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엘시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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莱茵生命，生态科主任，缪尔赛思。不过我们之间应该不需要这么正式的问候吧，博士。毕竟，我们早就是朋友了。

나는 라인 랩 생태과 주임 뮤엘시스야. 그래도 우리 사이에 그런 격식 차린 인사는 필요 없겠지? 박사, 그것도 그럴 게 이미 우린 친구잖아.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중국 서버 기준 4주년 한정 오퍼레이터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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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엘시스 캐릭터 PV 한국어판(영어판 링크)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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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랩 공식 만화에서부터 맨스필드 브레이크 ~ 론 트레일까지 이어지는 라인 랩 이벤트의 조연으로 등장하지만, 론 트레일에서 주연급 비중을 가지게 된다.

3.1. 오리지늄 레코드: 라인 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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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아와 친한 사이로 등장. 어린이를 대하는 요령이 없어 이프리트에게 쩔쩔매던 사리아에게 사탕을 사주는 등의 여러가지 조언과 도움을 준다. 그러나 후반부에 틴맨에 의해 뮤엘시스 역시 이프리트를 무기화하는 다이아볼릭 프로젝트에 입찰했음이 밝혀지고 이를 알게 되어 노한 사리아는 급한 연락을 받고는 뮤엘시스를 내버려두고 떠난다.

이후 번외편에서 사일런스와 사리아 몰래 이프리트의 방에 방문했던 것이 밝혀지며 이때부터 이프리트가 그녀를 뮤뮤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그후 이프리트가 폭주 후 중증 광석병에 의한 코마 상태에 빠졌을때 로도스 아일랜드의 신약을 몰래 가져다주어 그녀의 상태를 호전시키고, 사일런스가 로도스 아일랜드를 찾아갈 계기를 마련해주게 된다.

3.2. 맨스필드 브레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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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반동인물로 등장. 맨스필드 탈옥 성공 이후 사일런스와 만나 이야기를 하는데, 라인 랩 내부 권력투쟁 때문에 권력이 약한 생태과는 입지가 안 좋은 상황이며 사일런스가 앤소니 사이몬을 탈출시키기 위해 여러가지 탈옥계획을 세웠지만, 뮤엘시스는 사일런스의 계획과는 완전히 별개로 사리아에게 연락을 넣어 최후에 제셀톤에 의해 탈옥에 실패하기 직전에 사리아가 제셀톤을 제압하고 앤서니가 탈옥할 수 있게 돕는다.

그러나 처음에 사리아와 한 거래는 앤소니 사이몬을 탈옥시킨뒤 빼돌려서 자신에게 보내서 에너지과를 견제하는 것이었는데, 사리아는 약속을 깨고 앤서니를 로도스 아일랜드에 보냈다. 그래서 사일런스와 접선하여 앤소니 사이몬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협박하지만, 정작 사이몬이 숨어있다가 자기 앞에 나타나 힘으로 데려가라고 하자 사일런스는 몰라도 그를 데려갈 완력은 없었기에 깔끔하게 포기한다. 하지만 사일런스에게 사이몬 가는 그렇게 깨끗하지 않으며 앤소니가 맨스필드에 갇힌 것은 그저 한끗차이였으며 상황이 조금만 달랐어도 감옥에 갇힌 것은 하이드브로가 되었을거라 조언하며 물이 되어 사라진다.

3.3. 도로시의 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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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라인 랩 내부 기밀을 훔치다가 오올헤약에게 처리당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기절한 상태로 무인 기동장갑에 넣어져 사리아에게 죽을 뻔했으나, 뭔가 위화감을 눈치챈 박사가 사리아를 제지한 덕분이 겨우 살아남는다.

이때부터 박사에게 호감을 품기 시작했으며, 사리아, 박사와 함께 쿠데타를 당한 총괄 크리스틴 라이트를 찾아내는 데 협력한다.

3.4. 론 트레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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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춤출래?

이 생태원의 조명과 물 순환 시스템, 공기 정화 장치는 모두 오리지늄 기술에 의존하지 않아. 다시 말하면, 여긴 트리마운츠에서 가장 깨끗한 곳이야.

여긴 트리마운츠에서 나의 근원이나 다름없는 곳이야. 여기에서만 내가 그나마 편해질 수 있으니까.

사실 내가 분신으로 자주 행동하는 건,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야.

1개월 뒤, 크리스틴이 자신에게도 연락을 끊고 잠적한 것에 초조해하다가 박사의 연락을 받고 군부의 추적을 받는 크리스틴을 먼저 찾기 위해 박사와 함께 행동한다.[2]

이때 뮤엘시스가 컬럼비아 엘프의 마지막 생존자이며 종족 자체가 오리지늄에 의한 환경오염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후 로켄 윌리엄스의 은신처에 찾아갔다가 폭주한 로즈몬티스가 시설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을때 숨겨졌던 초점 발생기를 발견하고, 그 안에서 박사가 석관을 발견하고 경악하는 사이 뮤엘시스는 그 안에 조성된 생태원을 보고는 크리스틴이 자신의 꿈을 별깍지 위로 가지고 올라갈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박사: 여기는…… 생태원이네. / 너의 생태원이네.

박사: 뮤엘시스, 왜 초점 발생기 안에 생태원이 있지? / 여기는 로켄의 실험실과 연결되어 있어.

뮤엘시스: 크리스틴…… 잊지 않았나 보네.

이것을 본 뮤엘시스는 크리스틴과 함께 오리지늄이 없는 새로운 세계로 향하기 위해 박사를 배신하고, 우주선 밖으로 멀리 밀어낸다.

이후 초점 발생기 안의 진짜 우주선 스텔라리아에서 크리스틴을 막으려는 사리아와 대치하지만, 크리스틴의 진짜 의도는 뮤엘시스를 데려가는 것이 아니라 식물을 데려가 뮤엘시스와 같은 사람들과 생물들이 생존할 수 있는지 확인하려는 것이었고, 자신을 따라가기보다 살기를 바랬기에 중력을 조작하여 그녀를 스텔라리아 밖의 탈출선으로 내쫒는다.

스텔라리아가 분리된 후, 탈출선이 예상보다 큰 충격을 받은 나머지 감속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3] 초점 발생기에 같이 탑승했던 컴포넌트 총괄과 직원들을 포함한 모두가 죽게 생긴데다 사리아까지 스텔라리아 밖으로 쫒겨나자 뮤엘시스는 자신을 구성하는 물을 전부 사용해 탈출선과 사리아의 낙하 속도를 줄였고, 기적적으로 다들 살아남았지만 자신은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고 만다.

이후 박사는 트리마운츠에 가득한 물방울을 보자 뭔가 생각난 듯이 라인 랩 생태원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힘을 거의 다 소진하고 약해진[4] 뮤엘시스를 발견한다.

박사, 내가 만약 태어날 때부터 외로울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면, 이 운명이라는 것에 대한 발견과 반항이 결국 나에게 다시 기댈 곳이 없게 만든다면……

나는 영원히 그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그녀는 크리스틴이 자신의 꿈을 우주로 가져가 주었지만, 정작 자신은 크리스틴을 따라가지 못하고 외톨이가 된 것에 절망하고 있었고, 박사는 방금 전 자신의 마지막 동포가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았단 이야기를 하면서 뮤엘시스와 함께 한 종족의 마지막 생존자라는 공감대를 공유하게 된다.

여기 오기 전에 난 비슷한 질문을 받았어.

내 대답은, “한결같아”야.

뮤엘시스, '고독'도 일종의 힘이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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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박사는 뮤엘시스에게 다시 한번 손을 내밀고 물거품으로 가득한 생태관 속에서 그녀를 꺼낸다.

이후 뮤엘시스는 살아갈 희망을 되찾고, 크리스틴이 보내준 우주의 식물 생태에 대한 논문을 학계에 제출하고, 내스티와 함께 우주에서도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이동도시를 설계하기로 한다.

3.5. 실번헤어츠호의 열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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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간드의 여신상 축하 사절로 초청받은 박사의 대기실에서 박사의 일행으로 여행 왔다며 등장한다.

사실 쉐라그에서 빅토리아의 영향력을 축소시켜 독립을 유지하려는 실버애쉬의 계략으로 여러 외부 세력을 쉐라그에 초청했는데, 카시미어와 컬럼비아는 물론 로도스 아일랜드도 초청대상이 되어 박사가 뮤엘시스와 함께 여행 오게 된 것.

이후 또 한 번 우주로 날아오르기 위한 준비로 이번에는 카란 성산에 우주선 발사대를 세워보고 싶다는 제안을 한다.[5] 엔야조차도 아무리 그래도 쉐라간드 신의 신체(神體)에 그런 걸 설치하는 건 좀 그렇다는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하지만, 정작 그 신의 대리자 본인이 신의 등에 대포가 달리는 건 좀 멋있을 거 같다는 이유로 이에 동조한다.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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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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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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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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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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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인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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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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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한정 뱅가드이자 비질의 뒤를 이어 출시된 6성 전술가 뱅가드로, 춘절 시리즈 이벤트의 쉐이 출신들을 제외한다면, 로즈몬티스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이격이 아닌 오리지널 한정 오퍼레이터다.

소환수로 아군 오퍼레이터의 능력치를 복사한다는 전례 없는 재능을 가진 데다가, 그 복사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쿨타임 100SP만 채운다면 몇 번이든지 능력치를 바꿔먹거나, 같은 오퍼레이터를 다시 복사해 깎인 체력을 복구할 수도 있다. 덕분에 어느 위치에 누구를 복사하냐에 따라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방법이 무궁무진하다.[8] 거기에다가 소환수는 반영구적으로 눌러앉음에도 배치수를 먹지 않아 배치수 제한이 빡빡한 맵에 놓아 한 명의 배치수로 두 명의 오퍼레이터 역할을 수행하기에도 좋다. 특히 이전에 나온 6성 전술가 비질은 소환수의 스탯이 처참한 탓에 성능 평가를 죄다 말아먹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더욱 더 돋보이는 재능이다. 게다가 2스킬과 3스킬은 소환수의 복사 상태에 따라서 전혀 다른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사실상 스킬이 5개라는 평까지 있다.

또한 뮤엘시스는 다른 전술가들과 달리 언덕에도 소환수를 배치할 수 있으며, 소환수에 오퍼레이터를 복사하면 공중도 공격할 수 있다. 덕분에 스킬개론 같은 대공 맵에서도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고 가드 오퍼레이터 중 로드 계열과 같은 사거리 긴 근거리 지상 오퍼레이터를 복사해도 공격력 감소 없이 대공이 가능해진다.[9] 게다가 비질의 장점인 조건부 원거리 폭딜과 조건부 3저지를 훨씬 고효율로 수행할 수 있어서 비질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전략적인 활용 방안이 굉장히 다양한 덕에, 다른 뱅가드들처럼 초반을 버티고 퇴각하는 운용이 아니라, 한 자리에 계속 눌러앉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작전을 리드하는 도로시와 같은 스페셜리스트 식의 운용이 더 적합하다. 또한 전술가 직군의 특성상 소환수는 뮤엘시스 본인의 공격 범위 내에만 소환할 수 있고, 한 번 위치를 지정하면 뮤엘시스를 퇴각시키고 재배치하지 않는 한 이동시킬 수 없다. 따라서 맨 처음 뮤엘시스와 소환수를 배치할 때는 신중하게 위치를 선정할 필요가 있다.

뮤엘시스의 체급은 분명 뱅가드 중에서는 독보적일 정도로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결국 뱅가드의 한계를 벗어나진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뮤엘시스의 소환수는 어디까지나 뱅가드 내에서의 새로운 상한이지, 모든 오퍼레이터를 통틀었을 때에도 입지가 있다고 하기엔 애매한 편이다. 뱅가드라는 포지션의 한계상 당연히 타 포지션의 오퍼레이터보다는 전투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뮤엘시스를 뱅가드로서, 뱅가드끼리로만 평가해야 하는데, 이러면 압도적 적폐 오퍼레이터인 백파이프와 저울질 당할 수밖에 없다. 전투력 자체는 뮤엘시스도 백파이프에게 꿀리지 않고, 오히려 더 강력한 경우도 있으나, 단순히 주력 오퍼레이터 배치를 위해 버텨 주는 뱅가드 본래의 역할만 본다면 백파이프 + 기수 조합이 여전히 뮤엘시스보다 낫기 때문. 결국 "뱅가드치고 엄청 강하긴 한데 얘 쓸 바에 백머로 적폐들 빨리 뽑는 게 낫지 않나?"라는 근본적인 의문에 반박할 수 없다. 뮤엘시스 직전에 출시된 뱅가드인 이네스는 기존 뱅가드의 틀 내에서 평가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워낙 다양한 기능이 있어 백머 조합과의 비교가 성립 불가능했던 것과는 대비된다. 실제로 NGA발 비공식 설문 조사에 따르면 출시 직후와 출시 4개월 후를 비교했을 때 사용률이 크게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이네스는 오히려 크게 상승했다.

한편 스탯을 복사한다는 점으로 인해 한 가지 의외의 단점이 생겼는데, 바로 레벨업의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점이다. 본래 소환수 관련 오퍼레이터들은 자신의 레벨과 소환수 스탯이 비례하기 때문에 오퍼레이터 레벨을 올리면 소환수 성능도 올라간다. 하지만 뮤엘시스는 레벨을 올려봤자 소환수의 복사 전 스탯이 올라가는데, 복사 전 스탯은 한 번 복사를 실행하면 덮어쓰여 지워지니 별 의미가 없다. 물론 레벨업으로 뮤엘시스 본체의 스탯도 올라가고 전술가 특성으로 소환수가 저지 중인 적을 공격 시 입히는 피해량 +50%를 받으니 효율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소환수가 뮤엘시스의 성능 대부분을 차지하는 데다가 6성의 만렙작은 상당한 자원을 필요로 하는 만큼 무턱대고 레벨을 올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코스트 소모량을 줄여주는 재능이 개방되는 2정예 1레벨 혹은 훗날 나올 모듈을 대비해서 딱 모듈 한계선까지만 올리는 것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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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술가 직군의 공통 재능이자 뮤엘시스의 최대 특징 및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재능으로, 전술 포인트를 지정해서 그 위치에 소환수를 소환한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뮤엘시스는 지상 타일뿐만 아니라 언덕 타일도 지정할 수 있으며, 소환된 유동체는 스스로의 스킬로 아군 오퍼레이터의 능력치를 복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복사 능력은 유동체의 스킬로 구현되어 있으며, 배치 5초 후에 첫 복사가 가능하며 재복사는 쿨타임 100초가 필요하다. 스킬을 발동하면 배치 대기중인 소환수를 제외한 모든 오퍼레이터의 코스트와 재배치 시간이 0으로 표시되며 유동체의 위치에만 배치가 가능하게 되고, 유동체의 위치에 오퍼레이터를 배치하면 복사가 완료되며 원본 오퍼레이터는 실제로 배치되지는 않는다. 복사는 대기중인 오퍼레이터라면 누구나 복사가 가능하며, 지상 전술 포인트에 원거리 오퍼레이터를 복사하거나 언덕 전술 포인트에 근거리 오퍼레이터를 복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따라서 초반에는 원거리 오퍼레이터를 복사해서 딜링을 하다가 근거리로 전환해서 탱킹을 맡기는 식의 운용도 가능하다. 단, 여기서 주의할 점은 복사 스킬에는 지속 시간 20초가 존재한다는 것으로, 20초 내에 복사를 실행하지 않을 경우 스킬이 종료되고 SP 100을 채울 때까지 복사가 불가능해진다. 복사 스킬을 수동 종료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 또한 뮤엘시스의 스킬 발동중에는 복사 스킬을 발동할 수 없다는 점에도 주의.

복사 능력의 특징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 저지 가능 수, 공격 간격[10]
  공격 속도와 공격 간격을 엄밀히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 그냥 섞어 쓰는 경우가 많고, 인게임 스탯 표기에서도 '공격 속도: 빠름'과 같이 표시되어 있지만, 1스킬과 재능의 설명문에서 공격 속도와 공격 간격을 각각 구분하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 뮤엘시스가 복사하는 것은 정확히는 공격 간격이며, 스탯 표기의 공격 속도는 그냥 유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반적인 표현을 썼다고 봐야 한다. 여하튼 공격 속도를 복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 오퍼레이터의 공격 속도 관련 재능은 반영되지 않는다.
  , 공격 범위, 대미지 유형은 원본을 그대로 복사한다.[11]
  뱅가드, 가드(아츠 파이터 제외), 디펜더, 스페셜리스트, 스나이퍼를 복사하면 물리 공격이 되고 캐스터, 서포터, 메딕을 복사하면 마법 공격이 된다.
• HP, 공격력, 방어력, 마법 저항은 정예화 단계에 따라 원본의 50% / 70% / 90%를 복사한다.
• 공격 유형은 단일 원거리 공격(대공 가능)으로 고정.
• 복사 스탯은 배치 대기 상태에서 표시되는 스탯을 기준으로 한다. 즉, 잠재능력이나 모듈 장착, '편성 시' 스탯 강화 재능[12]
  '배치 시' 스탯 강화 재능은 반영되지 않는다. 설명문에 따로 조건이 표기되어 있지 않은 자가 버프 계열 재능은 대부분 '편성 시'가 조건이다.
  , 스탯 강화 패시브 스킬[13]
  출시 시점에서는 호시구마 2스킬과 유넥티스 1스킬 단 둘만 존재한다. 저지 가능 수를 늘리는 우요우 1스킬을 포함해도 셋만 존재.
  등으로 기초 스탯이 올라가는 경우에는 복사에도 영향을 준다. 상기했듯 저지 가능 수도 복사하므로 프로텍터 Y 모듈의 '적 4명 저지 가능' 효과나 우요우 1스킬의 저지 가능 수 증가 패시브 효과 역시 복사에 반영된다.
• 원본 오퍼레이터의 특성과 재능은 복사할 수 없다. 예를 들어 포격사수나 스플래시 캐스터를 복사하더라도 광역 공격은 불가능하며, 무사나 리퍼를 복사하더라도 평타로 자힐을 할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로드를 복사해도 원거리 공격에 페널티가 걸리지 않으며, 투척수를 복사해도 대공 공격이 가능하고, 결전자를 복사해도 SP가 정상적으로 회복된다.[14]
  예외는 척후병, 드레드노트, 프로텍터 등의 '적 N명 저지 가능' 특성과 아츠 파이터, 코어 캐스터, 약화자 등의 '공격이 마법 대미지' 특성. 저지 수와 대미지 유형을 복사한다고 설명문에서 명시하고 있으니 이들 특성은 복사된다. 애초에 특성에 적힌 '적 N명 저지 가능' 같은 건 그냥 할 말이 없어서 아무 말이나 채워 놓은 것에 가깝다.
  또한 재능이나 모듈로 공격 범위가 확장되더라도 역시 복사에는 반영되지 않는다.[15]
  재능으로 공격 범위가 확장되는 프로스트리프나, X 모듈 장착 시 '공격 범위 확대' 특성이 추가되는 스플래시 캐스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재능이나 특성은 복사할 수 없으니 복사에 반영되지 않고 원래 공격 범위만 적용되는 것이다.
  단, 상기한 바와 같이 편성 시 스탯을 직접 강화하는 재능은 반영된다.
• 유동체가 퇴각할 경우 정예화 단계에 따라 30초 / 28초 / 25초 후에 재배치된다. 이 경우 유동체의 SP는 0으로 초기화되지만 복사 상태는 유지된다.

또한 원본 오퍼레이터의 근거리 / 원거리 여부에 따라 유동체에게 자체 특성이 부여된다.

• 근거리: 공격 시 적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10 탈취한다. 상한선은 250이며, 다른 오퍼레이터를 다시 복사할 경우 탈취한 스탯은 초기화된다. 유동체를 퇴각시킨 후 재배치했을 경우에는 유지된다.
• 원거리: 공격 10회마다 주위 4칸 중 하나에 분신을 생성한다. 분신은 본체와 동일한 스탯을 가지며 배치 방향도 본체와 같다. 분신 배치 순서는 본체의 방향을 기준으로 앞쪽 → 뒤쪽 → 왼쪽 → 오른쪽 순서.

은 편성 시 라인 랩 오퍼레이터의 코스트를 2 줄여주고, 가장 먼저 배치되는 라인 랩 오퍼레이터의 코스트를 추가로 1 줄여준다. 이는 당연히 뮤엘시스 본인도 포함이고, 뱅가드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추가 재능은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뮤엘시스가 먹게 된다. 이렇게 되면 뮤엘시스의 배치 코스트는 명함 기준 12, 풀잠을 하면 2재능이 강화되기 때문에 2잠 1+재능 1+풀잠 1, 총 3코스트가 더 줄어 겨우 9코스트라는, 머틀 다음으로 낮은 매우 싼값에 뮤엘시스와 소환수를 배치할 수 있게 된다. 뱅가드치고 코스트 요구수치가 상당히 높은 전술가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좋은 재능이다.

거기에 추가 재능을 제외한 2코스트 감소가 적용되는 라인 랩 오퍼레이터들 중엔 메인 파티에 자주 편성되는 고성능의 오퍼[16]도 꽤 있기 때문에 쏠쏠하게 도움이 된다. 배치 시가 아닌 '편성 시'라는 조건이기 때문에 딱히 뮤엘시스가 배치되지 않았어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덤.

스킬들은 공통적으로 뮤엘시스와 유동체의 공격력을 50% 올려주고 코스트를 회복하며, 여기에 각 스킬별로 독특한 효과가 추가되어있다.

은 심플하게 공격 속도를 50 추가로 올려준다. 시간당 코스트 수급 효율만 따진다면 1스킬이 가장 높긴 하지만, 효율 차이가 그리 크지도 않은 데다가 다른 스킬들과 달리 점진적 수급이라 답답한 점도 있고, 성능적인 차별성도 가장 적어서 잘 쓰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코스트 수급 효율만 따진다면 백머조합 등의 기수를 쓰지 굳이 전술가를 쓸 이유가 없다.

은 통상적인 전투에서 쓸 만한 스킬로, 기본적으로 뮤엘시스와 유동체의 공격력 상승과 코스트 획득에 더해 추가로 복사한 오퍼레이터가 근거리인지 원거리인지에 따라 다른 효과를 얻는다.

• 근거리 : 유동체에게 초당 5%의 자힐과 25%의 가호를 부여한다. 자체 스펙이 높은 디펜더, 그중에서도 저거너트 계열을 복사했다면 코스트 대비 상당한 수준의 탱킹력을 얻을 수 있고, 한 차례 웨이브를 막아내고 체력이 너덜너덜해진 소환수를 쌩쌩하게 회복시켜 주거나 높은 공격력을 가진 적들이 몰려올 때 자힐을 하며 50% 높아진 피해를 꽂아넣는 유사 마운틴으로 만들 수 있다. 3스킬을 사용하면 저지한 적을 기절시켜 아예 공격을 받지 않을 수 있지만, 기절 면역인 적을 상대하거나 원거리 공격을 받는 상황에서는 2스킬이 더 좋을 수 있다. 또한 유동체를 회복하는 능력도 있으므로 지속적인 유지력을 원하는 경우에도 사용 여지가 있다.
• 원거리 : 유동체의 공격이 2연타가 되고 타게팅이 완전 랜덤이 된다. 분신 또한 2연타 공격을 하므로 분신이 많을수록 DPS가 크게 늘어나고, 2연타 공격이라 분신 생성 속도 자체도 빨라지며 단일 적을 상대하는 경우 한 번 공격할 때마다 분신이 입히는 피해량이 최대 150%*2=300%가 된다. 그러나 분신을 생성하고 유지하는 것은 복사한 오퍼레이터의 공격 속도와 적 출현 빈도의 영향을 크게 받아 맵에 따라 효율이 좀 들쭉날쭉하고, 3스킬을 쓰면 분신을 최대 4체까지 즉시 소환하는 데다 추가로 속박 유틸까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우선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그 대신 분신 다수 유지가 가능한 환경이라면 3스킬에 비해 확실히 딜링이 강하므로 속박이 필요하지 않다면 딜링을 더 높이기 위해 고려해 볼 수 있는 선택지라고 할 수 있다.

은 유틸성에 중점을 둔 스킬로, 2스킬과 마찬가지로 뮤엘시스와 유동체의 공격력 상승과 코스트 획득에 더해 복사한 오퍼레이터가 근거리인지 원거리인지에 따라 다른 효과를 얻는다.

• 근거리 : 유동체의 주변 8칸 내 적을 2초마다 끄는 힘 0으로 끌어당기고, 저지한 적을 지속적으로 기절시킨다. 이미 저지된 적이라면 최대 15초까지 굉장히 긴 시간 동안 기절을 유지시킬 수 있는데 이는 모든 오퍼레이터를 통틀어서 2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1위인 유넥티스 2스킬은 직군 자체의 페널티 때문에 실전성이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 1위라고 봐도 무방하다.
• 원거리 : 유동체의 주변 4칸 모두에 분신을 즉시 소환하고 공격한 적을 1.5초간 속박한다. 이때 유동체의 HP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었다면 즉시 전부 회복되며, HP가 바닥나 재소환 대기 상태였다면 재소환되지는 않지만 분신은 문제 없이 생성된다. 2스킬과 달리 원본 오퍼레이터의 공격 속도가 매우 느리더라도 안정적으로 DPS를 증폭시킬 수 있고, 반대로 공격 간격이 1.5초 이하인 오퍼레이터를 복사했다면 지속시간 내내 적을 묶어둘 수 있어서 딜링과 유틸성 양 측면에서 상당히 우수하다. 단, 최대 화력을 내기 위해서는 주변 4칸이 비어 있어야 하며 사거리 문제도 있어 최대 화력을 내기는 쉽지 않다. 3스킬만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진형을 망가트리지 않는 수준에서 유동체 주변 공간을 의식해서 비워 두면 좋다.

2스킬과 3스킬은 스킬 레벨이 같다면 초기 SP와 소모 SP, 코스트 획득량, 공격력 상승량이 모두 동일하므로 추가 효과의 차이가 핵심이 된다.

는 기본적으로 숙소 스킬, 2차 정예화 후 발전소 스킬을 가진다. 자신 이외의 라인 랩 소속 오퍼레이터[17]가 5명 배치돼있다면 무려 드론 회복 속도 +25%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최고 라인이었던 20%를 능가하는 수치다. 라인 랩 소속 중에는 인프라 스킬이 우수한 오퍼레이터가 다수 존재하고,[18] 인프라 성능 볼것 없이 놀리고있는 숙소, 제조소, 훈련실 어디에 넣어도 효과가 발휘되므로 설령 이들을 배치할 여건이 안 나더라도 이쪽에 짱박아두기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머릿수만 채웠다면 최대 효율 받기는 어렵지 않다. 결론적으로 인프라 스킬 역시 대단히 우수한 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출시 시점 기준, 사일런스 더 패러디그매틱은 라인 랩 소속이지만 뮤엘시스의 인프라 스킬 조건 대상 밖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버그인지 의도된 사항인지는 불명이지만 스펙터 디 언체인드가 글래디아의 인프라 스킬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선례가 있으므로 이격 오퍼레이터라는 것이 원인일 가능성은 높다.

4.6.1. 복사 대상 추천 오퍼레이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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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오퍼레이터를 복사하냐에 따라 유동체의 스탯이 완전히 달라지므로, 이론상 가능한 경우의 수는 뮤엘시스를 제외한 모든 오퍼레이터 수만큼 존재한다. 하지만 당연히 여기에도 효율의 차이는 존재하므로 실전에서 복사 대상으로 삼을 만한 오퍼레이터는 어느 정도 고착화된다. 특히 특성과 재능은 복사할 수 없다는 제약으로 인해 특성 의존도가 높은 직군은 자연스럽게 배제되고, 반대로 높은 스탯을 받은 대신 특성에 페널티가 주어진 직군은 노 페널티로 그 스탯을 누릴 수 있어 효율이 좋다. 즉, 복사 대상 오퍼레이터를 고를 때는 오퍼레이터 본인의 평가나 세부 성능은 일단 제쳐두고 기초 스탯만을 고려하면 된다.

물론 이는 순수히 유동체의 스탯만을 따졌을 때의 이야기이며, 편성 중인 오퍼레이터만 복사가 가능하므로 실제 운용에서는 아래 오퍼레이터 외의 오퍼레이터를 복사해야 할 일도 있다. 편성에 여유가 별로 없다면 복사만을 위해 본체 활용성이 낮은 오퍼레이터를 억지로 편성하는 것보다는, 유동체의 스탯이 다소 낮더라도 본체의 활용성이 높은 오퍼레이터를 편성해서 복사하는 것이 전체적으로는 더 효율적일 수 있다.

같은 세부분류끼리는 스탯 분배 방식이 유사하여 큰 차이가 없으므로 여기에서는 각 세부 분류를 기준으로 복사하기 좋은 오퍼레이터를 설명하고, 예시로 드는 오퍼레이터는 최고 레어도인 6성을 기준으로 한다.

• 함정술사 (도로시), 루프슈터 (케이퍼)

• 코어 캐스터 (에이야퍄들라)[19]
  코어 캐스터 중에서는 케오베가 가장 공격력이 높고 그 다음이 에이야퍄들라, 오올헤약 순이다.
  , 미스틱 캐스터 (에벤홀츠)

• 저격수 (파투스), 공성사수 (로사, 티폰)[20]
  공성사수 중에서는 티폰이 로사보다 순수 공격력이 더 높지만, 로사의 2재능 때문에 실제 공격력은 로사가 더 높다. 다만 그다지 큰 차이는 아니다.

• 저거너트 (머드락, 페넌스)

• 프로텍터 (호시구마, 니엔)

• 결전자 (유넥티스)

• 어비설 헌터스 (스카디, 스펙터, 안드레아나, 스펙터 디 언체인드)

5.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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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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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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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ning Dew

• 전장의 비화 미니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한 NPC 출신 오퍼레이터로 이후 맨스필드 브레이크, 라인 랩 코믹스, 도로시의 비전에서 꾸준히 눈도장을 찍었기에 유저들 사이에서 실장을 바라는 반응이 매우 높았다. 결국 중국 서버 4주년 이벤트에서 한정 오퍼레이터로 출시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오랫동안 기다린 유저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첫 등장 기준 1294일 만에 출시된 것이며, 이는 린과 이네스의 기록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재미있게도 이 기록은 산탈라[23]
  전장의 비화 미니 이벤트에서 뮤엘시스와 동시에 등장했다.
  가 등장하면서 금방 깨졌다.
  • 같은 이벤트에 등장한 사일런스 더 패러디그매틱이 아니라 뮤엘시스가 한정 오퍼레이터로 등장함에 따라 한정 이벤트에서 6성 얼터네이트 오퍼레이터가 등장한다고 해서 그게 꼭 한정 오퍼레이터라고 속단할 수는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제작사에서 4주년 이벤트가 라인 랩 관련이라는 복선을 깔 때부터 뮤엘시스의 실장을 예측한 유저는 많았지만 한정 오퍼레이터로 나올 거라고 예상한 유저는 많지 않았다.
  • 매년 니엔 남매가 나오는 신년 이벤트와 신캐가 나올 수밖에 없는 콜라보 이벤트를 제외하고 얼터네이트 오퍼레이터가 아닌 캐릭터가 한정 오퍼레이터로 나온 건 중국 서버 기준 2020년 11월 1일에 출시한 로즈몬티스 이후 무려 911일 만이다.
  • 제작진들도 상당히 빌드업을 쌓았다고 생각했는지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의 전용 스토리 PV와 총웨의 전용 스토리 PV 다음으로 전용 스토리 PV가 출시된 세 번째 캐릭터이다.

• 명일방주에서 최초로 등장한 엘프 종족 인물로[24]
  엘프 종족의 존재 자체는 이전 메인 8지역에서 켈시의 언급으로 확인됐었다.
  , NPC로 등장한 것까지 포함해도 현재까지 유일하다.[25]
  컬럼비아의 엘프는 뮤엘시스가 유일한 생존자다. 사미에 일부 엘프들이 살고있지만 후술할 종족 특성 탓에 NPC로도 등장 확률이 크지않다.
  도로시의 비전에서 오올헤약이 뮤엘시스가 엘프인 걸 알고 있자 스스로 당황할 정도로 굉장히 희귀한 종족인데, 론 트레일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엘프들은 본래 장수하는 종족이지만, 선천적으로 오리지늄과 광석병에 극단적으로 취약해서 감염되면 1달도 버티지 못하고 죽는다. 때문에 대부분의 엘프들은 어쩔 수 없이 테라의 오리지늄 문명과 굉장히 동떨어져 생활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런 뮤엘시스가 과학의 중심지인 라인 랩에 있게 된 건 과거 뮤엘시스의 부모도 광석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이 되자 딸이라도 지키고 싶었던 마음에 병사하기 전에 뮤엘시스를 고아원으로 보냈기 때문. 시간이 흐른 후 성장한 뮤엘시스는 부모의 흔적이라도 찾고자 고향으로 갔지만, 결국 그녀가 보게 된 것은 고향에서 부모를 포함한 수많은 엘프들의 묘비들 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프로필에서 출신지 또한 미공개로 나와 있다.[26]
  단, 이게 뮤엘시스의 부모로 말미암아 취락이 전멸했다고 볼 수만은 없다. 스토리 중간에 컬럼비아의 삼나무가 오리지늄 오염으로 인해 멸종위기종이란 언급도 있다보니 이미 이전부터 컬럼비아의 엘프 취락에 남은 이는 몇 없었고, 그나마 뮤엘시스의 부모를 비롯한 몇몇 엘프들이 나갔다가 죽을 때가 되자 돌아와서 자기들 무덤을 준비한 후 죽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 뮤엘시스의 부모가 광석병을 가지고 와 전부 죽은 게 아니라, 이미 다 죽고 남은 이들이 밖에 나가있었다는 것.

• 물을 조작하는 아츠를 사용하며, 물을 이용해 본인과 구별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27]
  다만 오올헤약의 아츠에는 간파당해서 그대로 죽을 뻔하기도 했다.
  정밀도가 대단히 높은 분신을 만들어낼 수 있다. 광석병에 극도로 취약한 종족 특성상 뮤엘시스는 대부분의 외부 활동을 본체 대신 이 분신으로 행한다. 인게임에서는 이 분신이 전술가 뱅가드의 전술 포인트 소환수로 구현되었다. 아군의 스텟을 복사하는 파격적인 능력을 지녔는데, 복사 이전엔 단순한 물방울의 형체 였다가 복사 이후 투명한 뮤엘시스의 모습으로 변한다. 2차 창작에서는 이런 분신을 이용해 본인을 복사하거나 남을 복사해 여러가지 장난을 치기도 한다.

• 실장되기 전에는 물이라는 깨끗한 이미지에 맞춰 분신 재능을 가진 6성 방랑 메딕으로 추측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그 외에는 서포터 쪽 예측이 있었으나 뱅가드로 나올 것이라고 예측한 유저들은 거의 없었다. 다만 직군 특성상 소환수를 다루는 전술가 뱅가드로 나오면서 분신 컨셉은 지켰다.

• 도로시의 비전 때 박사가 직접 목숨을 구한 적도 있고, 론 트레일 때는 본인이 박사를 한번 배신했음에도 박사가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자신에게 먼저 손을 내밀자 호감 이미지가 제대로 박혔는지 명일방주에서 정말 드물게 직접적으로 박사에게 호감을 표하는 오퍼레이터이다. 같은 이벤트에서 등장한 오올헤약도 박사에게 호감을 표하지만, 꼬리로 심장을 뚫어 죽여버리겠다는 등 살벌한 말을 내뱉는 오올헤약과는 달리 뮤엘시스는 정말 순수하게 호감만을 표한다. 박사가 자신을 도와준 것 외에도 더 이상 동포가 남지 않았다는 공감대[28]
  뮤엘시스의 컬럼비아 동족은 멸종했으며 사미의 동족과는 본질적인 차이로 인해 교류할 수 없었다. 박사 역시 이번 사건으로 가망 없이 연명 중이던 수많은 동포들이 프로젝트 호라이즌 아크의 동력원으로 이용되면서 영원히 깨어나지 못할 것이란 말에 충격을 받았다.
  가 있어서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는 것도 있다.

• 창작물의 엘프가 으레 그렇듯이 식물과 기묘한 공감을 하여 보통 사람의 시각에 비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걸 알 수 있는 모양인데, 박사에게 이 공감을 공유하면서 자신의 종족이 거의 멸종했다는 것을 알려주고, 박사 역시 이후에 자신의 종족이 거의 멸종했단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공감대를 가지게 된다. 이 때문에 뮤엘시스를 정실 취급하는 유저들도 많다. 이후에 뮤엘시스는 박사의 정체를 정확히는 몰라도 아주 먼 과거에서 왔냐고 언급하면서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 사일런스와 사리아, 이프리트가 로도스에 들어오기 전의 프리퀄을 다루는 라인랩 코믹스에서는 번외편에서 이프리트의 소원을 듣고는 본편에서 사리아와 함께 이프리트의 인체실험 배후를 추적하는 조력자로 활약한다. 다만 이프리트 실험의 진상이 자신도 입찰했던 다이아볼릭 프로젝트라는 것을 알고는 적잖이 놀라게 된다. 다이아볼릭 폭주사고 이후 사일런스에게 몰래 로도스 아일랜드로 갈 것을 권한 것도 뮤엘시스였다.

• 추가적으로 밝혀진 사실은 크리스틴과 사리아가 라인 랩을 창설한 직후 처음으로 들어온 멤버가 바로 뮤엘시스며 그 둘의 가장 친한 인물이라는 것이다. 라인랩의 성장에도 큰 기여를 했으며 사리아와 크리스틴이 결별할 때도 가장 안타까워한 것이 뮤엘시스.

• 오올헤약과는 진짜 지독한 악연으로 엮이며 특성도 완전히 정반대이다. 도로시의 비전과 론 트레일, 심지어 두 사람 다 로도스에 합류한 이후로도 박사를 사이에 두고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인다. 이 점에서 보면 그라벨과도 묘한 유사점이 있는데 특정 사건에서 박사의 편에 서서 암부 측 요원과 대립했으며, 비슷한 시기에 이적해 삼각관계를 구성하며 데레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또 상대보다 성능 면에서 호평 받는다.

• 유저들 사이에서는 공식 만화에서 이프리트가 부르던 호칭인 뮤뮤, 또는 물 능력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따온 물깐프라는 별명으로 많이 불린다. 뮤엘시스가 좋게 나오는 장면마다 정수기 돌린다는 표현은 덤. 이때문에 공식에서도 박사의 물주전자에서 뮤엘시스가 튀어나오는 만화를 만들기도 했다.

• 장수하는 엘프족이지만, 뮤엘시스 본인의 나이는 꽤 적은 편이다. 심지어 라인 랩 초창기에 합류하던 시점에는 미성년자였다. 엔딩에서도 우주에서 식물의 생존가능성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한 것으로 컬럼비아 최연소 생명과학 권위자가 되었다고 할 정도.

• 요스타가 2023년 7월 이후에 지속적으로 일정을 앞당기기 시작하면서 론트레일이 11월 7일로 공개되었고 사실상 12지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바로 뮤엘시스가 오게 되었다.[29]
  중섭과 다르게 스툴티페라 나비스의 복각이 뒤로 밀렸는데 2023년 9월달에 있던 몬헌 콜라보도 가이딩 어헤드 복각이 밀리고 먼저 온 사례도 있었기 때문. 불로 비춰주소서 이전에 요스타의 운영실수로 일정을 늦춰버린 스노우볼이 이런식으로 굴러오게 되었다.
  때문에 합성옥과 오리지늄에 여유가 없는 유저들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 2023년 11월 1일 중국 서버 업데이트에서 한국어 더빙이 한국 서버의 론 트레일 이벤트보다 먼저 추가되었다.

• 요스타 4주년 공식 홈페이지에서 명일방주 테마 파크 키 비주얼 일러에서 탱크탑에 핫팬츠라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그려졌는데, 신장이 169cm로 꽤나 큰 편이다보니 옆에 서 있는 아미야와의 키 차이가 크게 눈에 띈다.

• 재미있는 사실은 한국 성우와 일본 성우가 이전에 원신에서 같은 캐릭터를 더빙한 전적이 있어서, 같은 캐릭터를 더빙한 사실이 알려지고나서 둘의 팬아트가 종종 그려졌다.12 수상할 정도로 지혜로워 보이는 엘프

•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에서 사미의 엘프족과 데몬에 대항하고 스타게이트를 연구하기 위한 교류를 시작했는데, 여기서 엘프 종족의 조상이 베헤모스로 확인되었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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