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어벤져/스킬

  상위 문서: 데몬어벤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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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직업 데몬어벤져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2. 0차: 데몬의 기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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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데몬 점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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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전직 전

• 4차 전직 후

추가 이동기. 공중에 뜬 상태에서 점프키를 꾹 누르면 활강하고, 위 방향키를 두 번 쓰면 상향 점프를 하며, 좌우 대시 커맨드를 입력하면 더블 점프를 한다.

2.2. 데모닉 블러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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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 및 성향 증가 패시브.

2.3. 익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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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드 계열 스킬들을 강화하는 패시브. 익시드 스킬을 5번[4] 사용하면 익시드 스킬이 강화되고, 릴리즈 오버로드를 사용하면 이 (디)버프를 해제하고 최종 데미지를 높일 수 있다.

스킬마다 살펴보면 익시드 상태에서는 HP 소모가 증가한다는 언급이 있는데, 실제로 강화 전후로 HP 소모량은 1~2%p만큼 차이난다.[5]

2.4. 하이 이피션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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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물약의 효율을 2배로 증폭시키는 패시브. 대신 엘릭서류 아이템은 해당사항이 없다. 어차피 보편적으로 쓰이는 물약인 파워 엘릭서의 회복 한계치는 최대 HP 한계인 500,000에 거의 2배에 달하는 999,999다.

2.5. 컨버전 스타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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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스 강화 수치에 비례해 최대 HP가 증가하는 패시브. 타일런트 장비 등 슈페리얼 아이템에 붙는 스타포스는 일반 스타포스 강화와 다를 바 없이 일정하게 올라간다. 즉 타일런트 장비를 애써서 맞추고 열심히 강화해 봤자 효율이 다른 아이템에 비해 미미하다. 그저 강화 비용만 억 소리 나게 비싸질 뿐.[6] 결론적으로 데벤져의 스타포스는 질보다 양인 셈. 자세한 사항은 컨버전 스타포스의 공식을 참고하면 좋다.

2.6. 블러드 컨트랙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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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HP에 비례해 스공을 증가시키는 패시브.[7] 이론상 AP를 HP에 투자해서 올라가는 스공 비율은 14:1이고, 장비에 붙은 체력으로 올라가는 스공 비율은 17.5:1이다. 이처럼 AP 투자의 스공 효율이 장비 효율보다 25% 앞서나, AP는 레벨 1당 5씩밖에 주어지지 않으니 무한정 올릴 수가 없다. 따라서 스공을 올리려면 장비로 추가 체력을 높여야 한다. 때문에 데벤져는 장비 추옵에 HP가 붙고, 잠재능력도 최대 HP +n% 장비를 구해야 한다.[8]

2.7. 와일드 레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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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링크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데몬어벤져의 링크 스킬.

3. 1차: 데몬 어벤져(레벨 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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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익시드 : 더블 슬래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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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틸 수 있겠나."

"더블 슬래시!"

"익시드!''

1차 주력 공격기. 전방을 데스페라도로 두 번 벤다.

3.2. 릴리즈 오버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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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9]
  데몬슬레이어의 블루 블러드와 이펙트를 공유한다.

• 익시드 스택 최대치를 달성했을 때 나타나는 문양

"릴리즈, 오버로드!"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군."

익시드 스택을 초기화하는 액티브 버프. 아무 시전 동작 없이 즉시 발동된다. 사용 시 익시드 스택에 비례해 HP를 회복함과 동시에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는 버프를 건다. 어드밴스드 앱졸브 라이프 마스터 기준으로 최종 데미지는 스택당 1.25%p, HP 회복량은 5%p이다.[10]

데몬어벤저의 화력과 안정성을 보조하는 핵심 스킬이지만, 스택이 최대치까지 쌓일 때마다 쓰면 익시드가 수시로 초기화되어 실질 화력이 감소한다. 그래서 보통은 한 번 사용하고 지속시간이 끝나가거나, 빈사 상태가 되어 위급할 때 쓰는 게 좋다.

3.3. 앱졸브 라이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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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를 수급하는 패시브.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HP를 회복한다. HP 회복량은 익시드 2스택당 1%p씩 감소한다. 즉 익시드 스택이 10이면 회복량이 0%가 된다. 그래서 데벤저는 릴리즈 오버로드로 익시드 스택을 초기화하고 HP를 회복하는 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참고로, 공격 1회당 5%가 아니다. 공격 대상 1명당 5%이다. 그러므로 3차 스킬인 이즈 익시드 페인과 어드밴스드 앱졸브 라이프로 최소 회복량을 보장받는다. 또한 익시드 이외의 공격 스킬은 오버로드 수치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앱졸브 라이프의 효율을 온전히 받는다.

3.4. 데모닉 샤프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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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있는 속도증폭기. 데몬슬레이어와 달리 크리티컬 확률을 높인다. 그리고 데몬어벤져의 자체 크리티컬 확률 보정은 이게 끝이다. 이 스킬과 기본 크리티컬 확률 5%를 합한 25%가 데벤져의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다.

4. 2차: 데몬 어벤져(레벨 3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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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익시드 : 데몬 스트라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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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드!"

"데몬 스트라이크!"

"동강내주마."

"내 앞에 서면 베겠다."

돌진형 다수 공격기. 데스페라도를 앞세워 앞으로 쭉 치고 나간다. 공격기로써 설계된 스킬이기 때문에, 적을 밀어내는 효과는 없는 대신 액션 딜레이가 짧다. 그리고 강제 이동을 수반하는 스킬인 만큼, 슈퍼 넉백 공격을 맞을 때 동시에 쓰면 넉백을 경직으로 치환해 제자리에서 버틸 수 있다.[11] 고자본 한정 사냥기로서도 손색없을 정도로 유용한 다용도 스킬.

4.2. 배츠 스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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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일족이여.''

"나의 부름에 응하라."

"배츠 스웜.''

전진형 소환수 스킬. 박쥐 무리를 불러내 전진시키며 적을 공격한다. 발판 끝에 다다르면 밑으로 떨어진다. 방향 전환 기능이 있긴 하지만, 사냥 중에 누르자면 손이 적잖이 꼬인다. 퍼뎀도 낮은 편이라 거의 쓰이지 않는 스킬. V 매트릭스를 통해 퍼뎀을 강화해서 사냥에 써먹기도 하지만, 이는 어느 정도 스펙을 갖췄을 때에나 통용될 대안에 불과하다.[12] 그나마 실드 체이싱과 비슷하게 써먹을 수는 있다는 점에만 주목할 것.

4.3. 데몬 부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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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더, 더 빨라져야 해."

공격 속도 증가 액티브 버프.

4.4. 어비셜 레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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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증가 패시브.

4.5. 솔리드 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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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증가 패시브.

4.6. 데스페라도 마스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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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도 증가 패시브.

4.7. 이너 스트렝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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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및 방어력 증가 패시브. 스킬로 증가하는 HP는 순수 HP로 취급된다.

5. 3차: 데몬 어벤져(레벨 6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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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익시드 : 문라이트 슬래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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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드!"

"문라이트 슬래시!"

"내 공격은 피할 수 없어."

"달빛을 베듯이!"

다수 공격기. 원호를 그리며 주변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4차 스킬 중 실드 체이싱으로 강화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4차 전직 이후로도 사냥 주력기로 사용된다. 크리티컬 확률이 낮은 데벤져 특성상 피해량 편차가 큰 편이지만, 좌우로 넓게 공격하는 범위 덕분에 큰 애로사항은 되지 않는다.[13] 사용 전후 경직도 거의 없으니 더블 점프만 잘 해주면 복층 타격도 가능하다. 다만 보이는 것과 같이 위아래로는 타격 판정이 다소 좁다는 게 단점.

실드 체이싱을 마스터한 이후에는 퍼뎀이 330%p 증가해서 (300+330)×3=1890%가 된다.

5.2. 인헤일 바이탈러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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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일 바이탈러티."

"생명력을 빼앗아주마."

키다운형 체력 회복기. 키다운 시 녹색 검을 높이 들며 주변의 적을 지속적으로 공격한다. 다단히트식 스킬이기 때문에 5차 이후 데몬 프렌지의 막대한 HP 소모량을 보조하기 위해서 간혹 채용된다.[14] 그러나 프렌지 상태에서 체력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포비든 컨트랙트로 해결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이걸 누르고 있으면 캐릭터 본체도 이것 말고 할 수 있는게 없는 무력화 상태가 되므로 실전에서의 사용 빈도는 거의 0에 수렴한다.[15] 다만 우르스의 운석 패턴에서는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5.3. 실드 차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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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 차지!''

"저리 비켜."

"물러서라.''

돌진형 밀격기. 방패로 적을 한 번 밀어내고, 이동 후에 추가로 방패에서 가시가 솟아나와 두 번째로 공격한다. 익시드 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익시드 스택을 쌓지도 못하고, 돌진기로서는 데몬 스트라이크와 역할이 겹친다.

5.4. 리프랙트 이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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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않아.''

"리플랙트 이블.''

방어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액티브 버프.

5.5. 디아볼릭 리커버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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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볼릭 리커버리"

"날 쓰러트리는 것은 더 힘들어지겠지.''

"너의 기준에는 비정상적인 체력이라고 볼 수 있겠군."

직접 AP를 투자한 순수 HP(순피)를 증가시키고 최대 HP의 일부를 일정 주기로 회복시키는 액티브 버프.

5.6. 이즈 익시드 페인[16]

KMS 명칭은 'Ease Exceed Pain'이라는 의미다. is가 아니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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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드를 강화하는 패시브. 적게나마 HP 수급량을 보장하는 동시에[17] 익시드 스킬의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5.7. 어드밴스드 앱졸브 라이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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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졸브 라이프의 강화 패시브. 추가로 릴리즈 오버로드의 최종 데미지 증가량을 증가시킨다.

6. 4차: 데몬 어벤져(레벨 10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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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 마스터리 북

6.1. 익시드 : 엑스큐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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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큐션."

"없애주마!"

"널 처형한다."

"익시드!"

소수 대상 주력 공격기. 사용 시 X자로 전방을 벤다. 익시드 상태에 돌입하면 가로로 한 번 더 벤다. 이때 액션 딜레이는 최대 공속(2등급) 기준 540ms이지만, 릴리즈 오버로드 등으로 익시드가 풀리면 다소 느려진다.

6.2. 실드 체이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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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드 체이싱."

"의지를 가진 방패여, 가라!"

"내 공격을 피해보겠나?"

사출형 공격기. 자동 추적형 오브젝트를 2기 소환해 적들을 자동으로 추적해 공격한다. 체공 도중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스킬 매커니즘은 엔젤릭버스터의 소울 시커와 팬텀의 블랙잭과 같다. 전방 500px, 상단 400px, 하단 200px 내에 적이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1회 공격당 퍼뎀은 보조 공격기 치고는 꽤 높다.[18] 사출기 중에서는 가장 퍼뎀이 높은 수준. 덕분에 사출기 원킬 내기는 전 직업 중 데벤이 가장 쉽다. 디펜스 엑스퍼타이즈의 방패 한정 추가 뎀증과 방무 2배[19]를 적용받으므로 방무 문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그리고 공격 반사 상태의 적을 공격해도 피해를 받지 않아 안전하게 앱졸브 라이프로 HP를 회복할 수 있으며, 여기에 어빌리티 중에서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옵션까지 착용하면 금상첨화. 최대 20% 확률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지 않아 운이 좋으면 연속으로 방패를 뽑아낼 수 있다.[20] 가끔식 천문학적인 확률을 뚫고 6연속 심지어는 7연속까지 초기화 될 때엔 전직업 최강의 압도적인 극딜기로 돌변한다. 이 스킬은 4차 전직 이후 피해량 비중의 1/2을 차지하며, 추적 범위까지 넓어서 사냥에서나 보스에서나 절대 빠지지 않는다.

특징은 아래와 같다.

• 전방 500px, 상단 400px, 하단 200px 내에 적이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이 하나라면 대상에게 4타격이 발생하며, 둘 이상이면 각각 하나씩 명중한다. 후방은 공격범위가 아니기에 반드시 적을 바라보고 사용해야 발동된다.
• 대상 지정은 랜덤이다.
• 첫 타격이 발생한 후, 그 지점을 기준으로 다시 시전 범위 내에 대상이 있으면 다시 랜덤으로 적을 지정해 타격하고 인식 범위를 다시 계산한다. 다시 인식 범위 내에 대상이 있으면 이 행동을 반복한다.
• 타격이 발생한 시점, 혹은 기술을 사용한 시점에서 인식 범위 내에 대상이 없다면 해당 오브젝트는 대기 상태로 전환된다. 이 상태에서는 해당 지점에서 빙글빙글 돌며 가만히 있게 된다. 만약 몬스터가 리젠되거나, 혹은 인식 범위 내로 걸어 들어오거나 하게 되면 대기 상태를 해제하고 다시 추적한다. 만약 대상을 추적하여 타격하기 전에 모종의 이유로 대상이 사라지면 날아가던 지점에서 정지하여 대기상태로 전환된다.
• 대기 상태로부터 2.5~3초 가량이 지나거나, 타격이 8회(엑스트라 타겟 적용 기준 10회) 발생하면 오브젝트는 소멸한다.
• 공격 반사 상태의 적을 공격해도 피해를 입지 않으며 비 익시드 스킬이기에 앱졸브 라이프의 효과를 온전히 받아 공격 반사 상태의 적을 공격해도 데미지를 1씩 입히며 자신은 오히려 HP가 회복된다.

단점도 명확하다. 일단 자동 추적형 오브젝트로 공격하는 스킬이라 첫 타겟을 제외하면 능동적으로 명령을 내릴 수가 없다. 타겟팅이 랜덤이라 잡몹 패턴이나 무적 패턴을 사용하는 보스를 상대할 때는 실드 체이싱의 피해량이 분산되어 공략 속도가 느려진다. 이 단점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보스가 카오스 피에르. 분열스킵을 하지 못했을 때 섣불리 실드 체이싱을 쓰면 같은 모자 색깔 피에르의 HP가 쭉쭉 찬다.

추적형 오브젝트 특유의 판정 및 지속 조건도 한몫한다. 공격할 대상이 1명이라면 그 몬스터만 수많은 방패들이 다굴을 놓기 때문에 누적 딜량이 어마어마해지나, 본격적으로 HP가 좀 되는 잡졸을 소환해내는 스우, 타격 가능 개체인 꼬리로 마구 공격하는 카오스 벨룸 등을 상대로는 본체를 공격하다가 어그로가 잡졸로 번지면서 본체를 공격하는 빈도가 줄어들게 되며, 따라서 1:1 피해량이 점점 감소하는 결과를 낳는다.

그밖에도 보스가 맵에서 판정상 사라졌다가 재등장하는 패턴을 가진 경우, 특히 루시드 2페이즈의 문라이트 레이저 패턴, 벨룸 등등에서는 보스가 빠르게 재등장하지 않거나 방패가 대기 상태로 빙글빙글 돌고 있는 곳 근처에서 재등장하지 않는다면 모조리 사라진다.

6.3. 아머 브레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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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디버프

"내 앞에선 방어가 의미가 없다."

"아머 브레이크!"

"찢어져라!''

디버프기. 전방을 향해 검녹색 회전 칼날을 내뻗어 적 다수를 공격한다. 사냥용 스킬로 쓰기에는 선행 동작에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부적절하지만, 대신 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스킬이다. 더불어 카데나의 링크스킬 효과 또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링크가 있는 경우 방어율이 낮은 적에게도 사용할 여지가 있다.

6.4. 블러디 임프리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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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디버프 이펙트[21]
  데몬슬레이어의 다크 바인드에서 색만 바꿨다.

"너를 구속하겠다."

"이제 너는 내 포로다."

"쉬도록 해라, 영원히."

바인드 디버프기. 검붉은 기운이 담긴 원기옥을 폭발시켜 넓은 범위를 공격한다. 원킬만 난다면 초월의 룬 효과를 받을 때 사냥용 스킬로 쏠쏠하게 써먹을 정도. 게다가 즉발이라 반응성도 좋고, 데벤에게 필수인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어빌리티가 적용되므로 운이 좋다면 수차례 쓸 수 있다.[23] 바인드 중에서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은 축에 속하는 120초라는 것도 이점.

6.5. 메이플 용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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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힘을!"

"기분이 상쾌하군!"

AP를 무조건 HP에 투자하는 데벤져에게 액티브 효과는 아무 소용이 없다. 사실상 패시브.

6.6. 데몬즈 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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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오버휄밍 파워[24]

여기서 Overwhelming의 h는 묵음이며 발음은 '오버웰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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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 및 공속 증가 패시브. 데스페라도의 기본 공속은 6단계고, 부스터로 2단계 증가한 4단계에 이 스킬의 효과까지 받아서 3단계까지 증가한다. 자력 최대 공속을 달성하려면 익스트림 그린 물약이나 쓸만한 윈드 부스터 등의 추가 공속 확보 수단이 필요하다.

6.8. 디펜스 엑스퍼타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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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무시율 증가 및 방패 기술 강화 패시브. 추가로 방패 스킬의 방어력 무시 비율을 2배로 만드는 효과가 있는데, 이는 디펜스 엑스퍼타이즈에 붙은 방무에만 해당된다.

6.9. 어드밴스드 데스페라도 마스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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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전직에 필수불가결하게 들어가는 어드밴스드 마스터리. 공격력을 50이나 올려주니 빠르게 마스터하는 것이 좋다.

6.10. 인핸스드 익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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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어벤져의 파이널 어택이자 추가타 유발 패시브. 설명과는 달리 익시드 계열 이외의 공격에도 적용되며, 타 직업들의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과는 다르게 2명의 적을 동시에 공격 가능하나 추가 공격력 증가량은 없다. 대신 마스터 레벨이 15라서 마스터리 북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은 소소한 장점. 발동 확률도 하이퍼 패시브를 포함하면 7~80%나 된다.

7. 하이퍼 스킬: 데몬 어벤져(레벨 14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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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스킬 강화 패시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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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드-리인포스/리듀스 오버로드, 실드 체이싱-리인포스/엑스트라 타겟까지는 고정이다. 나머지 하나는 익시드-보너스 찬스와 실드 체이싱-애드 레인지 중에서 선택하는데, 보통 실드 체이싱의 편의성 문제 때문에 애드 레인지를 선택한다.

7.1.1. 익시드-리인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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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기인 익시드 스킬의 데미지를 올려준다. 각 차수의 익시드 스킬에 전부 적용된다. 다만 인핸스드 익시드에도 적용되는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7.1.2. 익시드-리듀스 오버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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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익시드 스택 최대량이 20에서 18로 감소하지만, 최대 스택에서 릴리즈했을 때의 효율은 그대로 유지된다. 앱졸브 라이프의 효율 또한 2스택을 덜어낸 만큼 증가한다.

7.1.3. 익시드-보너스 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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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설명을 보면, 4차 패시브 스킬인 인핸스드 익시드의 발동 확률을 증가시키는 효과임을 알 수 있다. 다만 인핸스드 익시드의 추가 타격은 총 400%밖에 되지 않아서 피해량 비중이 적은 편이다. 대신 리플렉트 이블의 상태 이상 내성 증가 하이퍼 패시브가 내성 공식 개편으로 인해 의미를 상실하면서 가장 마지막에 찍을 하이퍼 패시브 대상으로 지위가 격상되었다. 확률도 80%에 달해서 거의 항시 발동되는 수준. 이 패시브에 투자하면 전사 직업군 중에선 파이널 어택 발동 확률이 80%로 가장 높아진다.[25]

보통 액티브 스킬을 강화시키는 하이퍼 패시브와는 다르게, 익시드 강화는 메이플에서 흔치 않은 스킬 시스템 자체를 강화시키는 하이퍼 패시브다. 이와 같은 종류의 하이퍼 패시브는 히어로의 어드밴스드 콤보, 아크의 스펙터 잠식, 와일드헌터의 서먼 재규어 정도.

7.1.4. 리프랙트 이블-리듀스 데미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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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공격은 못 막으므로 무용지물이다.

7.1.5. 리프랙트 이블-이뮤너티 인핸스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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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이상 내성은 로그 함수의 영향을 받아 점감하므로, 보통 60 이상 맞출 필요는 없다. 그리고 다른 하이퍼 패시브가 더 중하므로, SP를 여기에 낭비할 수도 없다.

7.1.6. 리프랙트 이블-이뮤너티 인핸스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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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너티 인핸스1과 같은 이유로 거른다.

7.1.7. 실드 체이싱-리인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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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실체의 비중은 경우에 따라 익시드 스킬보다도 클 수 있다.

7.1.8. 실드 체이싱-엑스트라 타겟[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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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이름은 엑스트라 타겟이지만, 사실은 공격 횟수가 늘어나는, 보너스 어택과 같은 효과다.

7.1.9. 실드 체이싱-애드 레인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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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처럼 위로 자주 솟아오르는 보스를 상대로는 채용할 만하다. 굳이 데미안이 아니더라도 편의성이 증가하므로 준 필수.

7.2. 공격 / 버프 액티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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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포비든 컨트랙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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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든 컨트랙트!"

"금단의 계약이지만 하겠어."

잠시 동안 모든 종류의 HP 소모를 없애는 액티브 버프. 사용 즉시 5차 스킬을 포함한 모든 스킬의 HP 소모가 사라진다. 잃은 최대 HP에 비례해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는 데몬 프렌지와는 상극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빈사 상태에서 살아나기 위해서는 이 스킬과 후술할 블러드 피스트의 조합이 필수다. 또한 체력 회복을 제한하는 하드 윌 2페이즈나 진 힐라 같은 보스전에서는 빠뜨리면 안 될 필수 버프다.

7.2.2. 사우전드 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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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전드 소드."

"진정한 분노의 검을 받아라."

"베고 베고 또 베고 계속 베어주마."

광범위 공격기. 사용 시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캐릭터가 검푸른색 화신으로 변한 뒤 주변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공중 사용이 불가능하고 사용 전후로 경직이 있지만,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이를 커버한다. 슈퍼 스탠스 같은 거나 좀 넣어줬으면

7.2.3. 데모닉 포티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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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 계열 캐릭터에게만 효과가 부여되는 데미지 증가 액티브 파티 버프. 윌 오브 리버티와 동일한 효과이고, 데몬슬레이어와 동일한 버프지만 소모 자원은 서로 다르다.

8. 5차: 데몬 어벤져(레벨 200) / V 매트릭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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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스킬 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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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스킬 코어는 데몬 프렌지 - 디멘션 소드 - 레버넌트 - 블러드 피스트 순으로 할 것을 권장한다. 특히 프렌지는 30레벨을 달성해야만 생존력 측면에 힘을 잘 실어줄 수 있으므로 강화 우선도가 높다. 29레벨까지만 올리고 HP 회복률을 줄여서 최종 데미지를 강화하는 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좋은 활용 방법일 수 있으나, 이는 안정성 측면에서 큰 하자를 불러온다. 1%와 2%의 차이는 결코 작지 않다. 데몬어벤져의 프렌지를 이용할 땐 보스에 딱 붙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 수치상으로 따져도 장판당 체력 회복이 2배이기 때문. 보스전에서 프렌지 풀컨이 필요하므로 중요도가 매우 높다.[26] 디멘션 소드는 데몬어벤져의 유일한 극딜기이므로 프렌지 다음으로 중요성이 높다. 레버넌트는 스킬 자체의 성능이 다소 애매하지만, 블러드 피스트는 강화해도 유의미한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레버넌트가 우선시된다.

8.1.1. 오라 웨폰(전사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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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오라 파동

전사 직업군 공용 후속타 액티브 버프. 일정 주기로 오라 파동을 쏘아보내 전방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31] 파동이 정직하게 직선 거리로 쭉 날아가기 때문에 전방 범위에 비해 상하 범위는 기대하기 힘들다. 조금만 어긋나도 몬스터의 머리 위로 휙 지나갈 정도. 그래도 소소하게 달라붙은 방무와 최종뎀, 파동의 쏠쏠한 피해량 덕분에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다.

8.1.2. 콜 마스테마(데몬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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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형 소환수 스킬. 사용 시 마스테마를 불러낸다. 소환된 마스테마는 스스로 판단하여 적을 공격하거나,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를 포함한 모든 받는 피해가 줄어드는 버프를 건다. 이렇듯 이론적인 성능만 보면 무난하지만, 공격을 할지 버프를 걸지가 모두 랜덤이라는 문제가 있다. 게다가 재사용 대기시간도 150초라, 데몬슬레이어와 어벤져의 극딜 주기인 120초보다 30초 늦다.

8.1.3. 바디 오브 스틸(전사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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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탠스와 내성을 부여하는 액티브 버프. 매그너스나 스우처럼 슈퍼 넉백을 패턴이 있는 보스를 상대로 유용하고, 데벤저의 극딜 주기를 고려할 때 극딜 2회마다 1번 꼴로 쓸 수 있다.

8.1.4. 이계 여신의 축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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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 직업군 및 키네시스에게 부여된 여신의 축복 계열 공용 5차 스킬. 사용 시 40초 동안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며, 5초마다 이계 여신이 제멋대로 랜덤 버프를 걸어주거나 광범위 공격을 한다. 120초 극딜 주기를 이용하는 데벤져와 궁합이 잘 맞고, 모든 효과가 데벤의 부족한 점을 보완한다는 점 때문에 사냥과 보스전을 가리지 않고 채용된다.

• 보라색 십자가는 회복 불능 및 감소 디버프를 무시하고 최대 HP[43]
  데몬어벤져의 경우. 키네시스는 PP를, 데몬슬레이어는 DF를 회복한다.
  를 회복시킨다.
• 붉은색 방패는 1회에 한해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공격을 포함한 모든 공격의 피해량을 줄인다.
• 초록색 사슬은 상태 이상을 1회 방어하는 버프를 건다.
• 푸른색 검은 5초 이내에 가장 빨리 공격이 적중한 적이 있던 자리를 중심으로 큰 폭발을 일으킨다.

8.1.5. 데몬 프렌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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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마족의 피

생존력과 공격력을 맞바꾸는 온오프형 액티브 버프이자 설치형 속사기. 발동 시 최대 체력의 1/5를 소모하는 동시에 블러드 피스트를 제외한 모든 체력 수급량을 스킬 (30레벨 한정) 2%로 제한한다.[48] 또한 별도의 유지시간이 없는 대신, 초마다 HP가 6천씩 계속해서 빠져나간다. 내가 가진 피의 수치와 관계없이 6000 고정이니 HP 수치가 적을수록 크게 다가오는 리스크. 그리고 근본적으로 온/오프 스킬이기 때문에, 이 상태는 수동으로 비활성화하거나 캐릭터가 사망하기 전까지 유지된다. 버프 프리저를 이용한 경우, 사망 이후에도 유지할 수 있다. 5차 전직 이전까지는 엄청난 HP 회복력으로 소모량을 무마하는 방식이 주가 되었지만, 이 스킬을 활성화하는 순간부터는 30레벨을 달성해도 필연적으로 소모량을 감당할 수 없다. 그래서 HP 소모량을 없애는 포비든 컨트랙트, 또는 피격 판정으로 인한 죽음을 막는 레버넌트가 이를 보완한다.

이렇듯 생존력을 극한까지 깎아내리는 대신, 캐릭터는 일정 주기마다 바닥에 피로 이루어진 장판을 설치하며, 그 위의 적을 자동으로 다단히트한다. 피장판은 캐릭터가 발을 붙이고 있는 위치에 생성되며, 한 자리에 여러 번 깔릴 수 있다. 그리고 이 피장판 공격도 앱졸브 라이프가 적용되어 타당 2%씩 체력을 수급할 수 있다. 그리고 최대 HP에 비해 현재 HP가 적을수록 최종 데미지가 증가한다. 빈사 상태에 가까울수록 더욱 많은 최종 데미지 증가 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최대 35%[49]까지 얻을 수 있다.

만약 피 장판을 적에게 안정적으로 맞히거나, 실드 체이싱을 대량으로 뽑아내는 등 공격을 이어나갈 수만 있다면 이 스킬은 오히려 생존기로 변모한다. 특히 스킬 레벨을 30까지 올리면 매 공격 판정마다 최대 HP를 2%씩 회복하기 때문에, 끝없이 얻어맞으면서도 피 장판이나 다른 공격 스킬의 회복량이 소모량을 압도해 곧 완전히 회복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 경우 최대 HP의 142%[50] 이하로 공격하는 스킬까지 맞고도 버틸 수 있다. 물론 그만큼 피 장판이 잘 때리고, 실드 체이싱이 많이 뽑혀야 한다는 전제가 있지만, 보스 몬스터가 고정형이거나 움직임이 크지 않을 경우에는 잠깐의 무적보다도 훨씬 효율이 좋다.

여담으로, 프렌지를 운용해 본 유저라면 높낮이 차가 작은 복층 지형에서는 피 장판이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에 전부 뿌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제단이나 계단 등의 지형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여기서 한 번에 같이 뿌려진 피 장판들은 전부 별개로 판정된다.[51] 이론적으로 이 상태에서 3중첩을 유지하면 타수는 최대 초당 70타까지 올라가지만, 보스전은 대부분 지형이 1자형으로 단순해서 이런 경우를 보기 힘들다.

8.1.6. 블러드 피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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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

• 2단계

• 3단계

차지 기능이 있는 다수 공격기. 사용 즉시 캐릭터를 중심으로 혈액 폭발을 일으켜 주변의 적 다수를 공격하고, 스킬 키를 눌렀다 떼지 않고 차지할 경우 지속적으로 현재 HP의 일정 비율을 소모하는 대신 공격의 강도를 강화한다.[55] 이 스킬이 적에게 적중하면 회복 제한 디버프[56]에 구애받지 않고 무조건 최대 HP가 일정 비율로 회복되며, 오래 누르고 있을수록 회복되는 HP의 비율과 공격의 강도가 강화된다. 최대 7초 동안 차지할 시 최고 강화 단계인 3단계에 도달하지만, 혈액 폭발 이펙트가 발생해야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므로 실질적인 재사용 대기시간은 표기보다 더욱 길어질 수 있다.

폭발이 일어나는 도중에 피격당할 시 그 피해량이 30%만큼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이 효과는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 또한 감소시키며, 데몬 프렌지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최대 51%[57]까지 감소된다. 스킬의 공격 동작이 워낙 짧아서 공격 타이밍을 잡는 난이도가 상당하지만, 회복 제한 디버프를 무시하는 효과와 함께 데벤져의 내구도를 책임지는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킬의 액션 딜레이를 삭제하는 기능이 있어서, 실드 체이싱이나 사우전드 소드, 레버넌트의 딜레이를 잡는 데에도 쓰인다. 단, 데벤의 고유 스킬에만 적용된다. 소울웨폰에 붙은 스킬처럼 고유 스킬이 아니면 액션 딜레이를 삭제할 수 없다.

8.1.7. 디멘션 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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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환 시

• 통상 모드

• 회전 모드

다수의 무형검을 소환하는 버프형 공격기. 무형검이 소환된 상태(통상 모드)에서는 무형검이 일정 주기마다 범위형 공격을 가하며, 소환된 상태에서 스킬을 한 번 더 사용하면 남은 지속시간이 1/5로 감소하는 대신 무형검이 캐릭터 주변을 맴돌면서 빠른 주기로 주변을 자동 공격한다(회전 모드). 회전 모드의 공격은 공반과 공무를 무시하고 피해를 입힌다.

회전 모드는 비록 데몬 프렌지보다 공격속도가 소폭 느리고 지속시간도 한정되어 있지만, 피장판을 남기기 위해 바닥에 발을 꼭 붙이고 있어야 하는 프렌지에 비해 상황을 덜 타는 스킬이라 보스전 상성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해 준다. 특히 피장판의 지속적인 설치가 조건인 프렌지와는 다르게 단시간에 극딜을 욱여넣을 수 있기에 진정한 데벤의 극딜기로 평가받는다.

통상 모드는 자동으로 적을 찾아 공격하는 준 광범위 공격기이다. 되도록 많은 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공격 범위를 알아서 지정하는 기능이 있으며,[61] 1회 공격당 퍼뎀이 회전 모드의 난도질 피해량을 상회한다. 고로 통상 모드로 끝까지 공격하면 누적 피해량 자체는 회전 모드보다 월등히 높다.[62]

8.1.8. 레버넌트[63]

저승으로부터의 귀환자, 생환자, 망령 등을 의미하는 영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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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파일:레버넌트_진입.gif

• 분노의 가시

• 시전 종료 후 피해

불사 상태에 돌입하는 액티브 버프. 사용 직후부터 지속시간 내내 화면의 테두리가 검붉은 기운으로 이글거리게 된다. 지속시간 중에는 최대 HP 수치 오른쪽에 빨간 글씨로 캐릭터가 받은 피해량이 분노로 축적되고, 동시에 일정 주기[66]로 익시드 계열 스킬에 분노의 가시라는 추가 공격이 발생하며, HP가 1 미만으로 줄어들지 않는다.[67] 지속시간이 끝나면 그 피해량에 최대 HP의 1%에 달하는 수치를 더해서 25회에 걸쳐 나눠 받는다.[68]

그러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어서, 필요할 때 자주 쓸 수는 없다. 버프가 끝나고 난 후부터 적용되는 지속 피해도 문제다. 이는 다단히트하는 프렌지 장판이나, 기타 HP 흡수 공격으로 대처해야만 한다. 그대로 있다간 후속타를 얻어맞아 사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스킬 설명의 저장된 분노로 인해 죽지는 않는다는 설명을 염두에 둬야 한다. 즉 그밖의 공격으로 인한 사망은 못 막는다는 의미다. 그리고 이 분노는 스킬 시전 시 그리고 레버넌트 버프가 작동하고 있는 동안 자신이 받은 피해와 자신의 스킬 사용시에 소모된 HP도 포함해서 충전되지만, 스킬 종료 후에 분노 게이지만큼 데미지를 받는 것은 스킬 사용 시의 소모가 아니기에 포비든 컨트랙트로도 막지 못한다. 상기한 이유들로 인해 경솔하게 썼다가는 피를 보게 되는 스킬이라 할 수 있다.[69]

결론적으로, 레버넌트는 극딜보다는 생존용에 가까운 스킬이다. 분노 게이지 페널티가 지나치게 심해서 불사 상태가 끝난 뒤의 상황을 감안하면 마냥 얻어맞을 수도 없다. 가시의 비중이 낮아져서 화력이 줄어드는 대신 피해량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스킬 자체가 생존기로서 쓰인다면 무적기로서는 나사가 1~2개쯤 빠진 대신 추가 화력을 제공한 것이다. 문제는 이게 코어 칸을 차지하는 5차 스킬이라는 것. 차라리 순간 무적기거나 재사용 시 강력한 극딜을 퍼붓는 스킬이었으면 보스전 판도가 바뀌었을 수도 있다.

8.2. 강화 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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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 주력기인 익시드 : 엑스큐션, 사냥 주력기인 익시드 : 문라이트 슬래시, 양쪽 모두의 주력기인 실드 체이싱을 우선 강화한다. 코어 칸에 여유가 생긴다면 데몬 스트라이크와 배츠 스웜을 추가로 강화해 사냥 능력을 강화하고, 인핸스드 익시드나 사우전드 소드를 강화해 추가 피해를 욱여넣기도 한다.[70]

9. 삭제된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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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윌 오브 리버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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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오브 리버티"

"메이플의 자유를 위해!"

레지스탕스 전사인 블래스터가 등장하면서 2015년 12월 데모닉 포티튜드로 바뀌었다.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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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스토리/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