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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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08
MaschinenGewehr 08
08년식 기관총


파일:IMG_4464.jpg

종류
중기관총
원산지
[[독일 제국|

독일 제국
display: none; display: 독일 제국"
행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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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08년~1945년 (독일)
1911년~1960년대 (중국)
개발
DWM
슈판다우
개발년도
1907년
생산
DWM
슈판다우 황실 조병창
에어푸르트 황실 조병창
한양 조병창(중국)
생산수
72,000정 (MG08)
130,000정 (MG08/15)
3,000정 (LMG08/15)
사용국



그 외 다수
사용된 전쟁
신해혁명
제1차 세계 대전
핀란드 내전
소비에트-폴란드 전쟁
국공내전
중일전쟁
제2차 세계 대전
6.25 전쟁
베트남 전쟁
기종
원형
맥심 기관총
파생형
MG08/15
IMG08
MG08/14
LMG08/15
24식 기관총
제원
탄약
7.92×57mm 마우저
7.65×53mm 마우저
13×92mm TuF
7.62×54mmR[1]
급탄
250발, 500발짜리 탄띠
작동방식
숏 리코일
토글 락
총열길이
721mm
전장
1,175mm
중량
69kg (탄띠, 삼각대, 냉각수 포함)
26.5kg (총몸 자체)
38.5kg (삼각대 포함)
발사속도
500~600RPM
탄속
900m/s
유효사거리
800~2,000m
최대사거리
3,500m

1. 개요
2. 특징
3. 실전
4. 파생형
4.2. MG08/15
4.3. MG08/18
4.4. 슈바르츠로제 기관단총 (SMG 08/18)
4.5. IMG08, LMG08/15
4.6. MG18 TuF
4.7. 24식 기관총 (二四式機関銃)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사격 영상
작동 방식 영상
독일 제국에서 개발된 수랭식 기관총으로 기본적으로는 맥심 기관총의 경량화 버전이다. 영미권에서는 당시 독일 제국 조병창이 있었던 베를린의 슈판다우(Spandau) 지역의 이름을 따 '슈판다우 기관총'으로도 많이 부른다.


2. 특징[편집]


이름대로 1908년에 개발되었다.

맥심을 가볍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영국산의 빅커스 중기관총과 기본 발상은 같지만 빅커스 기관총이 작동 방향을 변경하는 식으로 대대적으로 손을 봐서 경량화를 추구한 반면, MG08은 맥심의 작동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경량화가 가능한 부품들은 모조리 경량화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총 본체는 감량한 반면 이동하기 편하라고 썰매 모양의 삼각대를 추가하는 바람에 전체 무게는 맥심보다 무거워졌다.

수랭식 기관총답게 엄청난 지속 연사 능력을 자랑했지만 19세기 말 ~ 20세기 초의 공업제품, 특히 정밀 기계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 당시 독일답게 세심한 조정과 유지 정비가 필요한 무기였다.


3. 실전[편집]


제1차 세계 대전 초기에 독일군이 프랑스 북부 영토 상당부분을 점령하고, 영국군과 프랑스군이 이 땅을 탈환하기 위해 반격을 가하는 과정에서 크게 활약했다. 당시 독일군 특유의 세심한 배치와 운용으로 프랑스군과 영국군 상대로 많은 유혈사태를 만들어낸 무기이다.[1] 기동전에서는 과도한 중량으로 쓰기 힘들지만, 일단 전쟁이 참호전 양상으로 바뀌자 지속사격능력이 극단적으로 높은 수랭식 중기관총의 위력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이후 전차가 등장할 때까지 연합군의 진격을 막아내는 데 크게 공헌했다.

중일전쟁에서도 국민당군에 의해 상당수 사용되었다. 초기 절망스러운 전황에서 중국이 버틸 수 있게해준 구국의 무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4. 파생형[편집]



4.1. MG08/14[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G14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Parabellum-mg14.jpg



4.2. MG08/15[편집]



파일:3432.jpg




Forgotten Weapons의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 생산품 리뷰 영상.
1915년 MG08을 경기관총으로 개량한 모델이다. 그러나 아직 경기관총의 개념이 완전히 정립되기 전에 등장한 물건이라 개머리판과 권총 손잡이까지 붙여 보병의 휴대 사격을 의도한 구석이 엿보이지만 정작 무거운 무게의 원흉인 수랭식 구조는 그대로 유지한 괴상한 물건이 되었다. 경량화한다고 부품을 깎고 생략하고 냉각수 용량마저 줄였지만(4리터→2.8리터), 기본적인 무게가 어디 가는 건 아니었다. 그래서 라이벌격인 루이스 경기관총에 비해 무겁고 불편한 무기로 평이 좋지 않았다.[2] 이 때문에 1차 대전 당시 08/15는 고문관을 뜻하는 멸칭으로도 쓰였으며, 동명의 독일 영화 시리즈도 존재한다.

그러나 개량 이전인 MG08보다야 가볍다는 것은 변하지 않았으며, 수랭식이란 특성은 유지한 까닭에 원본에 뒤처지지 않는 지속사격능력을 간직하면서도 최전선에서 빠른 진격과 후퇴를 반복해야 할 경우엔 더 높은 기동력 덕에 보병과 발을 맞추기 쉬운 MG08/15가 더 유리했다.[3] 때문에 원래 경기관총 이미지인 분대지원화기 역할은 실패했으나, 명칭 그대로인 더 가벼워진 기관총(Light Machine Gun)이라는 점이 큰 장점으로 작용해 원본인 MG 08(72,000정)보다 더 많은 양(13만 정)이 생산되었다.

1차대전이 끝나고 베르사유 조약에서 독일의 중기관총 생산을 금지한 영향으로 전간기의 독일군의 주력 기관총이 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에도 일부가 계속 사용되었다.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수기를 남긴 헤르베르트 브루네거 SS 중사의 말에 따르면 "가볍지 않은 경기관총"이라며 다들 싫어했다고 한다.

참고로 오늘날 "08/15" (발음: '눌-아흐트-퓐프쩬, null-acht-fünfzehn')은 독일에서 "평범한", "독창성이 없는"등의 뜻을 가진 관용어로 널리 쓰인다. 유래로는 1차 대전 당시 점차 패전으로 몰리는 형국에서 형편없이 떨어진 무기들의 질을 까거나, 2차 대전 당시 이미 의미 없는 무기 훈련을 계속 반복해야했기에 쓰였다고 본다.#


4.3. MG08/18[편집]



파일:external/zonwar.ru/mg08_18_2.jpg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중량은 14.5kg으로 08/15에 비해 더 가벼워졌고, 수랭식에서 공랭식으로 바뀌었우며 08/15에서 연사력을 높인 모델이다.

1918년 3월부터 서부전선에 배치되었으며, MG08/15에 비해서도 더 가볍고, 들고 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4.4. 슈바르츠로제 기관단총 (SMG 08/18)[편집]



파일:8790899-1024x402.jpg

일종의 기관단총프로토타입으로 만든 물건도 있다. 디자이너는 안드레아스 빌헬름 슈바르츠로제, 1차 대전때는 한창 개발중이었고 완성됐을 때는 전쟁이 끝난 1920년이었다고 한다. 관련 글 러시아측의 연구 리포트

위의 공랭식 MG 08을 바탕으로 구경을 9mm 파라벨럼으로 축소했다. 내부는 토글액션이며, 그에 기반해 발사속도는 오늘날 기준으로 빠르지는 않았으리라 추정하고 있다. 양각대 대신 권총손잡이 하부에 돌기를 만들어, 야삽을 여기에 끼워서 바닥에 대고 사격할 수 있다. 일본군11년식 경기관총처럼 80발짜리 클립 묶음을 옆에 고정된 탄통에 집어넣어 급탄하며, 탄이 다 떨어진 클립은 오른쪽으로 빠져나간다.

하지만 기관단총이라기엔 지나치게 무겁고, 무게배분이 고르지 못한데다 내부구조가 복잡해 실용성은 떨어졌고, 시험용 무기로 사라지면서 오늘날까지 세부적인 정보를 남기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는 러시아 툴라국립대학의 무기설계과[4] 그리고 러시아 육군에서 각각 하나씩을 소장하고 있다. 육군의 소장품이 바로 위 사진의 물건인데, 툴라 대학의 것과 달리 클립을 넣는 탄창이 누락되어 있다.

출처도 실전기록도 미스터리였던 이 무기가 최근에 주목을 받게 된 것은 게임 배틀필드 1의 영향이다. 그 때문에 이 총이 SMG 08/18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는데, 현재 남은 문서들과 연구자료들에서는 이 이름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슈바르츠로제 기관단총" 이라는 가명만을 인용하고 있다.


4.5. IMG08, LMG08/15[편집]



파일:external/www.williammaloney.com/09SpandauMachineGun.jpg




Forgotten Weapons의 LMG08/15 리뷰 영상
완전 공랭식 MG08도 존재했지만 대부분은 항공기용 기관총으로 사용되었다.

수랭 커버 대신 많은 구멍이 뚫린 냉각 커버를 장비했으며 대부분의 독일 제국 전투기들에 1~2정 탑재되어 연합군 전투기들에 배치된 빅커스 기관총의 공랭식 항공기용 모델이나 루이스 경기관총등과 자웅을 겨뤘다. 무게는 11.8kg


4.6. MG18 TuF[편집]


대전차/대공용 중기관총으로 탕크게베어에 사용되는 탄인 13.2mm TuF[5](13.2x92mmSR)를 사용하는 MG18 TuF가 대전 말인 1918년에 등장하면서 뒤늦게 소량으로나마 사용되었다.

종전 후 베르사유 조약으로 중기관총의 보유 및 제작이 금지되어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편으로 다목적 기관총MG34MG42가 등장했다.


4.7. 24식 기관총 (二四式機関銃)[편집]



파일:on8325__1.webp




사격 영상[6]
중국의 라이센스 생산형. 1935년부터 한양조병창에서 제조했으며, 중일전쟁 당시 중국군의 주력 중기관총으로 쓰였다.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후에도 훈련용 및 영화 촬영용으로 1960년대까지 사용되었다.


5. 미디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G08/대중매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둘러보기[편집]


제1차 세계 대전기의 동맹국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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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체계 둘러보기 :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svg ·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 파일:gun_icon__.png 대전기 보병장비





제2차 세계 대전기의 나치 독일군 보병장비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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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독일 국방군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Gew71V, Gew88/05V, Gew98, Kar98b, Kar98k, VG1V, VG2V, VG3V, VG4V, VG5V
반자동소총
G41, G43, MP507V
자동소총
FG42, MKb42, MP43, StG44
산탄총
컴비네이션 건
M30
기관단총
MP18, MP28, M712, MP35, EMP35, MP38, MP40, MP41, EMP44V, MP3008V
권총
M1883, C96, M1907V, P08, M1915, PPK, M1934, 38H, P38, HSc, VolkspistoleV, Astra 400, Astra 600/43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G08/15, MG15nAV, MG13, VMG27, MG30, MG35/36
중기관총
MG08, MG34, MG42, MG81
대전차화기
대전차 소총
M1918V, PzB 38/39, PzB M.SS.41, S-18
대전차 로켓
Faustpatrone 30, Panzerfaust 30, Panzerfaust 60, Panzerfaust 100, Panzerfaust 150, RPzB 43, RPzB 54, RPzB 54/1
기타
StP, H3, H3.5
화염방사기
FmW 35, FmW 41/42
박격포
8cm GrW34/42, 5cm leGrW36, 12cm GrW42, 10cm NbW35/40
맨패즈
Fliegerfaust
유탄
M24, N39, M43, M39, GrB 39, Gewehrgranatengerät
노획무기
오스트리아
P12(ö), G29/40(ö), Gew95(ö), MP34(ö), MG07/12(ö), 8.14cm GrW33(ö)
헝가리
Gew98/40(u), P37(u)
체코슬로바키아
Gew95(t) Gew24(t), Gew33(t), Gew33/40(t),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ZH-29, ZK-383, P24(t), P27(t), P39(t), MG26(t) ,MG30(t), MG37(t), 8cm GrW36(t), 8.14cm GrW278(t)
폴란드
Gew29(p), Gew298(p), Gew98(p), Gew299(p), Kar493(p), Kar497(p), Wz.38M, R612(p), P35(p), P645(p), MG28(p), MG154/1(p), MG154/2(p), MG30(p), MG249(p), MG238(p), MG257(p), MG248(p), PzB770(p), 4.6cm GrW36(p), 8.14cm GrW31(p)
노르웨이
Gew211(n), Gew213(n), Kar411(n), Kar412(n), Kar413(n), Kar414(n), R610(n), P657(n), MG102(n), MG103(n), MG201(n), MG240(n), MG245/1(n), MG245/2(n)
덴마크
Gew311(d), Kar506(d),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P626(d), P644(d), MP741(d), MP746(d), MG158(d), MG159(d), MG258(d), 8.14cm GrW275(d)
벨기에
Gew220(b), Kar420(b),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P620(b), P621(b), P622(b), P626(b), P641(b), P640(b), MP740(b), MG125(b), MG126(b), MG127(b), MG220(b), MG221(b), MG222(b), 5cm GrW201(b)
네덜란드
Gew211(h), Gew212(h), Kar411(h), Kar412(h), Kar413(h), Kar414(h), P626(h), P641(h), MG100(h), MG241(h), MG242(h), MG243(h), MG244(h), MG231(h), PzB785(h), 8.14cm GrW278(h), 8.14cm GrW279(h), 8.14cm GrW286(h)
프랑스
Gew361(f), Kar561(f), Gew301(f), Gew303(f), Gew241(f), Gew302(f), Gew304(f), Gew305(f), Kar551(f), Kar552(f), Kar553(f), Gew242(f), Gew310(f), P623(f), P624(f), P625(f), MAB D, P647(f), P642(f), R654(f), R637(f), R634(f), R635(f), MP722(f), MP740(f), MP761(f), MG105(f), MG106(f), MG115(f), MG116(f), MG331(f), MG331(f), MG156(f), MG157(f), MG256(f), MG257(f), MG271(f), 5cm GrW203(f), 6cm GrW225(f), 8.14cm GrW278(f)
영국
Gew248(e), Gew280(e), Gew281(e), Gew281/2(e), Gew283(e), Gew283/2(e), Gew282(e), Gew282/3(e), R646(e), R655(e), MP748(e), MP749(e), MP750(e), MP751(e), MP752(e), MP760(e), MP760/2(e), MP761(e), MG135(e), MG136(e), MG137(e), MG138(e), MG230(e), MG341(e), PzB782(e), PzB789(e), 5cm GrW202(e)
유고슬라비아
Gew293(j), Gew291/3(j), Kar492(j), Gew214(j), Kar416(j), Gew252(j), Gew309(j), Gew288(j), Gew295(j), Gew307(j), Gew298(j), Gew290(j), Gew291(j), Gew291/2(j), Kar491(j), Kar491/2(j), Kar491/3(j), Kar491/4(j), Gew361(j), Gew308(j), Kar561(j), Gew301(j), Gew292(j), Gew294(j), Gew306(j), Kar505(j), Gew302(j), Gew304(j), Kar502(j), Kar503(j), Gew301(j), P641(j), MP760(j), MG145(j), MG147(j) MG156(j), MG146/1(j), MG148(j), MG246(j), MG200(j), MG247(j), MG248(j), MG256(j), MG257(j), 7.58cm GrW229(j), 8.14cm GrW270(j)
그리스
Gew307(g), Kar561(g), Gew215(g), Kar417(g), Kar417/2(g), Gew301(g), Gew305(g), Gew502(g), Gew306(g), Kar505(g), Gew302(g), Gew285(g), R612(g), R613(g), MG136(g), MG104(g), MG152(g), MG202(g), MG156(g), MG256(g)
소련
Gew252(r), Gew253(r), Gew254(r), Gew256(r), Kar453(r), Kar454(r), Gew255(r), Gew257(r), Gew258(r), Gew259(r), Gew259/2(r), Gew260(r), R612(r), P615(r), MP715(r), MP716(r), MP717(r), MP41(r), MP718(r), MP719(r), MG120(r), MG121(r), MG320(r), MG216(r), MG218(r), MG268(r), PzB783(r), PzB784(r), HG336(r), 3,7cm SpGrW161(r), 5cm GrW200(r), 5cm GrW205(r), 8.2cm GrW274(r), 12cm GrW378(r), 12cm GrW379(r)
미국
Gew249(a), Gew250(a), Gew251(a), Gew455(a), P660(a), R661(a), R662(a), MP760(a), MP760/2(a), MP761(a), MP762(a), MP763(a), MG123(a), MG124(a), MG219(a), MG321(a), MG269(a), PzB788(a), 6cm MW219(a) NbW263(a)
이탈리아
Gew208(i), Gew209(i), Gew210(i), Gew214(i), Gew231(i), Gew240(i), Kar408(i), Kar409(i), Kar410(i), Kar416(i), Kar430(i), Gew306(i), Kar505(i), P670(i), P671(i), R680(i), MP738(i), MP739(i), MG099(i), MG200(i), MG255(i), MG259(i), MG261(i), MG350(i), PzB785(i), PzB770(i), 4.5cm GrW176(i), 8.1cm GrW276(i)
※ 윗첨자V : 국민돌격대가 사용
당시 독일은 고질적인 무기부족, 점령국가의 치안을 이유로 기존의 노획 무기에 새로운 제식명을 붙여 사용했다.


















































냉전기의 중국 인민해방군 보병장비
파일:중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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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기의 베트남 인민군(월맹군) 보병장비
파일:베트남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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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나 서로 밀고 밀리는 참호전의 양상을 생각해보자면 영국군의 중기관총인 빅커스 기관총, 프랑스군의 중기관총 호치키스 기관총 등도 독일군 상대로 많은 유혈사태를 만들었다.[2] 루이스 경기관총은 13kg, MG08/15는 약 20kg. 덕분에 독일군이 루이스 경기관총을 쇼샤와 더불어 적극적으로 노획해 사용했다.[3] 특히 적에게 밀려서 급히 후퇴해야 할 때는 분해해야 도수운반이 가능한 MG 08은 그냥 버려져서 파괴되거나 손실되기 일쑤였지만, MG 08/15는 일시적으로라도 단독운반이 가능해서 억지로라도 들고 오기만 하면 됐다.[4] 툴라는 예로부터 러시아에서 가장 번화한 방위산업도시 중 하나였다. 툴라 조병창도 이곳에 위치해 있는 만큼, 연구가치가 상당한 이 물건을 이곳에 보존할 이유는 충분하다.[5] Tank und Flieger(대전차 및 대공)의 약자.[6] 7.62×54mmR 탄환을 사용하도록 개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