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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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宇航 1. 개요[편집]
계약에 의해서, 로도스 아일랜드 카시미어 지부의 업무를 돕겠습니다. 무에나 니어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제 이름 같은건 이미 알고 계시겠지요. 저는 기사도 아니고, 봉호도 없습니다.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풀 네임은 무에나 니어. 마가렛과 마리아 자매의 삼촌이다.
3. 작중 행적[편집]
竜崎いち가 업로드한 일러스트
마가렛 니어가 유배당하고 당시 기사장이 세상을 뜬 뒤로 니어 가문의 수장을 맡고 있으나, 현재의 스포츠 기사 문화를 싫어하며 사실상 유명무실화된 '귀족' 지위에 연연하지 않기에 기사를 내는 걸 거부하고, 지금은 기업의 중간급 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리아 니어가 독단적으로 스포츠 기사로서 기사 시합에 나가자 매우 화를 내고 이후 돌아온 마리아와의 대화에서도 니어 가문이 기사 지위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고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일일 업무 안건에서는 톨런드 캐시와 함께 아머레스 유니온 소속으로 나온다.
겉보기엔 그냥 팀장에게 치이는 기업의 중간급 사원일 뿐이지만, 실제로는 니어 가문의 수장으로서의 인맥과 영향력이 상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변인과 플래티넘은 무능력해보이긴 해도 무에나를 감시하였으며 상황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자 무에나가 뭔가를 한 것으로 의심할 정도. 무력도 뛰어난지, 마지막에는 돌아온 마가렛 니어가 삼촌에게 반발하자 기사 대회 우승자 출신인 마가렛와 직접 싸우려고 하기까지 한다! 니어 라이트에서는 출정 기사 "실버랜스 페가수스"[1]가 찾아와 공손한 태도로 인사를 올리러 오는 등, 명문가의 현 수장으로써의 위엄을 보여줬다.
마리아 니어 이벤트에서 사사건건 마리아의 행동에 태클을 걸어대서 주변 사람들도 이를 언짢게 여기고 있을 정도라 그냥 꼰대처럼 보이겠지만, 실상은 이 인물도 니어 가문의 기사다운 개념찬 인물이다. 애초에 마리아가 스포츠 기사 경기에 나가는 걸 반대했던 것도 기사의 명예는 그 자체로 가치있는 것이지, 굳이 위험한 경기에 꾸역꾸역 나가서 저질스런 기사 협회의 인정이나 받을 필요가 없다였기 때문. 굳이 기사 협회, 더 정확히는 그들의 뒤에 선 상인 연합회의 인정을 받지 않아도 니어 가문의 선조들이 세운 공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니어 가문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그냥 기사 작위를 박탈당하는 게 다였을 뿐이다. 즉, 무에나는 기사 가문으로써의 니어 가문을 지키려 한 것이 아니라 니어 가문의 정신 그 자체를 지키려 했던 것이다.[2] 하지만 마리아는 그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할아버지였던 전대 기사장과 언니인 마가렛 니어의 정신을 지키겠다고 경기에 나갔고, 하마터면 죽을 뻔하기도 했으니 속이 타들어갔을 것이다.[3]
미니 이벤트 피누스 실베스트리스에서 재등장. 실제로 마가렛과 결투를 벌였으나, 무에나 본인은 아츠를 쓰지 않았고 결국 마가렛이 승리하자 더 이상 그녀의 행보에 간섭하지 않기로 한다. 이후 회사의 연락을 받기 위해 집무실로 올라갔고, 아머레스 유니온이 잠입했음을 간파하나 별다른 행동을 취하진 않았다.[4] 조피아가 찾아와 니어 자매의 입장을 이해시키려하나, 여전히 니어 자매의 행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였다.
무에나가 봐주면서 결투를 했다고 마가렛 본인이 직접 말할 정도로 실력자이며, 마가렛과 무에나의 대화[5]와 조피아와 무에나의 대화로 미루어 보아 마가렛을 가르친 것도 무에나였음을 암시하고 있다. 무에나는 자신이 힘으로 결투를 이겨봤자 니어 자매가 소신을 굽힐 리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져준 것으로 보인다.[6]
니어 라이트에서도 재등장. 감염자들을 죽이기 위해 모인 아머레스 유니온과 라주라이트 로이를 의도적으로 방해하거나[7], 결승전이 끝나고 마리아와 조피아를 노리는 라주라이트를 격퇴시키는 등의 도움을 주었다. 최종적으로 다크아이언을 협박하여 아머레스 유니온이 더 이상 니어 가와 로도스를 건드리지 못하게 하고는 휴가[8]를 쓰고 실종된 니어 자매의 부모를 찾기위해 카시미어를 떠난다.
이 이벤트에서 밝혀지길, 마가렛과 성향이 거의 판박이라고. 다만 마가렛과는 달리 더 많은 것을 알았고, 그래서 더 많이 실망했기에 지금의 염세적인 태도를 취하게 된 것이다. 또한 과거 행적도 얼추 밝혀졌는데 본디 카시미어의 정규군 집단인 출정 기사 출신으로, 카시미어를 주름잡는 아머레스 유니온도 출정 기사 한 명은 간부급이 동원 되어야 상대할 수 있고 수십 명이 오면 아머레스 전원이 맞서도 답이 없을 정도의 강한 기사단이라고 한다. 여기서 무에나는 현 출정 기사단의 기사단장이 깍듯이 대할 정도로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음이 밝혀진다. 그 활약상도 무시무시한게, 라이타니아의 음모를 막고, 백열의 물결이 적의 진지를 와해시키고, 배신한 기사들을 참살했다고 무려 다크아이언이 직접 언급할 정도의 강자였다고. 실버랜스 페가수스나 톨런드조차도 무에나를 "영웅" 이라고 칭하길 주저하지 않았다. 무에나의 주변 사람들이 염세적인 태도로 자기 조카들을 방치하는 걸 보며 혀를 차며 사람이 변했다고 한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
또한, 니어 자매의 부모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도 나온다. 니어 자매의 아버지는 자신의 형제이자 니어 가문에서 가장 강한 기사였고, 니어 자매의 어머니는 카시미어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 같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런 두 사람이야말로 무에나가 생각하기에는 하늘의 선택을 받은 사람처럼 보였고 이렇게 없어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수십년동안 품고 있었다고. 니어 자매의 부모를 찾는 여행은 자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라고도 언급하며 묵묵히 3개월의 여정을 떠나는 그의 모습은, 아무리 지치고 실망했어도 한 줌 희망을 놓지 않고 고난과 역경에 맞서는 니어 가문의 기사에 걸맞는 모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그랜드 나이트 영지를 떠날 때, 니어 가의 아이들이 이 길을 끝까지 걸어갈 힘이 있으며 이제는 함께할 동료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니어 부부를, 그리고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떠난다.
무명의 방랑자 미니 스토리에서는 가문을 마가렛에게 맡기고 니어 자매의 부모를 찾기 위한 정처없는 여행을 시작하며, 과거 전우였던 출정 기사가 즈보넥에서 라이타니엔과 전쟁 위기를 불러일으키려는 시도를 막아낸다. 이후 츠시보르에게서 니어의 부모님을 봤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톨런드로부터 로도스 아일랜드가 두 사람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뒤, 어쩌면 니어 가문이 준비가 되었을때 알려주려던 대기사장의 의중이 아니겠냐는 추측을 들으며 로도스에 입사하기로 한다.
아머레스 유니온의 다크아이언과는 한때 같은 소속이 아니었냐는 의심이 들 정도로 비슷한 행보를 보여왔다.[9] 하지만 결국 상업연합회의 일원이 되기로 한 다크아이언과는 명확히 선을 긋고 떠난다.
4. 성능[편집]
4.1. 능력치[편집]
4.2. 재능[편집]
4.3. 정예화[편집]
4.4. 스킬[편집]
4.5. 인프라[편집]
4.6. 평가[편집]
진은참과 비슷한 공격 범위에 진은참을 훨씬 뛰어넘는 위력의 광역 폭딜을 때려박는 매력적인 오퍼레이터. 안 그래도 강력한 가드풀에 새로운 역사를 쓴 수준의 오퍼레이터이다. 이론상 10만 이상의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12]
해방자 직군의 특성으로 평상시 공격 및 저지 불가 페널티를 안고 있는 대신 스탯이 초월적이다. 만렙에 신뢰도 최대 기준으로 체력은 약 4200으로 호시구마보다 높으며 머드락이 간신히 넘는 수준이다. 기본 공격력은 낮은 편이지만 특성 풀 스택시 1100 이상이 되고, 방어력은 가드 중에선 1위이고 3저지에 마법 저항력이 15가 있다. 이 모든 옵션이 단 10~12코스트. 게다가 특성과 재능과 스킬이 전부 곱연산으로 절묘하게 맞물리도록 설계되어 있어 초월적인 대미지를 뽐낸다.
종합하면 무에나는 직군 본연의 페널티를 막대한 스킬 딜링으로 뒤엎는 형태의 오퍼레이터이다. 3스킬 무에나는 현재 말 그대로 명일방주 물리 광역 딜러의 상한선에 위치하며[13], 여기에 더해 도발과 높은 스탯으로 원거리 탱킹이 가능하고 타 오퍼들과의 시너지도 있으며 심지어는 이것을 저코스트에 누릴 수 있다. 이에 따라 같은 직군으로 먼저 등장했던 테킬라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 서버에서 협약 최고점 택틱과 오퍼레이터들을 연구하는 공략팀이 여럿 있는데, 무에나는 그런 공략팀에게 SSS(논외) 등급 평가를 받았다. 같은 등급에는 첸 더 홀룽데이와 수르트가 있다. 공략팀 평가 번역문
잠재능력 돌파 4단계의 공격력 상승 효율이 타 오퍼레이터들보다 비교적 높은 편이다. 상승치 자체는 다들 비슷하지만 무에나의 기본 공격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최종 딜량 비율로 따지면 타 오퍼레이터들은 3~4% 정도 오르고 무에나는 약 6.5% 오르는 효과가 있다. 물론 명일방주의 잠재능력 돌파가 다 그렇듯 6성을 여러 번 뽑는 가격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의 효율이므로 무리해서 돌파시킬 필요는 없다.
통합 전략과 보안 파견에서도 강한 편인데, 워낙에 기본 딜량이 좋아서 기믹 버프 없이 그냥 써도 좋고 기믹 버프를 적절히 받는다면 웬만한 적들은 3스킬로 모조리 갈아버린다. 다만 보안 파견도 그렇지만 통합전략도 초중반은 소수 체제로 운용될 수밖에 없으므로 해방자 직군의 0저지 페널티에는 주의해야 하며, 무에나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충분한 저지력을 확보한 뒤에 배치할 필요가 있다. 특히 통합전략에서 무에나를 스타트 6성으로 고른다면 나머지 멤버는 높은 확률로 3성 서포터와 메딕이 될 텐데, 이런 구성으로 통합전략에 도전한다면 1층에서부터 터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추후 가드 모집권이 떴을때 데려오는 것을 추천한다.
1재능
은 얼핏 보면 단순한 공격력 버프처럼 보이지만, 공격 시에만 일시적으로 공격력을 n%로 ‘적용’하는 효과이므로 여타 공격력 버프와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따라서 특성의 최대 +200% 버프와 곱연산으로 적용되며, 스킬의 ‘공격력의 n% 대미지’ 효과와도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해방자 직군의 특성을 고려하여 충분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우수한 재능이다. 또한 자기 주변 3×3 범위에 적이 셋 이상 있다면 공격력 증가치가 올라가고 피격 대미지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는데, 3스킬을 사용한다면 주변의 잡몹들은 순식간에 제거되므로 효과를 볼 일은 그리 많지 않다.[1] 본명은 리암으로 마가렛과는 친한 사이다.[2] 실제로 무에나의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에 나오는 '오래된 편지'에서 무에나는 아버지인 키릴 니어에게 편지로 기사 경기를 까며 '기사란 자신을 증명하기 위한 승리보다는 실패에 대한 인내심이 필요하다'라며 '궁지에 몰린 자, 가난한 자 곁에 기사가 서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을 정도로 가문의 가훈과 기사도 정신을 충실하게 지키려고 노력한 인물이었다.[3] 하지만 그렇다고 마리아나 마가렛이 잘못되었던 건 절대 아니다. 많은 게 바뀌지 않더라도 무언가 시도라도 하지 않는다면 변화는 일어날 수 없다. 마가렛과 마리아는 변화를 얻기 위해 싸웠고, 그들의 힘으로는 카시미어를 바꾸는 것이 불가능했다는 게 문제였을 뿐, 그게 꼭 잘못되었다고만 볼 수는 없을 것이다.[4] 그 아머레스 또한 암살이 아니라 단순히 감시를 목적으로 찾아왔다.[5] 무에나: 결투중에 상대와 담소나 나누라고 가르친 적은 없을텐데. / 내가 이렇게 우유부단하게 가르쳤던가?[6] 무에나의 실력은 아머레스 유니온의 최상위 계급인 다크아이언(흑금)한 명이라면 동귀어진이 가능하다고 나온다. 이 다크아이언은 스토리상 세 명이 등장하며, 마가렛과 샤이닝의 시야 밖에서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사격을 날려댈 정도. 마가렛과 샤이닝도 각자 한 발씩만 막을 수 있었다. [7] 이때 벤치에 앉아 신문을 보며 샤이닝을 기다리고 있었다. 수십 명의 아머레스 유니온 저격수들이 자신을 겨냥하고 있음에도 태연하게 앉아서 쉬는 중이었다. 오히려 석궁을 겨누던 저격수들이 겁먹은 나머지, 제발 로이가 신호를 내리지 말기를 진지하게 빌고 있었을 정도. 정작 로이도 이걸 칠까 말까 간을 보다가 갑자기 나타난 샤이닝 때문에 어떻게 하면 추하지 않게 물러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 건 덤이다.(...)[8] 10년 동안 휴가를 쓰지 않았기에 3개월치의 합법 휴가가 쌓여있었다고...뭐하는 회사길래 1년에 휴가가 고작 9일밖에 안되는건가[9] 타락한 기사들과 상업화된 기사도, 그리고 국가에 대한 혐오, 무광의 기사와 흑금의 암살자라는 이름의 유사성 등.[10] 
[11] 시운이 좋지 않을 때는 세상과 거리를 두며 자신의 지조를 지킨다는 뜻으로, 출전은 《맹자》. 기사 계급의 존재 가치가 상업화로 퇴색한 카시미어에서 기사 스포츠 업계에 뛰어들지 않고 일반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무에나의 삶을 비유한 말이라고 할 수 있다.[12] 무에나 외에는 첸 더 홀룽데이, 엑시아, 3스킬 스카디, 파죰카, Y모듈 유넥티스, 로사가 있다. 엑시아는 모듈 효과의 드론 한정 공격력 증폭이 적용될 때만, 로사는 공격하는 적의 무게가 3 이상이여만, 첸 더 훌룽데이는 탄약 확률 재능이 네 번 이상 발동해야만 10만 딜을 넣는다. 게다가 스카디와 로사는 상당히 긴 시간 때려서 나오는 총합딜인데 무에나는 단일딜조차 아니면서 28초만에 그만한 딜을 뽑는다. 물론 무에나도 패널티가 있어서 조건부로 10만딜이긴 하다[13] 티폰이 나오기 전까지는 단일 딜까지 포함하여 물리딜러의 상한선이었다. 하지만 티폰의 단일적에 대한 압도적 딜량에 의해 단일딜러로서의 상한선은 내어주게 되었다. 하지만 티폰은 현재 모듈이 3레벨까지 나왔고 무에나는 아직 나오지조차 않았으므로 다시 되찾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티폰 모듈이 없는 기준으로 보면 0방어력 기준 티폰 105,494 대미지, 무에나 101,561로 약간 낮지만 방어력이 1300보다 높을 때 무에나의 딜량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진다. 3스킬의 연산 방식 특성상 공격력이 40 ~ 50만 늘어도 9,913 ~ 12,374 대미지나 늘어나고 직군 특성 강화와 재능 강화로 딜량이 늘어날수도 있기 때문이다. 연산 방식에 곱연산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만약 직군 강화와 재능강화에 딜적인 수치증가가 없다 하더래도 공격력 스탯이 늘어나는것만 쳐도 대미지당 딜량 효율이 타 오퍼에 비해 압도적이다.
[11] 시운이 좋지 않을 때는 세상과 거리를 두며 자신의 지조를 지킨다는 뜻으로, 출전은 《맹자》. 기사 계급의 존재 가치가 상업화로 퇴색한 카시미어에서 기사 스포츠 업계에 뛰어들지 않고 일반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무에나의 삶을 비유한 말이라고 할 수 있다.[12] 무에나 외에는 첸 더 홀룽데이, 엑시아, 3스킬 스카디, 파죰카, Y모듈 유넥티스, 로사가 있다. 엑시아는 모듈 효과의 드론 한정 공격력 증폭이 적용될 때만, 로사는 공격하는 적의 무게가 3 이상이여만, 첸 더 훌룽데이는 탄약 확률 재능이 네 번 이상 발동해야만 10만 딜을 넣는다. 게다가 스카디와 로사는 상당히 긴 시간 때려서 나오는 총합딜인데 무에나는 단일딜조차 아니면서 28초만에 그만한 딜을 뽑는다. 물론 무에나도 패널티가 있어서 조건부로 10만딜이긴 하다[13] 티폰이 나오기 전까지는 단일 딜까지 포함하여 물리딜러의 상한선이었다. 하지만 티폰의 단일적에 대한 압도적 딜량에 의해 단일딜러로서의 상한선은 내어주게 되었다. 하지만 티폰은 현재 모듈이 3레벨까지 나왔고 무에나는 아직 나오지조차 않았으므로 다시 되찾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티폰 모듈이 없는 기준으로 보면 0방어력 기준 티폰 105,494 대미지, 무에나 101,561로 약간 낮지만 방어력이 1300보다 높을 때 무에나의 딜량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진다. 3스킬의 연산 방식 특성상 공격력이 40 ~ 50만 늘어도 9,913 ~ 12,374 대미지나 늘어나고 직군 특성 강화와 재능 강화로 딜량이 늘어날수도 있기 때문이다. 연산 방식에 곱연산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만약 직군 강화와 재능강화에 딜적인 수치증가가 없다 하더래도 공격력 스탯이 늘어나는것만 쳐도 대미지당 딜량 효율이 타 오퍼에 비해 압도적이다.참고로 1재능의 '공격 시'란 정확하게 말하면 자신의 통상 공격만을 뜻하는 것이므로 그 외의 부가 피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2재능의 반사 대미지는 물론이고 3스킬의 추가 트루 대미지도 1재능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은 본인에게 도발 1단계를 부여하고, 카시미어 소속 오퍼레이터가 공격받을 경우 자신의 공격력에 비례한 트루 대미지를 입힌다. 호시구마의 2스킬 효과와 비슷한 재능으로, 무에나 운용 난이도를 확실히 완화시켜주는 재능이다. 핵심은 도발로서, 해방자는 코스트가 매우 저렴해서 빠르게 배치할 수 있지만 그럴 경우 해방자 특유의 탱킹력을 써먹기 어렵다는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그 점을 해결하는 재능이다. 이 재능 덕분에 무에나는 원거리 적에 대한 간접적인 카운터로 활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니어 라이트 기반 스테이지에서는 무에나를 배치 순서에 신경 쓰지 않고 시야 확보용으로 빠르게 배치할 수 있으며, 이러한 맵이 아니어도 근처에 무에나가 있다면 원거리 공격을 사용하는 적에게 언덕 오퍼가 죽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미즈키&카이룰라 알버에서는 0저지 특성과 맞물려 까다로운 적인 의태 투척자의 하드 카운터로 활약한다. 아의 2, 3스킬에도 도발이 적용되어 시너지가 매우 좋다.[14]
그러나 고난이도에서는 어그로를 과하게 끌어서 집중 공격을 받고 쉽게 죽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무에나의 기본 스탯이 좋다고 해도 자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내구력 보정 효과는 1재능의 조건부 피격 대미지 감소 효과가 전부라 체력 관리에 신경써야한다.
파일:미친그라벨.gif
반사 대미지의 경우 체력이 수천대를 넘어가는 대부분의 적 상대로 의미있는 대미지를 넣기는 어렵지만, 위 움짤과 같이 빠른 주기의 도트댐을 주는 적 상대로는 의외의 강력함을 보여준다. 아예 카시미어 소속 오퍼레이터만 8명을 배치한 뒤 반사댐만으로 보스를 죽이는 예능 플레이도 등장하는 등, 어떻게든 써먹으려면 써먹을 수는 있는 재능이다.
통합전략의 유물중 가드 오퍼레이터가 공격시 SP +2 효과를 주는것이 있는데 무에나의 반사딜에도 적용이 된다.
1스킬
은 단순히 방어력과 공격력이 증가하는 스킬이다. 범위 증가가 없어 3스킬은 물론이고 2스킬에도 경쟁력이 전무하다. 의의는 3스킬보단 빠르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마저도 2스킬에 대해 장점이 없으며 대미지는 말할 것도 없다.[14] 주의할 점은 아의 스킬에 “전방에 있는 아군을 우선”한다는 효과가 붙어있다는 점. 두 효과가 서로 충돌하는 경우 아의 타게팅 보정 효과가 우선된다. 따라서 아의 정면 3칸 안에 다른 아군이 있고 무에나는 사이드에 있다면 도발을 무시하고 아의 정면 3칸 안에 있는 가까운 오퍼레이터를 타겟팅한다. 아의 정면 3칸안에 오퍼가 없으면 그제서야 사이드에 있는 무에나의 도발이 적용된다.
은 스킬 사용이 끝날 때마다 공격력 증가량이 초기화되는 해방자의 단점을 완화하는 스킬이다. 사용시 공격 속도가 감소하는 대신 공격력과 공격 범위가 증가하며, 공격이 2연타로 변경된다. 스킬 지속시간 중 무에나가 적을 처치했을 경우, 스킬이 종료되어도 특성으로 인한 공격력 증가량이 사라지지 않는다.
특성 공격력 증가량을 보존해주고 스킬의 수동 종료를 지원하는 등 범용성을 중시한 스킬로 보이나, 이론과는 다르게 평가가 그리 좋지는 않다. 역할에 비해 쿨타임이 은근히 길어서 원하는 타이밍에 켜주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발목을 잡는다. 공격력 × n%에 2연타라 3스킬보다는 버프 효율이 좋고 공격속도 감소를 고려해도 높은 dps를 가졌지만 단일타겟 대상 공격인 데다가 짧은 지속시간 때문에 총 딜량은 미묘하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차피 범용성의 측면에서 더 쓰기 편한 오퍼레이터는 차고 넘치므로 해방자 같은 특수 직군에게까지 범용성을 요구할 필요성은 낮다. 굳이 쓰려면 프틸롭시스 같이 SP 회복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오퍼레이터와 같이 편성하는 것이 좋다.
은 무에나의 주력 스킬로, 특성의 공격력 증가량이 두 배가 되어 최대 +400%까지 증가하고 평타 피해량, 공격 대상 수, 공격 범위가 늘어난다. 덤으로 공격 범위 내 카시미어 소속 오퍼레이터가 적을 공격시 추가 트루 대미지 효과도 있다. 대신 무에나가 적을 처치할 때마다 특성의 공격력 증가량이 +400%에서 10%씩 차감된다.
첸 더 홀룽데이의 홀리데이 스톰, 수르트의 황혼과 동 수준의 파급력을 가졌다. 3스킬 무에나는 이론상 단독으로 10만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6번째 캐릭터이며, 파죰카에 이어 지뢰를 포함한 어떠한 지원과 디버프 없이 단독으로 패트리어트를 처치할 수 있는 두 번째 오퍼레이터다.
스킬 발동 시 특성의 공격력 증가량이 두 배가 되므로 공격력이 400% 증가하여 공격력이 1900 넘게 치솟는다. 여기에 1재능의 1.1배와 스킬 계수 1.8배를 곱하면 3스킬 1타 대미지는 약 3800, 트루 대미지 12%까지 더하면 최종적으로 무려 4000이 넘는 대미지가 나온다. 10~12코스트의 딜량이라고 믿기지가 않는 수준이며, 이 공격력으로 진은참과 비슷한 범위에 5명을 공격한다. 이것으로도 부족했는지 툴팁엔 없지만 대공도 가능하다.
엄청난 성능에 비해 디메리트는 있으나 마나한 수준으로, 적 처치 시 특성의 공격력 증가량이 10%씩 낮아지는 게 전부다. 최대 0%까지 떨어지긴 하지만 그러려면 무에나가 스킬 한 번(28초)에 40킬을 해야 하니 대놓고 물량전으로 밀어붙이는 스테이지가 아니면 딱히 신경 쓸 일도 아니고, 애초에 무에나가 스킬을 켜는 시점은 처리하기 까다로운 적(들)이 공격 범위 안에 들어왔을 때일테니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지는 건 큰 문제가 아니다.[15]
다른 단점도 있다. 특성 예열은 40초, 배치 후 첫 스킬까지는 22초로 긴 편이라 코스트가 빡빡한 초반이나 판이 말렸을 때 일단 던지고 생각할 수 있는, 수르트처럼 쓰긴 힘들고, 낮은 깡공과 높은 자체 공버프를 가진 해방자 직군의 특성 탓에 공버프 효율도 낮은 편이다. 단적으로 와파린의 공격력 +90% 버프를 받아도 최종 딜로는 고작 +18%의 효율밖에 나오지 않고, 고정 공격력 증가는 효율이 좀 더 낫긴 하지만 이것도 보카디 기준 2스킬 +13.8%, 3스킬 +25.3% 수준. 물론 아무 지원이 없어도 0티어급 딜량이 나오니 큰 문제는 아니다.
다만 자체적으로 공격 속도를 높이는 효과는 없으므로 공격 속도 버프는 효과를 온전히 받을 수 있어 효율이 높다. 특히 아와의 궁합이 좋은데, 아 3스킬은 공격력 버프와 함께 공격 속도를 50 올려주며, 무에나의 높은 스탯과 도발 재능 덕에 아의 스킬을 안정적으로 받아낼 수 있기 때문. 또다른 조합으로는 재능을 통해 근처 아군에게 공속을 제공해주는 사일라흐가 있다. 비록 아에 비해 공격 속도를 10만 올려주지만 취약을 통한 딜 증가와 코스트 수급까지 가능한 범용성 높은 조합으로 평가받는다.
가비알 디 인빈서블 2스킬과의 조합도 좋은 편이다. 가비알 2스킬은 소모 SP 35+지속 시간 40초, 무에나 3스킬은 소모 SP 42+지속 시간은 28초로 별도의 보조 없이도 쿨이 서로 거의 맞물리며, 여기에 프틸롭시스 등 SP 보조를 받으면 스킬이 끊기는 시간 없이 두 스킬을 번갈아가며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무에나 특유의 낮은 코스트와 도발 덕분에 배치 자유도가 높다는 점도 장점이다. 그밖에도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의 3스킬[16]과도 사이클이 제법 잘 맞는다.
인프라
도 유용하다. 제어 센터 스킬을 둘 갖고 있는데, 기본으로 주어지는 것은 평범한 제어 센터 컨디션 감소 보조 스킬이다. 2차 정예화로 받는 스킬은 두 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일부 시설[17]에 있는 오퍼레이터들의 컨디션 감소를 완화해주는 효과고, 또 하나는 제어 센터에서 적용 중인 일부 스킬[18]을 기타 시설[19]에도 적용시키는 효과이다. 적용 대상 스킬에 대해서는 인프라 스킬 문단을 참고. 조건부 컨디션 감소[20]나, '컨디션 감소 스킬'에 추가 효과가 붙어 있는 글래디아의 스킬 등은 적용 대상이 아니다. 켈시나 아미야 같이 타 시설의 효율을 직접 높이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오퍼레이터 교체 시기를 늦출 뿐인 효과이므로 직접 효율이 상승하지는 않으나, 자신이 가진 제조소/무역소 최대 효율 조합을 투입할 때 무에나도 같이 투입하면 간접적으로는 인프라 효율을 상승시킬 수 있다.무에나와 제어 센터 컨디션 감소 스킬을 가진 오퍼레이터 4명을 제어 센터에 넣으면 일반적인 제조소, 무역소, 발전소, 응접실, 사무실 오퍼레이터도 60시간 연속 근무가 가능해지고, 샤마르, 바이비크, 테킬라 조합이나 버메일, 팔라스, 케오베 조합처럼 자체적으로 컨디션 감소 효과가 있다면 최대 160시간 연속 근무가 가능해진다.
다만 제어 센터 오퍼레이터 5명은 48시간이면 컨디션이 다 떨어지기 때문에 실제 효율은 그보다 조금 더 떨어진다. 실제로 무에나와 제어 센터 컨디션 오퍼레이터 4명을 배치한 경우, 제조소, 무역소가 약 55시간 20분, 발전소, 응접실, 사무실이 약 54시간 20분 만에 컨디션이 바닥나므로 실제 교체 주기는 약 54시간 정도가 된다.[21] 이렇게 전체적인 교체 주기가 길어지므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인프라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제어 센터만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 레식 조합보다 모든 시설의 교체 주기가 길어지는 무에나 조합이 더 매력적일 수도 있으며, 켈시 등 타 시설에 영향을 주는 오퍼레이터를 한두 명 넣더라도 전체적인 컨디션 소모 속도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을 체감 가능할 정도의 효과가 나온다.
제어 센터에 무에나를 넣은 채로 장시간 기반시설을 관리하지 않아 단서함/오더/창고/인맥 레퍼런스가 최대치로 누적된 상태일 경우, 해당 시설에 들어가있는 오퍼레이터들이 휴식 중(...)이라고 뜬다.[22]
5.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6. 스킨[편집]
4.5주년 공식방송에서 공개된 24돌(Live 2D) 스킨. 이 스킨의 배경은 무광의 기사로 활동하던 젊은 시절의 무에나 니어#로 카시미어의 현실에 찌들기 전 순수했던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며 배경은 차례로 키릴 니어와 함께 걷는 어린 무에나, 니어 부부와 함께한 청년 시절의 무에나#, 아직 사이가 돈독했던 톨런드와 츠시보르# 순으로 스쳐지나간다.
7. 대사[편집]
8. 기타[편집]
- Ensheath
- PV에 공개되자마자 신문을 읽고 있는 평상 시 모션[23], 숙소에서 전화를 받는 모션 등 묘하게 개그스러운 SD가 주목 받았다. 이 모션들은 모두 스토리에서 등장한 장면이라 센스가 좋다는 긍정적 평가가 많다.
- 명일방주 최초의 플레이어블 쿠란타 남성 캐릭터.
- 공개 전부터 무에나의 출시를 암시하는 여러 정황이 있었다. 개발자 통신 #22에서 소개한 미니 이벤트의 이름인 '무명의 방랑자(An Obscure Wanderer[24])', 소개글에 명시된 '즈보넥'[25]이라는 장소와, 중국 서버 오프라인 이벤트 성우 소개에 카시미어 파트 6성 오퍼레이터 부분이 미공개라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비중 있는 카시미어 측 인물이 출시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고, 무에나가 공개됨에 따라 사실로 드러났다.
- 무에나의 출시로 직접 등장한 니어 가문 인물들[26]은 모두 오퍼레이터로 출시되었다. 이 때문에 마리아를 죽이려고 했던 전적이 있는 플래티넘이 로도스에서 숨도 못 쉬고 산다는 밈이 생겨났고 공식 스티커에서도 매우 불편한 듯 시선을 피한 채 땀을 흘리는 스티커도 나왔다.
- 오퍼레이터 소개문이 무려 사직서다. 사표를 낸 시점은 2월 10일로 니어 라이트 종료 시점의 11월 8일로부터 정확히 3개월 지난 시점이다. 즉, 무에나는 3개월의 휴가가 끝나자마자 사직서를 써버린 셈이다. 실제로 10년이면 약 3500일,3개월이면 약 90일로, 약간 높게 잡는다면 한달에 하루 정도 휴가가 주어지는 것이다.
- 진은참과 유사한 3스킬의 범위[27]와 황금색 스킬 이펙트로 인해 출시 전부터 진금참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일본 팬덤에서는 이미 테킬라의 2스킬에 진금참이라는 별명이 붙은 상태라 무에나 3스킬은 회사원임을 감안해 賃金(임금)참이라고 하는 추세다.
- 무에나의 출시로 6성 가드 오퍼레이터만 13명이 되었는데, 덕분에 자신의 파티는 물론이고 친구에게 빌리는 오퍼레이터까지 6성 가드로만 채워넣어서 편성할 수 있게 되었다.
- 카시미어에 있었을 때 아머레스 유니온의 활동 전적이 있다는 의혹이 있다.[30] 일단 확실한 건, 바운티 헌터들을 이끌고 협객으로 활동했던 전적은 있다는 것. 오죽했으면 그가 이끌던 바운티 헌터 일당을 묶어서 '바운티 헌터 기사단'이라고 칭했을 정도로 날뛰었던 모양이다. 거기다 젊었을 적에는 라이타니엔 부대를 쓸어버린 전적도 있다.
- 옆 동네 공안국장과 굉장히 닮아서 밈이 되었다. 둘 다 금발머리에 기다란 귀를 가지고 있고, 만사가 귀찮고 짜증나는 표정을 짓는다는 등 서로의 TS라고 봐도 좋을 만큼 공통점이 많다. 시간이 지나 블아 일섭에 칸나가 실장되자, 일본에서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침 요스타 서버에서는 무에나가 출시된 날짜가 2023년 3월 31일, 즉 만우절 전날이라 이 둘을 바꿔 부르는 드립이 성행했다.
삼촌은 끝
- 무에나가 역대 오퍼레이터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한 성능캐로 출시되었음에도 대부분의 유저들은 수용하는 분위기다. 마리아 니어 ~ 니어 라이트 이벤트까지 워낙 스토리적인 빌드업을 잘 쌓아둔 캐릭터이기 때문. 그 설정상의 강력함[31] 덕분에 오히려 인게임에서도 강력하게 나오길 바라는 의견도 많았던만큼 반감이 적었다고 볼 수 있다. 남성 캐릭터의 인기가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남초 커뮤니티에서조차 무에나에 대한 의견은 가드 인플레를 심화시켰다는 점을 제외하면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32]
- 요스타 서버 기준 3주년 이후 일정이 늦어지면서 유저들 사이에선 무에나가 도로시보다 먼저 올거라는 농담도 있었다.[33] 하지만 2023년 3월 10일 요스타 서버에서 도로시의 비전이 예고되며 순서는 바뀌지 않게 되었으며, 무에나는 3월 31일 출시가 확정되었다.
-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이가 다 드러날 정도로 미소를 짓는 건치 밈이 생겼다. 적폐 수준의 성능을 간단하게 요약한다는 평이 많으며, 명일방주 마이너 갤러리에서 무명의 방랑자 이벤트 도중 대문으로 사용되기도 했고 디시콘으로도 출시되었다.
- 명일방주 오퍼레이터들은 대개 박사에게 호의적이며, 거칠게 대하더라도 속으로는 박사에 대한 호감을 품고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무에나는 박사에 대한 호의는 일절 없이 공적인 관계로서 선을 긋고 있다. 그나마 정예화 대사에선 감사를 표하지만 이것도 겉치레 수준으로 굉장히 무뚝뚝하게 말한다.
- 니어 라이트까지만 해도 조카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있을지 몰라도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관철하는 벽창호 타입이었는데 갑자기 사표를 던지고는 로도스에 입사해서 유저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보고 사실 때려치우고 싶었는데 로도스가 구해준 거라는 등 여러 추측이 나왔다. 이는 니어 라이트의 엔딩에서 마가렛이 이제 준비가 되었고 같이 하는 동료들도 있다며 그녀를 인정하면서 심경이 변했던 것. 이 여행은 10여년 넘게 포기하고 있던 니어의 부모님을 찾기 위한 여정임과 동시에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기도 하다.
- 무에나의 작전 중 스킬 사용 대사에서 비가 온다고 말하는 대사가 있는데, 3스킬 발동 시 공격 범위에 나타나는 이펙트에 진짜로 비가 내리는 이펙트가 있고 잘 보면 2정예 일러스트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 무명의 방랑자 이벤트에서도 아츠를 쓰자 비가 내린 것을 보면 아츠와도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
- 2차 정예화 후 일러스트에서 구두 쪽을 자세히 보면 표면에 반사되어 있는 모습이 기사의 갑주로 되어있다. #
- 카시미어의 황색언론 찌라시인 레드와인 뉴스에서 조카들의 우승 상금으로 빌어먹고 사는 무능한 백수 삼촌이라는 음해를 당한 적이 있다.
- 스킨을 오랫동안 받지 못한 6성에게 주어지는 게임용 일러스트 떡밥을 끝내버린 장본인이다. 이미 전임자인 피아메타 때부터 뇌절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점점 나오기 시작했고, 무에나가 그 대상이 된 뒤로는 이렇다 할 만한 별명조차 붙지 않다가 중국 서버 4.5주년 이벤트에서 24돌 스킨이 출시되어[35] 떡밥 자체가 종식되었다.
- 한국어 담당 성우가 직접 더빙 영상을 올린적 있는데 그동안 남캐 더빙에 호평이 많았던 만큼 이번 더빙 역시 대다수 반응이 좋은편이다. #
9.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0:45:52에 나무위키 무에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7] 발전소, 사무실, 응접실[18] 오른팔 (니어, 도베르만), S.W.E.E.P (레드, 스캐빈저), 간식 네트워크 (듀나), 처분 협의 (이그제큐터), 대리인 (리드), 필요책임 (그레이스롯), 호위 (헤비레인), 꼬마 리더 (플레임테일), 독선기신 (무에나)[19] 제조소, 무역소, 발전소, 사무실, 응접실[20] 오리지늄 더스트 이벤트 콜라보 오퍼레이터인 애쉬, 블리츠, 타찬카, 프로스트의 ‘레인보우 소대’ 스킬, 라바 더 퍼거토리, 크루스 더 킨 글린트, 히비스커스 더 퓨리파이어의 ‘얼터네이트’ 스킬, 이외에는 첸, 로사, 훔, 노시스 등[21] 발전소, 응접실, 사무실은 3명을 배치한 제조소와 무역소에 비해 시간당 컨디션 소모가 0.1 많은데, 무에나의 스킬 효과로 0.1이 추가로 회복되므로 무에나가 기동 중인 48시간 동안은 컨디션 소모가 같고, 그 이후에 격차가 나기 시작한다. 참고로 제어 센터는 48시간째에 컨디션이 바닥나지만 타 시설의 컨디션 소모에 영향을 줄 뿐이므로 교체 주기와는 무관하다.[22] 무에나 2스는 정확히 말하면 '컨디션 감소 보조'가 아니라 컨디션 회복 스킬이기 때문. 평상시에는 무에나가 뿌리는 컨디션 회복량보다 업무로 빠지는 컨디션이 많아서 감소량 감소 수준밖에 못 되지만 해당 시설 보유량이 꽉 차서 일을 못 하는 상황이면 감소량이 0이 되어 생기는 일.[23] 중간 중간 스마트폰을 꺼내는데, 이때 스마트폰 모양의 VFX가 발생하기까지 한다![24] 니어 라이트 글로벌 번역에서 무에나를 방랑자(wanderer)라고 칭한 부분이 있고, 8월 6일에 진행한 서머 카니발 방송에서의 예고에서 彷律者라는 단어까지 있었기에, 어떤 형식으로든 무에나와 관련이 있을 이벤트임을 알려주었다.[25] 즈보넥은 체코어로 초인종과 초롱꽃이란 의미를 가진다. 카시미어의 배경이 되는 폴란드는 체코와 국경을 맞댄 가까운 나라이기에, 이벤트가 카시미어와 연관이 있음을 말해준다.[26] 니어(마가렛 니어), 블레미샤인(마리아 니어), 무에나 니어 그리고 니어 가문과 친척인 위슬래시(조피아).[27] 무에나 쪽이 양 옆으로 한 칸 더 좁긴 하다. 골든글로우의 2스킬과 같은 범위다.[28] 월등3 우수1 부족1 규격외1[29] 우수5, 월등1[30] 일단 아머레스 유니온의 초대 설립자와 연이 있는건 확실하다. [31] 어느 정도냐면 니어 라이트에서 라주라이트 로이가 이끄는 암살자들이 비무장 상태로 신문을 읽고 있던 무에나를 암살하려 했을 때, 부하들이 무에나한테 완벽히 쫄아서 제발 로이가 신호를 보내지 않기를 바랄 정도였다. 거기에 샤이닝까지 등장하자 로이도 꼬리를 말고 빤스런을 쳤다.[32] 비슷하게 남초에서도 인기가 있는 캐릭터는 스토리 초반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준 에이스 정도인데, 이미 사망했다보니 굳이 과거 당시의 시점을 다루는 스토리 내지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처럼 IF 스토리로 진행되지 않는 이상 플레이어블로 출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33] 다른 경우는 무에나가 일시라쿠사노의 가챠인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뒤로 밀리는 것.[34] 영어 더빙은 최근 들어 오퍼레이터들의 출신지의 모티브가 되는 지역에 따라 더빙에 억양이나 아예 단어들을 사용한다. 스페인이 모티브인 이베리아의 루멘과 아이린은 스페인식 영어 발음을 사용하고, 에벤홀즈는 무에나와 비슷하게 대사에서 독일어를 사용한다. 폴란드를 모티브한 카시미어 출신으로 폴란드 억양과 대사를 첫 번째로 사용한 것은 무에나.[35] 중국 서버 기준 무에나 출시일(2022년 9월 8일)부터 스킨 출시일(2023년 11월 1일)까지 고작 420일밖에 안 된다. 최단 기록이었던 로사(502일)보다도 82일이나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