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멘(명일방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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您就是......博士吗？初次见面，我的代号是‘流明’，今后会作为罗德岛的一员行动。就算只能为您提供一丝微弱的光，我也会竭尽全力。

당신이 바로...박사님? 처음 뵙겠습니다, 코드명 "루멘", 앞으로 로도스의 일원으로 활동하겠습니다. 작은 빛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획득 시 대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본명은 조르디 폰타나로사.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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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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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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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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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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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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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인프라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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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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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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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인 퓨어스트림, 5성인 실론, 위스퍼레인에 이어 등장한 6성 테라피스트 오퍼레이터.

하위 등급의 테라피스트 오퍼레이터들이 [저항] 효과를 통해 상태이상 지속 시간을 반감시키는 것에 그쳤다면, 이쪽은 6성답게 저항 효과와 더불어 상태이상 즉시 해제라는 전례 없는 유틸성을 들고 나왔다. 이 상태이상은 기절, 냉기, 빙결을 뜻하며, 방어력/마법저항 감소나 스킬 봉인 같은 디버프는 루멘으로 해결할 수 없다.

저항 효과가 특징적인 테라피스트들은 지금까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상태이상의 지속 시간을 줄이는 저항 효과라는 것은, 달리 말하자면 상태이상 자체를 막을 수 있는 게 아니고 좀더 대처하기 쉽게 해줄 뿐이다. 약한 상태이상은 저항이 있거나 없거나 별 차이가 없고, 반대로 너무 위험한 상태이상은 저항정도로는 상대가 안 된다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스펙이었기에 차라리 쾌속부활 오퍼레이터로 대처하는 게 더 유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루멘은 기존의 애매하던 효과에서 그치지 않고 스킬로 상태이상 해제라는 확실한 효과를 가지고 나옴으로써 위의 문제를 해결하고 상태이상에 대응해 루멘을 기용할 확실한 메리트를 챙겼다. 그뿐만 아니라 각 스킬의 높은 계수 덕에 힐량도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기에 메딕들 사이에서 확실한 입지를 가지게 됐다. 단순히 테라피스트 최강 수준에서 멈추는 게 아니고 켈시를 제외한 모든 싱글 타겟 메딕의 선호도를 낮추는 데에 일조했다. 성능과 직접 관계는 없지만 접근성이 높은 배포 캐릭터라는 점 역시 고평가 요인 중 하나이다.

루멘이 극복하지 못한 유일한 문제점은 일단 힐을 해야 적용되므로 체력이 깎이지 않았다면 상태이상을 풀어줄 수 없다는 점이다. 미즈키 기사 루트 최종보스인 최후의 기사의 경우 체력 피해 없이 냉기를 거는 패턴이 있어 이런 적의 경우 상태이상을 풀지 못하고, 그 외에도 저거너트 등 힐을 걸어주지 못하는 오퍼레이터나 다른 힐러 등을 통해 체력이 먼저 차버린 오퍼의 경우 상태이상을 풀 수 없어 꼬이는 경우가 생긴다.

모듈 옵션은 X 모듈의 경우 자신에게 저항 상시 적용 및 W의 재능에도 있는 어그로 레벨 감소 효과를 받아, 자기가 상태이상에 걸려 상태이상에 대응을 못하는 상황을 상당부분 방지해 주며, 배치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시점에 배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당히 유용한 효과다.

Y모듈은 이런 흉악한 성능에 쐐기를 박아버렸다고 평가받는데, 테라피스트의 약점인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아군에게 주는 회복량 감소'가 삭제되면서 이미 낮았던 운용 난이도가 더 하락했고, 상태이상 즉발힐의 쿨타임이 줄어들면서 안정성까지 높아졌다. 단순 계산으로 멀리있는 오퍼에게는 HPS가 25% 증가한 수준이다. X모듈의 어그로 감소효과는 배치순서를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걸 고려하면 X모듈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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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루멘의 힐을 받은 아군에게 2초/4초[2]간 저항효과를 부여한다. 테라피스트로서 루멘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재능으로, 5성 테라피스트들은 저항 효과를 스킬 효과로 갖고 있었으나 루멘은 퓨어스트림처럼 스킬 없이도 힐만 주면 바로 제공되는 저항 효과로 편의성이 훨씬 개선되었다.

은 루멘 공격 범위 내의 아군이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공격 간격과 상관없이 즉시 힐을 주게 된다. 1재능과 연계되어 저항도 부여해 빠르게 상태이상을 대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재능이다. 체력이 더 낮은 아군을 힐해주느라 상태이상에 걸린 아군에게 저항을 못주는 일도 어느 정도 막아주고 메딕은 공격 간격이 2.85초 느린 편이기에 평캔의 의미도 있다. 대신 이 효과는 자체적으로 12초의 쿨타임이 있어서 연속해서 발동시킬 수는 없다. 사실상 자동발동 형식의 스킬이 하나 더 추가 된 느낌이다.

은 아군을 치료하며 그 아군 중심으로 3×3의 정사각형을 형성하고, 해당 범위 내의 아군을 모두 치료하는 스킬이다. 당연히 이 범위 내의 모든 아군은 치료를 조금이라도 받았다면 루멘의 저항 효과를 받는다.

1스킬이지만 상당히 실용성이 높은 스킬로 평가받고 있다. 아군 배치에 따라서는 3스킬보다도 높은 힐량을 보여줄 수 있으며, 루멘 혼자서도 메딕 여러명이 있는듯한 효과를 낸다. 별다른 단점 없이 무난하게 좋은 스킬. 상태이상 역시 저항효과로 대처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광역 저항 부여 스킬로 사용 가능하지만, 3스킬의 상태이상 즉발 해제와 마찬가지로 루멘 1재능의 저항 효과는 어디까지나 힐과 연동된 기능이라 1스킬의 스킬 범위 내에 있더라도 체력이 가득 차 있어 조금도 회복하지 않은 오퍼레이터는 저항을 획득할 수 없다. 주의해야 할 부분.

은 발동 즉시 공격범위 내 아군 3명을 높은 힐량으로 치료한다. 축적했을 경우, 치료와 동시에 상태이상을 즉시 해제한다. 마스터리 3레벨 달성시 필요 sp는 13으로 낮은 축에 속한다. 하지만 상태이상을 해제하려면 26sp를 모아야 하는데, 자주 발동하기엔 은근히 높은 sp라는 것이 문제다. 상태이상 해제를 중심으로 스킬을 사용하면 힐에 집중하기 어렵고, 힐에 집중하자면 상태이상에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서 힐이 많이 필요한 경우엔 상태이상 해제를 활용하기 어려워진다.

장점은 수동 발동 스킬이라는 점. 그렇기에 2스킬이 채용될만한 맵은 자잘한 상태이상 사이에 당장 해제해야만 하는 치명적인 상태이상이 딸려오는 맵이거나, 3스킬 쿨타임을 기다리기 힘든 상황이다. 1스킬의 저항만으로 상대하긴 너무 위험한데 3스킬을 쓰기엔 애먼데 탄환을 낭비할 것 같은 상황에서는 원하는 타이밍에 상태이상 해제가 가능한 2스킬이 더 유용하다. 시도 때도 없이 상태이상이 난무하는 빙결맵[3] 등이 이에 속한다.

은 루멘의 주력 스킬로서 발동시 공격력, 공격속도가 증가하고 8발[4]의 탄환을 저장하며, 이 탄환은 상태이상에 걸린 아군을 치료할 때만 소모한다. 탄환을 소모하여 아군을 치료시 상태 이상을 즉시 해제하고 공격력이 크게 증가한다.[5] 상태이상에 걸린 아군이 있을 경우, 해당 아군을 우선적으로 치료한다.

3스킬의 핵심적인 점은 탄창형 스킬 특유의 탄창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무한지속이므로 스킬이 꺼지기 전까지는 공격력/공격속도가 증가한 채로 계속 유지된다는 것이다. 루멘의 3스킬이 종료되려면 탄환을 다 소모하거나 수동으로 종료하는 방법 뿐이므로, 상태 이상이 어지간히 자주 걸리는 게 아니라면 사실상 무한지속 스킬이 된다. 발동시 공격력은 840 가량으로 테라피스트 특유의 낮은 공격력을 모두 극복하고도 남는다.

그리고 2스킬처럼 아군이 상태이상에 걸린 걸 보고 직접 스킬을 눌러서 해제해줘야 하는 게 아니라 탄약이 남아있으면 알아서 상태이상을 해제해주기 때문에 편하게 쓸 수 있다. 또 2재능과 연계되어 2재능 쿨이 돌고 있는 게 아니면 공속에 영향받지 않고 상태이상을 받자마자 거의 바로 해제해줄 수 있다.

장점은 높은 HPS와 8회 이내의 상태이상 완전 제거. 그렇기에 치명적인 상태이상이 8회보다 적게 발생하는 모든 맵은 루멘 하나로 완벽하게 돌파가 가능한데, 루멘이 등장했던 스툴티페라 나비스 이벤트에서는 높은 공격력으로 신경손상을 빠르게 가하여 기절을 걸어대는 SN-EX-8의 신탁 도살자, 위매니의 의지 2페이즈에서 기절을 신속하게 회복시켜 보다 쉽게 넘길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만약 아예 상태 이상을 거는 적이 없는 맵에선 그냥 장거리 힐링이 가능한 단일 메딕으로 써먹으면 된다.

단점은 예열시간이 길다는 것과 스킬이 꺼졌을 때의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것. 특히 빙결맵의 경우 빙결은 해제가 필요하지만 냉기는 저항만으로도 상대가 가능해 굳이 해제까지는 하지 않아도 되는데 루멘 3스는 냉기에도 칼같이 발동하기 때문에 자잘한 것들 처리하다가 순식간에 탄창이 바닥나고 50초를 기다리는 동안 전선이 빙결로 붕괴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1스킬이나 2스킬이 더 유용하다.

참고로 이 3스킬로도 살카즈 캐스터의 속박은 못 막는다. 정확히는 속박 자체는 풀리긴 풀리지만 곧바로 다시 걸려서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살카즈 캐스터의 속박이 한번에 장기간 거는 게 아니라 단기간에 여러번 거는 방식이기 때문. 그렇기에 루멘으로 살카즈 캐스터를 상대해봐야 탄약만 날아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는 비슷한 메커니즘의 R-31 중형 기동 장갑을 상대로도 마찬가지.

는 중요도가 낮은 숙소 전체회복 스킬이다. 평범하게 발전소 3개를 지었다면 기본 상태에서도 같은 계통 인프라 스킬 중 기존 1위였던 30레벨 두린과 동일한 성능이고, 2차 정예화 기준으로는 단독 1위가 된다. 그러나 숙소 스킬은 가장 활용성이 낮은 스킬에 속하기 때문에 루멘을 육성한다면 전투 성능을 보고 육성하게 될 것이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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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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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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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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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ish Light
  

• 모티브가 된 생물은 스킬 모션에서 나오는 물고기와 2차 정예화 일러스트에 그려진 물고기들의 색과 형태로 보아 일렉트릭 블루 구피. 루멘의 디자인을 잘 살펴보면 해당 구피의 꼬리와 색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걸 알 수 있다.

• 세번째로 추가된 남성 메딕, 4번째 6성메딕, 이 둘을 합치면 최초의 남성 6성 메딕 오퍼레이터이다.

• 상태이상을 회복한다는 특징 때문인지 루멘을 방랑 메딕으로 알고 있는 유저가 많다. 특히 스툴티페라 나비스에선 스턴이 동반되는 신경손상 원소피해가 주된 기믹으로 등장하며, 그 이벤트의 배포캐릭터다 보니 은연중에 루멘은 신경손상을 케어해주는 오퍼레이터가 아닐까 하고 헷갈리는 모양.

• 본인은 자신을 평범하다고 말하지만 스툴티페라 나비스 스토리나 기록을 보면 재능이나 멘탈이 절대로 평범하지 않고, 혈통도 상당히 비범한데다 인게임 성능도 사기적인 덕분에[6]
  보통 이런 성격의 캐릭터는 다른 건 잘 못해도 이거 하나만은 잘한다는 타입이라 사기급이라도 팅게처럼 한 가지에 특화되어 있는 스타일의 사기로 나오기 마련인데, 루멘은 커버 범위도 넓고 상태이상도 풀고 광역힐도 하고 힐량이 처지지도 않아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캐릭터 타입의 사기라서 설정과 성능의 괴리감이 엄청나다,
  별명은 기만자, 비틱 등. 오죽하면 이런 루멘을 까기 위해 디시콘에 "도대체 난 못하는 게 뭐지?"라며 썩소를 짓는 루멘 콘이 나온 바도 있다.(...) 제셀톤의 "나는 도대체 잘하는게 뭐지"는 덤

• 이 때문에 이후에 출시되는 설정이 영 평범하지 않은 두 신캐와 엮어서 "로도스 3대 기만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다들 본인 입으로는 스스로를 평범하다고는 하지만 순서대로 상태이상 즉시 해제와 왠만한 힐러들보다 높은 힐량의 배포캐, 공격력 스탯 1위이자 단일 대상 1방 데미지 최강, 그리고 공략팀에서 물리 피해의 최고 상한선이라는 평을 받은 캐 등 하나같이 평범하지 않다는 게 함정.

•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이지만, 사실 잘 보면 주근깨가 있다. 그리 눈에 띄지 않는 탓에 많은 2차 창작에선 없지만 공식 만화에선 제대로 표현된다.

• 원신에서 수메르 출신 캐릭터인 레일라가 추가되었는데. 루멘과 매우 닮은 외모를 가져서 명일방주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루멘의 TS 스킨이냐는 말은 덤.[7]
  이와 같은 사례로는 블루 아카이브의 카린과 쏜즈, 칸나와 무에나가 있다.

• 담당 성우인 코바야시 유스케도 명일방주를 플레이하는 유저라고 밝혔다. 미도리카와 히카루[8]
  THRM-EX, 노시스의 성우
  와 같이 진행하는 방송을 통해 밝혀진 바로는 오픈 때부터 시작해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복귀했다고 한다. 그리고 2022년 11월 3일에 루멘을 만렙시켰다.

• 본명이 조르디라 한섭에 들어온 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인 죠르디와 엮이거나 루멘을 죠르디화 시켜버리는 2차 창작도 생겼다. 자존감 낮은 그의 성격과 관련된 대사들이 죠르디가 눈물을 찔찔 흘리는 이모티콘들과 엮일 때가 많다. 저는 위대했나요..?

• 미즈키 & 카에룰라 아버의 세번째 추억투영의 주인공으로, 앞선 두명의 오퍼레이터와는 다르게 천수를 누린 상태로 사망[9]
  쏜즈의 경우 시테러화 약물 투약으로 테러화 하면서 방어선을 유지하는 자살특공으로 사망처리, 아이린의 경우에는 시테러화가된 글래디아를 처리하러 가던 도중에 시테러화가 되어 사망처리가 된다.
  [10]
  다만 이 천수를 누렸다는 것이 정말로 천수를 누려 수명이 다해서 죽은것인지, 아니면 죽기 직전에 위메니의 수족이 되면서 시테러화 사망인지는 명확한 표현을 하지 않아 두 가지 가능성이 모두 존재한다.
  하여 적어도 현재[11]
  3번째 추억투영 업데이트 기준
  까지는 미즈키 록라 사태이후에 최장으로 생존한 인원 중 한명이 되었다.[12]
  그 외에 켈시 또한 생존이 확인 되었는데, 최후의 도시를 건설한 창시자이자, 결국 완전히 위메니의 노예이자 공생관계를 구축한 상태로 겨우겨우 명맥을 유지하는 수준인 인류의 지도자 급의 존재로써 살아있음을 묘사한다. 다만 켈시의 특성을 생각할 때,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외모는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슬프게도, 다른 이들이 전원 죽어갈 때[13]
  오퍼레이터 루멘으로서 있었을 적 켈시의 옆에 있던 다른 이들이 전원 남아있지 않았다고 묘사하는 것을 볼 때, 전장에 투입된 메딕 오퍼레이터들은 죄다 쓸려나간 것으로 보인더.
  루멘은 서기관으로서 기록하는 자의 역할을 하다보니 후방에만 위치한 탓에 본의 아니게 최후의 최후까지 생존한 케이스다. 이 서기관의 유언이자 최후의 넋두리의 묘사를 보면 암울하기만 한 결과를 보여준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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