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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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终于到了......您好,博士,我是新就任的干员澄闪,以后就有劳您指导了。
드디어 도착했다......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새로 부임한 오퍼레이터 골든글로우에요. 앞으로 지도 잘 부탁드립니다.
- 획득 시 대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재능[편집]
3.3. 정예화[편집]
3.4. 스킬[편집]
3.5. 인프라 스킬[편집]
3.6. 평가[편집]
클릭과 쉐라와 같은 계열의 6성 메카 캐스터. 기본적으로 드론이 첫 타에 공격력의 20%의 추가딜을 넣으며 공격할때마다 15%씩 상승해 7타 이후로는 110%의 추가딜을 넣게 된다. 또한 스킬 사용 중에는 드론이 처음 공격한 상대에게 락 온되어, 그 적이 캐스터 자신의 범위에서 벗어나더라도 드론이 그 적이 죽을때나 스킬이 끝날 때, 추가로 골든글로우의 경우 1재능이 발동 할 때 까지 드론이 그 적을 공격해준다. 또한 드론 공격은 캐스터가 공격 주체가 아니기 때문에, 캐스터 자신이 상태이상에 걸려도 골든글로우의 드론들은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
엠브리엘과 함께 무조건 무제한 사거리를 가진 단 둘뿐인 오퍼레이터이고, 드론이 자폭하며 광역대미지를 주는 1재능으로 인해 소수와 다수의 상대 모두에게 효과적이기에 드디어 에이야퍄들라와 견줄 만한 성능의 캐스터가 나왔다고 평가받는다. 비록 순간적인 폭딜 능력에서는 에이야에게 전혀 비할 바가 못 되지만[5] 글로벌 사거리가 가지는 편의성과 지속딜, 정지 CC 능력에서 비교 우위를 가진다. 어느 쪽이 완전히 우위라기 보다는 맵 구성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는 상성.
또한 공격력이 약한 대신 다단히트 판정이며, 때릴 때마다 딜이 증가하는 메카 캐스터의 특성과 확률 발동 및 n%로 대미지를 가하는 자폭 재능 덕에 공격력과 공격속도 버프의 효율이 굉장히 높다. 때문에 일반맵에서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 등과의 조합은 물론이고[6] , 모드 기믹으로 버프를 얻을 수 있는 통합 전략과 보안 파견에서는 정말 원탑 캐스터의 모습을 뽐낼 정도.
독특하게도 극딜기는 1스킬이며 뒤로 갈 수록 편의성이 추가된 스킬이 해방된다. 또한 세 스킬 모두 7스킬과 마스터리 3레벨의 SP 조건이 거의 동일하다는 점도 상당히 특이한 점.
1재능
은 확률적으로 드론이 폭발해 주변에 광역 대미지를 주는 재능이다. 설명에는 10%이지만 실제로는 1.5%에서 시작해 매 타격마다 1.5%p씩 상승해 최대 60%까지 상승한다. 평균적으로 9.9회마다 폭발하며, 폭발로만 스택이 초기화될 경우 단일 대상이 입는 평균 대미지는 공격력의 100.0846%(잠재시 101.5979%)이다. 폭발 없이 평균 대미지가 저 수치에 이르려면 32회(38회)의 연속적인 공격이 필요하다. 1스킬과 3스킬은 다른 서포트 없이 연속공격이 대략 29회와 23회 가능한데, 추가 부유유닛의 평균 대미지가 1%(2.5%)와 3.9%(5.5%) 상승하는 셈이 된다. 물론 이는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르다. 아군 딜러의 화력이나 적의 체력에 따라 충분한 스택 기회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스택 3회의 시간만 주어진다면 평균 대미지는 42%, 4회의 시간이면 51% 정도로 떨어진다.[1] 니어와 중복.[2] 쿠오라, 메이어와 중복.[3] 프틸롭시스와 중복.[4] 폭발 피해량이 증가한다.[5] 2스킬의 스택 능력과 3스킬의 정신나간 DPS를 가진 에이야와 달리 골든글로우는 애초에 직군 자체가 공격스택이 쌓여야 딜이 나오는 메카 캐스터에 확률형 강타 재능으로 딜을 넣는 오퍼레이터라 초탄 대미지는 훨씬 낮아 저지수가 모자라면 몹을 흘리기 일쑤다. 그나마 골든글로우가 우위에 있었던 마법저항 관통 또한 에이야퍄들라가 모듈로 동일한 능력을 가지고 나오면서 순간딜에서는 범접 불가능한 수준이 되었다.[6] 특히 평범한 +n% 버프는 결국 골든글로우 본래의 낮은 공격력에 영향을 받지만, 음유시인 서포터의 격려는 받은 오퍼레이터의 스텟에 상관없이 절대값으로 공격력을 올려주기에 효율이 특별히 좋다. 노잠 만렙 보카디와 조합했을 때 노잠 만렙 골든글로우의 평딜은 68%, 3스킬도 38%(본체 기준)나 상시로 증가한다.
40%~80%의 공격력 버프와 골든글로우 공격력의 300%(잠재능력 강화 시 315%)에 해당하는 폭발을 곱하면 420%~540%라는 높은 값이 나오지만, 오퍼레이터 자체의 공격력이 그 이상으로 낮아서 만렙이라도 2000 정도이다. 음유시인의 격려 버프를 주면 50% 이상 강화가 가능하여 훨씬 강력해진다. 또한 스킬에 공속을 올리거나 유닛 수를 늘릴 수 있어서 사용하면 폭발 빈도가 2배 이상으로 급격히 늘어난다.[7]
10회에 1회 폭발한다고 단순하게 계산하면 공격할 때마다 주위에 약 30%의 스플래시 대미지, 혹은 1초마다 23.3%로 계산할 수 있다. 참고로 에이야퍄들라 2스킬이 1초에 스플 29.8%이다.
또한 자폭한 드론은 락 온에서 벗어나 골든글로우에게 돌아와 다시 다음 대상에게 락 온되는데, 이 때문에 적 하나를 딜링하는게 중요한 상황이라면 재능이 발동되는 것이 괜히 대미지를 분산시키는 꼴이 될 수도 있다.
2재능
은 공격 대상의 마법 저항 15(풀잠재 18)를 무시하는 재능이다. 유사 재능을 가진 수르트보다는 약간 수치가 낮지만 마법 딜러로서는 매우 우수한 재능으로, 범용적인 딜링 증가 효과와 함께 마법 저항이 높은 적에게도 어느 정도 유효타를 낼 수 있게 해 준다. 수르트와 마찬가지로 골든글로우 본인에게만 적용되며, 이프리트 등 마법 저항력 감소 요인이 있을 경우 감소된 수치에서 추가로 15를 무시하므로 같이 썼을 때 시너지가 난다.[7] 공격속도 버프를 받으면 드론의 폭발이 몇 배는 자주 나오듯이 체감될텐데, 이는 공격 횟수에 따라 자폭 확률이 증가하는 구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공속이 2배로 늘어 5회 공격할 시간에 10회 공격한다면, 10회 공격할 동안 한 번이라도 폭발할 확률(58.2%)이 5회일 때(20.7%)의 3배보다 조금 낮은 정도이다.
DPS가 같고 마법 저항 무시가 없는 다른 오퍼레이터와 비교하면 마법 저항 20인 적 상대로는 약 1.19배, 마법 저항 50인 적 상대로는 약 1.43배의 딜링 증가 효과가 있다. 골든글로우의 출시 시점에서는 잡몹이나 중장형 적들도 어느 정도의 마법 저항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적 상대로 적잖이 유효딜이 증가한다. 참고로 이론적으로는 적의 마법 저항 수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유효딜 배율도 높아지지만(마법 저항 95라면 4배), 어디까지나 다른 마딜러보다 나을 뿐이지 그렇게 극단적으로 마법 저항이 높은 적 상대로는 골든글로우 역시 제대로 된 딜을 못 넣는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그냥 물리 딜러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은 부유체 수를 하나 늘리고 공격력과 공격속도를 모두 상승시키는 스킬이다. 3스작시 공격속도가 50 증가하는데, 이때 골든글로우의 공속은 3스킬을 2번 켠 쏜즈의 공격속도와 같다. 범용성은 2, 3스킬보다 떨어지는 대신 단일 딜량은 최고를 자랑하는 스킬로, 공격력 증가량은 낮지만 공속증가라는 효과가 1재능, 2재능 모두와 매우 좋은 시너지를 발휘한다.
단독으로는 다른 6성 딜러의 극딜기에 비할바가 못 되지만, 각종 특성으로 인해[8] 공격력 버프, 특히 음유시인 서포터의 격려와의 시너지 효과가 다른 극딜기보다 몇 배는 높다.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의 2스킬을 받은 골든글로우의 1스킬은 똑같은 버프을 받은 에이야퍄들라의 3스킬 화산의 단일 dps와 유사한 수준인데, 지속시간이 10초 더 긴 것을 생각하면 전체 딜량은 훨씬 높은데다 2재능 덕에 마저가 높은 적을 상대로는 훨씬 강력하다. 2재능과 취약 디버프의 시너지도 상당해서, 스즈란이나 노시스 등의 3스킬+지뢰 조합이면 따로 마저깎 없이도 마저가 90에 달하는 1페이즈 패트리어트의 체력을 비교적 손쉽게 녹일 수 있다.
2스킬
은 캐스터 직군으로서는 드물게도 무한지속 스킬을 들고 나왔는데 여기에 부유체 수를 하나 추가하여 공격한다. 다만 공격 범위가 앞이 아닌 옆으로 확장된다는 점이 조금 미묘. 게다가 스킬을 10레벨까지 올려도 얻는 추가 효과가 고작 공격력 +15%p에 불과해 효율이 최악에 가깝다는 것도 단점.[9] 물론 메카 캐스터 특성상 공격력이 조금만 올라도 효율이 높은 것은 맞지만, sp 요구량 같은 기타 옵션이 전혀 개선되지 않는지라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8] 기본적으로 2연타, 공속 증가 스킬로 인한 공격횟수 증가, 부유체 추가로 인한 공격 횟수 증가, 본체의 낮은 기본 공격력, 강타 재능의 n% 강화 등이 덕지덕지 달려서 공격력이 조금만 올라도 딜량이 엄청나게 뻥튀기된다.
3스킬
은 골든글로우의 주력 스킬로, 본체가 공격을 멈춰 드론이 공격을 전담하게 되고, 드론 수가 2개 추가되며 공격범위가 맵 전체로 확장된다. 또한 공격력 자체도 증가하고 공격이 짧은 감속을 건다.[9] 당장 비슷한 스킬을 가진 블레이즈가 7레벨에서 10레벨로 가면 공격력 30%p, 방어력 15%p, 요구 SP -10의 효과를 얻고 쏜즈도 2회째 기준 공격력 40%p, 공격속도 +18의 효과를 얻는다. 대체로 무한 지속에 공격 범위를 증가하는 스킬들이 사용하기 편하단 이유로 선호도가 높은 경우가 많아 밸런스 조절을 한 것으로 추정되나 너무 지나쳐서 스킬작의 메리트가 없어졌다는 평이다.
딜링 자체는 골든글로우 자신의 1스킬을 비롯해 다른 캐스터의 극딜기에 밀리지만, 드론 수가 총 3개가 되기에 버프 효율이나 1재능 발동 확률도 그만큼 늘어나 준수한 대미지가 나온다. 필요 SP 35에 지속 시간 30초로 회전율도 양호한 편이라 아예 기본 공격 범위를 신경쓰지 않고 배치해도 제 몫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이는 언덕 타일 위치가 애매하거나 멀티샷이나 광역 공격 따위를 하는 적이 등장해 언덕 오퍼레이터가 위험해질 수 있는 맵에서 장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골든블로우 본체가 공격을 완전히 멈추기 때문에 기절이나 빙결 등의 상태이상에 걸리더라도 딜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중섭 기준 4주년 시점까지 명일방주에 단 둘만 존재하는 조건부 없는 맵 전체 사거리 스킬이라는 것이다. 다른 오퍼레이터들은 공격할 수 없는 곳에 대기하는 적을 미리 처리하거나, 한 라인을 기본 공격으로 지원하다 다른 라인이 위험해지면 바로 지원사격을 해 줄 수도 있고, 감속 유틸 덕분에 완성된 진형을 망가트리지 않으면서 새어나간 적을 잡는 능력도 탁월해 엄청난 편의성과 유틸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운용은 1스킬이나 2스킬과 달리 다른 오퍼레이터로 대체 불가능한[10] 골든글로우만의 장점이며, 위의 다른 장점들과 합쳐져 골든글로우 고평가의 핵심이 되는 스킬이다.
범용성 높은 고성능 스킬이기는 하지만, 사용상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 몇 있다. 우선 보호 목표까지 남은 경로가 가장 짧은 적을 공격하는 기본 어그로 순서대로 공격하기 때문에 원하는 적을 잘 타격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까다로운 보스나 엘리트는 대부분 빙빙 돌아가는 경로를 가지고 있거나 원거리에서 오래 대기하므로 공격 목표로 만들기 힘들다.[11] 어쩌다 원하는 목표를 록온하는 것에 성공하더라도 자폭이 발생하면 대상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나중에 나오는 잡몹에게 대미지가 분산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이론상 토디폰스나 리 등 적의 도발 레벨을 올리는 오퍼레이터와 조합하는 것으로 보완은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단일 강적 상대 폭딜 용도로는 부적합한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니어 라이트처럼 은신한 적이 대부분인 맵에서는 골든글로우의 메리트가 적고, 살카즈 보초나 발해의 수확자 등 미리 건드리면 큰일나는 적이 있는 맵에서는 맵 전체 사거리가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맵에서는 골든글로우를 사용하지 않거나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인프라
는 발전소 스킬이다. 20%로 최고수치이므로 인프라까지 알뜰하게 잘 써먹을 수 있다.[10] 엠브리엘은 DPS가 많이 떨어지는 데다 직군 특성으로 방어력이 낮은 적을 우선 공격하기 때문에 편의성이 훨씬 낮고,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는 배치 수를 요구하지 않을 뿐 배치 공간과 배치 코스트는 요구하기 때문에 배치 불가 타일에 있는 적을 미리 잡아내거나 막을 수가 없다.[11] 몇 안 되는 예외가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의 히든 보스 '마지막 기사'인데, 오래 대기하지도 않고 최단경로로 바로 들어가려 하기 때문에 골든글로우가 핵심 공략 오퍼레이터로 꼽힌다. 맞을 때마다 자신을 때린 아군을 얼려버리는 특성 또한 골든글로우의 3스킬로 대응이 가능하다.
3.6.1. 통합 전략[편집]
통합 전략에서는 3스킬의 맵 전체 공격 덕분에 패신저는 물론 에이야퍄들라마저도 능가할 정도로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골든글로우+크루스+스팟의 초기 3인 조합만으로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를 클리어하는 기행이 나올 정도. 공격력 증가, 공격속도 증가, 마법공격 추가 피해 등등의 유물을 얻을 경우 스킬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크림슨 솔리테어에서는 은신 적이나 섣불리 건드리면 위험한 적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고, 반대로 강적이 접근하기 전에 멀리서 처리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많으므로 3스킬의 편의성이 극대화된다. 일반적으로 캐스터로는 상대하기 곤란한 적인 ‘스칼릿 싱어’조차도 안전한 거리에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2정예만 된다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슬퍼하는 자물쇠’를 제외한 모든 중간/최종 보스에게 상성 우위라는 점도 특기할만한 부분. 심지어 슬퍼하는 자물쇠조차도 오퍼레이터 구성과 유물 여하에 따라 1스킬로 잡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3스킬을 아껴둘 경우 덕로드와 고프닉을 모두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이점. 극강의 강화가 완료된 골든글로우의 경우 팬텀의 보스 스테이지도 솔로잉으로 가능할 정도로 흉악해진다.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서도 뛰어난 성능의 픽으로 꼽힌다. 카이룰라 아버의 강화 효과인 일렁이는 파도 3단계와 12단계에는 모든 적의 마법 저항력 +10이 붙어 있어 총 20의 마법 저항력을 추가로 얻는데, 골든글로우는 2재능으로 마법 저항력을 15(잠재능력 돌파 시 18)만큼 무시할 수 있어 파도 고단계에서도 유효한 타격이 가능하다. 크림슨 솔리테어 때와 마찬가지로 상당수의 중간/최종 보스에게 상성상 우위에 있는 것도 강점으로, 넓은 범위 내의 아군의 공격속도를 깎는 파라노이아 일루전은 그 넓은 범위보다 더 멀리서 3스킬을 켜는 것으로 대항할 수 있고, 공격하는 아군에게 냉기를 부여하는 마지막 기사는 골든글로우가 얼어도 부유 유닛은 계속 공격하기 때문에 빙결과 상관없이 유의미한 누적 피해를 계속 줄 수 있다. 게다가 3스킬에 감속 효과가 들어있어 기사의 전진을 막는 데에도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단 카이룰라 아버에서 골든글로우가 대처할 수 없는 기믹이 있는데 바로 가시 달린 보물상자이다. 받은 피해량의 일부를 반사하는데 여기에 3스킬 드론이 락온되면 치유할 틈도 없이 곧바로 대기창으로 사출당한다. 그 외에도 살카즈 저주술사나 발해의 수확자처럼 미리 건드리면 곤란한 적들이 나오는 맵이 있어 3스킬 사용을 견제받기도 한다.
3.6.2. 보안 파견[편집]
아이린, 노시스와 함께 보안 파견의 3신기으로 불린다.
골든글로우는 보안 파견과 너무나도 잘 맞는 궁합을 보여 준다. 우선 보안 파견에서는 적의 HP, 공격력, 방어력만 증가하고 마법 저항은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반강제로 마법 딜러가 주력이 될 수밖에 없는데, 마법 딜러인 데다 덤으로 마법 저항 무시 재능까지 있는 점에서 가산점을 받으며, 보안 파견의 전술 장비로 높은 공격 속도를 챙길 수 있는 점이 메카 캐스터의 특성 및 본인의 재능과 또 어울려 다른 오퍼레이터에 비해 DPS 증가량이 훨씬 높다. 또한 튜토리얼부터 속전속결을 하라고 알려 주는 보안 파견 특징상, 적을 미리 자를 수 있는 3스킬이 굉장히 편리하게 작용한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5. 스킨[편집]
Live2D가 적용된 스킨이다.
6. 대사[편집]
7. 기타[편집]
- Spark for Dream
- 1주년 당시 공개되었던 오퍼레이터 중 하나였으나,[14] 이상하게 다른 오퍼레이터가 모두 진작에 출시된 와중에 2주년이 지났는데도 공개조차 되지 않았고, 결국 장진주 이벤트에까지 와서야 최초 공개 이후 656일 만에 공개되었다. 심지어 상기한 오퍼레이터 중 가장 나중에 출시된 사가(화중인)와의 간격이 무려 1년이나 되어서 유저들은 개발 중 취소된 거 아니냐는 의견부터 잊혀진 오퍼레이터라는 일종의 밈화가 되었었다. NPC들이 몇 년씩 지나 플레이어블로 출시되는 경우는 있어도, 출시를 확정시켜 놓고 2년 가까이 출시하지 않은 것은 다른 게임에서도 찾기 힘든 사례다.[15] 이에 대해선 쏜즈, 유넥티스 픽업 당시 문제가 되었던 6성 출시텀 때문에 일정이 대거 변경된 여파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참고 음성 녹음 역시 꽤 오래 전에 해 놓았던 건지 출시 시점에서는 일본어 기준으로는 중복이 거의 없던 상황[16] 에 니어와 같은 사쿠라 아야네가 담당한 것도 특기점이다.
- 외관상 접힌 귀를 바탕으로 페로족 또는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종족으로 추측하여 유저들은 핑댕이, 외국에서는 '핑크 도고' 등으로 불렀고, 접혀져 있는 동물귀와 머리색이 식용 돼지의 피부색과 비슷해서 돼지가 아니냐는 추측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출시 후 길쭉한 꼬리를 가진 일러스트와 2정예 일러스트의 고양이들을 통해 필라인으로 확정되었다. 모티브가 된 종은 스코티시 폴드로 보인다.[17][18] 일러스트레이터인 Namie[19] 는 골든글로우 공개 직후 이런 트윗을 올렸다.
#하지만 골든글로우가 필라인으로 밝혀진 뒤에도 유저들은 여전히 반쯤 장난삼아 핑댕이라 부르고 있다. alchemaniac[20] 도 Namie가 올린 그림을 보고 핑댕이라고 부르는 등,[21] 종종 '핑냥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래도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핑댕이'라는 명칭이 고착화된 탓에 쉽게 바뀌지는 않는듯.[22] 영어권에서는 약자를 딴 GG라는 별명으로도 자주 불린다. 일본에서도 너무 긴 탓인지 풀네임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GG쨩이란 애칭으로 부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너희들이 우리 애를 개라고 부르는 걸 봤어. 그래 너, 그리고 너, 그리고 너도.
2차 정예화 일러스트가 머리를 감싸고 있는 포즈라 묘하게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 혹은 중2병스럽다는 이야기가 종종 보인다. 이와 관련한 합성짤도 생겼다. 물론 설정에 의하면 머리가 정전기 때문에 솟구치는 걸 눌러보려 애쓰는 아무 문제 없는 자세다.
- 상징적인 정전기 아츠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판넬의 패러디. 특히 3스킬은 연출로 보나 성능으로 보나 판넬 올 레인지 공격이 특징인 뉴건담 또는 사자비의 오마쥬로 보여진다.
- 당시 버그들은 모두 골든글로우 1재능의 부유유닛 폭발 - 복귀 - 록온 매커니즘에서 발생했으며 알려진 버그는 다음과 같다.
- 1재능 발동 후 모든 부유유닛이 공격력 스택을 상실하는 버그.
- 1재능 발동 후 부유유닛이 복귀하지 않는 버그. 스킬을 다시 키면 복구되지만, 무한지속 스킬인 2스킬은 부유유닛이 점점 없어지다가 결국 기본공격만 남게 된다.
- 3스킬 발동시 부유유닛이 적을 록온하지 못해 공격하지 않는 버그. 3스킬을 발동하면 골든글로우는 기본공격을 봉인하므로, 이 버그가 발생하면 골든글로우는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된다.
- 위 3스킬 버그의 연장선으로, "불사의 검은 뱀" 악의 불길과 3스킬 록온 매커니즘이 꼬여 적 유닛이 모두 굳어버리는 버그. 일명 '더 월드'.
- 멀쩡하던 링의 소환수까지 갑자기 버그가 생겼었는데, 이 역시 골든글로우와 관련된 문제라고 한다.
다행히 출시 당일 개발진이 버그를 인지하고 공지를 게시했고 현재 전부 수정되었다.
- 한국 / 일본 서버 기준 장진주 이벤트 출시 이후 아직 출시도 되지 않은 골든글로우가 통합전략 임시 모집에서 나오는 버그가 발생했다.[23] 상기한 스킬 관련 버그는 타 서버에선 수정된 상태로 들어올 가능성이 100%인데 결국 다른 곳에서 버그가 발생하여 어째 매번 버그를 갖고 오는 오퍼레이터가 되고 말았다.
- 9지 재료 중 하나인 용제[24] 가 골든글로우에게서 짜낸 즙이라는 뜻의 핑댕이즙이라는 별명이 있는데[25] 정작 골든글로우의 스킬 재료와 정예화 재료에서는 이 용제가 들어가지 않고 8지에서 나오는 재료인 결정류 재료는 아예 섭취하지 않는다.
- 대사를 볼 때 박사의 머리카락을 잘라준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박사의 맨얼굴을 봤을 가능성이 높은 몇 안 되는 인물.
- 암울한 테라에서도 상당히 어두운 가정사를 겪었다. 스토리에 따르면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가족을 떠나 칼라돈에서 돈을 모아 보내고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광석병에 걸렸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5년 동안 힘들게 모은 돈으로 가게를 열어 미용실을 차리려고 했다.[26] 아버지가 미용사였기 때문. 그런데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헤이즈를 잡으려던 마피아들이 가게에 소이탄을 던지는 바람에 화재로 가게가 불타 버렸고, 상심한 나머지[27] 뛰어내려 자살하려다가 우연히 헤이즈를 만나 저지된다. 이후 피를 토하며 죽기 직전의 상태인 헤이즈를 들쳐엎고 가던 것을 퀘르쿠스, 스카이파이어를 포함한 로도스 소속 인물들이 발견하면서 구출된다. 그 후 마피아들의 행적을 쫒는 임무에 로도스 아일랜드 인물들과 함께 동행하다가 마피아들을 고용했던 비슈머 의원에게 인질로 잡혔지만, 분노에 찬 그녀가 아츠를 사용해 직접 죽이려다가 퀘르쿠스의 만류를 받고 진정한다. 이후 퀘르쿠스의 추천으로 헤이즈와 함께 로도스 아일랜드에 입사했다.
- 반대로 로도스에 입사한 이후로는 손에 꼽힐 정도로 제대로 구원받은 오퍼레이터이기도 하다. 일단 봉급도 많아졌고, 자기 전기 아츠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있는 건 물론이요, 이리 강한 아츠를 보유했음에도 그녀 자신의 의사에 따라 오퍼레이터 일이 아니라 원래 꿈인 이발이나 아니면 다른 직업을 고를 기회도 얻었으며, 로도스에서 얻은 월급 덕에 경제적 사정이 나아진 그녀의 가족들이 다 로도스에 방문해 재회하는 기회까지 얻었다. 여러 오퍼레이터들이 로도스 덕분에 제 2의 삶을 얻기는 했지만 이렇게 가족 단위로 구원받은 사례는 거의 없다. 그리고 골든글로우의 어머니는 어머니답게 골든글로우의 방을 고향 특산물로 꽉꽉 채우고 가셨다.
- 2차 창작에서는 스토리에서 같이 나왔던 전 리유니온 소속 어벤저[28] '레드'와 엮일 때가 많고, 그 외에 직접적인 접점은 없지만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미즈키와 엮일 때도 있다. 특이하게도 위의 암울한 과거 때문인지 박사와 같이 나오는 경우 학대물 혹은 불쌍한 아이 돌보는 치유물 둘이 2차 창작을 크게 양분하고 있다.
- 미용실을 화재로 잃어버렸기 때문에 불에 대해 엄청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는 밈이 있다. 특히 불로 비춰주소서 이벤트에서 갈대밭이 불타는 기믹이 등장하자 골든글로우를 일부러 불타는 갈대밭 한가운데에다 배치하는 인성질을 하는 유저들도 있고[29] , 적을 불태워 아군을 치료하는 컨셉의 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가 등장한 후에는 아예 치료를 거부한다는 밈도 나왔다.
- 배경설정은 아츠 조절이 조금 안 될 뿐 평범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필라인 소녀인데 높은 레어도와 뛰어난 성능에 의문을 가지는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 사실 명일방주에서 배경설정과 실제 성능에 괴리감이 큰 경우가 많아[30] 대다수는 그런갑다하고 넘어가는 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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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비공식 번역명은 '수지 그리트'.[13] Susie. 수잔, 수잔나라는 이름의 애칭으로도 쓰인다.[14] 나머지는 쏜즈, 마운틴, 아르케토, 수르트, 사가.[15] 다만 명일방주에서는 정식 출시 때 밸런스 문제로 출시가 보류됐다가 2주년에 출시된 켈시라는 선례가 있긴 했다.[16] 1성 로봇인 THRM-EX의 담당 성우인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이후 노시스 역을 중복으로 맡은 정도가 끝이다.[17] 해당 품종 자체가 근친교배로 인한 유전병으로 악명높은 품종이며, 그를 증명하듯 2차 정예화 일러스트는 기본 일러스트에 비해 골연골 이형성증의 영향으로 추정되는 울퉁불퉁한 꼬리가 더 부각되어 있다. 거기에다 2차 정예화 일러스트의 멘붕한 듯한 표정도 무언가 연관이 있을 것이란 추측도 존재한다. 일단 게임 내적인 설정으로는오리지늄 아츠가 정전기와 관련되어 있음을 명시하고 있고 '플라즈마 볼(Tesla Ball)'을 부착한 아츠 지팡이를 사용하는 것을 볼때, 단순히 아츠를 사용하면서 생기는 전기오름으로 머리 스타일이 망가지기 때문에 한쪽 손으로 자꾸 올라가는 머리카락을 누르고 있고, 꼬리 쪽은 자꾸 전기가 오르면서 경직된 것이며, 꼬리털은 정전기 때문에 부풀어오른 것이다.[18] 또한 본명인 Susie 는 스코티시 폴드의 조상 고양이(최초 변이)의 이름이기 때문에 거의 확실.[19] 미즈키와 동일 일러스트레이터이다.[20] 스카디, 그라니, 아르케토 담당 일러스트레이터 [21] 그걸 본 Namie가 해파리 밥이 되고 싶냐고 응수했다.[22] 그런 이유인지는 몰라도 묘하게 자신의 골든글로우 굿즈에 고양이라는걸 강조하고 있다.[23] 같은 픽업인 퀘르쿠스도 마찬가지였다.[24] ,[25] 색 조합이 비슷한데다, 골든글로우가 출시되지 않고 있던 와중에 추가된 재료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것도 공개만 되고 정작 출시는 안 되고 있던 골든글로우를 놀리는 밈의 일환이었다.[26] 해당 가게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자산으로, 이전엔 퀘르쿠스가 사용하고 있었다.[27] 한국 물가로 골든글로우 스토리를 분석한 글에 따르면 대충 5년은 허리띠를 졸라매야 모을 수 있는 돈이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공중분해된 것이다. 확실히 자살을 기도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28] 흔히 '불겐지'로 알려진 잡몹.[29] 이때 미용실이 화재에 휘말리는 원인을 제공한 헤이즈를 같이 배치해서 더욱 괴롭히기도 한다.[30] 예를 들어 2성 캐릭터들은 죄다 베테랑급에 정규 작전팀이라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신입 팀과 예비 작전팀인 팽 소대나 오키드 소대보다 레어도가 낮고, 평생 칼 잡아온 가드 첸보다 취미로 물총 든 수첸이 더 강하다거나, 실력은 있지만 사실 전투 경력 5년에 감옥살이하던 부잣집 도련님일 뿐인 마운틴, 병약한 체질로 맨날 골골거리면서 체력과 방어력은 다른 6성 메딕들과 다를 바 없는 팅게, 싸움이란 건 평생 한 적 없는 루멘과 파죰카, 신참인데다 싸움질보단 공돌이 짓을 더 좋아하는 블레미샤인 등등이 6성인 데 반해, 임무 성공률 100%의 인간흉기라는 설정의 이그제큐터, 칼 뽑은 샤이닝과 동급이라는 설정의 플레임브링어가 5성인 등.. 그나마 2성 뱅가드였던 야토랑 5성 스나이퍼였던 이그제큐터는 이격이 출시되어 6성 레어도를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