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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메이플스토리)/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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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패스파인더(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패스파인더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패스파인더는 렐릭 게이지와 활성화 수치, 두 가지 게이지를 사용하는 직업이다. 직업 전용 UI의 가운데 원에 푸른색으로 차오르는 게이지는 렐릭 게이지, 푸른원 주변에 분홍색으로 차오르는 게이지는 활성화 수치이다. 렐릭 게이지는 하술할 에인션트/인챈트 포스 스킬들의 자원으로 사용되고, 활성화 수치는 완전충전 시 잠시 패스파인더의 딜링 능력을 크게 상승시킨다.
패스파인더의 스킬은 렐릭 게이지의 충전 및 소모 여부와, 렐릭 문양의 영향 여부에 따라 몇 가지 계열로 나뉘는데, 대략적인 분류는 다음과 같다.
패스파인더 스킬 운용 방식의 핵심은 비교적 효과가 강력한 에인션트/인챈트 포스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카디널 포스를 번갈아 사용하여 렐릭 게이지를 확보하고 이들 스킬의 쿨타임을 줄이며, 지속적으로 렐릭 게이지를 충전하고 사용하여 활성화 수치 완충시의 버프 효과를 최대한 누리는 것이다. 이런 플레이를 권장하듯, 카디널 스킬을 번갈아 쓰도록 유도하는 패시브 스킬들이 있는데, 렐릭의 문양이 교체될 때마다 쿨이 감소하고, 카디널 디스차지, 블래스트 스킬을 연계하면 추가 피해를 주는 효과를 달아놓았다. 즉, 카디널 스킬을 하나만 주구장창 사용하면 전체적인 딜링 성능이 크게 저하되는 구조. 반대로 패시브 스킬을 통해 카디널 스킬만 쓰면 손해를 보게 하면서, 에인션트 포스나 인챈트 포스도 번갈아 쓰도록 유도하는 부분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
패스파인더 보스전 운용에서 염두에 둬야할 또 다른 요소로는 고대의 저주 디버프가 있다. 4차 전직 이후 주로 트랜지션 문양의 스킬을 통해 몬스터에게 최대 5개까지 중첩되는 디버프를 남기고, 디버프가 있는 적을 패스파인더가 공격하면 스택 갯수에 비례하여 공격의 크리티컬 데미지가 증가한다. 중첩 지속 시간이 15초이며, 제때 갱신시키지 못하면 1스택부터 쌓아줘야 하기에 대략적으로 스택의 지속시간을 가늠하며 수시로 디버프를 새겨줘야한다.
쉽게 요약하자면 패스파인더는 연계 직업이지만 선후딜 캔슬이나 키입력 연계 등 피지컬 요소보다는 스킬의 사용 순서와 운용에 따라 효과가 극명하게 갈리는 로직에 따른 스킬 연계가 부각된 직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초보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리턴 투 메이플을 제외한 초보자 스킬[1] 과 아래 3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추가로 이 기술에 화살을 소모하지 않는 기능을 부여했다. 평타를 쓸 경우 검은 기운에 싸인 화살 하나가 나간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모험가 궁수 직업군들의 링크 스킬.
전직하자마자 습득하는 커스 위크닝Ⅰ을 제외하면 보우마스터, 신궁과 구성이 똑같다.
전직 과정에 걸쳐 패시브 스킬로 계속 강화되며, 나중에 배울 '콤보 어썰트', '에인션트 아스트라', '옵시디언 배리어' 등 렐릭 문양에 따라 스킬 효과가 달라지는 인챈트 포스 스킬들의 디스차지 상태 발동을 위해선 이 스킬을 써서 렐릭 문양을 디스차지로 바꿔야 한다. 또한 패스파인더는 패시브로 렐릭 문양이 달라질 때마다 4차 및 하이퍼 이하 '에인션트 포스'와 '인챈트 포스' 계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열에 아홉은 블래스트와 디스차지를 매크로에 올려놓고 쓴다. 돌스공 직군의 사출형 사냥기라 원킬컷은 무지막지하게 높지만[2] 블래스트와 같이 난사하는 특성상 원킬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다.
강화 시 퍼뎀은 4차 스킬 어드밴스드 카디널 포스 마스터 시 300%×4=1200%, 하이퍼 패시브인 카디널 포스-보너스 어택 습득 시 300%×5=1500%로 증가한다.
기본적으로 블래스트→디스차지→블래스트→디스차지→블래스트→디스차지 순으로 스킬을 시전하는 것이 정석. 따라서 패스파인더는 매크로 등록으로 이 둘을 묶어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3] 다만, 매크로로 묶으면 물약 사용시 미묘한 경직이 있기 때문에 '카디널 디스차지'와 '카디널 블래스트'를 따로 키설정 해놓고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취향. 하지만 따로 번갈아가면서 쓰면 피로도도 높고 스킬 간 경직이 심하기 때문에 십중팔구는 스킬 매크로를 사용한다.
매크로 등록으로 카디널 디스차지와 함께 사용할 경우 한번 사용할 때마다 렐릭 문양이 뒤에 사용되는 디스차지 상태로 고정된다. 에인션트 포스나 인챈트 포스 스킬들 중 문양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스킬을 '블래스트 모드'로 사용하고 싶다면 카디널 블래스트만 따로 키설정을 해주는 것이 편하다. 키설정을 해주지 않고도 매크로로 시전중에 타이밍을 잘 맞추면 블래스트 상태로 발동이 가능하나, 블래스트-디스차지 연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추기 쉽지 않다.[4] 편한 쪽으로 키셋팅을 해두는 것이 좋다.
캐릭터 바로 앞쪽에는 공격 판정이 전혀 없어서 적과 약간 거리를 두고 맞춰야 타격이 가능하다. 특히 사냥할 때 잘 체감되는 단점인데, 바로 앞쪽에 있는 몹에게는 닿지 않아서 보기에 거슬릴 때가 많다. 그럼에도 사냥에 큰 지장이 없는 이유는 카디널 디스차지와의 연계때문.
본디 2차 스킬 치고는 범위가 꽤 넓은 편이지만 4차 스킬 어드밴스드 카디널 포스를 찍고 나면 범위가 미친듯이 넓어진다. 히어로의 3차 광역기 샤우트와 거의 대동소이한 수준으로, 샤우트를 노쿨 투사체로 발사한다고 보면 된다. 특히 점프샷으로 쓰면 복층 사냥터에서 위아래층을 무난하게, 동시에 때릴 수 있다. 게다가 사용 전후 경직도가 적어 시전도 깔끔하다.
강화 시 퍼뎀은 4차 스킬 어드밴스드 카디널 포스 마스터 시 400%×4=1600%, 하이퍼 패시브인 카디널 포스-보너스 어택 습득 시 400%×5=2000%로 증가한다.
4차 스킬 에인션트 아처리 마스터 시 퍼뎀은 최초 화살은 550%×4=2200%, 추가되는 마법 화살은 300%×4=1200%으로 증가한다.
4차 스킬 에인션트 아처리 마스터 시 퍼뎀은 화살 1개당 150%×3=450%으로 증가한다.
짧은 거리의 등간격 텔레포트 2회 판정이라 스우 1페이즈의 레이저 등을 피할 경우엔 근접하여 딱 달라 붙어 사용하거나 첫번째와 두번째 텔레포트 사이를 레이저로 뛰어 넘어서 사용해야 피할 수 있다. 첫번째 텔레포트 도착 지점이 총 거리의 정중앙이라 걸리면 그대로 죽는다. 서버 렉으로 인해 살 수도 있지만 순전히 운에 걸린 일이라 단어 그대로 복불복.
강화시 퍼뎀은 4차 스킬 어드밴스드 카디널 포스 마스터 시 540%×5=2700%, 하이퍼 패시브인 카디널 포스-보너스 어택 습득 시 540%×6=3240%로 증가한다.
4차 스킬 에인션트 아처리 마스터 시 퍼뎀은 폭발 1번당 600%×5=3000%으로 증가한다.
스킬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렐릭 게이지가 완충 상태면 활성화 수치 게이지는 올라가지 않는다. 즉, 완충된 상태에서는 아무리 카디널 포스 스킬을 써도 이 스킬이 발동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다소 귀찮더라도 패스파인더는 가지고 있는 모든 종류의 공격 스킬들을 병행해서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렐릭 게이지를 채우고 비워야 한다.
위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렐릭 게이지가 꽉 찬 상태에서는 아무리 스킬을 사용해도 발동되지 않는다. 즉, 3과 같은 상태에서 카디널 포스 계열 스킬만 쓰면 사냥이 끝날 때까지 최종 데미지 상승 효과를 보지 못한다. 4에서 보듯이 렐릭 게이지를 주기적으로 비워줘야 에인션트 가이던스가 발동될 수 있다.
4차 스킬 에인션트 아처리 마스터 시 퍼뎀은 화살 1개당 200%×3=600%으로 증가한다.
카디널 포스 계열은 모두 필수이며, 나머지는 에인션트 스킬의 활용 빈도에 따라 갈린다.
렐릭 게이지를 즉시 완충시키고 카디널 포스 계열 스킬들을 보조하는 액티브 버프. 메이플 용사처럼 어떠한 시전 동작도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스킬로 인해 차오른 렐릭 게이지는 '활성화 수치 게이지'에 즉시 적용된다.[10] 보통은 에인션트 가이던스보다는 렐릭 게이지를 대량으로 소모하는 에인션트 아스트라나 얼티밋 블래스트 등을 보조하는 데에 주로 쓰인다.
버프 효과는 에디셔널 디스차지와 블래스트의 사출량을 늘리고, 카디널 트랜지션의 신속의 기운 충전 시간을 단축시킨다. 트랜지션을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만큼, 패턴 회피에 용이해진다.
세 강화 모두 상태 이상에 취약하다.[11] 스킬 시전을 막을 수 있는 상태 이상, 기절이나 스킬 봉인 등에 걸리면 예외없이 끊어진다. 그나마 슈퍼 넉백은 스킬 시전을 끊지는 않으나, 떠밀려서 더 위험해질 가능성이 크다.
대신 피해량이 상당하고 대상 인지[13] 및 폭발 범위가 넓기 때문에 사냥시에는 걸출한 정리기로 쓰인다. 특히 인기 사냥터 중 하나인 황혼의 페리온 중 '인적이 끊긴 남쪽령' 위 2층에서 사용하면 1층부터 3층까지 모든 변형된 스텀프들이 녹아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용 스킬 코어는 레이븐 템페스트>렐릭 언바운드>얼티밋 블래스트>옵시디언 배리어 순으로 강화한다.[14] 템페스트는 아스트라와 합을 맞춰 사용할 수도 있고, 렐릭 게이지 충전을 위해 자주 사용하게 되므로 무적에 중점을 둬야 하는 블래스트보다 더 자주 쓰게 된다. 또한 얼티밋 블래스트의 경우 무적기로서의 활용도가 더 높아 극딜시에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보조적인 극딜기인 렐릭 언바운드를 두번째로 강화한다. 그리고 옵시디언 배리어는 순전한 방어용 스킬이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에 강화한다.
레이븐 템페스트 사용 중에는 이볼브를 시전할 수 없다. 또한 이볼브 지속 중에 레이븐 템페스트를 사용하면 강제로 이볼브가 취소된다. 그래서 이볼브는 보스전에서는 레이븐 템페스트의 공백을 메울 때 주로 쓰인다.
30레벨 기준 렐릭 게이지 1000을 소모할시 피해량은 무려 180,000%에 달한다. 하지만 패스파인더의 유일한 무적기이기 때문에 극딜기로 사용하거나 게이지 소비용으로 사용하면 일부 보스 패턴에 취약해질 가능성이 높고, 무적기로 사용하면 극딜 버프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좋은 성능이 단 하나의 스킬에 집중되어서 발생하는 딜레마.
공격 범위는 필드 전체지만, 시전 시 화살 하나를 발사하고 그 화살을 맞혀야 발동되는 식이다. 따라서 시전하자마자 보스가 사라져버리거나 피격 범위 밖으로 이동하면 그대로 스킬을 날리게 된다.
단점은 윈드브레이커의 하울링 게일과 같다. 우선 지형이 구불구불하거나 발판으로 듬성듬성하게 이루어져 있다면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루시드 2~3페이즈처럼 맨 밑에 발 디딜 곳이 없을 경우, 용오름은 밑으로 쭉 떨어져서 좌우로 오가기만 하다가 허무하게 사라진다.[23] 잡몹이 주 대상을 가로막는 상황에서도 잡몹을 일일이 처리해야만 주 대상에 닿을 수 있다는 것도 문제고, 무엇보다도 사용자가 죽으면 바로 사라진다.
즉사를 확실히 막아줄 정도로 피해 감소 비율이 크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지속시간에 비해 한참 길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특히 블래스트/트랜지션 모드로 강화하면 약 0.5초 가량의 액션 딜레이가 있다. 따라서 즉사기를 방어할 타이밍을 잘못 잡을 경우, 스킬만 낭비하고 본인은 사망하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보호막 자체의 공격 능력이 사라지며, 일반 공격을 무시하는 효과도 사라진다. 즉, 스우 2페이즈나 3페이즈의 레이저 필드 등의 일반 공격 판정의 패턴을 무시하지는 못하며, 피해 감소 효과만 남아서 피격 데미지만 줄어든다. 스우 1페이즈처럼 이동을 강요하는 보스전에서 효과를 보기 좋다.
스우의 2페이즈 및 3페이즈의 장판 레이저나 파풀라투스의 시간의 틈과 레이저 교차, 아카이럼의 모니터 브레이크가 여기에 해당된다. 거기에 뎀감 능력도 있어 피해를 40%나 깎아주므로 즉사기도 막을 수 있다. 다만 기나긴 재사용 대기시간은 여전하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패스파인더는 모든 스킬을 전부 강화하게 된다. 즉 최종적인 코어 강화 상태는 2중첩 6코어가 되기 때문에 본인의 젬스톤 상황에 맞춰서 모든 스킬을 2중첩으로 강화하면 된다. 하지만 젬스톤의 경우는 자본에 따라 얼마든지 수급할 수 있으나, 강화코어에만 코어 슬롯이 6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레벨을 올려 코어 슬롯에 여유가 생기기 전까지는 코어 강화를 끝낼 수 없다. 즉 필요없는 스킬은 없을지언정 스킬 간의 강화 우선 순위는 생기게 된다. 따라서 가장 효율적인 빌드는 아래와 같다.
코어 슬롯이 부족한 5차 초반에는 사냥과 보스에서 모두 중요도가 높은 스킬들을 우선적으로 강화한다. 카디널 디스차지/블래스트는 주력기이므로 당연히 강화해야하고, 나머지 하나의 스킬에는 보통 엣지 오브 레조넌스가 들어간다. 사냥에서는 원킬컷이 낮고 선후딜이 없으며 같은 광역 보조기인 콤보 어썰트에 비해 쿨이 먼저 돌아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고, 보스에서는 높은 데미지와 더불어 저주 5스택 + 레조넌스 연계를 수시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스킬보다 중요도가 높다.[39] 따라서 이 세 스킬들을 3중첩 3코어로 제일 먼저 강화한다.
이후 레벨이 높아지면서 코어 슬롯에 여유가 생기면 공용 3코어 + 사냥용 3코어 혹은 공용 3코어 + 보스용 3코어로 구성해 상황에 따라 사냥용 코어와 보스용 코어를 스위칭하여 사용한다. 사냥용 코어로는 카디널 트랜디션, 스플릿 미스텔, 콤보 어썰트가 들어가고 보스용 코어로는 에인션트 아스트라, 트리플 임팩트, 레이븐이 들어간다. 사냥용 코어와 보스용 코어의 구성은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본인의 패턴에 맞게 구성해도 상관없다.
강화 코어 레벨을 25까지 올리기까지 적잖은 자본이 들어가므로, 강화가 부담스러운 유저들은 여기까지만 진행해도 크게 문제는 없다.
위에서 사용하던 종류별 코어들을 2중첩 2코어로 바꾼 뒤 스위칭 없이 모두 장착하여 2중첩 6코어 구성을 완성한다. 2중첩이므로 각 코어는 25레벨까지 올려 모든 스킬 60레벨을 달성하면 된다. 사냥, 보스용 코어들을 분리 해놓았다면 2중첩 상황에서도 스위칭을 통해 2중 4코어로 운용하고, 공용 5차 스킬 두개를 더 챙길 수도 있다.[40]
1. 개요
2. 특징
4. 1차: 아처(궁수의 기본, 레벨 10)
5. 2차: 에인션트 아처(저주와 고대의 힘, 레벨 30)
5.1. 렐릭 차지Ⅰ
5.2. 커스 위크닝Ⅱ
5.3. 카디널 디스차지 강화
5.4. 카디널 블래스트
5.5. 스플릿 미스텔
5.6. 에인션트 보우 부스터
5.7. 에디셔널 디스차지
5.8. 에인션트 보우 마스터리
5.9. 피지컬 트레이닝
6. 3차: 체이서(체이서의 길, 레벨 60)
6.1. 커스 위크닝Ⅲ
6.2. 카디널 블래스트 강화
6.3. 카디널 트랜지션
6.4. 트리플 임팩트
6.5. 레이븐
6.6. 커스 톨러런스
6.7. 에인션트 가이던스
6.8. 에디셔널 블래스트
6.9. 닷지
6.10. 에센스 오브 아처
7. 4차: 패스파인더(에인션트 보우의 달인, 레벨 100)
7.1. 렐릭 차지Ⅱ
7.2. 커스 트랜지션
7.3. 어드밴스드 카디널 포스
7.4. 엣지 오브 레조넌스
7.5. 콤보 어썰트
7.6. 샤프 아이즈
7.9. 에디셔널 트랜지션
7.10. 에인션트 아처리
7.11. 에인션트 보우 엑스퍼트
7.12. 일루전 스탭
8.1. 스킬 강화 패시브
8.1.1. 샤프 아이즈-퍼시스트
8.1.2. 샤프 아이즈-이그노어 가드
8.1.3. 샤프 아이즈-크리티컬 레이트
8.1.4. 카디널 포스-리인포스
8.1.5. 카디널 포스-에디셔널 인핸스
8.1.6. 카디널 포스-보너스 어택
8.1.7. 에인션트 포스-보스 킬러
8.1.8. 에인션트 포스-이그노어 가드
8.1.9. 에인션트 포스-인챈트 인핸스
8.2. 공격 / 버프 액티브
9.1. 스킬 코어
9.1.1. 가이디드 애로우(궁수 공통)
9.1.2. 이볼브(모험가 궁수 공통)
9.1.3. 크리티컬 리인포스(궁수 공통)
9.1.4.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
9.1.5. 얼티밋 블래스트
9.1.6. 레이븐 템페스트
9.1.7. 옵시디언 배리어
9.1.8. 렐릭 언바운드
9.2. 강화 코어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패스파인더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2. 특징[편집]
패스파인더는 렐릭 게이지와 활성화 수치, 두 가지 게이지를 사용하는 직업이다. 직업 전용 UI의 가운데 원에 푸른색으로 차오르는 게이지는 렐릭 게이지, 푸른원 주변에 분홍색으로 차오르는 게이지는 활성화 수치이다. 렐릭 게이지는 하술할 에인션트/인챈트 포스 스킬들의 자원으로 사용되고, 활성화 수치는 완전충전 시 잠시 패스파인더의 딜링 능력을 크게 상승시킨다.
패스파인더의 스킬은 렐릭 게이지의 충전 및 소모 여부와, 렐릭 문양의 영향 여부에 따라 몇 가지 계열로 나뉘는데, 대략적인 분류는 다음과 같다.
- 카디널 포스: '카디널'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스킬들로, 카디널 포스 스킬들은 렐릭 게이지를 채워준다. 카디널 포스 스킬들은 사용 시 렐릭 게이지의 중앙에 제각기 다른 문양을 새기며, 문양은 그 자체로는 효과가 없으나 후술할 '인챈트 포스' 계열 스킬들의 부가효과를 결정한다. 문양 및 스킬의 종류로는 디스차지, 블래스트, 트랜지션이 있다.
- 에인션트 포스: MP가 아닌 렐릭 게이지를 소모하는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붙어 있고 렐릭 게이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난사할 수는 없다. 렐릭 차지의 효과로 인해 렐릭의 문양이 바뀔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한다.
- 인챈트 포스: 에인션트 포스와 마찬가지로 MP가 아닌 렐릭 게이지를 소모하고, 카디널 포스 계열 스킬로 문양을 교체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한다. 여기까지는 에인션트 포스와 동일하나, 카디널 포스 계열 스킬로 인해 설정된 렐릭의 문양에 따라 스킬의 세부 효과가 달라진다. 즉, 에인션트 포스 계열 스킬과 대동소이한 스킬.
패스파인더 스킬 운용 방식의 핵심은 비교적 효과가 강력한 에인션트/인챈트 포스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카디널 포스를 번갈아 사용하여 렐릭 게이지를 확보하고 이들 스킬의 쿨타임을 줄이며, 지속적으로 렐릭 게이지를 충전하고 사용하여 활성화 수치 완충시의 버프 효과를 최대한 누리는 것이다. 이런 플레이를 권장하듯, 카디널 스킬을 번갈아 쓰도록 유도하는 패시브 스킬들이 있는데, 렐릭의 문양이 교체될 때마다 쿨이 감소하고, 카디널 디스차지, 블래스트 스킬을 연계하면 추가 피해를 주는 효과를 달아놓았다. 즉, 카디널 스킬을 하나만 주구장창 사용하면 전체적인 딜링 성능이 크게 저하되는 구조. 반대로 패시브 스킬을 통해 카디널 스킬만 쓰면 손해를 보게 하면서, 에인션트 포스나 인챈트 포스도 번갈아 쓰도록 유도하는 부분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
패스파인더 보스전 운용에서 염두에 둬야할 또 다른 요소로는 고대의 저주 디버프가 있다. 4차 전직 이후 주로 트랜지션 문양의 스킬을 통해 몬스터에게 최대 5개까지 중첩되는 디버프를 남기고, 디버프가 있는 적을 패스파인더가 공격하면 스택 갯수에 비례하여 공격의 크리티컬 데미지가 증가한다. 중첩 지속 시간이 15초이며, 제때 갱신시키지 못하면 1스택부터 쌓아줘야 하기에 대략적으로 스택의 지속시간을 가늠하며 수시로 디버프를 새겨줘야한다.
쉽게 요약하자면 패스파인더는 연계 직업이지만 선후딜 캔슬이나 키입력 연계 등 피지컬 요소보다는 스킬의 사용 순서와 운용에 따라 효과가 극명하게 갈리는 로직에 따른 스킬 연계가 부각된 직업이다.
3. 0차: 초보자 (모험의 기술)[편집]
자세한 내용은 초보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리턴 투 메이플을 제외한 초보자 스킬[1] 과 아래 3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3.1. 리턴 투 파르템[편집]
패스파인더의 홈타운 귀환기. 듀얼블레이드, 캐논슈터처럼 전용 홈타운으로 귀환한다. 20레벨 달성 후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파르템은 지역 위치상 빅토리아 아일랜드에 속하므로 슬리피우드 귀환 주문서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길라잡이를 통해 '골드비치→NPC 어빈→여섯갈래길'로 바로 갈 수 있게 된 이후로는 그다지 쓸모가 없다. 오히려 패스파인더는 카테고리상 모험가이기 때문에 모험가 전용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때 모험가들이 보유하고 있는 '리턴 투 메이플'이 없어서 메이플 아일랜드로 갈 때 리스항구의 쿤에게 일일이 말을 걸어야 한다.
3.2. 고대의 저주[편집]
메이플스토리 사상 최초의 자체 디버프 패시브. 캐릭터의 능력치를 일정량 깎아내린다. 다만 전직을 거듭하면서 스킬 레벨이 상승하여 효과가 약화되어, 4차 전직 이후에는 마스터 레벨이 4로 적용되어 효과가 없어진다. 크확을 제외하면 사냥시 중요도가 떨어지는 능력치이고, 그나마 크확도 2차 전직만 완료하면 페널티가 사라진다는 걸 감안하면 저주를 전이시킨다는 콘셉트를 지키고자 추가한 패시브 스킬에 가깝다.
추가로 이 기술에 화살을 소모하지 않는 기능을 부여했다. 평타를 쓸 경우 검은 기운에 싸인 화살 하나가 나간다.
3.3. 어드벤쳐러 큐리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링크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모험가 궁수 직업군들의 링크 스킬.
4. 1차: 아처(궁수의 기본, 레벨 10)[편집]
전직하자마자 습득하는 커스 위크닝Ⅰ을 제외하면 보우마스터, 신궁과 구성이 똑같다.
4.1. 커스 위크닝Ⅰ[편집]
고대의 저주를 약화시키는 패시브. 공격할 때마다 중첩을 쌓아 크리티컬 확률 감소 저주를 약화시키며, 2차 이후로는 해당 사항이 없다.
4.2. 카디널 디스차지[편집]
디스차지 문양을 남기는 자동 추적형 다수 공격기. 사용 시 범위 내의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유도 화살을 여러 개 발사한다. 화살이 사출되는 범위가 워낙 좁아서 원거리 직업군임에도 근접이 반쯤 강제된다. 그리고 추적형 공격기라는 메커니즘 특성상 메카닉의 호밍 미사일처럼 킬 판정이 따로 놀기 때문에 이 스킬로는 멀티킬을 볼 수 없다.
전직 과정에 걸쳐 패시브 스킬로 계속 강화되며, 나중에 배울 '콤보 어썰트', '에인션트 아스트라', '옵시디언 배리어' 등 렐릭 문양에 따라 스킬 효과가 달라지는 인챈트 포스 스킬들의 디스차지 상태 발동을 위해선 이 스킬을 써서 렐릭 문양을 디스차지로 바꿔야 한다. 또한 패스파인더는 패시브로 렐릭 문양이 달라질 때마다 4차 및 하이퍼 이하 '에인션트 포스'와 '인챈트 포스' 계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열에 아홉은 블래스트와 디스차지를 매크로에 올려놓고 쓴다. 돌스공 직군의 사출형 사냥기라 원킬컷은 무지막지하게 높지만[2] 블래스트와 같이 난사하는 특성상 원킬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다.
강화 시 퍼뎀은 4차 스킬 어드밴스드 카디널 포스 마스터 시 300%×4=1200%, 하이퍼 패시브인 카디널 포스-보너스 어택 습득 시 300%×5=1500%로 증가한다.
4.3. 더블 점프[편집]
모험가 궁수 3인조의 더블 점프 겸 상하 이동기. 패스파인더의 이펙트는 어두운 보라색이다.
4.4. 아처 마스터리[편집]
사정거리 및 공격, 이동속도 증가 패시브.
4.5. 크리티컬 샷[편집]
모험가 궁수 1차 공통 스킬인 크리티컬 확률 증가 패시브. 고대의 저주(에인션트 커스)로 인해 커스 위크닝이 적용되기 이전에는 실질적으로 20%만 증가하는 셈이다.
5. 2차: 에인션트 아처(저주와 고대의 힘, 레벨 30)[편집]
5.1. 렐릭 차지Ⅰ[편집]
렐릭 게이지 관련 패시브. 렐릭 게이지가 충전되는 기능이 생기며, 렐릭의 문양을 바꿀 때마다 에인션트 포스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일정량 감소하는 효과도 추가된다.
5.2. 커스 위크닝Ⅱ[편집]
고대의 저주를 약화시키는 패시브. 공격할 때마다 중첩을 쌓아 방어력 감소 저주를 약화시키며, 3차 이후로는 해당 사항이 없다.
5.3. 카디널 디스차지 강화[편집]
카디널 디스차지의 강화 패시브. 보스 몬스터 상대 시 카디널 디스차지의 화살이 하나 더 나가서 타수가 두 배가 된다.
5.4. 카디널 블래스트[편집]
블래스트 문양을 남기는 범위 폭발형 다수 공격기. 사용 시 유도 기능이 없는 화살을 발사하며 화살은 적중 또는 최대 사거리 도달 시 십자가 모양으로 폭발하며 적을 공격한다. 보우마스터의 애로우 봄과 비슷한 원리. 덕분에 사냥 편의성 측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는다. 또한, 패스파인더의 패시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 스킬을 배우고 나서부터는 '카디널 디스차지'와 연계해서 사용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블래스트→디스차지→블래스트→디스차지→블래스트→디스차지 순으로 스킬을 시전하는 것이 정석. 따라서 패스파인더는 매크로 등록으로 이 둘을 묶어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3] 다만, 매크로로 묶으면 물약 사용시 미묘한 경직이 있기 때문에 '카디널 디스차지'와 '카디널 블래스트'를 따로 키설정 해놓고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본인의 취향. 하지만 따로 번갈아가면서 쓰면 피로도도 높고 스킬 간 경직이 심하기 때문에 십중팔구는 스킬 매크로를 사용한다.
매크로 등록으로 카디널 디스차지와 함께 사용할 경우 한번 사용할 때마다 렐릭 문양이 뒤에 사용되는 디스차지 상태로 고정된다. 에인션트 포스나 인챈트 포스 스킬들 중 문양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스킬을 '블래스트 모드'로 사용하고 싶다면 카디널 블래스트만 따로 키설정을 해주는 것이 편하다. 키설정을 해주지 않고도 매크로로 시전중에 타이밍을 잘 맞추면 블래스트 상태로 발동이 가능하나, 블래스트-디스차지 연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추기 쉽지 않다.[4] 편한 쪽으로 키셋팅을 해두는 것이 좋다.
캐릭터 바로 앞쪽에는 공격 판정이 전혀 없어서 적과 약간 거리를 두고 맞춰야 타격이 가능하다. 특히 사냥할 때 잘 체감되는 단점인데, 바로 앞쪽에 있는 몹에게는 닿지 않아서 보기에 거슬릴 때가 많다. 그럼에도 사냥에 큰 지장이 없는 이유는 카디널 디스차지와의 연계때문.
본디 2차 스킬 치고는 범위가 꽤 넓은 편이지만 4차 스킬 어드밴스드 카디널 포스를 찍고 나면 범위가 미친듯이 넓어진다. 히어로의 3차 광역기 샤우트와 거의 대동소이한 수준으로, 샤우트를 노쿨 투사체로 발사한다고 보면 된다. 특히 점프샷으로 쓰면 복층 사냥터에서 위아래층을 무난하게, 동시에 때릴 수 있다. 게다가 사용 전후 경직도가 적어 시전도 깔끔하다.
강화 시 퍼뎀은 4차 스킬 어드밴스드 카디널 포스 마스터 시 400%×4=1600%, 하이퍼 패시브인 카디널 포스-보너스 어택 습득 시 400%×5=2000%로 증가한다.
5.5. 스플릿 미스텔[편집]
일직선 관통형 공격기. 사용 시 유도성이 없는 화살을 발사해 전방의 적 다수를 공격하고, 적을 관통할 때마다 관통된 자리에서 추가로 화살을 사출해 2차로 공격한다. 관통 시에 사출되는 화살의 퍼뎀이 낮아서 후반으로 갈수록 '싹쓸이'가 어려워 사용 빈도가 줄지만, 저레벨과 초고스펙 유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필드 정리용 스킬로 유용하게 쓰인다. 화살이 전부 개별 타격이기에 콤보킬도 맞은 마릿수마다 터져서 콤보킬 관리에도 유용한 건 덤. 다만 관통 화살의 Y축 범위가 딱 화살 크기만큼으로 좁아서 몹의 덩치가 어느 정도 크지 않은 이상 공중에서는 맞히기 어려우니 정확하게 예측하고 쏴야 한다.
4차 스킬 에인션트 아처리 마스터 시 퍼뎀은 최초 화살은 550%×4=2200%, 추가되는 마법 화살은 300%×4=1200%으로 증가한다.
5.6. 에인션트 보우 부스터[편집]
공격속도 증가 액티브 버프. 단풍잎이 표시되는 모험가들의 부스터 스킬 이펙트와 달리 시전 이펙트가 상당히 화려하다.
5.7. 에디셔널 디스차지[편집]
디스차지 계열 추가타 유발 패시브이자 '블래스트-디스차지' 연계를 쓰도록 유도하는 패시브. 렐릭에 디스차지 문양이 뜬 상태에서 카디널 블래스트를 사용할 때마다 일정 확률로 유도 화살이 생성되어 적을 공격한다. 윈드브레이커의 트라이플링 윔과 5차 궁수 공용 스킬 가이디드 애로우를 섞어놓았다.
4차 스킬 에인션트 아처리 마스터 시 퍼뎀은 화살 1개당 150%×3=450%으로 증가한다.
5.8. 에인션트 보우 마스터리[편집]
숙련도 증가 패시브. 4차 전직 전까지 유일한 공격력 증가 스킬이다.
5.9. 피지컬 트레이닝[편집]
주스탯 및 부스탯 증가 패시브. 기존의 궁수의 것을 그대로 따왔는지 부스탯이 의미없어진 후에 나온 직업인데도 불구하고 부스탯 강화가 있다.
6. 3차: 체이서(체이서의 길, 레벨 60)[편집]
6.1. 커스 위크닝Ⅲ[편집]
고대의 저주를 약화시키는 패시브. 공격할 때마다 중첩을 쌓아 상태 이상 내성 감소 저주를 약화시키며, 4차 이후로는 해당 사항이 없다.
6.2. 카디널 블래스트 강화[편집]
카디널 블래스트의 강화 패시브. 카디널 블래스트에 한해 대상 수에 반비례해 복리 적용되는 최종 데미지 증가 효과가 추가된다.
6.3. 카디널 트랜지션[편집]
트랜지션 문양을 남기는 돌진형 다수 공격기. 사용 시 저장된 신속의 기운을 소모해 이동한 뒤 활대를 휘둘러 주변을 공격한다.[5] 누르고 있는 방향키에 따라 좌우 및 위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으나, 바라보는 방향의 반대 방향이나 아랫방향으로는 이동할 수 없다. 더블 점프나 상향 점프와는 별도로 동작하므로, 카디널 트랜지션을 점프 전후에 섞어서 쓸 수 있다 신속의 기운 개수가 허락하는 한 연속 사용으로 체공할 수도 있다. 다만 무턱대고 남발할 수는 없으니 신속의 기운 개수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짧은 거리의 등간격 텔레포트 2회 판정이라 스우 1페이즈의 레이저 등을 피할 경우엔 근접하여 딱 달라 붙어 사용하거나 첫번째와 두번째 텔레포트 사이를 레이저로 뛰어 넘어서 사용해야 피할 수 있다. 첫번째 텔레포트 도착 지점이 총 거리의 정중앙이라 걸리면 그대로 죽는다. 서버 렉으로 인해 살 수도 있지만 순전히 운에 걸린 일이라 단어 그대로 복불복.
강화시 퍼뎀은 4차 스킬 어드밴스드 카디널 포스 마스터 시 540%×5=2700%, 하이퍼 패시브인 카디널 포스-보너스 어택 습득 시 540%×6=3240%로 증가한다.
6.4. 트리플 임팩트[편집]
도약형 하단 다수 공격기. 지면에서 사용 시 공중으로 도약하여 화살을 발사해 폭발시키고, 체공 중에는 그 자리에 고정되어 즉시 화살을 발사한다. 사냥 중에는 넓게 퍼지고 보스전에서는 모여서 터져야 효율이 좋은 스킬인데[6] 사냥하면서 쓰다 보면 발사 직전에 캐릭터 주변에 나타난 몬스터 때문에 거기에 모조리 박히기 일쑤다.[7] 따라서 발판에서 떨어지면서 쓰는 게 이런 사태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4차 스킬 에인션트 아처리 마스터 시 퍼뎀은 폭발 1번당 600%×5=3000%으로 증가한다.
6.5. 레이븐[편집]
피닉스와 프리져를 이은 모험가 궁수 공통 소환수 스킬. 레이븐은 어둠 속성으로 패스파인더의 전투를 도와 적을 공격한다. 어둠 속성이라는 점과 색이 까맣다는 점, 피닉스와 프리져와는 달리 소환수 자체는 상태 이상을 걸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차이점은 없다.
6.6. 커스 톨러런스[편집]
내성 증가 패시브를 포함한 내성 증가 액티브 버프. 상태 이상에 걸릴 때마다 중첩이 쌓이면서 내성 수치가 최대 160까지 증가한다.
6.7. 에인션트 가이던스[편집]
조건부 최종 데미지 및 최대 HP/MP 회복 패시브. 습득 시 렐릭 게이지 테두리에 현재 충전량을 알 수 있도록 활성화 수치라는 별도의 게이지가 생성되며, 활성화 수치 게이지가 끝까지 다 차면 일정 시간 동안 최종 데미지가 증가한다. 렐릭 게이지를 꾸준히 비우고 채우면서 유지시간도 늘어나고, 발동 시 최대 HP와 MP도 회복하기 때문에 미약하게나마 유지력에도 보탬이 된다.
스킬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렐릭 게이지가 완충 상태면 활성화 수치 게이지는 올라가지 않는다. 즉, 완충된 상태에서는 아무리 카디널 포스 스킬을 써도 이 스킬이 발동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다소 귀찮더라도 패스파인더는 가지고 있는 모든 종류의 공격 스킬들을 병행해서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렐릭 게이지를 채우고 비워야 한다.
위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렐릭 게이지가 꽉 찬 상태에서는 아무리 스킬을 사용해도 발동되지 않는다. 즉, 3과 같은 상태에서 카디널 포스 계열 스킬만 쓰면 사냥이 끝날 때까지 최종 데미지 상승 효과를 보지 못한다. 4에서 보듯이 렐릭 게이지를 주기적으로 비워줘야 에인션트 가이던스가 발동될 수 있다.
6.8. 에디셔널 블래스트[편집]
블래스트 계열 추가타 유발 패시브. 렐릭에 블래스트 문양이 뜬 상태에서 카디널 디스차지 사용 시 일정 확률로 유도 화살이 생성되어 적을 공격한다. 에디셔널 디스차지와 별개 스킬이기 때문에 위에서 설명했듯 블래스트-디스차지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패스파인더 스킬 운용의 핵심이다.
4차 스킬 에인션트 아처리 마스터 시 퍼뎀은 화살 1개당 200%×3=600%으로 증가한다.
6.9. 닷지[편집]
회피 확률과 함께 회피 직후 보상을 제공하는 패시브. 3차에서 유일한 모험가 공용 스킬이다. 기존의 익스트림 아처리나 마크맨쉽, 모탈 블로우 등은 사용할 수 없기 때문. 대신 해당 스킬과 비슷한 기능을 한 스킬들이 존재한다.
6.10. 에센스 오브 아처[편집]
공격 관련 능력치 증가 패시브. 아란처럼 드물게도 3차에 방무를 제공한다.
7. 4차: 패스파인더(에인션트 보우의 달인, 레벨 100)[편집]
- 필요 마스터리 북
마스터리 북 20 : 9개
마스터리 북 30 : 7개
마스터리 북 30 : 7개
7.1. 렐릭 차지Ⅱ[편집]
렐릭 차지의 강화 패시브. 카디널 포스 스킬의 렐릭 게이지 충전량과 문양 변경 시 에인션트 포스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량이 증가하며, 레이븐이 공격해도 렐릭 게이지가 충전되는 기능이 추가된다.[8]
7.2. 커스 트랜지션[편집]
고대의 저주를 적에게 전이시키고 레이븐의 공격 대상을 지정하는 패시브. 저주의 효과가 없어진 이후에는 오히려 적에게 디버프를 남기는 스킬로 변모한다. 수급처가 한정적인 크리티컬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소중한 디버프 스킬.
7.3. 어드밴스드 카디널 포스[편집]
- 카디널 디스차지 강화
- 카디널 블래스트 강화
- 카디널 트랜지션 강화
카디널 포스 계열 스킬들을 강화하는 패시브. 디스차지와 블래스트는 대상 수와 스킬 퍼뎀, 범위가 증가하며, 트랜지션에는 범위 증가 대신 고대의 저주를 중첩시키는 효과와 사용 중 슈퍼 스탠스가 추가된다.
7.4. 엣지 오브 레조넌스[편집]
사냥 및 보스전 보조용 다수 공격기. 사용 즉시 캐릭터를 중심으로 폭발이 일어나면서 주변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별도로 요구하는 동작이나 액션 딜레이가 없는 것에 가깝고, 고대의 저주 중첩 수에 비례해 스킬 자체의 최종 데미지가 증가한다. 게다가 렐릭 게이지를 소모하는 에인션트 포스 계열인 만큼, 사냥과 보스전을 가리지 않고 두루 쓰인다.
7.5. 콤보 어썰트[편집]
문양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인챈트 포스 계열 광범위 공격기. 사용 시 활대로 적을 후려치고, 직후 화살이 튀어나가 주변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사냥에서는 범위 증가를 보고 디스차지를, 보스전에서는 고대의 저주 5중첩을 쌓기 위해 트랜지션 문양을 띄워 쓴다.
7.5.1. 콤보 어썰트(디스차지)[편집]
광범위 공격기. 콤보 어썰트의 범위가 눈에 띄게 증가한다. 3층 구조 필드에 있을 때 2층에서 이 스킬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1층 ~ 3층까지의 필드를 깔끔하게 정리할 정도.
7.5.2. 콤보 어썰트(블래스트)[편집]
단일 대상 강화형 범위 공격기. 활대로 후려치는 공격이 단일 대상으로 바뀌고, 범위가 디스차지나 트랜지션보다 줄어든다. 총 퍼뎀이 증가하기는 하지만, 기껏해야 450%p 가량의 차이밖에 나지 않으므로 굳이 블래스트 문양 띄우고 쓸 필요는 없다.
7.5.3. 콤보 어썰트(트랜지션)[편집]
디버프기. 활대로 후려치는 즉시 고대의 저주 중첩이 최대치로 쌓인다. 공격 범위는 아무 문양도 없을 때 쓴 경우와 같다.
7.6. 샤프 아이즈[편집]
크리티컬 관련 액티브 파티 버프. 메르세데스, 카인 외 모든 궁수의 공통 스킬이다. 하이퍼 스킬로 강화할 수 있으나 하나같이 성능이 저열하여 고려 대상이 되지 않는다.
7.7. 메이플 용사[편집]
7.8. 용사의 의지[편집]
7.9. 에디셔널 트랜지션[편집]
트랜지션 계열 디버핑 패시브. 렐릭에 트랜지션 문양이 뜬 상태에서 디스차지나 블래스트를 맞히면 일정 확률로 적에게 고대의 저주 디버프를 남긴다. 그러나 신속의 기운은 비상 상황에서 써야 할 귀중한 자원이므로, 보통은 위에서 설명한 콤보 어썰트(트랜지션)으로 5중첩을 해결한다. 애초에 확률로 중첩되기 때문에 효율도 떨어진다. 따라서 보스전에서 디버프를 노리고 블래스트-디스차지 연계에 트랜지션을 섞을 필요는 없다.
7.10. 에인션트 아처리[편집]
오브젝트 사출형 공격기와 에인션트 포스 계열 공격기를 강화하는 패시브.
7.11. 에인션트 보우 엑스퍼트[편집]
웨폰 엑스퍼트 계열 패시브.
7.12. 일루전 스탭[편집]
주스탯 및 회피율 및 피해 감소량 증가 패시브.
8. 하이퍼 스킬 : 패스파인더 (레벨 140)[편집]
8.1. 스킬 강화 패시브[편집]
카디널 포스 계열은 모두 필수이며, 나머지는 에인션트 스킬의 활용 빈도에 따라 갈린다.
8.1.1. 샤프 아이즈-퍼시스트[편집]
이미 다른 액티브 버프와 샤프 아이즈의 지속 시간은 같아서 매크로로 같이 돌려주면 되기에 불필요한 강화 스킬.
8.1.2. 샤프 아이즈-이그노어 가드[편집]
8.1.3. 샤프 아이즈-크리티컬 레이트[편집]
8.1.4. 카디널 포스-리인포스[편집]
카디널 포스 계열 스킬이 주력인 이상 필수.
8.1.5. 카디널 포스-에디셔널 인핸스[편집]
모든 에디셔널 계열 스킬들의 발동 확률이 50%로 증가하므로 필수.
8.1.6. 카디널 포스-보너스 어택[편집]
모든 카디널 포스 계열 공격기에 적용되므로 필수.
8.1.7. 에인션트 포스-보스 킬러[편집]
보스전 주력기인 트리플 임팩트와 엣지 오브 레조넌스에 적용된다.
8.1.8. 에인션트 포스-이그노어 가드[편집]
5차 스킬도 포함되지만, 다른 스킬에 비해 호용 측면에서 밀린다. 특히 방무는 방어력이 깎인 데에서 또 깎는 식이라 단순 퍼센트포인트 합적용보다 떨어질 수밖에 없다.
8.1.9. 에인션트 포스-인챈트 인핸스[편집]
카디널 포스 계열 스킬로 문양을 띄웠을 때 사용하는 인챈트 포스 스킬에만 적용된다. 즉 문양이 없을 때 쓰면 적용되지 않는다.
8.2. 공격 / 버프 액티브[편집]
8.2.1. 렐릭 에볼루션[편집]
렐릭 게이지를 즉시 완충시키고 카디널 포스 계열 스킬들을 보조하는 액티브 버프. 메이플 용사처럼 어떠한 시전 동작도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스킬로 인해 차오른 렐릭 게이지는 '활성화 수치 게이지'에 즉시 적용된다.[10] 보통은 에인션트 가이던스보다는 렐릭 게이지를 대량으로 소모하는 에인션트 아스트라나 얼티밋 블래스트 등을 보조하는 데에 주로 쓰인다.
버프 효과는 에디셔널 디스차지와 블래스트의 사출량을 늘리고, 카디널 트랜지션의 신속의 기운 충전 시간을 단축시킨다. 트랜지션을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만큼, 패턴 회피에 용이해진다.
8.2.2. 에인션트 아스트라[편집]
문양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인챈트 포스 계열 공격기. 지속시간이 제한되어 있지만, 레이븐이나 레이븐 템페스트 등의 별도 게이지 수급 수단이 없으면 중간에 끊어지는 일이 잦다. 이론상 렐릭 게이지가 완충된 상황(1,000)이면 끝까지 유지되지만, 항상 꽉 채워놓지는 않으므로 어지간하면 템페스트를 대동하는 게 낫다.
세 강화 모두 상태 이상에 취약하다.[11] 스킬 시전을 막을 수 있는 상태 이상, 기절이나 스킬 봉인 등에 걸리면 예외없이 끊어진다. 그나마 슈퍼 넉백은 스킬 시전을 끊지는 않으나, 떠밀려서 더 위험해질 가능성이 크다.
8.2.2.1. 에인션트 아스트라(디스차지)[편집]
지속 중에 마법 화살이 추가로 발사된다. 누적 피해량 수치는 세 가지 강화 중에서 가장 높다.
8.2.2.2. 에인션트 아스트라(블래스트)[편집]
피격 피해 감소량이 대폭 증가한다. 또한 다단히트형 속사기에서 묵직한 단발 피해량을 자랑하는, 상하 조정이 가능한 주기형 공격기로 바뀐다. 한 발씩 쏠 때마다 주기가 2~3초 정도로 길어서 극딜 용도로는 불리하고, 보통은 피해 감소량에 초점을 두고 사용한다. 다른 두 강화와 달리 발사각을 상단 45°까지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공격 가능한 범위가 세 강화 중 가장 넓은 것도 특징.[12]
대신 피해량이 상당하고 대상 인지[13] 및 폭발 범위가 넓기 때문에 사냥시에는 걸출한 정리기로 쓰인다. 특히 인기 사냥터 중 하나인 황혼의 페리온 중 '인적이 끊긴 남쪽령' 위 2층에서 사용하면 1층부터 3층까지 모든 변형된 스텀프들이 녹아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8.2.2.3. 에인션트 아스트라(트랜지션)[편집]
공격의 방향 전환은 불가능하다. 사용 중 좌우로 이동할 수 있는 대신 디스차지와 블래스트 강화에 붙어있는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없다.
8.2.3. 에픽 어드벤쳐[편집]
모험가 공통 뎀증 액티브 파티 버프. 모험가 궁수의 이펙트는 초록색이다.
9. 5차: 패스파인더(레벨 200), V 매트릭스[편집]
9.1. 스킬 코어[편집]
전용 스킬 코어는 레이븐 템페스트>렐릭 언바운드>얼티밋 블래스트>옵시디언 배리어 순으로 강화한다.[14] 템페스트는 아스트라와 합을 맞춰 사용할 수도 있고, 렐릭 게이지 충전을 위해 자주 사용하게 되므로 무적에 중점을 둬야 하는 블래스트보다 더 자주 쓰게 된다. 또한 얼티밋 블래스트의 경우 무적기로서의 활용도가 더 높아 극딜시에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보조적인 극딜기인 렐릭 언바운드를 두번째로 강화한다. 그리고 옵시디언 배리어는 순전한 방어용 스킬이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에 강화한다.
9.1.1. 가이디드 애로우(궁수 공통)[편집]
궁수 직업군 공용 오브젝트 소환형 공격기. 지속시간이 다 지나지 않더라도 90번의 타격을 마치면 사라지며, 캐릭터가 공격하는 적을 우선해서 공격한다. 스공이 낮고 추가 사출기가 디스차지-블래스트 연계에만 발동되는 패스파인더 특성상 효율이 나쁘다.
9.1.2. 이볼브(모험가 궁수 공통)[편집]
소환수를 강화하는 모험가 궁수 공용 스킬. 강화된 소환수는 기존보다 공격 텀이 늘어나지만 공격 횟수와 타겟 수가 증가하고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지속 시간이 끝나면 기존 소환수로 돌아온다.
레이븐 템페스트 사용 중에는 이볼브를 시전할 수 없다. 또한 이볼브 지속 중에 레이븐 템페스트를 사용하면 강제로 이볼브가 취소된다. 그래서 이볼브는 보스전에서는 레이븐 템페스트의 공백을 메울 때 주로 쓰인다.
9.1.3. 크리티컬 리인포스(궁수 공통)[편집]
크리티컬 확률에 비례해 크리티컬 데미지가 상승하는 액티브 버프. 패스파인더는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79%로 전직업 1위이기 때문에 투자 효율이 높다.
9.1.4.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편집]
9.1.5. 얼티밋 블래스트[편집]
광범위 공격기이자 극딜기 겸 무적기. 렐릭 게이지가 200 이상일 때에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 렐릭 게이지를 모두 소모해 필드 전체를 공격한다. 소모한 렐릭 게이지에 비례해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는 기능은 전체 렐릭 게이지(1000)을 기준으로 하므로 단계당 각각 250/500/750/1000 이상 소모할 때를 의미한다. 스킬 아이콘에 단계가 숫자로 표시되므로 이를 보고 시전할 수 있다.
30레벨 기준 렐릭 게이지 1000을 소모할시 피해량은 무려 180,000%에 달한다. 하지만 패스파인더의 유일한 무적기이기 때문에 극딜기로 사용하거나 게이지 소비용으로 사용하면 일부 보스 패턴에 취약해질 가능성이 높고, 무적기로 사용하면 극딜 버프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좋은 성능이 단 하나의 스킬에 집중되어서 발생하는 딜레마.
공격 범위는 필드 전체지만, 시전 시 화살 하나를 발사하고 그 화살을 맞혀야 발동되는 식이다. 따라서 시전하자마자 보스가 사라져버리거나 피격 범위 밖으로 이동하면 그대로 스킬을 날리게 된다.
9.1.6. 레이븐 템페스트[편집]
소환수를 변신시켜 공격하게 하는 준 광범위 공격기. 사용 시 거대화한 모체 레이븐이 유체 레이븐 두 마리를 대동하고 용오름을 일으키며 적을 추적한다. 용오름은 스킬 키를 눌러 방향을 전환하기 전까지 전진하고, 적을 마주치면 마주친 적이 움직이거나 처치될 때까지 제자리에 고정된다. 그리고 매 공격 판정마다 렐릭 게이지를 충전시키므로, 보통 에인션트 아스트라의 막대한 렐릭 게이지 소모량을 충당하기 위해 쓰인다. 물론 굳이 아스트라가 아니더라도 렐릭 게이지를 쓸 곳도 많고, 무엇보다도 전진형 설치기이자 광범위 공격기이기 때문에 사냥에서도 곧잘 쓰인다.
단점은 윈드브레이커의 하울링 게일과 같다. 우선 지형이 구불구불하거나 발판으로 듬성듬성하게 이루어져 있다면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루시드 2~3페이즈처럼 맨 밑에 발 디딜 곳이 없을 경우, 용오름은 밑으로 쭉 떨어져서 좌우로 오가기만 하다가 허무하게 사라진다.[23] 잡몹이 주 대상을 가로막는 상황에서도 잡몹을 일일이 처리해야만 주 대상에 닿을 수 있다는 것도 문제고, 무엇보다도 사용자가 죽으면 바로 사라진다.
9.1.7. 옵시디언 배리어[편집]
모든 피해를 감소시키는 보호막을 생성하는 액티브 버프. 사용 시 캐릭터 주변에 반구형 보호막이 생성된다. 렐릭에 남은 문양에 따라 보호막의 효과가 제각기 달라지며, 캐릭터를 따라오던 보호막이 문양에 따라 범위가 넓어지는 대신 설치형으로 바뀌거나 재설치하여 위치를 바꿀 수 있게 되는 등 기능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게 된다. 전 문양 공통으로, 보호막 범위 안에 있는 파티원은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를 일정 비율만큼 덜 받게 되며, 추가로 고대의 저주 디버프의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즉사를 확실히 막아줄 정도로 피해 감소 비율이 크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지속시간에 비해 한참 길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특히 블래스트/트랜지션 모드로 강화하면 약 0.5초 가량의 액션 딜레이가 있다. 따라서 즉사기를 방어할 타이밍을 잘못 잡을 경우, 스킬만 낭비하고 본인은 사망하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9.1.7.1. 옵시디언 배리어(디스차지)[편집]
보호막이 1인용에 가까운 범위로 축소되는 이펙트와 함께 버프 판정을 받아 보호막이 캐릭터를 따라다니며 캐릭터에게 직접적으로 보호막 효과가 적용된다. 비숍의 홀리 매직쉘 처럼 보호막은 주변의 파티원들에게도 같이 걸린다.
그러나 보호막 자체의 공격 능력이 사라지며, 일반 공격을 무시하는 효과도 사라진다. 즉, 스우 2페이즈나 3페이즈의 레이저 필드 등의 일반 공격 판정의 패턴을 무시하지는 못하며, 피해 감소 효과만 남아서 피격 데미지만 줄어든다. 스우 1페이즈처럼 이동을 강요하는 보스전에서 효과를 보기 좋다.
9.1.7.2. 옵시디언 배리어(블래스트)[편집]
자동 공격의 피해량이 증가하고 장판의 크기가 커진다. 패턴 대처는 수월하지만 기동성이 떨어져 크게 움직일 수 없는 직업에 알맞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일반 공격을 무시하는 특징이다. 따라서 배틀메이지의 쉘터, 섀도어의 연막탄과 동일하게 보스 패턴들 중 즉사기 취급을 받지만 사실은 막대한 피해량을 주는 일반기 패턴들을 간단히 파훼 가능하다.
스우의 2페이즈 및 3페이즈의 장판 레이저나 파풀라투스의 시간의 틈과 레이저 교차, 아카이럼의 모니터 브레이크가 여기에 해당된다. 거기에 뎀감 능력도 있어 피해를 40%나 깎아주므로 즉사기도 막을 수 있다. 다만 기나긴 재사용 대기시간은 여전하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9.1.7.3. 옵시디언 배리어(트랜지션)[편집]
지속시간 동안 2초마다 재설치가 가능해진다. 블래스트 강화처럼, 역시 스우 2페이즈와 3페이즈의 전깃줄을 씹을 수 있다.[31] 디스차지 강화가 파티원이 움직여야 하는 보스전에서 쓰인다면, 트랜지션 강화는 보스가 움직이는 보스전에서 쓰인다.
9.1.8. 렐릭 언바운드[편집]
설치형 공격기. 렐릭에 문양이 뜬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렐릭의 문양에 따라 공격형 렐릭이 설치된다. 설치된 렐릭은 캐릭터가 공격 중일 때에만 작동하며, 트랜지션 강화를 제외하면 에인션트 아스트라의 설치형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각 렐릭당 선호도는 보스전 기준으로는 블래스트≥디스차지>트랜지션 순으로 갈린다.
9.1.8.1. 렐릭 언바운드(디스차지)[편집]
속사기로 공격하는 렐릭을 설치한다. 지속시간은 셋 중 중간이며, 방향 전환은 불가능하다. 화력 기댓값은 블래스트 모드보다 근소하게 높다. 그러므로 루시드 1페이즈와 3페이즈, 윌 3페이즈 등 고정형 보스에게는 디스차지 모드가 좋다.
9.1.8.2. 렐릭 언바운드(블래스트)[편집]
짧고 강하게 공격하는 렐릭을 설치한다. 지속시간은 셋 중에서 가장 짧지만, 폭발의 공격 판정이 여러 차례에 걸쳐 일어나므로 최종 피해량은 엇비슷하다. 총 피해량은 디스차지 모드보다 낮지만 대동소이한 정도고, 오히려 세 모드 중 가장 짧은 시간 안에 극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이동이 잦은 대부분의 보스전에서 사용된다.
9.1.8.3. 렐릭 언바운드(트랜지션)[편집]
주기적으로 주변의 적을 공격하는 렐릭을 최대 세 개[38] 설치한다. 지속시간은 셋 중에서 가장 길다. 사냥 보조용 설치기로 쓸 만하게 보이지만, 설치 범위가 능동적이지 않다는 게 단점. 그리고 캐릭터가 공격할 때가 아닌 공격 적중 시에 반응하므로, 거리를 최대한 멀리 두는 것이 좋다.
9.2. 강화 코어[편집]
결론부터 말하면 패스파인더는 모든 스킬을 전부 강화하게 된다. 즉 최종적인 코어 강화 상태는 2중첩 6코어가 되기 때문에 본인의 젬스톤 상황에 맞춰서 모든 스킬을 2중첩으로 강화하면 된다. 하지만 젬스톤의 경우는 자본에 따라 얼마든지 수급할 수 있으나, 강화코어에만 코어 슬롯이 6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레벨을 올려 코어 슬롯에 여유가 생기기 전까지는 코어 강화를 끝낼 수 없다. 즉 필요없는 스킬은 없을지언정 스킬 간의 강화 우선 순위는 생기게 된다. 따라서 가장 효율적인 빌드는 아래와 같다.
- 1단계-3중첩 3코어
코어 슬롯이 부족한 5차 초반에는 사냥과 보스에서 모두 중요도가 높은 스킬들을 우선적으로 강화한다. 카디널 디스차지/블래스트는 주력기이므로 당연히 강화해야하고, 나머지 하나의 스킬에는 보통 엣지 오브 레조넌스가 들어간다. 사냥에서는 원킬컷이 낮고 선후딜이 없으며 같은 광역 보조기인 콤보 어썰트에 비해 쿨이 먼저 돌아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고, 보스에서는 높은 데미지와 더불어 저주 5스택 + 레조넌스 연계를 수시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스킬보다 중요도가 높다.[39] 따라서 이 세 스킬들을 3중첩 3코어로 제일 먼저 강화한다.
- 2단계-3중첩 6코어
이후 레벨이 높아지면서 코어 슬롯에 여유가 생기면 공용 3코어 + 사냥용 3코어 혹은 공용 3코어 + 보스용 3코어로 구성해 상황에 따라 사냥용 코어와 보스용 코어를 스위칭하여 사용한다. 사냥용 코어로는 카디널 트랜디션, 스플릿 미스텔, 콤보 어썰트가 들어가고 보스용 코어로는 에인션트 아스트라, 트리플 임팩트, 레이븐이 들어간다. 사냥용 코어와 보스용 코어의 구성은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본인의 패턴에 맞게 구성해도 상관없다.
강화 코어 레벨을 25까지 올리기까지 적잖은 자본이 들어가므로, 강화가 부담스러운 유저들은 여기까지만 진행해도 크게 문제는 없다.
- 3단계-2중첩 6코어
위에서 사용하던 종류별 코어들을 2중첩 2코어로 바꾼 뒤 스위칭 없이 모두 장착하여 2중첩 6코어 구성을 완성한다. 2중첩이므로 각 코어는 25레벨까지 올려 모든 스킬 60레벨을 달성하면 된다. 사냥, 보스용 코어들을 분리 해놓았다면 2중첩 상황에서도 스위칭을 통해 2중 4코어로 운용하고, 공용 5차 스킬 두개를 더 챙길 수도 있다.[40]
10.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6:06:04에 나무위키 패스파인더(메이플스토리)/스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달팽이 세마리, 회복, 민첩한 몸놀림.[2] 은월의 폭류권 1틱보다 원킬컷이 높으며 배틀메이지의 다크 라이트닝과 동급이다.[3] 디스차지의 후행 경직이 근소하게 더 긴 편이라, 블래스트→디스차지 순으로 등록해야 처음에 버벅거림 없이 시전한다.[4] 매크로 시전 직후 방향키를 누르면 디스차지 발동이 취소되고 블래스트 모드로 고정된다.[5] 벽에 가까이 붙었을 때, 남은 거리가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의 절반 이하면 제자리에서 시전한다.[6] 4차 스킬까지 모두 마스터한 뒤 단일 대상에게 3발 모두 적중시 피해량은 600%×5×3 = 9000%이다.[7] 캐릭터보다 조금 뒤에 있어도 화살 크기가 커서 분산되기도 전에 터지기 쉽다.[8] 이 효과는 5차 스킬 중 레이븐 템페스트에도 적용된다.[9] 하이퍼 스킬은 원래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효과의 효과를 받지 않지만, 이 스킬은 초월의 룬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도 받지 않는다.[10] 처음 접속해서 게이지 수치가 0일 경우, 이 스킬을 사용하면 바로 에인션트 가이던스의 최종 데미지 증가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11] 이동이라도 할 수 있는 트랜지션 강화는 그나마 낫지만, 제자리에 고정되는 블래스트 강화와 디스차지 강화가 특히 취약하다.[12] 예를 들자면 데미안의 구체 패턴이나 더스크 등 보스가 붕 떠있는 경우. 이때 에인션트 아스트라 중 블래스트 강화만이 보스를 타격할 수 있다.[13] 화살이 허공으로 날아가던 도중 적을 인식해 리젠되자마자 킬을 내는 경우도 있다.[14] 공용 스킬까지 포함하면 레이븐 템페스트와 렐릭 언바운드 사이에 크리티컬 리인포스>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이 추가된다.[15] (400+스킬 레벨×16)%[16] (450+스킬 레벨×15)%[17] (121-스킬 레벨×0.5)초. 소수점은 버린다.[18] (20+스킬 레벨)%[19] (100+스킬 레벨×10)%[20] (5+스킬 레벨×0.5)%. 소수점은 버린다.[21] (400+스킬 레벨×20)%[22] (400+스킬레벨×20)%[23] 공격 판정이 아예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공격 범위의 절반 이상이 화면 바깥으로 나가기에 사실상 봉인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태가 된다.[24] 기본 10초에 5레벨마다 1초씩 증가한다.[25] (400+스킬 레벨×12)%[26] 기본 10초에 5레벨마다 1초씩 증가한다.[27] 기본 10초에 5레벨마다 1초씩 증가한다.[28] (500+스킬 레벨×18)%[29] 기본 10초에 5레벨마다 1초씩 증가한다.[30] (500+스킬 레벨×18)%[31] 다만 범위가 블래스트에 비해 협소한 편이므로 해당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블래스트 강화가 낫다.[32] (500+스킬 레벨×20)%[33] (625+스킬 레벨×25)%[34] (700+스킬 레벨×28)%[35] (500+스킬 레벨×20)%[36] (625+스킬 레벨×25)%[37] (700+스킬 레벨×28)%[38] 즉 시전 위치나 맵 지형에 따라 1개~2개만 설치되는 경우도 있다.[39] 보스전에서 콤보 어썰트는 카디널 트랜지션-콤보 어썰트(트랜지션)으로 저주 5스택을 쌓거나, 이후 저주 5스택 지속시간을 갱신하는 용도로 쓰이기 때문에 딜링기로서의 역할은 미비하다.[40] 패스파인더는 자체 바인드가 없어 에르다 노바를 필수로 채용해야하고, 최종 대미지가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공용 극딜 버프의 유무가 매우 크다. 따라서 공용 코어칸을 많이 확보할수록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