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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메이플스토리)/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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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캡틴(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캡틴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자세한 내용은 초보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모험가 해적의 링크 스킬.
비록 총을 쏘는 모션을 취하지만, 공격 판정이 없기 때문에 마이스터빌이나 자유시장에서도 쓸 수 있다. 물론 불릿도 전혀 소모하지 않는다.
스킬 가짓수가 키네시스와 더불어 무려 14개나 된다. 덕분에 스킬레벨이 30까지 있는 스킬들이 타 직업군들에 비해 적어서 마스터리 북 30을 요구하는 스킬 또한 적다. 마스터리 북 20으로 공격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스킬을 모두 올릴 수 있다. 몇몇 스킬은 마스터 레벨이 15라 마스터리 북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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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디그니티의 탄환 폭발 패시브가 적용되어 실제 퍼댐은 표기된 것보다 높게 나오지만, 문제는 짧은 사거리다. 하이퍼 패시브로 보완해주지 않으면 어지간한 근접 패턴은 아슬아슬하게 겨우 피할 정도. 거기다가 보스전에서는 래피드 파이어에 퀵 드로우+ 헤드샷까지 활용해야 하니 은근히 손이 바빠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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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된 NPC에 따라 피해량과 공격 속도와 사정거리가 제각기 다르고, 소환 시 어떤 선원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성능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심지어 옥타 쿼터덱과 다르게 방향전환이 되지 않고 포탄이 땅바닥에 튀기지도 않고 바로 폭발한다. 때문에 방향과 거리를 잘못 잡는 순간 그대로 피해량 공백으로 이어지므로, 제대로 이 스킬을 활용하려면 위치 선정 노하우와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 이 방향 전환과 포탄 튕기는 문제는 캡틴 개편을 논할 때마다 튀어나오는 만년 떡밥이다.
8%라는 확률이 얼핏 보기에 낮아보일 수 있겠지만, 캡틴의 보스전 주력기는 속사기인 래피드 파이어라서 상시 발동이나 다름없이 사용할 수 있다.[13] 퀵 드로우 발동 후 주로 쓰는 공격 스킬은 데드아이, 헤드 샷, 전함 노틸러스, 스트레인지 봄과 같은 단발성 스킬이다.[14]
성능과는 별개로, 이 스킬은 캡틴의 보스전을 난잡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매 스킬마다 일일이 스킬 키를 눌러서 효과를 발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래피드 파이어 3종과 헤드 샷-보너스 어택을 고르며, 나머지 하나는 취향에 따라 갈린다. 헤드 샷은 보스전에나 사용되는 스킬이기 때문에 리인포스나 보스 킬러나 효과를 가지지만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피해량 비중이 크지 않아서, 럭키 다이스 중 하나에 투자하는 경우도 있다.
온오프라 필요할 때 켜고 끌 수 있는 플레임위자드의 오비탈 플레임-애드 레인지나 썬콜의 텔레포트 마스터리-애드 레인지와 달리, 이쪽은 루미너스의 라이트 리플렉션-애드 레인지, 앱솔루트 킬-애드 레인지와 함께 상시 적용이다.
전용 스킬 코어는 노틸러스 어썰트-데스 트리거-불릿 파티-데드아이 순으로 강화 순서가 정해진다. 노틸러스 어썰트는 캡틴 극딜의 중점이므로 가장 먼저 강화해야 하고, 데스 트리거는 어썰트의 공백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에 그 다음 순위가 된다. 데드아이는 극딜에 준하는 화력을 쏟아낼 수 있지만, 그 조건이 워낙 까다로워서 순간 무적만 받아내도 충분하다. 그래서 불릿 파티에 밀린다.
다만 고정형 보스들이 거의 없는 지금, 완벽히 보스들을 깃발 근처에 유도하기도 힘든 데다가 가뜩이나 몸도 약한 캡틴이 대놓고 보스에게 다가가서 이 스킬을 쓰다가 역관광당할 수 있다. 때문에 어지간하면 파티 버프 용도로 더 자주 쓰이는 편이다.
그러나 캡틴은 모든 해적을 통틀어 오버 드라이브의 효율이 가장 낮다. 무기 상수는 핸드캐논과 같은 1.5지만, 무기 공격력의 일부를 불릿이 담당하는 식이라 순수 공격력이 낮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킬 설명에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슈퍼 스탠스 판정을 받는다. 따라서 시도 때도 없이 움직이는 매그너스, 데미안, 루시드 등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아수라와 같이 스킬 이펙트와 별개로 스킬 사용 중 엎드리기가 가능하다. 반반 마법 구체 패턴, 진 힐라 해골 구체 패턴, 검은 마법사 3페이즈 밀격 패턴에 유용한 팁.
참고로 불릿 파티 시전 중에 퀵 드로우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불릿 파티 도중에는 적용되지 않고 미리 사용한 노틸러스 어썰트, 데스 트리거의 1회치 공격 혹은 그 다음 공격에만 적용된다. 이 때문에 기본 공격, 퀵 드로우, 윙즈, 방향키를 동시에 누를 수 있게끔 하는 키세팅을 필요로 하게 된다.
불릿 파티만의 순수 퍼뎀은 30레벨 기준으로 서버 상태까지 고려하면 15초 지속 시 200,000% 내외로, 타 5차 스킬에 비해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스킬은 아니다. 그 대신 넓은 범위와 윙즈, 옥토푸시, 창조의 아이온 등을 병행하거나 미리 사용해둔 노틸러스 어썰트, 데스 트리거 등에 퀵 드로우 버프를 묻혀주는 보조형 극딜기에 가깝다.
그러나 극딜 사이클에 포함시키기에 용이한 스킬은 아니다. 정조준 여부가 더 큰 영향을 주는 기이한 구조, 까다로운 정조준 타이밍, 그리고 난잡한 이펙트 속에서 정조준 이펙트를 구별해줄 편의성 부재 때문이다. 제대로 조준되지 않은 채 시드링 및 극딜 버프와 함께 사용하는 것보다 정확히 조준해 최종 데미지 증가 효과를 받는 것이 화력 측면에서 훨씬 큰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표식이 다시 뜨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문제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표기된 30초에 첫 조준점이 뜰 때까지 최소 5초, 첫 조준점이 뜨고 정조준될 때까지 5초, 총 10초 가량을 더해야만 한다. 공격 대상을 인식한 적이 한 번도 없는 이 첫 5초 때는 스킬 자체를 사용할 수 없다. 그래도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필두로 한 사냥에서의 편의성과, 조준 이펙트 없이도 사용 즉시 무적을 준다는 장점은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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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스킬 이펙트와는 달리 공격 범위가 좁다. 상하 범위가 화면에 나오는 노틸러스 호의 상하 범위와 일치하기 때문에 때리고 싶은 적이 있다면 적의 정면에서 스킬을 써야 한다. 전함 노틸러스 스킬의 범위를 생각하고 목표의 위나 아래에서 스킬을 날렸다간 스킬을 못 맞힐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순위는 래피드 파이어와 퍼실레이드, 캡틴 디그니티다. 2순위는 헤드 샷, 배틀쉽 봄버, 옥타 쿼터덱 정도가 손꼽히며, 3순위는 서먼 크루, 전함 노틸러스, 스트레인지 봄을 선택한다. 정 급하다면 1순위 코어 정도면 충분하며, 2순위 코어부터는 고레벨 이후 사냥 한계치를 최대한 끌어모으고자 할 때부터 고려할 법하다. 즉 1순위 코어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성능은 보장되며, 캡틴을 각 잡고 육성하려는 유저라면 2순위까지 고려해볼 법하다.
1. 개요
3. 1차: 해적(해적 입문서, 레벨 10)
4. 2차: 건슬링거(건슬링거 가이드, 레벨 30)
5. 3차: 발키리(발키리의 길, 레벨 60)
6. 4차: 캡틴(캡틴의 완성, 레벨 100)
6.1. 래피드 파이어
6.2. 헤드 샷
6.3. 컨티뉴얼 에이밍
6.4. 퍼실레이드
6.5. 배틀쉽 봄버
6.6. 전함 노틸러스
6.7. 퀵 드로우
6.9. 파이렛 스타일
6.11. 카운터 어택
6.12. 더블 럭키 다이스
6.13. 크루 커맨더십
6.14. 캡틴 디그니티
7.1. 스킬 강화 패시브
7.1.1. 더블 럭키 다이스-원 모어 찬스
7.1.2. 더블 럭키 다이스-엑스트라 넘버
7.1.3. 더블 럭키 다이스-인핸스
7.1.4. 래피드 파이어-리인포스
7.1.5. 래피드 파이어-애드 레인지
7.1.6. 래피드 파이어-보스 킬러
7.1.7. 헤드 샷-리인포스
7.1.8. 헤드 샷-보너스 어택
7.1.9. 헤드 샷-보스 킬러
7.2. 공격 / 버프 액티브
8.1. 스킬 코어
8.1.1. 로디드 다이스(해적 공통)
8.1.2. 파이렛 플래그(모험가 해적 공통)
8.1.3. 오버 드라이브(해적 공통)
8.1.4.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
8.1.5. 불릿 파티
8.1.6. 데드아이
8.1.7. 노틸러스 어썰트
8.2. 강화 코어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캡틴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2. 0차: 초보자[편집]
자세한 내용은 초보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수영의 달인[편집]
모험가 해적 공통 패시브. 이름 그대로 수영 능력을 강화시켜준다. 기동력이 확 뛰고, 물 속에 오래 있어도 체력이 줄어들지 않는다. 진가는 아쿠아리움에서 사냥할 때 제대로 드러난다.[4]
2.2. 수납의 달인[편집]
모험가 해적 공통 슬롯 증가 패시브. 캡틴의 소비창 부족을 어느 정도 완화시킨다.
2.3. 파이렛 블레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링크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모험가 해적의 링크 스킬.
3. 1차: 해적(해적 입문서, 레벨 10)[편집]
3.1. 써머솔트 킥[편집]
인파이터 계열의 1차 공격기. 공중제비를 돌며 전방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3.2. 더블 파이어[편집]
건슬링거 계열의 1차 스킬. 써머솔트 킥과 달리 단일 타겟 기술이지만 공격 속도가 써머솔트 킥보다 훨씬 빨라 데미지가 받쳐 준다면 써머솔트 킥보다 유용하다. 전직 시에 불릿과 건을 받으므로 바이퍼 지망생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캐릭터 레벨이 25레벨이 되면 이펙트 색깔이 약간 변한다.
3.3. 옥토푸시[편집]
더블 점프형 추가 이동기. 사용 시 캐릭터의 뒤쪽에 문어가 나타나서 캐릭터를 멀리 밀쳐낸다. 점프 길이는 도적 직업군의 트리플 점프마냥 꽤 긴 편이기에 캡틴의 기동력을 더욱 향상시켜 준다.
3.4. 대쉬[편집]
이동 보조기. 순간적으로 이동속도와 점프력을 끌어올린다. 대다수의 직업들은 패시브로 이동속도와 점프력을 받지만 캐논슈터를 제외한 모험가 해적은 이 스킬이 유일한 이동속도 증가 스킬이다. 옥토푸시의 이동 거리가 출중하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 물론 아이템 다 갖춰지면 자동으로 이속/점프력 최대치를 뽑으니, 그냥 지나가는 스킬로 치부해도 무관하다. 버프 지속시간 증가가 적용되지 않으니 참고.
3.5. 크리티컬 로어[편집]
크리티컬 관련 능력치 증가 패시브.
3.6. 퀵모션[편집]
이동속도 상한과 점프력만 풀어주는 스킬. 대시를 쓰지 않으면 여전히 느리다. 어차피 200레벨에 가까워질수록 신경쓰지 않게 되지만, 초반에는 워낙 느려서 답답해지기 일쑤다.
4. 2차: 건슬링거(건슬링거 가이드, 레벨 30)[편집]
4.1. 트리플 파이어[편집]
더블 파이어의 타수를 1 증가시키는 패시브. 총을 세 번 쏜다. 단일 대상 공격 스킬이며 래피드 파이어의 선행 스킬인 거 빼면 딱히 이렇다 할 특징이 없다.
4.2. 서먼 크루[편집]
캡틴의 특성화 스킬. 자유롭게 움직인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캡틴의 양 옆에 붙어서 적을 공격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발레리는 단일 대상, 무라트는 3인, 잭은 맨주먹 밀격이며 3인 중 한 명이 랜덤으로 튀어나오는 형식이니 기대는 접는 게 좋다. 어차피 2차 직후에는 부가 효과가 없어서 잉여로운 면이 있다.
4.3. 매그넘 샷[편집]
다수 공격기. 총을 쏴 전방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4.4. 백스텝샷[편집]
후방 이동기 겸 공중 제동기. 총알을 한 발 쏘면서 뒤로 약간 물러난다. 그리고 공중에서 앞을 바라보면서 사용하면 제동기 역할을 하고, 뒤로 돌면서 사용하면 추가 이동기가 된다. 이를 잘 활용하면 컨트롤 정확도가 높아지므로 잘 익혀두면 좋다. 단, 연속으로 사용하려면 스킬 매크로에 이 스킬 하나만 등록하고 매크로를 키보드에 올리는 식으로 써야 한다.
4.5. 건 부스터[편집]
공격속도 증가 액티브 버프. 건의 공격속도는 빠름(5등급)으로, 부스터를 쓰고 나서도 1등급을 추가로 올려야 최대 공속(2등급)에 도달한다.
4.6. 윙즈[편집]
상향 이동 겸 활공기. 사용 시 아래로 총을 쏘며 날아오른다. 짧게 누르면 관성의 영향을 받아 높이 날아오르며, 이 상태에서 다시 스킬 키를 누르면 캐릭터가 등 뒤로 망토를 휘날리며 활강한다. 윙즈 후 옥토푸시로 연계하거나 정반대 순서로 연계할 수 있다. 상당히 먼 거리를 이동하거나 높이 오를 수 있기에, 익숙해지면 기동성이 대폭 향상된다.
비록 총을 쏘는 모션을 취하지만, 공격 판정이 없기 때문에 마이스터빌이나 자유시장에서도 쓸 수 있다. 물론 불릿도 전혀 소모하지 않는다.
4.7. 인피닛 불릿[편집]
대량의 불릿을 일시에 소비해 그 이상의 추가 불릿 소비를 막는 액티브 버프. 똑같이 소비형 아이템을 사용해 공격하는 나이트로드의 스피릿 자벨린 및 나이트워커의 스피릿 스로잉과 효과가 같다.
4.8. 건 마스터리[편집]
숙련도 증가 패시브. 추가로 불릿의 장탄 수를 늘리는 효과도 있다.
4.9. 피지컬 트레이닝[편집]
주스탯 및 부스탯 증가 패시브. 피지컬 트레이닝 계열 스킬 중에서는 유일하게 피해 감소 옵션이 붙어있다.
5. 3차: 발키리(발키리의 길, 레벨 60)[편집]
5.1. 더블 배럴 샷[편집]
다수 공격기. 산탄총을 스핀 로딩하며 소환해 전방으로 발사한다. 4차 스킬인 퍼실레이드에 비해 하단 범위가 넓다. 때문에 고스펙 유저의 경우, 이 스킬을 V 매트릭스로 강화해서 사냥기로 쓰기도 한다.
5.2. 불릿 스매시[편집]
넉백기. 사용 시 큰 탄환 하나를 발사해 전방의 적 다수를 밀쳐낸다.
5.3. 옥타 쿼터덱[편집]
설치형 소환수 스킬. 개틀링건을 쏘는 문어를 소환한다.[5] 퍼댐은 심심하지만 공격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실제 피해 누적량은 기대 외로 쏠쏠하다. 게다가 배틀쉽 봄버와는 다르게 방향 전환이 가능해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다.
5.4. 럭키 다이스[편집]
모험가 해적 공통 액티브 버프.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에 따라 버프가 달라진다는 독특한 특성을 가진다. 1이 나오면 말짱 꽝.
5.5. 할로포인트 불릿[편집]
공격력 증가 패시브
5.6. 발키리 페이션트[편집]
방어력 및 HP/MP 증가 패시브.
5.7. 풀메탈 자켓[편집]
공격 관련 능력치를 제공하는 패시브. 최종 데미지와 크리티컬 확률을 모두 올려주기 때문에 전직 후 최우선으로 마스터한다.
5.8. 어셈블 크루[편집]
- 스토너(폭탄 투척)
서먼 크루의 강화 패시브. 서먼 크루로 소환된 선원 1명당 1회씩 상태 이상을 막는 효과가 생기며, 새로운 선원으로 스토너가 추가된다.
6. 4차: 캡틴(캡틴의 완성, 레벨 100)[편집]
스킬 가짓수가 키네시스와 더불어 무려 14개나 된다. 덕분에 스킬레벨이 30까지 있는 스킬들이 타 직업군들에 비해 적어서 마스터리 북 30을 요구하는 스킬 또한 적다. 마스터리 북 20으로 공격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스킬을 모두 올릴 수 있다. 몇몇 스킬은 마스터 레벨이 15라 마스터리 북이 필요없다.
- 필요 마스터리 북
마스터리 북 20 : 7개
마스터리 북 30 : 6개
마스터리 북 30 : 6개
6.1. 래피드 파이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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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형 대인 공격기. 사용 시 등 뒤로 날개가 펼쳐지면서 전방으로 총알을 속사한다.[6] 키다운 중에는 좌우로 움직일 수 있고 폭풍의 시와 달리 점프는 하지 못하지만, 이동속도는 120%로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고 사용 전 경직없이 바로 발사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탄환 이펙트는 나로, 나워의 스로우 계열처럼 자신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탄환의 이미지로 적용되어 나간다.
캡틴 디그니티의 탄환 폭발 패시브가 적용되어 실제 퍼댐은 표기된 것보다 높게 나오지만, 문제는 짧은 사거리다. 하이퍼 패시브로 보완해주지 않으면 어지간한 근접 패턴은 아슬아슬하게 겨우 피할 정도. 거기다가 보스전에서는 래피드 파이어에 퀵 드로우+ 헤드샷까지 활용해야 하니 은근히 손이 바빠지기도 한다.
6.2. 헤드 샷[편집]
단발형 대인 공격기. 장총을 소환해 적 하나를 확정 크리티컬로 공격한다. 래피드 파이어를 쓰는 도중에 퀵 드로우가 뜰 때마다 한 번씩 쓰는 스킬이다.
6.3. 컨티뉴얼 에이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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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유도하는 디버프기. 사용 시 적 하나에게 새알을 하나 던진다. 새알에 맞은 적에게는 해적 깃발을 흔드는 앵무새 표식이 붙는다. 표식에 붙은 적은 캡틴 본체가 가하는 공격의 최종 데미지가 증가하는 디버프를 받는다. 상태 이상으로 취급되어 카데나나 모험가 도적의 링크 스킬이 적용되지만, 공격이 유도되는 건 어디까지나 본체의 공격뿐이다.
6.4. 퍼실레이드[편집]
캡틴의 다수 주력기. 사용 시 다리마다 머스킷 권총을 든 거대 문어가 캐릭터의 등 뒤에 나타나 캐릭터와 함께 총알을 퍼붓는다. 아래 방향키를 누르면 슈퍼 스탠스가 적용된다.
6.5. 배틀쉽 봄버[편집]
- 시전 이펙트
- 돈틀레스
- 블랙바크
- 슈린츠
- 조나단
설치형 소환수 스킬.[7] 사용 시 노틸러스에 실제로 존재하는 NPC들을 배틀쉽에 태운 채로 소환한다.[8] 전함 노틸러스를 사용할 때 남아 있는 쿨다운이 반으로 줄어드는 점을 이용해 최대 2개까지 배틀쉽을 운용할 수 있다. 초월의 룬이나 재사용 대기시간 무시 어빌리티로 3개 이상 설치 시, 가장 먼저 설치한 배틀쉽이 사라진다.
소환된 NPC에 따라 피해량과 공격 속도와 사정거리가 제각기 다르고, 소환 시 어떤 선원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성능이 안정적이지 못하다. 심지어 옥타 쿼터덱과 다르게 방향전환이 되지 않고 포탄이 땅바닥에 튀기지도 않고 바로 폭발한다. 때문에 방향과 거리를 잘못 잡는 순간 그대로 피해량 공백으로 이어지므로, 제대로 이 스킬을 활용하려면 위치 선정 노하우와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 이 방향 전환과 포탄 튕기는 문제는 캡틴 개편을 논할 때마다 튀어나오는 만년 떡밥이다.
6.6. 전함 노틸러스[편집]
모험가 해적 공통 광범위 공격기. 사용 시 노틸러스가 맵 상단 중앙에 나타나면서 포격을 퍼붓고는 사라진다. 캡틴의 경우, 이 스킬이 재사용 대기시간 중일 때 디그니티 최종댐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보스전에서 모험가 법사, 배틀메이지의 광역기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여기에 사용 시 서먼 크루와 럭키 다이스, 배틀십 봄버 등의 쿨다운을 반감시키는 효과도 있어 여러모로 빠져서는 안 될 스킬. 그래서인지 바이퍼, 캐논슈터의 전함 노틸러스와 달리 공격 반사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6.7. 퀵 드로우[편집]
공격 스킬의 최종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조건부 발동 버프.[9] 사용 과정은 다음과 같다.
- 공격 시마다 8%의 확률[10] 로 권총 이펙트가 머리 위에 생기며, 이펙트와 같은 모양의 회색 버프가 오른쪽 상단에 뜬다.
- 이 때 퀵 드로우를 사용했을 경우 권총 이펙트가 머리 위에 또 생기며, 회색이었던 버프가 붉은 색으로 바뀌고 퀵 드로우 버프가 발동된다.[11]
- 위의 경우를 모두 만족했을 때 공격 스킬을 사용하면 최종 데미지 증가 버프를 받은 채로 스킬이 발동되며, 공격 직후 퀵 드로우의 버프는 사라진다.[12]
- 그 후 처음 과정으로 돌아가 이를 반복한다.
8%라는 확률이 얼핏 보기에 낮아보일 수 있겠지만, 캡틴의 보스전 주력기는 속사기인 래피드 파이어라서 상시 발동이나 다름없이 사용할 수 있다.[13] 퀵 드로우 발동 후 주로 쓰는 공격 스킬은 데드아이, 헤드 샷, 전함 노틸러스, 스트레인지 봄과 같은 단발성 스킬이다.[14]
성능과는 별개로, 이 스킬은 캡틴의 보스전을 난잡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매 스킬마다 일일이 스킬 키를 눌러서 효과를 발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6.8. 메이플 용사[편집]
6.9. 파이렛 스타일[편집]
내성과 공격력과 스탠스 확률을 올려주는 대신 회피율을 깎는 버프. 스탠스가 60%라 빛의 수호의 채용이 반강제된다. 공격력 퍼센티지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보통 캡틴 디그니티 이후 마스터한다.
6.10. 용사의 의지[편집]
6.11. 카운터 어택[편집]
조건부 데미지 증가 버프. 피격 시 일정 확률로 데미지가 증가한다. 캡틴의 피해 감소량 옵션이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부러 맞아줄 정도로 튼튼하지는 않다. 어디까지나 조건부라는 점에 주의할 것. 아케인 리버 사냥터에서 뎀뻥 50%를 받으면 데미지가 1로 떠서 충분히 맞을 만하기에 뎀증을 받기 편해진다.[16]
6.12. 더블 럭키 다이스[편집]
럭키 다이스의 강화 패시브. 일정 확률로 주사위가 두 개 돌아가며, 두 개 모두 같은 눈이 나오면 효과가 강화된다. 대신 1만 두 개면 기존과 똑같다.
6.13. 크루 커맨더십[편집]
서먼 크루의 최종 강화 패시브. 선원이 하나라도 소환되어 있을 때 추가 효과를 받는다.
6.14. 캡틴 디그니티[편집]
파이널 어택 겸 웨폰 엑스퍼트 계열 패시브. 숙련도와 공격력을 증가시키며, 매 공격 판정마다 폭발 피해라는 일종의 파이널 어택을 추가한다. 전함 노틸러스의 쿨다운 중에는 탄환 폭발의 최종 데미지가 30% 증가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래피드 파이어를 주로 사용하는 보스 레이드 중이면 시간 될 때마다 전함 노틸러스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 파이널 어택이 래피드 파이어에 준하거나 앞설 정도로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18]
7. 하이퍼 스킬: 캡틴(레벨 140)[편집]
7.1. 스킬 강화 패시브[편집]
래피드 파이어 3종과 헤드 샷-보너스 어택을 고르며, 나머지 하나는 취향에 따라 갈린다. 헤드 샷은 보스전에나 사용되는 스킬이기 때문에 리인포스나 보스 킬러나 효과를 가지지만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피해량 비중이 크지 않아서, 럭키 다이스 중 하나에 투자하는 경우도 있다.
7.1.1. 더블 럭키 다이스-원 모어 찬스[편집]
5차 전직 이전에는 좋은 스킬. 하지만 5차 전직 이후에는 로디드 다이스로 주사위를 3개 굴리고 원하는 눈금 하나를 고정시킬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즉, 5차 전직 이후에는 완전히 버려지는 하이퍼 스탯.
7.1.2. 더블 럭키 다이스-엑스트라 넘버[편집]
7번 눈의 효과는 방어율 20% 무시이다. 7/7이 나오면 36%, 로디드 다이스로 7을 고정해 7/7/7이 나오면 48.8%까지 방어율 무시 수치가 증가한다.
7.1.3. 더블 럭키 다이스-인핸스[편집]
구체적인 수치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 스킬을 찍은 상태로 게임하다가 하이퍼 스킬을 초기화해서 안 찍은 상태로 게임을 해보면 체감은 될 정도의 확률 차이가 있다.
7.1.4. 래피드 파이어-리인포스[편집]
필수 강화 스킬. 20%를 올려주는 여타 다른 리인포스 계열과 달리 데미지를 30%나 증가시켜주기에 반드시 습득해야 한다.
7.1.5. 래피드 파이어-애드 레인지[편집]
필수 강화 스킬. 일반적인 사정거리 증가 하이퍼가 50 이하인 데 반해 이 스킬은 100이나 되기 때문에 사거리가 정말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온오프라 필요할 때 켜고 끌 수 있는 플레임위자드의 오비탈 플레임-애드 레인지나 썬콜의 텔레포트 마스터리-애드 레인지와 달리, 이쪽은 루미너스의 라이트 리플렉션-애드 레인지, 앱솔루트 킬-애드 레인지와 함께 상시 적용이다.
7.1.6. 래피드 파이어-보스 킬러[편집]
보스전 전용 스킬인 래피드 파이어의 보스 몬스터 데미지 증가로 필수 강화 스킬이다.
7.1.7. 헤드 샷-리인포스[편집]
헤드 샷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초나 되는 바람에 비중이 그리 높지는 않다. 따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7.1.8. 헤드 샷-보너스 어택[편집]
필수 강화 스킬. 헤드 샷의 공격 횟수가 13타로 증가되어 한계치가 늘어나는 것은 덤이며 최종 데미지 약 8.2% 증가 효과를 지닌다.
7.1.9. 헤드 샷-보스 킬러[편집]
7.2. 공격 / 버프 액티브[편집]
7.2.1. 언위어링 넥타[19][편집]
다양한 패시브를 포함한 긴급 회복기. 사용 시 최대 HP의 99%를 회복하고, 이후 피격 시 받는 피해량이 감소한다. 파워 엘릭서를 쓰지 못할 때를 대비할 만한 스킬이지만, 카오스 블러디 퀸의 특수 언데드화, 윌과 진 힐라의 회복 봉인은 무시하지 못하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단순 회복기치고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120초로 매우 긴 게 단점이다.
7.2.2. 스트레인지 봄[20][편집]
광범위 공격기. 시전 시 거대한 폭탄이 공중에서 지상으로 떨어져 대폭발을 일으킨다. 이펙트가 퍽 심심하긴 해도 쿨다운과 범위 자체는 여타 광역기에 밀리지 않아서 사냥에 큰 도움을 준다. 전후방 범위는 타 광역기에 비해 긴 편은 아니지만 상향 범위만큼은 절륜하다. 그러나 약간의 경직이 있기에 보스전에서는 쓸 상황을 가린다.
7.2.3. 에픽 어드벤쳐[편집]
8. 5차: 캡틴(레벨 200) / V 매트릭스[편집]
8.1. 스킬 코어[편집]
전용 스킬 코어는 노틸러스 어썰트-데스 트리거-불릿 파티-데드아이 순으로 강화 순서가 정해진다. 노틸러스 어썰트는 캡틴 극딜의 중점이므로 가장 먼저 강화해야 하고, 데스 트리거는 어썰트의 공백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에 그 다음 순위가 된다. 데드아이는 극딜에 준하는 화력을 쏟아낼 수 있지만, 그 조건이 워낙 까다로워서 순간 무적만 받아내도 충분하다. 그래서 불릿 파티에 밀린다.
8.1.1. 로디드 다이스(해적 공통)[편집]
선택형 액티브 버프. 럭키 다이스-엑스트라 넘버를 습득했다면 7번을 사용할 수 있다. 보스전 시에는 5번: 데미지 증가를, 사냥 시에는 6번: 경험치 증가를 고른다. 다만 방무가 부족할 경우 7번: 방어율 무시 증가를 고르는 편이다.
8.1.2. 파이렛 플래그(모험가 해적 공통)[편집]
파티원들에게는 광역 버프를, 몬스터에게는 방어율 감소 디버프를 제공하는 모험가 해적 공통 보스전 유틸기. 보스전에서는 쿨이 될 때마다 써주는 것이 중요하며 시전할 때 슈퍼스탠스 기능이 달려 있다. 다만 시전 시간이 조금 있는 데다가, 이펙트가 화려하다는 점이 살짝 걸림돌. 특히나 카오스 벨룸 팟 도중, 이 스킬을 써버리면 플래그의 보라색 이펙트 때문에 벨룸이 튀어나오는 노란 원이 잘 안 보이게 되어 오히려 장애물이 된다.
다만 고정형 보스들이 거의 없는 지금, 완벽히 보스들을 깃발 근처에 유도하기도 힘든 데다가 가뜩이나 몸도 약한 캡틴이 대놓고 보스에게 다가가서 이 스킬을 쓰다가 역관광당할 수 있다. 때문에 어지간하면 파티 버프 용도로 더 자주 쓰이는 편이다.
8.1.3. 오버 드라이브(해적 공통)[편집]
일정 시간 동안 무기 순수 공격력을 증폭시켜 피해량을 높이는 해적 공통 액티브 버프. 아케인셰이드 무기처럼 순수 공격력이 높은 무기를 착용하고, 레벨을 착실히 올려두면 꽤 높은 폭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캡틴은 모든 해적을 통틀어 오버 드라이브의 효율이 가장 낮다. 무기 상수는 핸드캐논과 같은 1.5지만, 무기 공격력의 일부를 불릿이 담당하는 식이라 순수 공격력이 낮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8.1.4.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편집]
8.1.5. 불릿 파티[편집]
액티브 버프형 광범위 공격기.[30] 사용 시 캐릭터가 사방팔방으로 총을 난사하며 주변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공격 키를 연타해야 한다는 설명과는 다르게 기본 공격 키다운만으로도 지속시간이 최대치까지 증가한다. 다만 키다운 중 방향키, 점프, 윙즈와 같은 다른 키를 사용할 경우 공격 키를 다시 키다운해야 정상적으로 증가한다.[31] 그리고 사용 중 이동이 가능하기에 유지되는 중에는 캐릭터의 이동 경로가 곧 스킬의 범위가 된다.
스킬 설명에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슈퍼 스탠스 판정을 받는다. 따라서 시도 때도 없이 움직이는 매그너스, 데미안, 루시드 등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아수라와 같이 스킬 이펙트와 별개로 스킬 사용 중 엎드리기가 가능하다. 반반 마법 구체 패턴, 진 힐라 해골 구체 패턴, 검은 마법사 3페이즈 밀격 패턴에 유용한 팁.
참고로 불릿 파티 시전 중에 퀵 드로우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불릿 파티 도중에는 적용되지 않고 미리 사용한 노틸러스 어썰트, 데스 트리거의 1회치 공격 혹은 그 다음 공격에만 적용된다. 이 때문에 기본 공격, 퀵 드로우, 윙즈, 방향키를 동시에 누를 수 있게끔 하는 키세팅을 필요로 하게 된다.
불릿 파티만의 순수 퍼뎀은 30레벨 기준으로 서버 상태까지 고려하면 15초 지속 시 200,000% 내외로, 타 5차 스킬에 비해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스킬은 아니다. 그 대신 넓은 범위와 윙즈, 옥토푸시, 창조의 아이온 등을 병행하거나 미리 사용해둔 노틸러스 어썰트, 데스 트리거 등에 퀵 드로우 버프를 묻혀주는 보조형 극딜기에 가깝다.
8.1.6. 데드아이[편집]
광범위 공격기이자 순간 무적기. 스킬 코어를 장착하면 필드의 무작위 적들에게 표식이 떴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표식이 뜬 상태에서 사용 시 표식이 있는 적들을 공격하며 무적 효과를 받고, 중간에 표식이 빨갛게 변하는 순간 사용하면 퍼뎀과 무적의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연사가 아닌 단타 스킬이라 퀵 드로우 버프의 효과도 온전히 받고, 단일 적만을 공격하면 최종 데미지가 최대 44%까지 증가한다. 이 모든 조건을 포함한 총 퍼뎀은 마스터 기준 57,510%에 달한다.
그러나 극딜 사이클에 포함시키기에 용이한 스킬은 아니다. 정조준 여부가 더 큰 영향을 주는 기이한 구조, 까다로운 정조준 타이밍, 그리고 난잡한 이펙트 속에서 정조준 이펙트를 구별해줄 편의성 부재 때문이다. 제대로 조준되지 않은 채 시드링 및 극딜 버프와 함께 사용하는 것보다 정확히 조준해 최종 데미지 증가 효과를 받는 것이 화력 측면에서 훨씬 큰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표식이 다시 뜨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문제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표기된 30초에 첫 조준점이 뜰 때까지 최소 5초, 첫 조준점이 뜨고 정조준될 때까지 5초, 총 10초 가량을 더해야만 한다. 공격 대상을 인식한 적이 한 번도 없는 이 첫 5초 때는 스킬 자체를 사용할 수 없다. 그래도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을 필두로 한 사냥에서의 편의성과, 조준 이펙트 없이도 사용 즉시 무적을 준다는 장점은 건재하다.
8.1.7. 노틸러스 어썰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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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겸 극딜기. 사용 시 노틸러스 호가 전방으로 약간 돌진하면서 부딪히는 적들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직후 전방의 적들에게 포격을 쏟는다. 시전 동작 중에는 무적 판정을 받으며, 전함 노틸러스와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다소 길지만, 전탄 적중 기준 총 퍼뎀은 마스터 기준 340,560%에 달한다.
단, 스킬 이펙트와는 달리 공격 범위가 좁다. 상하 범위가 화면에 나오는 노틸러스 호의 상하 범위와 일치하기 때문에 때리고 싶은 적이 있다면 적의 정면에서 스킬을 써야 한다. 전함 노틸러스 스킬의 범위를 생각하고 목표의 위나 아래에서 스킬을 날렸다간 스킬을 못 맞힐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8.1.8. 데스 트리거[35][편집]
전이형 광범위 공격기이자 보조 극딜기. 사용 시 다수의 적 사이에서 튕겨다니는 탄환을 7발 발사한다. 컨티뉴얼 에이밍의 디버프에 걸린 적이 있다면 모든 탄환이 그쪽을 우선으로 공격하고, 대상이 1명뿐이라면 반복해서 튕긴다. 만일 탄환이 충분히 튕기지 못했다면 튕기지 못한 횟수에 비례해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한다. 컨티뉴얼 에이밍이 적용 중인 1명의 적에게 전탄 적중 기준 탄환 1발당 허공에 도합 3번 튕겨 총 4번 타격한다. 이 경우 총 퍼뎀은 30레벨 기준 140,140%이다. 사냥에서는 필드 정리, 보스전에서는 노틸러스 어썰트의 공백을 보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8.2. 강화 코어[편집]
1순위는 래피드 파이어와 퍼실레이드, 캡틴 디그니티다. 2순위는 헤드 샷, 배틀쉽 봄버, 옥타 쿼터덱 정도가 손꼽히며, 3순위는 서먼 크루, 전함 노틸러스, 스트레인지 봄을 선택한다. 정 급하다면 1순위 코어 정도면 충분하며, 2순위 코어부터는 고레벨 이후 사냥 한계치를 최대한 끌어모으고자 할 때부터 고려할 법하다. 즉 1순위 코어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성능은 보장되며, 캡틴을 각 잡고 육성하려는 유저라면 2순위까지 고려해볼 법하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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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디 명칭은 언위어링 럼이었으나, 전체이용가 게임에서 술이 등장할 수는 없기 때문에 넥타로 바뀌었다.[2] 테스트 서버에서의 이름은 빅 팻 보이였다. 딱 봐도 팻 맨과 리틀 보이. 많은 논란으로 인해 정식 서버에서 수정.[3] 모티브는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오페라인 마탄의 사수.[4] 츄츄 아일랜드의 에르다 물살에는 안 먹힌다.[5] 문어의 외관은 모험가 해적 3인방이 2차 전직을 할 때 사냥하게 되는 몬스터인 '파이렛 옥토'에서 따 왔다. 공중제비를 돌며 나타나는 연출은 파이렛옥토의 사망 연출을 역재생한 것(...).[6] 초당 타수는 보우마스터의 폭풍의 시와 동일한 8.33타(120ms)이다.[7] 과거에는 플레이어가 직접 탑승하여 포탄을 발사하는 스킬이었으나 유저들의 요구로 소환수로 바뀌었다.[8] 돈틀레스는 노틸러스 창고지기이며, 블랙바크와 슈린츠와 조나단은 본디 모험가 해적 메인 퀘스트에 일정량 관여하는 NPC였다. 돈틀레스를 제외한 다른 NPC들은 모험가 개편 이후 역할을 상실하고 선실에서 각자 자리 보전만 하게 됐다.[9] 키만 누르면 바로 쓸 수 있는 일반 버프와 달리, 조건을 만족해야만 사용 가능한 버프다. 조건을 만족하지 않았다면 키를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다.[10] 기준은 타수 개별로 발동되는 것이 아닌 스킬 하나에 발동되는 것이다. 속사기인 래피드 파이어는 판정이 별개이므로 각각의 공격이 발동 확률을 가지고 있다.[11] 최종 데미지 증가로 인해 스공은 일시적으로 상승하지만, 소환수에는 적용되지 않는다.[12] 공격 모션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를 1회로 친다.[13] 몬스터를 때린 수에 따라 결정되는 확률이고 8%이므로, 몬스터를 평균 12.5번 때릴 때마다 발동된다. 래피드 파이어의 타수는 초당 8.6타이므로 래피드 파이어를 2~3초만 공격해도 발동되는 셈이다.[14] 노틸러스 어썰트나 데스 트리거와 같은 다발성 스킬에도 소모되지만, 수많은 공격 중 단타에만 적용된다.[15] 정확한 수치가 명시되지 않았다. 회피치라는 개념이 있던 시절의 잔재.[16] 공중에서 떨어져 데미지 입는 경우도 피격으로 판정되어 효과가 발동된다.[17] 1번 주사위 자체에 쿨다운 50% 감소 효과가 있긴 하지만, 둘 다 1이라고 해서 쿨다운 초기화가 주어지진 않는다.[18] 단순 계산으로도 래피드 파이어보다 노틸러스의 버프를 받은 디그니티의 퍼뎀이 앞선다. 래피드 파이어가 325%, 노틸러스의 효과를 받은 디그니티가 357.5%.[19] 본디 명칭은 언위어링 럼이었으나, 전체이용가 게임에서 술이 등장할 수는 없기 때문에 넥타로 바뀌었다.[20] 테스트 서버에서의 이름은 빅 팻 보이였다. 딱 봐도 팻 맨과 리틀 보이. 많은 논란으로 인해 정식 서버에서 수정.[21] (10+스킬 레벨×0.5)%. 소수점은 버린다.[22] (10+스킬 레벨×0.5)%. 소수점은 버린다.[23] (60-스킬 레벨)초[24] (2000-스킬 레벨×10)[25] (20+스킬 레벨×2)%[26] 기본 70초에 5레벨마다 1초씩 감소한다.[27] (100+스킬 레벨×10)%[28] (5+스킬 레벨×0.5)%. 소수점은 버린다.[29] (230+스킬 레벨×9)%[30] 발동 중 옥토푸시와 윙즈만 사용 가능한 버프형 공격기이며, 스킬을 한 번 더 사용하거나 버프 스킬처럼 마우스 우클릭으로 취소할 수 있다. 듀얼블레이드의 아수라와 메커니즘이 같다. 키다운 공격기에 비하여 스킬 키 외에 기본 공격 키를 연타해야한다는 괴상한 메커니즘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스킬 사용 중 창조의 아이온 등의 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나름의 장점도 있다.[31] 클라이언트 한계상 제자리에서만 키다운을 유지하면 최대 20초까지도 유지되지만, 스킬 특성상 이럴 일은 없다.[32] (320+스킬 레벨×13)%[33] (600+스킬 레벨×24)%[34] (300+스킬 레벨×12)%[35] 모티브는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오페라인 마탄의 사수.[36] (325+스킬 레벨×13)%[37] 신궁의 스나이핑과 마찬가지로 태생이 확정 크리티컬 공격이라 크리티컬 확률 5% 증가 효과도 의미가 없어서 추가된 효과. 하지만 헤드 샷으로 일반 몬스터를 공격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점을 간과한 탓에 캡틴 유저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사실상 20레벨 강화 효과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