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스(명일방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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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斯卡纶给你看过我的档案了。信使......还是雇佣兵？这不重要。你只需要知道，我暂时不会威胁你的性命，“博士”。

아스카론이 내 파일을 보여 줬겠지. 지금의 나는 전달자⋯⋯ 아니면 용병?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 당분간 네 목숨을 위협하지 않을 거라는 것만 알면 돼, '박사'.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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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의 동료 중 하나. 흑야의 회고록에서 NPC로 첫 등장했다. 이후 W의 스킨 일러스트, 메인 스토리 2부에서 등장하다가 에피소드 12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되었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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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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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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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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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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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인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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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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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등장한 6성 에이전트 오퍼레이터. 첫 에이전트인 칸타빌레가 5성임에도 위기 협약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기에 이네스 역시 출시 이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리고 실제로 출시되어 성능 검증이 이루어진 후에는 사실상 뱅가드가 아니라 '뱅가드를 초월한 무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에이전트와 마찬가지로 적이 있어야만 코스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네스 자체의 딜링도 낮지 않아 코스트 수급력은 맵을 많이 타는 편이다. 이렇듯 코스트 수급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뱅가드에게 전통적으로 요구되던 코스트 수급 기능만 본다면 여타 뱅가드들에 비해 부족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코스트 수급, 쾌속부활, 암살, 대공 공격, 은신 감지, 은신, 속박, 이동 속도 디버프, 공격력 강탈, 공격 속도 강탈, 다중 라인 커버 등등 굉장히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코스트 수급이 불안정하다는 점을 감수하고서라도 사용할 가치가 충분하다.

여타 뱅가드들이 다양한 차별점을 내세웠음에도 결국 평가의 가장 주된 잣대는 코스트 수급이었고, 이는 출시 시점에서 뱅가드의 전투력을 초월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백파이프나, 아군 스탯을 복제하는 소환수를 통해 뱅가드 내에서의 전투력 상한선을 경신한 뮤엘시스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이네스는 뭐라 한 마디로 정의 내리기 힘들 정도로 오퍼레이터 한 명의 운용 폭이 어마어마하게 넓어 코스트 수급이 오히려 부차적인 기능에 들 지경이라 그러한 의미에서 뱅가드를 초월했다고 평가받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네스는 다재다능한 유틸성과 유사 쾌속부활 수준의 짧은 재배치 쿨타임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와 키린R 야토를 잇는 명일방주의 쾌속부활 메타에 정점을 찍은 오퍼레이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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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적 1명당 1회에 한해 적의 공격력을 소폭 강탈하고 최대 5초간 속박하는 효과다. 공격력 강탈은 고정 수치라서 증감폭이 크진 않더라도 초중반 잡몹들 상대로는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속박이 유용한 옵션이며 보통 이쪽을 노리고 사용할 것이다. 에이전트 계열 뱅가드는 선천적으로 스펙이 높지 않아서 중대형 적이 등장하면 감당하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 이네스는 속박을 걸고 5초의 시간을 벌어 스킬 발동에 필요한 초동을 확보할 수 있다. 전투 후반에도 그냥 한 대 톡 때리면 5초나 속박이 되는 만큼 CC기 셔틀로서도 유용.

단, 어디까지나 피해를 입혀야 속박을 걸기 때문에 높은 물리 회피를 가진 심해의 포식자, 주류 애호가 등을 상대로는 속박을 걸기 힘들다는 것에 주의.

은 두 가지 효과로 나눠져있다. 첫 번째 효과는 이네스 공격 범위 내 적의 은신을 해제하고, 이동 속도를 30%만큼 감소시킨다. 이 효과는 에이전트의 특성으로 인해 공중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재능만으로 적의 은신을 무효화하는 매우 보기 드문 은신 대항책이다. 비슷한 재능을 가진 실버애쉬가 2023년 전반까지도 재능 때문에 기용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는 대단히 강력한 재능이다. 실버애쉬와 비교하자면 범위는 현저히 좁은 대신, 약간의 이동 속도 감소와 두 배 빠른 재배치에 더해 아래에서 설명할 그림자 파수꾼 덕분에 전장에 없을 때에도 효과가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두 번째 효과는 이네스가 퇴각할 경우, 자신의 타일에 그림자 파수꾼이라 불리는 상단 이미지의 검 모양 오브젝트를 남기는 효과. 그림자 파수꾼은 이네스와 같은 공격 범위를 가지며, 해당 공격 범위에 상기한 은신 감지와 이동 속도 감소를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 상태에서 이네스를 재배치해도 그림자 파수꾼은 그대로 남아있으므로 두 곳에서 동시에 은신 감지가 가능하며, 재배치한 이네스를 퇴각시킬 경우 그 자리에 새로 그림자 파수꾼을 설치하며 기존의 것은 회수된다.

그림자 파수꾼은 일종의 중립 오브젝트라 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없으므로 수동 퇴각이 불가능하며, 배치 가능 인원수를 차지하지 않고, 적에게 공격을 하지도 받지도 않으며, 심지어 그림자 파수꾼이 놓인 자리에 아군 오퍼레이터를 배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떻게 보면 이는 이네스의 공격 범위만 따로 떼서 남아있는 형태라고 이해할 수도 있다. 그림자 파수꾼과 상호 작용하는 방법은 상기했듯이 이네스를 다른 위치에 재배치 후 퇴각시키거나, 3스킬의 회수 기능으로 회수하는 것 뿐이다.

이네스만의 독특한 유틸리티로, 기존의 쾌속부활 오퍼레이터는 단발성 효과가 강력한 대신 전장에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기 힘들다는 공통된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림자 파수꾼은 이네스 본인이 전장을 떠나도 은신 무효화와 감속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쾌속부활의 단점을 어느 정도 메꿔준다.

은 퍼즐 1스킬과 같은 공격 회복 계열 강타류 스킬로 스킬 발동시 코스트 2를 회복 시켜줌과 동시에 3초간 1초마다 마법 대미지를 입힌다. 사이클 대비 코스트 수급량도 0.5코스트/초로 퍼즐과 동일하다. 마법 공격 스킬이므로 딜 성능을 따진다면 마법 저항이 약한 적에게 쓰는 게 좋겠지만, 코스트 수급 성능을 따진다면 반대로 마법 저항이 강한 적에게 쓰는 것이 좋다. 퍼즐 1스킬은 물리 공격 스킬이므로 퍼즐과는 기능적으로 유사하지만 운용법은 정반대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퍼즐과 마찬가지로 7레벨 이후부터는 더 이상 소모 SP가 감소하지 않고 대미지 배율과 초기 SP만 늘어나기 때문에 스킬 마스터리의 가성비가 상당히 낮다. 애초에 퍼즐이 그랬듯이 강타류 스킬 자체가 쾌속부활을 장점으로 갖는 에이전트와 안 어울리기도 하고, 무엇보다 2·3스킬의 성능이 훨씬 좋기 때문에 채용률이 낮다. 퍼즐과 마찬가지로 스테인리스의 3스킬 소환물을 샌드백으로 삼고 코스트 수급을 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퍼즐의 재능 효과 때문에 퍼즐보다 코스트 수급률이 심히 떨어지므로 굳이 이런 식으로 쓸 필요도 없다.

은 발동시 공격 범위와 공격력이 증가하고, 공격마다 코스트를 1 획득함과 동시에 적의 공격속도를 일정 수치 빼앗으며, 은신을 획득한다. 빼앗는 공격속도는 상한이 정해져 있다. 마스터리 3레벨 기준 초동에 5초의 대기시간이 필요하지만 백파이프와 함께라면 즉발 스킬처럼 활용할 수 있다. 마스터리 3레벨에서 발동 후 끊임없이 적을 공격한다면 총 코스트 수급량은 17, 공격속도 잠재가 뚫려 있다면 18이 된다.

기존 에이전트들과 비교하면 공격 범위가 좌우, 그리고 위쪽으로 한 칸씩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덕분에 배치 방향을 좀 더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극초반을 넘기게 해준다.

매 공격시마다 적의 공격 속도를 일정 수치 강탈하는 옵션도 강력하다. 마스터시 타격당 7, 최대 70의 공격 속도를 빼앗는데 보스나 엘리트에도 적용되므로 2재능과 함께 활용하여 중후반에도 힘이 빠지지 않고 디버퍼로서 활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은신까지 부여되어 막강한 생존력까지 확보한다. 적이 사용하는 은신과는 약간 다른데, 적을 저지해도 해제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같은 효과로는 맵 기믹인 증기 발판, 파이어워치의 1스킬 은신, 맨티코어의 재능 은신이 있다. 하지만 파이어워치는 원거리라 적을 저지할 일이 거의 없고 맨티코어는 아예 저지수가 0이라 별 의미 없는 특징이지만, 이네스는 뱅가드, 그중에도 에이전트라 여러 상황에서 적을 저지할 경우가 생기므로 상당히 유용한 효과다.

저지해도 은신이 해제되지 않음으로써 얻는 가장 큰 이점은 저지하는 상대의 직접 타격, 즉 평타가 아니면 대미지를 받을 일이 없다는 것이다. 원거리 공격에 대해선 사실상 무적이며, 발해의 수확자의 광역 신경손상도 무시하고 저지한다. 평소 상대하는 입장에서 은신이 얼마나 골치아픈 기믹인지 생각해본다면, 반대로 2스킬의 은신이 얼마나 강력한 옵션인지 가늠해볼 수 있다.

은 재능을 활용하는 쾌속부활 운용에 초점을 맞춘 스킬. 배치 즉시 공격력이 증가하며 전장에 남겼던 그림자 파수꾼을 이네스 자신의 위치까지 직선 경로로 끌어당겨 회수하고, 그림자 파수꾼이 지나온 경로에 위치한 최대 6명의 적을 공격한다. 이 공격에도 1재능이 적용되어 5초간 속박이 걸리며, 적의 은신을 무시하고 타격하고, 타격 수만큼 코스트를 회복한다. 이때 끌어당기는 거리는 제한이 없다. 이네스와 그림자 파수꾼이 서로 얼마나 떨어져있든 회수 가능하므로 컨트롤 여하에 따라 맵 전체를 가로지르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이 시작되고 이네스의 첫 배치는 배치 코스트가 0으로 설정되고, 배치하면 이네스는 그림자 파수꾼을 해당 위치에 배치하고 즉시 자동 퇴각하며 재배치 시간도 초기화된다. 이후 두 번째 배치부터 이네스 자신을 배치하여 스킬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배치 코스트 또한 두 번째부터 본래의 수치로 돌아온다. 간단히 말하자면 그냥 첫 배치는 이네스를 배치하는 게 아니라 그림자 파수꾼을 배치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해당 옵션이 없다면 첫 배치 시에 이네스가 그림자 파수꾼과 상호 작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첫 1회 배치는 그림자 파수꾼 설치 트리거로 고정한 셈.

한편 두 번째 퇴각부터는 2재능에 의해 퇴각한 자리에 그림자 파수꾼이 남으며 임의의 위치로 옮길 수 없으므로, 회수 공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배치 위치 선정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다른 스킬과 달리 재배치와 함께 그림자 파수꾼을 강제로 회수하므로 두 곳에서 동시에 은신 감지를 할 수도 없다.


5레벨 제어 센터에 오퍼레이터가 꽉 차 있다면 응접실 오퍼레이터의 컨디션이 바닥나는 시간은 기본적으로 32시간이다. 인프라 교체 주기에 따라 실제 효율은 조금씩 변동하겠지만 어떤 경우든 6시간 이내로 교체해야 할 일은 없으므로 사실상 첸과 비질의 상위 호환 스킬로 봐도 무방하며, 컨디션 페널티가 없는 스킬로서는 1위가 된다.

단, 배치 후 시간 경과에 따라 효율이 증가하는 스킬들은 스킬 소지자 본인을 건드리지 않더라도 같은 시설에 배치된 다른 오퍼레이터를 교체하면 배치 시간 누적이 초기화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인포서 등 교체 주기가 빠른 오퍼레이터와 함께 배속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3.6.1. 통합 전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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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전략에서는 굉장한 고평가를 받는다. 통합 전략 시스템상 모집권으로 인한 편성의 불안정성 때문에 다재다능한 오퍼레이터가 고평가를 받는데, 다재다능의 최고점인 이네스가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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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서는 초기부터 칸타빌레의 사용률이 높았으며, 칸타빌레의 상위호환격인 이네스도 마찬가지로 큰 활약이 가능하다. 이네스의 출시 시점이 카이룰라 아버가 출시되고 한참 지나고 플레이어들이 다들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시점이라서 강한 임팩트를 남기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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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에서는 본격적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본 테마의 적들은 준수한 공격력과 굉장히 빠른 이동 속도가 특징이며 저지할 경우 가드도 제대로 못 버티며 프로텍터만이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을 정도로 강한데, 1재능의 속박으로 이들의 접근을 원천봉쇄해 아예 저지할 일조차 거의 없게 만드는 이네스가 엄청난 활약을 한다. 반면 다른 뱅가드들은 그런 기능이 없어 적을 저지하면 바로 찢어져 코스트도 제대로 못 버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기에 본 테마에서 쓸만한 뱅가드가 이네스와 기수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 것도 이네스의 높은 사용률에 한몫 했다.

본 테마가 출시된 7월부터 8월까지는 뱅가드 사용률 2위에 머물렀다가, 9월부터는 결국 머틀을 밀어내고 1위를 달성했다. 원래 통합 전략에서 뱅가드는 코스트 수급 역할만 충실하게 해내면 된다는 인식이 강했고, 따라서 희망을 최대한 아끼려는 경향이 강해 오히려 6성이 기피되는 포지션이였다. 하지만 이네스는 6성인 데다 저레어 기수보다 코스트 수급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용률을 기록했다는 건, 이네스가 타 포지션의 6성 오퍼레이터만큼, 혹은 그 이상의 가치가 있기에 희망이 전혀 아깝지 않은 오퍼레이터로 평가받았다는 뜻이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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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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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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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uad Unknown

• 흑야의 회고록 이벤트에서 NPC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12지역에서 출시되기까지 1080일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 이는 첫 등장부터 출시까지 1120일이 걸린 린과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기록이다. 그만큼 출시를 기다려온 유저들도 많으며, 에피소드 12 예고에 이네스의 실루엣이 공개되었을 때 반응도 뜨거웠다.[7]
  그 외에는 축전으로 등장한게 전부이다.

• 사실 이네스의 출시를 예고하는 듯한 정황이 있었다. 10지역의 하이디의 일지에서 W와 함께 로도스에 입성했다는 언급과, 11지역에서 가챠로 등장한 파프리카가 대사에서 마치 이네스가 이미 함께하는 듯이 언급하는 대사가 많아 회로를 돌리는 사람들이 많았고, 6개월 뒤 실제로 출시되었다.[8]
  그런데 이상한 점은 이네스는 진영이 로도스로 왔는데 W는 아직도 바벨로 되어있다. 이는 켈시도 마찬가지

• 전투 경력이 무려 19년으로, 이는 모든 오퍼레이터를 통틀어 최상위권에 해당하는[9]
  이네스보다 공식 프로필 상 전투 경력이 긴 오퍼레이터는 경력 44년의 헬라그, 경력 25년의 샤프, 경력 24년의 피스, 경력 21년의 외드레르, 경력 20년의 슈바르츠, 토터, 터치가 전부이다.
  상당한 베테랑이다. 카즈델 내전에서 박사가 이네스의 부하들을 지휘했었다는 대사로 볼때 W와 마찬가지로 당시 바벨에 가세하여 테레시아를 지지한 것으로 보인다.

• 2차 창작에서는 같은 용병단 출신인 외드레르, W와 가족으로 많이 나오며, 그 중에서도 엄마 포지션을 담당할 때가 많다. 그런데 W는 성격이 완전 제멋대로이고, 외드레르는 여캠방만 보는 육수 밈이 붙어버리는 바람에 졸지에 나만 정상인 포지션으로 고통받는 신세가 되었다. 그리고 13지역에서 외드레르의 눈 하나를 멀게 한 사람이 이네스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외드레르의 신뢰도 정보에서 이네스가 외드레르에게 사사건건 간섭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역으로 이네스가 외드레르에게 지나치게 집착하는 바람에 외드레르가 스트레스를 받아 육수가 되었다는 드립이 생겨나며 멘헤라 이미지가 붙어버렸다.

• 2정예 일러스트에서 등장하는 산양의 뿔의 형상이나 무기의 형상, 정신을 조종하는 아츠 등이 라이타니엔의 선황제 위치킹과 흡사하여 위치킹의 직계 후손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더군다나 카프리니로 종족을 위장하는 살카즈는 몇 있었지만 그 반대는 이네스밖에 없다는 것이 근거로 쓰이고 있다.

• 지금까지 총 3번 죽음을 연기했다. 첫 번째는 평범한 카프리니로 살아가던 어린 시절 상인이었던 부모를 따라 카즈델로 왔다가 살카즈에게 부모를 여의고 버려진 뒤 외드레르를 만나 앞으로 카프리니가 아닌 살카즈로 살아가겠다고 결심한 것. 두 번째는 리유니온의 의뢰를 받아 용병으로 활동하던 중 수장 탈룰라의 진실을 눈치챘다가 제거될 위기에 처하자 잠적했던 것. 세 번째는 카즈델 군사위원회의 장군 맨프레드에게 배신자로 낙인찍힌 뒤, 맨프레드의 명령을 받은 외드레르에게 제거된 척 연기했던 것.[10]
  이때 맨프레드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외드레르의 한쪽 눈을 찔러서 애꾸눈으로 만들었다.

• 2차 정예화 후 대사에서 로도스 아일랜드의 전신인 바벨을 언급하는데, 한국어 번역에서는 바벨탑으로 오역되었으며 더빙에서까지 바벨탑으로 읽어버리는 참사가 벌어졌다. 론 트레일 업데이트와 함께 자막과 더빙 모두 바벨로 수정되었다.

• 요스타 서버의 경우 이네스를 기점으로 역대급으로 선택과 집중을 요구하는 고난의 행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천장의 허들이 낮지만 복각 기약이 없고 사용률도 매우 높은 한정 오퍼레이터인 키린R 야토에 이미 가챠 재화가 어느 정도 털린 시점에서 시작을 하는 상황인데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유지되어 오던 백머 메타에 큰 변화를 주는 이네스가 추가되며 이후 짧은 텀을 두고[11]
  요스타는 스툴티페라 나비스 복각이 론트레일 뒤로 밀려서 텀이 더 짧아졌다.
  한정 오퍼레이터인 뮤엘시스 픽업이 거의 연달아서 이어져 오고, 그 이후에도 고성능 통상 오퍼레이터인 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 티폰, 그리고 또 다시 한정 오퍼레이터 에이야퍄들라 더 빗 아스카, 그 뒤에 또다시 고성능 통상 오퍼레이터 제시카 더 리버레이티드, 외드레르에 화룡점정으로 비비아나와 비르투오사까지 끝날 줄 모르는 고난의 행군 때문에 재화를 모을 여유가 없을 예정이다. 언급한 오퍼레이터들 모두가 중국 서버 기준 사용률 상위권에 있는 성능캐다 보니 거르더라도 울며 겨자 먹기로 걸러야 할 가능성이 높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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