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터(메이플스토리)/스킬

  상위 문서: 블래스터(메이플스토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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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직업 블래스터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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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만 지니고 있는 고유 특성은 아래와 같다.

• MP 외에도 스킬 자원 2가지가 별도 UI로 표시된다.
  • 불릿: 리볼빙 캐논이나 익스플로전 무브 등을 사용할 때 소비되는 자원으로, 최대량은 6개다.
  • 실린더 게이지: 리볼빙 캐논으로 불릿을 소비하면 충전되는 자원으로, 최대량은 6개다. 3개 이상 축적되면 릴리즈 파일 벙커를 사용해 실린더 게이지를 전부 소비하는 대신 강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 정형화된 차지 캔슬 및 연계가 정립되어 있으며, 입문하기 어렵다. 그러나 익숙해지면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3. 0차: 시티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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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레지스탕스(메이플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1차: 블래스터(블래스터의 기본 / 레벨 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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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매그넘 펀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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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다수 공격기. 사용 즉시 전방으로 폭발력을 이용한 펀치를 내지른다. 리볼빙 캐논으로 추가 공격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매크로로 엮는 것이 기본이다.

4차 전직 이후 모든 스킬을 마스터한 퍼뎀은 1,830%.

4.2. 리볼빙 캐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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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공격기. 툴팁에 명시된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에 사용하면 불릿을 소비해 각 스킬에 명시된 만큼의 퍼뎀과 타수로 추가 공격을 가하고 실린더 게이지를 1칸 충전한다. 연계를 주력으로 삼는 직업 특성상 눌러야 할 키가 많아서 단독으로 키보드 위에 올려놓지는 않고, 반드시 매그넘 펀치와 더블 팡에 이어지는 매크로로 설정한다.[1]

4.3. 릴리즈 파일 벙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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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범위 공격기이자 누킹기. 사용 시 리볼빙 캐논으로 올린 실린더 게이지를 소모해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사용 후에 실린더가 7초 동안 과열 상태로 변경되며, 과열 상태가 끝날 때까지 실린더 게이지 6칸의 효과를 받는다. 또한 스킬의 범위가 약간 특이한데, 이펙트에 비해 캐릭터의 머리 위(전방 수직)에도 명중 판정이 나올 정도로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다. 대신 등 뒤와 아래쪽으로는 판정이 전혀 없다.

이 스킬은 캐릭터를 강제로 이동시키기 때문에 매그너스의 탑블레이드나 여타 보스들의 슈퍼 넉백을 버틸 수 있다.[3] 그러나 릴파벙은 강제 이동일 뿐, 제대로 된 슈퍼 스탠스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슈퍼 넉백을 견디더라도 그 이후의 경직이 반드시 뒤따른다.[4] 게다가 경직된 와중에는 기본 공격과 스킬을 전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캔슬할 수도 없다. 애당초 블래스터에게는 손쉽게 슈퍼 스탠스를 적용할 수 있는 스킬이 세 개[5]나 있는 만큼 그리 유용하지도 않다. 하지만 실린더 게이지만 차 있으면 연계를 끊고 바로 발동시킬 수 있어서 급할 때 요긴하게 쓸 정도는 된다. 슈퍼 스탠스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운 유저들에게 권장한다.

최종 스킬 데미지는 실린더 6칸 기준으로 총 9,200%에 달한다.[6] 다만 추가 방무 80%는 기본 피해량에만 붙는다. 그리고 추가 공격이 적용된 파일 벙커의 후속 충격파는 첫타와 같은 판정이 아니라 판정이 각각 나뉘어 발생한다.[7]

4.4. 더블 점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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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점프. 도약할 때는 폭발음이 난다. 보통 익스플로젼 무브와 조합한다. 여담으로 블래스터의 스킬 중에서 설명이 가장 짧다.

4.5. 익스플로젼 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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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방향/상향 이동기.[8] 사용 시 불릿을 소모해 그 폭발력의 반동을 이용해 튕겨나가고, 위 방향키(↑)를 누른 상황에서 쓰면 밑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캐릭터가 위로 떠오른다. 바라보는 방향과는 반대로 튕겨나가므로, 앞으로 나아가려면 되레 등을 돌려야 한다는 점 때문에 초심자들로서는 적응하기 힘든 스킬이다. 그러나 숙련되기만 한다면 더블 점프보다 더 먼 거리를 날아가거나, 공중에서 급제동을 거는 등의 다양한 응용 방법을 강구할 수 있게 된다.

4.6. 인듀어런스 실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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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관련 능력치를 증가시키고, 받은 피해에 비례해 보호막을 생성하는 패시브. 스킬 모션 중 슈퍼 스탠스가 적용되고, 모든 종류의 피해를 받을 때마다 일정 비율만큼을 보호막으로 변환한다. 이 보호막은 피해를 받을 시 HP 대신 감소하고, 피해를 받지 않아도 매초마다 일정 비율로 감소한다. 즉사할 정도의 피해만 아니면 보호막이 계속 축적되므로, 최대 HP의 100% 미만의 피해를 주는 보스전에서 효과적이다.

4.7. 리볼빙 캐논 마스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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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어택 계열 패시브. 설명이 길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간단히 말해서 실린더 게이지에 비례하여 추가 피해를 준다는 얘기다. 또한 이 스킬로 인한 추가타의 범위는 좌우 합계 500, 상하 합계 260 픽셀에 달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보다 넓은 범위를 때릴 수 있다. 피해량이 블래스터의 다른 스킬들에 비하면 적긴 한데, 사실 게이지 6개 기준으로는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에도 밀리지 않는다.

실린더 게이지 2칸째부터 1칸당 곱연산 뎀증으로, 실린더 게이지 6칸 기준 총 215×(1.1^5)% = 약 346%가 나온다. 코어 미적용 기준 해머 스매시의 가동률이 높을수록 리볼빙 캐논과 점유율이 비슷해지지만, 이 스킬은 코어 강화가 불가능한 고로 갈수록 비중이 떨어진다.

5. 2차: 블래스터(블래스터의 기술 / 레벨 3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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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더블 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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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 펀치에 연계되는 다수 공격기. 사용 시 주먹을 내려치고 나서 폭발력으로 어퍼컷을 올려친다. 매그넘 펀치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연계되지만, 매그넘 펀치는 리볼빙 캐논과 매크로로 설정하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이 스킬 또한 매크로로 엮어 쓴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액션 딜레이가 길어서 쓰기 어려우므로, 하다못해 쇼크웨이브 펀치로라도 연계해야 한다.

4차까지의 모든 스킬을 마스터 했을 시 퍼뎀은 360%×4=1,440%가 된다. 리볼빙 캐논 추가타[9] 포함시 총 1,980%.

5.2. 더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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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

• 발동

전진 이동기. 사용 시 전방으로 돌진하면서 추가 회피율을 적용받는다. 키다운을 스킬을 차지(모으기)할 수 있고, 돌진 도중에 점프 키를 누르면 즉시 제동한다.[10] 스킬 자체로는 설명만 복잡하고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차지를 통한 스킬 캔슬과 패시브 스킬과의 호환에 있다. 즉 블래스터에게 불릿 수급+스킬 연계+액션 딜레이 삭제+받는 피해 감소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기능이 모두 더킹에 달린 셈이다.

그러나 앞서 열거한 모든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더킹 캔슬을 포함한 각종 스킬 연계에 익숙해야 한다는 조건이 따른다. 단순히 더킹 캔슬만 보더라도 더킹 차지>해제>점프로 이어지는 과정을 밟아야만 하는데, 여기에 매그팡이나 릴파벙 등의 공격 스킬까지 끼워넣으려면 손가락이 키보드 위에서 쉴새없이 키캡을 두들겨야 한다.

5.3. 건틀렛 부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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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속도 증가 액티브 버프.

5.4. 건틀렛 마스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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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도 및 공격 관련 능력치 증가 패시브. 2차 때 배우는 마스터리 중에서는 드물게도 공격력과 크리티컬 확률을 같이 올려준다.

5.5. 피지컬 트레이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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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탯과 부스탯을 올려주는 스킬. 부스탯의 의미가 거의 사라진 지 오래인 와중에 나온 직업에도 불구하고 민첩성 30을 올려준다. 복붙

5.6. 차지 마스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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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 스킬에 추가 기능을 부여하는 패시브. 차지 스킬을 쓸 때마다 불릿이 충전되어 끊임없이 리볼빙 캐논을 쓸 수 있게 된다. 단, 피격 시 피해가 감소하는 가드 판정은 동작 중에만 적용되고, 차지 중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5.7. 리볼빙 캐논 업그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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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 관련 스킬들을 강화하는 패시브. 불릿 적재량과 실린더 게이지 누적량, 리볼빙 캐논의 퍼뎀 등이 증가한다. 그리고 실린더 게이지가 4칸 이상일 때 쓰는 릴파벙에 추가 충격파가 생긴다.

6. 3차: 블래스터(블래스터의 길 / 레벨 6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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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해머 스매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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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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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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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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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버프

디버프 기술 겸 제자리 방어를 책임지는 다수 공격기.[11] 지면을 내리찍어 주변의 적 다수를 공격하며, 1초 가량 차지하고 사용할 시 바닥에 전기장이 남아 추가로 타격이 가해진다. 직접 공격과 충격파 모두 적이 받는 최종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거는데, 캔슬에 미숙하다고 해도 최장 15초 동안 디버프가 유지되니 반드시 차지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충격파의 자체 피해량도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해머 캔슬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면 하이퍼 패시브 중 쇼크 웨이브-보너스 어택이 권장된다.[12]

다만 사용상에 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는데, 첫째로 차지된 해머 스매시는 공중에서 사용할 경우 차지 마스터리의 효과 중 불릿을 즉시 리로드하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 '공중'의 범위가 상당히 넓은지라 단 1픽셀만 떠도 공중으로 간주한다. 즉, 더킹/스웨이를 제외한 점프, 넉백, 이동기 등의 모든 체공 중에 이 스킬을 사용하면 불릿이 장전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13] 또한 벙커 버스터가 켜진 경우 이 스킬도 불릿을 사용하게 되는데, 무조건 차지 마스터리의 재장전 효과가 먼저 들어간 뒤에 벙커 버스터 불릿 소모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불릿을 수급하기 위해서라도 지면에서 발을 떼서는 안 된다.


↑ 해머 스매시가 들어간 기본 매그팡 콤보.

허리케인 믹서 마스터 이후 5초 동안 충격파를 온전히 다 맞힐 시의 총 피해량은 2,370+1,200(+1,200)[14]=3,570(~4,770)%이다.

6.2. 스웨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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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

• 발동

더킹과는 반대로 후방으로 이동하는 스킬. 와일드헌터의 '드로우 백'처럼 바라보는 방향이 고정되기 때문에 뒤로 빠지면서 연계를 이어가는 목적으로 주로 쓰인다.

6.3. 리프트 프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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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형 돌진기. 적 하나를 잡고 돌진한다. 더킹이나 스웨이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긴 하지만, 일단 접근해야 잡을 수 있으니 사실상 자체 사거리는 0이다. 거기다가 잡고 나서 딜레이는 블래스터답지 않게 길어서 쓸만한 구석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남는 SP만 때려박고 나서 거르는 스킬.[15]

6.4. 매그넘 캐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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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다수 공격기. 사용 시 불릿을 하나 소모하고, 전방을 향해 불릿의 폭발력을 응축한 구체를 날린다. 캔슬할 수 있는 스킬도 아니고, 쿨감모의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기 때문에 주력 원거리 스킬로 쓰기에는 부적절하다. 그나마 넉넉한 위아래 범위를 보고 쓸 수는 있다.

6.5. 리볼빙 캐논 업그레이드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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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 관련 스킬들을 강화하는 패시브. 강화 내역은 바로 이전 단계 패시브와 같다.

6.6. 인듀어런스 트레이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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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스킬 인듀어런스 실드를 강화하는 패시브 스킬. 다른 효과는 인듀어런스 실드의 복붙이니까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6.7. 콤비네이션 트레이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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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차지 및 연계에 대한 보상을 부여하는 패시브. 차지된 스킬을 사용하거나 스킬 연계가 이어질 때마다 1스택씩 쌓인다. 이상적인 스택 축적 방법은 매그팡스웨이플무(...)지만, 사실 이렇게 할 필요 없이 콤비네이션 트레이닝 스택을 최대치로 즉각 증가시키는 스킬 하나만 써도 된다. 그게 아니더라도 차지와 연계는 블래스터의 기본 덕목이므로, 이 스택을 잘 유지하지 못한다는 건 연습이 아직 부족하다는 방증이 된다.

7. 4차: 블래스터(블래스터의 완성 / 레벨 10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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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 마스터리 북

7.1. 쇼크 웨이브 펀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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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공격기. 전방을 향해 스크류 블로를 날리고, 충격파로 2차 공격을 가한다. 매그넘 펀치나 더블 팡과는 달리 리볼빙 캐논을 이용한 추가 공격은 가할 수 없지만, 캔슬 과정에서 차지를 따로 요구하지 않는다. 그리고 쇼크웨이브 캔슬은 매그팡보다 실수가 잦아서 입문은 쉽지만 숙련은 어려운 운용법이다.[16] 그래서 쇼크웨이브 펀치는 보통 사냥용 스킬로 쓰인다.

퍼뎀은 마스터 기준 2150%, 하이퍼 패시브 중 쇼크웨이브 보너스 어택 습득 시 2430%이다.

7.2. 플래시 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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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 후속 연계기. 스웨이 사용 도중에 스웨이를 한 번 더 사용하면 자동으로 발동한다. 의외로 발동 딜레이가 짧아서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처럼 보이지만, 인식 범위와 이동 거리가 장난 아니게 짧다. 스웨이의 특성과 겹쳐서 플래시 무브는 후퇴한 다음 앞으로 나가는 식으로 발동되는데, 이렇게 되면 오히려 돌진도 아니고 후퇴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높아진다. 게다가 텔레포트 판정이지만 스우 1페이즈의 인식 범위가 이상해서 스우의 전깃줄 패턴은 못 넘는다. 그래서 루시드의 바람 패턴 같은 여러 투사체 공격을 피하거나, 스피릿 세이비어에서 붙잡힌 돌의 정령에 접근하는 데에 주로 쓴다.

유니온용으로 블래스터를 키울 때에는 유용하다. 블래스터의 어려운 콤보를 익히기엔 시간이 많이 소비되기 때문이다. 매그팡스웨이플무를 난타하면 엘리트 몬스터를 잡을 때 그나마 편하다. 그냥 매그넘 펀치랑 스웨이 리볼빙 캐논만 난타해도 되기 때문. 물론 유니온용은 그것도 귀찮아서 매그팡이나 쇼크 웨이브 펀치만 갈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7.3. 허리케인 믹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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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운형 광범위 공격기. 사용하는 동안 주변에 회오리를 일으키고, 회오리에 근접한 적들을 끌어들여 지속적으로 공격한다. 단 한 번이라도 적에게 공격이 적중하는 즉시 콤비네이션 트레이닝의 스택이 최대치인 10으로 고정되며, 키다운을 끝내기 전까지 이 상태가 지속된다. 사용 즉시 콤비네이션 트레이닝 스택을 완충한다는 점 때문에 사냥 및 보스 레이드에서 시동을 거는 스킬로 주로 사용하며, 정 키다운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면 막타만 발동해서 터뜨릴 수도 있다. 그러나 적을 끌어들이는 힘이 약하고, 회오리가 커지는 속도도 느리고, 범위도 좁으며, 결정적으로 필드가 조금만 넓어져도 무용지물이 된다. 사실상 콤비네이션 트레이닝 스택 쌓는 스킬로나 쓰인다.[17]

7.4. 리볼빙 벙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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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불가(바인드) 유발기. 적 하나를 붙잡고 늘어지며 바인드를 건다. 쉽게 말해 적과 함께 자신도 바인드에 걸린다. 바인드 이후에 들어가는 공격들의 퍼댐이 하나같이 저열하고, 기타 다른 스킬은 사용할 수 없는데다 모든 공격을 마치면 자신과 함께 보스 몬스터의 행동불가도 풀려 블래스터가 대상과 함께 똑같은 시간 바인드가 걸려버리는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사실상 무적기로만 간혹 쓰인다.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들지 못하는 적을 공격해도 스킬이 발동된다는 설명에 맞게 거대 괴수 더스크나 검은 마법사 2~4페이즈에서도 공격 자체는 들어가니 무적기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하지만 리볼빙 벙커도 엄연한 바인드이기 때문에, 사용 후 바인드 저항이 걸리니 주의.

스킬 설명엔 없지만, 이 스킬은 끝까지 붙들고 타격하든, 캔슬해버리든, 시간이 지나서 놓아버리든 스킬이 끝나는 시점에 실린더 게이지를 전부 소모해버린다. 따라서 벙커 버스터나 매그팡으로 빠르게 실린더 게이지를 채워줘야 릴파벙이나 리볼빙 캐논 마스터리 효과를 다시 받을 수 있다.

7.5. 슈퍼 인듀어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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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회복기. 어드밴스드 차지 마스터리를 마스터하고 나서 이 스킬을 쓰면 15초 동안 모든 피해를 35% 적게 받을 수 있다. 지속 중에는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도 감소시키므로, 포션 제한이 없는 카루타에서는 사실상 15초 무적의 극딜기가 된다. 대신 버프 지속시간 증가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7.6. 메이플 용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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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용사의 의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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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리볼빙 캐논 업그레이드Ⅲ[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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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 관련 스킬 전반을 최종 강화하는 패시브. 강화 내역은 이전 단계 스킬들과 같다.

7.9. 인듀어런스 트레이닝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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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듀어런스 트레이닝의 강화판. 이로써 블래스터는 상태 이상 내성을 40까지 확보할 수 있다.

7.10. 건틀렛 엑스퍼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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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폰 엑스퍼트 계열 패시브. 여타 엑스퍼트류 기술들과는 다르게 공격력 대신 보공을 올려준다. 이미 최종 피해량 증가 버프가 덕지덕지 붙어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7.11. 어드밴스드 차지 마스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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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 마스터리의 강화 패시브. 습득 직후부터 차지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불릿이 2개씩 충전된다. 이 스킬을 습득해야만 원활하게 매그팡 캔슬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직하자마자 1레벨은 찍고 시작해야 한다.

7.12. 콤비네이션 트레이닝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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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네이션 트레이닝의 강화 패시브. 10중첩을 기준으로 최종 데미지 60%, 크리티컬 확률 30%, 공격 속도 1단계, 연계 속도 2단계가 증가한다.[18]

8. 하이퍼 스킬: 블래스터(레벨 14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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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스킬 강화 패시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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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성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도 제각기 갈라지는데, 그나마 주류라고 한다면 펀치 3종, 릴리즈 파일 벙커-쇼크 웨이브 리인포스, 슈퍼 인듀어런스-쿨타임 리듀스 정도가 꼽힌다.

8.1.1. 펀치-쇼크 웨이브 보너스 어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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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팡만 쓴다면 효용이 없지만, 해머와 쇼크까지 다 쓴다면 해당 스킬의 최종 데미지가 각각 28%, 33% 증가하는 셈이다.

8.1.2. 펀치-리인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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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팡 캔슬이 주력이거나 쇼크 웨이브 펀치가 주력이거나 공통적으로 데미지를 늘려주기 때문에 필수로 찍는다.

8.1.3. 펀치-이그노어 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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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는 여러모로 방어율 무시를 나름 챙기는 편인데, 여기서도 한 번 더 챙길 수 있다. 본 캐릭 또는 보스돌이용 캐릭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면 필수 스킬이다.

8.1.4. 릴리즈 파일 벙커-리인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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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발동 시 데미지 상승이라 충격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래도 딜량을 조금이라도 더 올리기 원한다면 고려해 볼 만한 스킬이다.

8.1.5. 릴리즈 파일 벙커-쇼크 웨이브 리인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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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파 전용 리인포스. 보통 실린더를 최대로 채워서 릴리즈 파일 벙커를 사용하는 걸 생각하면, 그냥 리인포스보단 쇼크 웨이브 리인포스의 우선도가 높다.

8.1.6. 릴리즈 파일 벙커-보너스 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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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즈 파일 벙커 사용 중에 발생하는 경직 때문에 죽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또, 해머 스매시나 더킹, 스웨이의 경우 차징하는 짧은 텀에 당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반해, 이 스킬의 경우 실린더가 채워질 때마다 즉각적인 가드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보스 레이드시 전반적인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8.1.7. 인듀어런스 실드-엑스트라 힐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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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식이 조금 복잡하다.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1. 인듀어런스 실드는 기본적으로 받은 피해량의 50%를 보호막으로 전환하고, 현재 보호막 수치의 40%+50가 매 초마다 소멸된다.
2. 만일 최대 HP의 100%에 달하는 피해를 입고 생존했다면, 보호막의 총량은 최대 HP의 50%에 달한다.[19]
   계산식을 간소화하기 위해 고정 보호막 소멸 수치인 50은 무시한다.
3. 맨 처음 소멸되는 보호막은 최대 HP의 약 20%에 달한다.
4. 소멸되는 보호막의 50%만큼 HP가 회복되므로 회복량은 최대 HP의 약 10%가 된다.
5. 보호막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남은 보호막에 대해 위와 같은 과정을 반복한다.[20]
   깎아내고 남은 보호막에서 또 깎아내는 복리 적용 방식이다.

이런 식으로 회복을 끝까지 마치면 총 HP 회복량은 최대 HP의 약 25%에 달한다. 슈퍼 인듀어런스의 쿨다운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을 때라면 요긴하게 쓸 수 있겠지만, 블래스터의 스킬 메커니즘은 가드를 통한 피해 경감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유용하지는 않다. 어디까지나 보험 정도로 생각해 두는 것이 좋다.

8.1.8. 허리케인 믹서-쿨타임 리듀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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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믹서는 보통 부활 후 스택을 바로 10스택까지 쌓기 위해서 쓰이는 용도라 거의 쓰이지 않는다. 반면 유니온 캐릭 육성 한정으로는 고려해 볼 만하다.

8.1.9. 슈퍼 인듀어런스-쿨타임 리듀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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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초에 달하는 슈퍼 인듀어런스 실드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40초 줄여서 160초마다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슈퍼 인듀어런스 실드는 HP 비례 피해와 슈퍼 넉백으로 딜링 사이클을 방해하는 보스 상대로는 생존기가 아니라 극딜기다. 이들 상대로는 패턴 신경쓰지 않고 극딜을 꽂을 수 있으므로, 해당 보스들이 자신의 한계 콘텐츠라면 찍는 게 좋다. 다만 블래스터의 극딜 주기(벙커 버스터+맥시마이즈 캐논)는 240초, 준극딜 주기(벙커 버스터)는 120초인 점을 고려하자.

8.2. 공격 / 버프 액티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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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맥시마이즈 캐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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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동안 리볼빙 캐논의 리미터를 해제하는 액티브 버프.[21] 릴리즈 파일 벙커와 리볼빙 캐논을 35초간 난사할 수 있게 만들어주며, 불릿을 이용하는 공격인 리볼빙 캐논과 리볼빙 벙커, 벙커 버스터, 버닝브레이커(폭발)의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단순히 매그팡 캔슬을 통해 릴리즈 파일 벙커의 가동률을 높이는 방법도 있지만, 일단 리볼빙 캐논의 재장전 시간이 무척 짧아지기 때문에 5차 스킬 벙커 버스터와 함께 사용해서 쇼크 웨이브 6회+릴파벙 1회 식의 극딜버프로 활용하기도 한다.

표기상으론 실린더 게이지의 과열 시간이 1초로 감소하지만, 실제로는 0초에 가깝다. 벙커 버스터 유지 중어 릴리즈 파일 벙커-해머 스매시(차지)로 연이어 사용하면 채 게이지가 마저 사라지기도 전에 게이지가 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8.2.2. 하이퍼 매그넘 펀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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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형 다수 공격기. 폭발력을 모았다가 한번에 해방한다. 차지 중에는 스턴에 걸리지 않고, 풀 차지 릴리즈 시 실린더 게이지가 최대로 채워진 릴파벙이 위아래로 터지는 정도의 범위를 자랑한다. 다만 강제이동기인데다가 몬스터를 타격하지 못하면 생각보다 멀리까지 이동하므로 상황을 잘 보고 쓰는 센스를 발휘해야 한다.

풀 차지 기준 퍼댐 20,500%, 즉시 사용해도 한번에 9500%를 넣을 수 있지만 쿨다운이 120초에 달해 딜링용으로는 그리 적합하지 못하다. 하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바로 유틸 효과로, 시전 준비(차징)에는 스턴 면역인 가드 판정[22], 시전 시와 후 경직 중에는 무적 판정을 받는다. 사실상 반영구적인 스턴 면역 효과. 특히 온갖 낙하물에 스턴이 달려있는 하드 스우전에서 빛을 발한다.

이 스킬도 캔슬이 가능한데, 더킹이나 스웨이, 해머 스매시를 차징해둔 상태에서 이 스킬을 차징하다가 캔슬하면 쿨다운 적용없이 이 스킬의 시전을 끊을 수 있다. 즉, 차징중 적용되는 유틸 효과를 쿨다운 없이 사용하기 위한 테크닉. 다만 이 스킬 자체가 차징 후 5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공격을 가하고 쿨다운이 적용되기 때문에 5초 전에 더킹이나 스웨이로 끊어줘야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패시브로 쇼크 웨이브 펀치의 충격파 데미지 증가 효과가 붙어있다. 당연히 보스에는 적용되지 않지만, 이 스킬로 인해 사냥에 주로 쓰게 되는 쇼크 웨이브 펀치 충격파의 사냥 요구 스펙이 상당히 내려가게 된다.

8.2.3. 윌 오브 리버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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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 계열 캐릭터에게만 효과가 부여되는 데미지 증가 액티브 파티 버프.

9. 5차: 블래스터(레벨 200) / V 매트릭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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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스킬 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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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스킬 코어는 버닝 브레이커-벙커 버스터-애프터이미지 쇼크-발칸 펀치 순으로 강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버닝 브레이커/벙커 버스터, 애프터이미지 쇼크/발칸 펀치는 강화 순서를 나누기 애매하므로 두 개씩 골고루 강화하는 것이 좋다.

9.1.1. 오라 웨폰(전사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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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오라 파동

전사 직업군 공용 후속타 액티브 버프. 일정 주기로 오라 파동을 쏘아보내 전방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27] 파동이 정직하게 직선 거리로 쭉 날아가기 때문에 전방 범위에 비해 상하 범위는 기대하기 힘들다. 조금만 어긋나도 몬스터의 머리 위로 휙 지나갈 정도. 그래도 소소하게 달라붙은 방무와 최종뎀, 파동의 쏠쏠한 피해량 덕분에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다.

9.1.2. 레지스탕스 라인 인팬트리(레지스탕스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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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형 소환수 스킬. 레지스탕스 보병대를 소환해 주변 적들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시그너스 팔랑크스와는 달리 적의 위치에 따라 방향전환을 하기 때문에 별도 컨트롤이 필요하지 않다.

9.1.3. 바디 오브 스틸(전사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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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탠스를 제공하는 액티브 버프. 스우, 듄켈 등 스턴, 스킬 봉인과 같은 상태 이상을 동반하는 보스에서는 차징 스킬을 사용하여 슈퍼 스탠스 효과를 받을 수 없는 타이밍이 생길 수 있고, 피격 시 데미지 증가 효과도 있어 코어 칸에 여유가 있다면 고려할 만하다.

9.1.4.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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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벙커 버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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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강화 리볼빙 캐논

모든 공격에 리볼빙 캐논 추가타를 자동으로 유발하는 액티브 버프. 이 스킬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리볼빙 캐논이 별도 조작 없이 자동으로 발동되면서 실린더 게이지도 같이 쌓이게 된다. 방무 100%가 붙어있는 만큼 피해량 증가율도 높은 편이다. 특히 리볼빙 캐논의 효과가 존재하지 않는 쇼크 웨이브 캔슬을 주력으로 사용할 때에는 이만한 버프가 없다. 때문에 하이퍼 스킬인 맥시마이즈 캐논과 이 버프가 유지되는 동안은 매그팡과 쇼크 웨이브 간에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35] 여기에 하이퍼 패시브로 쇼크 웨이브 펀치의 충격파 타수를 증가시키면 실린더 게이지 유지 시 쇼크 웨이브 펀치를 한 번 사용할 때마다 21타[36]를 때리게 된다. 대신 지속시간이 재사용 대기시간에 비해 짧은 게 흠.

9.1.6. 발칸 펀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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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운형 극딜기. 전방을 향해 주먹을 난사한다. 키다운 유지 중에는 가드 판정과 콤비네이션 트레이닝 10중첩 고정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퍼댐도 걸출해서 키다운을 유지할 시 무려 퍼댐이 25레벨 기준 175,200%에 달한다.[39] 그리고 피격당할 때마다 최종 데미지가 10%씩 증가해 최대 100%까지 증가하는 옵션이 있으나, 키다운 시간이 4초이기 때문에 최대 효과를 받기는 힘들다.

9.1.7. 버닝 브레이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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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

• 돌진

• 폭발

블래스터의 극딜 겸 무적기. 최대 5초까지 키다운을 유지하여 불릿을 소모한 뒤[42] 키다운이 종료되는 순간 폭발시키며 공격한다. 사용한 불릿 개수에 따라 폭발 데미지의 타수가 비례하며, 불릿을 모두 소모할 시 돌진 15타 + 폭발 90타로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43] 또한 시전 동작 중 무적[44]이므로 보스전 패턴 파훼용으로도 쓸 수 있다.

이 스킬의 '폭발' 공격도 리볼빙 캐논을 활용한 공격으로 간주해 맥시마이즈 캐논의 데미지 증가 효과를 받게 된다. 돌진 공격에는 효과가 없으므로, 폭발 직전 경직이 풀릴 때 맥시마이즈 캐논을 사용해 버프 시간 손해 거의 없이 데미지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화력을 뻥튀기할 수단이 많기에 자신도 놀랄 만한 극딜을 때려박을 수 있다.[45]

그러나 설계상 하자가 몇 가지 존재한다. 우선 스킬의 시전 준비 동작이 차징-돌진-폭발 순으로 이어지므로, 모든 동작의 액션 딜레이가 굉장히 길다. 아무리 빨라도 약 3초 정도를 소요하게 되는데, 특히 이리저리 날뛰는 상위 보스전에서 불리하게 작용한다. 발칸 펀치와는 다른 이유로 타이밍을 잘 보고 써야 하는 스킬. 그리고 특이하게도 다른 스킬에서 이 스킬로 연계할 수 있지만, 애당초 버닝 브레이커는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다 사용 즉시 연계 스택을 최대치로 채우므로 큰 의미가 없다.

9.1.8. 애프터이미지 쇼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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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전 이펙트

• 잔상

후속타를 발생시키는 액티브 버프 및 패시브. 직접 사용 시 잔상의 발생 횟수가 충전되며, 버프 지속시간 중에는 매 직접 공격마다 저장된 잔상 횟수를 소모해 단일 대상에게 추가 공격을 가한다.[49] 버프의 지속시간이 다 지나거나 저장된 잔상 횟수를 다 소모하고 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다 지나기 전까지 일정 주기마다 공격당하지 않은 적을 대상으로 잔상이 그 주변의 적 다수를 공격하는 폭발을 일으킨다. 액티브가 돌아가고 있는 동안에는 패시브가 터지지 않고 원킬이 나면 액티브가 터지지 않으며, 패시브는 재사용 대기시간에만 터지기 때문에 액티브 도중 스킬 키를 재입력하는 것으로 액티브를 즉시 끌 수 있다.

액티브 효과로 발생하는 추가타는 매그팡 연계에서 2회씩, 숔웨 연계에서 1회씩 소모된다. 허수아비 말뚝딜 기준으로 전부 소모하기까지 40초 남짓, 실전에서는 1분 정도 걸린다.[50] 이에 비해 유지되는 시간은 180초나 되기 때문에, 특히 무릉에서 좋은 효율을 보인다. 다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240초나 되어 잔상 횟수를 전부 소모하고 나면 점유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또한 발칸 펀치와 마찬가지로 자체 방무가 없어서, 방무 300% 이상의 상위 보스전에서는 충분한 방무 없이 제 성능을 발휘하기 힘들다.

잔상을 모두 소비하고 난 뒤에 발생하는 패시브 효과는 블래스터를 중심으로 한 원형 범위 내 무작위 적을 공격한다.[51] 거의 모든 스킬의 사거리가 처참한 블래스터에게 있어 6초마다 발생하는 다수 자동 공격기는 굉장히 효율적이다. 특히 동아나 거물바처럼 좁은 맵의 경우, 잔상이 발동할 위치를 약간 제어할 수 있어서 뇌빼기 사냥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그러나 직접 타격된 적 이외에게만 잔상이 발동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에만 패시브가 발동한다는 것이 문제다.[52]

실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성능과는 별개로 스킬 이펙트에 대한 혹평이 많다. 이른바 쇽붕이. 잔상이 마치 바이퍼의 트랜스 폼처럼 생겼기 때문에 생긴 멸칭이다.

9.2. 강화 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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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 웨이브와 매그팡 모두 각각 장단점이 있고, 사용하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쓰이는 매그넘 펀치, 더블 팡, 리볼빙 캐논, 해머 스매시, 쇼크 웨이브 펀치, 릴리즈 파일 벙커의 6개를 모두 강화하는 것이 좋다. 이로써 블래스터에게 유효한 3줄 코어가 나올 확률은 (6/12)×(5/11)×(4/10)=약 9%이다.

거리를 두고 빠르게 포지셔닝을 하며 공격해야 하거나, 무릉의 특정 층처럼 이리저리 좌우로 넓게 움직이는 보스를 상대로는 쇼크 웨이브 펀치가 용이하고, 스우의 넉백이나 윌의 기둥처럼 사거리가 어느 정도 받쳐주는 위협적인 패턴을 방어하면서 공격할 때에는 매그넘 펀치가 안정적이다. 또한 사냥에서는 스펙 미달이 아니라면 쇼크 웨이브 펀치를 이용한 사냥이 훨씬 낫고, 맥시마이즈 캐논이 쿨다운인데 벙커 버스터가 켜져 있을 경우에는 매그팡 콤보가 훨씬 좋으므로 어느 한쪽만 우선적으로 강화하는 것은 후에 큰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

10. 삭제된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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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리프트 매그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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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투척하는 다수 대상 공격기. 리프트 프레스 도중에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잡은 적을 내던져서 전방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액션 딜레이가 워낙 길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이 없었다. 결국 KMS 1.2.344 패치로 삭제되고, 매그넘 캐논으로 대체됐다.

1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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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스토리/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