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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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류
3. 가상매체에서 나오는 멸종한 종족, 집단
3.1. 멸종 직전이거나 비공식적인 생존자가 있는 경우
4. 관련글



1. 개요[편집]


멸종된 생물에 대한 문서. 기준이 '인간 기준에서 개체가 확인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멸종되었다고 생각되었으나 생존이 확인된 개체도 있으며, 적색목록에선 아직 심각한 멸종위기이나 마지막 기록이 오래되어서 실질적으로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 종도 있다.


2. 종류[편집]


†표시는 멸종한 종을 나타내는 표시로 위키피디아위키 사이트에서 흔히 쓰인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이하 목록에는 반드시 인류 역사 이래로 멸종이 기록된 생물들만 추가해 주시고, 그 이전에 멸종한 생물은 분류:고생물 문서를 참조해서 추가를 부탁드리며, 멸종 위기 동물멸종 위기 동물/목록 문서에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순서는 학명 기준으로 A~Z 순으로, 이탤릭체를 사용하여 작성 부탁드립니다.


2.1. 동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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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곤충[편집]


  • 페카토니카하루살이(Acanthametropus pecatonica): 미국 페카토니카 강에 서식하던 고유종으로, 하루살이의 일종이었다.
  • Agrotis cremata: 미국 고유종으로 1920년대 이후 발견되지 않음.
  • Agrotis crinigera: CR등급이지만, 마지막 개체가 1926년에 목격됐기 때문에 멸종된 것으로 보고있다.
  • Agrotis fasciata: CR등급이지만, 멸종된 것으로 보고있다.
  • Agrotis melanoneura
  • Agrotis microreas
  • Agrotis panoplias: CR등급이지만, 멸종된 것으로 보고있다.
  • Agrotis photophila: CR등급이지만, 1900년경에 마지막으로 목격되었기 때문에 멸종된 것으로 보고있다.
  • Agrotis tephrias: 하와이 제도의 카우아이 섬 고유종이었다.
  • 일리노이잎벌(Alloperla roberti): 일리노이주 고유종이었으며, 1860년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멸종.
  • 가시난쟁이사마귀(Ameles fasciipennis): 1871년에 한 차례만 채집되었고 그 후로는 발견되지 않았다.
  • Argyresthia castaneella: 밤나방 일종
  • Bradycellus chavesi
  • Calathus extensicollis: 아소르스 제도의 피코섬에 서식하던 고유종으로, 마지막 개체가 1859년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Calathus vicenteorum: 아소르스 제도에 살던 딱정벌레의 일종으로, 1957년 멸종되었다.
  • Campsicnemus mirabilis: 하와이 제도의 고유종으로, 날지 못하는 파리의 종류였으며 낙엽 부근에서 발견되던 종이었다. 1907년경에는 흔한 종류였으나, 1980년대에는 발견되지 않았다. 서식지 파괴 또는 개미의 침입으로 멸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Clavicoccus erinaceus: 하와이에 살던 깍지벌레의 일종으로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인 초록꽃인디안아욱(Abutilon sandwicense)에 숙주로 서식했었다.
  • Coleophora leucochrysella: 미국 인디애나,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주에서 발견되던 미국 고유종 나방으로 1900년대에 퍼진 밤마름병에 의해 멸종되었다고 여겨졌으나 2020년 6월에 매사추세츠주 노스필드에서 애벌레가 발견되었으며, 그 후 성체도 발견되면서 확실히 생존이 확인되었다. 다만 적색목록은 아직 업데이트되지 않아 멸종 상태로 남아있는 상태.
  • Conozoa hyalina: 미국에 서식하던 메뚜기의 일종으로 미국 고유종이다.
  • Coptotriche perplexa: 미국의 고유종 밤나방 종류였으며, 밤마름병으로 미국 밤나무가 큰 피해를 입자 같이 멸종한 것으로 추정된다.
  • Deloneura immaculata: 남아프리카 공화국 음바셰 강에 서식하던 비단나비의 일종이다. 고유종이다.
  • Drosophila lanaiensis: 하와이 고유종의 초파리 일종이다. 현재 멸종되었다.
  • Dryophthorus distinguendus: 하와이에 서식하던 바구미의 일종. 고유종이다.
  • 플레오파간밤나방(Ectoedemia phleophaga): 영문명은 'Phleophagan chestnut moth'로, 미국 버지니아주에 서식하던 밤나방의 일종이었다.
  • Genophantis leahi: 하와이 제도의 고유종 나방이었다.
  • 서세스블루(Glaucopsyche xerces)[1]: 미국에 서식했던 부전나비의 일종[2]으로 샌프란시스코 반도의 해안 사구에 살았던 동물이었으나, 이들의 애벌레가 자라던 식물들의 수가 도시개발로 인해 교란된 토양에서는 생존할 수 없어 성체의 개체수까지 감소한 것으로 인해 1941년 또는 1943년에 현재의 골든게이트국립휴양지[3] 일대에서 마지막으로 발견된 이후에 보이지 않게 되었고, 결국 멸종으로 간주되어 미국 나비 중 최초로 도시개발에 의한 서식지 파괴로 멸종된 동물이 되었다.
  • Helicoverpa confusa: 'Confused moth'라고 불리던 밤나방의 일종으로, 멸종되었다.
  • Helicoverpa minuta: 하와이 고유종인 밤나방 일종
  • 토비아스날도래(Hydropsyche tobiasi): 라인강에 사는 날도래였는데, 1938년 산업화 과정에서 라인강이 오염되면서 멸종되었다.
  • 모노강물방개(Hygrotus artus): 미국에 서식하던 물방개의 일종. 미국 고유종이다.
  • 라이산밤나방(Hypena laysanensis): 1914년 스위지에게 기록된 밤나방 일종으로, 현재 멸종되었다.
  • 힐로밤나방(Hypena newelli): 1912년에 스위지에 의해 기록된 하와이섬 고유의 밤나방의 일종이었다.
  • 참새그령 밤나방(Hypena plagiota): 1899년 에드워드 메이릭에 의해 기록되었다. 하와이 고유종으로 현재는 멸종.
  • 카홀루아마노밤나방(Hypena senicula): 하와이 카우아이섬 고유종으로, 1928년 에드워드 메이릭에게 발견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세인트헬레나집게벌레(Labidura herculeana): 지구에서 가장 큰 집게벌레였지만 1962년 이후로 살아있는 개체가 발견되지 않아 2014년에 멸종 판정이 내려졌다. 멸종 원인은 외래종의 침입과 서식지 파괴.
  • 모란트 블루(Lepidochrysops hypopolia):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살던 부전나비의 일종. 고유종으로, 현재 표본 2개가 남아있다.
  • 레부아나나방(Levuana irridescens): 피지에 서식했던 나방의 종류이다. 코코넛 나무의 심각한 해충이었으며 1925년경 멸종하였다.
  • Libythea cinyras: 모리셔스 고유종으로, 네발나비의 일종이었다.
  • Margatteoidea amoena: 하와이 고유종인 바퀴벌레 일종이다. 현재는 멸종되었다.
  • 스티븐스섬 딱정벌레(Mecodema punctellum): 뉴질랜드 스티븐스섬 고유종이다.
  • Megadytes ducalis: 남미쪽에 서식하던 물방개의 일종이다.
  • 로키산메뚜기(Melanoplus spretus): 미국에 꾸준히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힌 메뚜기였다. 1877년 메뚜기 피해 당시 개체수가 12조 5,000억 마리였지만 이후 급격히 줄어들어 1902년에 멸종해버렸다. 혹시 고독형 메뚜기로 살아남아 있을까 생각했지만 현재 남아있는 표본과 DNA가 매우 달라서 멸종 판정이 되었다.
  • Meridiorhantus orbignyi: 물방개의 일종으로, 학명이 바뀌기 전에는 애기물방개속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 안티오크모래언덕방패베짱이(Neduba extincta): 미국 캘리포니아에 서식하던 베짱이의 한 종류였으며 멸종하였다.
  • Neocnemis occidentalis: 딱정벌레 일종.
  • Oeobia sp. nov.: 미국의 고유종 나방이다.
  • 라이산바구미(Oodemas laysanensis): 하와이 제도에 살던 바구미로, 고유종이다. 1986년 멸종.
  • Pentagenia robusta: 미국 고유종으로, 하루살이의 일종이었다.
  • Pentarthrum blackburni: 하와이 고유종으로, 주둥이바구미의 일종이었다.
  • 마데이라큰흰나비(Pieris brassicae wollastoni): 큰흰나비(P. brassicae)의 마데이라 제도 고유 아종으로 1977년에 마지막으로 채집된 이후 추가 채집 및 발견 소식이 없어서 멸종했을 가능성이 큰데, 멸종 원인으로는 친척 외래종인 배추흰나비(P. rapae)와 함께 들어온 바이러스성 질환이 유력하며, 농업을 위해 해충방제용으로 들여온 배추나비고치벌(Cotesia glomerata)의 도입 역시 원인으로 의심 중이다.
  • Phyllococcus oahuensis: 하와이에 살던 벼룩의 일종이며, 고유종이다.
  • Poecilobothrus majesticus: 긴다리파리의 일종
  • 리들리대벌레(Pseudobactricia ridleyi): 싱가포르에 살던 고유종 대벌레이다.
  • Pseudoyersinia brevipennis: 프랑스에 사는 사마귀의 일종
  • 누벨칼레도니애기물방개(Rhantus novacaledoniae): 누벨칼레도니에 살던 애기물방개의 종류이며, 고유종이다.
  • 파푸아뉴기니애기물방개(Rhantus papuanus): 파푸아뉴기니에 살던 애기물방개의 종류이다.
  • Rhyncogonus bryani: 주둥이바구미의 일종이다. 미국 고유종이다.
  • 캐슬강굴뚝날도래(Ryacophila amabilis): 미국 고유종으로, 1986년 멸종되었다.
  • 페린동굴외줄물방개(Siettitia balsetensis): 프랑스에 서식하던 물방개이며, 1904년 페렝에게 발견되었다.
  • 코나큰자나방(Scotorythra megalophylla): 하와이에 살던 고유종으로, 날개 폭이 8cm에 달해 하와이 제도에 사는 나방 중 두 번째[4]로 컸던 이 동물은 1899년에 기록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기록이었다.
  • 코올라우자나방(Scotorythra nesiotes): 하와이의 고유종 나방으로, 1901년 퍼킨스에 의해 기록된 후 멸종되었다.
  • 볼루티나말파리(Stonemyia volutina): 미국의 고유종 파리이며, 멸종되었다.
  • 세인트헬레나좀잠자리(Sympetrum dilatatum): 나폴레옹이 유배될 당시에만 해도 존재해 있었다고 한다. 섬에 아마 산업이 호황을 누리면서 섬의 습지가 오염되어 1962년의 두 보고를 끝으로 멸종.
  • Triaenodes phalacris: 미국 고유종으로, 날도래의 일종이었다.
  • Triaenodes tridontus: 미국 고유종으로, 날도래의 일종이었다.
  • Trigonoscuta rossi: 미국 고유종으로, 바구미의 일종이다.
  • Trigonoscuta yorbalindae: 미국 고유종으로, 바구미의 일종이다.
  • 올라후추자나방(Tritocleis microphylla): 1899년 에드워드 메이릭에 의해 기록된 나방이며, 이 종이 그 속의 유일한 종이다. 현재 멸종되었다.
  • Urania sloanus: 자메이카 고유종의 나방 일종으로 1894~1895년에 마지막 목격되었다.

2.1.2. 어류[편집]


  • Acanthobrama hulensis: 이스라엘의 훌라 호 고유의 어류로 1950년대에 진행된 호수의 배수와 이에 다른 습지의 파괴 등으로 1975년의 발견 이후 소식이 없다.
  • 서호납줄갱이(Acheilognathus hondae): 경기도 수원 서호에만 살던 토종 물고기. 채집 기록이 단 세 번만 있었다. 1935년 서호 둑 공사로 인해 물이 빠질 때 채집한 두 마리가 마지막 채집 기록이며 1940년대 이후로 목격담이 없었다. 2007년 일본에서 같은 종이 발견되었다고 했으나 비슷한 종류의 물고기인 떡납줄갱이로 밝혀졌다. 단 세 번만 채집된 물고기이다 보니 수원 서호에서만 살던 납자루의 변이종이거나 교잡종이라고 가설을 세우는 사람도 있다. 현재로선 유전자 정보를 채취하거나 새로운 개체가 발견되지 않는 이상 복원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베이셰히르블리크(Alburnus akili): 튀르키예 고유종으로 1998년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이즈니크셰마야 (Alburnus nicaeensis): 튀르키예의 이즈니크 호수 고유종인 잉어과 물고기다. 20세기 후반 멸종하였다.
  • (Anabarilius macrolepis): 중국 윈난성의 의룡호에 살던 고유종으로, 1981년 멸종되었다.
  • 골컥송사리 (Aphanius splendens): 튀르키예의 고유종 물고기였다.
  • (Aplocheilichthys sp. nov. 'Naivasha'): 케냐 고유종 민물고기다.
  • (Atherinella callida): 1986년에 발견되었다.
  • (Azurina eupalama): 갈라파고스 제도에 사는 물고기로 CR등급이지만 멸종된 것으로 추정중
  • (Barbodes amarus)[5]: 1910년 발견되었으며, 1982년에서도 존재했으나 현재는 발견되지 않는다.
  • (Barbodes baoulan): 1991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됨.
  • (Barbodes clemensi): 1975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됨.
  • (Barbodes disa): 1964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됨.
  • (Barbodes flavifuscus): 1964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됨.
  • (Barbodes herrei): 1974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됨.
  • (Barbodes katolo): 1977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됨.
  • (Barbodes lanaoensis): 현지에서는 '칸다르'라고 불리던 물고기며, 1964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됨.
  • (Barbodes manalak): 1977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됨.
  • (Barbodes pachycheilus): 1964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됨.
  • (Barbodes palaemophagus): 1975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됨.
  • (Barbodes palata): 1964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됨.
  • (Barbodes resimus): 1964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됨.
  • (Barbodes tras): 1976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됨.
  • (Barbodes truncatulus): 1973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됨.
  • 파라스차라코돈 (Characodon garmani): 멕시코 고유종으로, 2019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스네이크강빨판고기 (Chasmistes muriei)
  • 큰칼고기 (Chitala lopis): 1851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 (Chondrostoma scodrense)
  • 긴턱시스코연어 (Coregonus alpenae): 1975년 멸종.
  • 베졸라민물송어 (Coregonus bezola): 1960년대에 멸종되었다.
  • 페라민물송어 (Coregonus fera): 1950년에 멸종되었다.
  • 콘스탄스호수화이트피쉬 (Coregonus gutturosus): 1930년대에 멸종되었다.
  • 그라벤치송어 (Coregonus hiemalis): 1950년에 멸종되었다.
  • 깊은물시스코연어 (Coregonus johannae): 1952년 멸종되었다.
  • 블랙핀시스코연어(Coregonus nigripinnis): Blackfin Cisco라고도 불린 어종으로, 1세기동안 10억마리 이상이 남획되다 1955년에 완전히 멸종되었다.
  • 하우팅송어 (Coregonus oxyrinchus): 1940년에 멸종되었다.
  • 짧은코시스코연어 (Coregonus reighardi): 1985년 마지막 목격. 멸종 추정중
  • (Coregonus restrictus): 1885년 발견되었다.
  • 유타강둑중개 (Cottus echinatus): 마지막 표본은 1928년에 채집되었고, 1930년 극심한 가뭄으로 호수의 수위가 떨어지며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팡가니하플로 (Ctenochromis pectoralis)
  • 산타크루즈펍피쉬 (Cyprinodon arcuatus): 미국 산타크루즈 강에 살던 고유종으로 2011년 멸종되었다.
  • 바이올렛펍피쉬(Cyprinodon ceciliae): 멕시코 고유종이였으나 1990년 서식지 파괴로 멸종되었다.
  • 푸른펍피쉬(Cyprinodon inmemoriam): 바로 위 동물과 같은 서식지를 공유했던 종으로 1985년 멸종되었다. 이들 둘 외에도 친척 종인 라팔마펍피쉬(C. longidorsalis)와 차코팔마펍피쉬(C. veronicae)가 같은 곳에 살았으며 이들은 포획 개체는 남아서 야생에서 멸종 판정 상태.
  • 테코파펍피쉬(Cyprinodon nevadensis calidae): 테코파 온천에서 서식하던 고유종, 1970년 멸종
  • 의룡호잉어(Cyprinus yilongensis): 중국 윈난성 의룡호에만 살던 고유종이었으나 1981년에 20일 동안 이 종의 유일한 서식지인 호수가 마르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그 후로 두 번 다시 이 종이 발견되지 않았다.
  • 애쉬메도우즈킬리피쉬(Empetrichthys merriami): 미국 네바다주의 애쉬 메도우즈 인근 수계에 살았던 민물어류로 서식지 파괴와 가재와 황소개구리 등 외래종의 침입으로 인해 1948년 이후 이 동물이 발견되는 일은 없었다.
  • 메릴랜드시어(Etheostoma sellare): 1988년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멕시코황어 (Evarra bustamantei)
  • 고원처브 (Evarra eigenmanni): 멕시코 고유종이다.
  • 내부유역처브 (Evarra tlahuacensis): 멕시코 고유종
  • 화이트라인톱미노우 (Fundulus albolineatus): 1891년 확인된 송사리과의 일종이다. 미국 고유종이다.
  • 아미스타드감부시아 (Gambusia amistadensis): 1968년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산마르코스감부시아 (Gambusia georgei): 1983년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테키르기올큰가시고기 (Gasterosteus crenobiontus): 1960년대에 멸종되었다.
  • 굵은꼬리처브 (Gila crassicauda): 1957년 4월 16일 이후 목격되지 않아 멸종 판정.
  • (Labeo worthingtoni): 말라위 호수에 살던 고유종이다.
  • (Labeobarbus microbarbis): 르완다의 고유종이였으며, 2006년에 멸종 판정을 받았다.
  • 거대아틀라스수염잉어 (Labeobarbus reinii): 2001년 마지막 개체가 목격되었고, 2022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패러나겟잉어 (Lepidomeda altivelis): 미국 네바다 파라나가호수에 서식했던 물고기. 1959년 멸종되었다.
  • 튀니지바브 (Luciobarbus antinorii): 1989년 마지막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Luciobarbus nasus): 모로코 고유종인 잉어과의 물고기이다.
  • 카타리나송사리 (Megupsilon aporus): 2014년 멸종되었다.
  • 구순열빨판고기 (Moxostoma lacerum): 1893년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듀랑고샤이너 (Notropis aulidion)
  • 팬텀샤이너 (Notropis orca): 1975년 7월 28일 마지막 개체가 채집되었고, 1996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잿빛초원송사리 (Notropis saladonis): 1948년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멸종되었다.
  • 사이오토가물치 (Noturus trautmani): 2013년 멸종되었다.
  • 티티카카오레스티아(Orestias cuvieri)
  • (Pantanodon madagascariensis): 마다가스카르 고유종으로, 서식지 파괴와 다른 어종들과의 경쟁으로 인해 멸종되었다.
  • (Platytropius siamensis): 메기 일종으로, 1977년 멸종되었다.
  • 클리어호스플릿테일 (Pogonichthys ciscoides): 1970년대 초반 이후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뉴질랜드사루기(Prototroctes oxyrhynchus): 뉴질랜드에 정착한 이민자들이 처음에 이 물고기로 낚시를 즐겼으나 생각보다 많이 잡히면서 시시했는지 송어들을 풀어서 낚시를 즐겼으나… 풀어놓은 송어들이 사루기의 치어와 알들을 먹어치우고 하천 주변이 벌목되면서 먹이를 얻지 못해 감소했다. 더군다나 산업화로 인한 강의 오염과 폐수 방류로 멸종되었다. 결국 1950년대 뉴질랜드에서 하천에서의 폐수 방류와 해당종에 대한 포획을 금지하는 보호법이 제정되었지만 이미 보호받아야 할 이 물고기는 사라졌으니… 그야말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꼴. 추가로 이 종은 1923년경에 멸종된 것으로 보고있다.
  • 주걱철갑상어(Psephurus gladius): 2007년에 죽은 개체가 발견된 것이 마지막이었고 마지막 생존 개체의 기록은 2003년까지였던데다 더 이상의 목격 사례가 나오지 않아 2022년 7월에 공식으로 멸종 판정이 내려졌다.
  • (Pseudophoxinus handlirschi): 1980년대 이후로 발견되지 않아 2013년에 멸종 판정을 받았다.
  • 시르다리야철갑상어(Pseudoscaphirhynchus fedtschenkoi): 이름 그대로 시르다리야 강, 그리고 과거엔 아랄해에서도 살았던 어류이나 산란처 상실로 인해 1960년대 이후 발견 소식이 없다. 아직은 심각한 멸종위기 단계이나 멸종 가능성이 높은 상태.
  • 오닐라시클리드 (Ptychochromis onilahy): 마다가스카르의 오닐라강에서만 서식하던 고유종 시클리드이다. 1962년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라스베가스황어 (Rhinichthys deaconi): 미국 라스베가스의 계곡에서만 발견되던 물고기이다. 1986년 멸종되었다.
  • 다뉴브삼각주모샘치 (Romanogobio antipai): 다뉴브강(도나우강)에 살던 고유종으로, 1960년대에 멸종되었다.
  • 시디호알리송어 (Salmo pallaryi): 1930년대 멸종되었다.
  • 은색송어 (Salvelinus agassizii): 1939년 멸종되었다.
  • 네오코멘시스민물송어 (Salvelinus neocomensis): 1904년에 멸종되었다.
  • 스키조토락스 살탄스(Schizothorax saltans): 카자흐스탄에서 발견되었으며 1953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 스무스핸드피쉬 (Sympterichthys unipennis): 1802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발견되었으며, IUCN red list에서 처음으로 멸종이 공표된 해양어종이다. 그러나 정보의 불확실성으로 2021년 정보부족으로 변경되었다.
  • 그루터기이빨피라미 (Stypodon signifer): 1930년 멸종되었다.
  • 텔레스테스 우클리바(Telestes ukliva): 크로아티아의 고유종으로, 1988년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1997년에 재발견되었다.
  • 트리스트라멜라 인테르메디아(Tristramella intermedia): 이스라엘 훌라 호의 고유종 시클리드였다. 1950년대의 호수 배수가 이 종의 멸종에 큰 기여를 했다.
  • 트리스트라멜라 마그델라이나이(Tristramella magdelainae): 시리아의 고유종 시클리드 일종으로, 1950년대에 멸종되었다.
  • 트리스트라멜라 사크라(Tristramella sacra): 이스라엘 고유종으로 1990년 멸종되었다.

2.1.3. 석형류[편집]


  • 세이셸땅거북(Aldabrachelys gigantea daudinii): 알다브라땅거북(A. gigantea)의 세이셸 제도 아종[6]으로 EBS 다큐프라임에서 '마리온 이야기'란 제목으로 멸종된 세이셸땅거북을 다룬 적이 있다.
EBS 다큐 , 다큐 프라임 - 마리온 이야기

  • 세인트루시아도마뱀(Alinea luciae)
  • 라운드섬땅굴보아(Bolyeria multocarinata): 모리셔스와 그 인근 작은 섬들에서만 살았던 1m 길이의 뱀으로 초기 정착민들이 이들을 박해하고 외래종 염소와 토끼가 풀을 뜯으면서 토양 침식에 의해 서식지가 파괴된 것으로 인해 1975년에 인근의 무인도인 라운드 섬에서 발견된 것이 이 동물의 마지막 기록이 되었다.
  • 핀타섬땅거북(Chelonoidis niger abingdonii): 갈라파고스 제도 핀타 섬에 서식하던 갈라파고스땅거북의 아종. 1972년 핀타 섬에서 발견된 해당 아종의 마지막 개체로 알려진 '외로운 조지'는 사육장에서 보호받았음에도 자손을 남기지 못해 2012년 6월 24일 죽으면서 멸종했으나 이는 '핀타 섬'에 살고 있던 핀타섬땅거북의 멸종이지, 갈라파고스 제도 안의 다른 섬, 갈라파고스 제도가 아닌 주변의 다른 섬에서 다른 거북이와 교배를 해서 대를 이어온 다른 갈라파고스땅거북의 멸종을 알리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갈라파고스 제도의 이사벨라 섬 북부에서 외로운 조지와 동일한 DNA를 일부 가진 거북이 개체 17마리를 발견했으며[7], 연구팀은 갈라파고스 제도 어딘가에 순수한 조지의 아종이 존재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했다. 또한 갈라파고스 제도가 아닌 주변 섬에서도 핀타섬땅거북의 DNA를 가진 아종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복원에 무게가 실릴 것이나 그렇다고 복원을 바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선 연구팀에선 핀타섬땅거북을 복원하기 위해서 핀타섬땅거북의 아종들을 4세대, 약 100년동안 교배를 해야하는 적지않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며, 복원을 했다 쳐도 그것은 순수한 기존의 핀타섬땅거북은 되지 못할 것이다. 애초에 순수한 개체가 아닌 다른 거북이들의 DNA가 섞인 아종들을 교배한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존재했던 순수한 개체는 기대하기 힘들 것은 불보듯 뻔하다.
  • 플로레아나섬땅거북 (Chelonoidis niger niger)
  • 카보베르데큰도마뱀(Chioninia coctei): 카보베르데의 브랑코 섬과 라소 섬에서만 보고되었던 도마뱀으로, 유배된 죄수들의 식사와 몸에서 나온 기름 등이 판매되었다고 하며, 1940년대 이후로 더 이상 발견되지 않은 후 2013년에 공식적으로 멸종 선언이 내려졌다.
  • 레돈다섬도마뱀(Copeoglossum redondae): 앤티가 바부다에 있는 레돈다 섬에서만 살았던 종이었다.
  • 레위니옹땅거북(Cylindraspis indica): 레위니옹 섬 고유종으로 1840년대에 멸종되었다.
  • 모리셔스안장땅거북(Cylindraspis inepta): 모리셔스 섬 고유종으로, 18세기 초에 멸종되었다.
  • 로드리게스땅거북(Cylindraspis peltastes): 로드리게스 섬의 고유종으로 1800년경에 인간들의 무분별한 사냥으로 멸종되었다.
  • 모리셔스땅거북(Cylindraspis triserrata): 모리셔스 섬 고유종으로, 1735년 멸종되었다.
  • 로드리게스안장땅거북(Cylindraspis vosmaeri): 1800년경 멸종되었다.
  • 나배사코뿔이구아나(Cyclura cornuta onchiopsis): 코뿔이구아나의 나배사섬 아종(별개의 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음)으로 1885년에 등재되었으나 1966~1967년의 조사결과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
  • 크리스마스숲도마뱀(Emoia nativitatis): 크리스마스 섬 고유의 도마뱀 4종 중 하나로 1979년에는 흔했고 1998년에도 제법 많은 개체수가 있었지만 사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98%의 개체수가 사라지고 있었고 2003년에는 섬의 일부 파편화된 구역에서만 남아있었으며, 2008년에는 겨우 한 곳에서만 살아남았었다. 그 후 포획번식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지만 겨우 암컷 3마리만 수집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암컷이 2014년 5월 31일에 사망, 2017년에 멸종 선언이 내려졌다. 멸종 원인은 불분명하나 동양늑대뱀(Lycodon capucinus)과 대왕지네(Ethmostigmus rubripes), 긴다리비틀개미[8](Anoplolepis gracilipes), 고양이가 이들을 잡아먹고 역시 외래종으로 들어온 도마뱀들과 경쟁을 해야 했던데다 살충제 중독 및 질병 등도 한몫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종 외에도 크리스마스 섬 고유 도마뱀 3종 모두 상기의 원인으로 인해 2종은 야생에서 멸종했고, 나머지 1종도 멸종 위기 상태이다.
  • 로퀘치코드살모르큰도마뱀(Gallotia simonyi simonyi): 시모니도마뱀(G. simonyi)[9]의 아종으로 카나리아 제도의 엘 이에로 섬에서만 살았으며 1930년대에 멸종되었다.
  • 카웨카웨아우(Hoplodactylus delcourti): 가장 큰 도마뱀붙이.
  • 리워드제도굽은꼬리도마뱀(Leiocephalus cuneus): 앤티가 바부다의 앤티가와 바부다, 이 두 섬에서 살았던 종이다.
  • 나배사굽은꼬리도마뱀(Leiocephalus eremitus): 나배사 섬에 서식하던 고유종의 도마뱀 일종이다.
  • 마르티니크굽은꼬리도마뱀(Leiocephalus herminieri): 1830년대에 멸종되었다.
  • Nactus soniae: 레위니옹 섬에서만 살았던 도마뱀붙이의 일종이다.
  • 로드리게스낮도마뱀붙이(Phelsuma edwardnewtonii): 사람을 안 무서워하는 습성 때문에 길들이기가 쉬웠다고 한다. 1917년 이후 목격되지 않았다.
  • 로드리게스큰낮도마뱀붙이(Phelsuma gigas): 카웨카웨하우 다음으로 컸던 도마뱀붙이로였으나, 1842년 마지막 개체 목격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과들루프아메이바도마뱀(Pholidoscelis cineraceus): 과들루프 섬에 살았던 도마뱀으로 마지막 개체는 1914년에 기록되었으나, 1928년에 발생한 허리케인에 의해 멸종한 것으로 보고있다.
  • 통가땅도마뱀(Tachygyia microlepis)
  • 이스트우드긴꼬리도마뱀(Tetradactylus eastwoodae): 남아프리카의 아열대 고고도 초원에 살았던 종으로 상업적인 이유로 유칼립투스와 소나무를 집약적으로 식재하면서 이 종의 서식지였던 초원이 파괴되어 1911년이 이 종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발견된 해가 되어버렸다.
  • 비브론채찍꼬리도마뱀 (Contomastix charrua): 우루과이와 브라질에서 발견되던 도마뱀이다.
  • 모리셔스섬 작은도마뱀 (Gongylomorphus borbonicus): 모리셔스 고유종으로, 도마뱀 일종이다.
  • 귄터난쟁이굴도마뱀 (Scelotes guentheri): 남아프리카 공화국 고유종으로, 1886년 채집된 표본 1점만 존재하고 있다.
  • 모리셔스섬 장님뱀 (Madatyphlops cariei): 17세기에 멸종되었다.
  • 모리셔스섬 왕도마뱀 (Leiolopisma mauritiana): 1600년경 멸종되었다.
  • 레위니옹섬 왕도마뱀 (Leiolopisma ceciliae): 레위니옹섬 고유종이다.
  • 언더우드무스라나뱀 (Clelia errabunda): 세인트루시아섬 고유종이다.
  • 바베이도스섬뱀 (Erythrolamprus perfuscus): 바베이도스섬 고유종으로 1961년 이후 목격되지 않고있다.
  • 라타스섬도마뱀: 1950년에 멸종되었다.
  • 산토스테파노 도마뱀: 1965년에 멸종되었다.
  • 빅토리아초원 도마뱀

2.1.3.1. 조류[편집]

조강은 유전적 계통분류 상으로 파충강의 하위 분류이자 파충강과 함께 석형류 또는 용궁류를 구성하지만, 생태학적으로는 '조류가 아닌 파충류'들과 뚜렷이 구별되는 특징을 보이므로, 석형류의 하위 분류로서 따로 구분해 기재한다.

  • 망가레바개개비(Acrocephalus astrolabii): 19세기 중반에 멸종했으며, 2점의 표본만이 남아있다.
  • 레이산밀러버드(Acrocephalus familiaris familiaris): 밀러버드(A. familiaris)의 레이산 아종[10]으로 19세기 말에 레이산 섬에 도입된 토끼가 섬의 식생을 초토화시켜 둥지가 천적에게 노출된데다 먹이가 되는 토착 나방들이 급감 내지는 멸종하였고, 거기에 밀렵까지 성행하여 1923년엔 겨우 1건의 미확인 보고만 있었던데다 그 해 4월 24일에 모래폭풍이 레이산을 강타한 이후 더 이상 발견기록이 없다[11].
  • 괌개개비(Acrocephalus luscinius): 야생화된 발굽동물과 외래종 식물이 번식지를 교란한데다 쥐와 고양이, 갈색나무뱀 등의 외래 포식동물이 이들을 잡아먹는 등의 문제로 1969년 이후 발견된 적이 없다.
  • 포스터개개비(Acrocephalus musae): 한때 타히티개개비(A. caffer)의 아종으로 여겨졌으며, 소시에테 제도의 라이아테아 섬과 후아인 섬에 각각 한 아종 씩(각각 A. m. musae, A. m. garretti) 있었으나 두 아종 모두 19세기 중에 자취를 감추었다.
  • 아귀잔개개비(Acrocephalus nijoi): 북마리아나 제도의 아귀잔 섬[12]에서만 살던 종으로 1995년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파간개개비(Acrocephalus yamashinae): 역시 북마리아나 제도에 있는 섬인 파간 섬 고유의 종으로 1970년대 말에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
  • 버뮤다금눈올빼미(Aegolius gradyi)
  • 코끼리새(Aepyornithiformes): 마다가스카르에 살았던 날지 못 하는 새로 코끼리새과(Aepyornithidae)의 3속 4종이 알려졌던 이 동물은 모아와 더불어 역사 시대에 살았던 가장 큰 새로 체고는 모아보다는 낮은 3m 남짓이었으나 무게는 훨씬 무거운 730kg 가량 되어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새에 속하며, 알의 둘레는 최대 1m로 가장 거대한 알을 낳았던 새이기도 했다. 현존하는 동물 중에서는 뉴질랜드의 키위와 가장 가까웠던 이 거대 조류는 그러나, 마다가스카르에 인류가 정착하면서 이들에 의한 사냥과 서식지 파괴 등의 타격을 받아 서기 1000~1200년 경에 멸종을 맞이했다. 이후 유럽인들의 기록에 이 새로 추정되는 기록이 남긴 했으나 이들은 원주민 사회에서의 구전이 계승되어 오던 것으로 보인다.
    • 아이피오르니스(Aepyornis)
      • 힐데브란트코끼리새(A. hildebrandti)
      • 큰코끼리새(A. maximus)
    • 물레오르니스 모데스투스(Mullerornis modestus)
    • 보롬베 티탄(Vorombe titan)
  • 오아후아키알로아(Akialoa ellisiana): 1940년 멸종
  • 라나이아키알로아(Akialoa lanaiensis): 1892년에 멸종
  • 하와이아키알로아(Akialoa obscura): 1940년 멸종
  • 카우아이아키알로아(Akialoa stejnegeri): 1969년 멸종
  • 모리셔스푸른비둘기(Alectroenas nitidissimus): 인간이 모리셔스에 도착하고도 200년 가량을 버텼으나 삼림 벌목에 의한 서식지 파괴는 이들에게 매우 치명적이었고 사냥과 도입된 외래종(특히 필리핀원숭이의 도입)으로부터의 위협이 이 새의 위기에 박차를 가해 1755년에 이미 희귀해진 이 새는 마지막으로 확인된 개체가 1826년에 사살당해 멸종을 맞았으나 1837년까지 11년 동안은 간간히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다.
  • 로드리게스푸른비둘기(Alectroenas payandeei): 1690년대 이후 알 수 없는 시기에 멸종하여 현재 몇 점의 뼈들만이 이들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다.
  • 레위니옹기러기(Alopochen kervazoi): 1674년의 기록을 제외하면 이 종에 대해 남은건 몇 줌의 아화석 뿐이다.
  • 모리셔스기러기(Alopochen mauritiana): 이들이 희귀하다는 기록이 1693년에 나온지 불과 5년 후인 1698년에 이들의 멸종이 공식으로 선포되었다.
  • 자메이카숲뜸부기(Amaurolimnas concolor concolor): 남아메리카에 사는 조류인 민무늬뜸부기(A. concolor)의 모식 아종으로, 1881년 경에 멸종을 맞기 전까지 자메이카에서 살았던 이 새는 쥐와 고양이에게 위협받고 있었다가 1872년에 몽구스가 도입된 것이 치명타로 9년 후에 표본이 수집된 것이 마지막 기록이 되었다.
  • 마르티니크아마존앵무(Amazona martinicana): 1722년 이후 발견된 적이 없는데, 별도의 표본이 없고 다른 근연종과 유사하게 생긴 점 등으로 인해 종의 존재가 의심받고 있다.
  • 과들루프아마존앵무(Amazona violacea): 18세기 후반에 멸종했을 것으로 여겨지나, 위의 마르티니크 종과 마찬가지로 종의 존재가 다소 의심스러운 상태이다.
  • 쿨레브라아마존앵무(Amazona vittata gracileps): 푸에르토리코아마존앵무(A. vittata)의 두 아종 중 하나[13]푸에르토리코 동쪽의 작은 섬인 쿨레브라 섬에서만 살았으며, 1912년에 자취를 감추었다.
  • 검정바다멧참새(Ammodramus maritima nigrescens)
  • 마리아나청둥오리(Anas oustaleti): 마리아나 제도 남부의 섬인 사이판, 티니언에 살았던 오리의 일종으로 서식지인 습지의 파괴와 사냥이 원인이 되어 괌에선 1949년, 티니언에선 1974년의 기록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추었으며, 1979년에 사이판의 마지막 개체 3마리(수컷 2마리, 암컷 1마리)가 포획되어 번식 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하고 1981년에 마지막 개체가 사망, 2004년 2월 23일에 공식적으로 멸종 판정이 내려졌다.
  • 모리셔스오리(Anas theodori): 모리셔스와 레위니옹 섬에 살았던 새로 18세기 초에 양쪽 섬 모두에서 사라졌다.
  • 유리마코앵무(Anodorhynchus glaucus): 아르헨티나 북부와 파라과이 남부, 브라질 등에 분포하였던 마코앵무의 일종으로, 살아있는 같은 속의 다른 2종[14]이 푸른 색을 띄는데 비해 깃털색이 하늘색에 가까운 것이 특징인 이 새는 비록 IUCN 적색목록에선 아직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로 분류는 되어 있으나 이미 19세기부터 희귀해진 상태에 20세기 들어선 야생에서의 보고가 겨우 2건 밖에 전해지지 않는데다 20세기 후반 동안의 조사 결과 서식지 일대에서 이들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멸종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 채텀방울새(Anthornis melanocephala): 1906년에 멸종되었다.
  • 모리셔스붉은뜸부기(Aphanapteryx bonasia): 1693년 멸종
  • 코스라에찌르레기(Aplonis corvina): 19세기 중반에 멸종되었다.
  • 태즈먼찌르레기(Aplonis fusca): 태즈먼해의 두 섬인 노퍽 섬과 로드하우 섬에 살았던 종으로 각 섬에 하나씩 두 아종이 존재했는데, 로드하우 섬 아종(A. f. hulliana)은 1919년[15]에, 노퍽 섬 아종(A. f. fusca)은 1923년에 멸종되어 종 자체가 완전히 사라졌다.
  • 마우케찌르레기(Aplonis mavornata): 19세기 중반에 멸종되었다.
  • 라이아테아찌르레기(Aplonis ulietensis): 1774~1850년 사이에 멸종하였는데, 표본이 남지 않아서 이 종이 지빠귀인지, 찌르레기인지, 꿀빨이새인지 불분명한 상태이다.
  • 쿠바마코앵무(Ara tricolor): 이름 그대로 쿠바에 살았던 마코앵무로, 맛이 없었는데도 식용을 위해 사냥되고 애완용으로 잡으려 나무를 베어버리면서 19세기에는 사파타 습지에만 남게 된다. 1844년 허리케인으로 사파타 습지가 초토화되어 큰 피해를 입고 1864년에 마지막 개체가 사살되었는데, 1880년대까지도 살아있었다는 주장도 있다.
  • 버뮤다매(Bermuteo avivorus): 버뮤다에 살았던 고유한 속의 맹금류로 1623년 이후로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멸종 시기는 불분명하나 사냥과 외래종 유입이 종말을 야기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세인트헬레나작은슴새(Bulweria bifax)
  • 누벨칼레도니뜸부기(Cabalus lafresnayanus): 비록 아직까지는 IUCN에선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로 분류되고 있기는 하지만 1860~1890년대 사이에 누벨칼레도니에서 수집된 17점의 표본이 전부에 목격 기록도 1890년 이후로는 1960년대와 1984년의 불분명한 기록 뿐이고 1998년의 조사 과정에서는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멸종했을 가능성이 높다.
  • 채텀뜸부기(Cabalus modestus): 1871년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서식지 파괴와 포식자들에 의해 1896~1900년 사이에 멸종되었다.
  • 점박이녹색비둘기(Caloenas maculata): 1928년 멸종된 동물로, 현재 유일한 표본이 리버풀의 세계 박물관에 있기 때문에 리버풀비둘기로도 불린다.
  • 황제딱따구리(Campephilus imperialis)
  • 상아부리딱따구리(Campephilus principalis)
    • 쿠바상아부리딱따구리(C. p. bairdii): 1987년 마지막으로 발견.
    • 미국상아부리딱따구리(C. p. principalis): 미국 남부의 숲에 살던 딱따구리. 딱따구리 중 3번째로 큰 종이었으며 1944년 마지막으로 발견되었지만 2004년 아칸소에서 신빙성 75%의 영상이 찍히는 등 보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비슷하게 생긴 도가머리딱따구리(Dryocopus pileatus)와 착각했다고 보는 해석이 많으며[16] 2021년 공식 멸종이 선언되었다가 여러 보고들로 인해 2023년으로 연기되었다.
  • 래브라도오리(Camptorhynchus labradorius): 아메리카 대서양 부근에서 서식하던 오리이다. 서식지 파괴와 사냥으로 1878년 멸종되었다.
  • 남섬코카코(Callaeas cinereus): 뉴질랜드 남섬에 살았던 아랫볏찌르레기과(Callaeidae)의 새로 서식지 파괴와 외래 포유류 포식동물에 의해 수가 줄어들어 20세기에 들어선 흔하지 않은 동물이 되었고 1960년에 들어선 거의 사라졌는데, 친척인 북섬코카코(C. wilsoni)가 위기에 처하긴 했어도 아직은 최소관심 단계에 머무른데 비해 이 종만 위기에 처한 것은 이들이 땅 주변에서 먹이를 찾거나 둥지를 트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결국 1967년 이후 신빙성 있는 목격 사례는 2007년의 단 한 건만을 남긴 상태라 이 종의 생존 여부는 매우 불분명하다.
  • 과달루페카라카라(Caracara lutosa): 멕시코 과달루페 섬에 살았던 조류로 가축을 해치는 수리를 닮았다는 죄로 보이는 대로 총살당했다. 1900년 12월 1일에 발견된 11마리 중 9마리가 채집가였던 롤로 벡에게 사살당했고, 이것이 이들의 마지막 발견 기록이 되었다.
  • 오가사와라밀화부리(Carpodacus ferreorostris):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의 치치지마 섬에 살던 종으로 1827년에 HMS 블로섬 호가 오가사와라 제도에 도착해서 영국령임을 선언할 당시에 발견되었는데, 이 당시 오가사와라는 유럽 및 일본에서의 몇 건의 발견 사례는 있긴 했으나 상주하는 인구는 없었고 블로섬 호에 의해 구조된 2명의 난파자만 있었지만 불과 3년 후인 1830년에 포경선의 정박 기지 겸 이주민의 정착이 진행되기 시작했고 1854년의 조사 결과 이 종이 살아있다는 흔적은 이미 없었고 쥐와 염소, 고양이, 돼지[17]등 이들을 위협할 요소들만 가득했던 탓에 1830년 이후에 이 종이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
  • 핀치오리(Chenonetta finschi): 한때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흔한 오리였으나 15~17세기 쯤에 멸종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1870년에 이 종으로 추정되는 기록으로 인해 1870년까지는 살아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 코나콩새(Chloridops kona): 하와이 서부 고지대(해발 1400~1500m)의 용암지대 근방의 10 평방킬로미터 밖에 안 되는 숲에서만 살고 있었는데 19세기 말에 첫 발견되었을 당시에도 이미 매우 희귀했으며, 이 때문에 하와이에 살던 다른 새들과 달리 하와이 원주민들에게도 알려지지 않았고 당연히 하와이어 토착 이름도 없었다. 1894년에 마지막으로 표본이 채집된 이 새의 멸종 원인은 매우 불분명하며 조류 말라리아 정도가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신비화덕딱새(Cichlocolaptes mazarbarnetti): 1986년에 브라질에서 알라오아스잎참새(Philydor novaesi)[18]의 개체로 착각된 채로 채집된 것이 첫 기록이었던 동물은 2007년의 발견을 끝으로 2018년에 심각한 멸종위기로 분류되었으나 그 당시에도 이미 멸종했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불과 다음 해인 2019년에 멸종으로 재분류되었다.
  • 하와이되새(Ciridops anna): 1892년이 가장 마지막 기록인 하와이 섬 고유의 새로, 선사 시대에는 오아후, 몰로카이, 카우아이에서도 화석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널리 살았던 새였다.
  • 북섬도요새(Coenocorypha barrierensis): 1870년에 멸종되었다.
  • 남섬도요새(Coenocorypha iredalei): 1960년대에 멸종되었다.
  • 버뮤다딱따구리(Colaptes oceanicus): 1623년 멸종
  • 류큐숲비둘기(Columba jouyi): 1930년대말 멸종
  • 모리셔스숲비둘기(Columba thiriouxi): 2011년에 등재된 이 종의 표준 표본은 1910년에 발견된 부척골 한 점으로 이 종의 멸종 시기 및 원인이 불분명하다.
  • 마데이라숲비둘기(Columba palumbus maderensis): 마데이라 제도에 한정해서 살았던 숲비둘기의 아종으로, 20세기 초에는 이미 희귀해진 상태였으며 1924년부터는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 오가사와라흑비둘기(Columba versicolor): 이름 그대로 일본 오가사와라 제도에 서식했던 조류로 발견되기 전까지는 인간을 본 적이 없어서 잡으려고 할 때도 보고만 있었다고 한다. 결국에는 사냥과 서식지 파괴, 외래종에 의한 포식행위에 의해 수가 격감하여 1889년에 나코도지마에서 포획된 것이 마지막 기록이 되었다.
  • 로드하우섬비둘기(Columba vitiensis godmanae): 1853년에 멸종되었다.
  • 캐롤라이나앵무(Conuropsis carolinensis): 19세기까지만 해도 흔했던 미국에 살았던 토착 앵무[19]로 2개 아종이 있었으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서식지 파괴와 사냥 때문에 1918년 2월 21일에 마지막 개체의 사망을 끝으로 멸종하였다.
  • 뉴질랜드메추라기(Coturnix novaezelandiae): 1875년에 멸종되었다.
  • 달팽이잡이쿠아(Coua delalandei): 뻐꾸기의 친척 동물이나 탁란을 하지 않았던 종으로, 달팽이를 선호했던 이 마다가스카르 고유 동물은 1834년에 마지막 표본이 채집되었다.
  • 맥쿼리앵무(Cyanoramphus erythrotis): 뉴질랜드남극 사이에 위치한 아남극의 섬인 맥쿼리 섬에 고유해서 살던 고유종으로 1810년에 섬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만 해도 섬에 널리 퍼져살았었고 물개 사냥꾼에 의해 개와 고양이가 1820년에 도입되긴 했지만 1880년까지는 흔한 동물이었다. 그러나 1870년대에 웨카와 유럽토끼가 들어온 것이 이 종의 멸종을 불러온 치명타가 되었는데 그 전까지만 해도 맥쿼리 섬의 겨울은 땅굴을 파고 번식하는 바다제비도 알을 낳는 펭귄도 없는 계절이어서 개와 고양이가 들어왔어도 이들에게 식량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 수도 자연스레 적을 수밖에 없었지만, 토끼가 들어온 것으로 일년 내내 먹을 수 있는 공급원이 생긴 고양이와 웨카가 1880년대 내내 수를 불려 앵무새에 대한 포식 압력이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하여 1891년 이후로 이들이 더 이상 발견되지 않게 되었다.
  • 로드하우앵무(Cyanoramphus subflavescens): 1869년에 멸종되었다.
  • 라이아테아앵무(Cyanoramphus ulietanus)
  • 검은머리앵무(Cyanoramphus zealandicus): 타히티 섬의 고유종으로 1850년에 멸종되었다.
  • 서부적갈수염솔새(Dasyornis broadbenti litoralis): 호주 서부에 살았던 적갈수염솔새(D. broadbenti)의 아종으로 목초지 형성을 위한 서식지 방화가 유력한 원인으로 손꼽히는 채 1908년의 기록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 호킨스뜸부기(Diaphorapteryx hawkinsi): 19세기 후반에 멸종되었다.
  • 모아(Dinornithiformes): 학명을 직역한 공조(恐鳥)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던 새로 뉴질랜드에서만 살았던 날지 못하는 새이며, 타조 및 키위와 비슷하게 생겼고 이들과도 그렇게 먼 관계는 아니나 생물학적으로는 이 둘보다는 오히려 남아메리카의 티나무와 가장 가까운 관계로 밝혀졌는데, 미약하게나마 비행이 가능한 티나무와 날지는 못해도 날개 및 날개뼈는 남은 타조 등과 달리 이들은 날개뼈조차 퇴화한지 오래였다. 과거에는 (적어도 대형종의 경우) 하스트수리 외에는 천적이 없었으나 수백년 전에 마오리족이 뉴질랜드에 정착하면서 이들을 사냥한 것으로 빠르게는 불과 100년 남짓한 시기에, 늦어도 소형종 한정으로나마 유럽인들이 이들을 보기도 전에 완전히 씨가 말라, 남아있는 건 마오리 유적지에서 발견되는 아화석과 고산지에서 발견되는 소형종의 미라 정도이다.
    • 자이언트모아과(Dinornithidae): 1속 2종이 알려졌으며 체고가 3.6m에 달해[20] 역사시대에 살았던 가장 키가 큰 새였다.
    • 작은모아과(Emeidae)
    • 고원모아과(Megalapterygidae)
      • 고원모아(Megalapteryx didinus): 체고 1m 미만으로 모아들 중 가장 작았으며 남섬의 고산지대에서 살았던 종으로 1445년 경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어 모아 종 중 가장 마지막에 사라진 종으로 여겨진다.
  • 검은마모(Drepanis funerea): 1893년에 발견되었지만 14년 밖에 안 된 1907년에 멸종을 맞았다.
  • 하와이마모(Drepanis pacifica): 유럽인의 도래 이전의 하와이 사회에서 왕족들의 망토와 모자를 만들기 위한 노란 깃털 때문에 사냥당했던 새로 하와이인들은 과즙을 이용한 끈끈이 함정으로 이들을 사냥했는데 카메하메하 1세의 노란 망토를 만들 때 8만 마리나 사용되었다. 그나마 이렇게 잡힌 새들은 노란 깃털만 뽑힌 채 산 채로 풀려나기라도 했지만, 18세기 이후 들어온 유럽인 수집가들은 그런거 없이 깃털과 박제를 노리고 이들을 사냥했고, 이주민들의 농경과 목축은 마모의 서식지를 파괴한데다 19세기 초중반에 들어온 여러 질병들이 이들의 수를 더더욱 줄여 1898년 마지막 개체가 총에 맞고 도망간 기록을 끝으로 멸종.
  • 캥거루섬에뮤(Dromaius novaehollandiae baudinianus): 1827년에 멸종되었다.
  • 태즈메이니아에뮤(Dromaius novaehollandiae diemenensis): 19세기 중반에 멸종되었다.
  • 킹섬에뮤(Dromaius novaehollandiae minor): 1822년에 멸종되었다.
  • 레위니옹섬뜸부기(Dryolimnas augusti)
  • 라나이꿀먹이새(Dysmorodrepanis munroi): 1918년 멸종
  • 대양앵무(Eclectus infectus)
  • 여행비둘기(Ectopistes migratorius):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 서식한 조류로 개체수가 50억이나 되었는데 식용으로, 그리고 과수원의 과일들을 먹는다는 이유로 사냥을 당한데다가 19세기 중반 미국의 강추위로 100만마리가 폐사하면서 개체수가 감소되다가 결국 1914년에 미국 오하이오신시내티의 어느 동물원에서 마지막 남은 개체[21]를 끝으로 20년 만에 멸종되었다.
  • 로드리게스섬뜸부기(Erythromachus leguati)
  • 레위니옹섬황조롱이(Falco duboisi)
  • 레위니옹섬포디새(Foudia delloni)
  • 레위니옹찌르레기(Fregilupus varius): 독특한 볏 때문에 오랫동안 후투티의 친척 동물로 여겨졌기 때문에 후투티찌르레기라고도 불렸던 이 동물은 외래종과의 도입 및 외래 천적에 의한 사냥, 삼림 파괴, 인간에 의한 사냥 및 박해 등으로 인해 1860년대 이전에 사라졌다.
  • 마스카렌물닭(Fulica newtonii): 1693년의 기록이 이 종에 대한 마지막 생존 기록이 되었다.
  • 트리스탄쇠물닭(Gallinula nesiotis): 트리스탄다쿠냐에 살았던 쇠물닭의 일종으로 사냥과 서식지 파괴, 외래종에 의해 19세기 말에 멸종했다. 여담으로 고프쇠물닭(G. comeri)[22]과 같은 종의 다른 아종으로 보는 견해가 있으며, 이 경우 좀 더 일찍 지어진 이 종의 종명이 다시 부활하게 된다.
  • 사모아쇠물닭(Gallinula pacifica): 사모아 최대의 섬인 사바이 섬에서만 살았던 이 거의 날지 못했던 종은 1869년에 처음 보고되어 마지막 표본이 1873년에 수집되었다. 1907년을 기점으로 멸종되었을 것으로 여겨지긴 하나 미확인된 보고가 1984년과 2003년에 있어서 아직은 멸종이 아닌 심각한 멸종위기 단계로는 남아있다.
  • 마키라쇠물닭(Gallinula silvestris): 비록 공식적으로는 심각한 멸종위기로 남아있긴 해도 마지막 보고가 1953년인 것으로 보아 현재는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통가타푸뜸부기(Gallirallus hypoleucus)
  • 로드하우섬솔새(Gerygone insularis): 1928년에 멸종되었다.
  • 카나리아검은머리물떼새(Haematopus meadewaldoi): 카나리아 제도에 살던 검은머리물떼새의 친척. 1913년 마지막 개체가 채집되었으며[23] 추정 멸종 원인은 해산물의 남획과 쥐, 고양이의 유입. 최근에는 현존하는 아프리카검은머리물떼새(H. moquini)의 개체군, 최소한 아종으로 보는 관점이 크다.
  • 오아후누쿠푸(Hemignathus lucidus)
  • 노퍽섬비둘기(Hemiphaga novaeseelandiae spadicea): 뉴질랜드비둘기(H. novaeseelandiae)의 노퍽 섬 아종으로 1901년이 마지막 발견이었다.
  • 불혹주머니찌르레기(Heteralocha acutirostris): 뉴질랜드 북섬에서 서식하던 조류이다. 특이하게도 암수의 부리 모양이 달라서[24] 한때 암수가 제각기 별개의 종으로 분류되었던 적이 있었던 이 종은 원래 뉴질랜드 북섬 전역에 분포했지만 마오리족 도착 이후 북섬 남부로 줄어들었다. 그래도 마오리족이 사냥에 제한을 두었기에 그럭저럭 살고 잇었지만 유럽인 도착 이후 깃털을 장신구[25]로 사용하기 위해 남획되었다. 남획에 더해 벌목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가 더해지면서 1907년 12월 18일, 타라루아 산맥의 숲에서 세 마리가 날아다니는 것이 목격된 것이 마지막 공식 관찰기록으로 이후 멸종 판정을 받았다. 테우레웨라 국립공원에서 1952년~1963년 목격담이 있었으나 가능성은 낮다.
  • 하스트수리(Hieraaetus moorei): 모아를 잡아먹고 살던 초대형 수리. 식량인 모아가 사라지자, 마오리족을 공격하기도 했지만 결국 모아보다 이른 14세기에 멸종했다. 인류 시대에 살았던 수리 중 가장 큰 종으로 뉴질랜드 최대의 포식자로써 키위카카포 등의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많은 조류들이 야행성으로 진화하게 된 원인으로 여겨진다.
  • 레이산꿀빨이새(Himatione fraithii): 19세기 말에 도입된 토끼가 레이산 섬의 모든 초목을 먹어치워 이 종의 먹이까지 말려버려 수가 격감했고, 1923년에 발생한 강한 폭풍이 마지막 생존 개체들도 완전히 없애버렸다.
  • 과달루페바다제비(Hydrobates macrodactylus): 바다제비의 일종으로, 멕시코 바하 칼리포르니아로부터 멀리 떨어진 과달루페 섬에서만 번식했는데 염소가 섬을 황폐화시킨데다 19세기 말에 도입된 고양이들이 바다제비들을 사냥하면서 1906년까진 그래도 많은 수가 있었던 이들이 1912년에 번식 중인 새 한 마리가 발견된 것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보고가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2000년 6월에 있었던 서식지 조사과정에서도 이들의 생존 증거를 찾아내지는 못했다. 적색목록에서는 아직까진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로 분류중.
  • 디펜바흐뜸부기(Hypotaenidia dieffenbachii): 채텀 제도 고유의 날지 못하는 뜸부기 종으로, 1840년에 에른스트 디펜바흐에 의해서 유일하게 기록된 살아있는 개체가 발견되었다. 그 후, 사냥과 포식자들에 의해 멸종되었다.
  • 타히티붉은부리뜸부기(Hypotaenidia pacifica): 1930년대에 멸종되었다.
  • 맥쿼리뜸부기(Hypotaenidia philippensis macquariensis): 띄무늬뜸부기(H. philippensis)의 맥쿼리 섬 고유 아종으로, 1820년에 외래종인 고양이가 들어왔음에도 겨울철에는 먹이가 부족했던 것으로 수가 늘어나지 못해 감당할 수 있었지만, 1870년대에 토끼와 웨카가 들어오면서 상황이 바뀌어서 토끼들은 서식지를 초토화시키고 그런 토끼를 잡아먹고 수를 불린 고양이와 웨카에 의한 포식 활동 증가로 이어져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라졌다.
  • 흰죽지뜸부기(Hypotaenidia poeciloptera): 1973년 이후로 멸종되었다.
  • 웨이크뜸부기(Hypotaenidia wakensis): 이름 그대로 웨이크섬에만 살았던 새였지만 태평양 전쟁이 발발한 1941년 12월에 이 섬을 점령했지만 보급 봉쇄로 인해 식량이 부족했던 일본군 패잔병들에게 잡아 먹혀서 멸종.
  • 뉴질랜드작은알락해오라기(Ixobrychus novaezelandiae): 1890년대에 멸종되었다.
  • 노퍽섬할미새사촌(Lalage leucopyga leucopyga)
  • 모리셔스섬회색앵무(Lophopsittacus bensoni)
  • 넓은부리앵무(Lophopsittacus mauritianus)
  • 오아후아케파(Loxops wolstenholmei): 1900년대 멸종.
  • 암스테르담오리(Mareca marecula): 프랑스령 남방 및 남극 지역에 속하는 인도양 남부의 섬인 암스테르담 섬에 살았던 오리의 일종으로 1696년이 이 종의 첫 발견이었으나 자연학자가 그 섬에 처음 도착한 1874년에는 이미 섬을 경유한 여러 배들로부터 유입된 쥐들에 의해 종이 멸종한 후였다. 이후 1955년에 이들의 뼈가 처음 발굴되어 이들의 존재가 증명되었다.
  • 레위니옹섬올빼미(Mascarenotus grucheti): 17세기 후반 멸종.
  • 로드리게스섬올빼미(Mascarenotus murivorus): 18세기 중반 멸종.
  • 모리셔스섬올빼미(Mascarenotus sauzieri): 1850년경 멸종.
  • 마스카렌앵무(Mascarinus mascarin): 마스카렌 제도의 고유종 앵무새로 멸종된 시기 및 구체적인 원인은 불분명하나 이미 1770년대부터 레위니옹의 야생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그 후로는 유럽에 몇몇 사육 상태의 개체들만이 살아남았는데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개체는 바이에른 왕국 초대 국왕인 막시밀리안 1세 요제프가 키웠던 새였다고 하며 1825년에 그가 승하한지 9년 후인 1834년까지도 살아남아 그림 한 점이 남겨졌는데 이것이 이 종의 마지막 생존 기록으로 전해진다[26].
  • 검은얼굴꿀빨이새(Melamprosops phaeosoma): 푸울리(Poʻouli)라고도 불리던 새로, 하와이 제도의 마우이 섬에 살았던 고유종이다. 2004년 마지막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았으며, 2019년 멸종 선언됐다.
  • 뉴질랜드비오리(Mergus australis): 화석 증거는 과거에 이 종이 뉴질랜드 남섬과 채텀 제도에서도 살고 있었음을 증명하지만 1840년에 유럽인들에 의한 첫 보고 당시에는 이미 뉴질랜드 남극 연안 섬에 속하는 아극 해양성 기후를 가진 땅인 오클랜드 제도에서만 남아있었으며 그 후로는 인간의 남획과 외래종에 의한 포식으로 인해 1902년 1월 9일에 한 쌍의 개체들이 사살된 것을 끝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 쇼아줄비둘기(Microgoura meeki): 솔로몬 제도의 쇼아줄 섬에서만 살았던 비둘기로, 볏 때문에 솔로몬왕관비둘기라고도 불렸던 이 새는 고양이의 도입으로 치명타를 맞았고 1904년 1월에 개체 6마리와 알 1개가 수집된 것이 마지막 기록이었다.
  • 오오(Mohoidae): 참새목의 멸종한 과로, 오로지 하와이 제도에 한정해서 서식했던 2속 5종의 조류가 속해 있었는데,[28] 한때 이들은 외형 및 생활방식에서 큰 유사성을 보여 꿀빨기새과(Meliphagidae)에 속하는 조류로 여겨졌으나, 2008년의 연구 결과 키오에아와 오오속(Moho) 4종은 이들보다는 야자새 등과 더 가까운 동물로 밝혀져 현재 별도의 과로 분리되었으며, 안타깝게도 이 과의 종들은 안타깝게도 이 연구가 발표되기 전인 2000년에 카우아이오오가 공식적으로 멸종 선언이 내려진 것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 키오에아(Chaetoptila angustipluma): 오오과에 속하는 새들 중 유일하게 오오 속에 속하지 않는 새로 오오보다는 꿀빨기새들과 비슷하게 생긴 것이 특징이었던 이 새는 오아후 섬과 마우이 섬에서 살았으나 19세기 중반에 자취를 감추었다.
    • 오아후오오(Moho apicalis): 오오과의 조류 5종 중 가장 이른 1837년의 기록을 마지막으로 멸종했다.
    • 몰로카이오오(Moho bishopi): 1892년에 첫 표본이 수집되고 불과 12년 후인 1904년에 무리가 발견된 것을 끝으로 멸종했다. 1973년에는 울음소리가, 1981년에는 목격 보고가 나왔지만 불확실하다.
    • 카우아이오오(Moho braccatus): 오오과의 조류 중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있었지만 유럽인들의 무분별한 사냥과 외래종 유입, 전염병, 서식지 파괴로 멸종했으며 카우아이오오는 1985년 마지막 영상이 촬영되고, 1987년 마지막으로 생존이 확인된 수컷 개체의 울음소리를 끝으로 두 번 다시 발견되지 않아 2000년에 공식 멸종 선언되었고 이로써 이 종을 포함한 오오과 전체가 완전히 사라졌다. 사진과 더불어 해당 개체의 육성이 남아있다. 암컷을 부르는 구애 울음소리[27]였으나 끝끝내 총각딱지 못떼고 죽었다…
    • 하와이오오(Moho nobilis): 하와이 섬에 살았던 오오의 일종으로, 상기의 하와이마모가 그랬듯 이 종 역시 그 깃털 때문에 하와이 원주민들이 높으신 분들의 겉옷과 망토를 장식하는 식으로 이 새를 많이 잡았다. 그래도 하와이인들은 이 새를 깃털만 뽑고 산 채로 풀어주기라도 했지만 역시 이들의 깃털에 매료된 유럽인 수집가들은 그런거 없이 무차별적으로 사냥했고, 일부는 산채로 잡혀서 울음소리용 새로 키워졌지만 모기에 의해 옮겨지는 질병에 의해 며칠에서 몇 주 밖에 못 살았다고 한다. 이 종의 몰락은 머스킷의 도입에 의해 가속화되었으며 1898년 말에 1천 마리 이상의 개체들이 학살당하는 일이 벌어진 후 이 새는 개체수를 복구할 가능성이 영원히 없어졌다. 그래도 종 자체는 30년 이상 존속했지만 1934년에 마우나로아의 경사면에서 발견된 것을 끝으로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 어센션뜸부기(Mundia elpenor): 남대서양의 고립된 섬인 어센션 섬에서만 살고 있었던 뜸부기의 일종으로 1656년에 상인 피터 문디가 남긴 기록이 유일한 기록인데, 18세기 쯤에 쥐가 유입된 것으로 멸종했을 것으로 보이며 그래도 고양이가 들어온 1815년 이전까지는 살아있었을 가능성은 높지만 그 후로는 얄짤없었고 멸종 판정이 내려진 건 1994년의 일.
  • 올로마오(Myadestes lanaiensis): 하와이 제도의 마우이와 라나이, 몰로카이, 오아후에 살았던 종으로 심각한 멸종위기로는 분류 상태이긴 하나, 오아후에 살았던 아종인 아마우이(M. l. woahensis)는 가장 이른 1850년대에 사라져서 확실하게 멸종한데다 1825년에 채집된 표본까지 유실되어 남은건 아화석 뿐이고, 라나이 아종(M. l. lanaiensis)은 1933년이 마지막 발견이었으며, 그나마 유일하게 남은 몰로카이 아종(M. l. rutha)도 1980년 이후 더 이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 종이 사라지게 된 이유로는 삼림 벌채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조류 말라리아 등이 있으며, 야생화된 돼지 역시 모기가 번식할 웅덩이들을 대거 만들면서 이 종을 포함한 토착 조류의 멸종을 앞당겼다.
  • 카우아이큰지빠귀(Myadestes myadestinus): 카마오(Kāmaʻo)라고도 불린 하와이 카우아이섬의 고유종, 1989년의 발견을 마지막으로 2021년 9월 29일에 멸종 선언이 내려졌다.
  • 괌딱새(Myiagra freycineti): 1983년 멸종되었다.
  • 세인트헬레나섬뻐꾸기(Nannococcyx psix)
  • 로드리게스찌르레기(Necropsar rodericanus)
  • 로드리게스앵무(Necropsittacus rodicanus): 외래종과 삼림 파괴, 인간에 의한 사냥으로 수가 격감하여 1761년의 기록을 마지막으로 망각 속으로 사라진 이 앵무새는 멸종한 지 백년이 넘어가는 1867년에 가서야 학명을 얻었는데 죽은 앵무를 뜻하는 Necropsittacus라는 이름의 어찌보면 시의 적절한 이름이 붙게 되었다.
  • 알다브라휘파람새(Nesillas aldabrana)
  • 모리셔스멧비둘기(Nesoenas cicur)
  • 레위니옹분홍비둘기(Nesoenas mayeri duboisi): 1689년의 기록이 마지막이었던 이 동물은 모리셔스에 사는 분홍비둘기(N. mayeri)의 레위니옹 섬 아종이었다.
  • 로드리게스멧비둘기(Nesoenas rodericanus)
  • 노퍽카카앵무(Nestor productus): 1851년에 멸종되었다.
  • 웃는올빼미(Ninox albifacies): 토끼를 잡기 위해 풀어놓은 쇠족제비들과 긴털족제비들에게 사냥당해 멸종.
  • 로드하우뉴질랜드솔부엉이(Ninox novaeseelandiae albaria): 뉴질랜드솔부엉이(N. novaeseelandiae)의 로드하우 섬 아종으로, 1920년대에 곰쥐 유입을 통제하려는 일환으로 로드하우에 들여온 가면올빼미의 도입 이후에 빠르게 사라져가 1950년대를 기점으로 완전히 사라지는데 쥐에 의한 포식행위인지, 가면올빼미에 의한 포식 또는 경쟁에 의한 결과인지는 몰라도 적어도 이들 외래종이 이 아종의 운명을 결정지었음엔 변함이 없다.
  • 노퍽섬올빼미(Ninox novaeseelandiae undulata): 위 아종과 마찬가지로 뉴질랜드솔부엉이의 아종으로 인간의 벌목과 유입종인 벌들과 진홍장미앵무와의 경쟁으로 1986년엔 암컷 한 마리만 남았고 1996년에 자취를 감춤으로써 이 아종은 멸종되었지만, 그 전에 마지막 암컷이 뉴질랜드 본토 아종과의 교배 끝에 남긴 혼혈 개체들이 이 아종의 명맥을 미약하게나마 이어가고는 있다.
  • 북방마도요(Numenius borealis): 1963년의 기록 이후로 추가적인 기록은 없으며, IUCN에서는 아직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이나 멸종 가능성이 있음으로 분류해놓고 있다.
  • 버뮤다해오라기(Nyctanassa carcinocatactes)
  • 레위니옹해오라기(Nycticorax duboisi)
  • 모리셔스해오라기(Nycticorax mauritianus)
  • 로드리게스해오라기(Nycticorax megacephalus)
  • 타나땅비둘기(Pampusana ferrugineus): 바누아투의 타나 섬에 살았던 종으로 19세기 초 이전에 멸종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종의 존재를 증명하는 유일한 증거는 1774년 8월 17일에 잡힌 암컷을 토대로 그린 그림 한 점 뿐이며, 정확한 멸종 원인은 불명이나 쥐의 유입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노퍽땅비둘기(Pampusana norfolkensis): 18세기 후반에 멸종되었다.
  • 굵은부리땅비둘기(Pampusana salamonis): 1882년과 1927년에 수집된 두 표본만 남아있으며, 솔로몬 제도의 마키라 섬과 라모스 섬에서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 몰로카이꿀빨이새(Paroreomyza flammea): '카카와이'라고도 불렸으며, 1963년 멸종.
  • 솔리테어(Pezophaps solitaria): 도도의 가장 가까운 친척 동물로 이 둘이 같은 아과(Raphinae)에 묶이며 도도가 모리셔스 섬에 살았다면 이 종은 로드리게스 섬에 살았다. 1691~1693년 동안 귀양당했던 위그노들의 리더인 프랑수아 르구아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으며, 인간과 외래 포식자들에 의한 사냥으로 18세기 후반에 이들의 친척을 따라가는 바람에 1789년에 아화석 몇 점이 동굴에서 발견되기 전까지는 이 종에 대해 알려진건 르구아의 증언과 그림 등 뿐이었다고 한다.
  • 알라고아스잎참새(Philydor novaesi): 2011년 9월 13일에 녹화된 영상이 마지막인 이 새는 브라질 동부의 알라고아스 주와 페르남부쿠 주의 대서양 연안 숲에서만 살았으나 이런 숲들이 벌채되면서 더 이상 생존이 불가능해진 것으로 2019년에 멸종 선언이 내려졌다.
  • 큰바다오리(Pinguinus impennis): 펭귄의 어원이 된 새로, 16세기 말부터 남반구를 탐색하던 유럽인들이 이들과 비슷하게 생긴 날지 못 하는 물새들을 이 새들과 착각하고 펭귄으로 불렀던 것이 이름의 기원이나 실제로는 아예 별개의 동물이다.[29] 북대서양의 여러 섬들에 서식하였지만[30] 고기와 알의 맛이 매우 뛰어난 데다가 모피의 재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유럽인들이 무차별적으로 사냥한데다 수집가들의 수집열기로 인한 밀렵까지 더해져 1844년에 멸종되었다.
  • 버뮤다방울새(Pipilo naufragus)
  • 콜롬비아논병아리(Podiceps andinus): 이름 그대로 콜롬비아의 코르디예라 오리엔탈[31]에 있는 보고타 평원 곳곳에 자리잡은 습지에서만 살아가던 날지 못하는 새로 주요 서식지였던 토타 호에서는 1945년까지만 해도 아직 흔했던 종이었으나 습지가 배수 또는 토양 침적으로 인해 사라지고 살충제 중독과 갈대 수확, 사냥, 새끼를 잡아먹는 무지개송어의 도입 등의 피해를 입었는데 특히 서식지 파괴가 가장 주된 원인으로 습지의 배수와 토양 침적은 토타 호에 부영양화를 초래, 호수의 식생까지 바꿔놓은 결과를 야기하여 1968년에는 300마리까지 감소하였다가 1977년에 3마리가 발견된 기록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발견 소식이 없어 멸종된 것으로 간주된다.
  • 아티틀란논병아리(Podilymbus gigas): 폭이라고도 불렸던 논병아리의 날지 못 하는 일종으로, 이름 그대로 과테말라의 아티틀란 호에서만 살았던 종이었는데, 1960년대부터 이 호수에 유입된 큰입배스와 작은입배스에게 먹이와 새끼들을 잡아먹히고 1976년에 과테말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호수 바닥에 균열이 생겨서 발생한 호수의 수위 감소로 인해 서식지인 갈대밭이 줄어드는데다 호수에 유입된 친척종인 알락부리논병아리(P. podiceps)[32]와의 경쟁 내지는 교잡 등의 위기가 겹쳐서 1989년에 두 마리가 발견된 것을 마지막으로 1990년에 멸종 판정이 내려졌다.
  • 이오지마뜸부기(Poliolimnas cinereus brevipes): 흰눈썹쇠뜸부기(P. cinereus)의 이오지마 고유의 아종으로 1924년에 마지막으로 발견된 이 새를 사라지게 만든 것은 사탕수수 재배를 위한 벌목 및 외래종으로 들어온 고양이와 쥐들이었다.
  • 에이아오까치딱새(Pomarea fluxa): 1977년 이후로 발견되지않아 IUCN 적색목록 등급 중에서 멸종 판정을 내렸다.
  • 마우피티까치딱새(Pomarea maupitiensis)
  • 누쿠히바까치딱새(Pomarea nukuhivae): 1930년경에 마지막 목격을 끝으로 발견되지않아 IUCN 적색목록 등급 중에서 멸종 판정을 내렸다.
  • 채텀고사리꼬리새(Poodytes rufescens): 1900년에 멸종되었다.
  • 흰쇠물닭(Porphyrio albus): 호주 동쪽에 있는 작은 섬인 로드하우에 고유해서 살아가던 종으로, 깃털색이 푸른색 또는 녹색을 띄는 같은 속의 다른 쇠물닭들[33]과는 달리 이 종은 이름이 말해주듯 주로 흰색을 띄고 있다는 큰 특징이 있으나, 리버풀의 세계 박물관에 있는 박제는 이 종이 흰색 깃을 가졌되 몸에 친척종 특유의 푸른 깃도 같이 나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성장과정에서 이들의 깃색이 흑색에서 청색을 거쳐 백색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 종에 대해 알려진건 별로 없는데 날지 못하는 건 아니어도 비행이 서툴렀다는 점과 막대기로도 잡을 수 있을만큼 온순했던 종이었다는 것은 분명해서 한때 섬에서 흔했던 이 종은 1788년에 인류가 무인도였던 이 섬을 발견 후 처음으로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이대로 살육을 맞아 수가 급감하여 1834년 이전에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 레위니옹쇠물닭(Porphyrio caerulescens)
  • 뉴칼레도니아쇠물닭(Porphyrio kukwiedei)
  • 북섬타카헤(Porphyrio mantelli): 1850년에 처음으로 생존 개체의 포획 이후 1898~1948년의 반세기 동안 발견되지 않아 멸종되었다고 여겨지다 1948년에 "재발견"된 이후 지금도 남섬에 멀쩡히 살아있는 (남섬)타카헤(P. hochstetteri)와는 별개의 종으로, 마오리어로 모호(Moho)로 불렸던 이 새는 1948년의 "재발견" 이전에도 19세기 중에 표본이 3점이나 수집되었던 남섬 종과 달리 이 종은 고고학 유적에서의 아화석 몇 점과 1894년의 신빙성 있는 기록 1건만이 이 종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는데 만약 1894년의 기록이 실제일 경우 역사 시대까지 살아남은 최대의 뜸부기 종이 되었을테지만 사실이라고 한들 이 종은 20세기까지 살아남지 못한채 망각 속으로 사라졌으니 의미가 없어졌다.
  • 마르키즈쇠물닭(Porphyrio paepae): 폴리네시아에 있는 마르키즈 제도의 히바오아 섬과 타후아타 섬에 살았던 새로 6백년 묵은 아화석으로 처음 기록되었던 종이나 1902년에 폴 고갱[34]이 그린 "붉은 망토를 입은 마르키즈인"의 오른쪽 구석에 그려진 새가 이 새로 추정되어 이게 맞을 경우 1902년까지도 살아있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1937년에도 히바오아에서 비슷하게 생긴 날지 못하는 새를 봤다는 토르 헤이에르달의 증언이 있었다.
  • 크리스마스도요(Prosobonia cancellata): 이름 때문에 헷갈리기 쉽지만 이 새는 인도양에 있는 호주령 크리스마스 섬이 아닌, 태평양 한가운데에 있는 키리바시 영토의 섬인 키리스매스 섬[35]에 살았던 새로 19세기 초반에 멸종되었다.
  • 흰색날개도요(Prosobonia ellisi): 1777년 제임스 쿡 선장의 3차 항해 중 2마리가 잡혔으나 둘 다 사라지고 이 종류가 19세기에 멸종되면서 현재는 그림으로만 남아있다.
  • 타히티도요(Prosobonia leucoptera): 1819년에 멸종되었다.
  • 극락앵무(Psephotus pulcherrimus): 호주에 서식하던 앵무새로 아름다운 색상과 길들이기 쉬운 성격 탓에 애완용으로 남획당했으며, 외래종으로 유입된 개와 고양이에 의한 사냥, 무차별 개간 등으로 1927년 9월 14일의 공식 발견을 끝으로 이 종은 망각을 맞았다.
  • 세인트헬레나큰슴새(Pseudobulweria rupinarum)
  • 레위니옹앵무(Psittacula eques eques): 현존하는 에코앵무(P. eques)의 레위니옹 아종으로 사냥과 삼림벌목으로 인해 1732년의 기록을 끝으로 자취를 감추었으며, 이 아종의 유일한 표본마저 분실되어 이제 이 표본을 기반으로 한 그림들만 남은 상태이다.
  • 로드리게스고리목앵무(Psittacula exsul): 1872년에 첫 수집된 표본과 1875년에 수집된 마지막 표본이 이 종의 유이한 표본으로, 삼림 파괴와 사냥, 19세기 후반에 연달아 몰아친 폭풍으로 인해 멸종한 것으로 보이나, 목격담 자체는 1967년까진 전해졌다.
  • 세이셸앵무(Psittacula wardi): 곡물을 해치는 유해조수라는 이유로 학살당하였던 이 새는 1893년에 마지막으로 알려진 개체가 사살당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자메이카바다제비(Pterodroma caribbaea): 1879년에 마지막으로 표본이 수집된 이후 20세기 내내 발견 기록이 전무하나 야행성이라 확인이 어렵고 도미니카와 과달루프 등에 서식 가능성이 있어서 아직은 멸종이 아닌 심각한 멸종위기로 분류 중이기는 하다. 만약 멸종했을 경우 이는 외래종인 쥐와 몽구스의 도입이 주된 원인일 것이다.
  • 붉은과일비둘기(Ptilinopus mercierii): 마지막 목격은 1922년이였지만, 1988년에 IUCN적색목록에서 멸종 위기종으로 등재되었다. 그 후, 1994년에 멸종 등급으로 재평가되었다.
  • 작은주황딱새(Pyrocephalus dubius): 갈라파고스 제도의 산 크리스토발 섬에서만 발견되었던 새로, 1835년에 찰스 다윈이 동행한 것으로 유명한 HMS 비글호의 항해 당시에 발견되었으며 1839년에 학명이 붙었다. 1987년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가는부리찌르레기(Quiscalus palustris): 1910년 멸종
  • 도도(Raphus cucullatus): 인도양모리셔스 섬에 서식한 날지 못하는 조류. 크기는 비둘기보다 컸으며 이 섬에 정박한 선원들은 고기가 맛이 없었음에도 무분별한 사냥을 하고 짐승들은 이 새가 낳은 알까지 모조리 먹는 바람에 1681년, 마지막 남은 개체가 발견된 것을 끝으로 멸종.
  • 로드하우섬부채꼬리딱새(Rhipidura cervina): 1924년에 멸종되었다.
  • 작은코아핀치(Rhodacanthis flaviceps): 1891년에 멸종
  • 큰코아핀치(Rhodacanthis palmeri): 1896년에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 분홍머리오리(Rhodonessa caryophyllacea): 인도 갠지스강과 벵골 유역 미얀마에 분포하던 새로[36] 19세기 말 이 지역을 점령한 영국인들의 무분별한 사냥과 포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37] 1926년에 발견된 마지막 개체들이 1950년에 죽으면서 완전히 멸종된 것으로 보이나 2006년 중반 무렵부터 원래 서식지 중 하나였던 미얀마 늪지대에서 이 새를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멸종 여부는 불명이다.
  • 브레이스벌새(Riccordia bracei)
  • 캐리비안벌새(Riccordia elegans)
  • 아라비아타조(Struthio camelus syriacus): 깃털을 장신구로 쓰기 위해 사냥. 결국 1966년의 기록을 마지막으로 멸종했는데, 바바리타조(S. c. camelus)의 아라비아와 서아시아, 중동 개체군일 가능성이 높아서 유전적으로 가까운 이들을 대신 도입하려는 시도가 있다.
  • 알라오트라논병아리(Tachybaptus rufolavatus): 마다가스카르의 알라오트라 호 및 그 주변 호수에서만 살던 고유종이었으나 서식지 파괴와 어획용 그물에 의한 얽힘사고, 외래종인 큰입배스와 얼룩가물치(Channa maculata)[38]에 의한 포식행위, 그리고 친척종인 논병아리(T. ruficollis)와의 교잡으로 인해 20세기 들어서 개체수가 감소하였으며, 논병아리와의 교잡 개체로 보이는 마지막 개체가 1985년에 발견된 이후 더 이상 보고가 없어 2010년에 공식으로 멸종 선언이 내려졌다.
  • 원앙사촌(Tadorna cristata): 국내 토종 조류로 공식적인 발견은 1964년이 마지막. 그 후에는 비공식 목격담이 여럿 있어서 공식적으로는 멸종 판정이 내려지지 않았으나 멸종 가능성이 높은 새이기도 하다.
  • 오클랜드로시물떼새(Thinornis rossii)
  • 레위니옹따오기(Threskiornis solitarius): 한 때 이 종을 그린 17세기 당시의 그림들 때문에 도도의 친척종인 흰도도 또는 레위니옹솔리테어로 여겨지기도 했었지만 도도과의 화석이 레위니옹에서 발견된 적이 없었고 대신에 이 종의 아화석이 발견되고 나서야 그 정체가 따오기의 일종임이 밝혀졌다. 1708년의 기록이 가장 믿을만한 마지막 기록인 이 새의 멸종 원인은 남획과 고양이 등의 외래종 포식자들로 추정된다.
  • 스티븐스굴뚝새(Traversia lylli): 뉴질랜드 북섬과 남섬 사이에 위치한 작은 무인도 스티븐스 섬에 살던 참새목 새들중 유일하게 날지 못하는 조류로 화석상으로 보면 본래 뉴질랜드 전국에서 서식했던 것으로 보이나 제대로 관찰되기도 전에 폴리네시아쥐와 같은 외래종으로 인해 전부 몰살당하고, 고립된 소형 섬인 스티븐스 섬에만 소수 개체만이 남아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 개체들마저도 1894년에 등대지기 데이비드 라이얼이 데려온 고양이 한 마리가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모조리 몰살시켰고, 그렇게 영원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현재는 당시 이 새가 특이하다고 판단한 라이얼이 박물관으로 보낸 죽은 17마리중 12점이 표본으로 남아있다. 참고로 스티븐스굴뚝새의 사례는 단 하나의 개체가 한 종 전체를 몰살시킨 유일무이한 사례이다.
  • 호젠쇠물닭(Tribonyx hodgenorum)
  • 노퍽섬지빠귀(Turdus poliocephalus poliocephalus): 섬지빠귀(T. poliocephalus)의 모식 아종이기도 한 노퍽 섬 아종으로 1975년에 마지막 기록만 남기고 자취를 감추었다.
  • 로드하우섬지빠귀(Turdus poliocephalus vinitinctus): 섬지빠귀의 아종으로 1918~1924년 사이에 멸종되었다.
  • 그랜드케이맨지빠귀(Turdus ravidus): 케이맨 제도에 속하는 그랜드 케이맨 섬에서만 살던 고유종으로 1886년 8월에 잡힌 표본 4점으로 처음 보고된 이 종은 곧바로 조류 수집가들의 표적으로 전락하여 1916년 4~7월에 13마리가 살해당한 것이 마지막 표본이 되어 1938년의 조사 당시에는 섬의 동쪽 끄트머리에서 겨우 1마리만 발견되었고 이것이 이들의 마지막 기록이 되었다. 멸종 원인으로는 표본을 노린 사냥 외에도 삼림 벌목과 허리케인에 의한 서식지 파괴 등이 손꼽힌다.
  • 남섬피오피오(Turnagra capensis): 남섬과 스티븐스 섬에 두 아종이 있었던 이 새는 1897년에 스티븐스 섬 아종(T. c. minor)의 마지막 표본이 수집되고, 남섬 아종(T. c. capensis)마저 1963년 이후로 발견되지 않게 되어 완전히 사라졌다.
  • 북섬피오피오(Turnagra tanagra): 유입된 족제비과 동물들에 의해 빠르게 사라져간 이 종은 1900년에 마지막 표본이 수집되었다. 그 후로도 미확인된 보고 자체가 몇 건은 더 있었으나 1970년 이후로는 이마저도 없어서 멸종한 것이 확실.
  • 뉴잉글랜드초원뇌조(Tympanuchus cupido cupido): 큰초원뇌조의 아종[39]으로 다른 두 아종과 달리 뉴햄프셔주 남부에서 버지니아주 북부에 이르는 대서양 연안 일대에 동떨어져 서식하고 있었는데, 이 아종을 큰초원뇌조와 다른 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히스헨(Heath Hen)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던 이 종은 과거엔 매우 흔한 종이었으며 1620년에 메이플라워를 타고 정착한 청교도들이 처음으로 추수감사절에 사용했던 것도 칠면조가 아닌 이 새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8세기 말까지만 해도 이들은 매우 흔한 동물에 속했었으나 과도한 사냥으로 인해 1840년대에서 늦어도 1870년에는 북아메리카 본토에서 완전히 멸종되었으며,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섬인 마서스비니어드에서만 300마리 남짓 살아남았으며 그나마도 밀렵과 들고양이에 의한 포식으로 1890년에는 200마리 이하로 감소했고 19세기 끝무렵에는 70마리까지 감소하자 보호조치가 시행되었으나 1916년의 번식기에 화재[40]와 혹독한 겨울, 참매의 유입과 근친교배, 가금류를 통해 옮은 것으로 보이는 흑두병의 유입 등 총체적 난국으로 인해 1920년에 600마리까지 늘어난 것을 마지막으로 끝없이 감소를 시작하여 1927년에는 수컷 11마리와 암컷 2마리 밖에 남지 않았으며, 1년 후에는 겨우 4살 먹은 수컷 한 마리만 살아남은데다가 그 개체도 1932년 3월 11일 저녁에 죽으면서 멸종했다.
  • 세인트헬레나후투티(Upupa antaios): 마지막 발견은 1550년경에 있었던 이 종은 세인트헬레나집게벌레의 천적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 안경가마우지(Urile perspicillatus): 코만도르스키예 제도에 살던 고유종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가마우지 중 가장 컸고 날지 못하는 새였는데, 2018년에 일본에서 12만년 전의 화석이 발견되면서 과거에는 일본을 포함하여 북태평양 여러 지역에 살았던 것으로 여겨지지만 1741년에 베링 탐사대의 동물학자인 게오르크 빌헬름 슈텔러[41]에게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이미 코만도르스키예 이외의 지역에선 완전히 멸종한 상태였으며 이미 조난 상태였던 이들은 바다소는 물론 이들도 잡아서 식량으로 썼는데[42], 무게가 12~14 파운드에 달하는 이 새는 한 마리로 3명을 먹일 양이 나왔을 정도로 컸다고 한다. 이 후 이 섬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족족 이 새를 고기나 깃털을 얻기 위해 사냥하면서 1850년경에 마지막 새도 그런 식으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 자바물떼새(Vanellus macropterus): 아직은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로 분류되나 1940년의 목격이 가장 마지막 기록이기 때문에 멸종 가능성이 농후하다.
  • 초록꿀새(Viridonia sagittirostris): 하와이 섬에서만 서식했던 새로, 1901년에 마지막으로 기록되었으며 현재는 멸종했다고 간주된다.
  • 덤불굴뚝새(Xenicus longipes): 1972년에 멸종되었다.
  • 세인트헬레나섬뜸부기(Zapornia astrictocarpus): 16세기 초 멸종
  • 코스라에섬뜸부기(Zapornia monasa): 19세기 중반에 멸종되었다.
  • 타히티뜸부기(Zapornia nigra): 1800년에 멸종되었다.
  • 레이산뜸부기(Zapornia palmeri): 하와이 제도 북서쪽 레이산 섬에 서식했던 날지 못하는 새였으나, 외부에서 도입된 토끼들이 천적이 없는 섬에서 대량으로 번식해서 섬의 식생을 파괴, 섬은 모래 투성이의 황무지로 전락하여 1923년에 레이산 섬에서 사라졌으며[43], 그나마 그 전에 8마리가 미드웨이 환초로 옮겨져서 20년 가량을 버텨왔으나 1944년에 쥐들이 도입되면서 그 해 6월에 이스턴 섬에서 발견된 것이 이들의 마지막 기록이 되었다.
  • 하와이뜸부기(Zapornia sandwichensis): 1884년의 발견이 공식적으로 마지막 기록이다.
  • 오가사와라개똥지빠귀(Zoothera terrestris)
  • 괌흰눈둘레동박새(Zosterops conspicillatus conspicillatus): 흰눈둘레동박새(Z. conspicillatus)의 모식 아종[44]으로 괌에서만 살았으며 외래종 갈색나무뱀에 의한 포식에 의해 멸종을 맞아 1983년의 발견이 마지막이었다.
  • 마리안느동박새(Zosterops semiflavus): 세이셸 제도의 마리안느 섬에서만 살던 새로 1870~1900년 사이에 멸종.
  • 로드하우큰동박새(Zosterops strenuus): 선박좌초 사고로 유입된 곰쥐에 의해 1923년에 멸종되었다.
  • 짐새: 아직까지는 크립티드로 분류되지만, 단순히 크립티드로 치부하기에는 공문서나 칙서 등 각종 공식적인 기록들이 많이 남아있다. 이 땅에 실존했던 조류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실존했다면 위험한 짐독을 가졌다는 죄로 적극적으로 서식지를 파괴당하고 사냥당해 멸종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2.1.4. 포유류[편집]


  • 부발하테비스트(Alcelaphus buselaphus buselaphus): 북부하테비스트라고도 불리는, 하테비스트(A. buselaphus)의 북아프리카 아종이며 1925년에 모로코와 알제리에 있던 마지막 개체군들이 사라짐으로써 멸종을 맞았다.
  • 캅카스말코손바닥사슴(Alces alces caucasicus): 말코손바닥사슴의 아종으로 이름 그대로 캅카스 일대에 살았던 이 아종은 19세기 중반까지는 제법 흔했지만 그 후 남획으로 인해 수가 급감하여 20세기 초의 어느 시기에 멸종해버렸다.
  • 아즈에로거미원숭이(Ateles geoffroyi azuerensis): 조프루아거미원숭이의 아종으로 파나마의 아즈에로 반도에 서식했지만 대규모 벌목으로 인해 서식지가 사라져 멸종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이 아종을 같은 종의 다른 아종인 파나마거미원숭이(A. g. ornatus)와 같은 아종으로 취급하는 연구 결과도 있다. 현재까지 멸종되었다는 공식 발표도 없는 상황에다 현지에서 목격담도 꽤 자주 있기때문에 멸종되었을 가능성이 그다지 높지는 않을 듯 하다.
  • 사막베통(Bettongia anhydra)
  • 널라버난쟁이베통(Bettongia pusilla)
  • 캅카스들소(Bison bonasus caucasicus): 유럽들소의 캅카스 아종으로 러시아 혁명기에 혁명군이 사냥하여 멸종되었는데, 혁명군이 이 동물을 사냥한 이유는 이 동물의 보호자가 러시아 제국의 황제들이었기 때문이며, 그 외에 농민들과 제국 병사들의 식량으로 잡히기도 했다. 멸종된 시기는 마지막 개체 3마리가 살해당한 1927년. 이로 인해 현재 남은 유럽들소의 아종은 평지들소(B. b. bonasus)가 유일하다. 다만 이들의 유전자 자체는 1925년까지 살았던 유일한 포획 개체인 코카서스가 평지들소와 교배하면서 후손을 남긴 것으로 오늘날까지도 캅카스들소의 혈통이 섞인 일부 개체들이 남아 있다.
  • 카르파티아들소(Bison bonasus hungarorum): 캅카스들소와 마찬가지로 유럽들소의 아종으로 이름 그대로 카르파티아 산맥에 살았는데, 캅카스들소보다 좀 더 사람과 엮이기 쉬웠던 중부유럽에 살고 있었던 것이 비극으로 작용, 캅카스에 살았던 친척 아종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사라져갔고 1852년에 마지막 개체가 총살당했으며 캅카스들소와 달리 교잡된 후손들조차 남아있지 않다. 그 후 2014년에 유럽들소들이 재도입되었지만 이들은 모두 폴란드산 평지들소.
  • 오리엔테동굴쥐(Boromys offella): 가시쥐과(Echimyidae)에 속하는 쿠바에서만 살던 쥐로 저지 아열대 및 열대우림에 살던 종이었으나 외래종 쥐의 도입으로 멸종당해 현재 남아있는 건 화석기록들 뿐이다.
  • 토레동굴쥐(Boromys torrei): 위의 오리엔테동굴쥐와 마찬가지로 쿠바에 고유해서 살았던 설치류였다.
  • 오록스(Bos primigenius): 가축으로 키우는 소의 조상격인 동물. 1627년에 약토루프에 살았던 폴란드 왕실에서 관리하던 마지막 개체가 사망한 것으로 인해 멸종했다.
  • 쿠프레이(Bos sauveli): 동남아시아에 살았던 소의 일종으로 1969~1970년경의 보고가 마지막인 이 동물은 비록 아직은 심각한 멸종위기로 등재는 되어있으나 멸종 가능성이 있는 동물로 간주되고 있다.
  • 히스파니올라쥐(Brotomys voratus): 히스파니올라섬에 살았던 설치류로 유럽인들과 함께 들어온 유라시아산 쥐들에 의해 멸종을 맞았다.
  • 사막쥐캥거루(Caloprymnus campestris): 1935년에 멸종되었다.
  • 케나이반도늑대(Canis lupus alces)
  • 홋카이도늑대(Canis lupus hatai): 홋카이도 고유의 늑대 아종으로, 아이누에게 신으로도 숭배받던 동물이었으나, 전염병과 먹이부족, 서식지 파괴, 가축 보호를 위한 살상, 모피를 노린 살육 등으로 인해 1889년에 멸종당했고 현재 남아있는 표본도 홋카이도대학박물관에 있는 박제 1점만이 유일하다.
  • 일본늑대(Canis lupus hodophilax): 일본 혼슈 섬에서만 살던 아종으로, 아라비아늑대 다음으로 작았던 이 아종은 전염병, 먹이부족, 서식지 파괴와 가축을 노린다는 이유와 모피로 무분별하게 사냥 당하다가 1905년에 마지막 개체의 죽음을 맞았다.
  • 포르투갈아이벡스(Capra pyrenaica lusitanica): 이베리아아이벡스(C. pyrenaica)의 아종으로 이름 그대로 포르투갈은 물론 갈리시아아스투리아스, 서부 칸타브리아에 살았으나 1892년에 멸종되었다.
  • 피레네아이벡스(Capra pyrenaica pyrenaica): 위 아종과 더불어 이베리아아이벡스의 아종으로 이름 그대로 피레네산맥은 물론 칸타브리아산맥과 프랑스 남부에 걸쳐 살던 아종이었으나 2000년에 마지막 개체의 사망으로 멸종... 했다가 동물 복제를 통해 2003년 7월에 복원에 성공했지만 불과 몇 분만에 폐 결함으로 사망하면서 두 번 멸종해버린 셈이 되었다.[45]
  • 동부와피티(Cervus canadensis canadensis): 미국 북동부와 캐나다 남부에 살던 와피티사슴의 모식 아종으로 1877년 9월 1일에 마지막 개체가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사살당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 메리엄와피티(Cervus canadensis merriami): 미국 남서부 및 멕시코에 살았던 아종으로 무분별한 사냥과 유럽인들의 도래 이후 소들과의 경쟁으로 인해 1906년에 자취를 감추었다.
  • 남부돼지발반디쿠트(Chaeropus ecaudatus): 마지막 개체가 1901년에 수집되었다.
  • 북부돼지발반디쿠트(Chaeropus yirratji): 상기 종과 같은 종으로 여겨졌다가 2019년에 별개의 종으로 분리되었다.
  • 흰발토끼쥐(Conilurus albipes): 호주 남동부에 살던 토착 설치류로 1845년에 멸종되었다.
  • 카프리콘토끼쥐(Conilurus capricornensis): 2010년에 신종으로 알려진 동물로 호주 퀸즐랜드의 카프리콘 동굴에서 발견된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며, 비록 정확히 언제 사라졌는지는 미지수나 일부 아화석들은 유럽인의 정착 이후에 나온 것으로 알려져 비교적 최근에 멸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일린구름쥐(Crateromys paulus): 필리핀의 일린 섬에서 1953년 4월 4일에 수집된 표본 한 점이 유일한 기록인 설치류로, 비록 적색목록에선 아직 멸종 선언이 내려지진 않았으나 그 후로 반세기 넘게 신규 보고는 고사하고 섬의 숲들마저 인간 활동에 의해 파괴되었기 때문에 생존 가능성은 매우 낮다.
  • 크리스마스땃쥐(Crocidura trichura): 호주 크리스마스 섬에 살았던 땃쥐의 일종으로 20세기 초반에 급격하게 수가 줄어들어 1958년 이후 소식이 없었다가 1985년에 간신히 두 개체를 포획했으나 얼마 못 가 죽었고, 그 후 수 차례의 조사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개체를 찾지 못해 2023년 현재에는 극히 희귀하거나 이미 멸종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 붉은배가는주머니쥐(Cryptonanus ignitus): 아르헨티나 북서부의 후후이 주에서만 살았던 종으로 이 종의 서식지인 숲이 파괴된 것으로 인해 1962년의 발견이 이 종의 마지막이었다.
  • 큰포사(Cryptoprocta spelea): 현존하는 포사(C. ferox)의 대형 친척 동물로 이들이 멸종한지 한참 뒤인 1902년에 보고되어 1935년에서야 현존하는 작은 친척과 별개의 동물임이 인식되었다. 14세기 이전에 사라진 이 동물이 사라진 정확한 시기와 원인은 불분명.
  • 북부수마트라코뿔소(Dicerorhinus sumatrensis lasiotis): 치타공코뿔소로도 불렸던 동물로, 수마트라코뿔소의 세 아종 중 유일하게 아시아 대륙 본토인 인도차이나반도에 살았던 아종[46]이자 가장 컸던 아종이었으며 수마트라 섬 아종(D. s. sumatrensis)보다는 몸에 털은 적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수렵과 서식지 파괴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20세기 중에 멸종한 것으로 여겨지나, 미얀마말레이반도에서 의심쩍긴 해도 야생에서의 목격 사례가 몇 건 있어서인지 아직은 공식 멸종 선언이 내려지진 않았다.
  • 남부검은코뿔소(Diceros bicornis bicornis): 검은코뿔소의 남아프리카 아종이자 모식 아종으로, 케이프검은코뿔소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던 이 동물은 과거에 케이프 지역과 트란스발, 나미비아 남부 등 남아프리카의 넓은 지역에 살고 있었으나 사냥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1850년 경에 자취를 감추었다.
  • 북동검은코뿔소(Diceros bicornis brucii): 역시 검은코뿔소의 아종으로 과거에는 수단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북부 및 남동부, 지부티, 소말리아 북부 및 남동부에 살았으나 20세기 초에 씨가 말랐다.
  • 서부검은코뿔소(Diceros bicornis longipes): 검은코뿔소의 서아프리카 아종으로 2006년에 카메룬 북부에서의 마지막 발견 이후 6개월 간의 조사에도 불구하고 생존된 개체가 발견되지 않았고 그로부터 5년 후인 2011년에 공식으로 멸종 판정이 내려졌다.
  • 포클랜드늑대(Dusicyon australis): 포클랜드 제도의 유일한 육상 포유류였다. 생김새는 여우나 늑대처럼 생겼지만 유전자 분석결과 갈기늑대와 가장 가깝다고 한다. 인간에게 적대감이 없고 오히려 친화적이었음에도 모피용으로 도축된데다 그 후 포클랜드 섬으로 건너간 영국인들에 의해 목양업이 시작되면서 양을 습격한다는 이유로 목동들에게 남획당해 1876년 완전히 멸종되었다.
  • 남아메리카늑대(Dusicyon avus): 포클랜드늑대와 밀접한 종으로 대략 400년 전까지는 살아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시리아코끼리(Elephas maximus asurus): 아시아코끼리의 가장 컸던 아종. 그러나 인도코끼리(E. m. indicus)의 서아시아 개체군일 가능성이 높다. 중동과 인도 등의 국가에서 전쟁용으로 또는 상아를 얻기 위해 이들을 남획한데다, 서식지까지 파괴되면서 기원전 700년을 전후로 멸종했다.
  • 누비아야생나귀(Equus africanus africanus): 가축화된 당나귀(E. a. asinus)의 조상종으로 알려진 아프리카야생나귀(E. africanus)의 모식 아종으로 사냥과 가축과의 경쟁, 가축 당나귀와의 교잡으로 인해 1970년대 이후 야생에서 자취를 감추어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며, 친척 아종인 소말리야생나귀(E. a. somaliensis) 역시 비슷한 이유로 위기에 처했다. 다만 이집트와 수단의 국경지대인 가발 엘바(Gabal Elba) 국립공원과 뜬금없게도 카리브 네덜란드의 섬인 보네르(Bonaire)의 두 지역에 있는 야생화된 당나귀가 이 아종의 후손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순도는 아직 불분명한 상황이다.
  • 아틀라스야생나귀(Equus africanus atlanticus): 아프리카야생나귀의 북아프리카 아종으로, 로마인들의 여흥을 위한 사냥에 의해 서기 3백년 경에 멸종했을 것으로 보인다.
  • 타르판(Equus ferus ferus): 가축화된 말(E. f. caballus)의 친척 아종으로 1879년에 야생에서 멸종했으며, 1909년에 러시아에 포획되어 있던 마지막 개체도 죽음으로써 멸종했다. 이로써 현재 존재하는 야생마(북미의 머스탱, 호주의 브런비 등)들은 인간이 가축으로 키우던 말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야생으로 되돌아간 개체들이고, 몽골야생말이라고 부르는 프졔발스키말은 19세기에 발견됐을 때부터 사람이 키우는 말 무리를 습격해서 수말을 죽이고 암말들을 뺏어가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 순수한 야생말로 보기에는 의심스럽다는 의견이 강했는데, 2018년의 DNA 분석 결과 현재 카자흐스탄 북부에 살았던 보타이 인들이 기원전 3500년에 가축화한 말의 후손이라는 게 밝혀져서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순수한 야생마는 현존하지 않는다. 가축화의 역사가 오래되었기에 최소 수백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추정. 타르판 역시 몽골야생말처럼 야생화된 말의 후손이거나 가축말들의 잡종일 수 있다는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
  • 시리아야생당나귀(Equus hemionus hemippus): 아시아야생당나귀(오나거, E. hemionus)의 아종으로, 고기를 얻기 위한 사냥 표적이 되어왔으나 너무 빨라 잡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자동차와 총기의 발명으로 1927년을 마지막으로 멸종했다.
  • 콰가(Equus quagga quagga): 사바나얼룩말(E. quagga)의 아종으로 1878년에 야생에서 사라지고, 포획된 개체들도 1883년 8월 12일에 마지막 개체의 죽음으로 영원히 사라졌다.
  • 붉은가젤 (Eudorcas rufina): 알제리 북부에 살던 종으로, 야생에선 목격된 적이 없이 오로지 19세기 말에 알제오랑에 있는 시장에서 구매된 표본 세 점이 이들의 존재를 증명하는 단서일 뿐이었다. 다만 이전부터 이 종을 붉은이마가젤(E. rufifrons)의 아종으로 간주하는 견해가 있었던데다, 2008년의 연구 결과 실제로 세 점의 표본 중 하나가 붉은이마가젤의 것으로 판명, 같은 종일 가능성이 제기되어 멸종에서 자료 부족 상태로 옮겨졌다.
  • 시바의 여왕 가젤(Gazella bilkis): 1951년 멸종하였다.
  • 사우디가젤(Gazella saudiya): 1970년 야생에서 마지막 개체 목격 이후 발견되지 않아 1996년 멸종 판정을 받았다.
  • 쿠바후티아(Geocapromys columbianus): 쿠바의 우림 및 선인장 관목 지대에 살았을 이 종은 1500년 경에 유럽인들이 들여온 외래종에 의해 멸종했을 것으로 여겨지나, 일부는 홀로세 초반에 멸종했을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어서 이 경우 이 문서에서의 등록 기준을 상실하여 제외되게 된다.
  • 리틀스완후티아(Geocapromys thoracatus): 온두라스 북동부의 작은 섬인 리틀 스완 섬에서만 살았던 동물로 자메이카후티아(G. brownii)의 아종으로 추정되기도 하는 이 종은 20세기 초반까진 제법 흔했으나 1955년에 허리케인 자넷의 강타와 그 직후 섬에 들여진 고양이에 의해 싹이 마른 것으로 여겨진다.
  • 가면후티아(Hexolobodon phenax): 히스파니올라섬에 고유한 설치류로, 유럽인들이 섬에 정착한 서기 1500년대 이후에 멸종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 마다가스카르난쟁이하마(Hippopotamus): 지금은 모두 멸종한, 마다가스카르 고유의 하마로 총 1속 3종이 확인되었으며 지금으로부터 1천년 전쯤까지 살아있었다. 모잠비크 해협을 건너온 조상 하마에서 유래했을 이들 소형종에 대해 현재로써는 하마(H. amphibius)와 같은 속으로 분류하고 있다.
    • Hippopotamus laloumena
    • Hippopotamus lemerlei
    • Hippopotamus madagascariensis: 이 종의 경우 하마가 아닌 피그미하마(Choeropsis liberiensis)와 가까운 종인 C. madagascariensis로 분류하자는 견해도 있다.
  • 파란영양(Hippotragus leucophaeus): 남아프리카에 살던 영양의 일종으로 모피를 노린 사냥꾼들에 의해 1800년에 멸종.
  • 군자원숭이(Junzi imperialis): 긴팔원숭이의 일종으로 2004년에 발굴된 하희(夏姬)[47]의 묘에서 발견된 불완전한 두개골을 통해 2018년에 처음 보고된 종으로 현존하는 긴팔원숭이와는 형태가 달라 별도의 속으로 기재되었는데 속명인 Junzi의 유래는 군자(君子). 적어도 기원전 2세기까지는 살아있었을 이 동물은 하희의 애완동물로써 함께 매장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해당 무덤에서는 두루미와 표범, 아시아흑곰, 스라소니 등의 뼈도 같이 발굴되었다. 멸종 원인 및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원인만큼은 무분별한 사냥이나 서식지 파괴일 가능성이 유력해보인다.
  • 스텔러바다소(Hydrodamalis gigas): 북태평양베링해협 일대에 서식했던 해양 포유류. 1741년에 발견되었으며 고기가 최고급 쇠고기 수준으로 맛있고 모피도 고급이라는 이유 때문에 사냥당했고 결국 인간들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1768년, 발견된지 27년만에 멸종당했다. 게다가 또 다른 멸종 원인 중 하나로 성격 자체가 매우 순한데다 친근성이 높아 위험을 모르며 한 개체가 공격당하면 바로 몰려오는지라 더 쉽게 사냥당했다.
  • 산후티아(Isolobodon montanus): 히스파니올라 섬에 살았던 설치류로 뼈들이 시궁쥐(Rattus) 속의 쥐들과 같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유럽인의 도래까지는 살아있었던 종이나 이들 외래 설치류와의 경쟁으로 인해 사라진 종으로 여겨진다.
  • 푸에르토리코후티아(Isolobodon portoricensis): 히스파니올라 원산이나 버진아일랜드와 푸에르토리코에도 퍼져살았던 종으로 타이노인들의 식량으로도 많이 잡혔다고 한다. 그럼에도 유럽인의 도래 이전까지는 살아있었으나 1500년 경에 이들과 같이 들어온 곰쥐와의 경쟁이 이들을 멸종시켰을 것이며, 설사 그 때 멸종하지 않았다한들 19세기에 작은아시아몽구스(Urva auropunctata)가 들어온 이후로는 얄짤없었을 것이다.
  • 중부토끼왈라비(Lagorchestes asomatus): 1932년에 수집된 두개골 1점이 이 종의 존재를 알려주는 유일한 물리적인 증거인 이 동물은 외래종인 고양이와 여우의 도입으로 인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 동부토끼왈라비(Lagorchestes leporides): 호주 남동부에 살았던 동물로 50cm 남짓한 몸길이(꼬리 제외. 꼬리는 33cm 가량)를 가진 작은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개에게 500m를 쫓겼음에도 6m 남짓 떨어진 성인 남자[48]의 머리 위를 뛰어넘는 놀라운 기록이 전해졌을 정도로 민첩한 동물이었다고 한다. 다만 이 동물도 집약적 농업과 초지에 풀려난 소와 양에 의해 서식지가 교란되고, 원주민들의 방화 농업[49] 중단, 고양이와 붉은여우가 호주에 풀려나면서 1889년 8월에 수집된 표본을 끝으로 이 종의 신빙성 있는 기록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 Lagostomus crassus: 페루 남부에서 두개골 1점만 발견된 설치류의 일종으로 표본이 화석화된 건 아니므로 비교적 최근에 멸종한 것으로 보이나, 현존하는 평원비스카차(L. maximus)의 대형 개체와 비슷하게 생겨서 단순히 고대에 페루까지 살았던 평원비스카차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된다.
  • 작은둥지쥐(Leporillus apicalis): 나뭇가지 등을 모아서 높이 1m, 길이 3m에 달하는 둥지를 만들었던 것이 특징인 호주 고유의 설치류로, 이런 둥지의 주 목적은 천적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소와 양과의 먹이 경쟁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이 동물은 1933년 7월 18일에 마지막 표본이 포획된 것으로 멸종을 맞았는데 이 포획 과정은 필름에 담겨 촬영되었기 때문에 한 동물이 멸종하는 순간이 영상에 담긴 희귀한 장면이 찍힌 셈이 되었다. 그 후에도 1970년에 이 동물로 추정되는 동물이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있었고 2008년에는 내륙에 약간의 생존 개체가 있을 가능성으로 인해 멸종에서 심각한 멸종위기(멸종 가능성 있음)로 등급이 하향되기도 했지만 2016년에 다시 멸종 단계로 상향되었다.
  • 양쯔강돌고래(Lipotes vexillifer): 일명 바이지. 이름답게 중국 양쯔강 유역에서 서식하였으며 역사 속 최초로 멸종한 고래류이자 2006년 멸종이 선포되어 가장 최근에 멸종된 포유류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멸종이 선포된 다음해인 2007년이 돌고래의 해로 선포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단은 IUCN에서도 아직 심각한 멸종위기에는 남아 있기는 하다.
  • 북아프리카코끼리(Loxodonta africana pharaohensis): 이름 그대로 사하라 사막 이북의 북아프리카에 살았던, 아프리카코끼리의 북아프리카 아종[50]으로 현존하는 아종들에 비해 작아서 친척종인 둥근귀코끼리와 비슷한 크기였다고 한다. 포에니 전쟁 당시 카르타고에서 전투 코끼리로 사용했던 것으로 유명했던 동물이었으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하의 고대 이집트에서도 이 동물을 사역해서 쓰기도 했다. 다만 로마 제국이 북아프리카를 평정하면서 서식지 파괴와 이에 따른 사막화, 그리고 검투사 시합에 쓰기 위한 수렵으로 인해 서기 4세기 쯤에 멸종을 맞았다.
  • 작은빌비(Macrotis leucura): 1950년대에 멸종되었다.
  • 마르티니크큰쌀쥐(Megalomys desmarestii): "큰 쥐"라는 속명에 걸맞게 카리브해의 쌀쥐 중 가장 컸던 종이자 같은 속의 종들 중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종으로 서식지의 파괴와 인간의 사냥에도 불구하고 당장의 멸종 징후는 없었으나 몽펠레 화산폭발에 의해 1902년 멸종되었다. 다만 몽구스의 도입이 이 종에 더 크고 직접적인 위협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세인트루시아큰쌀쥐(Megalomys luciae): 카리브해 동부의 세인트루시아에 살았던 동물로 작은 고양이만했던 이 동물은 1852년에 마지막으로 알려진 표본이 3년 간의 사육 끝에 런던 동물원에서 사망하였으며, 1881년이 마지막 기록이 되었다.
  • 브램블 케이 멜로미스(Melomys rubicola): 설치목 쥐과에 속하는, 호주에서 살았던 쥐이다. 브램블 케이라는 토러스 해협 제도와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북단 사이에 놓여있는 작은 산호초 섬에서 서식했다. 하지만 서식지의 지면 높이가 낮았기 때문에 기후 변화로 인한 파도의 범람으로 2015년 멸종되어 세계 최초로 기후 변화 만으로 멸종한 포유류로 기록되어 있다.
  • 쓰시마관코박쥐(Murina tenebrosa): 1962년에 일본 쓰시마섬에서 늙은 암컷 한 마리가 채집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기록으로, 그 이후 조사에서 이 종의 발견에 실패한데다 섬의 삼림이 벌목으로 훼손되어서 이 종의 생존 가능성을 어둡게 만든다.
  • 세인트킬다생쥐(Mus musculus muralis): 스코틀랜드 북동부의 세인트 킬다 군도에 살았던 생쥐의 아종으로 1899년에 처음 기록되었지만 불과 30여년 만인 1930년 8월 29일에 모든 주민들이 이 군도를 떠남으로써 인간에 강하게 의존했던 이 아종은 순식간에 멸종의 길을 걸었다. 반면 이 섬에 살던 또 다른 쥐의 아종인 세인트킬다들쥐(Apodemus sylvaticus hirtensis)는 군도가 버려진 후로도 빈 집에 옮겨사는 식으로 적응하는데 성공했으며 지금도 세인트 킬다 군도의 고유종으로써 남아 있다.
  • 발레아레스염소(Myotragus balearicus): 발레아레스 제도마요르카 섬과 메노르카 섬에 살았던 염소의 일종으로 4,500여년 전에 인류가 발레아레스 제도에 도착하면서 멸종되었다.
  • 뉴질랜드큰짧은꼬리박쥐(Mystacina robusta): 1965년 이후로 발견되지 않아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타이완구름표범(Neofelis nebulosa brachyura)
  • 카리브몽크물범(Neomonachus tropicalis): 1950년대를 마지막으로 멸종되었으며, 인간의 남획으로 멸종된 최초의 기각류이다.
  • 바다밍크(Neovison macrodon): 북미에서 멸종된 유일한 족제비과 종이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멸종했을 것으로 여겨지며 1903년에서야 학계에 보고되었다.
  • 네소폰테스(Nesophontes): 땃쥐목 네소폰테스과(Nesophontidae)에 유일한 속으로, 서인도땃쥐라고도 불렸던 이 식충동물은 이 이름이 말해주듯 카리브에 있는 대앤틸리스 제도의 섬들에서만 살았으나 이들 모두 16세기부터 유럽인이 쳐들어온 이후 같이 들어온 외래종 쥐들에 의해 멸종당했으며 동물학자들이 표본을 채집할 틈도 없이 너무 빨리 사라진 나머지 남아있는 표본들은 모두 박제나 알콜 표본이 아닌 화석과 펠릿[51] 속 뼈들 뿐이다. 많게는 12종에서 적게는 이하의 여섯 종까지 존재했을 것으로 여겨지는 중.
    • 푸에르토리코네소폰테스(N. edithae): 쥐들의 도입과 서식지 파괴로 16세기 중에 사라졌다.
    • 아탈레이네소폰테스(N. hypomicrus): 히스파니올라 섬 고유종이었다.
    • 큰쿠바네소폰테스(N. major): 쿠바에 살았던 종으로 쥐들의 도입이 이들의 명줄을 끊었다.
    • 서쿠바네소폰테스(N. micrus)
    • 생미셸네소폰테스(N. paramicrus): 히스파니올라 섬 고유종이었다.
    • 아이티네소폰테스(N. zamicrus)
  • 갈라파고스다윈쥐(Nesoryzomys darwini): 갈라파고스 제도 산타크루즈섬에서만 살았던 종으로 1929년 12월 12~16일에 채집된 4점의 표본이 유일한 기록이다.
  • 산타크루즈섬쥐(Nesoryzomys indefessus): 1930년대 멸종되었다.
  • 얼룩왈라비(Notamacropus greyi): 마지막 포획 개체가 1939년에 사망했다.
  • 짧은꼬리껑충쥐(Notomys amplus): 1896년 6월에 마지막으로 발견되었다.
  • 긴꼬리껑충쥐(Notomys longicaudatus): 1901~1902년에 멸종되었다고 추정. 1944년에 골격이 발견, 1977년 올빼미 펠렛에서 이 쥐의 골격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이 종의 생존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여전히 멸종 등급이다.
  • 큰귀껑충쥐(Notomys macrotis): 1843년에 멸종되었다.
  • 달링다운스껑충쥐(Notomys mordax): 여우와 집고양이 등의 외래 포식동물에 의해 1840년대에 씨가 말라, 현재까지도 남은 표본은 겨우 두개골 한 점 뿐이다.
  • 큰껑충쥐(Notomys robustus): 19세기 후반까지는 살아있던 것으로 추정
  • 초승달발톱꼬리왈라비(Onychogalea lunata): 1956년 경에 사라진 이 종의 멸종 원인은 붉은여우의 확산 때문이었을 것이다.
  • 마리아마드레섬쥐(Oryzomys nelsoni): 멕시코 서쪽의 마리아마드레 섬에서만 살았던 쥐로, 1897년 5월에 표본 4점이 수집되었고 이것이 이들의 마지막 기록이 되었다.
  • 배드랜드큰뿔양(Ovis canadensis auduboni): 미국 중서부의 황무지에 살았던 큰뿔양의 아종으로, 사냥으로 인해 1900년대 초반에 사라졌을 것으로 추정되며, 1926년까지는 살아남았을 것으로 보인다.
  • 늘보여우원숭이(Palaeopropithecus): 3종이 알려졌으며 이 중 P. ingens 종이 1300~1620년까지 살아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P. ingens
    • P. kelyus
    • P. maximus
  • 바바리사자(Panthera leo leo): 로마 검투장에서 이용된 사자가 바로 이 종이였다. 현재는 모로코의 라바트 동물원에 그 후손들이 살고 있다. 다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라 바바리사자는 아시아사자세네갈사자 등과 같은 아종으로 통합되었으며, 학명은 모식종인 바바리사자를 따라 Panthera leo leo로 통일되었다.
  • 케이프사자(Panthera leo melanochaita): 최근의 연구로 마사이사자, 트란스발사자, 카탕카사자와 같은 아종으로 통합되었으며, 아종명은 가장 먼저 이름이 붙은 케이프사자의 것인 Panthera leo melanochaita로 통일되었다.
  • 카스피호랑이(Panthera tigris virgata): 실제로는 벵골호랑이, 시베리아호랑이와 동일 아종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조만간 제외될 것으로 보이며 이 경우 아종명은 가장 먼저 이름이 붙은 벵골호랑이의 아종명인 Panthera tigris tigris로 통일된다.
  • 발리호랑이(Panthera tigris balica), 자바호랑이(P. t. sondaica): 실제로는 수마트라호랑이(P.t.sumatrae)와 동일 아종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조만간 제외될 것으로 보이며 이 경우 아종명은 가장 먼저 명명된 자바호랑이의 학명인 Panthera tigris sondaica로 통일된다.
  • 사막반디쿠트(Perameles eremiana): 호주 중부에 살았던 식충성 유대류로 호주에 풀려난 붉은여우가 이들을 습격한 것과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급감으로 인한 방화 농업이 중단된 것 등이 맞물려 종말을 맞은 이 종의 마지막 표본은 1943년에 채집되었으며, 그 후로 이 종의 소식은 전해지지 않는다.
  • 펨퍼튼사슴쥐(Peromyscus pembertoni): 캘리포니아 만의 산페드로놀라스코 섬에서만 살았던 동물로 1931년 12월 26일에 12마리가 수집된 것을 끝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 케이프혹멧돼지(Phacochoerus aethiopicus aethiopicus): 사막혹멧돼지(P. aethiopicus)의 남아프리카 아종으로 1865년 경에 멸종당했다. 이로써 현존하는 사막혹멧돼지 아종은 소말리혹멧돼지(P. a. delamerei)가 유일한데 그래도 이들은 최소관심 단계로 위기에 처하진 않은게 위안.
  • 텔레포민쿠스쿠스(Phalanger matanim): 파푸아뉴기니의 농 강 계곡 안의 해발 1,500~2,000m에 자리잡은 떡갈나무 숲 한 곳에서만 살았던 것으로 여겨지는 종으로, 이 종이 마지막으로 발견된 1997년부터 다음 해까지 벌어진 엘니뇨의 여파로 그 곳에 가뭄과 혹한이 도래하여 나무들이 떼죽음을 당한데다 이후 벌어진 산불에 의해 숲이 파괴되어 다른 서식지가 확인되지 않은 이 종 역시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 왈드런붉은콜로부스(Piliocolobus waldronae): 코트디부아르와 가나의 열대우림에 살았던 원숭이로 한때 서부붉은콜로부스(P. badius)의 아종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1933년에 발견된 이 동물은 서식지인 정글이 베어진데다 자신들 역시 식용 육류를 위한 사냥에 희생되어가며 1978년 이후 더 이상의 발견 기록이 없어서 2000년에 멸종된 것으로 간주되어 현대 시대에 멸종된 최초의 영장류로 여겨지나, 코트디부아르 남동부에 극소수의 개체들이 살아있음을 암시하는 증거들이 나와서 적색목록에서는 아직까진 멸종 가능성이 있을 지언정 심각한 멸종위기 수준으로 남아있다.
  • 크리스마스집박쥐(Pipistrellus murrayi): 호주 크리스마스 섬 고유의 박쥐 종으로 한때 인간의 거주지를 포함하여 섬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1990년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해 19년 후인 2009년 1월에는 겨우 20마리 밖에 남지 않았고 유일하게 확인된 번식 집단엔 꼴랑 4마리만 확인되었을 정도로 수가 줄었으며, 그 해 8월에 번식 프로그램을 위한 포획에 착수했으나 4주 간의 조사 끝에 겨우 1마리의 반향음만 감지할 수 있었으며 그나마도 8월 26일을 끝으로 침묵에 들어가서 9월 8일에 포획 시도의 실패가 공식으로 선포되었고 그 이후로도 이 박쥐가 발견되거나 울음소리가 포착되지 않아서 멸종한 것이 분명하다. 이 박쥐를 불과 20년도 안 되는 짧은 시기에 망각으로 떨어트린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나 동양늑대뱀과 대왕지네, 긴다리비틀개미, 곰쥐, 고양이 등의 외래 포식동물로부터의 위협이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되며, 그 외에 긴다리비틀개미 방제용 살충제인 피프로닐의 농축 역시 하향세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 오가사와라집박쥐(Pipistrellus sturdeei): 오가사와라 제도의 하하지마에서만 살았을 것으로 여겨지는 종으로 100년 넘게 보고가 없어서 2000년에 공식으로 멸종 선언이 내려졌다.
  • 사마나후티아(Plagiodontia ipnaeum): 히스파니올라섬의 열대 및 아열대 기후의 습한 저지숲에 살았던 설치류이나 유럽인들의 도래와 같이 들어온 시궁쥐 속의 쥐들에 의한 포식으로 멸종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 넓은얼굴쥐캥거루(Potorous platyops): 호주 남서부에 살았던 유대류로 1839년에 첫 표본이 수집되고 1844년에 학명이 붙은 이 종의 마지막으로 알려진 표본이 채집된건 불과 반세기도 되지 않은 1875년의 일이다.
  • 사르데냐우는토끼(Prolagus sardus): 이름 그대로 이탈리아 사르데냐 일원에 살았던 우는토끼 종으로 현존하는 우는토끼들(Ochotona)과는 별개의 속인 옛우는토끼(Prolagus) 속[52]에 속해 있었는데, 한때 유럽 곳곳에 퍼져살았던 이 속에 속했던 종들은 플라이스토세 중기에 죄다 멸종했지만 이 종만큼은 사르데냐와 코르시카 등 지중해 서부의 섬들에서 역사 시대까지 살아남는데 성공하였으며, 포식 압력이 적은 섬에 고립되어 살아가던 종이어서인지 같은 속에 속한 대부분의 본토 종들보다 큰 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1만 년 전부터 인간들이 해당 섬들에 정착하면서 이들을 사냥하고, 농경 활동으로 서식지를 파괴함과 인간과 함께 들어온 포식동물 및 경쟁 동물들에 의한 타격으로 인해 기원전 810년 이후 어느 시점, 적어도 로마 시대부터 멸종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고고학적 분석에 의하면 기원전 348년~서기 283년 사이에 멸종했을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준다.[53] 비록 그 후로도 이들에 대한 역사적 기록이 간간히 나오기는 했고 가장 최근으로는 1774년까지도 기록이 나오긴 했지만 그 쯤 되면 집쥐 등 다른 종과의 혼동 가능성이 의심된다.
  • 청회색쥐(Pseudomys glaucus): 1956년에 멸종되었다.
  • 작은사모아큰박쥐(Pteropus allenorum): 1856년에 사모아에서 수집된 것이 유일한 기록으로 2009년에서야 신종으로 확인되었지만 이 시기까지도 추가적인 기록이 없어서 멸종한 것으로 판정.
  • 아루큰박쥐(Pteropus aruensis): 인도네시아의 아루 제도에서 살던 큰박쥐 종으로 1867년 발견되었으며, 19세기 이후로 발견되지 않았다.
  • 퍼시큰박쥐(Pteropus brunneus): 1874년에 채집된 수컷 한 마리가 유일한 기록으로,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 퀸즐랜드 주의 노섬벌랜드 제도에 있는 퍼시 섬에서 채집되었다고 한다.
  • 사모아큰박쥐(Pteropus coxi): 1856년에 사모아에서 수집된 것이 유일한 기록으로 2009년에서야 신종으로 확인되었지만 이 시기까지도 추가적인 기록이 없어서 멸종한 것으로 판정.
  • 팔라우큰박쥐(Pteropus pilosus): 멸종된 시기인 1874년 이전에 채집된 표본 두점만 남아있다고 한다.
  • 모리셔스애기큰박쥐(Pteropus subniger): 마스카렌 제도의 큰 섬들에 살던 두 종류의 큰박쥐중 한 종류였다. 이 종은 모리셔스에서는 1859년에, 레위니옹에서는 1862년에 자취를 감추었으며 이 종보다 더 큰 종인 모리셔스큰박쥐(P. niger)는 현재 생존해 있다.
  • 괌큰박쥐(Pteropus tokudae): 1931년에 최초로 기록되었으며 마리아나큰박쥐(P. mariannus)랑 함께 살았다고 한다. 마지막 표본은 1967년 3월 타라구 절벽에서 잠자다가 포획된 암컷 개체였으며, 옆에 있던 새끼는 달아났다고 한다. 1974년 이루어진 조사에서는 이 종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 하이다 과이 순록(Rangifer arcticus dawsoni): 캐나다의 하이다 과이 제도[54]에 살았던 동물로 멸종 원인으로는 서식지 파괴와 남획, 외래 전염병으로 추정되던 이 동물의 마지막은 1908년에 개체 3마리가 사살당한 것이었다.
  • 동그린란드순록(Rangifer tarandus eogroenlandicus): 순록의 아종으로 뒤늦게 그린란드에 진출한 북극늑대에 의해 1900년 이후 멸종했다.
  • 맥클리어쥐(Rattus macleari): 크리스마스 섬 고유의 쥐로 1903년에 멸종되었다.
  • 불독쥐(Rattus nativitatis): 위의 맥클리어쥐와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 섬에 살았으며 1903년에 멸종되었다.[55]
  • 베트남코뿔소(Rhinoceros sondaicus annamiticus): 동남아시아 본토에 살았던 자바코뿔소의 아종으로 마지막으로 알려진 개체가 2010년 베트남에서 밀렵꾼의 총에 맞으면서 멸종되었다. 다만, 인도네시아의 우중쿨론 국립공원에서 소수의 자바코뿔소를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비록 인도차이나 아종의 멸종으로 아종이 말레이 제도 아종(R. s. sondaicus) 하나만 남긴 했어도 종 자체는 아직 건재한다.
  • 작은인도코뿔소(Rhinoceros sondaicus inermis): 이 아종 역시 자바코뿔소의 아종으로 이름 그대로 인도에 살았던 이들은 큰 친척종인 인도코뿔소(R. unicornis)보다는 작은 편이었으며 이들 또한 남획으로 사라져갔다.
  • 숌부르그사슴(Rucervus schomburgki): 태국에 서식하던 사슴으로 쌀 수출 증대에 의한 초지 및 습지 개간을 통한 서식지 파괴와 고기와 뿔을 얻기 위한 사냥으로 인해 1932년부터 야생에서 자취를 감추었으며, 1938년에 사육 중인 마지막 개체마저 사망하면서 멸종했다.
  • 마르카노솔레노돈(Solenodon marcanoi): 히스파니올라 섬에 살았던 식충동물로 파편화된 뼈들 몇 점이 이들의 존재를 증명한다. 시궁쥐 속의 쥐들과 같은 곳에서 뼈들이 발견된 것으로 늦어도 유럽인들의 도래까지는 살아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이들과 외래종 쥐들에 의해 잡아먹힌 것으로 인해 이 종이 종말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 세부사마귀돼지(Sus cebifrons cebifrons): 필리핀 중부의 비사야 제도에 사는 비사야사마귀돼지(S. cebifrons)의 세부 섬 아종으로 서식지 파괴로 인해 사라져 2000년에 멸종 판정이 내려졌으며, 같은 종의 다른 아종들 역시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 주머니늑대(Thylacinus cynocephalus): 태즈메이니아 늑대라고도 불리는 이 포유류는 공식적으로는 1936년에 마지막 개체의 죽음으로 멸종했다고 여겨지지만 아직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 캘리포니아불곰(Ursus arctos californicus): 다만 회색곰(U. a. horribilis)과 같은 아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기는 하다.
  • 아틀라스불곰(Ursus arctos crowtheri)
  • 멕시코불곰(Ursus arctos nelsoni): 북아메리카 아종 중 가장 작은 종류에 속하나 위의 캘리포니아 아종처럼 이 아종을 회색곰의 개체군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 자메이카원숭이(Xenothrix mcgregori): 1920년에 골격이 첫 발굴되면서 알려진 종으로, 멸종 원인 및 시기는 1050년 경에 멸종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 외에는 알려진게 없다.
  • 바다사자(Zalophus japonicus)[56]: 주로 강치라고도 불리던 해양 포유류로[57], 독도일본 열도동해 연안에 살았던 토종 해양 포유류였는데, 1974년의 포획 기록을 마지막으로 확실한 기록이 없어서 인류에 의해 멸종당한 두 번째 기각류가 되었다. 2015년 8월 해양수산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독도와 울릉도에 귀환을 기원하는 벽화와 동상을 설치하였다.
  • 베르그만불곰, 블루 타이거: 둘다 크립티드로 치부되지만, 크립티드로 치부하기엔 정식 공문서나 칙서 등의 기록이 있어서 위의 짐새처럼 실제로 있었던 동물로도 본다. 털가죽을 얻기위해 적극적으로 서식지를 파괴하고 잡아죽여서 멸종된 것으로 보인다.
  • 로드하우섬긴귀박쥐 (Nyctophilus howensis): 1972년에 발견된 두개골 한 점만 존재하고있다. 현재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며 극적으로 발견된다해도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있는 종이다.
  • 칸당고쥐 (Juscelinomys candango): 1960년 발견됐지만 멸종되었다.
  • 인슐라동굴쥐 (Heteropsomys insulans): 푸에르토리코에 살던 고유종이다.
  • 페르난도 데 노로냐섬 쥐 (Noronhomys vespucci)
  • 네비스큰쌀쥐 (Pennatomys nivalis)
  • 티모르섬큰쥐 (Coryphomys buehleri)
  • 갈라파고스큰쥐 (Megaoryzomys curioi)
  • 자메이카쌀쥐 (Oryzomys antillarum): 19세기후반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세인트빈센트피그미쌀쥐 (Oligoryzomys victus): 1892년 멸종되었다.

2.1.5. 양서류[편집]


  • 오스굿에티오피아두꺼비(Altiphrynoides osgoodi): 2003년의 발견을 마지막으로 2009년의 조사 결과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항아리곰팡이에티오피아 고원에도 널리 퍼져있기 때문에 이 종의 생존 가능성을 떨어트리고 있다.
  • 치리키할리퀸개구리(Atelopus chiriquiensis)
  • 적녹배할리퀸두꺼비(Atelopus pinangoi): 베네수엘라의 열대 고지대의 숲과 강에 살았던 이 동물은 서식지 파괴와 질병, 외래종 송어에 의해 1997년 이후 발견되지 않고 있다.
  • 스텁풋언덕두꺼비(Atelopus senex): 두꺼비 일종 1100~2200미터의 산지대에서 살았었다. 1986년 이후 발견되지 않았다.
  • 마라카이 할리퀸 개구리(Atelopus vogli)
  • 코아킨도둑개구리(Craugastor anciano)
  • (Craugastor myllomyllon): 과테말라 고유종이다.
  • 시에라데오모아강변개구리(Craugastor omoaensis): 온두라스 시에라 데 오모아에 사는 총 13종류의 고유종 양서류와 파충류들 중 1종류였다. 760~1100미터에서 서식했다. 현재 24개의 표본이 남아있으며, 2019년 멸종되었다.
  • 운남호수도롱뇽(Cynops wolterstorffi): 중국 윈난성의 쿤밍호에서만 발견되던 도롱뇽 서식지 파괴로 멸종된 것으로 추정. 1979년 마지막 개체가 목격.
  • 랩스청개구리(Ecnomiohyla rabborum): 파나마에서 2005년에 첫 발견된 이 동물은 항아리곰팡이가 서식지를 휩쓴 것으로 멸종의 길을 맞고 있었으며 포획 번식 프로그램조차 실패하여 마지막으로 확인된 암컷은 2009년에 사망했고 남은 건 두 포획된 수컷 뿐이었으나 2012년에 한 마리의 건강이 악화되어 안락사되었고 나머지 한 마리인 "투기(Toughie)"가 종의 유일한 생존 개체로써 남아있었으나 2016년 9월 26일에 사망함으로써 이 종은 실질적인 멸종을 맞았다. 적색목록에선 아직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
  • 황금두꺼비(Incilius periglenes): 코스타리카 북서부 티라란 산맥의 몬테베르데 운무림에서만 살았으며 1987년에 1,500마리에 달했던 것이 1989년 5월을 마지막으로 한마리도 발견되지 않아 2004년 정식으로 멸종 결론이 내려졌다. 왜 갑자기 멸종했는지 정확한 이유를 밝혀내지 못했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의 변화와 습지가 사라져서 그랬을 것으로 추측된다.
  • 베가스표범개구리(Lithobates fisheri): 라스베이거스 때문에 멸종. 도박장과 함께 호텔이 들어서면서 개구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물을 끌어다가 썼다. 거기에 황소개구리와 송어까지 살아남은 개구리와 올챙이를 먹어치웠고 결국 1942년에 멸종되었다.
  • 귄터유선개구리(Nannophrys guentheri): 스리랑카 고유종, 독일 동물학자 알버트 귄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 화려독화살개구리(Oophaga speciosa): 흔했던 종류였으나 현재는 멸종했다.
  • 가시무릎나무개구리(Phrynomedusa fimbriata)
  • 에인스워스 도롱뇽(Plethodon ainsworthi)
  • 잘파가짜브룩도롱뇽(Pseudoeurycea exspectata)
  • 스리랑카거품둥지개구리(Pseudophilautus adspersus)[58]
  • (Pseudophilautus dimbullae)
  • (Pseudophilautus eximius)
  • (Pseudophilautus extirpo)
  • (Pseudophilautus halyi)
  • 하얀코거품둥지개구리 (Pseudophilautus leucorhinus)
  • (Pseudophilautus maia)
  • (Pseudophilautus malcolmsmithi)
  • (Pseudophilautus nanus)
  • 뾰족코수풀개구리(Pseudophilautus nasutus)
  • (Pseudophilautus oxyrhynchus)
  • (Pseudophilautus pardus)
  • (Pseudophilautus rugatus)
  • (Pseudophilautus temporalis)
  • (Pseudophilautus variabilis)
  • (Pseudophilautus zal)
  • (Pseudophilautus zimmeri)
  • 남부위부화개구리(Rheobatrachus silus): 1972년에 첫 개체가 발견되었지만 1979~1981년을 마지막으로 야생에서 자취를 감췄으며 마지막 포획 개체도 1983년에 사망하면서 멸종된 것으로 여겨진다.
  • 북부위부화개구리(Rheobatrachus vitellinus): 퀸즈랜드 중부 해안의 국립공원 내부 열대우림에서 1984년 1월 발견되었으며 1985년 3월 이후 관찰되지 않았다.
  • 글로리어스산급류개구리(Taudactylus diurnus): 호주 퀸즐랜드주 남동부에 살았던 종으로 1979년 이후 야생에서 발견된 적이 없었고 이로부터 25년 후인 2004년까지 추가적인 소식이 없어 그 해에 멸종 판정을 받았다. 야생화된 돼지들이 이들을 잡아먹거나 물에 진흙을 흩뿌려 이들의 번식을 방해했으며 외래종 잡초의 도입으로 물의 흐름에도 영향을 줬고 항아리곰팡이의 확산도 한 몫한다.


2.1.6. 복족류, 이매패류[편집]


Achatinella 속 (Achatinellidae과의 달팽이속으로, 하와이 오아후섬의 수목에 서식했다. 현재 대부분의 종이 멸종했다.)
  • (Achatinella abbreviata)
  • Achatinella apexfulva: 공식으로 멸종 선언이 내려지진 않았으나 외래종인 늑대달팽이(Euglandina rosea)와 잭슨카멜레온(Trioceros jacksonii), 쥐들이 이들을 잡아먹는데다 서식지까지 줄어들어 1996년에 심각한 멸종위기에 직면, 다음 해에 모든 알려진 개체들이 포획되어 번식에 들어갔으나 대부분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했으며, 그나마 2004년에 새끼 한 마리가 번식에 성공하여 핀타섬땅거북의 마지막 개체였던 외로운 조지에서 유래한 조지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이때까지는 아직 20마리 가량이 남아 있었으나 2011년 4월에 조지 역시 원본과 같은 운명에 놓였다. 결국 외로운 조지가 사망한지도 수 년 후인 2019년 1월 1일에 14살짜리 조지도 사망하면서 이 종은 실질적으로 멸종을 맞았다.
  • (Achatinella buddii)
  • (Achatinella caesia)
  • (Achatinella casta)
  • (Achatinella decora)
  • (Achatinella dimorpha)
  • (Achatinella elegans)
  • (Achatinella juddii)
  • (Achatinella juncea)
  • (Achatinella lehuiensis)
  • (Achatinella livida)
  • (Achatinella papyrcea)
  • (Achatinella spaldingi)
  • (Achatinella thaanumi)
  • (Achatinella valida)

Alasmidonta속 (Unionidae과의 민물 홍합 속이다.)
  • (Alasmidonta mccordi)
  • (Alasmidonta robusta)
  • (Alasmidonta wrightiana)

Amastra속 (Amastridae과의 달팽이속이다. 이 속은 하와이 제도의 고유종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에 멸종하는 추세이다.)
  • (Amastra albolabris)
  • (Amastra cornea)
  • (Amastra crassilabrum)
  • (Amastra elongata)
  • (Amastra forbesi)
  • (Amastra globosa)
  • (Amastra ovatula)
  • (Amastra pellucida)
  • (Amastra porcus)
  • (Amastra reticulata)
  • (Amastra subrostrata)
  • (Amastra subsoror): 1946년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
  • (Amastra tenuispira)
  • (Amastra umbilicata)

Amphicyclotulus속 (Neocyclotidae과의 달팽이 속이다.)
  • (Amphicyclotulus guadeloupensis)

Amphigyra속 (Planorbidae과의 뿔달팽이 속이다.)
  • (Amphigyra alabamensis)

Auriculella속 (Auriculellidae과의 달팽이속으로, 하와이 고유종들로 이루어져있다.)
  • (Auriculella expansa)
  • (Auriculella uniplicata)

Belgrandiella속 (Hydrobiidae과에 속하는 우렁이속이다.)
  • (Belgrandiella intermedia)

Biotocus속 (Odontostomidae과에 속하는 달팽이 속이다.)
  • (Biotocus turbinatus): 브라질 고유종

Bythinella속 (Bythinellidae과의 우렁이속이다.)
  • (Bythinella gibbosa)
  • (Bythinella limnopsis)
  • (Bythinella mauritanica)
  • (Bythinella microcochlia)
  • (Bythinella punica)

Caldwellia속 (Euconulidae과의 달팽이속)
  • (Caldwellia philyrina): 모리셔스섬 고유종

Campolaemus속 (Streptaxidae과의 달팽이속)
  • (Campolaemus perexilis)

Carelia속 (Cochlicopoidea과에 속하는 달팽이속으로, 이 속은 모두 하와이 고유종이다.)
  • (Carelia anceophila)
  • (Carelia bicolor)
  • (Carelia cochlea)
  • (Carelia cumingiana)
  • (Carelia dolei)
  • (Carelia evelynae)
  • (Carelia glossema)
  • (Carelia hyattiana)
  • (Carelia kalalauensis)
  • (Carelia knudseni)
  • (Carelia lirata)
  • (Carelia lymani)
  • (Carelia mirabilis)
  • (Carelia necra)
  • (Carelia olivacea)
  • (Carelia paradoxa)
  • (Carelia periscelis)
  • (Carelia pilsbryi)
  • (Carelia sinclairi)
  • (Carelia tenebrosa)
  • (Carelia turricula)

Chambardia속 (Iridinidae과의 조개속이다.)
  • (Chambardia letourneuxi)

Chilonopsis속 (Achatinidae과의 달팽이속으로, 이 속은 모두 세인트헬레나 고유종이다.)
  • (Chilonopsis blofeldi)
  • (Chilonopsis exulatus)
  • (Chilonopsis helena)
  • (Chilonopsis melanoides)
  • (Chilonopsis nonpareil): 1870년에 마지막으로 발견됐다.
  • (Chilonopsis subplicatus)
  • (Chilonopsis subtruncatus)
  • (Chilonopsis turtoni)

Clappia속 (Lithoglyphidae과의 우렁이속)
  • (Clappia cahabensis)
  • (Clappia umbilicata)

Collisella속 (Lottiidae과의 바다 우렁이속)
  • (Collisella edmitchelli)

Colparion속 (Urocyclidae과의 달팽이속)
  • (Colparion madgei)

Ctenoglypta속 (Euconulidae과의 달팽이속)
  • (Ctenoglypta newtoni)

Cyclophorus속 (Cyclophoridae과의 달팽이속)
  • (Cyclophorus horridulum)

Cyclosurus속 (Cyclophoridae과의 달팽이속)
  • (Cyclosurus mariei)

Diastole속 (Helicarionidae과의 달팽이속)
  • (Diastole matafaoi)

Digerus속 (Odontostomidae과의 달팽이속)
  • (Digerus gibberulus)

Dupontia속 (Euconulidae과의 달팽이속)
  • (Dupontia proletaria): 모리셔스, 레위니옹섬 고유종이다.

Elimia속 (Pleuroceridae과의 우렁이속이다. 미국 동부, 중부, 오대호에 분포한다.)
  • (Elimia brevis)
  • (Elimia clausa)
  • (Elimia fusiformis)
  • (Elimia gibbera)
  • (Elimia hartmaniana)
  • (Elimia impressa)
  • (Elimia jonesi)
  • (Elimia lachryma)
  • (Elimia laeta)
  • (Elimia macglameriana)
  • (Elimia pilsbryi)
  • (Elimia pupaeformis)
  • (Elimia pygmaea)
  • (Elimia vanuxemiana)

Epioblasma속 (Unionidae과의 민물 홍합 속으로, 대부분의 종들이 현대에 멸종됐다.)
  • (Epioblasma arcaeformis)
  • (Epioblasma biemarginata)
  • (Epioblasma cincinnatiensis)
  • (Epioblasma flexuosa)
  • (Epioblasma florentina florentina)
  • (Epioblasma haysiana)
  • (Epioblasma lenior)
  • (Epioblasma lewisii)
  • (Epioblasma personata): 미국 테네시강과 오하이오강에 서식했다.
  • (Epioblasma propinqua)
  • (Epioblasma sampsonii)
  • (Epioblasma stewardsonii)
  • (Epioblasma torulosa gubernaculum)
  • (Epioblasma torulosa torulosa)
  • (Epioblasma turgidula)

Erepta속 (Helicarionidae과의 달팽이속)
  • (Erepta nevilli)

Eupaludestrina속 (Cochliopidae과의 기수우렁이속)
  • (Eupaludestrina spinellii)

Fluvidona속 (Tateidae과의 우렁이속으로, 이 속은 모두 호주 고유종이다.)
  • (Fluvidona dulvertonensis)

Galba속
  • (Galba vancouverensis)

Gastrocopta속 (Vertiginidae과의 고둥속이다.)
  • (Gastrocopta chichijimana)
  • (Gastrocopta ogasawarana)

Germainaia속 (Unionidae과의 조개속이다.)
  • (Germainaia geayi)

Gibbus속 (Streptaxidae과의 달팽이속)
  • (Gibbus lyonetianus)

Gonidomus속 (Streptaxidae과의 달팽이속)
  • (Gonidomus newtoni)

Gonospira속 (Streptaxidae과의 달팽이속)
  • (Gonospira nevilli)

Graecoanatolica속 (Hydrobiidae과의 우렁이속)
  • (Graecoanatolica macedonica)

Gulella속 (Streptaxidae과의 달팽이속)
  • (Gulella mayottensis)

Gyrotoma속 (Pleuroceridae과의 우렁이속이다. 미국 고유종으로, 이 속에 포함된 6종 모두 멸종했다.)
  • (Gyrotoma excisa)
  • (Gyrotoma lewisii)
  • (Gyrotoma pagoda)
  • (Gyrotoma pryamidata)
  • (Gyrotoma pumila)
  • (Gyrotoma walkeri)

Harmogenanina속 (Helicarionoidea과의 달팽이속)
  • (Harmogenanina linophora)
  • (Harmogenanina subdetecta)

Helenoconcha속 (Charopidae과의 달팽이속이다. 이 속은 세인트헬레나 고유종으로, 현재 1종을 제외하고 모두 멸종했다.)
  • (Helenoconcha leptalea)
  • (Helenoconcha minutissima)
  • (Helenoconcha polyodon)
  • (Helenoconcha pseustes)
  • (Helenoconcha sexdentat)

Helenodiscus속 (Charopidae과의 달팽이속)
  • (Helenodiscus bilamellata): 세인트헬레나 고유종이다.
  • (Helenodiscus vernoni)

Hirasea속 (Charopidae과의 달팽이속)
  • (Hirasea planulata)

Hydrobia속 (Hydrobia과의 기수우렁이속)
  • (Hydrobia gracilis)

Incerticyclus속 (Neocyclotidae과의 열대달팽이속)
  • (Incerticyclus cinereus)
  • (Incerticyclus martinicensis)

Islamia속 (Hydrobiidae과의 우렁이속)
  • (Islamia ateni)

Lamellidea속 (Achatinellidae과의 열대달팽이속)
  • (Lamellidea monodonta)
  • (Lamellidea nakadai)

Lampsilis속 (Unionidae과의 조개속)
  • (Lampsilis binominata)

Leiorhagium속 (Tateidae과의 우렁이속)
  • (Leiorhagium solemi)

Leiostyla속 (Lauriidae과의 달팽이속)
  • (Leiostyla lamellosa)

Leptoxis속 (Pleuroceridae계통의 민물달팽이다. 미국 중남부와 중서부의 강의 유속이 빠른 바위에 서식한다.)
  • (Leptoxis clipeata)
  • (Leptoxis compacta)
  • (Leptoxis crassa)
  • (Leptoxis foremanii)
  • (Leptoxis formosa)
  • (Leptoxis ligata)
  • (Leptoxis lirata)
  • (Leptoxis occultata)
  • (Leptoxis showalterii)
  • (Leptoxis torrefacta)
  • (Leptoxis vittata)

Leucocharis속 (Bothriembryontidae과의 달팽이속)
  • (Leucocharis loyaltiensis)
  • (Leucocharis porphyrocheila)

Libera속 (Endodontidae과의 달팽이속)
  • (Libera subcavernula)
  • (Libera tumuloides)

Littoraria속 (Littorinidae과의 바다 우렁이속)
  • (Littoraria flammea)

Littoridina속 (Cochliopidae과의 우렁이속)
  • (Littoridina gaudichaudii)

Lottia속 (Lottiidae과의 바다 우렁이속)
  • (Lottia alveus)

Lyropupa속 (Pupillidae과의 달팽이속)
  • (Lyropupa perlonga)

Mautodontha속 (Charopidae과의 달팽이속이다.)
  • (Mautodontha acuticosta)
  • (Mautodontha consimilis)
  • (Mautodontha consobrina)
  • (Mautodontha maupiensis)
  • (Mautodontha parvidens)
  • (Mautodontha punctiperforata)
  • (Mautodontha saintjohni)
  • (Mautodontha subtilis)
  • (Mautodontha unilamellata)
  • (Mautodontha zebrina)

Medionidus속 (Unionidae과의 민물 홍합 속)
  • (Medionidus mcglameriae)

Megalobulimus속 (Strophocheilidae과의 달팽이속)
  • (Megalobulimus cardosoi)
  • (Megalobulimus hauthali)
  • (Megalobulimus wichmanni)

Neoplanorbis속 (Planorbidae과의 우렁이속)
  • (Neoplanorbis carinatus)
  • (Neoplanorbis smithi)
  • (Neoplanorbis umbilicatus)
  • (Neoplanorbis tantillus)

Nesopupa속 (Veriginidae과의 달팽이속)
  • (Nesopupa turtoni)

Newcombia속 (Achatinellidae과의 달팽이속으로, 나무에 서식한다.)
  • (Newcombia philippiana)

Ohridohauffenia속 (Hydrobiidae과의 우렁이속)
  • (Ohridohauffenia drimica): 1983년 멸종되었다.

Oleacina속 (OAleacinidae과의 달팽이속)
  • (Oleacina guadeloupensis)

Omphalotropis속 (Assimineidae과의 염습지 달팽이속)
  • (Omphalotropis multilirata)
  • (Omphalotropis plicosa)

Pachnodus속 (Cerastidae과의 달팽이속)
  • (Pachnodus curiosus)
  • (Pachnodus ladiguensis)
  • (Pachnodus velutinus)

Pachystyla속 (Helicarionidae과의 달팽이속)
  • (Pachystyla rufozonata): 모리셔스섬 고유종
  • (Pachystyla waynepagei)

Panulena속 (Helicarionidae과의 달팽이속)
  • (Panulena perrugosa): 1996년에 멸종했다.

Partula[59]
  • (Partula arguta): 1995년 멸종
  • (Partula atilis)
  • (Partula aurantia)
  • (Partula auriculata)
  • (Partula bilineata)
  • (Partula callifera)
  • (Partula candida)
  • (Partula cedista)
  • (Partula citrina)
  • (Partula clarkei)
  • (Partula cootei)
  • (Partula crassilabris)
  • (Partula cuneata)
  • (Partula cytherea)
  • (Partula dentifera)
  • (Partula dolichostoma)
  • (Partula dolorosa)
  • (Partula eremita)
  • (Partula faba)
  • (Partula filosa)
  • (Partula formosa)
  • (Partula garretti)
  • (Partula imperforata)
  • (Partula jackieburchi)
  • Partula labrusca: 라이아테아 섬 고유종으로 1994년 이후 야생에선 더 이상 발견되지 않은데다 마지막 사육 개체도 2002년에 죽었다.
  • (Partula leptochila)
  • (Partula levistriata)
  • (Partula lugubris)
  • (Partula lutea): 1990년 초 멸종
  • (Partula magistri)
  • (Partula makatea)
  • (Partula navigatoria)
  • (Partula planilabrum)
  • (Partula producta)
  • (Partula protracta)
  • (Partula raiatensis)
  • (Partula remota)
  • (Partula rustica)
  • (Partula sagitta)
  • (Partula salifana): 괌 섬의 고유종
  • (Partula thalia)
  • Partula turgida: 라이아테아 섬 고유종이었던 이 달팽이는 외래 미포자충의 창궐로 인해 야생에서 자취를 감췄으며, 런던 동물원에서 사육 중이던 마지막 개체도 1996년 1월 31일에 사망하면서 멸종
  • (Partula umbilicata)

Partulina속 (Achatinellidae과의 열대 달팽이속)
  • (Partulina crassa)
  • (Partulina montagui)

Perdicella속 (Achatinellidae과의 열대 달팽이속)
  • (Perdicella fulgurans)
  • (Perdicella maniensis)
  • (Perdicella zebra)
  • (Perdicella zebrina)

Physella속 (Physidae과의 우렁이속)
  • (Physella microstriata)

Placostylus속 (Bothriembryontidae과의 달팽이속)
  • (Placostylus abbreviatus)
  • (Placostylus cuniculinsulae)
  • (Placostylus leoni)
  • (Placostylus senilis)

Planorbella속 (Planorbidae과의 우렁이속)
  • (Planorbella multivolvis): 미국 미시간주 고유종으로, 1907년에 마지막으로 발견됐다.

Plectostoma속 (Diplommatinidae과의 달팽이속)
  • (Plectostoma sciaphilum): 말레이시아 고유종으로 '불낏 파칭'이라는 지역의 석회암 지대에서만 유일하게 서식했으나, 2007년 이곳에 광산 개발이 이루어지며 멸종했다.

Pleurobema속 (Unionidae과의 민물홍합속으로, 이 속은 모두 미국 고유종이다.)
  • (Pleurobema altum)
  • (Pleurobema avellanum)
  • (Pleurobama bournianum)
  • (Pleurobama flavidulum)
  • (Pleurobema hagleri)
  • (Pleurobema johannis)
  • (Pleurobema murrayense)
  • (Pleurobema nucleopsis)
  • (Pleurobema perovatum): 20세기초 멸종
  • (Pleurobema stabile)
  • (Pleurobema troschelianum)
  • (Pleurobama verum)

Pleurodonte속 (Pleurodontidae과의 달팽이속)
  • (Pleurodonte bowdeniana)
  • (Pleurodonte cunctator)
  • (Pleurodonte desidens)
  • (Pleurodonte debooyi)
  • (Pleurodonte diespiter)
  • (Pleurodonte eohippina)
  • (Pleurodonte hesperarche)
  • (Pleurodonte lehneri)
  • (Pleurodonte michalkovaci)
  • (Pleurodonte norica)
  • (Pleurodonte wilsoni)

Posticobia속 (Hydrobiidae과의 우렁이속)
  • (Posticobia norfolkensis)

Pseudamnicola속 (Hydrobiidae과의 기수 우렁이속)
  • (Pseudamnicola abxazica)
  • (Pseudamnicola almerodensis)
  • (Pseudamnicola ampla)
  • (Pseudamnicola arvernensis)
  • (Pseudamnicola atava)
  • (Pseudamnicola atropida)
  • (Pseudamnicola atropidus)
  • (Pseudamnicola babindolensis)
  • (Pseudamnicola babukici)
  • (Pseudamnicola barratei)
  • (Pseudamnicola bilineatus)
  • (Pseudamnicola bithynoides)
  • (Pseudamnicola brusina)
  • (Pseudamnicola buxinensis)
  • (Pseudamnicola buzoiensis)
  • (Pseudamnicola capellinii)
  • (Pseudamnicola carenosuturata)
  • (Pseudamnicola convexus)
  • (Pseudamnicola cous)
  • (Pseudamnicola cuisensis)
  • (Pseudamnicola curtus)
  • (Pseudamnicola cyclostomoides)
  • (Pseudamnicola desertorum)
  • (Pseudamnicola dodecanesiacus)
  • (Pseudamnicola doumeti)
  • (Pseudamnicola dromicus)
  • (Pseudamnicola elachyspira)
  • (Pseudamnicola elongatus)
  • (Pseudamnicola fuxinensis)
  • (Pseudamnicola gerannensis)
  • (Pseudamnicola giustii)
  • (Pseudamnicola globulina)
  • (Pseudamnicola globuloides)
  • (Pseudamnicola haianensis)
  • (Pseudamnicola hebraicus)
  • (Pseudamnicola helicella)
  • (Pseudamnicola hoeckae)
  • (Pseudamnicola hungaricus)
  • (Pseudamnicola immutata)
  • (Pseudamnicola inflatus)
  • (Pseudamnicola jekelius)
  • (Pseudamnicola jolyi)
  • (Pseudamnicola jurassicus)
  • (Pseudamnicola kerchensis)
  • (Pseudamnicola laevigatus)
  • (Pseudamnicola latasteana)
  • (Pseudamnicola leognanensis)
  • (Pseudamnicola letourneuxiana)
  • (Pseudamnicola liaoxiensis)
  • (Pseudamnicola lobostoma)
  • (Pseudamnicola margarita)
  • (Pseudamnicola margaritaeformis)
  • (Pseudamnicola margaritulus)
  • (Pseudamnicola messapicus)
  • (Pseudamnicola micromphalus)
  • (Pseudamnicola minima)
  • (Pseudamnicola minimus)
  • (Pseudamnicola mocsaryi)
  • (Pseudamnicola monotropidus)
  • (Pseudamnicola muelleri)
  • (Pseudamnicola nympha)
  • (Pseudamnicola nysti)
  • (Pseudamnicola opimus)
  • (Pseudamnicola orientalis)
  • (Pseudamnicola oudrefica)
  • (Pseudamnicola ovatus)
  • (Pseudamnicola oxispiriformis)
  • (Pseudamnicola oxyspira)
  • (Pseudamnicola pagoda)
  • (Pseudamnicola pagodaeformis)
  • (Pseudamnicola palmariggii)
  • (Pseudamnicola partschi)
  • (Pseudamnicola pasiphae)
  • (Pseudamnicola pauluccii)
  • (Pseudamnicola pequignoti)
  • (Pseudamnicola pistati)
  • (Pseudamnicola producta)
  • (Pseudamnicola proximoides)
  • (Pseudamnicola proximus)
  • (Pseudamnicola pseudoglobulus)
  • (Pseudamnicola pumilus)
  • (Pseudamnicola purpurina)
  • (Pseudamnicola purpurinus)
  • (Pseudamnicola ragia)
  • (Pseudamnicola romaniana)
  • (Pseudamnicola rotundatus)
  • (Pseudamnicola ruppelli)
  • (Pseudamnicola rumanianus)
  • (Pseudamnicola rutoti)
  • (Pseudamnicola samartica)
  • (Pseudamnicola schottleri)
  • (Pseudamnicola singularis)
  • (Pseudamnicola skhiadicus)
  • (Pseudamnicola steinheimensis)
  • (Pseudamnicola stosiciana)
  • (Pseudamnicola subglobulus)
  • (Pseudamnicola subproducta)
  • (Pseudamnicola suevicus)
  • (Pseudamnicola taoyuanensis)
  • (Pseudamnicola terebra)
  • (Pseudamnicola tholosus)
  • (Pseudamnicola transilvanicus)
  • (Pseudamnicola triangula)
  • (Pseudamnicola turoensis)
  • (Pseudamnicola ultramontanus)
  • (Pseudamnicola urosevici)
  • (Pseudamnicola vicinus)
  • (Pseudamnicola welterschultesi)
  • (Pseudamnicola zonatus)

Pseudocampylaea속 (Geomitridae과의 달팽이속)
  • (Pseudocampylaea lowii)

Pseudohelenoconcha속 (Charopidae과의 달팽이속)
  • (Pseudohelenoconcha spurca)

Pupilla속 (Pupillidae과의 달팽이속)
  • (Pupilla aeoli)
  • (Pupilla almuhambetovae)
  • (Pupilla bargi)
  • (Pupilla belokrysi)
  • (Pupilla bituberculata)
  • (Pupilla blainvilleana)
  • (Pupilla bogdanovkaense)
  • (Pupilla capitani)
  • (Pupilla crossei)
  • (Pupilla cupella)
  • (Pupilla diezi)
  • (Pupilla impressa)
  • (Pupilla inermis)
  • (Pupilla iratiana)
  • (Pupilla michaudi)
  • (Pupilla mlomnickii)
  • (Pupilla mutabilis)
  • (Pupilla obliquicasta)
  • (Pupilla parvula)
  • (Pupilla perlabiata)
  • (Pupilla poltavica)
  • (Pupilla retusa)
  • (Pupilla roberti)
  • (Pupilla selecta)
  • (Pupilla selectiformis)
  • (Pupilla shantungensis)
  • (Pupilla staszicii)
  • (Pupilla steinheimensis)
  • (Pupilla submuscorum)
  • (Pupilla subquadridens)
  • (Pupilla triplicatoidea)
  • (Pupilla tschumakovi)
  • (Pupilla zeisslerae)

Pyrgulopsis속 (Hydrobiidae과의 우렁이속)
  • (Pyrgulopsis nevadensis)
  • (Pyrgulopsis olivacea): =Marstonia olivacea

Quintalia속 (Helicarionidae과의 달팽이속)
  • (Quintalia flosculus): 노퍽섬 고유종인 달팽이이다.
  • (Quintalia stoddartii)

Rachis속 (Cerastidae과의 달팽이속)
  • (Rachis comorensis)
  • (Rachis sanguineus)

Samoana속 (Partulidae과의 열대 달팽이속)
  • (Samoana inflata): 1990년대 또는 2000년대에 멸종.

Sinployea속 (Charopidae 과의 달팽이속)
  • (Sinployea canalis)
  • (Sinployea decorticata)
  • (Sinployea harveyensis)
  • (Sinployea otareae)
  • (Sinployea planospira)
  • (Sinployea proxima)
  • (Sinployea rudis)
  • (Sinployea tenuicostata): 1899년 이후로 발견되지 않았다.
  • (Sinployea youngi)

Somatogyrus속 (Hydrobiidae과의 민물, 기수 우렁이속)
  • (Somatogyrus alcoviensis)
  • (Somatogyrus amnicoloides)
  • (Somatogyrus crassilabris)
  • (Somatogyrus wheeleri)

Stagnicola속 (Lymnaeidae과의 우렁이속)
  • (Stagnicola bouilleti)
  • (Stagnicola bucciniformis)
  • (Stagnicola forbesi)
  • (Stagnicola jaccardi)
  • (Stagnicola kreutzii)
  • (Stagnicola laurillardiana)
  • (Stagnicola pilsbryi)
  • (Stagnicola praebouilleti)
  • (Stagnicola reinholdkunzi)
  • (Stagnicola subpalustris)
  • (Stagnicola syrtica)

Taipidon속 (Charopidae과의 달팽이속)
  • (Taipidon anceyana)
  • (Taipidon marquesana)
  • (Taipidon octolamellata)

Thaumatodon속 (Endodontidae과의 달팽이속)
  • (Thaumatodon multilamellata)

Tornelasmias속 (Achatinellidae과의 달팽이속)
  • (Tornelasmias capricorni): 호주 고유종

Tropidophora속 (Pomatiidae과의 달팽이속)
  • (Tropidophora bewsheri)
  • (Tropidophora bipartita)
  • (Tropidophora desmazuresi): 모리셔스섬 고유종
  • (Tropidophora semilineata): 마요트섬 고유종

Unio속 (Unionidae과의 민물 홍합속)
  • (Unio cariei): 레위니옹섬 고유종
  • (Unio malgachensis)

Vitrea속 (Pristilomatidae과의 달팽이속)
  • (Vitrea storchi)

Vitrinula속 (Ariophantidae과의 달팽이속)
  • (Vitrinula chaunax): 일본 고유종
  • (Vitrinula chichijimana): 일본 고유종
  • (Vitrinula hahajimana): 일본 고유종

Xerocrassa속 (Geomitridae과의 달팽이속)
  • (Xerocrassa picardi): 이스라엘 고유종

Zonites속 (Zonitidae과의 달팽이속)
  • (Zonites santoriniensis):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 고유종
  • (Zonites siphnicus):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 고유종


2.1.7. 그 외 동물[편집]


  • (Afrocyclops pauliani): 요각류의 일종으로, 1951년 마다가스카르에서 발견되었으나 그 후로 발견되지 않았다.
  • (Cambarellus alvarezi): 가재의 일종이다.
  • (Cambarellus chihuahuae): 가재의 일종이다.
  • (Centrobunus braueri): 세이셸의 고유종 거미다.
  • (Dicrogonatus gardineri): 1909년에 발견된 세이셸 고유의 응애 종이다.
  • (Eucarlia alluaudi): 노래기의 일종으로, 1892년 처음 채집된 개체 이후로 발견되지 않았다.
  • (Geonemertes rodericana): 지렁이의 일종
  • Halarachne americana: 카리브몽크물범의 비강에 서식하던 응애였다. 물범이 멸종하면서 덩달아 멸종하였다.
  • (Hirstienus nanus): 거미의 일종으로, 해당 속의 유일한 종이였다.
  • 페더 호수 지렁이 (Hypolimnus pedderensis)
  • (Macrobrachium leptodactylus): 민물새우의 일종이다.
  • (Metazalmoxis ferruginea): 장님거미의 일종
  • (Namibcypris costata): 나미비아에 서식하던 갑각류의 일종이다.
  • (Orthomorpha crinita): 노래기의 일종이다.
  • (Pacifastacus nigrescens): 1857년 발견된 가재의 일종이다. 그 당시에는 흔하게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멸종했다.
  • (Peromona erinacea): 거미의 일종이다.
  • (Pleurotus braueri): 느타리버섯속에 속하는 버섯의 일종이다.
  • (Procambarus angustatus): 가재의 일종으로, 1856년 채집된 개체의 표본이 유일하다. 미국 조지아주 고유종이다.
  • Rallicola extinctus: 상술한 불혹주머니 찌르레기(후이아)에 기생하던 이의 일종이다. 숙주였던 불혹주머니찌르레기가 멸종하면서 같이 멸종했다.
  • 페더 호수 플라나리아 (Romankenkius pedderensis)
  • (Sitalcicus gardineri).: 장님거미 일종이다.
  • (Spirobolellus praslinus): 노래기의 일종이다.
  • (Stipax triangulifer): 거미의 일종으로, 1894년 처음 발견된 수컷 거미 이후로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거미는 세이셸 고유종이며, 해당 속의 유일한 종이다.
  • (Stygobromus lucifugus): 갑각류 일종으로, 미국 일리노이주 고유종이었다.
  • (Syncaris pasadenae): 민물새우의 일종이다. 1933년 멸종했다.
  • (Thomasettia seychellana): 1911년에 발견된 거미의 일종으로, 발견 이후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속의 유일한 종이다.
  • 슈마르다지렁이 (Tokea orthostichon)
  • (Tropodiaptomus ctenopus): 요각류의 일종이다.

2.2. 식물[편집]


  • 끈나무(Acalypha rubrinervis): 세인트헬레나 섬 고유의 나무로, 인간 활동에 의한 삼림파괴로 19세기 중에 자취를 감추었다.
  • 세인트헬레나헬리오트로프(Heliotropium pannifolium)
  • 세인트헬레나올리브(Nesiota elliptica): 이름과 달리 진짜 올리브는 아닌[60] 세인트헬레나 섬 고유의 식물로 Nesiota 속의 유일한 종이기도 했던 이 식물은 이미 19세기부터 벌목과 외지인이 도입한 염소에 의해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었으며, 이후로 멸종된 줄 알았으나 1977년 야생에서 극소수의 개체가 발견되며 보존 작업에 돌입되었다. 하지만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질병으로 인해 1994년 마지막으로 야생에 남은 개체가 죽었고, 2003년 한 가정에서 길러지던 개체도 흰개미와 곰팡이로 인해 시들어 죽으면서 멸종했다. 해당 개체에게서 받은 씨앗이나 꺾꽂이로 받아낸 개체들도 전량 질병으로 고사했고 전술했듯 이 종이 같은 속의 유일한 종이었다보니 갈매나무과 필리카족의 다른 식물로도 복원할 방법조차 없다.
  • Trochetiopsis melanoxylon: 현존하는 심각한 멸종위기 식물인 세인트헬레나흑단(T. ebenus)의 친척종으로 1771년에 제임스 쿡의 1차 항해 당시에 채집된 것이 마지막 표본이자 마지막 기록이 된 이 식물을 끝장낸 것은 1502년에 세인트헬레나 섬을 발견한 포르투갈 선원에 의해 도입된 염소들이었다.
  • 실피움

이하 항목의 식물은 엄밀히 말해 야생에서만 사라졌고 종 자체는 아직 개체가 남아있으니 멸종 위기 식물이라고 보는게 맞으나 현 시점에서 멸종 위기 식물 관련 문서가 없는 관계로 임시 서술한다.

  • 천사의 나팔꽃(Brugmansia) 속: 7종이 있으나 전종이 야생에서 멸종 상태. 플라이스토세의 거대 포유류 멸종이 치명타였다고 한다. 그나마 그동안 남미 원주민들이 환각 유발 식물로 종교적 의학적 용도로 키워왔고, 이후 신대륙 발견 이후로는 원예용으로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전세계로 퍼져 있으며, 열대지방에서는 화분을 탈출해 침입종이 되어 있기도 하다고 한다.
  • 우드소철(Encephalartos woodii):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응고예 숲에 서식하던 소철의 일종으로 야생에서는 수그루 딱 한그루만 발견되었으며,[61] 다른 개체들은 일절 찾을 수 없었다. 여러 학자들이 채집한 표본과 식물원 및 가정의 개인 정원 등에서 종자를 얻어 길러지던 개체들도 모두 유일하게 발견된 개체에게서 비롯된 것이라 학계의 의문을 샀고 이후 연구 결과 이 종은 인간의 활동에 의한 멸종이 아니라 자연도태 되어가는 중이었으며 사람이 정원을 가꾸기 위해 채집하여 기르면서 명맥을 잇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현재는 야생에서 완전히 절멸했고, 식물원이나 개인 수집가의 정원에서만 볼 수 있다.
  • 토로미로(Sophora toromiro): 이스터 섬에서만 살았던 식물로 1960년대에 야생에서 멸종되었다.

3. 가상매체에서 나오는 멸종한 종족, 집단[편집]


  • 모든 인류멸망 작품 - 인간
  • 강철의 연금술사 - 크세르크세스[62]
  • 드래곤볼[63][64] - 미트인, 카낫사인, 츠플인, 바바리인
  •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 그리폰
  • 둠 3 - 화성인
  • 런닝맨 - 피코크족[65]
  • 레이브 - 현행 세계의 인류
  •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 제국의 베히모스[66]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케리건이 승천하기 이전의 젤나가[67], 타갈(?)[68], 타락귀[69], 카카루[70], 저그에게 흡수 및 편입당한 여러 우주 토착종들
  • 아르세니아의 마법사 - 페어리[71]
  •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아토닉 벌[72], 초월체[73]
  • 원피스(만화) - 리젝트 다이얼, 제트 다이얼
  • 에일리언 시리즈 - 엔지니어
  • 우주전대 큐레인저 - 가루를 제외한 이리자리계의 늑대인간 일족, 스팅거와 스콜피오 두 사람을 제외한 전갈자리계의 전갈인간[74]
  • 워크래프트 시리즈 - 티탄, 서슬니
  • 데드 스페이스 3 - 타우 볼란티스의 토착민[75]
  • 레드 데드 리뎀션 2 - 캐롤라이나앵무[76]
  • 매스 이펙트 시리즈 - 라크나이[77], 프로디언
  • 메이플스토리 - 베르딜 원주민[78], 아이오나가 멸종시킨 그란디스의 일곱 종족[79]
  • 메이플 타운 이야기 - 메이플 버드[80]
  • 진격의 거인 - 거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돌가면의 흡혈귀[81]
  • 쥬라기 공원 시리즈 - 인도미누스 렉스, 인도랩터, 스코르피우스 렉스, 에드몬토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와 같은 몇몇 공룡
  • 퀘이크 시리즈 - 스트로그
  • 킹콩(2005) - 메가프리마투스 콩[82]
  • DC 코믹스 - 크립톤인, 녹색 화성인, 사니아인
  • 페어리 테일 - 드래곤
  • 플래닛사이드 2 - 바누
  • 엘더 스크롤 시리즈 - 에일리드, 네데, 코스린지
  • 메칸더 V - 지미 오리온을 제외한 가니메데 성인
  • SCP 재단 - SCP-2256
  • Warhammer 40,000의 마이너한 외계 종족들[83]

3.1. 멸종 직전이거나 비공식적인 생존자가 있는 경우[편집]


범례
완전히 전멸된 것은 아니지만 멸종된 것과 다름없는 경우(★)
언젠가 멸종될지도 모르는 경우(☆)

  • 가면라이더 시리즈
  • Warhammer 40,000
    •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84]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 아수랴니(☆) - 기술력과 사이킥 능력은 세계관에서 최고이지만 카오스 신들의 위협에 시달리며 출산율이 매우 낮아 인구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 드루카리(☆) - 얘네들도 카오스 신들의 위협에 시달린다. 살아남기 위해서 인공자궁으로 클론을 양성하며 포로로 잡아온 다른 종족들을 고문하여 카오스 신들을 따돌리는 고육지책을 쓰고 있다.
    • 크룻, 베스피드 스팅윙 - 얘네들도 타우 제국 덕분에 멸망 위기를 겨우 피했다. 현재는 타우 제국에 극도로 의존하고 있는 상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무개성 인류☆
  • 나이츠 & 매직 - 크레트 바스티아(★)[85]
  • 레고 닌자고 - 아나콘드라이(★, ☆) - 생존자가 파이토 하나 밖에 안 남았다. 이렇게 된 건 다 어느 누구 때문.
  • 닥터후 - 새터나인(★) - 암컷들이 다 죽고 수컷만이 남았다.
  • 드래곤 길들이기 - 나이트 퓨리(★, ☆)[86]
  • 리그 오브 레전드 - 푸른 데마시아 매(★)
  • 라테일 - 데르족(★)
  • 라이브온 카드리버 - 고대드래곤족(★), 골드타이탄족(★)
  • 메이플스토리 - 우든레프, 오닉스 드래곤(★), 호랑이 아니마족(★), 블랙 노바(★), 천족(★)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용군단(☆)[87], 어둠트롤, 얼음트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칼라스(☆)[88]
  • 소닉 X - 식물족(★, ☆)
  • 마법진 구루구루 - 미그미그족(★)
  • 엘더 스크롤 시리즈 - 스노우 엘프(☆), 드웨머(★)[89]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어둠의 일족(죠죠의 기묘한 모험)(★)[90]
  • 약속의 네버랜드 - 사혈의 소녀(★)
  • 약속의 땅 리비에라 - 아크족(★)
  • 파이널 판타지 7 - 고대종(☆)[91]
  •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 - 발큐리아 인(★, ☆)
  • 혹성탈출 - 인간
  • 헌터×헌터 - 쿠르타족(★, ☆)
  • 헤일로 시리즈 - 산시움(☆), 선조[92](★)


4. 관련글[편집]


[1] 종명인 서세스의 유래는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왕조의 황제인 크세르크세스 1세로, 영어식 발음으로는 적시즈로 발음한다.[2] 한국에 사는 종 중 귀신부전나비(G. lycormas)와 같은 속에 속한다.[3] Golden Gate National Recreation Area.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금문교가 포함된 샌프란시스코만 일대의 국립공원으로, 1972년 10월 27일에 지정되었다.[4] 가장 큰 종은 하와이토마토박각시(Manduca blackburni)이다.[5] Barbodes속의 어종들은 모두 필리핀 민다나오에 있는 라나오 호수의 고유종이며, 현재는 일부 종이 멸종하였다. 아래의 15종은 2020년에 멸종된것으로 공식 발표되었다.[6] 사실 알다브라땅거북의 네 아종 중 모식 아종(A. g. gigantea) 이외의 세 아종은 세이셸 제도에 사는 종류이고, 모식 아종만 알다브라 환초에 사는 동물이며, 나머지 세 아종 중 여기서 다루는 A. g. daudinii 이외의 다른 두 아종(A. g. arnoldi, A. g. hololissa)은 아직도 살아있다.[7] 조사 결과, 17마리들의 부모 중에서 한쪽이 조지와 같은 핀타섬땅거북아종이라고 밝혀졌다.[8] 2019년 11월에 한국에도 상륙한 종으로 2020년 12월 30일에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되었다.[9] 이 아종의 멸종으로 이 종의 아종은 엘이에로큰도마뱀(G. s. machadoi)만 남았으며 그마저도 현재는 3~4백마리 가량만 남아있는 멸종위기종이다.[10] 이 종의 또다른 아종이자 현재 남은 유일한 밀러버드의 아종인 니호아밀러버드(A. f. kingi)는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이다. 즉 밀러버드 자체가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종이라는 의미이다.[11] 이 폭풍 이후 밀러버드 외에도 레이산꿀빨이새가 멸종했고, 레이산뜸부기도 레이산 섬에서 자취를 감추었다.[12] 티니언으로부터 남서쪽으로 8km 떨어진 산호섬이다.[13] 본토 아종인 A. v. vittata는 심각한 멸종위기 상태에 처해 종 자체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14] 큰푸른마코앵무(A. hyacinthinus)와 쇠푸른마코앵무(A. reari)[15] 바로 전해인 1918년 6월 15일에 증기선 SS 마캄보 호가 섬 연안에 좌초되는 사고가 터졌는데 이 와중에 배 안에 있던 곰쥐가 섬에 유입되었고 이를 막겠답시고 1922년~1930년 동안 태즈메이니아가면올빼미(Tyto novaehollandiae castanops)를 들어왔는데 이 두 종의 유입이 이 아종을 포함한 로드하우의 여러 토착 동물들이 멸종하는 원인이 되었다.[16] 우리나라에서도 도가머리딱따구리의 친척인 까막딱따구리(D. martius)를 1993년의 공식 발견을 마지막으로 남한에서 자취를 감춘 크낙새(D. javensis richardsi)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17] 돼지의 경우 블로섬 호가 떠나기 전에 이후에 생길 난파자들이 먹으라고 비상식량용으로 풀어놨던 돼지들이 번식한 것인데, 당연히 이들 역시 토착 생태계에 재앙이 되었다.[18] 여담으로 이 종도 2011년 9월의 발견을 끝으로 현재는 멸종 판정이 내려졌다.[19] 유일한 종은 아니다. 큰부리앵무(Rhynchopsitta pachyrhyncha)가 한때 미국 남서부에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멕시코에서만 발견되고, 현재 미국에 서식중인 토착 앵무새는 텍사스 남쪽 끝에 서식 중인 녹색앵무(Psittacara holochlorus)가 유일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온화한 텍사스에서만 생존이 확인되었던 두 종과 달리, 이 종의 경우 훨씬 북쪽의 온대 지역에서 서식하여 앵무새 중 가장 최북단에 살았던 종이기도 했다.[20] 단 이는 암컷만 해당되며 수컷은 암컷 크기의 절반에 불과했다는 것이 유전자 분석으로 알려졌다. 또한 체중은 코끼리새가 더 무겁기 때문에 가장 큰 새는 아니다.[21] 미국의 초대 영부인인 마사 워싱턴의 이름을 따서 마사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공교롭게도 이 개체가 사망한 지 4년 후에 같은 우리에 갇혀있던 캐롤라이나앵무도 사망하면서 멸종이 확인되었다.[22] 트리스탄다쿠냐의 부속 섬인 고프 섬의 고유종으로 같은 속인 이 종과 친척인 것은 물론 외형도 비슷하게 생겼으며 이 종이 멸종한지 반세기도 넘은 1956년에 트리스탄다쿠냐 본섬에 도입되었다.[23] 현지인들은 1940년대쯤에 멸종되었다고 주장했다.[24] 수컷은 굵고 곧은 부리를 가진 데 비해, 암컷의 부리 모양이 꿀빨이새 비슷하게 가늘고 아래로 굽은 모양을 하고 있었다. 수컷이 나무에 구멍을 내면 암컷이 긴 부리로 애벌레를 끄집어내는 식으로 먹이활동을 했다고 전해진다.[25] 이미 1892년부터 불법 거래가 만연해 있었지만 결정타는 1902년, 후에 조지 5세가 되는 영국의 요크 공작이 뉴질랜드를 방문하면서 이 새의 꼬리깃을 선물로 받아서 모자 띠에 꽂았는데 이를 뉴질랜드인들이 흉내내기 시작했던 것이다.[26] 이 새의 멸종으로 마스카렌 제도에 살았던 토착 앵무새 8종 중 현재까지 살아남은 종은 모리셔스 섬의 에코앵무(Psittacula eques)가 유일하게 되었다.[27] 여담으로 이 울음소리를 녹음했던 사람은 2007년에 추락사고로 사망했다.[28] 유럽인의 도래 이전에 살았던 종으로 좁은부리키오에아(C. sp.)와 오아후키오에아(C. cf.angustipluma) 등도 확인되나 유럽인의 도착 당시에 생존이 확인되었던 종은 5종이 전부이다. 다만 이 5종도 200여년만에 모두 사라져버리게 되었지만.[29] 펭귄들은 펭귄목이라는 별개의 목에 속해있는 반면, 큰바다오리는 도요목에 속해있다.[30] 고고학적 기록으로는 이보다 더 남쪽인 뉴잉글랜드나 스페인 남부에서도 이들의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심지어 플로리다에서도 이들의 뼈가 발견되었다.[31] Cordillera Oriental. 안데스 산맥의 지맥으로 콜롬비아를 가로지르는 세 지맥 중 동쪽에 있고 가장 넓은 이 산맥은 콜롬비아의 중앙을 가로지르며 수도인 보고타가 이 산맥에 자리잡고 있다.[32] 근데 하필이면 이 두 종의 울음소리가 비슷했고 이로 인해 아티틀란논병아리의 울음소리에 반응한 알락부리논병아리들도 아티틀란논병아리로 카운트되는 바람에 한때 아티틀란논병아리의 개체수가 늘어난 것으로 착각해버리는 문제가 터졌다가 나중에 이들이 날아오르는 걸 보고 나서야 이들의 날지 못하는 친척과 헷갈렸음을 알아챘다고 한다.[33] 예외적으로 남아메리카산 청금쇠물닭(P. flavirostris)은 청회색과 갈색 톤을 띄고 있다.[34] 1901년에 히바오아 섬에 정착하여 2년 후인 1903년 5월 8일에 사망, 지금도 히바오아 섬에 그의 무덤이 남아있다.[35] 이 섬의 영어식 이름이 크리스마스 섬이긴 했다. 키리바시어 식으로 옮긴 이름이 키리스매스 섬인 것.[36] 사실 계통상 오리보다는 흰죽지에 더 가까웠다고 한다.[37] 일부 개체들은 생포되어 유럽 동물원에서 사육되었지만 번식에는 실패했다고 한다. 마지막 개체는 1936년 죽었다고도 하고, 1945년 죽었다고도 하는 등 정보가 불확실하다.[38] 한국 토착 가물치(C. argus)와는 같은 속의 친척 동물로 중국과 타이완, 베트남 북부가 원산인 민물어류이다.[39] 이 종의 텍사스 연안 아종인 애트워터초원뇌조(T.c.attwateri)는 멸종위기종이다.[40] 하필 번식기에 불이 난 탓에 알을 품던 암컷들이 대거 몰살당하고 말았다.[41]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스텔러바다소 등을 첫 발견한 자이기도 하다.[42] 캄차달인들이 바다새를 요리하듯이 새를 진흙에 싼채로 구덩이에 묻고 구웠다고 한다.[43] 그 해에 레이산밀러버드와 레이산꿀빨이새 역시 사라졌는데 뜸부기와는 달리 다른 곳에 개체군이 있던 것도 아니어서 그대로 멸종해버렸고, 26종의 식물 역시 섬에서 사라졌다. 현재까지 살아있는 레이산 고유의 조류로는 레이산핀치(Telespiza cantans)와 레이산오리(Anas laysanensis)가 유이.[44] 이 아종의 멸종으로 현재는 사이판흰눈둘레동박새(Z. c. saypani)만이 남았으며 그나마도 멸종 위기이다.[45]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비록 짧은 시간 살아있었지만 멸종된 생물을 복원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 값진 케이스로도 볼 수 있다.[46] 과거에는 중국 남부에도 살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고대 유물로 남은 뿔 2개 짜리 코뿔소가 이 아종으로 보인다. 다만 이미 한나라 시대부터 희귀 동물로써 취급될 정도로 수가 많이 줄었으며, 그나마 윈난성에서는 20세기까지도 남아 있었지만 1916년을 이후로 중국 영토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여담으로 중국에 살았던 뿔 1개 달린 종인 인도코뿔소는 1920년에, 자바코뿔소는 1922년에 중국에서 멸종.[47] 진(秦)나라의 왕인 장양왕의 친모이자 시황제의 할머니[48] 이 종의 기록자인 영국 조류학자 존 굴드[49] Fire-stick farming.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의 불을 이용한 농법으로, 숲에 주기적으로 불을 지름으로써 용이한 사냥과 잡초 방제, 생물상 변화 등의 목적으로써 많이 사용되었다.[50] 인도코끼리의 서아시아 개체군으로 의심받는 시리아코끼리와 달리, 이 쪽은 명백히 현존하는 아프리카코끼리와 별개의 아종으로 여겨지며 아예 이 종을 별개의 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51] pellet. 올빼미목의 새들이 자신들이 먹은 먹이 중 소화시키지 못하는 뼈와 털들을 뱃속에서 뭉쳐서 뱉은 덩어리[52] 태고의 토끼라는 뜻이다.[53]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이유로 코르시카큰땃쥐(Asoriculus corsicanus), 티레니아밭쥐(Microtus henseli) 등이 멸종했다.[54] 과거엔 퀸 샬럿 제도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나 2010년에 이름이 바뀌었다.[55] 여담으로 이 두 종의 쥐가 멸종한 것으로 크리스마스 섬의 토착종이던 크리스마스섬홍게의 개체수가 늘어 그 유명한 대이동을 야기했을 것으로 보인다.[56] 2003년까지는 캘리포니아바다사자(Z. californianus)의 아종으로 여겨졌다.[57] 다만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이 동물의 명칭으로 강치 대신 바다사자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기는 한다.[58] Pseudophilautus속은 인도 남서부와 스리랑카에 서식하는 개구리 속으로, 많은 종이 멸종되었다. 그러나 멸종에서 재발견돼서 벗어난 종류도 몇 종 있다. 그 예시로 157년만에 발견된 'Pseudophilautus stellatus'와 137년만에 발견된 'Pseudophilautus hypomelas'가 있다.[59] Partulidae과의 나무위에서 서식하는 열대 달팽이 무리이다. 식용을 목적으로 들여왔던 아프리카왕달팽이(Lissachatina fulica)가 농작물에 해를 끼치자 육식성 달팽이인 늑대달팽이(Euglandina rosea)를 도입했다. 그러나 이 달팽이는 아프리카왕달팽이보다 Partula속의 달팽이들에 더 관심을 보이며 많은 수를 잡아먹었고, 설상가상으로 숲의 파괴 + 섬의 기후변화까지 덮쳐져 많은 종이 멸종했다.[60] 우리가 아는 진짜 올리브(Olea europaea)는 꿀풀목 물푸레나무과에 속하지만 이 종은 장미목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었기 때문에 친척조차 아닌 먼 관계의 식물이다.[61] 소철은 은행나무처럼 암수 구분이 있다.[62] 엔딩에서 크세르크세스인 인 호엔하임이 사망하고 호엔하임의 아들들인 엘릭 형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애초에 이 둘도 크세르크세스(호엔하임)와 아메스트리스(트리샤)의 혼혈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순혈 크세르크세스인은 멸종한 셈.[63] 사이어인도 소수민족이였는데 프리저에게 고향인 베지터 행성이 파멸하면서 멸종한다. 사이어인들의 생존자가 손오공과 베지터처럼 작중에도 곳곳히 등장하긴 하지만 이들도 어디까지나 수명이 있는지라.. 그나마 손오반이나 손오천, 트랭크스 등의 평화적인 성향을 지닌 혼혈 사이어인이 태어나긴 하면서 멸종 자체는 피한 듯 하다.[64] 사실, 사이어인 자체가 굉장히 사나운 종족들인지라 다른 우주인들에게 해악을 가했고 이에 손오공도 사이어인들이 멸종당한걸 그리 크게 디스하지도 않았다.[65] 설정집에 의하면 챠밍골드 이외의 피코크족들의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되었다고 서술되어 있는데다가 최후반부에 챠밍골드가 사망하여 사실상 피코크족은 멸족된 것으로 보인다.[66] 오수 고나달테스가 마지막 한 마리를 잡으면서 멸종. 다만 다른 차원에는 아직 남아있다고 한다.[67] 우리 우주에서 한정. 이들은 공허에서 사고나 전쟁이 없으면 영생한다. 아몬초월체로부터 살아남은 유일한 개체였던 오로스공허의 유산에서 아몬을 쓰러뜨리기 위해 사라 케리건에게 정수를 넘겨줌으로서 기존 젤나가들은 모두 사라졌다. 정확히 멸종했지만 멸종한 게 아닌 그 정수가 '무한한 순환'을 하는 심오한 형태로 이어졌다.[68] 프로토스에 의해 몰살당했다. 완전히 멸종했는지는 불분명.[69] 군단의 심장 설정에는 멸종으로 나오지만, 공허의 유산 프롤로그에서 케리건의 무리에 섞여 있으며, 본편 중에도 아몬의 무리에 섞여 나오는 걸로 봐서 종을 복원하는데 성공한 듯 하다.[70] 샤쿠라스 행성의 토착 생물로 공허의 유산에서 샤쿠라스가 폭파된 이후로 멸종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프로토스가 생물 표본을 모으는 것을 통해 샤쿠라스에서는 아니지만 그들의 유전자나 일부 개체가 남아있을 것이라는 심증이 있으나 샤쿠라스에서 자생하고 있었던 개체들이 절멸한 것은 분명하다.[71] 성마전쟁 이후 요정의 숲에 전 대륙의 페어리가 몰려들었고, 마기로 인한 전염병으로 절반이 죽은 뒤 나머지 절반은 정령이 되어 정령계로 떠나버려 작중 시점에서는 릴리안 한 명만 남았었다. 이후 312화에서 릴리안이 사라지며 멸종 확정.[72] 원래 살던 행성에서 멸종한 뒤 '멸종 보호종'으로 복원되었으나 여왕벌이 살해당하고, 이후 블랙 필드 공략에서 플레이어들에 의해 전멸.[73] '초월' 프로젝트의 결과 전 국민이 불임이 되고, 24만 2,738명의 인구가 1천 년 동안 9만 정도로 감소한 뒤 마지막 전투에서 초월제가 공격을 막기 위해 전 국민의 생명을 흡수한 이후 초월제도 사망하면서 멸종.[74] 스팅거와 마찬가지로 전갈꼬리가 달려있다. 현재는 스콜피오 마저 사망해서 스팅거 혼자 살아남게 되었다.[75] 게임 후반부에 네크로모프가 된 토착민을 볼 수 있다.[76] 1913년 야생에서 멸종했고, 1918년 마지막 수컷 개체가 죽음으로서 지구상에서 멸종했다.[77] 다만, 선택에 따라 멸종을 피하고 다시 재건할수 있다.[78] 림보 준장이 이끄는 하이레프 군이 벌인 학살로 멸종했다.[79] 빛의 오버시어의 명령으로 멸종시켰다.[80] 국제 보호종으로 지정했으나 본편 시간대(마을 건국 200년)의 20년전에 절멸되었다, 자생지역은 메이플 타운이라는 한정된 지역에서만 서식했는데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해 너도나도 박제하는 사람들로 인해 멸종크리를 받았다, 허나 일부개체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묘사했다.[81] 1부에서 흡혈귀가 되는 원인을 스피드왜건이 망치로 부숴버렸고, 3부에서 주인공최종보스마저 죽였으니 멸종이다.[82] 마지막 생존자였던 주인공인 마저 뉴욕에서 복엽기의 총격으로 죽음으로써 절멸 확정. 나머지는 모두 바스타토사우루스 렉스와의 생존경쟁에서 패배해 죽었다.[83] 대성전 때 많은 종류의 외계 종족들이 인류제국에게 멸종당했다.[84]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도 엄연한 인간이지만 일반인을 초월한 신체능력과 유전적으로 개조된 신체를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인류제국 행정부에서 별도의 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헤러시 이후, 기술력의 상실로 인해 충원이 힘들어지면서 인원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다만 개더링스톰 이후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들이 등장하면서 어느 정도 호전은 되고 있으나 은하계 전체를 커버하기엔 역부족이다.[85] 마수로서의 능력이 실루엣 나이트의 천적에 해당하는지라 실루엣 나이트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에르에게 실루엣 나이트가 있을 세상엔 이런 마수는 필요없다며 은빛 봉황 기사단을 동원해 격전 끝에 모조리 박멸시켜버렸다. 누군가 타고 달아난 한 마리만 빼고.(물론, 이것도 인위적으로 개조된 거라서 정상적인 마수는 아닌지라, 사실상 멸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86] 남은 나이트 퓨리가 투슬리스 하나 뿐이기 때문에 순혈 나이트 퓨리는 사실상 멸종되었다.[87] 데스윙을 막기 위해 모든 권능을 써버린 용의 위상들은 필멸자가 되어 버렸고, 나머지 용군단은 불임 상태가 되어 더 이상 알을 낳을 수 없게 되었다.[88] 타갈과 마찬가지로 프로토스의 공격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많은 인구가 학살당하고 문명 역시 석기시대 수준으로 퇴화했지만 타갈과는 달리, 운좋게도 멸종을 면했다.[89] 종족 전체가 일말의 사건으로 인해 존재 자체가 탐리엘에서 삭제되었다.[90] 같은 어둠의 일족인 카즈와 에시디시에 몰살당했고 살아남은 4명 중 2이 죽고 하나는 우주에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으며, 하나 역시 스피드왜건 재단 연구실에 갇혀있다.[91] 호죠 박사가 고대종의 멸종을 막기 위해 분투하나 아발란치의 방해 때문에 실패한다.[92] 10만년전 플러드의 극심한 공격으로 인해서 일부 생존자들 빼고는 모조리 멸종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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