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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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49
Manufacture Nationale d'Armes de Tulle-49


파일:external/i1060.photobucket.com/ARG-R-13_zpse83d4041.jpg

종류
기관단총
원산지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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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49년~현재
개발
피에르 몽테이유
개발년도
1949년
생산
튈 병기창
생산년도
1949년~1979년
생산수
700,000정(1960년)
사용국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사용된 전쟁
베트남 전쟁
수에즈 전쟁
알제리 전쟁
리비아 내전
시리아 내전
기종
원형
MAS-48
파생형
MAT-49/54
제원
탄약
9×19mm 파라벨룸
급탄
20, 32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오픈 볼트 방식
총열길이
230mm
전장
720mm(개머리판 연장)
460mm(개머리판 수축)
중량
3.5kg(탄창 미포함)
4.2kg(32발 탄창 포함)
발사속도
600RPM
유효사거리
100m

1. 개요
2. 상세
3. 종류
4. 대중 매체에서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인 프랑스에서 1949년에 개발한 기관단총. 인지도는 적지만 외양은 상당히 특이하다. FAMAS의 등장 이후 현재는 일선에서 퇴역하였으나, 아직까지도 프랑스 내에서 여기저기에 사용되고 있다.


2. 상세[편집]


대전 후의 총기 수요를 급히 충당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이후 프랑스군의 제식 병기가 되었다. 인도차이나 전쟁알제리 전쟁 등 프랑스의 식민지 전쟁에서 주로 운용되었다. 당시 운용된 MAT-49들은 노획되어 북베트남군이나 알제리군에서 사용되었다.

파일:external/www.imfdb.org/400px-MAT-49Folded.jpg
편리하게 휴대하기 위해서 탄창을 접을 수 있게 개발되었다. 위 사진의 전방 손잡이 부분이 탄창 삽입구 역할도 겸하며, 평시에는 90도 방향으로 꺾으면 총신과 수평방향으로 딱 붙게 된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는 발사가 되지 않으며, 발사하려면 손잡이를 원위치로 돌려야 한다. 이런 접는 기관단총 개념을 더욱 극단적으로 만든 것이 FMG이다.

외형이 기관권총처럼 생겼는데, 그 이유는 싸게 빨리 많이 생산할 목적으로[1] 만든 총기였기 때문. 사실 스텐 기관단총을 포함한 2차 대전 시절 기관단총들이 대부분 이런 식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었다. 그래도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있었고, MAS-38처럼 지나치게 독자적인 탄환을 사용하지 않고 당시 시대에 걸맞는 9mm 파라벨룸 탄환을 사용하고, 또한 탄창을 잡고 쏘다가 고장날 일이 없도록 탄창 삽입구 부분을 늘리고 잡기에 알맞게 만들었으며 접어서 쉽게 휴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발 사고를 막기 위해 그립 세이프티를 장착해놓는 등 당시의 기관단총들에 비하면 여러 선진적인 부분들이 제법 있다.

1979년을 기점으로 FAMAS의 등장으로 제식 자리에서 퇴역하였지만, 상기한대로 구 프랑스의 식민지 지역 분쟁에서도 굴린 경험이 있는 총기인지라 아직도 드문드문 알제리, 튀니지, 세네갈, 기니, 코트디부아르, 콩고 공화국, 가봉, 베냉, 모로코, 니제르, 지부티, 마다가스카르 등 옛 프랑스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국가 등지에서도 계속 발견되고 있고, 프랑스의 식민지배로부터 독립한 이후에도 나라들의 군경용 기관단총으로 운용된 적이 있다. 2015년 11월 파리 테러 중 순찰도는 프랑스군을 촬영한 사진들 중에서 MAT-49의 계열형 중 하나인 MAT-49/54 버전[2]을 들고 있는 게 찍히면서 프랑스군에서도 여전히 사용 중이라는 게 확인되기도 하였다.


3. 종류[편집]


  • MAS-48
파일:MAS-48_C4.jpg
{{{#!wiki style="margin: -5px -10px"
}}} ||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프로토타입. 순수히 시범용으로만 만들어져서 사용된 전례는 없다.
  • MAT-49/54(또는 MAT-54)
파일:MAT-54.jpg
{{{#!wiki style="margin: -5px -10px"
}}} ||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경찰/헌병용 바리에이션. 개머리판을 바꾸고 총열을 늘린 모델이다. 소설 자칼의 날에서 클로드 르벨 총경이 자칼을 처치하는 데 쓴 총이 이것. 위에서 말했다시피 아직 현역.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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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 Weapons의 7.62×25mm 토카레프 탄 버전 사격 영상[3]
이 외에도 베트남 전쟁에서 사용하면서 일부가 베트민을 통해 공산권으로 유입되었고, 공산권에서는 이 총을 7.62×25mm 토카레프 탄을 이용할 수 있게 개조하여 써먹은 전력이 있다.[4] 여기에 무슨 개조를 더한건지 총열이 더 길어졌고, 탄창도 35발들이로 늘어났으며, 연사력도 기존의 분당 600발에서 분당 900발로 올라갔다.


4. 대중 매체에서[편집]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매체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프랑스군이 사용하고 노획해서 사용할 수 있다.

원본 버전과 베트남 매개조 버전 두가지가 나온다. 원본 버전은 그냥 쓸만한 기관단총이지만, 베트남 마개조는 900rpm에 달하는 미친 연사력 덕텍에 더 쩌는 연사력을 가진 PPSh-41 보다는 못하지만 꽤 좋은 성능 덕텍에 자주 사용되는편.

작중 등장하는 유일한 기관단총으로, 북베트남 공병이 사용한다.


4성 기관단총으로 등장한다.

촘베에게 고용된 용병들의 지휘관이었던 르네 풀크가 사용한다. 이외에도 반군들과 몇몇 프랑스계 용병들이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소련군이 들고 나온다.
M-38의 스킨 중 일부가 MAS-48과 외형이 유사하다.

막전에서 베트콩측 기본 무기로 등장하였다. 성능은 기본무기답게 그저그런 성능.



5. 둘러보기[편집]


냉전기의 프랑스군 보병장비
파일:프랑스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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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기의 프랑스군 보병장비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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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프랑스 국기.svg 현대 프랑스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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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기의 베트남 인민군(월맹군) 보병장비
파일:베트남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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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기의 베트남 공화국군(월남군) 보병장비
파일:베트남 공화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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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내전기의 크메르 공화국군 보병장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Flag_of_the_Khmer_Republic.svg.png




캄보디아 내전기의 크메르 루주 보병장비
파일:민주 캄푸치아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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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알제리 국기.svg 현대 알제리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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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모로코 국기.svg 현대의 모로코 왕립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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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베냉 국기.svg 현대 베냉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파일:차드 국기.svg 현대의 차드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파일:말리 국기.svg 현대 말리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파일:지부티 국기.svg 현대 지부티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현대 볼리비아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현대 마다가스카르 인민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현대 콩고 공화국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파일:리비아 국기.svg 과거 자유 리비아 민족해방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보병 장비 둘러보기
근대 (~1914)
대전기 (1914~1945)
냉전기 (1945~1991)
현대전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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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무리도 투박하여 오죽하면 드럼통 두둘겨서 만든 총이란 이야기 까지 나왔다.[2] 목재 개머리판을 추가한 경찰용 버전.[3] 이 영상의 버전은 총열만 교체를 한것인지 연사력은 원본과 동일하다.[4] 토카레프탄과 9mm 파라벨룸 탄의 조상이 같다보니 탄피의 림 크기와 탄의 길이가 거의 같아서 가능한 개조다. 역으로 독소전 당시 독일군이 PPSh-41을 노획해 9mm 파라벨룸을 먹게 개조한 사례도 있을 정도.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