시 정비 구역으로 가게 된다. 정비 구역 → 준비 구역 → 배치 구역의 순서를 건너 뛰고 오퍼레이터를 배치할 수 있게 해준다. 최종적으로 5중첩을 받아야 하는 오퍼레이터가 전투 초반에 나와 있는 경우, 2개의 자리에서 한 번씩 교대를 한 다음 중첩을 쌓고서 다시 배치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오퍼레이터가 중첩된 후에 사용할 경우 정비 구역에 오퍼레이터가 쌓인 상태가 되어 원하는 오퍼레이터를 뽑기가 힘들어진다.[6] 전장의 아무 구역에 배치하면 발동한다. 유희왕 식으로 말하면 샐비지(묘지 -> 패)라고 할 수 있다
파일:준비 구역 송신기.png ||준비 구역 송신기 Preparation Area Transmitter

배치 시 준비 구역에서 무작위로 4명 선별, 그 중 0 ~ 2명을 배치 구역으로 이동 ||
[6] 다만 정비 구역을 한 바퀴 돌린 상태에서라면 전술한 상태가 되기에 원하는 오퍼레이터를 뽑을 수 있다.

준비 구역에서 대기 중인 오퍼레이터를 호출 증표 없이 배치 구역으로 바로 불러 내 배치할 수 있게 된다. 덱을 조금 더 빠르게 돌려 전선 구축을 빠르게 하는 용도로 쓰이기에 전투가 어느 단계에 있더라도 사용하기 괜찮은 기어이다. 또한 이 송신기는 덱에 다른 에너지 기어가 있다면 그것도 차출 대상으로 취급한다. 그러므로 생각지 못한 타이밍에 에너지 기어를 손에 들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전장의 아무 구역에 배치하면 발동한다. 유희왕 식으로 말하면 서치(덱 -> 패)라고 할 수 있다.
파일:재파견 송신기.png ||재파견 송신기 Reassignment Transmitter

배치 시 준비 구역에서 무작위로 4명 선별, 그중 0 ~ 2명을 차출 (이번 전투에서 다시 출현하지 않음)하고 호출 증표 15개 획득 ||

준비 구역에서 대기 중인 오퍼레이터를 선택하면, 그 오퍼레이터는 더 이상 이번 전투에 등장하지 않게 된다. 덱을 정제하여 덱의 질을 높이고 덤으로 드로우도 챙기는 용도지만 최대 두 장이기에 그렇게까지 큰 체감이 되지는 않는다. 다만 필요 없는 오퍼레이터가 있다면 그걸 빼거나, 1명만 빼도 증표 15개는 돌려주므로 필요에 따라 조커 카드로 쓸 수는 있다. 전장의 아무 구역에 배치하면 발동한다. 많이 애매하지만 유희왕 식으로 말하면 제외라고 볼 수 있다.
파일:긴급 리콜 박스.png ||긴급 리콜 박스 Emergency Recall Box

배치 시 전방의 오퍼레이터 1명[7]을 즉시 배치 구역으로 퇴각시키고 재배치 시간 -95%, 배치 코스트 -30, 전승 받은 모든 전술 장비 보류 ||
[7] 쓰러진 상태 포함

배치된 오퍼레이터에게 사용하면 전장에서 장비채로 안전하게 이탈시키고, 약간의 재배치 시간 후에 다시 배치시키는 에너지 기어이다. 기어 이름 그대로 쓰러진 오퍼레이터나 빈사 직전인 오퍼레이터를 이탈시켰다가 다시 전선에 복귀시킬 수 있다. 긴급 퇴각시키려는 오퍼레이터와 인접한 십자 범위 4칸에 놓고, 그 오퍼레이터 방향으로 돌려 배치하면 발동한다. 참고로 전술 장비를 받은 변위 오퍼레이터를 이용하면 서로 공유가 불가능한 지상과 언덕 간의 전술 장비를 이어 붙일 수 있다. 유희왕 식으로 말하면 회수(필드 -> 패)로 할 수 있다.
파일:장비 활성화 밸브.png ||장비 활성화 밸브 Equipment Activation Valve

배치 시 전방의 오퍼레이터 1명은 자기 포지션의 전술 장비 2개 획득 ||

배치된 오퍼레이터에게 자기 병과의 전술 장비를 2개 추가시켜주는 에너지 기어이다.[8] 주로 뱅가드 및 스나이퍼 오퍼레이터에게 사용하여 초반 농사에 사용하다가 빠르게 5중첩을 시켜 완성시키는 용도로 사용된다. 장비를 지급할 오퍼레이터와 인접한 십자 범위 4칸에 놓고, 그 오퍼레이터 방향으로 돌려 배치하면 발동한다.


5. 임무[편집]


보안 파견은 개편 전 기준 약 보름에 한 번씩 갱신되어, 오퍼레이터의 능력을 강화하는 모듈의 성장에 들어가는 데이터 메모리와 데이터 리더기를 획득할 수 있다. 덱 빌딩 요소의 존재 때문인지 유저들은 게임명에 슬레이 더 스파이어를 합친 명더슬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9] 정작 명일방주 내에서 슬레이 더 스파이어와 비슷한 콘텐츠는 통합전략이고, 보안파견의 경우 게임플레이 면의 유사성은 거의 없다.

이성을 소모하지 않으며 각 층에서 등장하는 적을 섬멸하고, 격파한 층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데 이 보상은 섬멸 작전과 마찬가지로 기간 동안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의 상한치가 있다. 그렇기에 오퍼레이터를 성장시키고자 한다면 시간을 들여 클리어하는 것이 좋고, 정 최하층까지 가기 어렵다면 4~5층까지는 반복해서 데이터 리더기를 모두 얻어두는 것이 좋다. 또한 각 맵마다 최대 돌파 층수에 따른 초기 클리어 보상이 주어지는데, 여기서도 모듈의 강화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본격적인 보안 파견 임무 전에 TR-1, TR-2, TR-3의 3단계로 이루어진 튜토리얼 스테이지가 존재하여 이를 클리어해야만 보안 파견 임무가 열린다. 이 튜토리얼 스테이지는 개편 이후에도 유지되었다.

5.1. 8층 임무(개편 이전)[편집]



5.1.1. 아이언 로봇 광산[편집]


림 빌리턴 이동도시 '아이언 로봇 시티'의 항로 주변에서 광산을 발견했는데, 뜻하지 않게 원석충 소굴을 파내면서 황폐되었다.[10]

최근, 림 빌리턴 광업 연합부는 이 광산의 채굴 작업을 재개하려고 했으나, 인력난에 시달린 탓에 어쩔 수 없이 방위 업무를 로도스 아일랜드에 외주해 줬다.


6, 7 층이 가장 악명높고 8층은 딜 집중만 잘 한다면 생각보다는 무난한 맵이다.

토룬 광산보다는 단단한 적이 적은 대신 찔러용, 지나가용, 유격대 전령병 등의 강하진 않지만 냅두기 어려운 적을 시간 내에 처리하는 것이 주요 과제이다. 따라서 구성이 어떻든 간에 5스택을 쌓은 딜러를 여럿 빠르게 배치하는 것이 관건.

6층의 핵심은 오른쪽 물가의 선원 모터보트이다. 바로 공격은 해오지 않고 오른쪽을 뱅뱅 돌기 때문에 시간 안에 모터보트를 침몰시킬 수 있는 딜링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와중에 위쪽의 전령병, 아래쪽의 일반몹 웨이브를 적절히 처리해야한다. 삼거리에 아이린을 두면 모터보트에도 딜링을 넣을 수 있지만 위쪽 라인의 중장병들이 그 지점까지 침범하기 때문에 아이린이 녹을 수 있으므로 적절히 지킬 방안을 강구해야한다.

밀치기 스페셜리스트를 키워두었다면 SP 증가를 몇개 챙겨서 지상 웨이브를 물쪽으로 밀어내는 것도 유효한 작전이다.

7층도 유사하지만 벽을 부수는 분쇄돌격병(망치맨)을 막는 와중에 같이 전진하는 지나가용과 찔러용, 3저지맨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골든글로우가 힘을 의외로 발휘하지 못하는데 대기를 하는 지나가용과 찔러용을 의식해서 골든글로우로 저격하려고 하면 거리가 멀기 때문에 공격 우선순위가 밀려서 딜이 분산되기 십상이다. 돌무더기를 지키면 지나가용은 의외로 적당한 감속 서포터로 잡을 수도 있기 때문에 분쇄돌격병을 최대한 저지하는 빌드로 풀어나가는 편이 낫다. 때문에 미리 적을 자를 때 좋은 골든글로우보다 메인 라인을 저지하면서도 딜링을 할 수 있는 노시스나 패신저를 전진배치하는 것이 좋다. 패신저를 활용할 경우 3스킬 스택관리를 잘 해가면서 분쇄돌격병이 나오지 않을 때 대기타는 숙주중기갑병을 미리 줄여놓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8층에서는 초기 위험 등급이 높은 탓에 잡몹의 딜링이 꽤나 아프게 다가온다. 단단한 잡몹은 없기 때문에 적절히 탱키한 범위 딜러 (블레이즈, 마운틴 등) 을 채용하는 것도 좋다. 아이린이 직접 탱킹할 경우 다른 보호 수단이나 CC 가 없다면 순식간에 녹을 수 있다.

중반부터는 보스가 생성하는 오염된 광물과 열 클러스터 관리가 중요하다.
  • 오염된 광물은 70의 배치 비용을 요구하며 곧바로 패에 추가된다. 패에 남아있는 동안 다른 오퍼레이터를 배치할 수 없으며, 배치하고 나면 아군 오퍼레이터들에 의해 공격받고 파괴될 수 있다. 파괴될 때 덱에 있는 무작위 오퍼레이터 2명을 이번 전투 동안 등장하지 않게 하고 호출 징표를 획득할 수 있다. 파괴 보상으로 열 클러스터 제거를 노리는 것이 최선책이다. 오염된 광물의 코스트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코스트를 벌 수 있는 뱅가드는 중후반까지 남겨두는 편이 좋다. 깃뱅이 아니더라도 코스트 스킬 수급만 꾸준히 돌릴 수 있다면 의외로 70코스트를 써도 부담스럽지 않다.
  • 열 클러스터는 덱에 추가된다. 패에 존재할 수 없으며, 덱에서 패로 들어오는 즉시 배치된 모든 오퍼레이터를 잠시 기절시키고 사라진다. 1명도 아니고 모두 기절이기 때문에 열 클러스터가 남아있다면 적 웨이브가 아직 정리도지 않은 채로 호출 징표를 마구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정 사용해야 한다면 빠르게 호출 징표 사용을 끝내고 기절한 오퍼레이터 자리에 대기 중이던 다른 오퍼레이터를 배치해주는 것이 좋다.

5.1.1.1. LT-1 5호 갱도[편집]

정체불명의 엔지니어 소대가 황폐된 갱도에 숨었다가 뒤따라온 감시팀에 발각되면서, 양측의 충돌이 일어난 바람에 광산의 정리에 큰 차질이 생겼다.

5호 갱도
초기 코스트
적 개체수
20
34
등장 적 유닛
-


5.1.1.2. LT-2 오로지 이익[편집]

몇몇 악명 높은 채굴 업체가 흑요석 거래 조항을 여러 차례 위반해 시에스타에서 쫓겨났다. 그러나, 그들은 이를 교훈으로 삼지 않고 오히려 다른 지역에 눈독을 들였다.

오로지 이익
초기 코스트
적 개체수
20
42~43
등장 적 유닛
-


5.1.1.3. LT-3 악의 무리[편집]

현지 갱단과 폭도들이 광산에 눈독을 들였는지, 하루가 멀다고 계속 찾아와 “도와줄 게 없는지” 물어본다. 정말이지, 찰거머리보다도 더 끈질긴 자식들이다.

악의 무리
초기 코스트
적 개체수
20
48~50
등장 적 유닛
-


5.1.1.4. LT-4 조직이 아닌 조직[편집]

뿔뿔이 흩어진 폭도들은 되레 '조직'이란 이름으로 행세하기 좋아한다. 그들은 어디서 얻어왔는지도 모르는 리유니온 복장을 차려입고, 그럴듯하게 조직 활동을 벌이고 있다. 목적? 목적은 파괴 아닌가.

조직이 아닌 조직
초기 코스트
적 개체수
20
58
등장 적 유닛
-


5.1.1.5. LT-5 샌드비스트 동굴[편집]

망명한 용병들은 이곳을 사육장으로 만들었다. 샌드비스트는 변이된 원석충을 주 먹이로 하는데, 마침 배불리 먹은 녀석들은 흥분하여 갱도에서 이리저리 날뛰고 있다.

샌드비스트 동굴
초기 코스트
적 개체수
35
43
등장 적 유닛
-


5.1.1.6. LT-6 설비 검수[편집]

광산 측은 다른 도시에서 새로운 이동 수단을 주문했고, 개조한 후에 광물 운반 도구로 쓸 계획이었다. 그리고 납품 과정은 아주 순조로웠다. 막바지 검수 현장에 누군가 난입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설비 검수
초기 코스트
적 개체수
20
73
등장 적 유닛
-


5.1.1.7. LT-7 비밀기지[편집]

중무장한 정예들은 암벽을 뚫어 공간을 넓히고 있었으며, 엔지니어들은 한쪽에서 기계 설비를 다시 조립하고 있었다. 그러나, 리유니온으로 위장한 폭도들은 갱도를 무단으로 점거해 자신들의 비밀기지로 만들려 하고 있다.

비밀기지
초기 코스트
적 개체수
10
71~72
등장 적 유닛
-


5.1.1.8. LT-8 자연의 희생[편집]

어둠 속에서 녀석이 눈을 떴고, 광물 부스러기들이 검은 폭포처럼 눈꺼풀에서 흘러내렸다. 녀석은 줄곧 이 광산의 가장 깊은 곳에 살고 있었다. 과연 녀석은 자연이 잉태한 생명일까, 아니면 문명 개척의 희생자일까?

자연의 희생
초기 코스트
적 개체수
20
95
등장 적 유닛
-

5.1.2. 토룬 광산[편집]


원래는 빅토리아 토룬 카운티의 빈센트 백작 소유 산업이지만, 주변 지역이 어지러운 탓에 광산을 무법자들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백작은 특별한 경로를 통해 로도스 아일랜드에 연락하여, 토룬 광산 채굴 작업의 조속한 재개를 도와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전반적으로 아이언 로봇 광산보다 어렵다. 특히 방/마방 모두 높은 단단한 적들이 많은데다가 매력적인 언덕이 없기 때문에 언덕 딜러 자리를 많이 마련할 수가 없다.

5층도 살짝 어렵고, 6, 7, 8층 모두 난이도가 높다.

5층의 경우 좌측에 별도의 길을 통해 내려오는 티아카우 용사[11]를 막아설 오퍼레이터가 필요하며, 그렇지 못하다면 멀리서 저격하여 처리할 오퍼레이터를 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만 중간중간 나오는 유격대 방패병이 원거리 공격의 어그로를 받기 때문에, 이를 빠르게 처리해내야 한다.

6층은 좌측 상단에서 다가오는 폭주한 숙주 병사가 입구를 지키는 오퍼레이터에게 달라붙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하단에서는 사망 시 오리지뉴턴트 생물을 뱉어내는 변이된 바위 거미와 중기갑병들이 다수 몰려오므로, 이들을 상대할 수 있는 광역기를 가진 오퍼레이터 또한 중요하다. 이들은 모두 마법저항이 낮다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7층은 두 방향의 길을 모두 견제하는 것이 중요한데, 초반에는 윗쪽 방향으로만 적이 몰려오다가 중반 이후부터는 폭파돌격병이 아랫길로 우회해 다가온다. 어설프게 막아서려 했다가는 폭파돌격병의 광역 피해로 중요한 언덕딜러가 동반폭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빠르게 딜러를 마련하는 전략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는 아이언 로봇 광산는 달리 빠르게 슬로우를 세팅하는 편이 유리하다. 극단적인 5스나+노시스/스즈란(2스) 빌드를 통해 적들이 허우적대다가 쓰러지게 하는 전략이다. 버프용으로 저스티스 나이트, 레인저, 크루스 등을 1-2명 채용하면 코스트 부담이 훨씬 덜하기 때문에 뱅가드나 캐스터 같이 비싼 버프를 필요로하는 다른 딜러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슬로우를 확보할 수 있다. 이 전략은 딜러 확보나 배치가 까다로운 6, 7층에서 특히 유효하다.

추가 딜러도 순수 딜러보다는 범위 공격과 CC 가 둘 다 포함된 편이 좋다. 골든글로우, 안젤리나, 시라유키, 에단 (가드 B로 공속확보) 등이 추천된다.

다만 이 전략을 사용할 경우 첫 웨이브의 처리가 부실할 수 있다. 보통은 메딕으로 버틸만한 각이 보통 나오지 않고 6층까진 플레임테일 등의 전투력이 어느정도 되는 뱅가드나 마운틴 등으로 버틸 수 있지만 7층부터는 디펜더가 아니면 직접 버티기 어려운 적들이 나온다.

보스 전에서는 원암광석을 항상 깰 수 있는 배치가 되도록 해야한다. 공격력이 가장 높은 오퍼에게 원암광석이 시전되므로 스킬 등으로 공격력에 변동이 있는 오퍼를 주의해야한다. 반대로 스킬을 쓰지 않을 때 특성으로 공격력 높아지는 데킬라를 활용해서 메인 딜러 대신 광석을 맞게 하거나 메인 딜러가 맞으면 데킬라의 스킬을 잠깐 켜서 광석을 깨주는 전략도 가능하다.

5.1.3. 글리브 채굴 플랫폼[편집]


이미 퇴역한 우르수스 로스토프 실업 산하의 이동식 채굴 플랫폼. 비용 절감을 위해 로스토프 실업은 이걸 재정비하여 다시 사용하고자, 로사를 통해 로도스 아일랜드에 연락하여 플랫폼 정리 작업에 대한 의뢰를 요청했다.


이 때부터 원거리형 적과 은신 적이 많이 출현한다. 2층부터 은신 석궁병이 출현함으로 주의.

보안 파견의 메인 전략은 힐러0, 디팬더0, 힐은 버프를 겸하는 보카디로 때우며 저지도 최소화하고 마딜러로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인데 이 점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은 맵이라 상당히 짜증난다. 어느정도 배치순서에 신경쓰고 적당히 저지해서 은신을 풀어줄 2저지 이상의 지상 오퍼레이터를 준비해놓자.

여담으로 중국서버에서의 개편전에는 토룬 광산 못지 않게 어려웠었다.[12]

5.1.4. 스워마 가공 플랫폼[편집]


원료 유출 사건으로 스워마 식품은 이 식품 가공 플랫폼을 폐기하게 되었지만, 플랫폼에 저장되어 있던 폐기 원료 때문에 이곳은 감염 생물과 폭도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인근 항로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상업연합회는 스워마 식품에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명령하였고, 스워마 식품은 어쩔 수 없이 로도스 아일랜드에 정리 작업에 대한 의뢰를 요청했다.


맵이 모두 니어라이트에 나온 기믹으로 구성되어있다. 보스전을 제외한 매 층 마다 마리아 니어와 니어라이트에 등장했던 네임드급 적들이 섞여서 나오므로 주의.

어둠 타일 때문에 골든글로우가 활약하기 힘들어보이지만 사실은 꽤 무난하게 쉬운 맵. 어둠 타일이 있고 적 네임드가 자주 나오는 것을 고려했는지 전체적으로 약한 적이 많고 원거리 적도 몇몇 네임드를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는다. 부패한 기사, 쇠퇴한 기사도 나오지만 한 맵에 1명이라 쓰러뜨렸을때 다른 쪽에 걸리는 버프를 신경쓸 필요도 없다. 또한 보안파견에서는 사실상 대처불가능인 무한 사거리를 가진 아머레스 유니온 숙청소대도 없어서 시야만 신경써주면 간단한 맵. 아군 본진이 하나이거나 길을 하나만 막으면 되는 맵도 다수이며 최종 보스인 '폭식의 결과물'도 약해서 무난하다.

5.1.5. 오퍼레이터 선택 팁[편집]


본 항목은 글로벌서버, 개편 전을 기준으로 한다. 기본적으로 적의 방어력이 천정부지로 상승하는 만큼 마법 딜러가 우선된다. 이에 더해 적을 저지하는 부담이 너무 크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 만큼 언덕 딜러가 가장 적합하다. 하지만 어지간한 버프로는 적들이 도저히 죽지 않기 때문에, 버프의 효율이 가장 높은 오퍼레이터를 고를 필요가 있다. 결국 특정 오퍼레이터의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 3신기
보안파견에서 3신기는 노시스, 아이린, 골든글로우로 이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장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오퍼레이터이므로 보유하고 있다면 최우선적으로 편성하고 없는 경우 빌려서라도 가져가는게 좋다. 다만 셋 다 가져가는 것은 그리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는데 장비 스택을 빨리 쌓아 강한 캐리 하나를 만드는 게 더 중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보안 파견 3신기 중 하나. 보안 파견 특성상 적의 마법 저항 증가가 없기 때문에 마법 딜러인 점에 더해 마법 저항 무시 재능까지 가지고 있는 점에서 우선 가산점을 받고, 공격 속도 증가와 시너지가 좋은 특성과 재능을 보유하고 있고 3스킬 사용 시 무한대의 공격 범위와 정지를 이용해 멀리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등 하나 같이 보안 파견과 어울리는 장점만 가지고 있다. 전술 장비는 스나이퍼 A나 스페셜리스트 B를 섞어 주는데,[13] 여건이 안 된다면 캐스터 A도 사용 가능하나, 공격 속도를 올리는 것이 정지의 활용성을 높여 주므로 일반적으로는 권장되지 않는다. 특히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를 동반한다면 더더욱 공격 속도 쪽이 더 권장된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장비 효과도 충분히 이득을 보는 오퍼기 때문에 다루기가 가장 쉽다.
보안 파견 3신기 중 하나. 골든글로우처럼 먼 거리의 적을 잘라내지는 못하지만, 공격 범위 내에서의 CC 효과가 더 강력하고 공격 속도 증가 시 평타로도 빙결을 걸 수 있는 점이 특히 유용하다. 마저깎과 취약으로 다른 딜러의 서포트도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 평타의 무한 빙결을 더 중요시한다면 스나이퍼 A 5개[14]가 추천되지만, 3스킬이 메인인 만큼 스나이퍼 A 중 일부를 캐스터 A나 스페셜리스트 B로 대체하는 것도 좋다.
보안 파견 3신기 중 하나. 에어본 상태 적의 방어력을 100% 확률로 50% 무시하는 재능 덕분에, 물리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위험 등급에서도 3스킬의 터무니 없이 강력한 물리 피해를 꾸준히 입힐 수 있다. 잠깐이나마 적을 띄우는 CC 효과도 소소한 장점. 전술 장비는 뱅가드 A 5개를 중첩시켜 공격력과 빠른 스킬 회전을 노린다. 여건이 되지 않으면 가드 A를 섞어도 나쁘진 않지만, 이 경우 스킬 회전율이 눈에 띄게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 뱅가드 오퍼레이터
본래 뱅가드 오퍼레이터는 초반에 달려오는 잡몹을 막으면서 코스트를 벌어 초반 빌드업을 하는 것이 주역할이나 몇 층만 더 진행해도 적 스펙이 아군을 압도하는 보안파견 특성상 적 저지 및 처치가 불가능하므로 코스트 수급능력을 중점으로 편성하게 된다. 코스트 수급능력에 특화된 기수, 퇴각시 코스트 전부를 반환하는 돌격수, 초동이 빠르면서 뱅가드 중에는 유일하게 통용되는 전투능력을 지닌 에이전트가 주로 채택된다.
  • 돌격수(킬뱅) 전반
보안파견에서 오퍼레이터를 겹치는 경우 기존 배치된 오퍼레이터는 자진퇴각판정을 받으므로 킬뱅의 경우 특성에 따라 첫 배치 코스트를 전부 반환한다. 따라서 사실상 노코스트로 뱅가드 전술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므로 척후병보다 우선편성 대상이다. 백파이프를 제외하면 육성정도는 무관하며 육성하지 않는 쪽이 소모 코스트가 낮아서 유리한편.
백파이프는 편성만으로 뱅가드 전체의 초동을 빠르게 하며 급한 경우 잡몹을 자르는 용도로도 투입 가능한 바 좋은 편이다. 노잠 기준 코스트가 13으로 높은 편이긴 하나 퇴각시 전부 반환되므로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 기수(깃뱅)
코스트 수급에 특화된 직군으로 초반 깔개용 코스트 확보를 위해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전투능력이 낮다는 결점이 있으나 어차피 보안파견의 환경에서 다른 뱅가드라고 더 나은 처지인건 아니므로 무시 가능하다.
머틀은 언제나 그렇듯 무난한 가성비 기수 오퍼레이터다.
엘리시움은 노시스와 골든 글로우 편성시 일정 수량 이상의 스나이퍼가 강제되는 구조상 경쟁력이 있다. 다만 배치 서순에 따라 스나이퍼 코스트감소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나 잠재가 아예 안 뚫린게 아니라면 엘리시움쪽이 코스트 이득을 보기 쉽다. 굳이 뱅가드를 두군데에 동시배치할 이유가 없는 보안파견 특성상 둘 중 하나를 택해 편성하는 편.
1스킬 채용시 백머보다도 빠른 초동에 높은 공격력으로 초반 잡몹을 끊으며 코스트를 벌 수 있다. 다만 저지수가 1이라 저지를 담당하는 오퍼레이터가 있어야 안정적이므로 디펜더 오퍼레이터를 편성한 경우 가져가기 좋다. 보통 손패가 꼬이지 않아 안정적으로 3신기가 배치되는 경우 깔개로만 쓰이나 3신기가 배치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냥개 같은 잡몹이 보호목표로 달리기 시작하는 경우 소방수 역할로 투입된다. 다른 뱅가드와 달리 기본 공격범위가 전방 2칸인 점도 플러스 요인인데, 아이린 3스킬의 최장범위와 같아서 저지라인을 아이린 3스킬 끝자락에 맞춰 형성한 경우 다른 뱅가드와 달리 저지중인 적을 때릴 수 있다.
언덕에 배치 가능한 뱅가드라서 뱅가드 A를 언덕에서 사용하고자 할 때 간혹 선택된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언덕 딜러들에게는 스페셜리스트 B가 효율이 더 좋으므로 굳이 채용할 필요는 없으나, 아직 B타입 장비를 열지 못한 첫 클리어 도전에서는 캐스터보다 저렴한 코스트로 같은 효과를 깔아줄 수 있어 채용의 여지가 있다. 다만 자체적인 화력이나 소환물의 탱킹력은 보안 파견 환경에서 기대할 것이 못 되므로 순수하게 깔개 역할로만 쓰인다.
빈즈토크와는 다르게 2스킬의 마딜+범위공격+수면으로 초반 경쟁력이 있다. 일부러 초반부터 살짝 단단한 적을 2마리 이상 보내는 맵이 있기 때문에 저렴한 디펜더(카디건 등)를 챙겨갈 게 아니면 블랙나이트를 픽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언덕 뱅가드의 장비 특성 상, 패신저와 궁합이 좋다. 골든글로우도 나쁘지 않은 편.

  • 가드 오퍼레이터
뱅가드 5중첩 아이린이 메인딜러로 채택되는 보안파견 특성상 아이린을 제치고 다른 가드 오퍼레이터가 들어갈 자리가 나오지 않으며 대다수가 물리딜러들이라 적의 방어력이 심각하게 높아지는 후반에는 딜이 안 박히고 적에게 맞기 시작하면 그냥 죽어버리기에 써먹기 애매하다. 쓰게 된다면 대체로 마딜러 위주로 쓰인다. 지상 딜러 전략(혼/미즈키)에서는 조금은 챙겨가야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어 수월하다. 그러나 5뱅이나 5스나와 달리 5가드는 파이터를 제외하면 코스트가 너무 들기 때문에 땜빵이 가능한 공격수 계열 등 위주가 적절하다.
일반적인 작전에선 적폐로 평가받는 수르트이나 지상 오퍼레이터 특성상 사거리가 짧은 편에 낮은 저지수, 3신기에 비하면 비교적 약한 지속딜, 순간딜 탓에 마딜임에도 주력 딜러로 쓰이진 않고 다만 3스킬 채용후 소방수 역할로 주로 투입된다. 단독 배치할 경우 신경쓸 사항은 아니지만 혹시 장비를 겹쳐서 배치한 경우 재능의 8초 불사 시간이 다 닳기 전에 다른 오퍼레이터를 배치해줘야한다. 맞아서 체력이 닳은 경우와 달리 유예시간 없이 곧바로 퇴각하며, 이 경우 장비가 싹 증발하게 된다. 다만 힐러에게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몰아준 후 반영구적으로 3스킬을 켠 채 버티는 예능성 플레이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2스킬을 사용한다. 뱅가드 전술 장비를 이전 받아 공격 회복이라는 단점도 무마할 수 있고, 2스킬이 켜져 있을 때는 마법 피해 + 다중 공격이라 적의 방어력이 올라가는 보안 파견에서 대응이 되는데다 침묵이 있기 때문에 아군의 방어선을 곧잘 무너뜨리는 특공대원과 분쇄돌격병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다. 아이린과 마찬가지로 맷집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기에 위치 선정이 중요하지만, 사거리는 아이린보다 한 칸 길기 때문에 좀 더 유동적인 배치가 가능하다. 전술 장비 중첩은 뱅가드 A와 가드 A 또는 B를 적절하게 혼합하여 챙기면 된다.
언덕에 배치할 수 있는 가드인 것이 특징이다. 순수 공격력이 와닿는 언덕 딜러는 패신저나 피아메타 정도지만 가드 스택을 쌓은 혼과 미즈키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언덕이 메인딜러고 지상을 서브딜러로 사용하는 전략이라면 스페B가 너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지상 서브 딜러와 메인 딜러가 장비를 같이 쓰기 위해서 넣어봄직 하다.

  • 디펜더 오퍼레이터
일반작전과 달리 노중첩 디펜더 오퍼레이터는 사냥견 등 잡몹 이상의 적에게는 유의미한 저지능력을 기대하기 어려운데, 달리 말하면 평소에 2저지 뱅가드가 맡는 역할을 디펜더 오퍼레이터가 한다고 볼 수 있다. 보통 아이언 광산의 경우 디펜더가 필수는 아니나, 토룬 광산의 경우 보스가 빙결 면역이어서 골든글로우가 없다면 저지하면서 잡을 수 밖에 없는지라 그나마 튼튼한 디펜더가 디펜더 전술 장비를 받아서 저지를 담당해야한다. 3신기 중 노시스와 아이린이 갖춰진 경우 빙결과 에어본 덕에 디펜더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어 유지력이 높아지므로 디펜더 오퍼레이터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간다.
일반적인 디펜더로는 탱킹이 불가능하기에, 어쩔 수 없이 저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머드락 이외의 선택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보안 파견은 메딕 직군 자체를 기피하기 때문에 특성은 무의미하고, 뱅가드 A나 스페셜리스트 B 전술 장비를 4개 이상 받으면 범위 피해 + 확률 기절 + HP 회복을 모두 갖춘 2스킬이 평타 1대와 교대로 발동되는 덕에 라인 유지력이 뛰어나다. 2스킬은 공격력을 곱연산으로 사용하는 덕에 뱅가드 A 4개라면 공격력 80% 버프가 뻥 튀기 되어 버프가 떡칠된 적을 상대로도 딜이 잘 들어간다.
1스킬이 스택+곱연산이 적용되기 때문에 유효딜이 들어가는 범위물딜 스킬 중 하나이다. 단독 딜러로는 삼신기에는 못미치지만 포트리스 특유의 사거리로 자유로운 공간배치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령, 토룬 보스전의 맨 윗줄에 2-3뱅가드를 먹여두면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 단 석화에 걸리기 때문에 대신 맞아줄 가드(주로 드레드노트)가 있는 것이 좋다. 뱅가드A와 스페B로 SP 증가를 조금 챙기는 것이 유효하나 스택이 5x2 만큼밖에 안 쌓이고 공속이 낮아 스택 소모가 늦으므로 아이린처럼 5뱅을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뱅가드는 1개정도만 넣고 4가드A로 공격력을 쌓으면 1스킬 한방에 범위딜이 1만에 육박하는 괴물 딜러가 된다.
  • 가디언(힐탱)
노시스, 아이린이 있어 디펜더 오퍼레이터의 부담이 상당히 덜한 경우 힐탱이 무난하게 저지 용도로 편성을 고려해볼만하다. 힐러를 최대한 가져가지 않는 보안파견 특성상 보카디가 없다면 힐탱이 거의 유일한 힐링 수단이 되는데다 퓨어탱과 달리 힐링 스킬덕에 뱅가드 전술장비와 그나마 시너지가 존재한다는게 플러스 요인. 보통 전술장비는 진행하면서 어쩔 수 없이 집은 디펜더와 아이린 배치 후 남아도는 뱅가드 전술장비를 적당히 조합하면 된다.
사리아의 경우 3스킬의 적의 이동 속도 감소 및 받는 마법 대미지 증가 효과가 다른 마법 딜러와 좋은 시너지를 낸다. 단, 스킬이 돌지 않는 동안엔 힐이 되지 않아 보카디가 없거나 있어도 도트힐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 유지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1스킬을 쓰면 해결되는 문제이나 이 경우 3스킬을 포기해야한다는게 문제
니어의 경우 사리아 1스킬의 하위호환이긴 하나 이 덕분에 사리아가 3스킬을 안정적으로 채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유지력이 필요한 경우 니어 1스킬로 버티다 사리아로 교체해 3스킬로 서포팅을 하는 식. 어차피 후반에도 디펜더를 쓸거라면 디펜더 전술장비의 중첩이 필요하므로 서브탱커로 니어를 데려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굳이 처음부터 가져갈 필요가 있는 오퍼레이터는 아니나 2스킬이 제공하는 방어력이 워낙 높아서 디펜더 전술장비 중첩 후 스킬을 키면 살카즈 랜서의 돌격도 웃으면서 받아낼 수 있는 탱킹력을 보여준다.

  • 스나이퍼 오퍼레이터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는 노시스와 골든글로우 때문에 반드시 일정수 이상 편성되며 코스트가 낮은 명사수 오퍼레이터가 최우선 편성 대상이다. 특히 저스티스 나이트가 1성 특유의 저코스트로 인해 추앙의 대상인 편. 높은 연사력에 낮은 공격력 탓에 서브딜러로도 써먹기 어려워 저레어 미육성 오퍼레이터 위주로 채용하나, 엑시아의 경우 3스킬이 켜지면 약한 잡몹 정도는 처리 가능해 하나 정도는 데려갈만하다. 공성사수나 헤비슈터의 경우 높은 한방딜을 바탕으로 어느정도 유의미한 딜이 가능하긴 하나 골든 글로우를 비롯한 캐스터 오퍼레이터를 제쳐놓고 우선편성할 이유는 없는 편.

  • 캐스터 오퍼레이터
적의 높은 방어력 때문에 마딜이 웃고 높은 공격력 때문에 지상 오퍼레이터가 우는 보안파견 특성상 아츠공격을 하는 언덕 오퍼레이터인 캐스터의 가치가 높다. 3신기의 일원인 골든 글로우가 최우선 픽이나, 골든 글로우가 없거나 있더라도 서브딜로 다른 캐스터 오퍼레이터를 고려해볼 수 있다.
태생부터 강한 캐스터인만큼 보안 파견에서도 좋긴 하나 CC 효과의 부재 때문에 확실히 3신기에게는 밀리는 감이 있다.[15] 공격력 증가보다 공격 속도 증가가 더 중요한 골든글로우와 달리, 이쪽은 공격력 증가 효율도 나쁘지 않은 대신 3스킬 회전율이 지나치게 나빠서 SP 회복 전술 장비가 강제된다.[16] 사용한다면 CC의 부재를 보완할 노시스, 스즈란 등의 오퍼레이터를 동반하는 것이 좋다. 대신 뱅가드 A, 캐스터 A, 스페셜리스트 B 등 어울리는 전술 장비가 더 많고 그걸 다 마구잡이로 짬통을 해버려도 좋은 효율을 보여 주는데다, DPS 고점 자체는 어마무시하고 3신기보다 완성이 더욱 빠르다는 장점도 있다. 혹은 메인 캐리를 맡지 않고 초반에 3스킬 수류탄으로 쓰고 다른 오퍼레이터의 깔개로 삼는 용도로도 좋은 역할을 해줄 수 있다.
에이야퍄들라와 유사하나 3스킬에 정지 효과가 있다는 것이 차별화되는 장점이다. 특히 cc에 한정해서는 스킬 발동시에만 정지가 들어가는 골든글로우와 달리 평타에도 정지가 적용이 되어서 패신저 쪽이 우위에 있다. X모듈 기준 정지 시간이 0.8초이므로 스나이퍼 전술장비 3, 4중첩 만으로도 4명의 적에게 상시 정지를 걸 수 있어서 시간벌이에 큰 도움이 된다. 단 3스킬이 공속에 영향을 받지 않고 마관이 없어 골든글로우만큼의 딜은 나오지 않는다. Y모듈과 2스킬을 채용할 경우 높은 공속이 그대로 광역딜로 치환되기는 하나 보안파견 하나 하자고 상대적 비주류 모듈과 스킬을 둘다 육성하는건 애매하다는 것이 문제.
공격 속도가 +50 이상일 때 마스터리 3레벨의 2스킬을 차지하여 사용하면 무한 속박을 걸 수 있다. 노시스와 비교하면 지속 시간이 2배 가까이 길어 적을 더 오래 묶어둘 수 있고 화력이 더 높으며 스킬을 누르기만 하면 범위 내의 모든 적이 속박되므로 한번에 두 명을 두 대씩 때려야 빙결을 걸 수 있는 노시스보다 훨씬 즉각적으로 CC 효과를 제공해줄 수 있지만, 스킬을 쓰지 않을 때는 말 그대로 토템인 데다 원거리 공격이 드문 보안 파견의 환경이 진법 캐스터와 어울리는 편은 아니고 배치 코스트가 더 비싸다. 취향에 따라 대체품으로 쓸만한 정도의 성능.
코스트 10짜리 캐스터 장비로 사용할 수 있다. 스킬 회전률이 중요한 골든글로우, 패신저 등을 채용한다면 같이 고려해볼만 하다.

  • 메딕 오퍼레이터
메딕의 힐량이 적의 딜을 따라가지 못하며 스톨링이 불리한 보안파견 특성상 비주류 직군이다. 전술장비 역시 별 도움이 안되어서 보통 메딕을 집는 경우는 다른 집을만한 오퍼레이터가 없어서 억지로 들고가는 경우다. 전술장비 B의 경우 부활보험용으로 한명 정도는 채용해볼 수 있으나 둘 이상은 필요가 없다. 그래도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가 없는 경우 힐탱 제외하면 유일한 힐링 수단이라 그나마 일거리가 있는 편. 특히 토룬광산의 보스가 중앙 언덕을 끼고 돌면서 근처 타일에 도트딜을 뿌리는지라 보카디도 메딕도 없다면 언덕 오퍼레이터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 보통 초기편성에 넣을 일이 없으므로 스테이지 클리어 후 주는대로 집어간다.

  • 서포터 오퍼레이터
후반으로 갈 수록 덱이 점점 늘어나 원하는 오퍼를 잡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서포터 오퍼레이터를 배치해 덱을 순환시켜 주어야 한다. 스테이지 클리어 후 무조건 두명을 집어야 하는 보안파견 특성상 어느 전술장비를 택하든 배치시 최소 한명을 더 데려올 수 있는 서포터는 실질적으로 덱압축의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덱이 정제되어 완성단계에 돌입한 경우 어느 직군보다도 가장 높은 우선순위를 가진다. 더욱이 전술장비 중첩을 통해 소수 오퍼레이터의 밸류를 높여야 하는 보안파견 시스템 때문에 특수한 유틸을 지닌게 아닌 이상 일반 작전에서 고밸류의 오퍼레이터였다고 무작정 채용을 하는 것은 덱의 질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오히려 덱의 회전을 느리게 해 변수를 늘릴 뿐이란 점에서도 더더욱 그렇다. 그렇기에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 서포터 직군 특유의 유틸성이 있는 스킬을 이용해 적의 진군을 늦출 수 있어 거쳐가는 과정으로도 많이 선택된다. 딜러에 비해 기본 코스트 자체가 적고, 상대적으로 육성 정도의 영향을 적게 받는 덕에 코스트 이득을 보기 쉬운 것도 특징. 시작부터 3신기에 스나 하나, 뱅가드 둘 정도 챙기고 남는 자리에 죄다 서포터를 욱여넣고 끊임없이 드로우를 하는 전략은 손은 바빠도 패 사고율을 줄여주는 안정성 높은 택틱으로 기능한다.
  • 감속자
안젤리나의 3스킬은 감속과 함께 에이야퍄들라의 3스킬과 유사한 역할을 해줄 수 있다.
스즈란 은 2스킬을 이용한 다중 공격 + 정지 효과로 적의 진군을 늦추면서 추가 피해를 주거나, 아예 3스킬로 적의 진군을 늦추며 아군 유지에 사용되며, 재능으로 안젤리나노시스의 스킬 회전율을 올려 주기에 장비가 하나도 없어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5스나를 동원해서 2스킬을 빨리 켜면 전체적으로 적의 진군이 느려지면서 딜링도 꽤 수준급으로 쓸 수 있다. 무엇보다 SP 보조가 없는 5스나를 쿨타임 없이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 소환사
은 초반 패말림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저지하며 코스트를 벌어야만 할 때 괴랄한 능력치의 시엔징으로 버프를 떡칠한 적 상대로도 시간벌이가 가능하다.
  • 음유시인
코스트가 매우 낮아 패돌리기용으로 쓸만하다. 특히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는 여기에 더해 도트힐, 공뻥, 방뻥을 조합한 적폐급 토템성능 덕에 무난하게 가져가기 좋은 서포터다. 특히 메딕을 가져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경우 보카디가 거의 유일한 체력 유지수단이 된다. 언덕 뱅가드 전술장비와 캐스터 전술장비를 다중 중첩해주면 아주 높은 도트힐과 격려 버프를 광역으로 뿌려줄 수 있으나 보카디에게 장비를 중첩하는 행위 자체가 3신기를 우선해서 올리는 작업을 방해하고, 애초에 장비가 없어도 밥값을 하는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기에 굳이 5중첩을 노릴 것 없이 그냥 여유 되는 대로 적당히 장비를 올리고 핑댕이, 머드락 옆에 세워두면 그걸로 충분하다.
  • 기능공
지상에 배치가 가능하고 적당히 튼튼하면서 코스트가 적기 때문에 덱 순환용으로 적절하다. 정비구역 송신기가 있다면 초반 뱅가드를 기능공으로 덮고 재활용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저지를 해야 할 때의 또다른 선택지. X모듈 3단계를 장착하여 사용한다. 2스킬의 불사를 이용해 적의 강력한 공격을 탱킹할 수 있으며, 원본 스펙터가 가진 광역딜은 없지만 DPS가 무척 높으므로 증폭 장치가 상당히 중첩된 엘리트몹도 살살 갈아버릴 수 있다. 불사 상태가 종료되면 기절에 걸리는 원본과는 달리, 본체가 전장에서 이탈하고 잠시 동안 【대역】이 남아 주위에 아츠 피해 + 감속을 가하는 장판을 뿌리는데, 물론 【대역】 단독으로는 감속이 아쉬운 건 사실이지만 정지 등과 중첩이 가능하므로 3신기 등 CC기를 거는 다른 오퍼레이터와 조합되면 적이 쉽사리 빠져나가지 못하고,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없으므로 저지하지 않는 【대역】은 퇴각당할 걱정이 없어 라인 유지력이 무척 뛰어나다. 【대역】의 단독 DPS만 해도 상당하므로 가드 A나 뱅가드 A를 중첩해서 바르면 잡졸급 적은 장판만으로도 녹여버릴 수 있다.
1스킬의 스택+곱연산 및 1재능의 마법딜링으로 의외로 메인딜러의 재능이 있는 오퍼레이터. 뱅가드A, 스페B 모두 잘 어울린다.
메인 딜러는 아니지만 공속이 조금만 더해지면 높은 속박확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적의 진군을 막고 살카즈 랜서나 숙주병사 등 빠르게 돌진해오는 적들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다.
  • 후크 마스터 등 언덕 지상 동시 배치 가능 직군
전투성능보다는 스페셜리스트 A장비를 가장 활용하기 좋은 직군이라는 점에서 우선적으로 가져갈 다른 픽이 없는 경우 보험용으로 데려간다. 글래디아는 후크 마스터 중에선 전투성능이 가장 좋고 어비셜팟 일원이기에 육성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떠주면 무난하게 데려가기 좋다. 보험용도로 쓰는 것 외에도 마딜이 가능한데다 언덕배치를 통해 생존을 보장받으며 딜링을 함과 동시에 cc기로 시간벌이가 가능해서 적당히 전술장비를 발라 서브딜러로도 활용가능하다. 1스킬로 글리블 채굴 플랫폼 6층에서 윗라인에 입구에 사거리가 닿게 배치하면 드론 소환을 캔슬시켜 날먹이 가능하다. 디펜더나 뱅가드/가드 장비를 하나정도 먹여주면 더 안정적으로 드론 기믹을 틀어막을 수 있다.

5.1.6. 문제점[편집]


보안파견이 막 출시된 시점에서는 가히 명일방주 최악의 컨텐츠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문제점이 산재했고, 중섭 기준으로 많은 수정 패치가 가해진 뒤로도 근본적으로 문제점이 많은 컨텐츠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중섭 기준인 22년 6월에 이 컨텐츠가 출시된 이후 5개월도 채 안 되는 기간에 하향 패치만 두번 넘게 들어갔다는 점만으로도 문제가 똘똘 뭉친 컨텐츠라는 점을 알 수 있다.[17] 실제로 플레이 해본 중섭 유저들 사이에서는 평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인데,[18][19] 한 맵을 8층까지 뚫는데 최소 몇십분에서 많으면 1시간 넘게 걸리는 것도 스트레스 받는데 이걸 한달에 상반기, 하반기마다 8층까지 뚫어야 하니 피로도가 너무 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거기다가 상술하였듯이 초반 배치에 나오는 오퍼레이터, 예비 구역에 있는 오퍼레이터들을 데리고 오는 것, 층을 클리어 하고 얻을 수 있는 오퍼레이터들도 모조리 무작위라 운빨 요소가 지나치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었고, 적들을 계속해서 강화시켜주는 증폭 장치 시스템도 위험 등급 최대 상한이 없다보니 공격력까지 강해져 스톨링 전략이 사실상 봉인되며,[20] 마지막 층인 8층에 가면 초반 적인 사냥개와 병사가 중기갑병 수준의 스텟을 가지고 달려오는 것도 허다하다. 호불호가 갈리는 로그라이크식 운빨 요소에 상한선이 존재하지 않는 미친 난이도 설계가 최악의 시너지를 불러온 셈.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보안파견을 전면 개편해서 다시 내놓으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며, 그 중에는 보안파견을 아예 삭제해버리라는 극단적인 의견도 빗발치고 있다.

결국 개발사에서도 이런 불만들을 인지한 건지 미즈키 로그라이크 출시와 함께 위험 등급 상승 속도 하향, 위험 등급 상한선 추가, 위험 등급 버프 하향, 호출 증명서 소모량 하향 패치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렇게 하향을 해도 여전히 어렵다는 유저들의 불만이 나오자, 중국서버기준 3.5주년 업데이트에서 보안파견을 다시 한 번 개편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개편 내용은 데이터 보충 조각과 데이터 보충 기구의 수급량이 증가하며, 기존 8층에서 6층으로 단축되며, 초기 편성을 20명으로 늘리고, 상반기, 하반기가 아닌 한달 주기로 맵이 초기화 된다고 한다.

상술했듯이 선행 주자인 중섭에서 불합리한 난이도 문제로 두 번이나 하향을 먹은 컨텐츠라 그런지. 미래시로 22년 12월에 링거링 에코즈 업데이트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요스타 서버에서는 난이도가 하향된 버전으로 나올지, 첫 출시 버전으로 나올 지 걱정과 우려를 나타내는 한섭 유저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 결국 너프 이전 버전으로 그대로 출시되었는데, 중섭 당시에 크게 데인 사람들이 남긴 공략이나 팁과 미래시 추천 덕분에 중국 서버와 달리 곡소리는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고 있다. 하지만 악평이 적다는 거지 문제점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기에, 보안 파견 3대장을 보유하지 않은 유저들은 여전히 힘든 상황이 지속되었다.

물론 난이도와 밸런스 조절에 실패해서 그렇지, 잘 정비만 한다면 위기협약과 통합전략에 이어 디펜스 장르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명일방주만의 또 하나의 컨텐츠가 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 위기협약은 각종 임무 제약을 파훼하기 위한 다양한 전술과 전략 플레이, 통합전략은 작전 지점을 돌파하며 경험치와 아이템으로 팀을 성장시켜 가는 로그라이크 컨텐츠라면, 보안파견은 계속해서 강해지는 적의 공세를 소수 정예의 오퍼레이터들로 막아내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위기협약, 통합전략과는 또다른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유서 깊은 위기협약, 통합전략과 다르게 개발사와 유저 모두 아직 연구가 많이 되지 않은 컨텐츠인 만큼, 향후 개발사가 좀 더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유저들이 다양한 전술 전략을 시도할 수 있게 된다면 지금과는 다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지금도 3신기 다 있으면 재밌다

5.2. 6층 임무(개편 이후)[편집]


불로 비춰주소서 업데이트 때 3차 개편을 받아, 컨텐츠 형태가 완전히 일신되었다.

보상 주기가 약 보름에서 1개월로 늘어났으며, 보상의 양도 2배로 늘었다. 결과적으로는 1개월당 보상 획득량은 변함이 없지만, 보안 파견을 덜 할 수 있게 되어 피로가 줄어들었다.

하드 모드가 추가되었다. 일반 모드로 처음으로 임무를 완료하면 개방되며, 하드 모드는 난이도가 일반 모드보다 더 높지만 보상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다.

임무마다 8단계로 구성되었던 것이 6단계로 축소되었으며, 이 때문에 에너지 기어를 드랍하는 정예 적들은 4단계가 아닌 3단계에서 등장한다. 이에 따라 기존 8단계로 구성된 임무인 아이언 로봇 광산, 토룬 광산, 글리브 채굴 플랫폼, 스워마 식품 가공 플랫폼은 폐쇄되었다. 이 때문에 훈장 수집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은 상술한 네 가지 맵의 히든 훈장도 개편 이후로는 절대 얻을 수 없게 되버리니 3차 개편이 오기 전에 히든 훈장을 모두 획득해 놓아야 한다.

초기에 편성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의 수가 14명에서 20명으로 증가했다.

오퍼레이터를 모집할 때 모집을 포기하는 선택지가 일정 확률로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시작할 때 오퍼레이터 외에도 특수한 에너지 기어 1종류를 선택해서 가져갈 수 있다. 이 에너지 기어는 패시브 효과와 액티브 효과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3층이 끝난 후 두 가지 중 한 가지 옵션을 선택하여 강화가 가능하다. 기존의 에너지 기어 3개 중 하나를 대체하는 오브젝트이다.

5.2.1. 시즌 1: 극서 보안파견[편집]



5.2.1.1. 도솔레스 건설부지[편집]

도솔레스에서 건설 중인 이동도시의 섹터 중 하나로,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황야 무법자들의 습격을 받아 점령당했다. 놈들의 두목은 그것을 지하 복싱장으로 쓰길 원했지만, 칸델라 시장은 그 무법자들에게 '교훈'을 주고 두목을 도솔레스로 '모셔' 오기를 부탁했다. 아마도 상대가 그녀의 성의를 받아들일 거라 믿는 모양이다.


도솔레스 홀리데이이상적인 도시: 엔드리스 카니발의 적들이 등장한다.

5.2.1.2. 아카후알라 정글[편집]

최근 아카후알라 정글의 식생들이 과도하게 성장한 나머지, 현지 주민들의 생활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듣기론 반은 식물이고 반은 원석충인 위험한 녀석이 그 원인이라고 한다. 이남은 이 생물에 대한 제거 작업을 가비알에게 부탁했지만, 정작 그녀는 바쁘다는 핑계로 이 일을 바로 로도스 아일랜드에 떠넘겨 버렸다.


맵들이 물량전 컨셉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이하게도 다른 보안 파견과 달리 위험 등급에 따른 적 강화 버프가 HP 25%, 공격력 5%, 이동속도 10% 증가로 유일하게 방어력 증가가 없어 물리 대미지도 잘 박히는 편이지만 전투가 길어져 위험 등급이 올라갈수록 적의 이동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맵에서 가장 추천하는 오퍼레이터는 다름아닌 힐리드. 등장하는 적들이 물량공세로 압박하는 오리지늄 더스트의 적들인 오리지뉴턴트가 주로 등장하고 이 맵의 보스인 '자연의 타협'은 지상 타일에 꽃가루를 심고 꽃가루에서 수 많은 잡몹을 소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3스킬을 채용한 힐리드를 사용하면 적들이 단숨에 쓸려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기 사양 받는 맵이기도 하다. 1~5층 까지 별 문제 없이 할수 있지만, 마지막 6층에서 스테이지 시작하기도 전에 튕기는 문제가 있다. 방어력이 증가하지 않는 아카후알라 특성상 스나이퍼 전술장비 5개를 붙인 명사수 또한 유용한데[21] 이중 아르케토 또한 정글용 추적 비콘을 붙이고 3스킬을 사용하면 렉 걸리는 경우를 볼 수 있다.

5.2.1.3. 오리엔테이션 에너지 기어[편집]

파일:에기르 오실로스코프.png
  • 에기르 오실로스코프
    • 패시브 효과: 어비설 헌터스 최대 전술 장비 +3(동일 종류 경우 최대 5건), HP +40%, 공격력 +20%, 방어력 +20%
    • 액티브 효과: 준비 구역에서 무작위로 오퍼레이터 4명을 호출하여 그 중 최대 2명 삭제, 전장에 배치된 모든 어비설 헌터스 오퍼레이터는 삭제된 포지션의 전술 장비 획득, 전장에 배치된 어비설 헌터스 오퍼레이터가 없을 경우 준비 구역에서 무작위로 어비설 헌터스 오퍼레이터 1명 호출
    • BRANCH A - 강습 회로 칩: 패시브 효과 강화 - 어비설 헌터스 최대 전술 장비 +5(동일 종류 경우 최대 5건), 어비설 헌터스 오퍼레이터가 전술 장비 획득 시 추가로 1건 획득
    • BRANCH B - 매복 회로 칩: 패시브 효과 강화 - [에기르 오실로스코프]가 20초간 지속, 지속시간 동안 모든 어비설 헌터스 오퍼레이터에 저지당한 적이 기절
    • '해산물팟'이라고도 불리는 어비설 헌터스 오퍼레이터들을 강화하는 에너지 기어이다. 전술 장비를 3개 추가로 중첩시킬 수 있는 것은 물론, 기본적으로 스탯을 크게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안 그래도 각자의 모듈 효과가 중첩되어 높은 스탯을 갖는 어비설 헌터스의 능력치가 더더욱 크게 증가한다. 순수한 체급만으로도 높은 위험 등급의 중장갑병조차 어렵지 않게 때려잡을 수 있을 정도. 그러나 유일하게 3저지인 원본 스펙터를 제외하면 저지수가 모두 1~2라 폭력배, 차량 타입의 적을 저지하고 잡아내려면 비교적 비주류인 디펜더 A 전술장비를 필요로 하며, 대공을 담당해줘야 할 글래디아와 안드레아나가 성능상의 허점이 많아 대공이 필요한 경우에도 다소 곤란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다. 또한 한 가지 운용상의 유의점이 있는데, 전술 장비 스택이 5스택을 초과한 어비설 헌터스 오퍼레이터의 장비는 어비설 헌터스를 제외한 다른 소속의 오퍼레이터에게 옮길 수 없다. 스택을 삭감하고 5스택으로 옮겨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0스택이 되어버린다.

파일:다목적 공급 장치.png
  • 다목적 공급장치
    • 패시브 효과: 모든 오퍼레이터의 초기 SP +15, 전투 시작 후 배치 구역에 확정 등장
    • 액티브 효과: [다목적 공급장치] 배치 후, 스킬 발동 시 기본 편성과 동일한 수량의 호출 증표 획득
    • BRANCH A - 무장 보급 시스템: 패시브 효과 강화 - 모든 캐스터 및 스나이퍼 오퍼레이터가 배치 후 15초간 공격력 +100%
    • BRANCH B - 배치 지원 시스템: 패시브 효과 강화 - 디펜더 및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가 배치 코스트를 소모하지 않으며, 배치한 오퍼레이터가 빈사 상태가 될 경우 즉시 오퍼레이터 1명 호출(작전당 최대 3회 발동)
    • 전체적인 팀 회전 및 화력 지원에 도움이 되는 에너지 기어이다. 60초마다 킬 또는 서포터 배치 없이도 일정 수량의 호출 증표를 획득할 수 있고, 모든 오퍼레이터가 배치되자마자 SP 일정량이 나오기 때문에 바로 스킬을 발동하여 위급한 상황에 대응할 수도 있다. 무장 보급 시스템 선택시 딜러들의 공격력이 올라가 좀 더 안정적으로 상황 진화를 할 수 있게 되고, 배치 지원 시스템 선택시 디펜더 오퍼레이터와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를 0코스트에 배치할 수 있고, 주력으로 배치하는 근접 오퍼레이터가 쓰러졌을 때 곧바로 저지선을 세울 수 있게 해 준다. 어떤 형태의 소대를 구성하더라도 무난하게 난이도를 낮춰주는 에너지 기어이다.

파일:코팅 장치 전도 밸브1.png
  • 코팅 장치 전도 밸브
    • 사용 제한: 도솔레스 건설 부지
    • 패시브 효과: 디펜더 및 가드 오퍼레이터의 HP +50%, 방어력 +30%, 저지당한 적은 5초마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5%씩 감소, 최대 50% 감소
    • 액티브 효과: [코팅 장치 전도 밸브] 배치시 전방 오퍼레이터에게 최대 HP의 100%에 해당하는 보호막 시전(2회 충전 가능), 저지 가능 수 +2
    • BRANCH A - 에너지 재정비 유닛: 배치 구역에 있으면 다른 오퍼레이터와 에너지기어의 배치 코스트 -3. 배치 시 코팅 장치 전도 밸브 1회 충전 및 오퍼레이터 1회 호출
    • BRANCH B - 에너지 억제 유닛: 저지당한 적은 5초마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8%씩 감소, 최대 80% 감소. 코팅 장치 전도 밸브 소모 SP 감소, 저지 가능 수 증가 하지 않음.
    • 도솔레스 건설 부지를 클리어 하는 용도로서는 가장 좋은 기어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패넌스나 머드락에 붙여주면 다소 시간은 걸려도 하드난이도 보스까지 무난하게 잡아준다. 에너지 재정비 유닛은 일반 난이도에서 유연하게 쓰기 좋고 에너지 억제 유닛은 하드난이도 보스를 더 안정적으로 잡는 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파일:정글용 추적 비콘.png
  • 정글용 추적 비콘
    • 사용 제한: 아카후알라 정글
    • 패시브 효과: 고지대 오퍼레이터가 적에게 대미지를 입힐 때마다 공격력 +5%, 1초간 지속, 최대 10회 중첩 (중첩 시 지속시간 초기화)
    • 액티브 효과: [정글용 추적 비콘] 배치, 아군의 공격을 쉽게 받으며, 피격 시 상대의 SP +1 및 공격 속도 증가
    • BRANCH A - 차단 파장: [정글용 추적 비콘] 주변의 적 이동속도 -30%, 배치 후 즉시 호출 증표 15 획득, [정글용 추적 비콘] 주변의 적이 정지 효과 획득, 10초간 지속
    • BRANCH B - 간섭 파장: 저지당하지 않은 적의 피격 대미지가 20% 상승, 배치 후 오퍼레이터 1명 즉시 호출, [정글용 추적 비콘] 주변의 적이 100%의 취약 효과 획득, 10초간 지속
    • 광역 딜러/멀티타겟팅 딜러등의 활용에 특화된 에너지 기어이다. 오퍼레이터의 공격 범위 내에 비콘이 있을 경우 비콘 자체가 소유한 도발효과 때문에, 다른 적이 지나가더라도 비콘을 우선 타격하도록 되어있다.[26][27]이때문에 해당 기어를 사용하기 위한 직군 자체가 한정되는 편으로, 지상딜러들의 경우에는 자신이 저지한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특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지만, 원거리 직군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이하의 공격조건을 충족하는 딜러들을 고려하는 것을 권장한다.
      • 목표 주변의 적에게 광역 공격 - 스플래시 캐스터, 체인 캐스터, 진법 캐스터, 포격사수, 투척수, 포트리스
      • 범위내 모든 적 동시공격 - 산탄사수, 진법 캐스터
      • 소환물 딜러 - 소환사, 함정술사[22]
      • 그 외에 스킬사용시 공격 조건 자체가 다중타겟팅[23] / 광역공격[24] / 조건부 공격[25]등등으로 변경되는 딜러들.
      • 골든글로우 - 정글용 추적 비콘은 퇴각 시 다른 구역으로 사라지지 않고 손패로 다시 들어와 일반 작전처럼 재배치 컨트롤이 가능하다. 마침 비콘의 재배치 시간이 30초로 골든글로우 3스킬 지속시간과 같고, 보통 골든글로우는 4~5 스나이퍼 모듈을 사용하므로 비콘을 통한 SP 충전시간도 매우 빠르다. 따라서 귀찮음을 감수하고 비콘의 퇴각과 재배치를 쿨마다 해준다면 3스킬을 거의 끊임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렇게 운용한다면 비콘이 사실상 골든글로우 전용 아이템이 된다는 점은 주의.


5.2.2. 시즌 2: 탈환 보안파견[편집]



5.2.2.1. 마마존스 신축 섹터[편집]

마마존스의 전 직원이 몇 년 후에 다시 마마존스가 직원들의 숙소를 위해 신축한 섹터에 나타나, 공사팀을 속여 대량 무기를 제조하고 전 직장의 각종 시설을 마구 파괴했다. 기자가 파괴된 섹터의 영상을 공개하자 마마존스의 매출은 가파르게 떨어졌고, 평판이 걱정되었던 마마존스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의뢰했다.

모든 맵이 지상 타일로 언덕 타일이 없다. 도솔레스 건설부지 2층처럼 지상에 배치된, 원거리 모두 배치가 가능해 긴급 리콜 박스 도움 없이 서로 전술장비를 공유할 수 있다.


5.2.2.2. 레이시언 공업 테스트 플랫폼[편집]

최근 레이시언 공업의 첨단 무기 테스트 플랫폼에서 독성이 약한 산업용 가스 누출 때문에 직원들이 대거 병가를 내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나 관리자들이 플랫폼을 황무지로 옮기던 도중 폭도들에게 점거당했고, 이를 알게 된 직원들은 산재 처리를 요구했다. 골머리를 앓던 관리자는 어쩔 수 없이 로도스 아일랜드에 플랫폼 탈환을 의뢰했고, 하는 김에 가스 누출 문제까지 처리해주면 더 좋을 것이라 했다.

모든 맵이 독가스 환경으로 뒤덮여 있어 초당 도트딜이 들어가며, 위험 등급이 오를수록 도트딜이 들어오는 양이 증가한다.

5.2.2.3. 오리엔테이션 에너지 기어[편집]

파일:에기르 오실로스코프.png
  • 에기르 오실로스코프
    • 극서 보안 파견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던 에너지 기어로 유일하게 유지되었다. 장점과 단점 모두 큰 차이 없이 그대로이며, 신규 맵의 기믹에도 무리없이 대응이 가능[28]하여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일:에너지 교란 증폭기.png
  • 에너지 교란 증폭기
    • 패시브 효과: 적이 정지, 속박, 기절, 냉기, 빙결, 공중 부양 시 방어력과 마법 저항이 점차 감소(최대 50% 감소)
    • 액티브 효과: [에너지 교란 증폭기] 배치 가능, 주기적으로 범위 내 모든 적에게 정지, 속박, 냉기, 빙결, 기절, 공중 부양 중 무작위로 1종 적용. 2.5초간 지속
    • BRANCH A - 신호 차단 플러그인: 패시브 효과 강화: 적이 정지, 속박, 공중 부양 시 받는 대미지 +30%
    • BRANCH B - 이형 증폭 플러그인: 패시브 효과 강화: 적이 받는 일회성 기절, 냉기, 빙결 효과 지속 시간 +100%
    • 군중제어기의 활용에 특화된 에너지 기어이다.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효과 덕에 위험 등급이 상승하여 단단해진 적에게도 무리없이 대응이 가능하다. 단 감속변위[29], 수면은 에너지 교란 증폭기의 효과를 받는 군중제어에 포함되지 않음에 주의.

파일:전술 장비 정리함.png
  • 전술 장비 정리함
    • 사용 제한: 마마존스 신축 센터
    • 패시브 효과: 보유 중인 다른 포지션의 전술 장비 1종당 자신의 공격력 +10%, SP 자연 회복 속도 +0.1/초(중첩 가능)
    • 액티브 효과: [전술 장비 정리함] 배치 가능, 배치 후 전방 오퍼레이터의 종류별 전술 장비 +1(일시적으로 전술 장비 제한 무시), 15초간 지속
    • BRANCH A - 장비 확충함: 패시브 효과 강화: 보유 중인 다른 포지션의 전술 장비 1종당 자신의 공격력 +15%, SP 자연 회복 속도 +0.12/초(중첩 가능)
    • BRANCH B - 장비 보관함: 패시브 효과 강화: 보유 중인 전술 장비가 3종 이상인 경우 10초마다 배치 코스트 +5, 호출 증표 +1
    • 원거리 오퍼레이터도 지상에 배치할 수 있어 여러 종류의 전술 장비를 활용하게 되는 마마존스 신축 센터에 어울리는 에너지 기어이다. 단 전술 장비를 남기지 않는 서포터나 스페셜리스트 A, 메딕 B 등은 이 효과를 활용할 수 없음에 주의. 패시브 효과는 뱅가드/캐스터 A 장비와 비교하면 반토막 이하의 성능이므로 무조건 많은 전술 장비를 중첩시키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자. 전술 장비 정리함을 배치하는 액티브 효과의 경우 [정글용 추적 비콘]처럼 다시 손으로 돌아와 재사용이 가능하므로 위급한 순간에 스펙업 용도로 사용하거나 강력한 누킹 스킬과 연계하여 적을 삭제하는 등의 용도로 쓸 수 있다.

파일:이동식 의료 설비.png
  • 이동식 의료 설비
    • 사용 제한: 레이시언 공업 테스트 플랫폼
    • 패시브 효과: 오퍼레이터가 받은 치유량의 초과 부분이 3초간 지속되는 보호막으로 전환(물리 및 마법 대미지 흡수, 중첩 가능), 메딕 오퍼레이터는 7초마다 공격 범위 내 모든 오퍼레이터에 공격력의 50%에 해당하는 HP 회복
    • 액티브 효과: 준비 구역에서 무작위로 4명 선별, 그 중 0~2명을 배치 구역으로 이동, 동시에 전장에 배치된 모든 메딕 오퍼레이터에게 이동한 오퍼레이터의 포지션에 해당하는 전술 장비 지급
    • BRANCH A - 에너지 효율 캡슐: 패시브 효과 강화 - 모든 아군 오퍼레이터가 치료받은 후 SP +1
    • BRANCH B - 활력 증진 주사액: 패시브 효과 강화 - 모든 아군 오퍼레이터가 치료받은 후 3초간 공격력 +50% (중첩 불가, 지속 시간 초기화)
    • 독가스 환경으로 회복 수단의 활용이 필수적인 레이시언 공업 플랫폼에 어울리게, 메딕의 활용에 특화된 에너지 기어이다. 7초마다 시행되는 추가 광역 회복, 초과 회복의 보호막 전환으로 메딕이 제공하는 유지력이 크게 늘어나는 것은 물론, 액티브 효과로 전장에 배치된 모든 메딕에게 전술 장비를 2개까지 중첩시킬 수 있어 치유량이 중요한 맵에서 딜러에게 전술 장비를 제공하는 부담이 줄어드는 장점도 있다. 단 이런 효과가 모두 그렇듯 직접적인 '치유'만 보호막 전환 및 강화된 패시브의 대상이 되며, 음유시인 서포터나 퍼퓨머, 안젤리나, 글래디아의 재능 등으로 받는 도트힐은 보호막 전환 효과를 받을 수 없다.

5.2.3. 시즌 3[편집]



5.2.3.1. 알스터 디저트 제조 플랫폼[편집]

층을 갈수록 2저지 이상 잡아먹는 적들이 다수 출몰한다.

5.2.3.2. 버려진 등대[편집]

신경 손상을 비롯한 모든 원소 피해 종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5.2.3.3. 오리엔테이션 에너지 기어[편집]

파일:토너먼트 분석기.png
  • 토너먼트 분석기
    • 패시브 효과: 카시미어 오퍼레이터가 카시미어 오퍼레이터로부터 전술 장비를 획득하면 퇴각하는 카시미어 오퍼레이터가 배치 구역으로 바로 복귀
    • 액티브 효과: 배치 구역에 있는 모든 카시미어 오퍼레이터의 배치 코스트 -5
    • BRANCH A - 딥 컴퓨팅 요소: 패시브 효과 강화: 카시미어 오퍼레이터를 배치할 때마다 10초간 모든 오퍼레이터의 공격력 +30%, 공격 속도 +50 (중첩 가능)
    • BRANCH B - 데이터 공유 요소: 패시브 효과 강화: 카시미어 오퍼레이터가 전장에 60초간 머무른 후 공격력 +60%, 방어력 +60%. 릴레이 오퍼레이터가 카시미어 진영일 경우 이 효과는 유지된다
    • 평가

파일:오버플로 복구 변환기.png
  • 오버플로 복구 변환기
    • 패시브 효과: 지상에 배치된 오퍼레이터가 적을 1명 저지할 때마다 공격력 +12%, 공격 속도 +12
    • 액티브 효과: 즉시 전장에 있는 모든 지상에 배치된 오퍼레이터의 저지 가능 수를 합한 4배만큼의 호출 증표를 획득한다
    • BRANCH A - 오버클러킹 변환 모듈: 액티브 효과 강화: 즉시 전장에 있는 모든 지상에 배치된 오퍼레이터의 저지 가능 수를 합한 7배만큼의 호출 증표를 획득한다
    • BRANCH B - 퓨전 에너지 회수 모듈: 패시브 효과 강화: 5초마다 지상에 배치된 오퍼레이터의 SP +1, SP 회복량은 저지 가능 수와 동일 (최대 +5)
    • 평가

파일:전장 지원 드론.png
  • 전장 지원 드론
    • 패시브 효과: 원거리 타일에 배치된 오퍼레이터의 공격 범위 내 아군 유닛 한 명당 자신의 공격 속도 +8
    • 액티브 효과: 지속적으로 최대 HP의 8%를 잃고 공격 범위 내 모든 유닛에게 HP와 원소 피해를 골고루[30] 회복시키는 전장 지원 드론을 배치한다. 총 회복량은 잃은 HP의 1.5배에 해당하며, 전장 지원 드론은 아군이 회복시킬 수 있고 치명상을 입어도 퇴각하지 않는다
    • BRANCH A - 표적 수리 대리인: 패시브 효과 강화: 원소 피해를 회복받을 때마다 SP +2
    • BRANCH B - 수용체 작용제: 패시브 효과 강화: 원거리 타일에 배치된 오퍼레이터의 공격 범위 내 아군 유닛 한 명당 자신의 공격 속도 +8, 공격력 +8%
    • 평가

6. 개편 내역[편집]



6.1. 1차 개편[편집]


중국 서버는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 업데이트, 요스타 서버는 도로시의 비전 업데이트에서 1차 개편을 받았다.

준비 구역에서 오퍼레이터를 호출할 때 필요한 호출 증표의 개수가 15개에서 10개로 감소하였다.
대신 준비 구역이 초기화될 때마다 필요한 호출 증표의 개수가 2개씩 증가하며, 최대 20개까지 증가한다.

웨이브 종료 후 휴식 시간이 왔을 때 획득하는 호출 증표의 개수가 45개에서 40개로 감소하였다.

위험 등급에 따른 적 강화 버프가 45초마다 HP 33%, 공격력 및 방어력 6% 증가에서 50초마다 HP 25%, 공격력 및 방어력 5% 증가로 하향되었다.[31]

웨이브에 따라 위험 등급이 일정치에서 더 이상 오르지 않게 변경되었다. 이 덕분에 스톨링이 가능해졌다.

서포터 A 전술 장비는 획득하는 호출 증표의 개수가 5개에서 15개로 증가했지만, 더 이상 준비 구역에서 오퍼레이터를 호출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최적화 전략 선택 시 정예화 단계가 높은 오퍼레이터를 모집 후보로 우선하도록 변경하였다.


6.2. 2차 개편[편집]


중국 서버와 요스타 서버 둘 다 시라쿠사인 업데이트 때 2차 개편을 받았다.

시라쿠사인부터 오퍼레이터의 본체과 얼터네이트 간의 동시 편성 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얼터네이트가 존재하는 오퍼레이터는 더 이상 모집에서 본체와 얼터네이트가 확정적으로 동시에 등장하지 않는다. 우연히 그 둘이 동시에 등장하더라도, 각각 모집 선택지를 개별로 차지하게 된다.

6.3. 3차 개편[편집]


개편 이후(6층 임무) 부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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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술 장비가 없는 뱅가드에게 이 기어 1개를 사용한 후 교체한 캐릭터는 뱅가드 전술 장비 3개를 쥐게 된다.[9] 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약칭은 슬더지만 명더스라고 부르는 경우는 없다.[10] 오역, 황폐화되었다가 맞는 표기이다.[11] 일명 '막고라악어'[12] 요스타 서버는 개편된 후 나왔기 때문에 제외.[13] DPS가 가장 높은 건 스나이퍼 A 5개지만, 스킬 회전율을 위해 스나이퍼 A 1 ~ 2개를 스페셜리스트 B로 대체하기도 한다.[14] 반드시 스나이퍼 A 5개여야만 빙결이 무한으로 지속되어 적이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다. 공격 속도가 좀만 낮으면 빙결이 비는 시간이 생겨서 적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15] 보안 파견의 적들의 맷집은 굉장히 튼튼한 만큼 어지간히 강한 스킬이 아닌 한 공격 범위를 벗어나기 전에 쓰러뜨리는 게 매우 어렵기에 CC 효과도 DPS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하다. 이는 보안 파견에서 골든글로우의 1스킬과 3스킬을 각각 사용했을 때 쉽게 체감할 수 있는데, 1스킬은 DPS는 더 높지만 CC가 없어 다른 CC기를 동반하지 않으면 적이 줄줄 새는 반면, DPS는 더 낮더라도 정지가 있는 3스킬은 혼자서도 적을 하나도 흘리지 않고 막아내 안정성이 훨씬 더 뛰어나다.[16] 에이야퍄들라의 3스킬은 SP 회복 전술 장비를 적어도 4개는 중첩시켜야 골든글로우의 3스킬 기본 회전율과 간신히 비슷해진다.[17] 보안파견 이전에도 이렇게 욕을 먹은 컨텐츠가 하나 있었는데, 오퍼레이터 주둔 시스템으로 인해 오퍼 풀이 넓고 성장이 잘 되있는 고인물 유저들이 유리했던 인터락킹 컴페티션이었다. 이성 소모가 매우 높은데 스테이지 클리어로 파밍할 재료도 훈장밖에 없었고, 오퍼 풀과 성장 상태가 부족한 뉴비들은 제대로 즐기지도 못해서 중섭에서 반응이 매우 안 좋았었는데, 기간이 짧고 몇번만 돌리면 되는 단기성 컨텐츠로 밝혀져 불만은 일부 누그러졌다. 하지만 보안파견은 인터락킹 컴페티션과 다르게 상시 컨텐츠인데다가, 오퍼레이터 성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모듈의 강화 재료를 주기 때문에 돌기 싫더라도 억지로 돌아야 하는 상황이다.[18] 중섭 유저들은 공통적으로 모듈 재료 때문에 억지로 하는거지, 만약 모듈 재료만 인질로 안 잡았으면 한 두번만 하고 때려쳤을 거라는 악평이 나오고 있다.[19] 또한 악랄한 히든 훈장 조건도 유저들의 악평에 한 몫 했는데, 총 8층으로 이루어진 맵 하나를 작전 실패가 뜨는 일 없이 8층까지 한 번에 다 뚫어야 한다. 이런 히든 훈장이 맵 하나당 하나 씩으로 종류별로 있다. 한 번이라도 지나가용 당해서 작전 실패가 뜨면 히든 훈장은 그대로 날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데, 고층으로 갈 수록 증폭장치 버프로 강화된 적들이 쏟아져 들어와 게임이 얼마 못가 터지고 히든 훈장도 날아가니 불만이 안 나올 수가 없는 것.[20] 사실 상한은 있긴 한데, 그게 50레벨이라 어차피 실전에서 볼 일이 없다는 건 매한가지다.[21] 기본 중장은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를 동원해야하고, 유격대 방패병 같은 하드 중장은 예외.[22] 다만 함정술사의 경우 실질적인 소환물 딜러로 취급할 수 있는 존재는 도로시뿐으로 봐도 되는데. 그외의 함정술사들의 경우에는 사용조건 자체가 까다롭기도 하고, 함정이 발동해도 무조건 단일 타겟으로 함정이 발동되기 때문에, 그외의 함정술사를 사용할바에 다른 딜러를 채용하는게 백배 낫기 때문이다.[23] 에이야퍄들라 3스킬 처럼 타겟팅 갯수 자체가 단일이 아닌 2개 이상의 타겟이 가능하도록 변경되는것을 의미한다.[24] 타찬카 1스킬 처럼 광역공격으로 바뀌는 경우[25] 타찬카 2스킬, 아이린 3스킬 등등의 스킬 사용시 공격범위내 적을 무작위로 공격한다 등등 처럼 스킬 사용시 공격 조건 자체가 바뀌는 경우.[26] 이 때문에 골든글로우의 경우 비콘을 피해서 배치하더라도 3스킬 발동 시 사거리가 맵 전체로 확장되면서 사거리 밖에 있는 비콘을 우선 공격하는 웃픈 상황이 벌어진다. 이 상태에서도 1재능의 부유 유닛 폭발을 통해 광역딜을 입힐 수는 있지만 효율적이라 보기는 어려운 만큼 1스킬이나 2스킬을 채용하는 것이 좋다.[27] 사실 이 추적 비콘은 퇴각시키면 사라지는게 아니라 다시 손패로 들어오므로 재배치가 가능하다. 이 재배치 시간이 골든글로우 3스킬의 지속시간과 같기 때문에, 재배치 컨트롤을 통해 골든글로우의 3스킬을 거의 끊임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28] 어비설 헌터스의 주력 오퍼레이터가 모두 지상 오퍼레이터이므로 마마존스 신축 섹터에서 언덕 오퍼레이터를 지상에 배치하여 생기는 단점이 없으며, 글래디아의 재능에 붙은 체력 재생 덕에 레이시언 공업 테스트 플랫폼의 독가스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다.[29] 정확히는 추격자 오퍼레이터만 해당된다. 후크마스터 계열의 끌어당기기는 적을 당길 때 속박이 걸리는 효과가 있다.[30] 범위 내 오퍼레이터가 n명이라면 회복 효과는 1/n이 된다[31] 한편 아카후알라 정글의 경우 방어력 증가 대신 이동속도 10% 증가를 들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