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블레이드/스킬

  상위 문서: 듀얼블레이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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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직업 듀얼블레이드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듀얼블레이드의 4차 이전 스킬들 중 몇몇은 비화원에서 전용 마스터리 북으로 마스터 레벨을 올려야 한다.

2. 0차: 초보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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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초보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재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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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블레이드의 홈타운 이동기. 비화원 앞 뒷골목으로 이동한다. 모험가 직업군의 공용 스킬인 리턴 투 메이플을 대신한다.

2.2. 시프 커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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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링크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모험가 도적의 링크 스킬. 모험가 도적들은 상태 이상 스킬인 '베놈'을 통해 손쉽게 상태 이상을 적용시킬 수 있다. 사실상 가동률 50%짜리 패시브.

3. 1차: 듀얼블레이드(듀얼블레이드 입문서, 레벨 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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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샤프 슬래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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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주력기. 전방을 두 번 벤다. 레벨 45때 2.5차 전직을 하기 전까지 점프샷이 가능한 스킬이라 그 전까지 자주 쓰이기도 한다.

3.2. 플래시 점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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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 도적 3인조의 트리플 점프. 나이트로드나 섀도어에 비해 점프 거리가 상대적으로 짧다. 때문에 나이트로드나 섀도어처럼 줄이나 사다리에서 트리플 점프로 재빠르게 위쪽 지형으로 올라가는 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블레이드 어센션을 사용하기도 한다.

3.3. 다크 사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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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판정을 삭제하는 액티브 버프. 사용 시 캐릭터가 반투명해지면서 공격할 수 없게 되는 대신, 모든 일반 공격을 회피한다. 최대 HP에 비례 피해도 회피할 수는 있지만, 한 번 회피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씩 책정되어 최대 5번까지 중첩된다. 또한 듀얼블레이드를 포함한 단검 도적의 다크 사이트는 3차 전직 후 어드밴스드 다크 사이트로 강화된다.

보스전에서 회피 가능한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매그너스의 운석과 수면가스
• 블러디 퀸의 불꽃 도트 데미지
• 벨룸의 종유석, 피에르의 모자[1]
  벨룸의 종유석과 피에르의 모자는 회피해도 쿨다운이 적용되지 않는다. 단, 회피 판정 자체는 적용되니 주의하자. 다크 사이트 상태라고 방심했다가는 피격 판정에 밀려 다른 패턴에 당할 수 있다.
• 반반의 시계[2]
  반반의 HP가 10% 이하로 남았을 경우 떨어지는 낙하물.
• 스우의 낙하물
• 우르스의 불꽃파편
• 데미안의 불꽃구체와 석화, 돌진
• 윌의 심연의 장벽[3]
  2페이즈에서 맵의 양 끝에 설치되는 거미줄.
• 파풀라투스의 시간의 틈 장판과 저주[4]
  다크사이트 중에 시간이 다 되어도 저주에 걸리지 않으며 아예 저주 자체를 걸리지 않게 할 수 있다.
  , 태엽(알람패턴 한정)
• 진 힐라 잡몹 시체
• 듄켈의 낙하물
• 더스크의 운석
• 검은 마법사의 붉은번개, 모닝 스타폴[5]
  낙하 후 땅으로 달려오는 것은 막을 수 없다.
  , 다크 폴링, 창조의 권능

즉, 위에서 투사체가 떨어지는 종류의 패턴은 거진 다 피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6]

3.4. 사이드 스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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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율 상승 패시브.

4. 1.5차: 세미듀어러(세미듀어러의 기본, 레벨 2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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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토네이도 스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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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형 밀격기. 사용 시 전방으로 돌진한다. 강제 이동을 동반하는 스킬로서, 슈퍼 넉백을 경직으로 치환할 수 있다.

4.2. 셀프 헤이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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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속도 상한 증가 패시브를 포함한 이동속도 및 점프력 증가 액티브 버프. '셀프'라는 이름에서 보이듯 모험가 도적의 헤이스트와는 달리 파티 버프가 아닌 개인 버프다. 특이하게 점프력을 최고치인 123%까지 올려준다.[7] 다만 고레벨 유저들은 이 스킬 없이도 자력으로 이속과 점프력을 최고치로 달성시킬 수 있기에 이 스킬은 쓰이지 않는다. 패시브로 전환시켜줄 필요가 있는 스킬.

4.3. 이도류 마스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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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도 증가 패시브. 단검과 블레이드를 같이 착용해야만 온전히 효과를 받을 수 있다.

5. 2차: 듀어러(듀어러 가이드, 레벨 3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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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페이탈 블로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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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공격기. 적 하나에게 화려한 연격을 날린다. 2차 전직 당시에는 단일 대상을 공격할 일이 없고, 엘몹 처리용으로 쓰자니 낮은 퍼뎀과 최악의 사거리가 문제다.

5.2. 슬래시 스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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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기. 사용 시 공중제비하듯 구르며 공격한다. 돌진 계열의 스킬이 다 마찬가지로 슈퍼 스탠스 기능이 있지만, 사용 전후로 경직이 길고 피격 판정이 남기 때문에 블러디 스톰을 배우면 완전히 버려지는 스킬이다.

5.3. 이도 부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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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속 증가 액티브 버프. 단검과 블레이드의 기본 공속은 매우 빠름(4등급)이므로, 부스터 한 번으로 자력 최대 공속에 도달할 수 있다.

5.4. 카르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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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증가 패시브.

5.5. 피지컬 트레이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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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 증가 패시브.

6. 2.5차: 듀얼마스터(듀얼마스터의 길, 레벨 4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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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플라잉 어썰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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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선 하강기. 체공 중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대각선 방향으로 내려오며 적을 공격한다. 특성은 스트라이커의 뇌성과 같으나[8] 토네이도 스핀, 블러디 스톰으로 연계 가능하며 일반적인 연계 방식은 '어센션-플라잉 어썰터-(블러디 스톰)-토네이도 스핀-어센션-(이하 반복)' 으로 이루어진다. 토네이도 스핀과 마찬가지로 강제 이동기라, 슈퍼 넉백 공격을 경직으로 치환하는 효과가 있다.

플라잉 어썰터는 공중에서만 사용할수 있는 스킬인 만큼 캐릭터가 일정 높이 이상 띄워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높이가 부족합니다." 라는 문장이 채팅창에 출력되는데, 이 플라잉 어썰터를 이용해서 블레이드 어센션 스킬 모션을 캔슬할 수 있다. 조건은 블레이드 어센션을 사용하고 캐릭터와 캐릭터 바로 아래의 발판이 어썰터가 사용되지 않을 만큼의 거리를 두고 어썰터 키를 누른 후 또 다시 어센션을 사용하면 캔슬 완료. 실용성이 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 배워두면 언젠가는 꼭 써먹게 되니 연습해 두는 것도 좋다.

6.2. 어퍼 스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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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공격기. 사용 시 전방에 사슬 세 개가 솟아오르며 적을 공격한다. 전방 범위가 거의 일반 공격에 가까울 정도로 좁고, 공중에 뜬 적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는 특성은 원킬 위주의 사냥 방식이 주가 된 메이플스토리 시류에 맞지 않는 고로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4차 이전에 제자리에서 공격할 수 있는 다수 공격기가 1차 스킬인 샤프 슬래시와 이것뿐이기에, 피라미드에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사용한다.

6.3. 플래시 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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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프기. 전방에 섬광탄을 던져 적 다수를 공격한다. 각종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자체 링크 스킬인 시프 커닝의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그러나 보스전에 쓰라고 주어진 스킬인데도 보스한테 던지면 디버프 지속시간이 반토막난다. 즉 설계상에 하자가 있다.

6.4. 베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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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확률로 지속 피해를 남기는 패시브. 낮디 낮은 퍼뎀인데 크리티컬도 적용되지 않아 비중이 미미하지만, 대신 벨룸처럼 땅 속에 잠복하여 시야에서 사라진 보스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그리고 링크 스킬 중 모험가 도적의 시프 커닝과 카데나의 인텐시브 어썰트의 효과를 받기 위해서는 이 효과의 도움이 필요하다.

7. 3차: 슬래셔(슬래셔의 길, 레벨 6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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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업과 다르게 3차 전직 직후 레벨 60에 스킬 포인트를 지급하지 않는다. 따라서 스킬 포인트는 120이다.

7.1. 블러디 스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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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형 돌진기. 사용 시 난무와 함께 전방으로 돌진한다. 공격할 대상이 없으면 돌진 없이 제자리에서만 공격 모션이 나오고, 연계 없이 단독으로 사용하면 액션 딜레이가 길어진다.

7.2. 블레이드 어센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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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 이동 및 연계형 다수 공격기. 사용 시 단검과 블레이드를 교차해 올려베면서 공중으로 떠오른다. 다수 공격 스킬로서 사냥 효율을 높이기 위해 코어 강화 대상으로 고려되지만, 이동이 동반되는 공격 스킬 특성상 2킬부터는 동선이 낭비되어 효율이 낮다. 그리고 공격 기능은 주 기능이 아닌 보조 사항에 불과해서 원킬컷도 높다. 그나마 5차 이후 블토와 카퓨의 공백을 메울 정도의 비중과 편의성은 충분하다.

7.3. 사슬지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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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시간 무적 효과를 부여하는 대인 공격기. 사용 시 전방으로 사슬을 내던져 처음 걸린 적을 확정 크리티컬로 공격하며 일정 시간 동안 무적이 된다. 사슬이 적중하지 않아도 무적 효과가 부여되는 데다가 대부분의 스킬 도중에[9] 사용할 수가 있고, 재사용 대기시간도 무적기 중에서는 매우 짧아서 생존기로서 활용성이 뛰어나다.

유용한 팁이 하나 있는데, 사용 후 사슬이 몬스터에게 맞으면 공격 모션을 취하는데 사슬이 맞은 직후 아래 방향키를 눌러 엎드리면 공격 모션이 캔슬된다.

7.4. 미러 이미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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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 증가 액티브 버프. 쉐도우 파트너의 듀블 버전이다. 사용 시 캐릭터의 등 뒤에 캐릭터를 복사한 분신이 생긴다.[10] 분신은 본래 캐릭터보다 어두운 톤이지만, 간혹 구별하지 못할 때도 있으므로 주의.

이 스킬 때문에 듀얼블레이드의 스킬을 타인 시점에서 관찰할 땐 모든 스킬의 데미지가 한 타격음에 두 줄씩 올라간다. 즉 타격음이 출력되는 횟수가 반토막나고 데미지가 두 줄씩 빠른 속도로 올라간다는 것. 근데 희한하게도 미러 이미징이 적용되지 않는 5차 공용 스킬에까지 적용된다.[11] 이는 섀도어도 같이 공유하는 점.

7.5. 어드밴스드 다크 사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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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사이트 강화 패시브. 다크 사이트 중에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추가로 다크 사이트 중에 최종 데미지가 일정량 증가하는 효과를 받게 된다. 섀도어가 소지한 동명의 패시브 스킬과 비교해 보면 보조 스킬은 전무하지만 더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5차 스킬인 '얼티밋 다크 사이트'와의 효율은 모험가 도적 중에서 가장 좋다.

7.6. 바이탈 스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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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회복 패시브. 아무 생각 없이 적을 긁기만 해도 곧장 회복되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

7.7. 래디컬 다크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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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및 내성 증가 패시브.

7.8. 섀도우 이베이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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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율과 회피 후 버프를 제공하는 패시브. 적을 회피하는 데에 성공하면 7초간 이어지는 모든 공격이 확정 크리티컬로 판정된다.[12] 후술할 더미 이펙트가 회피해도 버프가 발동되므로, 육성 초반에 크리티컬 확률이 충분치 않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단, 이 스킬만 믿고 크리티컬 확률을 확보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건 아니다. 무엇보다도 보스전에서는 회피율만으로는 절대 피할 수 없는 공격을 주로 쓰기에, 회피율이 쓸모없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이 스킬의 효용이 떨어지기 전에 크확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8. 4차: 듀얼블레이더(듀얼블레이더의 비급, 레벨 10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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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 마스터리 북

8.1. 블레이드 퓨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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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대상 주력기. 사용 시 주변을 한 바퀴 돌면서 앞뒤에 위치한 적들을 공격한다. 최대 공속 기준 지연 시간은 팬텀 블로우와 동일한 540ms로 빠르며 마찬가지로 범위 또한 매우 좁다. 미러 이미징을 포함해서 총합 퍼댐은 1,700%로 평범하지만, 듀블의 기본 능력치 자체가 워낙 저조해서 다른 직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킬컷이 높다.

다만 범위에 관해서는, 전방과 후방을 모두 사용하면 그렇게 많이 짧다고 할 수는 없다. 좌우 총합 범위는 500px라 스킬 자체 범위로만 보면 넓은 편이기에, 영 못 써먹을 주력기는 아니며 잘 써먹으면 의외로 사냥에 큰 도움이 된다.[13]

8.2. 팬텀 블로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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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대상 주력기. 사용 시 전방을 연속해서 찌른다. 액션 딜레이는 공속 2등급 기준 540ms로, 분당 105~111번을 공격한다.[14] 그러나 전방 범위가 250px에 불과해서 공격하려면 지근거리까지 접근해야만 한다.

퍼뎀은 미러 이미징 적용 기준 3748.5%이다.[15]

8.3. 파이널 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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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겸 최종 데미지 증가 액티브 버프. 사용 시 최대 HP의 일정 비율을 소모하고, 블레이드를 드릴처럼 변형해서 공격한다. 이때 앞에 적이 있으면 그쪽으로 돌진하고, 적이 없으면 제자리에 있다가 끝난다. 단, 스킬의 HP 요구량보다 현재 HP가 적으면 사용할 수 없다. 고로 물약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는 보스전에서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공격기로서는 범위도 좁고 단발이라 효능이 없지만, 핵심은 사용 시에 주어지는 일시적인 무적과 그 이후의 최종 데미지 증가 효과다. 최종 데미지 증가 버프 지속시간이 재사용 대기시간이 지속시간보다 짧은데, 이는 써든 레이드나 버프 지속시간 증가 혹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로 보완할 수 있다.

8.4. 써든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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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 도적 공통 광범위 공격기. 숨어 있던 동료들이 튀어나와서 불화살을 쏴 주변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듀블만은 예외로 파이널 컷의 남은 쿨다운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붙어 있다. 따라서 파이널 컷을 사용한 직후 한 번 바로 사용하고, 파이널 컷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모두 돌아오기 전까지 기회가 될 때마다 사용해야 한다. 대신 유니온에서 SS등급 이상 메카닉 공격대원을 챙겼다면 한 번만 사용해도 무방하다.

8.5. 메이플 용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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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용사의 의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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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더미 이펙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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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분산용 소환수 스킬. 미러 이미징이 지속 중일 때에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 그림자 더미가 푸른 병풍을 두른 채 위치에 고정된다. 더미는 공격받거나 회피할 때마다 섀도우 이베이젼의 효과를 본체에게 적용시킨다. 레벨이 오를수록 이베이젼보다는 어그로 분산 기능에 활용되는 스킬.

그러나 타 어그로 스킬과 다르게 보스 공격 패턴의 발동에 따라서 어그로가 걸리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출 필요가 있다. 보통 보스의 공격을 받기 직전에 더미를 깔고 더미가 피해를 받게 되면 어그로가 먹힌다.

8.8. 쏜즈 이펙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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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및 스탠스 증가 패시브. 남은 스탠스 확률 10%는 하이퍼 스탯이나 유니온으로 확보할 수 있다.

8.9. 샤프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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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확 및 크댐증 패시브. 섀도우 이베이전을 제외하면 듀블이 가진 유일한 크리티컬 보정 스킬이다. 더불어 마스터 레벨도 10이라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고 쓸컴뱃 효과를 잘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8.10. 페이탈 베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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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을 강화하는 패시브. 발동 확률과 퍼뎀이 증가하고 중첩이 허용된다는 차이점 이외에는 달라진 것이 없다.

8.11. 이도류 엑스퍼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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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폰 엑스퍼트 계열 패시브. 공격력과 최종 데미지를 추가로 부여하는 효과가 붙어 있다.

9. 하이퍼 스킬: 듀얼블레이더(레벨 14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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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스킬 강화 패시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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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블로우 3종과 블레이드 퓨리-리인포스, 엑스트라 타겟에 투자한다. 블러디 스톰 3종은 전혀 고려할 대상이 아닌지라 완벽히 버려진다.

9.1.1. 블러디 스톰-리인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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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블러디 스톰-엑스트라 타겟[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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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블러디 스톰-보너스 어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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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팬텀 블로우-리인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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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애초에 선택지가 많지 않다.

9.1.5. 팬텀 블로우-이그노어 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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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해당 스킬을 찍으면 팬텀 블로우의 방어율 무시율이 44%로 증가한다.[16]

9.1.6. 팬텀 블로우-보너스 어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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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하이퍼 패시브. 찍으면 미러 이미징 적용 기준 14타로 공격할 수 있다.

9.1.7. 블레이드 퓨리-리인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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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퓨리의 퍼뎀이 높지는 않아서 원킬컷을 어떻게든 낮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9.1.8. 블레이드 퓨리-이그노어 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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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자체 방무가 36%로 증가한다. 그러나 사냥용 스킬에 방무는 낭비일 뿐이다.

9.1.9. 블레이드 퓨리-엑스트라 타겟[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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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코어 20레벨 효과까지 적용되면 주력기로 최대 11개체를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아케인 리버에 들어가면 몬스터의 밀집도가 늘어나므로 상당한 효용을 볼 수 있다.

9.2. 공격 / 버프 액티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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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히든 블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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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어택을 매 공격마다 확정 발동되게 하는 액티브 버프. 미러 이미징처럼 모든 공격의 타수를 늘리는 게 아니라 파이널 어택 스킬의 매커니즘과 비슷한 스킬이다. 미러 이미징처럼 스킬의 타수 자체를 추가하는 스킬이 아니라는 점에 주의.

공격 속도가 빠른 듀블의 특성상 해당 스킬과 효율이 좋다고 할 수는 있겠으나, 퍼뎀이 140%에 불과하고 자체 방무도 없어 점유율이 없다시피 하다. 기껏해야 댐증 10%에 조금 주목하는 정도이다. 그나마 별도 공격이라는 특징 덕분에 바이탈 스틸은 적용된다.

간헐적으로 블레이드 스톰, 블레이드 토네이도의 타격에 추가타가 제대로 발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9.2.2. 아수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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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형 공격기. 사용 시 10초 동안 캐릭터와 부엉이가 같이 맴돌며 칼날 이펙트를 만들어내 주변을 공격한다. 적의 방어율을 완전히 무시한다는 점과 슈퍼 스탠스 덕분에 기본 방어율이 300%에 육박하는 스우 이상 상위 보스전에 유리하며, 사용 중 트리플 점프도 가능하여 적이 거리를 벌리더라도 금방 추적할 수 있다. 또한 사용 중에 스킬 키를 한 번 더 누르면 중지된다.[17] 키다운 스킬이 아니기에 중간에 사슬지옥을 사용하여 순간 무적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툴팁에는 적혀 있지 않지만 숨겨진 효과로 시전 중에는 몸통 박치기를 포함해 고정된 피해량을 지닌 공격을 무시하는 기능이 있다.[18] 따라서 보스 패턴 중 아카이럼과 윌의 모니터 브레이커, 파풀라투스의 레이저 교차, 카오스 반반의 시공간 붕괴, 스우 3페이즈의 공중 구체 폭격 등을 무효화할 수 있으며, 주변 파티원에 비례하여 고정 피해가 감소하는 폭탄류 스킬(우르스, 루시드)도 모두 무시할 수 있다. 그래서 비숍의 홀리 매직쉘과 슈퍼 스탠스를 합친 의미의 속어로 '쉘스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구성 자체만 보면 극딜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극히 짧은 사거리[19]와 느린 타격 속도로 인해 극딜기로는 안 쓴다. 방무 100% 덕분에 팬텀 블로우와 비교하면 누적 피해량 자체는 훨씬 앞서지만, 5차 스킬인 블레이드 스톰에 비하면 공격 속도도 느리고 타수도 적기 때문.[20] 그래서 블토카퓨를 쓸 수 없는 상태일 때 잠깐 썼다가 풀거나, 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최대한 아꼈다가 사용하는 식으로 쓰이고 있다.

9.2.3. 에픽 어드벤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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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5차: 듀얼블레이더(레벨 200) / V 매트릭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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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스킬 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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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스킬 코어는 블레이드 토네이도=카르마 퓨리>블레이드 스톰>헌티드 엣지 순으로 강화 순위가 결정된다. 블토와 카퓨는 듀블의 극딜, 평딜, 사냥을 모두 책임지는 스킬이기에 범용성이 높다. 그래서 순수 극딜 스킬인 블레이드 스톰보다도 강화 순위가 앞선다. 마지막으로 헌티드 엣지는 워낙 자체 퍼뎀이 뒤떨어지기 때문에 강화 대상에서 거의 제외되다시피 한다.

10.1.1. 베놈 버스트(도적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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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된 DoT를 폭발시켜 전이시키는 다수 공격기. 카데나도 패시브만 보고 쓸 정도로 쓸모없는 스킬로 악명높다.

10.1.2. 얼티밋 다크 사이트(모험가 도적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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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사이트의 2차 강화판이자 모험가 도적 공통의 극딜 버프. 사용 시 30초 동안 다크 사이트 상태가 해제되지 않는다. 제한된 시간 동안 극딜을 쏟아붓는 데에 최적화된 듀블의 보스전 방식과 잘 어울리는 스킬이다.

게다가 듀얼블레이드에게는 이미 다크 사이트 사용 중 공격 시 데미지 증가 효과가 패시브로 존재한다. 그렇기에 얼티밋 다크 사이트를 함께 사용하면 데미지도 엄청나게 증가할 뿐만 아니라, 다크 사이트의 특성상 운석 패턴을 무시할 수 있기에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한다.

10.1.3. 레디 투 다이(도적 공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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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력과 최종 데미지를 맞바꾸는 버프. 회피율을 깎고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대신, 최종 데미지를 대폭 향상시킨다. 2단계 발동 기준으로 최대 HP의 약 72%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을 경우 즉사한다.

10.1.4.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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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블레이드 스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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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타격 이펙트

• 키다운 이펙트

속사형 극딜기. 사용 시 먼저 전방을 강하게 공격한 뒤, 키다운을 통해 최대 10초 동안 연속으로 공격한다.[31] 아수라와 마찬가지로 적의 방어력을 완전히 무시하며, 범위가 전방에 치우친 대신 사거리가 길어 중~장거리의 적을 타격할 수 있다. 설명에는 적혀 있지 않지만 사용 중에는 이동속도가 200%만큼 올라가고, 둔화 상태 이상을 무시한다. 그러나 스킬 사용 중 공중에 뜨면 적이 이펙트에 닿아도 공격 판정이 나지 않는 버그가 있다.

초근접 공격기인 아수라의 짧은 사거리를 보완하는 극딜기이지만, 아수라와는 달리 사용 중 다른 스킬을 사용하거나 점프할 수 없다. 공격 반사에도 영향을 받아 자칫하면 엄청난 반사 피해로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슈퍼 스탠스도 없고 기절에 취약하기 때문에 사용 중에는 보스 몬스터의 패턴에 취소될 가능성이 있어 매우 신중한 사용이 필요하다. 블레이드 토네이도와 카르마 퓨리와는 달리 바인드가 반 필수적으로 병행되는 키다운 스킬이라, 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지 않으면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아수라와는 완전히 반대선상에 위치하는 스킬이라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첫 타격 사운드가 소울마스터의 크로스 더 스틱스의 사운드와 같다.

10.1.6. 카르마 퓨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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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 공격기. 사용 시 먼지구름이 일어나고, 그 위에 출처를 알 수 없는 글자 네 개[33]가 적히면서 주변 적들을 공격한다. 먼지구름이 걷히면 팔이 여러 개 달린 신상(神像)이 손마다 긴 칼을 든 채 잠시 동안 드러났다가 사라진다.[34] 12명이라는 준수한 타깃 수에 범위가 넓고, 시전 시간이나 후딜도 길지 않아 듀블의 사냥은 5차를 기점으로 블퓨를 쓰며 열심히 뛰어다니는 것에서 광역기 위주의 사냥 방식으로 환골탈태한다. 써든레이드에 비교하면 하단 범위가 거의 없는 대신, 상단 범위가 매우 넓어 웬만한 복층 사냥터에서 3층 정도의 범위는 모두 커버할 수 있다.

또한, 참격이 5번 발동된다고 설명에 서술되어 있는데, 말 그대로 1번의 스킬 발동에 공격 판정이 다섯 번 연속 들어간다. 각각 판정이 들어가는 데에는 간격이 있어, 이를 잘 이용하여 움직이면서 카르마 퓨리를 사용하면 블레이드 토네이도처럼 범위를 인위적으로 늘릴 수 있다. 특히 높은 곳에서 낙하 중에서는 떨어지는 속도가 꽤 빠르기 때문에 떨어지면서 사용하면 굉장한 하향축 범위로 몹들을 쓸어담을 수 있다. 또 이를 이용해 히든 포탈이 있는 사냥터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데, 히든 포탈이 있는 위치에 서서 카르마 퓨리를 사용하고, 즉시 위 방향키를 연타하여 히든 포탈을 타면 히든포탈을 타기 전과 후의 범위를 모두 커버할 수 있다.[35]

그리고 30레벨 기준, 미러 이미징이 적용된 데미지가 총합 52,360%로, 첫 타격조차도 10,472%에 달해서 장비칸이 텅텅 빌 정도로 약하지 않은 이상 사냥에선 웬만한 몹들이 무조건 원킬이 된다. 그것도 모자라 10초마다 박아넣을 수 있어서 5차 스킬 중에서도 범용성이 높다. 블레이드 퓨리의 짧은 사거리로 인해 부족한 사냥 능력을 커버할 수 있고, 보스전에서도 방무 30%가 적용되기에 효율이 좋은 스킬이다.

다만 참격이 한 번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5회마다 간격을 두고 적용되는 것이라, 일부 보스전에서는 어려움이 있다. 공격 자체는 글자가 나온 다음에 적용되기에 타이밍을 잘 잡을 필요가 있다. 도중에 보스가 범위 안에서 사라지면 나머지 참격이 누수될 위험이 있기에 신중한 사용이 요구된다.

10.1.7. 블레이드 토네이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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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생성[36]
  태풍 이펙트를 잘 보면 듀얼블레이드의 그림자 분신들이 틈새로 몇몇 보인다.

• 태풍 이동

광범위 공격기. 사용 시 거대한 태풍을 일으켜 적 다수를 공격하고 이후 전보다 크기가 조금 작은 태풍이 나타나 전방으로 나아가며 적 다수를 타격한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아 사냥에서 카르마 퓨리와 번갈아 사용할 수 있으며, 트리플 점프와 함께 사용해 범위를 인위적으로 늘이면 카르마 퓨리 못지않은 넓은 범위로 사냥이 가능하다.[39] 방무 100%가 기본으로 붙어 있는 데다가 팬텀 블로우의 선후 경직과 동일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블레이드 스톰을 모두 맞히기 힘든 일부 보스를 상대로는 오히려 블레이드 스톰보다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을 정도로, 5차 스킬 중에도 효율성이 매우 뛰어난 축에 속한다.

검풍 이후 전방으로 나아가는 작은 태풍은 나이트로드의 '풍마수리검', 키네시스의 '얼티메이트-무빙 매터', 플레임위자드의 '블레이징 오비탈 플레임' 등처럼 지나가는 경로에 닿는 적들을 일정 주기마다 연속 타격한다. 하나의 몬스터에게 최대 6번까지 타격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 피해량은 69,564%[40]이다.

참고로 태풍은 생성되면 아주 잠깐 정지했다가 전진하기 때문에 태풍이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할수록 효율이 좋다. 무턱대고 가까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태풍이 몬스터의 타격 범위에 아슬아슬하게 닿을 정도로만 적당히 가까이서 사용해야한다.

단, 태풍이 생성되기 전에 줄이나 사다리에 매달려 있으면 태풍의 생성이 취소된다. 또한 일부 상태 이상(기절, 봉인 등)의 영향으로 취소될 수 있다. 스킬의 발동 방식이 공격-태풍 생성이라 서버 상태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의 상태에 따라서 태풍의 생성이 늦어질 수도 있다.

10.1.8. 헌티드 엣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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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티드 엣지-수라(검무)

• 헌티드 엣지-수라(검풍)

• 헌티드 엣지-나찰

블레이드 퓨리나 팬텀 블로우 중 하나에 후속 공격을 추가하는 발동형 패시브. 같은 시기 나온 카데나의 웨폰 버라이어티 피날레, 엔버의 트리니티 퓨전처럼 스킬 자체가 강화되는 게 아니라, 추가타 형식으로 뒤이어 공격하는 방식이다. 준비된 상태에서 블퓨나 팬블 중 하나를 사용한 후에 각기 다른 형태의 추가 공격이 발생한다. 사실상 다른 형태의 두 스킬이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유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수라는 광범위 공격기로서, 헌티드 엣지가 준비된 상태에서 블레이드 퓨리를 사용할 때 발동된다. 발동 시 캐릭터 주변을 난도질하며 다수의 적을 공격하고, 추가로 원 모양의 검풍이 적을 추적해 날아간다.[44] 여러 개의 검풍이 한 대상에게 적중하면 두 번째 검풍부터는 최종 피해량이 반감된다. 미러 이미징 적용 및 30레벨 기준으로 검무가 6,171%[45]이고 검풍이 2,475%[46]이며, 단일 대상에게 모든 검풍이 적중할 경우 8,662.5%[47]이므로, 단일 대상 한정 최종 피해량은 14,833.5%이다.

나찰은 소수 대상 공격기로서, 헌티드 엣지가 준비된 상태에서 팬텀 블로우를 사용할 때 발동된다. 발동 시 음속 폭풍 이펙트를 동반한 연속 찌르기로 전방의 적 2명을 공격한다. 미러 이미징 적용 및 30레벨 기준으로 최종 피해량은 14,960%[48]이다. 수라와 비교하면 나찰의 퍼뎀이 126.5%p만큼 앞선다.

사냥에서는 빌드가 한두 번쯤 꼬였을 때, 수라의 검풍으로 새어나간 잡몹을 잡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그러나 보스전에서는 여러모로 계륵 취급을 받는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 낮은 가동률: 엣지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14초로, 블토보다 2초 길다. 고로 보통은 엣지-블토-카퓨 순서로 쓰게 되는데, 그래도 블토와 카퓨의 가동률을 따라오지 못한다.[49]
  정확히는 블토+카퓨 사이클이 두 번 돌아야 엣지를 한 번 쓴다.
  이로 인해 실전 점유율도 2~3%대에도 미치지 못한다. 즉 있어봐야 의미가 없는 수준.

• 검풍의 낮은 퍼뎀: 검풍의 퍼뎀은 1레벨 1,170%, 30레벨 2,475%로 평균적인 4차 스킬 수준이다. 사냥에서 블토와 카퓨로 원젠컷을 내는 상황에 굳이 이걸 넣을 이유가 없다. 충분한 스펙을 갖추지 못했을 경우에는 오히려 강화 코어나 로프 커넥트, 쓸만한 스킬을 기용하는 쪽이 낫다.

• 느린 반응성: 수라든 나찰이든 선행 딜레이가 있다. 즉 완벽한 즉발이 아니다.

• 부실한 편의성: 헌티드 엣지의 준비 여부는 오로지 화면 우측 상단의 버프 목록에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그러나 헌티드 엣지가 준비되었는지 알기 위해서 시선을 마냥 그 쪽에 고정할 수도 없다.

• 극도로 저조한 효율: 레벨링 효율은 평범한데 자체 퍼뎀이 워낙 적은지라 1레벨과 30레벨 간에 차이가 적다. 게다가 블퓨나 팬블의 강화 코어를 적용받는 것도 아니고, 공격 기능 외의 부가 효과도 없다. 그래서 전용 5차 스킬 중에서도 강화 순위가 가장 뒤처지고, 공용 5차 스킬[50]
  특히 레디 투 다이나 얼티밋 다크 사이트 등 강화할수록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아지는 극딜용 버프 스킬이 그렇다. 듀블은 극딜 비중이 평딜 비중보다 큰 만큼, 두 스킬은 경우에 따라 전용 5차 스킬보다 더욱 중요해질 수도 있다.
  까지 고려하면 뒤로 끝없이 밀려난다. 그래서 코어 칸이 부족하면 헌티드 엣지가 제일 먼저 빠진다.

이런 까닭으로, 보스전에서는 하드 루시드 3페이즈나 하드 윌 3페이즈처럼 '딜찍누'가 필요해서 뭐든 욱여넣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단지 사거리가 약간 증가하는 정도에 불과하며, 사냥 역시 맵이 넓어 블토-카퓨로도 커버가 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가동률이 낮다.[51]

성능과는 별개로 듀얼블레이드답게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은 호평받고 있다. 특히 나찰의 경우 빠른 공격과 함께 나오는 충격파와 암전 효과가 인상적이다. 단, 이전 이펙트를 복붙한 흔적이 보인다는 지적이 있다. 나찰 이펙트에서 여러 곳을 빠르게 찌르는 검은색의 이펙트는 데몬슬레이어의 데몬 어웨이크닝으로 강화된 데몬 슬래시의 2타 이펙트와 색만 다르다.

10.2. 강화 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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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주력기인 블레이드 퓨리, 보스전 주력기인 팬텀 블로우와 아수라가 최우선 강화 대상이다. 그 다음 순위는 블레이드 어센션, 써든레이드, 히든 블레이드 등이 손꼽히는데, 특히 어센션은 오브젝트 사출기가 없어서 효율이 다른 두 모험가 도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떨어지는 듀블의 사냥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써든과 히든은 4코어 강화 기준으로 빈 자리가 남거니와, 두 스킬만이 그나마 보스전에서 유의미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끼워넣는 것에 가깝다. 고로 2중첩 4코어를 최종 강화로 생각하되, 3중첩 3코어보다는 3중첩 4코어에서 2중첩 4코어로 넘어가는 것이 권장된다.

1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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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스토리/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