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메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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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我的职责是监视莫斯提马，在这里我也会和她一起行动，没问题吧。要取代号？......直接叫我菲亚梅塔就行，老头子们起的那些名字我已经受够了。

모스티마를 감시하는 게 내 임무니까, 여기서도 녀석이랑 함께 행동하겠지만 괜찮겠지. 코드네임이 필요하다고? ......그대로 피아메타로 해도 괜찮아. 공증소 영감들이 붙인 직위명은 이제 지긋지긋하거든.

- 획득 시 대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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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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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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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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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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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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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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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인프라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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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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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이후 약 2년 만에 출시된 6성 포격사수 오퍼레이터. W가 화력을 다소 희생한 대신 기절과 회피라는 유틸을 챙겼다면, 피아메타는 오로지 화력에만 집중한 케이스이다.

지금까지 등장한 포격사수들은 유틸성과 사거리 면에서 이점을 갖고 있었으나, DPS가 낮다는 단점이 항상 발목을 잡아왔다. 반면 피아메타는 다른 포격사수들이 가진 유틸성과 안정성을 죄다 내다버린 대신(…) 압도적인 수준의 DPS를 챙겼다. 자해로 인한 생존력의 디메리트만 감당할 수 있다면, 압도적인 사거리를 가진 광역 딜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안타깝게도 전후로 줄기차게 나온 라인업 중에선 상대적으로 성능상 이점이 밀리기 때문에 저평가받으며 우선적으로 가챠를 거르는 픽으로 꼽히기도 한다. 오퍼레이터를 분석 및 육성 가이드에서도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는 번거로움 때문에 육성 후순위로 두는 편. HP 관리도 관건이지만, 중상위권 수준의 코스트 요구량에 타격형 SP 수급으로 예열까지 있는 언덕유닛이다보니 제 성능을 발휘하기까지 딜레이가 걸리는 것도 번거로움에 한몫 하고있다.[4]

특히 마침 가챠라인 옆자리에 있는 혼의 영향이 큰 편이다. 압도적인 사거리와 강력한 스플래시 대미지 등 피아메타와 겹치는 사항이 많으며 무엇보다 체력 관리에서 더 자유롭다.[5] 거기에 2022년부터 이벤트에 등장하는 공중유닛이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안나오는 탓에 대공 기능에서 차별화를 내기도 어렵다. 모듈 또한 그렇게까지 고성능이라고 보기 어려웠는데 공속 증가는 사실상 3스만 받을 수 있는 효과라서 여러모로 아쉽다.

시원한 광역커버와 화끈한 딜링까지 고점 자체는 좋은 편이라서 활약할 각만 세워지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성능이지만 힐러, 그중에서도 지속힐을 넣는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 옆자리를 강제한다는 핸디캡과 워낙 우수한 오퍼레이터가 많이 나오던 시기라 저평가받는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같이 동반되는 보카디가 워낙 엄청난 범용성 덕에 편성까지 번거롭지 않다는 부분은 위안점이다.[6]

섬멸 작전에서는 꽤 괜찮게 사용된다. 오랫동안 많은 적들을 처치해야 하는 섬멸 작전 특성상 한순간 화력을 쏟아붓는 누커보다는 지속적으로 일정한 화력을 보장하는 무한지속 딜러가 더 유용한데, 3스킬 피아메타는 지속적으로 수천 대의 광역딜을 꽂아넣는 고정 포대가 되기 때문.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 또한 섬멸 작전에서 좋은 오퍼레이터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같이 쓸 수 있으며, 피아메타 특유의 긴 사거리 덕분에 장시간 대기 중인 적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때는 1스킬 혼과 함께 원거리에서 찍어누르는 테사기 조합으로 사용될 때가 많다.

11지역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워낙 등장하는 적들 수도 많으면서 까다로운 패턴으로 무장한 적들이 많았는데,[7] 동료 진형에 오려는 족족 3스킬로 죄다 잘라내버린다. 거기에 메마른 씨앗이라는 공중 유닛이 체력이 낮은 대신 굉장히 위협적이고 압도적인 물량으로 압박해오는지라 먼 거리에서 일대를 쓸어버리는 피아메타의 퍼포먼스가 상당히 우수해서 11지역 한정으로는 피아메타가 혼보다 고평가 받는 편이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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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피아메타 화력의 원천이다. 현재 체력에 비례하여 지속적으로 체력을 상실하는 대신, 일정 수준 이상의 체력을 유지할 경우 강력한 공격력 버프를 얻는다. 현재 체력이 최대 체력의 50%이상일 경우 25%[9]의 공격력 버프를, 현재 체력이 80%이상일 경우 50%[10]의 공격력 버프를 받으며, 기본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버프라 효율은 무지막지하다. 피아메타의 기본 공격력도 높은 편이라 유지만 가능하다면 엄청난 화력을 낼 수 있다.

체력 상실량은 초당 현재 체력의 5%로[11], 최소 1의 체력은 남기기 때문에 피아메타가 쓰러지지는 않으나 상기의 공격력 버프를 공짜로 받지 못하게 하며 약간의 견제에도 위태로워진다. 즉, 1재능의 체력 상실을 커버해서 공격력 버프를 얻는 것이 피아메타 운용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다행히 체력 상실 디메리트를 해결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론상으로 HPS가 87이상이면 최대체력의 80%선을 유지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메딕이 이 조건을 충족한다. 그리고 이 조건을 만족하는 오퍼가 또 있는데, 바로 2스킬의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12] 피아메타의 스킬은 모두 공격력의 n%로 공격이라 커럽팅 하트의 버프가 적용된 뒤 스킬 대미지가 계산되므로 아주 강력한 조합을 보여준다.

은 스킬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라면 공격속도가 증가하는 재능. 모든 스킬이 공격시 sp회복인 피아메타에겐 꽤 괜찮은 재능이며, 특히 단발형 스킬인 2스킬을 사용할때 체감되는 재능이다. 무한지속 스킬인 3스킬과의 시너지는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이 아쉬운 점.

은 사거리가 한 줄 증가하고 공격력이 증가하는 심플한 스킬. 마스터시 +100%로 재능 적용시 공격력이 2800을 넘는다. 그러나 공격회복 스킬이며 지속시간이 존재한다는 점 때문에 3스킬에게 밀려 쓰이지 않는 스킬이다.

은 단발형 스킬이며, 두 번에 걸쳐서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우선 화흔탄을 발사하여 폭발 지점 주변에 1차 피해를 입힌다. 주의할 점은, 화흔탄이 지나가는 것은 아무런 대미지가 없다. 반드시 지형 또는 사거리 끝에서 폭발해야 대미지가 들어간다.

이 화흔탄이 지나간 자리에는 폭탄이 깔리는데, 이 폭탄들이 잠시 뒤 차례대로 폭발하며 2차 피해를 입힌다. 2차피해의 판정이 매우 독특한 편으로 상대의 피격범위와 위치 이동에 따라서 딜량이 변하기도 한다. 각각의 폭탄은 방사피해를 입히며, 중첩이 된다. 좀 부피가 있는 적은 폭탄 두 개는 간단히 맞고, 피격 판정이 크면 3개도 맞으며 처음 발사한 화흔탄 폭발까지 맞추면 대미지는 급상승한다. 2스킬을 마스터하고 폭탄 3개+화흔탄 폭발까지 적중시키면 무려 1000%, 약 14000 대미지가 단타형 스킬 한 번에 들어간다.

피아메타의 공격력이 원체 높기에 어지간한 적은 한두 개 정도만 맞아도 피떡이 되므로 너무 각을 잴 필요는 없다. 오히려 2재능을 활용해 스킬쿨을 돌리는 것 또한 운용법이 될 수 있다. 최근 언더 타이즈의 보스 살비엔토 주교 퀸투스와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의 슬퍼하는 자물쇠, 장진주의 쉐이 형상과 같이 여러 타일을 차지하는 고정형 대형 보스들이[13] 등장함에 따라 사용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스킬이다. 단발형+적은 sp요구치라는 특성으로 인해 아르케토와 함께 사용할 경우 둘의 재능에서 막강한 시너지가 발휘돼 거의 강타스킬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엄청난 회전율을 보여준다.

자체 성능 외적으로는 마스터리를 올릴 때마다 요구 SP가 줄어들고 피해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사용할 거면 10렙으로 사용할 것이 권장되는 스킬이다.

은 무한지속 스킬로 화력지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스킬이다. 발동시 타격 범위가 크게 늘어나며 피아메타의 공격 포인트는 사거리 끝부분 중앙을 중심으로 고정되어 3×3보다 조금 더 넓고 텍사스보다는 약간 좁은 범위에 적의 유무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해당 포인트에 포격을 날린다.

기존의 사거리와 DPS라는 강점을 더욱 강화한 스킬이다. 무한지속이라 꺼질 일도 없고, 적의 유무에 관계없이 포격하므로 포격사수 특유의 느린 탄속으로 인한 탄씹힘도 없어진다. 만일 적이 타격범위의 중앙에 위치할 경우 대미지가 두배로 늘어나 발당 3000 대미지 이상을 광역으로 때려박아 어지간한 방어력도 무시하고 유효타가 들어간다. 공격시 회복이긴 하지만 마스터 기준 고작 15 SP라 부담이 없다.

여러가지 사용례가 있지만, 대량의 적을 상대하기에 적합한 스킬인만큼 섬멸전에서 발군의 위력을 발휘한다. 특히 적 출현 포인트가 두개씩 붙어있는 구간이라도 전부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극한의 효율을 뽑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근거리 오퍼레이터에게 위협적인 공격을 가하는 캐스터형 적이나 자폭타입 적 등[14]을 사전에 제거하는 역할도 매우 탁월하다.

거의 단점이 없는 스킬이지만, 공격 포인트가 고정되어 바로 앞에 있는 적은 공격할 수 없다. 적들이 포격으로 살아남을 정도면 앞에서 적을 저지해줄 아군이 꼭 필요하다.

스킬은 마지막으로 숙소에 배치한 오퍼레이터와 자신의 피로도를 서로 맞바꾸는 스킬이다. 이를 사용해서 특정 오퍼레이터를 두 번 사용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주로 니엔, 아렌 등을 2배로 굴려먹는 데 사용하는 편. 대신 다른 것(숙소의 안락도나 숙소 피로도 스킬을 가진 오퍼레이터 등)으로 피로도 회복 속도를 상승시킬 수 없기 때문에 피로도 회복 속도가 무척 느려지는 것이 단점이다.

3.7.1. 통합 전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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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운용이 까다로운 문제 때문에 초중반까지는 사용할만한 픽은 아니다. 하지만 중후반부에는 매우 강력한 픽으로 활약되는데, 유물 중에서 피격 및 공격 충전형 유물이 많아서 2스킬 폭딜난사도 가능하며 3스킬은 공속유물 효과와 맞물리는 순간 탄착 일대에 있는 적들을 오는 족족 삭제시킨다.

팬텀 & 크림슨 솔리테어에선 특별한 이벤트 없이 만나면 조우하는 최종맵이 "엎지른 물"일텐데 딱 안전하게 보스를 포함한 적들을 대량으로 쓸어담을 수 있는 각이 나오기때문에 꽁으로 깰 수 있다. 그 외에도 접근하면 귀찮아지는 기믹의 적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서 사거리가 길면서 폭딜, 지딜 전부 다 커버되는 피아메타가 캐리 할 수 있는 영역은 어느정도 확보되어있다.

3번째 로그라이크인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서도 중상위권의 준수한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고승천에서는 적들의 스펙이 지나치게 강한 탓에 cc기로 묶거나 긴 사거리의 폭딜로 접근하기 전에 갈아버리는 쪽이 나은데 피아메타는 후자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적합하기 때문이다. 특히 소장품 중 과녁 파괴의 손[15]과 끝내주는 궁합을 자랑하여 획득했을 때 3스킬 공격 한 방 한 방이 핵무기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피아메타는 필수적으로 힐러를 붙이기 위해 언덕 두칸이 강제되고, 일자 사거리의 2스와 착탄점이 고정되는 3스에 의해 배치 유연성이 떨어지는 편이다. 이때문에 같은 스나이퍼 모집권 내에서 비교할때 배치 쿨타임마다 타자기 배치, 퇴각을 통해 유연하면서도 일방적인 딜교가 가능한 파죰카에 비해선 선호도가 떨어지는 편. 그 외엔 같은 포격사수인 w와도 비교되는데 지속딜 측면에서는 피아메타가 낫고 기절 cc나 순간폭딜(2스)에서는 대체로 w가 낫다고 여겨진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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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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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컨셉은 TRPG의 팔라딘 직업이자 피아메타가 라테라노에 계속 남았으면 선정되었을 교황 기사. 옆에서 쌍따봉을 날리고 있는 총기사 파트리치온이 압권이다(…). 파트라치온 옆에는 모스티마, 피아메타의 망토 뒤에는 애플파이를 날리고 있는 엑시아의 손이 보인다. 왼쪽 구름의 실루엣은 아웃캐스트와 아제니르 신부로 보인다.

스킨 착용 시 배치 모션이 굉장히 특이해지는데, 평범하게 위에서 낙하하던 원본과 달리 유저가 바라보고 있는 화면 방향으로 걸어나온다. 배치 시 옆쪽으로 걸어나오거나 그 자리에 바로 나타나는 오퍼레이터는 은근히 많지만 화면 뒤쪽에서 걸어나오는 것은 이 스킨이 최초. 다만 이 연출이 다소 부자연스러운 나머지 작은 크기에서 쑥쑥 자라나는 거 같다(...)는 악평도 존재한다.

기존의 幻象黑兔가 아니라 三目YYB[16]가 담당했다.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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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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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ernal Flame

• 모스티마의 동료이자 감시자로, 출시되기 전 소란의 법칙 이벤트에서 "고난의 진술자"라는 이름의 NPC로 첫 등장했는데, 이 이름은 공증소에서 부여한 암호명으로 여러 번 바뀌는 듯 하다. 신이 선택한 감독관, 무덤의 기사, 끈적한 슈퍼맨, 비장의 파수꾼 등. 모스티마의 오퍼레이터 레코드에서도 암호명 외팔 전기톱맨으로 바뀌어 재등장했다. 등장할 때마다 계속 추가되는 중인데, 프로필의 인사팀 오퍼레이터의 발언을 보면 매달 변경된다는 설정이다. 이것에 치가 떨렸는지 로도스 입사 후 오퍼레이터 코드네임은 본명으로 지어버렸다.[17]
  그런데 본인도 암호명으로 불리는 것이 싫지만은 않은지 오퍼레이터 레코드에서 아이들이 자신을 "여명의 파괴자"라고 부르자 어느 정도 어울려줬다. 물론 모스티마나 파트리치온이 그렇게 불렀을 때는 불같이 화를 냈다.

• 상술한 공증소에서 지정해 준 코드네임들을 유심히 보면 어떤 유명인들의 특징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피아메타 본인은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도 자세히 꿰고 있다. 니엔이 주최한 영화 박람회에 참가해서 온갖 쌍욕을 퍼부으면서도 그 영화의 명장면이나 명대사를 전부 읊을 수 있을 정도.

• 첫 등장이었던 소란의 법칙 때부터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 덕분에 몇몇 npc와 더불어 대원으로 출시되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많았었다. 마침 중국서버 신년 방송에서 라테라노 이벤트 공개와 함께 새로운 무기를 든 일러스트가 공개되어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이후 본인이 등장하는 공식 만화가 유출되어 기정사실화 되었으며 가이딩 어헤드 이벤트에서 6성 광역 스나이퍼로 출시되었다. 참고로 이때 사용하던 암호명은 "여명의 파괴자"다.

• 라테라노 공증소 소속답게 두 정의 총을 들고 있다. 그 중 한 자루는 평타와 1스킬에 사용하는 권총 형태의 총인데 일러스트상 샷건 크기로 그려져 있지만 50구경 정도의 큰 매그넘 탄과 M32처럼 리볼버식 탄창을 쓰는 권총으로 보인다.[18]
  하지만 겉보기와는 전혀 다른데 스토리에서 폭발이나 인게임의 연출도 그렇고 절대로 큰 매그넘 탄 수준이 아니다. 일러스트에서 권총의 실린더 크기를 보면 쏠 때마다 펑펑 소리를 내는 아이린의 핸드캐논보다도 훨씬 큰데 사용탄이 매그넘탄이 아니라 진짜 유탄발사기에 쓰는 유탄으로 보인다. 디자인도 M32보다는 RG-6에 더 가깝다.
  특이하게도 이 짧아보이는 총으로 쏘는 1스킬에 사거리 증가가 붙어 있다. 2스킬과 3스킬은 다른 한 자루인 소총 형태의 장식총으로 사용한다. 사거리가 늘어나지는 않지만 권총보다 계수가 높으며, 반동도 심한지 엉성한 폼으로 쏘는 권총과 다르게 제대로 견착해서 쏜다.

• 본명이자 코드네임인 피아메타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불꽃. 화염이란 뜻의 Fiamma(영어 fire에 해당)[19]
  어마금 시리즈에 이 단어를 칭호로 쓰는 캐릭터가 있다.
  에 작은이란 뜻의 접미사(etta)가 붙은것.

• 모티브가 된 동물은 불사조이다. 2차 정예화 일러스트를 보면 배경에 불사조가 그려져있다.

• 한국에선 특유의 빨간 머리와 이미지, 그리고 긴 꼬리로 인해 불닭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이 별명 때문에 불닭볶음면과도 종종 엮인다.

• 기본 공격과 1스킬의 사격 자세가 엉성하고 본인도 문제가 있다고 언급하는 것과 다르게 제대로 조준 사격을 한다. 대사나 인사 파일을 보면 뛰어난 빔라이플 사격 솜씨를 가지고 있다고 서술되어 있고 정작 잘 안 돼서 그만뒀다는 본인도 주변 사격장들이 시시하다는 대사를 한다. 본인의 오퍼레이터 레코드에서는 사격장 주인이 일부러 망가뜨린 총을 가지고 1등상[20]
  라테라노 디저트 1년 시식권. 이 시식권은 이후 라테라노를 떠날 때 파트리치온에게 슬쩍 쥐어주었다.
  을 타낼 정도로 명사수라는 점이 밝혀진다.

• 1주년에 출시된 W 이후 약 2년 만에 출시되는 포격사수 스나이퍼다. W 이후 포격사수 스나이퍼는 한번도 출시되지 않았으며, 피아메타 출시 전엔 3성까지 포함해도 5명에 불과했다.

• > 피아메타: 제 임무는 타천사 모스티마를 감시하고, 비밀을 누설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에요.
  
  파트리치온 : 감시는 무슨. 뭐 대단한 비밀 같은 게 있다고.
  
  파트리치온 : 비밀이 있다고 쳐도, 어떤 걸 지켜야 하고 어떤 걸 말해도 되는지 모르잖느냐? 감시도 그렇지. 어떤 게 합법이고 어떤 게 불법인지 판단할 수 있느냐?
  
  피아메타 : ......
  
  피아메타 : 저는 그저 지키고 있을......
  
  파트리치온 : 피아메타, 솔직하게 말하마.
  
  파트리치온 : 지금 네 삶은 아무 의미가 없어.
  
  피아메타 : ......당신에게 제 삶을 판단할 권리는 없어요.
  
  파트리치온 : 아니, 있다. 난 너의 학장이자, 지도 교수이며, 너의 보호자야. 난 네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었는지 알지.
  
  파트리치온 : 지금 너는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고 맨날 빈둥거리며 아무것도 하지 않지. 더 한심한 건, 너는 삶을 즐길 줄도 모른다는 거야.
  
  피아메타 : 모스티마는...... 제 도움이 필요해요.
  
  파트리치온 : 피아, 모스티마에게 네가 필요한 게 아니라. 네가 모스티마가 필요한 거겠지. 걔를 감시한다는 핑계로.
  
  파트리치온 : 걔는 모스티마야. 자기 일은 알아서 잘 하지.
  
  파트리치온 : 물론, 쇼핑하면서 옷을 입어볼 때 등 뒤의 지퍼를 당겨줄 사람이 필요는 하겠지만.
  
  피아메타 : ......파트리치온!

• 그녀의 스승인 총기사 파트리치온은 예전부터 그녀에게 걸었던 기대가 컸던 것으로 보이는데, 안도아인의 배신만 없었다면 리베리 최초로 라테라노의 총기사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에 피아메타는 처음에는 모스티마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감시자 일을 떠맡았지만, 나중에는 안도아인이 모스티마를 찾아왔을 때 그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서 그녀의 곁에 남아 있는다며 말한다. 파트리치온이 그럼 라테라노에 남아 이 사건을 정식으로 수사하는 집행인이 되면 되지 않느냐고 묻자 피아메타는 이곳에 돌아온 후 라테라노를 떠나 모스티마와 함께 여행하는 것 자체가 그녀의 목적임을 깨달았다면서 라테라노를 떠난다.[24]
  이는 가이딩 어헤드 이벤트 직후 시점이다.

• 2차 창작에서는 숙소 스킬이 스킬인지라, 숙소에 쉬러오는 대원들 및 니엔의 피로도를 자신의 것과 바꿔서 괴롭히는 짤도 나왔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모스티마, 르무엔과 엮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외에 박사와 엮일 때는 어째서인지 피아메타가 자기가 낳은 알로 요리를 만들어 대접하는 괴상한 컨셉의 2차 창작이 나오고 있다. 살짝 애증적인 관계로 파티아[25]
  파티아같은 경우엔 산크타에게 호의적인 피아메타와 다르게 산크타의 규율을 혐오한다는 차이가 있다. 과거에는 라타라노에서 소수자인 리베리라는 공통점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동경하는 선배로 바라봤지만 본편시점에선 질투, 시기, 실망스러운 선배이자 우상인 관계로 얀데레화되었다.
  나 안도아인과 엮이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는 편.

• 안도아인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에 광적으로 집착한다. 과거 동료였던 자신과 친구들을 배신하여 르무엔을 다치게 했고, 그에게 총을 겨눈 모스티마가 타천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니 당연한 사유. 그 외에도 그에게 다시 만난다는 소리를 들었고 그가 가진 수호총을 지니고 있으니, 자신이 산크타라 생각하면 반드시 찾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라테라노에서 종족 문제로 겉돌던 자신을 이해해준 몇 안 되는 동료였기 때문에 애증을 갖고서 마냥 미워하지만은 못하고 있다. 애초에 안도아인에 대한 감정이 증오 뿐이었다면, 그의 수호총을 몇 년씩이나 가지고 다닐 리가 없다. 그녀가 안도아인을 쫓는 이유에는 친구들을 위한 복수심이 아니라 피아메타가 품은 개인적인 애증의 감정도 섞여있다고 볼 수 있는 것.[26]
  다만 이 부분에선 오히려 모스티마, 르무엔과 대립되는데, 둘은 산크타의 '정신감응'으로 안도아인의 배신을 이해하기 때문에 감응을 할 수 없는 피아메타만 안도아인에게 집착하는 것이다.
  물론 좋았던 시절에 대한 감정보다는 배신에 대한 증오가 더 크다. 면전에서 바로 방아쇠를 당길정도니 말할 것도 없다. 스킬들의 이름 또한 안도아인에게 하는 듯한 말로 되어 있다.

• 쿨한 이미지와는 달리 은근 다혈질적인 캐릭터이다. 위령교회에서 체첼리아의 어머니의 장례식을 주도하고 있던 안도아인을 보자마자 다짜고짜 오늘 장례식이 하나 더 열리게 해주겠다며 덤벼들기도 했고, 후반에는 *라테라노 비속어*를 내뱉기까지 했다. 이 욕설은 글로벌 서버 문구에서는 검열되지 않고 라틴어로 번역되어 나오는데, 고대 로마의 시인 카툴루스의 시 16편에 나오는 내용이다. 내용은 대충 "네 항문을 찢어버리고 입을 범해주마"[27]
  왜 기원전 고대 로마 시에 이런 무시무시한 육두문자가 들어갔는가 하면, 시의 내용이 자신의 서정시를 "계집애가 쓴 시 같다"며 폄훼한 아우렐리우스와 푸리우스에게 화자인 카툴루스 본인이 "좆도 안 서는 씨발 듣보잡놈들이 감히 내 시를 계집애같다고 했다고?"라며 저주를 퍼붓는 내용이기 때문. 들었던 당사자도 그 극언에 졸도해버릴 정도로 욕설의 수위가 상당한 나머지, 영어 번역 및 출간은 20세기에 와서야 겨우 이루어졌다.

• 노시스에 이어 2정예화에 5티어 재료를 3개만 소모하는 오퍼레이터이다.

• 중섭에서 출시 당시 가이딩 어헤드 - 섀터 포인트 - 스툴티페라 나비스 연속으로 상당히 좋은 통상 6성들이 나오는 바람에 많은 유저들의 통장잔고를 말살했는데, 덕분에 이미 미래시를 다 알고 있는 요스타섭 유저들은 무조건으로 다 가져갈 과금러들을 제외하고는 피아메타와 혼을 두고 저울질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 일러스트에서는 티가 잘 나지 않지만 키가 171cm로 여성 오퍼레이터들 중에서 키가 큰 편이다. 친구인 모스티마와 비슷한 정도.

• 파트리치온이 부르는 애칭은 피아.

• 5대 게임용 일러스트. 2023년 사가와 파투스가 동시에 스킨을 받으면서 졸지에 게임용 일러스트 자리를 물려받게 되었다. 일단 2대였던 로사의 기록은 넘겼지만, 13지역 업데이트에서 도로시와 함께 스킨을 받으면서 타이틀을 벗게 되면서 로사 다음으로 게일기간이 짧은 오퍼레이터가 되었다. 따라서 일단 그 자리는 무에나에게 넘어갔지만, 불과 한 달도 채 되지 않아서 무에나가 스킨을 받아버리는 바람에 떡밥 자체가 망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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