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마스터/구 스킬
최근 편집일시 :
상위 문서: 보우마스터 
관련 문서: 보우마스터/스킬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의 모험가 직업 중, 레드 업데이트로 개편되기 전의 보우마스터의 스킬을 다루는 문서이다. 기반이 된 버전은 2007년 12월 18일 릴리즈된 1.2.48이다.
이 당시에는 신궁과 대부분의 스킬을 공유했다. 개편 이전의 윈드브레이커와도 스킬을 일부 공유했다. 대부분이 활과 석궁으로 구분할 만큼, 궁수 직업 간의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였다. 이는 4차 전직 이후 그나마 갈라지게 된다.
2. 1차: 아처(궁수의 기본)[편집]
2.1. 아마존의 축복[편집]
도적의 님블 바디와는 달리 명중률만 올려줘서 아마존의 눈을 찍기 위해 3까지만 찍는다. 게다가 궁수의 주 스탯이 DEX라서 명중률이 무지막지하게 높기 때문에 이 스킬을 투자할 필요성이 거의 없다.
2.2. 크리티컬 샷[편집]
1차 스킬부터 크리티컬 공격이 존재하는 유일한 직업. MP를 소비하지 않는 패시브 스킬이며, 확률적으로 크리티컬 공격이 가해지는데 이 때 크리티컬 추가 데미지는 합연산으로 적용된다. 마스터 시 데미지는 +100%로 적용되기 때문에 한 방 데미지가 강한 스킬하고는 상성이 그리 좋지 않고 다단히트성 공격 스킬과 상성이 좋다.
맨 초창기때는 데미지 폰트가 크리티컬 여부에 관계없이 항상 똑같은 크기의 숫자 폰트만 출력되어서 플레이어가 크리티컬 공격을 하는지 알 수 없었는데, 2005년 중반기에 패치된 이후로 크리티컬 공격 시에는 기존보다 데미지 폰트가 좀 더 큰 핑크색으로 출력되면서 한 눈에 구분이 가능해졌다. 도적 2차 어쌔신의 크리티컬 스로우도 마찬가지.
2.3. 아마존의 눈[편집]
도적의 킨 아이즈처럼 사정거리를 늘려주기 때문에 마스터 필수 스킬이다.
2.4. 포커스[편집]
스킬포인트가 남을때 투자한다.
2.5. 에로우 블로우[편집]
전사 1차의 파워 스트라이크 원거리 공격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합연산으로 적용되는 크리티컬 샷의 특성 상 시너지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 이걸 가지고 주력 딜링기로 쓰는 유저가 거의 없다.
2.6. 더블 샷[편집]
에로우 블로우와 비교하면 절반의 데미지를 두 번 공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합산 데미지는 같다. 합연산으로 적용되는 크리티컬 샷의 특성 상 다단히트인 이 스킬과 시너지가 좋기 때문에 대부분은 이 스킬을 마스터한다.
3. 2차: 헌터(활과 사냥)[편집]
3.1. 보우 마스터리[편집]
4차가 나오기 전까지는 19까지 찍었지만 4차 이후로 엑스퍼트를 찍기 위해 마스터한다. 마스터를 하더라도 다른 스킬을 먼저 마스터하고 이 스킬을 3차 전직 직전인 레벨 70, 가장 마지막에 마스터했다.
3.2. 파이널 어택 : 활[편집]
좋을 거 같지만 움직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대부분은 맞기 때문에 포기하는 편이어서 소울 애로우, 보우 부스터 등의 버프 스킬에 투자하고, 아예 0으로 포기할 경우는 포커스와 아마존의 축복에 투자하는 편이었다. 전사는 슬래시 블러스트로 발동되면 여러 마리를 공격하지만 궁수는 한 마리만 공격해서 더 의미가 없다.
3.3. 보우 부스터[편집]
초창기에는 아이콘이 석궁으로 표기되는 오류가 있었다.
3.4. 파워 넉백[편집]
궁수 공통 밀격기. 레벨에 따라 미는 수가 늘어난다.[1] 넉백 확률은 활의 넉백 확률에 비례한다.
궁수는 몬스터가 가까이 붙으면 활을 쏠 수 없기 때문에 마스터 필수 스킬이다. 데미지는 200%지만 궁수는 힘을 찍지 않기에 그렇게 높게 뜨지 않는다. 활의 요구 힘은 장착 레벨 +5이기 때문. 모험가 패치로 40%에서 70%로 늘어나고 힘이 낮아도 어느 정도 데미지가 뜨지만 가까이에서 쏘는 거리가 좁아져서 범위가 줄었다. 줄어든 이유는 원래는 무기를 휘두를때 잔상이 나오지만 패치로 활질하면 잔상이 나오지 않아서 그렇다.
3.5. 소울 에로우 : 활[편집]
마스터 시 매직 가드처럼 10분이기 때문에 오래 간다. 당시 공격력이 제일 높은 화살인 강철 화살(공격력2)을 중첩시켜서 화살을 소비하지 않고 공격력을 높일 수 있었으나 2009년 잠수함 패치로 적용되지 않게 되었다. 초창기에는 이펙트가 달랐는데 화살이라기 보다 랜스에 가까웠고 시전 소리는 레이저 소리가 난다. 소울 에로우를 사용할 경우 화살이 사라지고 화살 모양의 마법 화살이 나간다.
3.6. 에로우 봄 : 활[편집]
궁수의 첫 다수기. 마스터 시 60%의 확률로 스턴이 생기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사냥할 수 있었다. 단, 넉백시키지 못할 때 확률이 낮아진다. 범위 공격이기 때문에 골렘의 사원같이 층으로 된 곳에서 효율이 높다. 모험가 패치로 130%에서 150%으로 상향되었다. 먼저 맞는 몬스터는 설명 데미지가 아닌 50%만 받았으나 밸런스 패치로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초창기에는 이펙트가 달랐었고 시전 소리는 불 뿜는 소리. 에로우 블로우 더블샷과 시전이펙트가 나오지 않았고 스턴상태에서 직접 타격하면 스턴이 풀리는 단점이 있다.
3.7. 유니온 포커스(삭제)[편집]
캐릭터의 명중률과 회피율을 올려주는 포커스와는 달리 몬스터의 명중률과 회피율을 낮췄다. 효율이 얼마나 좋았으면 20짜리 전사가 커즈아이한테 미스가 뜨지 않을 정도. 그러나, 걸린 몬스터가 유저를 공격하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다. 이 당시 메이플스토리의 디버프는 보스 몬스터에게도 걸 수 있었기 때문에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2003년 8월 1.38 패치로 삭제되고 파워 넉백으로 바뀌었다. 포커스가 파란색이면 유니온은 빨간색에 속눈썹이 있었고 시전 소리는 파워 넉백과 같은 바이올린 켜는 소리. 상당히 시끄러운 스킬로 악명이 높았다. 아이콘 이펙트 보스몬스터한테 시전한 모습 문제점으로 파워넉백으로 교체
4. 3차: 레인저(레인저의 길)[편집]
4.1. 쓰러스트[편집]
10레벨까지는 레벨당 2, 그 이후는 1을 늘려주기 때문에 대부분은 10까지만 찍는데 몬스터 라이딩이 생긴 이후에는 이마저도 포기하는 유저들이 있었다. 물론 그 당시에도 스킬포인트 남으면 찍는 스킬이었다.
4.2. 모탈 블로우[편집]
가까이에서 쏠 수 있고 즉사 효과도 있지만, 효과가 미미해서 에로우 레인을 찍기 위해 5까지만 찍는 유저가 많다.
4.3. 퍼펫[편집]
보스 몬스터한테도 적용되며 소환의 돌을 쓰지 않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좋다. 단 몬스터를 먼저 공격하고 써야 효과를 볼 수 있고 캐릭터보다 키가 커서 노출당하기 쉽다.
4.4. 파이어 샷[편집]
불 속성을 가진 스킬. 하지만 레벨이 어느 정도 돼야 속성이 부여되기 때문에 레벨이 낮으면 무속성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몬스터를 끌기 위해 1까지 찍고 스킬포인트가 남을 때 투자한다. 모험가 패치로 데미지 상향과 도트 데미지가 추가됐는데 11부터 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찍는 유저가 늘어났다.
4.5. 에로우 레인[편집]
궁수의 광역기 스킬. 가까이서 쓸 수 있으며 몬스터가 많은 상태에서 쓰면 조금 시끄럽다. 스킬 레벨이 오를수록 범위가 X축만 늘어난다.
4.6. 실버 호크[편집]
4차가 생기기 전까지는 마스터했지만, 피닉스가 생기면서 15까지 찍는다. 다만 스턴 효과도 있어서 마스터하는 경우도 있다.
4.7. 스트레이프[편집]
단일 공격기. 4번 공격하며 다른 스킬들은 10레벨 단위로 MP가 증가하지만 유일하게 마스터 레벨이 30인 2차 스킬처럼 15 단위로 증가한다. 파이널 어택이 적용되었던 적이 있었다.
4.8. 인크리즈드 스택 사이즈(삭제)[편집]
테스트서버에서만 존재하던 스킬. 어쌔신의 자벨린 마스터리처럼 화살의 최대 개수를 늘려주지만, 궁수는 소울 에로우가 있어 화살을 가지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정식 서버 릴리즈 때 쓰러스트로 바뀌었다.
5. 4차: 보우마스터(활의 달인)[편집]
4차 직업 중에서는 중상위권 이상에 해당하는 직업으로 평가가 좋다. 유틸성도 준수하고 1:1 최강 스킬은 폭풍의 시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타 직업에 비해 압도적인 DPS를 보여주었다. 특히 샤프 아이즈라는 최강의 버프스킬의 존재로 인해 보스 레이드에서는 이 직업의 필요성이 비숍 다음으로 제일 높았다. 그러나 궁수 계열 직업을 가진 유저층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5.1. 메이플 용사[편집]
5.2. 용사의 의지[편집]
5.3. 폭풍의 시[편집]
메이플스토리 최초의 속사기이자 보우마스터의 주력 딜링기로, 같은 4차 궁수인 신궁을 몰락시키게 만든 주범인 스킬이다. 1:1 최강 딜링기로 보스전에서는 크리티컬 + 샤프 아이즈로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한다.[3] 그러나 화살 1발당 MP가 소모되기 때문에 이 스킬 난사로 인해 MP가 순식간에 거덜난다. 테스트 서버에서는 마스터레벨 데미지가 90%에 아이콘은 색만다른 스트레이프였다. 부스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5.4. 드래곤 펄스[편집]
파워 넉백의 상위호환으로, 직접 타격해서 몬스터를 밀어내는 게 아닌 화살을 발사해 몬스터를 멀리 밀어낸다. 아이언에로우처럼 일자형으로 공격한다. 이 스킬도 전사 스탠스 퀘스트 전용 몬스터인 납치범 크림슨 발록이 드랍하는 스킬북으로 추가 가능했었다.
5.5. 피닉스[편집]
실버 호크의 상위호환이지만 스턴 기능은 없다. 하지만 데미지가 더 강력하고 한번에 여러 마리를 공격할 수 있으며, 불 속성 약점을 가진 몬스터에게는 추가 데미지를 준다.
5.6. 집중[편집]
전사 4차의 히어로가 인레이지 스킬이 있다면 이 직업에는 집중 스킬이 있다. 마스터 시 지속시간은 3분으로 긴 편이지만 쿨타임은 지속시간의 2배에 달하기 때문에 중요한 시점에 써야 한다. 덤으로 MP소비량도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폭풍의 시 난사로 쭉쭉 빠지는 MP 소비를 덜 수 있다.
5.7. 햄스트링[편집]
쓸모없는 스킬 중 하나. 드래곤 펄스로 적을 밀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투자할 가치가 전혀 없다.
5.8. 샤프 아이즈[편집]
모든 파티원에게 크리티컬 공격을 부여해주는 매우 강력한 스킬. 보스 레이드에서는 이 스킬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서 보우마스터를 항상 파티에 끼우곤 했다. 크리티컬 공격이 없는 직업의 경우 이 스킬을 부여받아서 크리티컬 공격을 할 수 있게 되며, 원래부터 크리티컬 공격이 존재했던 표도와 궁수는 이 스킬 버프를 받고 있으면 크리티컬 확률이 더 증가하고 크리티컬 공격이 더욱 강력해지게 된다.
여담으로 이 스킬은 모든 4차 스킬을 통틀어서 가장 마스터리 북이 비쌌는데, 30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20이 가장 큰 문제였다. 샤프 아이즈 20을 드롭하는 몬스터가 콜드샤크와 피아누스(좌)로 둘 뿐이었는데 콜드샤크는 고레벨 일반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기피하는 몬스터였고[4] 피아누스는 보스 몬스터라서 그나마 드롭율이 높은 수준이었지만 최소 20시간 가량 지나야 겨우 1마리가 출연하는 극악의 젠을 보여주었다. 인구가 많은 서버의 경우 수요 대비 공급량이 엄청나게 부족해서 샤프 아이즈 20의 시세가 억 단위에 달했을 정도였다.
5.9. 보우 엑스퍼트[편집]
2차 스킬 보우 마스터리의 업그레이드형 스킬. 숙련도를 더 상승시키기 때문에 최소와 최대 데미지 간의 격차가 더욱 줄어들어서 평균 데미지가 더욱 높아진다.
[1] 1~5레벨: 2명, 6~10레벨: 3명, 11~15레벨: 4명, 16~19레벨: 5명, 20레벨: 6명[2] 모험가 패치로90%[3] 다만, 딜량은 나이트로드와 캡틴에게 밀렸다.[4] 콜드샤크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었지만 샤크가 문제였다. 당시 수많은 보스몹 중 일부만 사용하는 가장 악랄한 디버프 스킬인 스킬 해제를 사용하는데 이걸 일반몹이 사용한다는 게 엄청난 논란이 되었다. 게다가 스킬 해제를 쿨타임 없이 사용한다. 특히, 생존성이 직결된 마법사 스킬의 매직 가드를 해제시켜 버린다는 치명적인 문제 때문에 아무도 사냥을 안 한다. 그나마 빙결시키는 직업은 낫지만 콜드샤크가 걸림돌이고 그 외에 콤보어택에 의존하는 히어로 계열의 직업과 쉐도우 파트너의 의존도가 높은 표도 계열도 상당히 치명적이다. 애초에 궁수 스킬이고 맵 구조가 궁수에게 유리하고 집중을 배우는 데 필요한 오래된 책을 드롭하기 때문에 궁수가 사냥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