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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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yborg
1.1. 설명
1.2. "사이보그 선언"과 사이보그의 범위
1.3. 현실의 사이보그
1.4. 대중 매체에 등장하는 사이보그
1.4.1. 목록
1.4.3. 1989년 영화
1.4.4. 로스트사가의 사이보그
2. 인디 밴드 Ssssighborgg


1. Cyborg[편집]


파일:external/www.euisu.com/img36.jpg
전자의수를 장착한 사람의 모습
Cybernetics(인공두뇌학)[1]+Organism(유기체)=Cyborg.[2]

어원은 그리스어 kybernan(배 등을 조종하다)의 명사형인 kybernetes가 어원인데, 암페어(Ampere)에 이름을 남긴 프랑스의 과학자 앙드레 M. 앙페르가 처음 사용했다.


1.1. 설명[편집]


보통 인간처럼 생긴 로봇안드로이드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으나, 정확히 말하자면 심장 등의 주요 장기만을 제외한 육체를 다른 것으로 대체한 개조인간(改造人間), 넓게 보면 개조 생명체를 지칭한다.[3] 대표적으로 의수, 의족, 의안[4], 인공장기 등이 있으며, 기계공학/생명공학을 바탕으로한 사이보그, 인간의 형상을 유지/포기[5]한 사이보그, 신체를 대체[6]/강화[7]하기 위한 사이보그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인간형이긴 하나 '어디까지나 로봇'인 아톰, 터미네이터[8][9] 등은 뇌가 없으므로 사이보그가 아니고, 단순한 기계인 안드로이드 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반면에 순직한 경찰관의 육체를 바탕으로 개조한 로보캅은 이름과 달리 사이보그라 할 수 있다.[10][11] 스타워즈그리버스 장군도 유사한 예다. 로보캅 주인공과 빌런, 그리버스 모두 사이보그이나 안드로이드와 차별화되지 않은 기계 신체를 가지고 이 때문에 자아가 깨어난 뒤 괴로워한다.[13]

더 정확히 말하자면

  • 개조 전에는 인간(을 포함한 인간형 생명체)이었고...
  • 개조 후에도 인간으로서 자아를 생성하는 가 (부분적으로 나마) 유지한다면...

사이보그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렇지 않는다면 그저 기계나 다름없다.

파생 버전으로는 브리드(Cybrid)가 있는데, Cyber/Cybernatic/Cyborg와 Hybrid의 합성어로 맥스 아나키에서 나온 과학적 용어다. 물론 뿌리와 알맹이는 같다. 단지 외형적으로 규칙적이거나 정교하지 않고 생체와 기계가 아무렇게나 막 제멋대로 뒤섞여 있을 뿐이다.

뇌까지 보존하지 않고 통째로 갈아치울 때 이 개념이 객체의 연속성을 의미할 수 있는지는 아직까지 불명이다. 일반적으로 뇌같은 생체 부위가 전부 없으면, 그냥 자아를 복사한 안드로이드로 친다.

간혹 반유기/무기 생명체를 사이보그와 구분 못하는 경우가 있다. 기계식 결합(나사, 볼트, 너트, 기타 등)과는 다르게 완전히 처음부터 세트였다는 듯이 분자화학레벨로 이음세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유기물과 무기물의 중간 단계생명체로 보는 것이 맞다.


1.2. "사이보그 선언"과 사이보그의 범위[편집]


도나 해러웨이는 1985년 "사이보그 선언(Cyborg Manifesto)"을 발표하였으며, 이 글에서 사용된 사이보그는 과학기술학 분야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사이보그 선언" 속의 사이보그는 기계와 인간의 이분법을 해체하는 존재로 시작하여 사회 전반의 이분법을 해체하는 메타포로 이용되었다. 이 선언에 영향을 받은 포스트모더니즘 계열에서는 사이보그 개념을 매우 폭넓게 이해한다.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 몸에 인슐린 주입기를 투입한다던지, 심장을 대체해 인공심장을 쓴다던지 하여 조금이라도 인체를 기계로 대체하였다면 넓은 의미에서 사이보그로 칠 수 있다고도 한다. 심지어 넓게 보는 사람들은 안경 하나만 써도, 틀니만 해도 사이보그라 하기도 한다. 심장에 페이스메이커(pacemaker)를 달기 시작한 지 반 세기가 되어가는데, 초기부터 교양과학서에서는 사이보그의 예로 이것을 들었다. 이렇게 보면 사이보그의 역사는 매우 오래된 셈이고, 현대인치고 사이보그가 아닌 사람은 크게 줄어드는 셈이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에게 사이보그라고 하면 신체 내부의 장기를 기계로 대체하여 보다 강력한 신체를 얻은 사람들을 떠올리며, 사실 말 뜻을 잘 뜯어봐도 이 의미가 더 맞다. '사이보그'라는 말의 앞쪽을 이루는 cybernetics라는 단어는 '통제한다(govern)'는 뜻의 그리스어 κυβερνάω(kubernáō)에서 온 말로, 생체 신경을 이용해 기계 장치를 '제어(govern)'한다는 것에 원래 의미가 있다. 안경과 틀니는 기계[14]가 아니니까 제외되고, 보청기는 기계이긴 하지만 제어[15]의 요소가 약하므로 제외된다. 사실 틀니나 안경은 동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탈부착이 가능하기에 도구에 가깝다. 인간은 도구적 존재이기에, 망원경이나 숟가락 도끼 따위를 사용한다고 해서 사이보그라 하기에는 어려운 것과 비슷하다. 엄밀한 의미에서의 사이보그는, 최대한 넓게 해석한다 해도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은 인공심장 정도까지만 포함되는 셈.[16]


1.3. 현실의 사이보그[편집]


파일:amputee.png
파일:823423423451.jpg
신형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전자 의수를 장착한 환자
초기 전자 의수를 테스트 중인 의공학
현대에는 보통 의수의족 등에 많이 쓰인다. 다만, 신경과의 연결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의족의 경우에는 비탈길이나 자갈길 등 특수한 환경을 만나면 센서가 인식하여 발의 보조를 맞추고 의수의 경우에는 에 뇌파 감지기를 장착하여 환자가 "손을 움직여라"라는 명령이나 "손을 움직이고 있다."라는 상상을 하여 뇌 부위중 특수한 운동령이 가동되면 움직이도록 설계 되어있다. 때문에 반응성이 매우 느리며 명령 전달 능력도 형편없고 할 수 있는 명령도 고작해야 "물체를 잡는다."라는 수준이지만 없는 것보단 낫다. 2017년에 들어선 시점에서는 신발 끈을 묶는 정도의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한 수준까지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에 성공했다. 인조 피부 등을 이용해 외관상의 이유로 발생하는 불편한 감정을 최소화 하는 방향을 검토중이라고.

심장의 이상으로 인해 인공심장이나 페이스메이커 등의 인공장기를 이식한 이도 사이보그라 할 수 있으며, 청력 이상으로 인공와우를 삽입한 사람, 시력 이상으로 인공 수정체를 삽입한 사람도 사이보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퇴관절(고관절)이나 무릎관절(슬관절)을 인공관절로 교체한 이들도 마찬가지. 이들 모두 신체기관을 기능성 인공물로 대체 또는 보조하는 것이니 사이보그의 정의에 부합한다. 물론 이는 광의적 사이보그이고, 협의적 사이보그는 위에 기술했듯 원래 장기보다 우월한 성능/기능을 가진 인공장기를 가진 이에 한정된다.

현대 의학으로는 인공장기가 인간의 본래 장기에 비해 성능과 내구성이 형편없이 떨어지므로,[17] 대개 이들 사이보그는 살아가면서 재수술을 통해 인공장기를 교체하거나 보수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만약 미래에 인공장기 기술이 크게 발달해서 인간의 본래 장기보다 더 수명이 긴 인공장기가 개발된다면, 반대로 사이보그의 육체는 노쇠하는데 인공장기만 쌩쌩한 상황이 일어날 것이다.

유명한 사이보그로는 스티븐 호킹이 있다.[18] 하지만 호킹은 자긴 영국인인데, 기계를 미국[19]에서 만든 바람에 자신의 기계 음성이 미국식 영어가 되어버려 불만이라고 했다. 물론 수강생들 앞에서 한 농담.

2008년 8월에는 뇌세포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기계인 일명 '하이브리드 로봇'인 '고든'이 탄생하기도 했다. 여기에 사용된 뇌세포는 쥐 태아에서 채취한 살아있는 뉴런[20] 30만개였다. 외부에서 따로 조작하지 않아도 들어오는 자극을 기억하고 학습해서 스스로 벽과 장애물을 피해가는 등 실제 두뇌와 매우 비슷한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2010년에는 사고로 한쪽 눈을 실명한 사람이 눈에 카메라를 장비한 경우도 기사화된 적이 있다.(#)

케빈 워윅이라는 사람은 자신의 몸에 기계를 삽입하고 신경계와 연결했다.

여담이지만, 기계화보병의 개념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기계화보병'이란 단어를 들려주면 높은 확률로 '사이보그 병사'를 떠올리게 된 원 표기인 Mechanized infantry를 직역해서 생긴 용어이다보니 생기는 해프닝.


1.4. 대중 매체에 등장하는 사이보그[편집]



원래는 신체가 불편한 환자나 일반인이 우주 개발 등의 험난한 임무를 수행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고안된 개념이지만 각종 매체에서는 왠지 전투용으로 주로 쓰인다. 사이보그가 되는 계기로는 주로 불의의 사고로 인해 손실된 신체를 대체하기 위해, 특정 목적을 위해 자의 또는 타의에 의해 강화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6백만불의 사나이에서처럼 인간의 생체몸보다 기계몸이 당연히 강하게 묘사되기 때문이기도 하고[21] 데이어스 엑스처럼 오히려 기계몸을 장착할 수 있는 장애인이 일반인보다 신체적으로 우월하게 되어서 일반인도 기계몸을 장착하기 위해 자신이 태어난 몸을 버리는 정신나간 디스토피아가 연출되기도 한다. 악역이 강한 부하를 얻기 위해 사람을 강제적으로 사이보그화시키는 전개가 나올 때도 있다.

신체 개조를 직접 행할 수 있는 게임의 경우, 장착할 수 있는 개조물의 양을 제한하기 위해 신체 개조를 하면 할수록 정신이 피폐해지는 페널티가 부과된다. 사이버펑크 2020에서는 기준을 초과해서 개조를 하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사이버사이코(Cyberpsycho)라는 통제 불가능한 적으로 돌변해버리고, 섀도우런에서는 아예 영혼과 신체의 접속이 끊어져서 죽어버린다.

이렇게 각종 매체에 등장하는 사이보그들 중에서 여성형 사이보그쪽으로 따로 파고들다 보면 ASFR이라는 분야로 빠져들게 되는데, 로보페티시즘이라고도 한다. 정확히는 원래 여성형 안드로이드를 다루는 분야인데, '기계몸을 가진 휴머노이드'를 다루다보니 사이보그도 포함된다.[22] 외국의 커뮤니티에서는 남성형 사이보그는 아예 논외로 치고 여성형 사이보그만 취급하는 곳도 있다.


1.4.1. 목록[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6백만불의 사나이 - 스티브 오스틴, 제이미 소머즈. 바니 밀러.
  • AKB0048 - 와타나베 마유 3형째
  • Caligula -칼리굴라- 2 - 마키나
  • Completing the Mission - 오른팔 맨(RBH나 RPE기반 루트 한정), 헨리 스틱민(RPE+TB루트 한정)
  • CLANNAD - 오카자키 토모야: 스노하라 요헤이에게 사이보그라고 거짓말을 했다.
  • Cyborg akemi: BEMANI 시리즈에서 활동했었던 보컬. 주로 후지모리 소타가 피쳐링. 그녀의 보컬은 100% 보코더를 입히기 때문에 사이보그~라는 접두어가 붙었다.
  • DC 코믹스 - 사이보그, 사이보그 슈퍼맨, 메탈로, 로봇맨
  • Disney Twisted Wonderland - 오르토 슈라우드
  • EVE 온라인, Dust 514의 모든 플레이어들: 전자는 포드 파일럿이라 해서 인류에서 파생된 정체 불명의 종족으로부터 받은 개조 기술로 함선을 수족 부리듯 생각만으로 조종하고, 후자는 이 포드 파일럿들이 미지의 우주에서 수거해 온 기술로 만은 인조인간 클론이다. 유저의 게임 내 활동을 배경 설정으로 편입한 예이다.
  • Fate 시리즈 - 여포 봉선, 진시황 등 중국 출신 영령 다수[23], 한자 세르반테스
  • KOF 시리즈 - 루갈 번스타인&오메가 루갈, 맥시마, K9999: 전자인 루갈의 경우 게닛츠에게 한쪽 눈을 잃고 매츄어에게 기계 눈을 이식 받았다. 94의 자폭후 95때는 오른손을 기계손으로 개조했고, 2002에선 아예 플라즈마 생성기를 달고 나온다. 카이저 웨이브를 2단계와 3단계로 차지할 때 등과 허리에 튀어 나오는 이상한 쇠막대들이 바로 플라즈마 생성기다. 후자인 맥시마의 경우 네스츠에 의해 살해된 친구의 복수를 위해 신분을 새탁하고 네스츠에 들어가 프로젝트 M의 피실험자가되어 전신의 80%가 기계화된 사이보그다.
  • SF 서유기 스타징가 - 잔 쿠고, 사 조고, 돈 핫카, 베라미스 등 작중에 등장하는 사이보그들 전원
  • supermarioglitchy4 - 타리
  • The Big-O - 알란 가브리엘
  • PSYCHO-PASS - 센구지 토요히사: 뇌와 신경계를 제외한 신체 전부가 기계다. 공각기동대 용어를 빌리자면 전뇌화만 안 한 경우인 셈이다.
  • Warframe - 일부 워프레임, 로터스(Warframe), 대다수 그리니어, 일부 코퍼스: 워프레임 자체는 인페스티드 바이러스를 매개로 만들어진 일종의 강화 인간이라[24] 기계와 결합된 사이보그 개념에는 해당되지 않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일부 워프레임은 분명히 별도의 기계 장비를 사용하는 모습이 있으며 희생 퀘스트를 통해 워프레임 제조 시 기계를 삽입하는 외과적 시술이 동원되기도 한다는 내용이 언급되므로 워프레임은 사이보그가 맞다. 로터스는 본디 출신 자체가 기계 종족이므로 엄밀하게는 안드로이드이다. 그리니어 구성원은 거듭된 복제로 인해 약해진 육체를 기계로 대체한다는 설정이 있다. 코퍼스는 그리니어와는 달리 제대로 된, 그것도 단순한 복제 인간이 아니라 아예 유전적으로 다양한 배양 인간을 만들고 그러한 배양 인간으로 구성된 승무원(크루맨) 개개인에게도 제대로 된 전투 장비를 지급하기에 사이보그와는 거리가 멀었으나 금성의 오브 협곡 지역의 포르투나 구역에서 등장하는 코퍼스 노동자들은 채무 문제 때문에 감시 목적으로 아예 머리를 갈아치우는 수준의 신체 개조를 받았다.
  • Warhammer 40,000 - 테크-프리스트, 서비터, 테크마린, 오그린 본헤드, 페니턴트 엔진, 아르코 플레질런트, 드레드노트, 아이언 핸드 챕터 및 계승 챕터, 퍼라이어, 데프 드레드, 킬라칸, 레이스로드, , 크로노스 파라사이트 엔진, 탈로스 페인 엔진 등, 기계공학적 이식물을 삽입하거나 의안, 의수, 의족을 단 생물체 전부.: 이 작품의 세계관에서는 사이보그화가 너무 흔해 일일이 적기도 힘들다. 더군다나 상기한 예시들마저도 오직 사이보그화가 되어야 탄생할 수 있는 병과들 나열한 것이다. 인간이나 외계인뿐만이 아니라 동물도 잃은 신체 부위를 기계로 교체하거나 기계장치를 달고 나오기도 한다.
    • 기계교의 신자와 아이언 핸드 챕터 소속 스페이스 마린은 육체를 나약한 것으로 간주해서 기회만 되면 육체를 기계 장치로 대체한다.
    • 블러드 레이븐 챕터의 경우 타르커스는 크로너스 성전에서 네크론과의 전투에서 한쪽 팔을 잃어 의수로 교체한 경우[25]이고 데비안 툴은 아우렐리아 성전 당시 드레드노트에 안치되기 이전에 의안을 달고 나오는데 크로너스 성전에서 네크론과의 교전에서 한쪽 눈을 잃은 상태였고 아우렐리안 성전에서 타이라니드 침공 당시 타이라니드 워리어의 공격으로 전신이 중독되어 드레드노트에 안치된다. 사이러스도 데비안 툴과 마찬가지로 한쪽 눈이 의안으로 되어 있다. 마텔러스의 경우는 테크마린이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카오스 라이징의 진짜 배신자인 아비투스의 경우 유닛 텍스처나 브리핑을 잘보면 머리 부분(그 중에서 귀가 있는 부분)에 기계장치가 이식된 상태이다. 그리고 가브리엘 안젤로스는 레트리뷰션 스페이스 마린 캠페인으로 진행할 경우, 마지막 미션이 끝나면 엔딩에서 카이라스의 일격으로 육체가 심하게 망가진 상태로 나오는데 그 장면이 지나고 나서 엔딩의 마지막 쯤에 사이보그가 된 상태에서 블러드 레이븐의 챕터 마스터로 추대된다. 물론 스페이스 마린 캠페인을 제외한 다른 세력 캠페인의 경우는 사망한 것으로 처리된다.
    • 앙그론, 페러스 매너스, 오르탄 카시우스, 스트라켄, 세바스찬 야릭, 노크 데도그, 가즈쿨 막 우룩 스라카, 우리엔 라카스 등, 사이보그화가 곧 캐릭터의 가장 중요한 특징인 스페셜 캐릭터들. 수족이나 성대(말카도르), 눈 하나 바꿔 끼우는 사례는 지천으로 널려 있다. 하이 로드쯤 되면 기계 대체품이 붙어있지 않은 살점을 찾기가 더 어렵다.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중 아머 판정이 생체금속(fleshmetal)인 병과(오블리터레이터, 뮤틸레이터, 워프스미스)와 헬브루트, 헬드레이크, 루브릭 마린[26], 코른 버저커[27], 휴론 블랙하트[28]
    • 네크론 종족은 생명체로 출발했다 금속제 신체에 자신들의 정신을 옮기는 과정에서 감정이 없는 금속제 언데드 로봇으로 변했지만, 5판에 설정이 변경되면서 자신이 아직 살아있다고 착각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자아를 얻게 되면서 분류가 애매해졌다.
  • 가면라이더 시리즈[29]
  • 강철의 연금술사 - 배커니어, 발드, 패니냐, 란팡, 프랭크 아처, 에드워드 엘릭[30]
  • 강철 지그 - 시바 히로시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조루루: 알 수 없는 이유로 좌반신과 오른쪽 눈이 소실되어. 이후 케론군에서 실시한 고도의 수술 끝에 사이보그로 부활.
  • 개그콘서트,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의 사이보그 2기 - 알통 28호 & 꼴통 28호: 사실 코너 내용상 이들은 사이보그보다는 그저 인간 형태의 로봇, 즉 안드로이드에 가깝다. 안드로이드지만 괜찮아!
  • 건슬링거 걸의 등장 의체 전부.: 신체 강화를 목적으로 장기, 근육, 골격, 피부 등을 치환한다. 부상을 입지 않더라도 정기적으로 교체해주어야 하며, 그 부담은 고스란히 뇌로 전해진다. 때문에 수명이 짧은 편. 설정상 베이스는 큰 사고를 입거나 불치병으로 시한부 상태에 놓인 여자 어린이들이 메인이며 이들의 경우에는 유전병 전이 우려나 자궁 손상을 크게 입은 경우가 많아 자궁을 적출해야 한다. 단, 작중 의체 중 한 명인 트리엘라의 경우는 자궁 손상을 입지 않아 유일하게 자궁 적출 수술을 받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정상적으로 생리를 겪는다. 마지막 이야기에서 쟝이 히르샤의 은행 금고에 있는 그녀의 난자를 받는데 이게 계기가 되어 에필로그에 트리엘라의 딸이 등장한다.
  • 걸카페건 - 95식 기뢰/미즈키 소시
  • 고지라 시리즈 - 가이강, 메카 킹기도라, 메카고지라(기룡), 사이버 고질라
  • 고스트러너 - GR-74, 을 비롯한 고스트러너 전원
  • 공각기동대 - 절대다수의 등장인물.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 분야의 가장 유명한 창작물 중 하나다. 기계 몸을 '의체'라 부르며, 뇌에 케이스와 접속단자를 연결하는 전뇌화를 일종의 성인식으로 여기고 있다. 접속단자를 컴퓨터에 연결하여 네트워크 속으로 직접 다이브한다.
  • 공룡대전쟁 아이젠보그의 타치바나 젠과 타치바나 아이 - 각자 신체의 절반[31]이 기계다.
  • 공의 경계 - 료우기 시키[32]
  • 과학닌자대 갓챠맨 - 콘돌 죠: 1기 마지막회에서 폭발에 휩쓸려 사망하였으나 2기 4화에서 라펠 박사에 의해 사이보그로 부활한다.
  • 귀곡가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등장인물: 젊은 사람도 간기능 강화개조 정도는 흔히 받는다고 한다. 무술가들은 아주 전신을 기계로 떡칠한다.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건담 세계관의 다른 인물들은 기껏해야 팔다리가 의수나 의족이지만 이 사람은 스스로 전신을 기계화 시켰다.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즈
    • 아라야식 사용자들 - 척수에 나노머신을 주입하는 장치를 삽입받는다.
    • 아인 달튼 - 이쪽은 기본 아라야식은 물론 아예 양팔과 하반신이 제거되는 등 신체가 마개조에 가까울 정도로 완전히 개조되고 전용 모빌슈츠인 그레이즈 아인에 설치되면서 한 몸이 되었다. 사이보그가 기계를 몸에 이식한 인간을 뜻하지만 좀더 넓은 의미로는 인간을 기계장치에 이식하는 것도 포함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해당이 된다.
  • 꼭두각시 서커스 - 시로가네-0
  • 나노리스트 - 안도진
  • 나루토 - 사소리, 치요, 우즈마키 나루토: 개조한 의수를 이용하여 상대의 차크라를 흡수하는 기능을 얻었다., 아오[33]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쿠로기리[34]
  • 나이트런 - 일부 기사
  • 노 건즈 라이프 - 주인공 이누이 쥬조를 포함한 확장자(익스텐드) 전원
  •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 - 슈비 도라를 비롯한 엑스마키나 전원
  • 노블레스 - 1장로
  • 뉴로맨서의 등장인물들
  • 내추럴 리드미칼 시리즈: 공각기동대와 같은 접속단자는 기본이고, 기계, 생체, 나노머신 등의 마개조가 등장한다.
  • 니부 마소호 - 샴쌍둥이 출신이라 뇌만 적출해서 통째로 로봇에 이식되었다. 덕분에 머리에 전선이 보인다.
  • 닥터 슬럼프 - 닥터 마시리토
  • 닥터 후 - 사이버맨, 달렉, 토클라페인
  • 달링 인 더 프랑키스 - Dr. 프랑키스
  • 데빌 메이 크라이 5 - 네로[35]
  • 던전앤파이터 - 엔조 시포, 기계팔 워잭[36], 란제루스, 지젤에게 개조된 카르텔 병사들 및 카쉬파 조직원들, 은광의 타고르, 어썰트[37], 거완의 왕자 골고타 & 철완의 공주 칼바리, 스타크
  • 데몬 프론트 - 인간형 적군 제외한 대부분 보스[38]와 괴생명체들
  • 데이어스 엑스 세계관의 초기형 요원들 및 아담 젠슨: 초기형 요원들의 경우 1편의 기준에선 기계 파츠가 전부 나노입자 보강 기술로 막 대체되었단 설정이며, 이를 반영해 프리퀄인 휴먼 레볼루션의 주인공은 기계 팔을 가지고 있다.
  • 데카당스(애니메이션) - 사이보그[39]
  • 덴마, 철견무적 - 아비가일 등 싸울아비들
  • 둠 시리즈 - 사이버데몬, 레버넌트, 둠 헌터, 타이런트를 포함한 일부 악마, 올리비아 피어스, 새뮤얼 헤이든[스포일러]
  • 드래곤볼 - 프리저, 인조인간 17호, 18호, 20호(닥터 게로): 인조인간이라고 나오지만 살아있는 인간을 로봇으로 개조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엄밀하게는 사이보그의 분류에 들어간다.
  • 디지몬 시리즈 - 메탈그레이몬, 라이즈그레이몬, 메탈가루몬 이외의 기계족 디지몬들 중 일부(안드로몬, 데이터몬 등), 오파니몬[40]
  • 라스트오리진 - 바이오로이드: 창시자인 애덤 존스는 이를 인간의 기존 신체를 대체하고자하는 의도로 개발하였으나 소속 기업인 삼안 산업 측에서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아예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는 노예 생명체로 탄생시켜 이용한다.
  • 라테일의 미드가르드에 나오는 시노, 솔, 루나
  • 레인보우 식스 시즈 - 아파 타완롱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 파일럿
  • 로보 아미 - 맥시마, 록키, 지드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 작중에서 법적으로 자의식을 가진 기계를 만드는 것은 금지되었으나[41] 살아있는 인간의 뇌를 기계 의체에 집어넣어 사이보그가 되는 것은 가능하다. 말쿠트, 예소드, 호드, 네짜흐, 티페리트, 게부라, 헤세드, 호크마, 비나 등의 주요 등장인물이 모두 이런 상태이며 후속작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에서도 전신을 의체로 교체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다만 전신 의체 시술은 매우 절박하게 급전이 필요한 사람이나 어떤 이유로 단순작업을 오래 반복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 번 사이보그가 되면 되돌릴 수 없는데[42], 오감에 대한 기억은 가지고 있지만 다시 느낄 방법이 없어 매우 고통스럽다는 듯.[43] 그런데도 의체가 되는 이유는 강화 시술같은걸 받을 돈이 없는 것은 물론 당장 식비도 없는 사람이 사이보그가 되면서 자신이 쓰던 몸의 장기들을 팔아 급전을 땡기고 식비라도 아끼려고 하는 것이다.
  • 로보캅 시리즈 - 로보캅, 로보캅2-케인, 로보캅(리부트)
  • 로스트아크 - 케나인 : 아르데타인의 주민들로, 몇 대에 걸친 인체개조로 종의 형질까지 바뀐데다가, 신체를 기계로 대체하는 것이 보편적인 것으로 자리잡았다.
  • 록맨 시리즈
  • 록맨 제로 시리즈 - Dr. 바일: 요정 전쟁을 일으킨 책임을 지고 사이보그로 개조당하고 우주로 추방되었다.
  • 록맨 ZX 시리즈 - 인간: 휴머로이드로 불리기도 하며 로봇인 레플리로이드 이마에 박힌 역삼각형(▽) 표시가 아니면 둘을 구분할 수가 없다고 한다. 사실상 트랜스휴먼으로 구분하는 것이 적당할 수준.
  • 루나 크로니클 - 린 신더
  • 리그 오브 레전드 - 빅토르, 이즈리얼, 우르곳, 카밀, 프로그램 스킨 프로젝트 스킨
  • 림월드 - 생체공학, 초월공학이라는 기술이 적용된 의수, 의족 외 다양한 인공 장기들이 비싼 가격에 거래되며 이를 구입해서 신체 부위를 업그레이트해나갈 수 있다. 다만 팔다리와 내장들은 다 인공장기로 교체해도 머리와 몸통 자체는 대체할 수 없다.
  • 마도카 타이터스
  • 마블 코믹스 - 닥터 둠, 닥터 옥토퍼스, 윈터 솔져, 아이언맨: 단, 특정 형태 한정. 원래 아이언맨은 평범한 인간이 파워드 슈트를 걸친 것이지만 일부 형태에서는 사용자가 아예 사이보그가 된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윈터 솔져, 로켓, 네뷸라, 필 콜슨[44] 워 머신[45]
  • 마징가 시리즈 - 어둠의 제왕을 제외한 미케네 제국 구성원 전반, 브로켄 백작, 피그맨 자작, 아수라 남작, 철십자 군단, 철가면 군단, 카부토 켄조
  • 마크로스 프론티어 - 그레이스 오코너, 브레라 스턴, 전뇌귀족
  • 마호로매틱 - 강화인간들(안도우 미나와, 안도우 나나미, 휄드랜스 등)
  • 메이플스토리 - 제논, 베릴, 루티, 세냐 앵글러, T-boy, 레푸스, 스우, 우든레프
  • 메탈기어 시리즈 - 그레이 폭스, 라이덴, 올가 글루코비치, B & B 부대, 데스페라도 엔포스먼트의 간부들, 사무엘 호드리게스, 스티븐 암스트롱
  • 메탈슬러그 시리즈 - 알렌 오닐: 후에 사실 이 알렌은 아마데우스 군에서 만든 안드로이드라는 게 밝혀졌다.
  • 메칸더 V - 헤도론 황제와 오즈멜 대장군[46]을 제외한 콩키스타 군단 구성원 전반
  • 모바일 레전드 - 모바일 레전드영웅 세이버, 알파, 존슨, 사이보그(X.Borg). 영웅별 스토리에서 세이버와 알파는 계획적으로 사이보그로 개조된 인간이며, 존슨은 우연한 사고로 사이보그가 되었다.
  • 모탈 컴뱃 시리즈 - 린 쿠에이의 사이보그 닌자들, 흑룡회 인물들, 적룡단 인물들, 잭스: 잭스의 경우는 두팔만 사이보그이다.
  • 무쌍 오로치 - 나타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토모에 호타루(코믹스, 크리스탈), 미즈노 아미[47]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T-A.L.O.S., 우스타나크
  • 레지던트 이블(영화) - 알렉산더 롤랜드 아이작스
  • 바키 시리즈 - 헥터 도일: 몸 안에 칼날과 스프링 장치가 있다.
  • 바이오쇼크 시리즈 - 빅 대디
  • 바이올렛 에버가든 - 바이올렛 에버가든, 길베르트 부겐빌리아
  • 바이클론즈 - 화심 소장: 한쪽 팔과 한쪽 다리가 의수와 의족으로 교체되었다.
  • 발드 스카이 - 나기사 치나츠
  • 뱀파이어 시리즈 - 빅터
  • 버키 오 헤어 - 토드보그
  • 변신 자동차 또봇 - 권세모: 리모가 브룽모터스 회장으로 있던 시절에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히고 만 아이로 이후 리모에 의해 왼쪽 팔다리가 기계로 대체되었다.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 메타 나이트 보그, 위스피 보그, 그외 잡몹들
  •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 브릭스턴 로어
  • 불꽃 소방대 - 다케루 노토
  • 블랙 불릿 - 히루코 카게타네, 티나 스프라우트, 사토미 렌타로: 오른팔과 오른다리, 왼쪽 눈이 기계로 대체되어 있다.
  • 블랙 코브라 - 자칼: 연재 초기에는 한 팔을 로봇으로 대체한 사이보그였으며, 기계의 비율이 점점 늘어나더니 후속작인 '늑대 코브라'에서는 뇌만 살아남아 헬기를 조종한다. 작중에서는 외피의 대부분을 기계로 대체한 쟈칼을 '안드로이드'라고 칭했으나 뇌는 사람이며 헬기가 된 이후에도 자칼의 자아를 유지하고 있으니 '사이보그'이다.
  • 블옵3에 나오는 대부분의 병사들
  • 사이버펑크 2020, 사이버펑크 2077 - 모든 등장인물: 공각기동대 이상으로 사이보그화가 대중화되어있는 세계관이며 사이보그화가 지나치게 이루어진 인물은 사이버정신증(Cyberpsychosis)을 앓다 끝내 사이버 사이코(Cyber Psycho)가 되어 주변 인물을 무차별적으로 살육한다. 이런 사이버 사이코를 잡는 특수 경찰 부대를 사이코 스쿼드(Psycho Squad), 맥스-택(MAX-TAC)이라 한다. 그리고 사이코 스쿼드 요원 중 상당수는 포획되었다가 교화된 사이버 사이코이다.[48]
  • 사이보그 009 - 주인공 9인 & 블랙 고스트를 비롯한 악역들 일부
  • 사이보그 집사
  • 사이퍼즈 - 별빛의 스텔라, 카로슈
  • 섀도우런: 사이버웨어(Cyberware)를 장착하면 사이보그가 될 수 있다. 매트릭스 접속 포트인 데이터잭이나 신체 능력 강화 등으로 평범한 육체의 한계를 초월하게 해주는 부속물로 인식되어 매우 흔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장착하면 에센스(Essence)를 잃어버리면서 점점 인간성을 상실하게 된다. 이는 게임 상에서 남과 대화할 때 쓰는 사회성 기술(Social Skill)을 쓸때 불이익을 받는 것으로 구현되었다. 아무리 기술이 높아도 에센스가 낮으면 성공할 수 있는 최대 한도(Limit)가 감소하여 효용성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에센스가 전부 사라진 생명체는 아예 죽어버린다. 사이버웨어를 장착하면서 잃어버린 에센스는 다시는 복구할 수 없다. 마력을 직접 다루는 메이지나 샤먼 등은 에센스가 줄어들면 마법적인 능력도 줄어들기 때문에 보통 사이버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 늑대, 불상 조각가(과거[49])
  • 소녀전선: M4A1 혹은 AR소대 전원, 엘리사(엘더브레인), 니토, 안젤리아: M4A1의 경우는 8전역 긴급에서 과거 행적이 발굴되면서 인간 기반의 전술인형, 즉 사이보그라는 암시를 주긴 했다. 적측의 보스 엘리사도 마찬가지. 니토는 M4A1과 닮았다는 떡밥을 지속적으로 뿌리고 있으며 월리엄이 엘리사를 기반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편극광까지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니토는 인간에 마인드맵을 심는 생체 실험의 결과로 만들어진 사이보그가 확실하나, M4A1을 포함한 AR소대 및 엘리사는 뇌를 직접 사용한 게 아닌 스캔을 쓴 거라 정의하기가 애매하다[50][51]. 자세한 건 원본으로 추정되는 루니샤 항목 참고. 안젤리아는 특이점 이벤트 스토리 진행중 정규군의 예고르 대위에게 '더 이상 갈아치울 부분도 없는 몸'이라고 까인다. 일러스트를 보아도 팔과 다리를 기계로 대체한 듯.
  • 수호전사 맥스맨 - 미라블박사
  •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 치에부쿠로 세츠카 - 오른쪽 눈이 기계 의안이다. 이 의안에 특별한 능력이 있다.
  • 슈퍼 사이보그 네로 - 쿠로, 미, 덩크
  • 슈퍼전대 시리즈
  • 해적전대 고카이저 - [[특무사관 바리조그
  • 슈프림 커맨더 - 사이브런
  • 스구리, 소라 - 등장인물 대부분이 개조인간이다.
  • 스컬걸즈 - 피콕, 빅 밴드
  • 스타 글라디에이터 시리즈 - 블러드 바바리안, 에드워드 빌슈타인, 셰이커: 블러드 바바리안의 경우 빌슈타인의 실험에 의해 왼팔이 기계의수로 된 플라즈마 장치로 대체되었다.
  • 스타워즈 - 사이보그(스타워즈) 참조
  • 사이킥 포스 - 게이츠 올트먼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광전사, 라이글, 로리 스완, 말살자, 미라 한, 불멸자, 선봉대, 용기병, 유령[52], 전투순양함 함장[53], 카락스, 피닉스, 호러스 워필드
  • 스타트렉 - 보그(스타 트렉)
  • 스페이스 차이나드레스 - 수지
  • 시스템 쇼크 2 - 주인공
  • 신디케이트 시리즈 - 사이보그 요원들: 사실상 피부만 빼고 안드로이드급으로 마개조된다. 후속작인 신디케이트 워즈에선 아예 이 피부마저 갈아치운다!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 에델리 부츠홀츠
  • 신세기 에반게리온 - 킬 로렌츠[54]
  • 신조인간 캐산 - 캐산
  • 신좌만상 시리즈
  • PARADISE LOST - 노우 크라이스트
  • Dies irae - 괴츠 폰 베를리힝엔
  • 아수라 크라잉 - 쿠로사키 슈리
  • 아이, 로봇 - 델 스푸너: 과거의 사고로 인해 왼쪽 폐와 왼팔을 비롯한 왼쪽 상반신이 모두 기계로 대체되었다.
  • 아카메가 벤다! - 닥터 스타일리쉬, 세류 유비키타스, 나젠다
  • 악마의 리들 - 스포일러
  • 아머드 사우루스 - 이수연
  • 애플시드 - 주인공 중 한명인 브리아레오스(애플시드)를 포함한 사이보그들
  • 어글리후드 - 센 프라우드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렌사, 쿠로요루 우미도리, 무기노 시즈리
  •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현백, 남궁진천, 허수, 단양, 유주환, 곽원산 등 네오 시티의 무인 다수.
  • 얼티밋 스쿨 - 현무(얼티밋 스쿨)
  • 에덴즈 제로 - 해피
  • 엑스컴: 에너미 위드인 - MEC 강화병. 자원자들에 한해 멀쩡한 사지를 잘라낸후 의수 의족으로 대체한다. 그다음 강화복을 장착하는 형식. 팔다리만 개조했는데 목소리까지 변조되었다
  • 엘소드 - 레이븐
  • 여우각시별 - 이수연
  • 영원한 7일의 도시 - 린무, 마하, 사야, 에스크, 유미르, 알렉시아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제레미아 고트발트
  • 오버워치 - 겐지, 아나[55], 솜브라[56], 토르비욘, 정크랫[57], 캐서디[58], 둠피스트[59], 소전(오버워치)[60]
  • 오즈의 마법사 - 양철 나무꾼
  • 용자 시리즈
  • 용자경찰 제이데커 - 갓 웨일
  • 용자왕 가오가이가 - 시시오 가이[61], 르네 카디프 시시오, 기믈렛, 솔다토 J-002, 솔다토 J-019
  • 유희왕 5D's - Z-one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기계노움, 겔빈 멕카토크
  • 월드 히어로즈 - 브로켄
  • 원피스 - 프랑키, , 바솔로뮤 쿠마[62]
  • 원펀맨 - 제노스, 아머드 고릴라, 구동기사, 그 외 사이보그들
  • 울라불라 블루짱 - 블랙제로
  • 은하철도 999 & 은하철도 이야기 - 작중에 등장하는 기계인간들 전원 :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은혼 - 우미보즈(은혼), 한카이(은혼), 오비 하지메, 오카다 니조, 소라치 히데아키: 정확히는 은혼 애니판 183화 한정이다.
  • 이누야샤 - 긴코츠: 충격적인 건 작중 배경이 센고쿠 시대, 즉 16세기경라는 것.
  • 이마라 - 주인공
  • 잔키제로 - 히라사카 사치카
  • 잭커 전격대 - 주인공 4인
  • 제노블레이드 - 피오른: 사망한 후 기계화된다.
  • 종말의 하렘 - 스이: 안드로이드 설도 있으나, 일단 촙 한 방에 곰을 기절시키고, 수갑이나 벽을 부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옆에 서술한 안드로이드 설대로, 로봇과도 같은 언동을 보일 때가 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제2부 전투조류 - 루돌 폰 슈트로하임, 죠셉 죠스타: 슈트로하임은 산타나와의 싸움 중 자폭한 이후 사이보그가 되어 모습을 드러낸다. 죠셉 죠스타는 후반부에 카즈와의 대결에서 왼팔이 잘려 이후 기계 의수를 사용하게 된다.
  • 제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제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죠셉 죠스타[63], 행드맨: 인간도 기계도 아닌 스탠드기 때문에 사이보그는 아니지만, 뇌와 양손이 강철로 이루어졌고 작가 언급상 기계적인 외관을 도입했다고 한다.
  • 제5부 황금의 바람 - 장 피에르 폴나레프: 디아볼로의 공격으로 오른팔과 양쪽 다리를 잃어서 의수와 의족을 착용한 상태다.
  • 제7부 스틸 볼 런 - 프리츠 폰 슈트로하임: 모티브가 된 캐릭터인 위의 루돌 폰 슈트로하임과 달리 사이보그가 되기 전의 모습이 안 나오고 처음부터 사이보그의 모습으로 나온다.
  • 쥬얼펫 선샤인 - 우츠보그 박사
  • 진 마징가 ZERO VS 암흑대장군 - 카부토 켄조
  • 토마스(토마스와 친구들)
  • 철권 시리즈
  • 전체 시리즈 - 요시미츠: 단, 철권 1편에서는 완전한 인간이었으며 철권 2에서는 왼팔을 잃어 기계 의수를 사용한다. 덕분에 철권 2에서는 요도 요시미츠를 든 왼손을 360도로 여러 번 돌리는 기술 '선풍검'이 추가되었다.[64] 참고로 소울 칼리버 1편부터 소울 칼리버 브로큰 데스티니까지 등장하는, 그의 선조인 초대 요시미츠는 반대로 오른팔을 잃어 오른쪽 어깨부터 의수가 달려있으며 그 의수로 요도 요시미츠를 사용한다. 그 시대에 기계의수가 존재하다니!
  • 철권 3 이후 - 브라이언 퓨리: 이전에 범죄 조직과의 총격전 도중 사망하여 사이보그로 개조되었다.
  • 철권 6 블러드라인 리벨리온 이후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정확하게는 사이보그가 아니라 안드로이드라고 보는 게 옳다.
  • 초전자 바이오맨 - 닥터맨, 고 신이치로[65]
  • 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 - 아오이 효마: 작중에서 두 팔을 잃고 인공세포 의수를 이식받았다.
  • 총몽 - 등장인물 대부분: 고철마을의 주민들은 뇌를 제외한 전신을 기계로 갈아치우고 업그레이드해 나간다. 사실 고철마을에서는 순수 인간으로 살고 싶어도 어느 순간 사이보그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무법지대인 고철마을에선 순수 인간의 몸으로는 강도의 습격을 받아 중상을 입기 쉬워 이렇게 습격을 받아 길가에 쓰러져 있으면 무면허 돌팔이 의사들이 근처 하수구에서 등장해 그대로 사이보그화 수술을 시켜버리고는 고가의 수술 비용을 청구한다.SF 작품 전반을 따져봐도 이만치 살기 어렵고 무서운 동네가 별로 없다.
한편 우주에 거주하는 자렘인들의 경우는 뇌를 전자칩으로 바꿔치기하여 살아간다. 정작 자렘인들 스스로는 이를 모르기 때문에 진실을 알면 그야말로 멘붕해서 자살해버리기 십상이다. 애당초 사이보그의 정의를 살펴보면 고철마을 사람들이나 자렘인이나 다 같은 사이보그인 셈이다.


1.4.2.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에 등장하는 Nod보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이보그(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3. 1989년 영화[편집]




앨버트 퓬이 연출, 공동 각본을 맡고 주연으로 장 클로드 반담이 출연한, 북두의 권 세기말 대폭력 아포칼립틱 영화. 제작과 배급은 캐논이 맡았으나 캐논이 망한 뒤로 판권은 MGM으로 넘어갔다.

음악은 용쟁호투, 미션 임파서블 음악으로 유명한 랄로 사라핀이 공동으로 맡았다.

엄청나게 강력한 전염병으로 인해 전 세계는 멸망 테크를 타게 되었고, 생존자들은 두 부류로 나뉘어졌는데 하나는 폐허를 떠돌면서 살인과 약탈을 일삼고 폭력을 삶의 신조로 여기는 지상인들과 또 다른 하나는 지하유적에 숨어살면서 전염병의 치료제를 만들어 언젠가 지상 위로 올라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지하인으로 나누어졌다.

헌데 세월이 흐르면서 지하인들은 한계에 봉착하게 되었고, 해결을 위해서 그 중의 한 사람을 멀쩡한 몸을 사이보그로 개조하여 지상의 상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수집하도록 만든다.

사이보그가 된 지하인은 지상으로 올라와 여러가지 위험에 처하게 되지만 어떤 떠돌이가 나타나 구해주게 되고 지하인은 떠돌이 지상인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도적단이 지하인을 납치하자 떠돌이 지상인이 구해주려고 하는 이야기다. 저예산 액션 영화이지만, 50만 달러로 만들어 북미 흥행 수익은 1000만 달러가 넘는 대박 흥행작이다.

촬영 도중에 장 클로드 반담이 실수로 악역 중 하나로 나온 제이슨 핑클네이란 배우의 한쪽 눈을 실명시켜 그 소송에 휘말린 적이 있다. 결국 48만 5천 달러를 배상해줘야 했다.

한국에도 개봉했는데, 당시 풍토처럼 극장 측이 학교에 돈을 먹이고 단체관람을 하러 오기도 했다. 콘에어도 이렇게 하다 결국 방송을 타고 보도되면서 적발되었다.


1.4.4. 로스트사가의 사이보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이보그(로스트사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인디 밴드 Ssssighborgg[편집]


Ssssighborgg라는 한국 기반의 매스락 밴드다.[69] 소규모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기타와 신시사이저의 션 패트릭 메일런 Sean Patrick Maylone, 드럼의 디 Dee 2인조로 이루어지고 싸이보그라고 읽는다.[70]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7:26:45에 나무위키 사이보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948년 미국의 수학자 노버트 위너가 동작의 제어나 통신의 이론을 다루는 모든 분야에, 그것이 기계이든 생명체이든 사이버네틱스라는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고 발표함으로써, 이 새로운 용어를 과학에 도입하기에 이르렀다.[2] 일본에선 사이버네틱스라는 식으로 병용 표기한다.[3] 뇌의 일부만을 대체한 경우라면 이 범주에 포함하기도 한다.[4] 물론 현재도 의수, 의족, 의안 등은 있지만, 제기능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을 위해 형상이 같은 물건으로 대체한 것이기 때문에, 기계가 아닌 나무나 플라스틱 등을 착용한 인간은 사이보그가 아니다. 물론, 제기능을 해내는 아래의 예시들은 사이보그라 할 수 있다.[5] 팔에 대포나 사이코건을 장착한다든가 하는 마개조.[6] 주로 사고 등으로 장애를 입은 경우, 더러 생명연장을 위해 사이보그가 되기도 한다.[7] 뛰어난 전투력 등을 얻기위해 신체의 일부, 또는 전신의 최소 5할을 기계로 교체해나간다.[8] 사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기종들은 생체와 기계가 결합한 것이 아니고, 기계로 만든 몸에 인간과 유사한 생체조직을 덮어씌운 것이다. 즉, "컴퓨터를 인간의 가죽으로 감싼 것"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일반적인 사이보그의 정의와는 다르지만, 일단 작중에서는 사이버네틱 오가니즘 기술을 사용했다고 한다.(Cybernetic Organism) 마커스 라이트가 개조되던 공장을 보면 여러 사람들이 실험용도로 쓰이는 모습이 잠깐 지나가는 걸 보면 터미네이터 안드로이드의 생체외피는 사이보그 기술에서 파생된 것을 사용한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9] 다만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안드로이드만 등장하지는 않는다. 마커스 라이트그레이스(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인간의 일부 신체를 기계로 대체한 사이보그다.[10] 기억이 대부분 사라졌지만, 뇌는 남아있다. 영화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영화에서는 머리를 살리거나(머피) 수술 중에 뇌-척수를 끄집어내는 식(케인)으로 만든다. 그러니 사이보그 맞다.[11] 로보캅 2014의 경우에도 알렉스 머피가 심한 중상을 당한 상태에서 뇌, 폐, 심장을 제외한 전신을 기계로 대체했다.[12] 이 때문에 로보캅 2에서 등장하는 로보캅 후속기종들은 자신의 몸이 개조된것을 보자 대부분 자살하고 그나마 자살하지 않는 한대는 마약에 쩌든 범죄자 뇌를 사용해서 마약이라는 보상으로 자살을 막을수있었다.[13] 이처럼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것은 로보캅 시리즈의 주요 주제중 하나인데, 로보캅을 만드는 업체 OCP가 자신들의 기술력으로는 실용성있는 로봇을 제어할 컴퓨터를 만들어내지 못하자 사람의 뇌를 이용해 기계를 제어해 상품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이보그라면 인간의 범주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인간의 대우를 받아야 하지만 이러면 상품으로 팔수없기 때문에 OCP는 제품명을 로보캅으로 하여 마치 로봇인척 하고 뇌를 이용하되 기억과 자아를 지워서 출하해서, 로보캅(알렉스 머피)이 기억을 되찾으면서 괴로워 하는것이다.[12][14] 기계(機械)는 동력을 사용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도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공학적 정의를 따르자면, 독립된 두개 이상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동력을 전달하는 장치가 바로 기계이므로, 두 개 이상의 부품으로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동력을 전달하거나 동력을 사용하여 작업을 수행하지는 않으므로 기계가 아니다. 틀니로 음식을 씹는다고 할 지도 모르지만, 그건 동력을 공급받은 틀니가 움직여서 음식을 씹는 게 아니라 틀니는 고정되어 가만히 있고 턱이 움직이는 것이다.[15] 엄밀히 따지자면 제어의 개념은 전자공학의 발전과 같이 해왔으므로, 지금에야 제어의 개념에 대중들이 익숙하지만 기계는 그 정의에 대한 기원이 아날로그적인 것 부터 시작한다. 부언할 게 있다면 위의 cybernetics의 언어적 기원을 그대로 따른다해도 틀니를 사용하면 행위자체가 인간의 신경계호환을 통한 턱관절의 움직임을 이용해 틀니를 사용함으로 여전히 틀니를 사용하면 사이보그가 된다.[16] 사이보그에 대해 엄격하게 판단하는 사람은 의족이나 의수, 심지어 의료 목적의 인공 장기등도 사이보그로 간주하지 않으며, 나노 머신에 의한 대체도 아예 몸이 분해되어 재조립할 수 있는 도구 레벨이 아니면 그냥 강화 인간으로 취급할 정도다.[17] 게다가 이식 거부 반응도 많다.[18] 루게릭병으로 인해 호흡과 목소리를 내는 게 매우 힘들어 TTS를 이용해 목소리를 내고 호흡기를 인공 장치로 개조했다.[19] 인텔에서 제조했다.[20] 의 신경세포조직이다.[21] 일반적으로 기계를 인체보다 강하게 만들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라면 무게, 단가 및 기술력 각종 문제 등으로 인해 꼭 그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다.[22] 세 단어가 뜻하는바가 다 다르니 가려서 써야 한다. 안드로이드는 처음부터 만들어진 로봇이고 사이보그는 항목에서 설명하다시피 인간을 개조한 것이고(최소한 자아와 기억은 남아있어야 한다.) 휴머노이드는 말그대로 '인간형 존재'를 가리킨다.[23] 이 세계관에서 고대 중국은 사이보그 기술이 고도로 발달했다는 설정이 있다.[24] 에리스세팔론 조각에서 '생체 금속 외골격'이라는 설명이 나와있지만 기계와는 거리가 멀다.[25] 다만 게임상에서 의수로 교체된 것이 표가 나지 않는다.[26] 오블리터레이터와 뮤틸레이터는 워프의 영향으로 육체와 갑옷,무기와 일체화되어 있는 상태이고 워프스미스는 신체의 대부분을 기계로 교체한 상태인데다가 워프의 영향을 받았으며, 헬드레이크는 조종사와 전투기가 워프의 영향으로 일체화되었고, 헬브루트는 본체와 내부에 안치된 카오스마린이 워프의 영향으로 융합되어 생체로봇에 가깝게 되었으며, 사우전드 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루브릭 마린의 경우, 육체는 먼지가 되었으며, 영혼은 파워 아머에 갇혀 있는 상태에 있다.[27] 코른 버저커들은 외형이 전선처럼 되어있으며 폭력성을 극대화시키는 기계장치인 도살자의 손톱/압정(Butcher's Nail)을 이식하는 뇌외과 수술을 필수적으로 받고 있는 데다가 사이보그의 범위를 생각해보면 기계로 교체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계장치를 신체에 이식시키는 것까지 포함시키면 코른 버저커들도 넓은 의미로 보면 사이보그다.[28] 바답 전쟁이 끝난 이후와 레드 커세어의 카오스 로드가 된 이후.[29] 가면라이더 블랙의 배틀 호퍼와 가면라이더 키바머신 키바와 같은 일부 바이크들도 설정상 사이보그에 해당한다.[30] 한쪽 팔과 한쪽 다리를 기계로 대체. 결말에서 팔은 재생되었다고 한다.[31] 타치바아 아이는 우반신이 타치바나 젠은 좌반신이 기계로 개조되었다.[32] 통각잔류 파트 이후.[33] 보루토 시점부터[34] 목 부분이 기계로 되어있으며 노우무로 개조될 당시 기계또한 이식한 것으로 추정된다.[35] 초반 한정. 마인화 각성 후 팔이 재생되지만 네로는 데빌 브레이커가 마음에 들어 필요할 때 다시 에너지화해서 데빌 브레이커를 장착할 수 있다.[36] 두 팔이 모두 기계팔이다.[37] 앞에 서술한 지젤에게서 개조당해 사이보그가 되었다는 설정이 있다.[38] 철치아 제외. 이건 그냥 구시대에 볼 법한 스팀펑크에 가깝다.[39] 이들이 기어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관 내에서는 보통 아바타 소체로 활동하고 본체 모습은 따로 있다.[스포일러] 사실 인간이 아니라 메이커 종족의 사무르 메이커다.[40] 팔이 기계[41] 다만 불법적으로 만들어진 예외는 있다.[42] 세피라들은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에서 인간이 되었지만 이는 예외적인 케이스. 사실 원래의 몸을 팔지 않고 잘 보존해뒀다면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지만 그럴 돈이 있는 사람이 싸구려 의체에 들어갈 리가 없다.[43] 그러나 고급 의체의 경우에는 이 오감에 대한 욕구를 차단할 수 있기에 여기서 자유로운 것으로 나온다.[44] 작전 중에 잃은 한 쪽 팔을 기계의수로 대체하였다.[45]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이후 비전의 오폭으로 부상당한 다리를 의족으로 부축한다.[46] 사이보그가 아닌 휴머노이드 로봇이다.[47] 컨셉 초안은 사이보그였으나, 일반 소녀로 변경. 세일러 머큐리로 변신하였을 때 다른 세일러 전사들과는 다르게 아머드 고글과 소형 컴퓨터를 소지하고 있다.[48] 사이버펑크 2077의 트레일러가 바로 이 내용이다. 사이버 사이코로 변한 여자가 사이코 스쿼드의 일원이 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49] 현재는 자신의 닌자 의수를 늑대에게 물려주었다.[50]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겠다면 해당 문서 중간에 제시된 스타 트렉의 순간이동 문제를 잘 읽어보자. 게다가 작중 '뇌 스캔 기술'의 정확한 설정이 공개되지 않은 이상, 이들이 사용한 스캔본이란 게 원본인 '인간의 뇌'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재현한 건지도 알 수 없다.[51] 또한, RO635(소녀전선)는 뇌 스캔본 대신 모의 연산 AI를 사용한 순수 인형이므로 제외. 뇌 스캔본 사용 제한으로 AR 소대의 양산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된다. 자세한 건 RO635(소녀전선)/작중 행적 참고[52] 한쪽 눈을 적출한 뒤 기계 눈을 이식하는 것으로, 게임상에도 관련 시야 업그레이드가 있다. 하지만 급격한 사이오닉 능력을 발동했을 때 과부하가 일어나 고장이 발생하기에 나서 스타크래프트 2 시점에서는 고글로 대체되었다.[53] 스타크래프트 2 한정[54] 극장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밝혀진다.[55] 오른눈이 인공눈이다.[56] 전뇌 시술과 척추.[57] 다리는 단순히 짚는 역할만 있는 기계 의족이지만 팔은 캐서디처럼 사이보그이다.[58] 왼팔 부분.[59] 오른팔을 둠피스트 건틀릿으로 대체했으며, 오른팔 외에도 신체 개조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부분이 몇몇 보인다.[60] 손이 총기로 바뀌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또한 둠피스트와 마찬가지로 신체 개조의 흔적이 몇몇 보인다.[61] 이후 초진화 인류 에볼류더가 되어 사이보그 신세를 면했다.[62] 작중 설정에 따르면 정확한 명칭은 '파시피스타'의 프로토타입인 PX-0로, 작중에서 사이보그로 불리는 프랑키보다도 정교한 시술이라고 한다. 물론 개조된 생체라는 점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이보그의 범주에 속하며, 그냥 기술 수준에 따른 명칭의 차이에 불과하다. 그리고 쿠마와 파시피스타의 차이점은 도톰도톰열매의 능력과 인격의 유무(정상결전 이후로 쿠마 본인의 인격이 사라졌다.)[63] 2부와 동일.[64] 때문에 철권 2의 요시미츠 엔딩에서 왼손이 아닌 오른손이 돌아가는 건 엄연한 설정 오류이다.[65] 후반부에 시바타 박사로 등장하는 데 사실 고 시로의 아버지로 메카인간에 대한 연구와 양심회로 개발을 통한 닥터맨의 야망 저지를 위해 자신을 메카인간으로 개조한 것으로 밝혀진다.[66] 두뇌를 포함한 인간의 신체 조직이 24% 정도 장착되었으며 이후 생전의 자아를 되찾으면서 본격적인 사이보그가 되었다.[67] 설정상 트레스 이쿠스와 교리성성 소속의 듀오 이쿠스는 천재 과학자 제페토 가리발디 박사가 만든 전투병기인 킬링 돌스라 불리는 '이쿠스' 로봇으로 5세까지 성장한 시험관 어린이의 척수신경과 뇌를 적출해서 로봇에 넣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시험관으로 어린이를 만든다는 것부터 윤리적 문제가 너무 심각해 교황청은 기겁하며 허가를 내리지 않았고 가리발디 박사는 농성 끝에 자살, 대부분이 파괴된 킬링 돌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개체가 트레스와 듀오이다.[68] 본판에서도 각종 임플란트 이식이 가능하며, DLC Old World Blues에서 뇌와 척추, 심장을 모조리 인공장기로 대체당한다. 이후 원래 장기를 강화한 강화장기로 되돌려 받을 수도 있다.[69] S와 G는 마음껏 늘리거나 줄여서 표기해도 좋다고 한다.[70] 션은 한때 좋은 쪽으로나 나쁜 쪽으로나 이름이 알려졌던 공연기획단체 supercolorsuper를 운영한 적 있으며 해당 회사가 결국 여러 스캔들 끝에 공중분해 된 이후 Mysameink라는 단체 이름으로 비슷한 일을 계속 진행한다. 밴드 활동은 직장생활과 공연 기획과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