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쿠다테 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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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주인님의 뜻대로."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 학생으로, C&C의 일원이다.타겟은 놓치지 않아. - 모모톡 프로필
겉모습만 봐서는 마치 감정없는 병기같은 심히 차가운 인상을 보여주지만 사실은 공부를 못하는데다 그저 메이드복이 좋아서 C&C에 입부한 평범한 키보토스 소녀. C&C에 입부하기 전에는 밀레니엄 학원의 학생회 세미나의 보안요원이었으며, 세미나에서 보안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던 당시에도 밀레니엄 학원의 각종 무형 재산들을 지키기 위해 전투 및 첩보 임무들에 투입되었다. 이런 임무들에 지쳐가던 어느날, 메이드부를 보고서는 귀여운 메이드복을 입고 청소, 가사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란 희망에 C&C에 입부했으나, 결과적으로 C&C에서도 하는 일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그래도 유니폼이 취향에 맞아떨어지는데다가 보안요원 시절에 비해서는 다소 자유로워졌기 때문에 본인은 그럭저럭 만족하는듯.
C&C에 입부하기 전에는 밀레니엄 학원의 학생회 세미나의 보안요원이었다는 설정답게 작중에서도 자신을 상대로 덤벼오는 상대들에게는 쉽사리 저지당하지 않아 블루 아카이브 세계관 내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인물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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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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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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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이 필요하다면, C&C에!
카린을 비롯한 C&C는 카타카타 헬멧단에게 인질로 붙잡힌 밀레니엄 학생들과 학생들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덩달아 인질이 된 선생을 구하기 위해 구출 작전에 돌입한다. 헬멧단으로부터 선생을 구한 카린은 신체능력이 자신들보다 떨어지는 선생이 무모하게 나선게 아니냐고 질책한다. 그때 헬멧단의 잔당이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으며 반격을 가해온다. 사실 카린의 임무는 이들이 의뢰주에게 넘기려고 했던 어느 데이터를 탈취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고 헬멧단은 카린이 쳐들어오기 전에 이미 데이터 전송을 시도했던 것. 이미 데이터는 의뢰주에게 넘어갔을꺼라고 좋아라하던 헬멧단은 모니터를 보자 놀라는데 데이터 전송이 단 1초를 남기고 중단된 것이다. 알고보니 카린이 잔당들과 전투를 벌일동안 선생이 몰래 선을 뽑아 데이터 전송을 멈춘 것.[1] 결국 헬멧단은 도망치고 카린은 자신이 선생을 잘못 봤다며 선생을 용감한 어른이라고 칭찬한다.
- 공부는 어려워 1
카린에게 갑자기 수학을 청소해버리고 싶다는 모모톡이 날아온다. 이후 선생과 도서관에서 마주친 카린. 시험도 끝났을 그녀가 도서관에 온 것을 선생이 의아하게 여기자, 카린은 쭈뼛거리며 추가 시험 때문에 왔다고 고백한다. 카린은 낙제는 자기도 처음이라고 변명하며, 공부에, C&C 에이전트 활동에, 알바까지 하는지라 몸이 부족하다고 푸념한다. 그녀가 알바를 한다는 사실에 선생이 궁금해 하자, 카린은 금전 문제를 떠나 자신의 두 가지 꿈 중 하나가 예쁜 카페의 여주인이 되는 것임을 알려준다. 그러더니 선생도 일단은 선생이니까, 자신의 공부를 도와주지 않겠냐고 부탁하는 카린.[2] 선생의 질문에 대답하지만 어째 영 시원치 않은 진도. 그런 와중에 선생은 그녀의 두 번째 꿈이 뭐냐고 기습 질문을 던지고, 대답할 준비만 하고 있던 카린은 무심결에 현모양처라고 대답해버리고 만다. 부끄러운 나머지 대충 얼버무린 카린은 공부나 마저 하자면서 얼렁뚱땅 넘어간다.
- 공부는 어려워 2
놀라운 소식이 있다며 모모톡을 날린 카린. 선생이 무슨 소식이냐고 묻자, 시험 완전 망했다는 말과 함께 이모티콘을 보내서 멘붕을 표현한다. 선생이 열심히 도와줬지만 추가 시험에서 절망만을 맛본 카린. 그대로 유급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다행히도 샬레와 C&C 활동이 점수로 인정되어서 보충 과제만 처리하면 되는 상황. 해서 당분간은 알바도 에이전트 활동도 모조리 보류하고 오로지 과제에만 집중하기로 한다. 선생이 왜 메이드 부에 들어갔냐고 묻자, "메이드복이 예뻐서 그랬다"는 심플한 대답이 돌아온다.[3] 그러던 와중 카린은 자신이 원래 세미나의 보안요원이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연일 이어지는 전투와 첩보에 지쳐 퇴부를 결심한 와중, 메이드 부를 발견하게 되었고, 거기가 영락 없이 자신이 원하던 평온한 나날을 보낼 수 있는 곳인 줄 알았으나.... 하지만 오해로 시작된 인연이라 해도 그 동안 쌓아온 추억과 인연 덕분에 이미 마음에 들어버려 떠나지 않는 것임을 밝히는 카린. 자신이 입고 있는 이 메이드복은 밀레니엄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긍심임을 드러낸다. 어쩌다 보니 이야기가 옆으로 샜지만, 선생 덕분에 낙제를 피하긴 했으니 과제가 끝나면 밥이라도 사겠다며 감사를 표한다.
- 나와 선생님의 관계?
선생에게 선생이 아닌, 친구로써 고민을 들어달라는 모모톡이 날아온다. 옥상에서 기다리던 카린과 만난 선생. 그녀의 고민은 다름 아닌 친구와 다퉜다는 것이었다.[4] 매우 다행히도 물리적으로 다툰 게 아니었다. 다이어트에 신경 쓰고 있는 카린의 마음을 모른 채 친구는 피자에 초코 케이크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제안했고, 오늘 따라 속이 안 좋던 카린은 샐러드가 먹고 싶었음을 밝힌다. 자신이 늘 친구의 요구에 맞춰주었으니 가끔씩은 자기 의견도 들어주었으면 했던 그녀였으나, 서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 해 다투고 만 것이다. 그런 게 공평하지 않느냐고 카린이 불평하자 선생은 "친구 사이에 필요한 건 공평이 아니다." 라는 말로 정리한다.[5] 선생의 말에 정신을 차린 카린은 친구에게 피자와 초코 케이크를 사가 화해할 것을 드러내고, 역시 선생과는 친구로 지낼 수 없을 거 같다는 말을 덧붙인다. 왜냐하면 선생은 친구가 아니라 주인님이기 때문에...라는 농담을 던지고 나중에 보자며 카린은 자리를 뜬다. 이후 모모톡에서 싸웠다는 친구가 샐러드를 사왔다는 후일담을 보내주며 메데타시 메데타시로 마무리 된다.
- 메이드 카페! 1
모모톡으로 친구의 대타로 카페에서 일하게 됐음을 알려준 카린. 선생은 뭔가 수상함을 느끼지만 카린은 설령 수상하다고 해도 메이드의 힘이 필요하다면 돕고싶다는 의지를 보인다 이후 선생은 길을 걷다 신장 개업한 메이드 카페 "메이드라마틱"을 발견한다. 내면의 목소리가 들어가라고 외치고, 선생은 그 외침을 따라 순순히 카페에 입성한다.[6] 들어오기가 무섭게, 흥겨운 콧노래와 함께 스스로를 캐서린이라 칭하는 카린이 등장한다. 선생인 줄 모르고 한껏 애교를 떨다가 뒤늦게 알아채고 화들짝 놀란다. 카린 왈, 친구가 귀여운 복장을 입을 수 있는 알바 대타를 부탁해서 온 건데, 메이드 카페였을 줄은 몰랐다고. 카린은 민망함에 선생이 이런 곳에 와도 되느냐고 따지지만, 선생은 한 점 부끄러움도 없이 떳떳하게 내면의 욕망을 드러낸다.[7] 선생에게 차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는지 카린은 어서 나가달라고 요청하지만, 점장은 제대로 된 접객을 요구한다. 부끄러움을 이기고 일에 집중하는 카린이었으나, 선생이 생각보다 이런 카페에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자 놀란다. 요구를 전부 거절당한 선생은 업계포상이라도 해줄 것을 부탁하는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고 검색한 카린은 기겁하며 거절한다. 차라리 모에모에 큥을 해주겠다고 하지만...큥을 하기 전에 부끄러움을 견디지 못 하고 폭발하며 카페를 뛰쳐나가고 만다. 이후 모모톡에서 선생에게 모에모에 큥을 하는 자신을 찍었느냐고 따지나, 선생은 카린이 아니라 캐서린을 찍었다는 궤변으로 슬쩍 넘어간다.
- 메이드 카페! 2
"저, 정말로… 이런 게 포상이 되는 건가…?"알바 대타를 맡겼던 친구가 돌아오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메이드 카페를 그만두기로 한 카린과, 그 비통한 소식에 탄식하는 선생. 카린은 일은 항상 좋은 평가를 받는데 왜 공부는 안 되는지 한탄한다. 카린은 마지막으로 선생에게 주문을 요구하나 선생은 줄기차게 업계포상 하나만을 부탁한다. 카린은 선생님을 짓밟는 짓은 옳지 못 하다고 거부하지만, 선생님을 짓밟는 건 문제지만 주인님을 짓밟는 것은 매우 옳다고 주장한다. 그때 취객이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기 시작하고, 카린은 메이드인 자신이 카페에서 소동을 일으켜서는 안 되기에 섣불리 나서지 못 한다. 그러자 선생이 대신 취객을 제압하고[8] , 선생은 자신이 한 일의 대가로 카린에게 또 다시 업계포상을 요구한다. 점장까지 한 편이 되어 그런 상황을 만들자 결국 카린도 굴복하고 만다. 포상이 끝나고 이런 짓은 오늘로 마지막임을 선언하는 카린이었으나...또 원한다면 그땐 개인적으로 해주겠다는 말을 덧붙인다.
"아... 아니…어쩐지…"
"엄청나게 부끄러워. 하지만, 선생님이 좋다면…."
"응? 좀 더 힘껏…? 아, 알겠다."
"선생님이 좋다면… 나도… 좋다."
"아앗! 가, 갑자기 일어나지 마! 위험하다고!"
- 발렌타인# - 맛있어져라 모에모에 쿵
선생은 카린의 호출을 받고 카린이 알바중인 카페를 방문한다. 카린은 평상시의 보답이라며 오므라이스를 대접하는데, 메이드 카페라서 초콜릿은 별도로 판매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대신 카린은 초콜릿 소스로 하트를 그려준다. 선생은 맛있어지는 주문을 부탁하고, 카린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모에모에 큥을 시전하려다가 결국 폭발하고 만다.
3.4. 대사[편집]
4. 카린(바니걸)[편집]
5. 평가[편집]
기본스킬로 대미지와 함께 50% 확률로 기절 효과를 부여한다. 패시브로 공격력 증가, 서브스킬로 아군의 공력력을 증가시킨다.
EX스킬은 계수 자체는 높고 초대형 적에게도 역시 높은 계수의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는 구조다.
서비스 초기에는 공격력 증가 토템에 강력한 단발 딜링까지 겸비한 관통 총력전 유수의 스페셜 딜러였으나 대체 캐릭터들이 속속 등장하고 아코의 등장 이후부터는 주력 단일딜러 극강화 메타로 바뀌며 카린의 일자리는 거의 없어지다시피 했다. 비슷한 신세의 히비키가 광역 공격으로 그나마 동원되는 곳이 있지만 카린은 그조차도 없다. 17지에서의 피스 파밍이 가능해져 입수 난이도가 낮아졌고 캐릭터성도 뛰어나지만 파티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 스페셜자리를 차지하는것과 육성에 부족하기로 악명높은 밀레니엄 재화와 강철 오파츠를 필요로 하는 단점까지 더해져 정말 애정도가 높아 꼭 키워야겠다는게 아니라면 지금 상황에서의 육성은 지양하는것이 권장된다.
5.1. PVE[편집]
서비스 초기에는 이오리+히비키, 코타마가 1군으로 기용되었기 때문에 보통 2파티 이후 공격력 토템으로 쓰였고 아코 등장 이후에도 코타마에 밀리지 않고 1군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었다. 1스의 50% 확률 기절때문에 호드에서 쓰이기도 했다.
그러나 스페셜 딜러를 쓰기보단 고점 스트라이커에 버프를 몰아주는 형태로의 메타 변화와 더불어 공격력 버프를 위한 스페셜은 히마리, 서브 스킬이 파티 공격력인 측면에서도 뉴우카가 0티어로 군림하게 되면서 완전히 밀려났다.
스킬 레벨 업 추천 우선도는 EX > 서브 > 기본 > 강화.
5.2. PVP[편집]
EX스킬이 중장갑 속성 탱커를 단번에 헬기 태워 보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또한 특수장갑인 츠바키 상대로도 의외로 피해가 세게 박힌다. 특히 시즌 1에서 츠바키 끼리만 남아 타임아웃까지 가는 상황에서 히비키는 못하지만 카린이라면 상대 츠바키의 HP를 단숨에 깎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카린을 가진 쪽이 이길 확률이 높아졌으며 50% 확률로 적을 기절 상태로 만드는 기본 스킬도 은근히 유용하게 쓰였다.
수영복 마시로가 나온 이후에는 츠바키 앞에 호시노를 방패로 세워 츠바키 순삭을 막는 조합이 대세가 되었는데 호시노를 빨리 뚫어버리기 위해 히비키 대신 카린을 채용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시즌 2에서는 야외 지역 적성 보정과 맵의 거대화로 인해 히비키의 채용률이 줄어듦에 따라 사실상 고정픽이 되었다. 특히 고유 무기 3성에 EX 스킬, 강화 스킬을 만렙 찍은 경우라면 때때로 5성 츠바키마저 EX 한 방에 보내버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시즌 3에서는 이오리로 인해 중장갑 탱커 대신 하루카를 기용하는 일이 늘어나며 카린의 채용은 다소 줄어든 편.
시즌 4에서는 보통 유우카를 잡기 위해 채용해보는데 나쁜 지형상성과 유우카의 성능 향상, 온도카의 보완 등으로 유우카를 한 방에 잡기가 많이 어려워서 아무도 쓰지 않게 되었다. 수야네를 사용하는 것이 더 권장된다.
시즌 5에서 야외지형으로 바뀌면서 유우카는 맞춘다면 거진 한방이고, 츠바키같은 신비탱커에게도 유의미한 피해를 줄 수 있어 다시 쓸만한 픽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회피가 뜨면 그대로 코스트를 날려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다른 관통 스페셜딜러인 수야네의 경우엔 뉴츠키, 뉴루나, 이로하 등의 광역기에 제대로 공격해보기도 전에 추락해버릴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기용하는 것이 좋다.
6. 작중 행적[편집]
6.1. Vol.2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편 1장[편집]
메인 스토리 Vol.2 1장 - Ep.13 후반부. 셔터가 내려와 갇혀버린 아카네에게 통신을 하며 처음 등장한다.
밀레니엄 학생회의 복도를 지나가는 모모이와 미도리를 공격하기 위해 다른 건물 옥상에서 저격을 시도하나, 우타하와 히비키가 저지하기 위해 등장한다.
카린은 우타하가 가져온 병기 '천둥이'를 쓰러뜨리지만 이후 히비키가 박격포를 이용해 공격해오자 위기에 처한다.
히비키까지의 직선경로에는 수 많은 벽들이 있어 대응사격이 불가능했기에, 기지를 발휘해 우타하를 쓰러뜨리고 그 위에 앉아버린다.[9]
히비키는 우타하 선배를 같이 폭격 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박격포에 섬광탄을 넣어 계속해서 발사하여 카린이 저격을 하지 못하게 한다.
시간이 지나, TSC 2의 리뷰를 보며 한창 들떠있는 게임개발부에 46mm 탄환을 1km 밖에서 박아넣는다.
이후 아리스와 네루의 1:1 결투를 지켜보다 아리스가 최대출력의 빔포로 네루에게 한방 먹이고 아리스가 철수한 사이 네루가 잔해속에서 기어나오자 아스나와 아카네가 부장 네루를 놀리자 (선생님 취향이 꼬마애들이라)"부장에게는 희소식이군."이라며 극딜을 넣고 라멘 먹으러 가자는 부장에게 "부장은 성장기니까"라며 추가타까지 넣는다.
6.2. Vol.2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편 2장[편집]
아스나와 같이 게헨나에 위장조사를 하러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아리스가 폭주할 때 네루가 아리스를 제압한 후 다른 C&C 부원들과 함께 상황을 정리한다.
7. 상품[편집]
7.1. 입체화[편집]
- 카쿠다테 카린 1/7스케일 피규어
8. 캐릭터성[편집]
- 흑인에 가까운 맥반석 계란같은 갈색 피부 + 흰색 팬티스타킹 + 메이드 + 장발 + 장신 + 거유 + 금안 + 보라색 생머리[10] 조합이 특징. 구릿빛 계란같은 부분이다 못해 과감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두운 피부색이 특징. 키도 170cm로 상당한 장신이다.
- 말투는 다소 무뚝뚝하고 선생에게 반말도 자주 쓰며, 차분하고 신중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귀여운 것을 매우 좋아해서 귀여운 메이드복도 좋아한다. 성격도 다소 무뚝뚝하다는 점을 빼면 딱딱해 보이는 인상에 비해 인연 스토리에서 꿈이 현모양처라고 말한 점에서 보듯이 생각보다 다정한 편이다.
- 인연 스토리에 따르면 메이드부에 들어간 동기가 상당히 단순한데, 메이드복이 예쁘니까 들어간 것이라고 했다. 단, 이전 소속이 세미나였고 세미나의 대표가 2편 2장에서 보여준 미적 감각을 보건대, 메이드복 입어보고 싶어서 들어간 것은 어느정도 진심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C&C의 악명에 비하면 위장이 잘된 셈.
- 성적이 꽤 낮은 편이며, 특히 수학 성적이 처참하다. 이는 C&C의 업무 특성상 낮밤 할거없이 바쁜 경우가 많다는 점과 여기에 메이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하느라 공부할 틈이 적다는 이유가 큰 듯. 실제로 인연 스토리에서 처음 낙제점을 받아본 걸 제외하면 이전까진 약하다는 수학을 포함해서 낙제점을 받아본 적은 없다고 할 정도로 아스나처럼 지능이 낮은 편은 아니다. 그래서 부원들이 전부 어딘가 비정상이다보니[11] 부원 내에서 그나마 정상인 포지션을 맡고 있다.
9. 기타[편집]
- 사용하는 화기는 보이스 대전차 소총이다. 탄환의 구경은 13.97mm[12] 로 실제 총기와 비슷하다.[13]
-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메이드 카페, '메이드라마틱'에서 사용하는 별명은 '캐서린'이다.
-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EX 스킬 발동 연출이 터무니없이 초라하게 보인다. 거의 무반동총을 쏘는 느낌.[14] EX 스킬 사용 후 착탄까지 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데 줄어드는 거리 카운터를 보면 무려 3,000 m 밖에서 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