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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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설명
2.1. 특징
2.2. 작품 외적 취급
3. 하이레프 족
3.1. 하이레프 족 캐릭터
4. 우든레프 족
4.1. 우든레프 족 캐릭터
5. 플레이어 캐릭터
6. 기타
6.1. 프로토스와의 유사성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표기
GMS
Flora
MSEA
Floras
JMS
レフ
CMS
翼人
TMS
雷普族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종족.


2. 설명[편집]



2.1. 특징[편집]


메이플 월드에서의 인간 포지션과 비슷하게, 레프는 그란디스의 주 종족이다. 가장 처음 언급된 건 카이저가 등장한 2012년이었으나 이후 5년 동안 감감 무소식이다가 2017년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때 그란디스에서 가장 머릿수가 많았으나, 동족간의 전쟁으로 거의 멸족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다. 전쟁에 패한 이후 가상공간에 숨어지내던 우든레프는 본거지가 완전히 파괴되는 바람에 살아남은 우든레프 거의 모두가 사망했다. 반대로 하이레프는 동족간의 전쟁으로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지만 여전히 그란디스 전역에서 전쟁을 벌이고 위세를 떨칠 정도의 숫자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뚜렷한 두가지 외형적 특징은 엘프처럼 뾰족한 귀, 그리고 반투명한 빛줄기 형태의 마력날개다. 레프는 태생적으로 강력한 마력을 지니는 종족으로, 이 덕분에 마력날개를 펴서 비행을 할 수 있으며 고도의 마법을 발휘할 수 있고 크리스탈을 능수능란하게 다룬다. 개개인이 타고나는 마력의 크기는 제각각인데, 이 태생적 마력의 크기는 레프가 가지는 마력날개의 크기와 사회적 신분에 직결되며, 마력의 강함에 따라서 '평민-사제-신-신왕'으로 구분되는 신분제가 존재한다. 신왕의 경우 레프 중에서 가장 강력한 마력을 지닌 자라고 봐도 무방한데, 그 만큼 엄청난 크기의 마력날개를 가지고 있다.

레프들의 마력날개는 레프들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마력 회로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마력 회로 덕분에 레프들은 공격력과 마력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일반적인 신체 부위들처럼 마력 회로 역시 과하게 사용하거나 외부적인 상해에 의해 훼손될 수 있는데, 플레이어블 레프 캐릭터들은 전부 온전한 마력 회로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특이한 점은, 우든레프들을 보면 한 번 훼손된 마력 회로가 후손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마력날개는 본래 주황색에 가까운 붉은색이며, 하이레프에 의해 날개가 뜯겨져 사라진 우든레프는 이를 하늘색에 가까운 푸른색을 내는 기계날개로 대체한다.[1] 일리움의 날개 관련 스킬 설명에서는 공격력과 마력이 완전히 전환이 안 되는 것을 보아 우든레프들의 기계날개는 마력날개에 비하면 불완전한 듯하다. 다만 에르다의 힘을 이용하면 마력날개와 거의 동급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다. 아크의 경우 스펙터 의식을 진행하면서 마력날개가 거의 완전히 소실되었지만, 스펙터화되면 스펙터의 힘에 의해 재창조된 변형된 날개가 생긴다. 아델은 봉인되어 유폐되기 직전까지 싸우면서 마력날개를 무리하게 사용해 마력 회로가 타버렸다고 하며, 이 때문에 제대로 된 마력날개를 펼치지 못하지만 5차 이후 에르다의 힘을 빌려 잠깐 동안 마력날개를 복원할 수 있다. 레프 직업군의 5차 스킬 등을 보면 마력 날개 자체에도 공격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수명도 엘프와 요정 못지 않게 매우 길어서 수백 년을 사는 자들도 적지 않으며, 153살인 일리움청소년이라고 한다. 11살에 리요를 제작했다는 것을 보아 유아기는 인간 수준으로 짧은 모양.[2]

모티브엘프로 수명이 매우 길고 귀도 뾰족하고 종족명 자체도 엘프의 아나그램이다. (Elf → Lef) 하이레프와 우든레프로 나눠지는 것도 몇몇 작품에서 엘프를 하이 엘프우드 엘프로 나누는 것에서 따온 것이다. 서브컬처계에 퍼진 엘프의 이미지 중 자연친화적인 면은 메이플 월드의 엘프가, 엘다로 대표되는 하이테크 고대 제국의 면은 그란디스의 레프가 가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수정 마법과 기술력을 모두 다루며 종교적인 신분체계를 가졌다는 점, 세계관 내에서 강력한 종족이며 다른 종족을 한 수 아래로 보는 점 등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프로토스도 많이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일리움 패치 전 메이플스토리 홈페이지에 연재된 웹툰 그란디스 - 고대의 전쟁에서 레프족의 역사가 다뤄진다.

지금까지 나온 일리움, 아크, 아델 모두 노바족들에게 안 좋은 시선을 받는 경향이 강하다. 처음으로 나온 일리움의 경우는 우든레프족인만큼 진실이 밝혀진 이후에는 뒤에 나온 둘보단 덜하지만, 우든레프가 전쟁의 원흉이라는 오명이 씌어져 있었을 때는 눈초리를 강하게 받았고, 이후에 나온 아크와 아델은 하이레프다보니 아예 대놓고 적대시한다든가, 해치워버리자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강하게 적대받았다.[3][4] 아마도 이후에 나올 레프족 직업들도 비슷한 취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2. 작품 외적 취급[편집]


하지만 작품 내적으로 받는 시선과는 별개로 레프족 직업들을 포함해서 레프족 전체의 스토리에서의 취급은 매우 좋다고 할 수 있다. 거대한 세력의 악역으로 나오는 하이레프족들은 말할 것도 없고, 레프족 직업들 역시도 다들 취급이 남다른데, 제일 처음 나온 일리움의 경우는 고대 크리스탈의 힘을 가진 인물로서 그란디스의 주인공이라고 불리기까지 하는데다 뒤에 나온 아크와 아델도 각자 몸의 절반이 스펙터가 된 소년, 선대 신왕을 모시던 기사라는 개성있는 설정과 뛰어난 스토리, 미려한 일러스트 등의 여러가지 면모 덕에 인기가 많다.

그에 비해 노바족 직업들은, 처음 나온 카이저의 경우는 처음에 나왔을 때부터 별 인기가 없었고, 엔젤릭버스터의 경우는 초반에는 인기가 좋았지만, 이후에는 오르카의 부활 등의 이유로 사실상 잊혀지고, 카데나의 경우는 명색이 노바의 왕녀라는 인물이 정작 노바족의 특징은 하나도 없는데다, 기대했던 노바 왕족에 관한 설정 같은 것은 거의 밝혀지지도 않는 등 다들 하나같이 취급이 매우 안 좋은 편이라는 걸 생각하면 레프족과 매우 대조된다.[5]

게다가 스토리 역시도 남다른데, 다르모어를 물리치겠다는 목적보단 매그너스에게 점령당한 수도 헬리시움을 되찾는다는 제한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노바족과는 달리 레프족은 다르모어와 직접적으로 맞선다는 느낌이 강하고, 각자 별개의 개성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그만큼 스토리를 짜기도 쉽다.

또한 각 직업들과 맞서는 빌런의 경우를 봐도 무려 3명이 매그너스와 적대시한다는 다소 일직선적인 전개인 노바와는 달리 레프는 각 직업이 다양한 빌런들과 맞서는 등 그야말로 취급이 하늘과 땅 차이다.[6] 다만 최근에 나온 숙적 애니메이션에서 카이저와 엔젤릭버스터가 협력해서 사도인 하보크랑 싸우는 것을 보면 노바족도 어느 정도 챙겨줄 듯하다.

한 마디로 직업의 개성과 스토리, 맞서는 빌런의 다양성과 수준 등 모든 면에서 레프가 노바보다 앞선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점들에 걸맞게 초반에 노바가 가지고 있던 그란디스 스토리 주축의 자리는 현재 레프가 물려받은 상태다. 다만 플레이어블 레프 캐릭터들이 전반적으로 대우가 좋아서 그렇지 스토리적으로는 적의 세력에서 이탈하여 아군이 된 극소수 예외 케이스일 뿐이기에 차후 하이레프 일부가 단체로 다르모어에게 반기라도 들지 않는 이상 기본적인 구도는 노바 vs 하이레프이다.

영웅 직업군이 검은 마법사와 깊게 엮인 배경설정을 가지듯, 레프 직업군 캐릭터들 또한 제른 다르모어와 깊게 연관되어 있다. 또한 사도의 일원으로 추정되는 빌런들과 대립하고 있는 것도 군단장과 대치하던 영웅과 유사하다. 이외에도 레프는 영웅처럼 개개인이 연합에 합류하는 형태다. 반면 노바는 종족 단위로 메이플 연합과 함께하는 것이 집단 전체가 연합을 이끄는 시그너스 기사단과 유사해 레프족 직업들이 영웅, 노바족 세력이 시그너스 기사단의 역할을 맡은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7] 기억을 잃은 전사인 아란과 아델, 미성년 마법사인 에반과 일리움,[8] 봉인되었다 수백 년만에 깨어나 본래 자신의 것이 아닌 새로운 힘을 사용하는 해적인 은월과 아크 등 은근히 대칭을 이루는 요소도 가지고 있다.[9]


3. 하이레프 족[편집]


표기
GMS
High Flora
JMS
ハイレフ族
TMS
亥雷普族

수백 년 전, 레프는 고도의 마력과 크리스탈을 기반으로 찬란한 문명을 이룩했으며 능력도 문명도 우수한 레프족 지배층은 자신들 스스로를 신격화하여 신과 신왕으로 불리었다. 레프족은 타고난 마법 능력에 따라 계급을 나눈 철저한 계급사회로, 마법 능력이 전무한 자들은 평민 계급에 머무르고 신들 정도는 아니여도 그나마 마법 능력이 뛰어난 자들은 신의 뜻을 받드는 사제 계급을 맡았다.

레프족은 그란디스의 다른 종족과 전혀 교류하지 않고 자신들의 힘을 연마하고 지키는데만 집중하였다. 그러던 중 신들 내에서는 다른 종족을 지배하고 가르치자는 의견이 대두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의견에 대해 신왕이 보인 반응이 웹툰과 게임의 묘사가 다르다. 웹툰에서는 교류 자체를 금하는 신왕의 뜻을 따라 이들의 주장이 무산되었지만 게임에서는 신왕 역시 이들의 의견에 동조했다고 나온다.[10][11] 한편으로 조화롭게 지내며 지식을 나눠주자는 의견도 나타났지만 이를 주장한 자들은 힘이 담긴 날개를 빼앗기고 추방당하고, 우든레프로 불리게 된다. 이들을 추방한 기존의 레프 세력은 자신들을 하이레프로 불렀다.

그러던 중 왕자 제른 다르모어가 지배파에 동조해 그란디스 전역에 전쟁을 선포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를 막기 위해 우든레프가 신왕전에 찾아오던 날, 신왕이 살해당하고 우든레프가 살인범으로 누명이 씌워진다. 이로 인해 수백 년간 레프족은 내전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하이레프는 공식적으로 그란디스의 다른 종족을 힘으로 지배하고 가르치려는 야욕을 드러냈고 두 종족에는 생명경시 사상이 퍼져나가 생명의 균형을 무너트려갔다.

그렇게 수백 년간 거의 진전이 없는 전쟁을 벌이던 중, 뿌리가 서로 같은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생명들을 학살하고 생명을 경시하는 레프족들의 작태에 분노하고 있던 다르모어는 생명의 균형이 한계에 다다를 정도로 무너지자 생명의 초월자 각성의 조건이 채워지면서 그란디스의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한다.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한 다르모어는 그 자리에서 고대 우든레프의 신에게 어떤 권유를 하지만 그가 거절하자 손등의 수정체에 흡수해 그를 유폐하여 봉인시켜 가둔 다음, 순식간에 우든레프의 수도였던 아보리스[12]를 함락시키고 뒤이어 연대기 성소를 점령하고 그곳에 있던 시간의 초월자 크로니카를 찾아가 자신의 계획[13]에 협조하라고 권유하지만 똑같이 거절당하자 공격해서 그를 제압하고 시간의 힘을 전부 다 빼앗아 흡수해서 그 힘을 얻은 후, 크로니카를 유폐 봉인시킨 뒤 매그너스를 이용해 헬리시움까지 침공한다. 이 과정에서 하이레프는 궤멸 수준의 피해를 입지만 완전히 전멸하지는 않았다. 비록 일반 병사들은 대부분 하이레프가 아닌 용병들로 구성하고 있다지만 장교급 이상은 대부분 하이레프이며 아직도 그란디스 전역에서 전쟁을 벌이고 위세를 떨칠 정도의 군세이니 상당한 숫자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후에는 아니마족 정도를 제압하고는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으며, 이 시기에 우든레프에 대한 중상모략을 실시해 피해자 코스프레에 들어갔다. 하이레프의 줄어든 인구를 가지고 우든레프에게 책임을 씌워 하이레프가 우든레프에 의해 멸족 직전까지 몰렸다가 다르모어의 초월자 각성으로 판세를 뒤엎고 승리를 거머쥐었다는 식으로 선동한 것이다. 하이레프야 본래 진작부터 그란디스 전역에 악명이 높았지만 이로 인해 우든레프는 '괜히 하이레프를 공격해서 다르모어라는 극악인 초월자를 만들어낸 놈들', '하이레프나 다를 바 없는 놈들'이라는 인상이 퍼져버렸고 하이레프는 그 반사이익으로 다소 동정여론까지 얻어낸다.[14][15][16] [17][18]물론 우든레프에 대한 인식이 시궁창으로 변했단 정도지 그렇다고 하이레프에 대한 시선 역시 고운 건 아니다. 애초 정작 우든레프는 노바족에 직접적으로 준 피해가 없는 반면 하이레프는... 이 놈의 행적을 보자...

헬리시움 스토리에서는 그림자 상인단이 돈 되면 뭐든지 한다며 하이레프에게 비전폭탄 제조서를 넘겼다고 언급되는데, 묘사를 보면 비전폭탄이 굉장히 비인도적인 모양이다. 카데나 스토리에서 밝혀지길 그 제조서를 넘긴 것이 바로 그림자 상인단 넘버 투인 Mr. 해저드로, 현재까지도 거래는 이어져있으며 대신 해저드의 뒤를 봐주고 있다.

일리움 스토리 마지막에 하이레프족이 수도를 우든레프족의 수도인 아보리스로 옮기었는지 제른 다르모어가 아보리스에 있는 신왕전에 있던 걸로 나온다.[19] 스토리상 우든레프가 일리움과 그의 동료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멸족한 상황이라, 일리움 이후 스토리에서 레프족이라 하면 보통 하이레프를 지칭한다.

타 종족과 교류하지 않고 압도적인 힘으로 말살하거나 찍어누르는 식의 지배를 하려 하며, 선민 사상 또는 그러한 사상에 찌들어있다는 점에서 과거 나치 독일이나 일제같은 군국주의, 제국주의 국가들이 겹쳐보인다. 이 점은 교류를 추구하며 꽤나 개방적인 사상을 주장한 우든레프 족을 억압한 면에서 많이 부각된다.

이후 2018년 1월 4일 하이레프족 출신의 신직업인 아크와 그의 친구였던 알베르가 공개되면서 이러한 군국주의, 제국주의적 설정을 더 부각시켰고 자신들의 야망을 위해 / 성전의 집행을 위해 직속부하인 사도를 양성하고 다른 종족이 지내던 영토를 빼앗고, 상대를 무자비하게 학살했다는 스토리가 나오면서 완전한 악역이 되었다.[20] 검은 마법사 편이 끝난 후 신의 도시 세르니움 스토리에서부터 메이플 연합의 주적으로 설정된다.[21]

탄탄한 군사체계로 이루어져있다. 최고 사령관인 제른 다르모어, 그의 최측근에서 막대한 지휘권한을 가진 준장급 이상의 사도들(림보, 하보크), 사도의 밑에서 직접적으로 움직이는 대령급의 보좌관(알베르, 에브릴), 그 밑의 일반 용병 등, 실제 군인 계급 직함을 가지고 있으며 복장도 통일되어 있고 그에 따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에 따른 군복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 아크의 튜토리얼에서 보여준 소위시절 복장은 화려하지 않은 일반적인 검은색과 회색 계열의 전투복이다.
  • 대령급 직함을 가진 알베르와 에브릴은 기존 전투복에서 검은 코트를 입고 있다.
  • 준장급 직함을 가진 사도인 림보는 코트에 더해 갑옷, 악세사리 등 본인의 컨셉과 맞는 디자인이 추가되었다.
  • 예외적으로 베로니카가 있는데, 전체적인 디자인부터가 레프족의 군복과는 큰 차이가 있고, 색상이 회색, 검은색이 아닌 청록색 계열이다. 베로니카는 제른 다르모어가 현 왕위에 오르게 해준 일등공신의 충신인 만큼 사도급의 직위로 추정되며, 사도 이상부터는 기본 검은 복장이 아닌 사복을 입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22][23]


3.1. 하이레프 족 캐릭터[편집]


  • 하이레프 신왕
    • 제른 다르모어[24]
    • 선대 신왕



  • 하이레프 직업
    • 아크[25]
    • 아델[26]

  • 기타
    • 애런[스포일러2]


4. 우든레프 족[편집]


메이플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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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소속 조직
동맹 관계
시그너스 기사단
모험가 연합
레지스탕스
영웅
크로스 헌터
노바
우든레프
대표
시그너스
헬레나
지그문트
에반
게렉터
이데아
일리움
공통주적
빛의 초월자 검은 마법사 & 군단장 & 친위대
키네시스, 아크, 아델, 호영, 라라는 특정 진영에 소속되지 않고 개별적으로 합류.
영웅들은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재결합했으나 이후 다시 개별 활동 중.
제로는 자신들을 모험가로 칭하며 블랙헤븐 한정으로 합류하나 사실상 연합 미가입. 이후 다시 개별 활동 중.




표기
GMS
Verdant Flora
TMS
木雷普族

그란디스의 다른 민족과 조화롭게 교류하며 지식을 나눠주자는 파벌에서 비롯된 세력. 수도는 아보리스였으나 후에 궤멸당해 아쉴롬으로 도주했다. 고대 우든레프의 신을 숭배한다.

타종족과의 교류를 주장한 탓에 지배파에게 비난받고, 거기에 다른 종족에게 지식을 나눠주기 위한 연구 결과가 들통나면서 레프족의 법을 어긴 죄로 날개를 뜯기고 추방당한다.[27] 날개를 뜯겨 마법적 능력을 잃었으나 아가테의 스승이 물리적으로 기계날개를 제작한 덕에 마법날개를 되찾았다. 덕분에 우든레프족은 기존 레프족과 달리 날개가 붉지 않고 푸른색을 띈다.

마법적인 힘을 되찾은 레프족은 자신들의 사명을 깨달았으며 자신들을 낮춰부르기 위해 우든레프로 자칭한다. 그리고 계급 문화를 없애고 기존 세 계급을 동등한 분야로 구분하여 공학자, 수호자, 구도자로 부른다.[28] 또한 선천적으로 마법 능력이 없는 무리가 크리스탈 같은 광석을 물리적으로 활용하여 기술을 발전시켜 그란디스가 전체적으로 발전하도록 도왔다.

하이레프와의 전쟁에서 다르모어가 각성하면서 우든레프 대다수가 살해당하고 수도 아보리스가 함락된다. 아가테의 스승인 고대 우든레프의 신 또한 치명상을 입고 다르모어의 수정체에 유폐 봉인당하는 신세로 전락했다. 아가테를 비롯한 생존자들은 크리스탈 게이트를 이용하여 도주해 그란디스 깊은 곳, 아쉴롬으로 도주했다.

외모부터가 하이레프와 구분하기 어렵고 그란디스에선 우든레프가 하이레프를 무자비하게 공격한 탓에 제른 다르모어가 각성한 것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어 다른 종족에게는 그다지 고운 시선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현재 상황은 일리움과 그의 몇몇 동료들을 제외하고는 아쉴롬이 침략을 당했을 때 모두 죽거나 하이레프에게 가담한 것으로 추측되며[29] 아가테의 뜻을 이은 일리움과 몇몇 동료는 판테온에 있는 상태이다. 여담으로 살아남은 일리움의 동료들은 크리스탈 아카데미아의 어린 학생들이다. 전쟁 고아가 되어버려서 안습[30]

하이레프보다 상대적으로 개방적이다. 하이레프는 보수적이며 계급 간 차별, 특권이 존재하는등 철저한 신분 사회이지만, 우든레프는 계급은 있으나 모두 동등하다는 것을 전제로 두고 있다. 다이어스 같이 마력날개가 없는 공학자 출신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지만[31] 사회 자체가 마력이 없는 평민은 상위 계급의 핍박을 받는 하이레프보다는 훨씬 낫다.

대부분의 네임드 우든레프들은 보석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일리움 때문에 외적으로도 인식이 좋진 않지만, 게임 내적으로 가장 안습한 종족인데 아쉴롬까지 함락당해 완전히 멸망하고 생존자는 일리움을 포함한 친구들은 어린 학생[32]과 하이레프에게 붙은 배신자들 뿐이다. 아크, 아델도 배반하면서 하이레프로서의 인간관계는 끝났지만 둘 다 군인, 기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아직 미성숙한 우든레프 학생들과는 다르다. 아크에게는 카라반들이, 아델에게는 제롬과 리스토니아의 자경단이 있기도 하고. 또한 노바족에서도 하이레프가 저지른 깽판에 말려들어 인식이 나쁘다.


4.1. 우든레프 족 캐릭터[편집]


  • 지도자
    • 고대 우든레프의 신
    • 아가테
    • 다이어스[B]
    • 컬리

  • 교수
    • 칼사트
    • 앤드라다
    • 시트린
    • 루틸


  • 일리움 일행
    • 모리온
    • 카닐리언
    • 시나[B]


5. 플레이어 캐릭터[편집]


  • 전사 : 검의 지휘자 아델(하이레프)
  • 마법사 : 광휘의 날개 일리움(우든레프)
  • 궁수 : ???
  • 도적 : ???
  • 해적 : 하프 스펙터 아크(하이레프)


6. 기타[편집]


전술했듯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의 모티브를 따온 게 있는데 탈다림칼라이의 모습과 하이레프와 우든레프의 모습은 유사한 면이 있다. 대표 색상이 탈다림-하이레프는 붉은색, 칼라이-우든레프는 푸른색이고[33] 탈다림과 하이레프는 선민사상, 전쟁광, 악역의 과격파 이미지지만 칼라이와 우든레프는 선민사상이 없고[34] 상대적으로 평화로운 이미지이다. 심지어 우든레프와 칼라이는 3개의 계급이 다른 역할을 담당한다는 점까지 비슷하다. 단 칼라이는 과거 행적 때문에 대다수 테란들에게 적으로 낙인찍힌 반면 우든레프는 하이레프의 거짓말로 인해 노바에게 악역으로 찍히게 되었고 탈다림은 원래 칼라이과 길을 달리한 집단일 뿐 아몬에게 속아 넘어가 악역이 되었다. 후에 탈다림은 적대 관계를 끊은 상태이지만 하이레프는 원래부터 악역집단이었다.

성향적으로 비슷한 것은 게임즈 워크샵워해머 프랜차이즈에 등장하는 아엘다리와 유사하다.


또한 매그너스 회고록을 보면 림보처럼 자유자재로 원종족에서 스펙터로 오갈 수 있는 레프들도 있는 듯 하다.[35]

현재까지 나온 직업들인 일리움, 아크, 아델은 각자 일리움은 우든레프, 아크와 아델은 하이레프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머지 두 직업인 궁수와 도적은 하이레프 + 우든레프의 구성으로 나올지, 하이레프로 통일되어 나올지는 불명이다.[36] 다만 우든레프는 마법사 직업인 일리움의 캐릭터 컨셉이 우든레프의 유일한 희망인데다가[37][38], 남은 인원수가 사실상 크리스탈 아카데미의 학생들만 남았기에, 하이레프로 통일되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미 나온 전사, 해적이나 이후에 나올 궁수, 도적은 직업상 하이레프족의 성향에 적합하기 때문.[39]

긴 수명이나 뾰족한 귀의 생김새 등이 엘프와 유사하고 본래 그란디스와 메이플 월드가 하나였다는 것을 근거로 엘프와 레프가 같은 조상을 둔 종족이라는 설이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엘프는 날개 없는 요정이고, 레프는 날개를 마력의 원천으로 삼으니 아이러니하다.

흔히 판타지 양판소에 나오는 다크엘프에 해당되는 설정의 집단이 등장한 적이 아직까지 없다. 차후에 다크엘프에 해당되는 레프 캐릭터들이 나오면 도적 직업군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40]

기존 레프족들이 두 분파로 떨어져 나왔다는 점에서 노바족이 노바와 블랙 노바라는 두 분파로 나뉜 것과도 유사하다.[41]


6.1. 프로토스와의 유사성[편집]


상술된 바에 따라 관계도와 이미지만으로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프로토스 종족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 이것이 단순히 오마주인지 표절이라 봐야하는 지는 각자 스스로의 판단에 맡긴다.

일리움의 크리스탈이 핵심 동력원으로 작동하는 부분은 프로토스 종족의 수정탑과, 리요의 외모와 지속공격 모션은 프로토스 유닛 중 공허 포격기, 두 소환수가 합체되는 부분은 프로토스 종족의 고위기사, 집정관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심지어 합체상태인 데우스는 프로토스의 집정관과 매우 흡사한 외형을 띄고 있다.[42]

  • 아델의 스킬 구조
오더와 인피니티로 소환되는 에테르 소드가 프로토스의 캐리어의 인터셉터랑 비슷하다.

  • 종족이 분열하게 된 원인, 능력의 원천
레프는 마력의 원천인 마력날개의 유무로 인하여 하이레프와 우든레프로 분열되었다. 또, 프로토스는 칼라의 원천인 신경삭의 유무로 인하여 칼라이네라짐으로 분열되었다.[43] 공통적으로는 모두 태생적으로 가지게 되지만 누군가에 의해 고의적으로 사라지게 된다는 점, 종족이 분열하게 되는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점, 신체에 유지된다면 특정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다. 이로써 추후 스토리 전개가 마력날개의 오염으로 많은 하이레프들이 제른 다르모어의 노예가 되는 방식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추측까지 가능하다.

스펙터는 지능이 없는 인공 생명체로서 누군가의 조종으로 움직이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저그와 흡사[44]하다고 볼 수 있겠다. 그렇다면 이들에 의해 우든레프의 고향인 아쉴롬이 몰락된다는 점은 저그에 의해 프로토스의 고향인 아이어가 몰락된다는 점과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45]

  • 신의 존재
기본적으로 종족의 꼭대기에는 종족을 관리하는 신들이 여럿 있다는 점, 최종 악의 근원인 제른 다르모어 또한 신왕(신중의 우두머리)라는 점이 우주의 종족을 관리하는 여럿의 젤나가들, 악의 근원이자 동족살해가 가능한 젤나가인 아몬과 흡사한 모습을 보인다.

  • 레프족의 나이
그란디스에서의 1년이 메이플 세계의 10배라는 설정이 있는데 이는 프로토스의 연령환산과 비슷하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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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력날개를 자유자재로 꺼냈다, 넣었다 할 수 있는 하이레프와 달리, 우든레프들은 자유자재로 꺼내는 묘사가 없는데, 그 이유가 기계날개로 대체했기 때문으로 보인다.[2] 그게 아니라면 일리움이 그만큼 천재라서 그럴 수도 있다.[3] 레프족 때문에 노바족이 받은 고통을 생각하면 이렇게 대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4] 다만 아크의 경우 하이레프라서 적대받은 것도 있지만, 몸의 일부가 스펙터화되어 있는 상태다 보니 경계심이 더욱 오른 상태였다.[5] 다만 카이저나 엔젤릭버스터는 그란디스가 처음 나온 시기였으며, 그란디스가 처음 나올 때 메이플은 오한별 체제라는걸 감안해야 한다. 오한별 체제 같은 경우 캐릭터 양산을 자주한데다가 그것으로 인해 카이저 같이 잊혀진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반면 레프족은 출시된 시기에 캐릭터 양산이 고쳐질 즈음이었고, 팬층이 있었기 때문에 인기가 있었던 것.[6] 게다가 맞서고 있는 빌런의 경우도 남다른게 노바족들과 맞서는 매그너스는 다르모어의 직속부하라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최측근이라고 할 수 있는 사도의 멤버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반면 일리움을 제외한 아크와 아델이 맞서는 빌런은 정식 사도인 림보, 사도일 가능성이 높은 베로니카다.[7] 신의 도시 세르니움 스토리에서 이데아를 필두로 한 노바족 세력이 다른 연합원들을 이끄는 역할을 했다.[8] 초월자와 연관이 있다는 점은 루미너스와 비슷하다.[9] NEO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숙적 애니메이션에서도 영웅과 레프를 엮어주고 있다.[10] 신왕을 비롯한 대다수의 레프족은 배타적 자만심에 사로잡혀 타종족을 지배하고자 하였습니다(일리움 스토리 프롤로그). - 리요[11] 이후 나온 아델 스토리에서도 신왕이 미개한 타종족은 교육을 해야 한다고 언급이 나온다.[12] 라틴어로 나무를 뜻하는 arbor의 속격 단수인 arboris에서 왔다.[13] 모든 생명들을 자신의 뜻대로 초기화시키는 것[14] NOVA 패치 이전에는 하이레프와 우든레프 둘 다 전쟁하다보니 눈이 돌아가 생명을 경시하게 된 종족으로 설정되어있었지만 일리움 스토리에서 우든레프는 어디까지 피해자이고 하이레프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놈들이란 건 하이레프의 선동이라고 밝혀졌다.[15]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NOVA 패치 이전 일리움 이전의 초기 그란디스 스토리에서는 하이레프가 생명을 중시했고 우든레프가 생명을 경시한다는 설정이었다가 일리움 스토리 때문에 생명을 중시하는 종족인 하이레프가 생명을 경시하는 종족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는 오해가 있는데, 이전의 초기 그란디스 스토리에서도 하이레프는 생명을 경시한다는 설정으로 짜여져있었다. 일례로 후술할 비전폭탄은 카이저의 헬리시움 스토리에서 처음 나왔다. 하지만 접근성이 낮은 헬리시움 스토리에서 잠깐 스쳐지나가는 내용일 뿐인데다 그 비전폭탄이 무엇이고 어떤 곳에 어떻게 쓰여 어떤 피해를 냈는지 자세한 언급은 일절 없이 "하이레프한테 그 비전폭탄을 거래했을 정도로 그림자 상인단은 돈만 받으면 뭐든 하는 놈들이다"라는 간접적인 묘사에 불과하기에 이 사실을 간과하고 넘어가는 유저가 대다수였다. 반면 하이레프가 우든레프에게 멸망당했다는 스토리는 엔젤릭버스터의 메인 스토리라인에서 등장하고 그것도 초월자와 관련된 설정이 풀리는 중점적인 파트였기에 유저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았으니 후자만 접한 유저들이라면 우든레프가 생명을 경시해 다르모어를 각성시켰다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다. 카이저 스토리 초반부에 둘 다 생명경시 종족이라 나오긴 했지만 아무리 둘 다 나쁜놈이라 해도 타종족을 멸족시켰다는 우든레프가 더 나쁜놈으로 보일만 하다.[16] 우든레프가 생명을 경시 했다는 게 선동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는 했는데 사실 인 게임상에서 딱히 하이레프에게 동정여론도 없었고 우든레프가 악하다는 내용도 없었다 오히려 하이레프 우든레프 모두 생명을 경시했다는 중립적인 내용이었다.[17] 사실 인 게임상에서 딱히 하이레프에게 동정여론도 없었고 우든레프가 악하다 만악의 근원 이런 내용은 없었다 우든레프가 하이레프를 멸망 시킨 것도 긴 전쟁 끝에 드디어 우든레프가 승리했다는 서술에 불과했다.오히려 직접적으로 잔혹함이 묘사된 쪽도 우든레프가 아니라 비전폭탄 제조법을 구매해 사용한 하이레프 였다. 실제로 펜릴이 카이저에게 설명하는 내용을 보면 어느쪽이 선하고 악하고가 아니라 하이레프 우든레프 모두 생명을 경시했다는 중립적인 내용에 가까웠다. 생명경시 사상이 단순히 하이레프측의 피해자 코스프레 선동이었으면 자신들도 생명을 경시 했다는 사실을 숨겼을 텐데 펜릴은 하이레프 역시 생명을 경시 했다고 설명했다 일리움 스토리에서 벨더가 우든레프의 무자비한 공격에 의해 다르모어가 각성하여 미쳐 날뛰게 되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언급하는 내용이 있는데 하이레프들이 생명을 경시 했다는 언급은 없다 이게 딱 하이레프는 착하고 우든레프는 악하다는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퍼진 레프족들 설정과 똑같다. 설정변경도 있겠지만 벨더가 언급한 저 소문은 어쩌면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퍼진 레프족들의 설정에 대해서 제작진이 의식한 것일지도 모른다[18] 세르니움 스토리에서 보여준 다르모어의 면모를 보면 레프족의 생명경시에 분노해 다르모어가 초월자로 각성한 것 자체는 사실로 보인다. 우든레프 역시 생명을 경시 했는지는 불확실하거나 하이레프측의 선동이겠지만.[19] 하이레프족의 원래 수도가 전쟁으로 크게 파괴되었거나 할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수도를 옮긴 이유는 아무래도 2개로 나뉘어졌었던 레프족인 우든레프와 하이레프가 다시금 진정으로 하나가 되었다라는 뜻일수도 있다.[20] 메이플스토리 메인 스토리 라인 중 종족 전체가 적으로 설정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검은 마법사의 편에 섰던 페어리족이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나오는 혼혈 마족 등이 있다. 이외 대부분의 종족들은 연합의 아군이거나 어느정도 선악이 구분되는 편.[21] 다만 아크나 아델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하이레프가 적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도 현재 시점에선 아크와 아델이 거의 유이하다.[22] 그 증거로 사도인 하보크가 있는데, 일단 종족 부터가 다르고 다르모어에게 큰 충성심도 없으며 크게 소속감은 느끼지 않는다. 복장도 레프의 군복이 아닌 자신의 전투복을 입고 있다.[23] 아델의 스토리에서 나온 바로는 베로니카는 예나 지금이나 기사단 제복을 입고 있고, 베로니카는 원래 선왕의 기사단 출신이기에 현재 레프군과의 복장과는 차별을 둘 수 있다.[24] 하이레프의 현 신왕이며, 생명의 초월자.[25] 하이레프군 소위였으나 현재 배신해 하이레프와 적대 상태.[26] 선대 신왕의 근위기사였으나, 어떠한 이유로 인해 아공간에 갇혀있었으며, 아공간에서 풀려난 현재는 아크와 마찬가지로 하이레프와 적대 상태.[스포일러2] 제른 다르모어의 가명이다.[27] 직접 날개를 뜯긴 당대의 레프들 뿐만 아니라 후일 태어난 어린 우든레프(시나, 딘, 모리온, 카닐리언 등) 또한 성인 우든레프들처럼 기계 날개를 사용하는 걸 보아 단순히 물리적으로 뜯긴 정도가 아니라 유전기능 자체에서 날개 발현기능을 상실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괜히 다른 세력이 아니라 다른 민족, 종족이라 하는 게 아닌 것.[28] 마력이 없는 이들의 계급이 공학자고 아가테의 계급이 구도자 인 것을 보면 하이레프 식으로 따지면 공학자는 평민 수호자는 사제 구도자는 신으로 추측된다 [29] 일리움 마지막 스토리애서, 배신자 다이어스가 크리스탈을 빼앗으려 하면서 "이것만 있으면 우리 우든레프와 하이레프는 다시 하나되어 예전의 영광을 누리리라." 라고 한 것으로 보아 몰살당한건 아닐 가능성이 높다. 하이레프를 따르기로 한 우든레프는 그 정체성을 잃고 하이레프화가 되고 우든레프의 정체성을 지킨 자들이 우든레프로 남은 채 죽게 됐을 듯하다.[30] 이 전쟁 고아들을 일리움 혼자서 이끌고 있는데다 일리움은 이들 중에 제일 후배이다.(...) 더군다나 시나의 배신 등으로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31] 참고로 일리움이 공학자 출신이다. 공학자 대표인 컬리도 검은 피부인 걸 보면 검은 피부는 공학자들의 특징으로 보인다.[32] 다만 일리움을 제외하더라도 친구들도 루디브리엄, 아쿠아리움, 무릉 등을 가는 것으로 보아 자기 몸을 지킬 만한 능력은 어느 정도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현재 상황을 보면 전장에 개입하긴 힘들다.[B] A B 제른 다르모어 세력으로 전향[33] 건설물 및 소환수의 표면색은 금빛이 도는 노란색을 사용하며, 석재 건설물은 푸른색을 띈다. 이때문에 일리움의 소환수와 우든레프의 건설물은 프로토스 칼라이의 유닛, 시설과 매우 흡사하다는 사람들의 의견이 다수이다.[34] 다만 칼라이의 경우는 일부 선민사상 성향이 있다. 대표적으로 로하나탈리스가 그러하다. 탈리스는 뫼비우스 테란이 수정탑을 이용하자 '미개한' 테란이 어떻게 프로토스 기술을 사용하는지 놀랐다. 로하나는 테란이 텔레파시를 사용하지 못하고 '몸에 뚫린 구멍'을 통해 음성 언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을 역겹게 보았다.입 없는 프로토스 입장에서 몸에 뚫린 구멍은 여성기밖에 없으니 그걸로 의사소통을 한다면 역겨워할 만도 하다[35] 스펙터 무리와 대척하고 있는 종족은 그란디스의 베르딜 행성에서 살고 있었던 토착 원주민 종족이며, 현재는 하이레프가 벌인 전쟁의 학살과 제물 의식으로 인해 멸족당했고 울창한 밀림이었던 베르딜도 황무지 사막 행성이 되어버렸다. 또한 황무지 사막 행성이 된 베르딜에는 본래 이곳에 없었던 몬스터 종족들이 전쟁의 영향으로 탄생하여 서석하고 있다.[36] 일단은 후자쪽이 높은 상황. 하지만 카인의 선례로 인해 하이레프도 우든레프도 아닌 새로운 진영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37] 스승님...! 어쩌면 저 소년이 우리 민족의... 희망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란디스 고대의 전쟁) - 아가테.[38] 고대 크리스탈이 우든 레프에게 구원을 가져다 줄 유일한 희망임을 알게 된 일리움은 크리스탈을 노리는 적들을 피하고 우든레프를 구원할 '고대신의 성소'를 찾기 위해 메이플 월드로 모험을 떠납니다. - 메이플스토리 클라이언트 1.2.282 업데이트 안내.[39] 우든레프족은 마법쪽 위주라 궁수, 도적에 어울리지는 않다. 둘 다 우든레프가 아닌 하이레프가 어울린다. 실제로 아델의 과거 회상에서 활을 쓰는 하이레프 캐릭터가 나오기도 했다.[40] 워해머 판타지 같은 작품들을 보면 알겠지만 궁수, 마법사로 주로 나오는 하이엘프들과 대조되는 느낌을 주기 위해 다크엘프 캐릭터들은 암살자, 전사로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타 게임까지 갈 것도 없이, 노바족의 카인이 블랙 노바라는 아종으로 나오기도 하였다.[41] 단 레프는 하이레프와 우든레프라는 두 일파로 나뉘어진 것이지만 노바는 블랙 노바를 비롯한 여러 소수 일족이 나뉘어져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42] 관련 대사에서도 유사점이 있다. 일리움의 데우스 시전대사는 "하나된 힘으로!", 집정관의 합체(소환)대사는 "압도적인 힘으로.(Power Overwhelming)"다.[43] 칼라이가 하이레프라면, 네라짐은 우든레프.[44] 하지만 저그는 원래부터 자아라는 게 없는 생명체에 대상을 감염시키며 스펙터는 자아가 빼앗긴 생명체로 태생적으로 보면 다르다.[45] 단, 주체자와의 관계는 다르다. 아이어는 아몬이 아닌 초월체에게 침공당했지만 추후 아몬이 아이어를 가지게 됨에 반해, 아쉴롬은 제른 다르모어의 세력이 침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