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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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본명
타나[1]
성별
여성
종족
불명 → 어둠의 예비자 → 초월자
거주지
그란디스의 빛의 성소
성우
-
가족 관계
쌍둥이 여동생
표기
GMS
Aeona
JMS
アイオナ
CMS
艾欧娜
TMS
艾歐娜
MSEA
Aiona
1. 개요
2. 설명
3. 작중 행적
3.1. 빛의 신전에서
4. 성격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아이오나.png
메이플스토리등장인물.


2. 설명[편집]


타나의 쌍둥이 언니이자 그란디스의 선대 빛의 초월자. 이미지부터가 타나의 팔레트 스왑이다.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스토리에서 밝혀지기를 자매는 빛의 성소에 불려나가 자매 중 언니가 초월자로 선택받으면서 아이오나라는 이름을 부여받았고, 동생은 예비자로 남으면서 타나라는 이름을 받았다. 능력은 검은 마법사와 같은 어둠의 힘을 소유하고 있다.[2]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빛의 신전에서[편집]


파일:bookelimination.jpg

파일:죽은 아이오나.png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스토리에 따르면, 작중에서 타나가 읽고 있던 빛의 초월자에 대해 기록된 책을 소멸시켜버린다. 아이오나는 빛의 오버시어의 명에 따라 초월자의 책무로써 그란디스의 일곱 종족을 멸족시켰고,[3][4]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한 동생 타나에 의해 살해당했다.[5] 이후 집행자들과 목소리에 의해 본래 동생 타나가 아이오나고, 언니인 아이오나가 타나라고 하면서 사실상 동생 타나가 아이오나라는 이름을 물려받지만, 동생 타나는 그 이름을 딱히 내세우지 않는다.


3.2. 에스페라[편집]


카인의 개인 스크립트에서 카인이 아이오나가 일곱 종족을 멸족시켰다는 말에 혹시 블랙 노바도 그녀가 멸족시킨 것은 아닌지 생각한다.


4. 성격[편집]


본래 성격은 여동생처럼 별반 차이가 없었지만 빛의 오버시어의 간섭과 제약을 받으면서 초월자의 책무를 한 탓에 뒤틀려진 모습을 보여준다. 생각해보면 여동생에게 살해당한 것도 비참한 이야기고...[6]


5. 기타[편집]


본인 말에 따르면 집행자들에 대해 나를 마구 부려먹는다 불평하거나, 너는 편해서 좋겠다며 내 몫까지 빈둥거려 달라고 한 걸 보아 동생이 자유롭게 사는 것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란디스초월자는 메이플 월드에 비해 세상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편이었는데, 아이오나의 경우에는 제른 다르모어와 달리 흔적을 거의 남기지 않고 활동해 남아있는 기록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것.

여담으로 눈동자 색이나 외모가 키네시스 스토리의 유나와 많이 비슷한지라 자주 언급된다.

끝내 여동생에게 살해당하고 마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였지만. 이후 스토리에서 초월자는 미래 예지 및, 운명을 조작 할 수 있는 권능이 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어쩌면 아이오나가 타나에게 살해당한 것 또한, 초월자의 숙명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아이오나가 안배한 운명일 가능성이 생겼다.[7] 실제로 작중에서도 아이오나는 겉으로는 오버시어에게 순종하긴 하였으나, 실상은 검은 마법사, 제른 다르모어 만큼이나 초월자로서의 삶에 염증을 느끼는 묘사가 나오며. 사실상 그녀가 자신의 미래를 몰랐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여동생 타나 또한 언니인 아이오나와 비슷하게 헤카톤을 이용하여 빛의 초월자 자리를 넘겨주고 죽음을 맞이하려고 했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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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5:14:39에 나무위키 아이오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행적을 볼때 아이오나의 본명이라기보단 '그란디스 빛의 초월자의 예비자' 의 호칭 혹은 이명(異名)에 더 가깝다. 동생에게 패배하고 집행자에게 타나라는 이름을 받았다.[2] 정확히는 파괴의 힘[3] 어쩔 수 없다 한 것을 볼 때 본인이라고 좋아서 한 것 같지는 않다. 다만 제른 다르모어가 더 많은 종족을 없앤 것처럼 언급되기에 한 행성에 여러 종족이 살고 있다기보다는 아이오나가 다르모어를 자신의 목적 때문에 일부러 방치했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4] 후술될 카인 고유 스크립트 때문에 오버시어가 아이오나를 시켜 멸족시킨 일곱 종족이 고대신과 관련된 종족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5] 치밀한 작업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타나가 알아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6] 단, 검은마법사와 타나가 자신의 죽음을 위해 운명을 안배해두었던 것처럼 아이오나도 오버시어의 제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동생에게 죽임을 당하는 운명을 안배해둔 것일 수있다.[7] 특히나 아이오나를 죽인 장본인인 타나 또한 아이오나를 진심으로 죽일 생각은 없었고, 충동적으로 죽이게 된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에 당황하는 기색 또한 없이. 초월자로서 오버시어를 거스를수 없다는 아이오나의 말이 맞았다고 말하는 것을 끝으로, 아무리 사이가 안좋았어도 자신의 유일했던 혈육이 사망한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지나치리만큼 냉혹한 모습을 보여준 것 또한 어쩌면 그녀가 초월자로서의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을 이용하여 의도적으로 자살을 했다는 사실을 눈치채곤 냉혹한 태도를 보인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