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1A1 SLR

덤프버전 :

L1A1 SLR
L1A1 Self-Loading Rifle
L1A1 자동장전소총


파일:L1A1_SLR_1200px.jpg

종류
반자동소총
자동소총 (L2A1)[1]
지정사수소총[2]
원산지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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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54년~1987년(영국군 기준)
개발[1]
디외도네 세브[2]
에르네스트 베르비에[3]
개발년도
1947년~1953년
생산
RSAF 엔필드
버밍엄 소화기 공장
리스고 소화기 공장[4]
캐나다 조병창
오드넌스 팩토리 보드
생산년도
1953년~1999년
사용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그 외 영연방 국가들
사용된 전쟁
베트남 전쟁
포클랜드 전쟁
걸프 전쟁
기종
원형
FAL
파생형
C1A1
L2A1
제원
구경
7.62 mm
탄약
7.62×51mm NATO
급탄
20, 3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 방식
쇼트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틸팅 볼트 방식
중량
4.3kg
전장
1,143mm
총열 길이
554mm
발사 속도
675~750RPM (L2A1)
탄속
823m/s
유효사거리
800m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2. 특징
3. 파생형
3.1. C1A1
3.2. L2A1
3.3. S.A.F Target Rifle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4.1. 게임
4.2. 영화
4.3. 애니메이션
5. 에어소프트건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사격 영상
1954년에 제작된 L1A1 소개 영상[3]


파일:external/skepticism-images.s3-website-us-east-1.amazonaws.com/Northern-Ireland-1968.jpg

북아일랜드 분쟁 당시 L1A1을 들고 보초를 서는 영국 병사.

L1A1 Self-Loading Rifle. 영국반자동소총. 별명은 SLR(Self-Loading Rifle, 자동장전소총)이다. 벨기에FN FAL을 영국에서 라이선스 생산한 것으로, 당시 영국의 차세대 불펍소총이었던 EM-2 대신 채용되었다. 채용된 이유는 후술

2. 상세[편집]



2.1. 역사[편집]


L1A1 SLR이 채용된 이유는 EM-2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아래는 EM-2의 역사가 같이 섞여있다.

사실 영국은 처음부터 FN FAL을 도입할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애초에 2차대전 후 영국은 "무식하게 큰 볼트액션 소총"인 리-엔필드 No.4를 대체하기 위해 1948년부터 EM(Experimental Model, 실험용 모델이란 뜻) 총기란 명칭을 붙이고 차세대 불펍소총들을 테스트했었다. 그 중에서 EM-1과 EM-2는 이미 테스트 중이었다.

테스트가 끝난 후 1951년 4월 영국 국방부에서는 .280 브리티쉬(7×43mm) 탄을 쓰는 EM-2를 차세대 제식소총으로 정하고 "Rifle No.9 Mk.1"이란 제식명으로 발표했으나, 2년 전인 1949년에 이미 NATO가 결성되어 있었고, NATO는 가입국들의 군사적 동맹과 협조를 위해 NATO 표준을 가져서 각종 장비나 군수, 지휘통제 체계 등에서 동일규격(통칭 STANAG)을 가지기로 되어 있었다. 당시 미국은 NATO의 신형 제식탄 개발에서 자국이 기존에 쓰던 .30-06 스프링필드(7.62×63mm) 탄을 약간 줄인 7.62×51mm 탄을 NATO 표준으로 밀기로 한 상태였다. 당시 미국은 그 편이 개인화기와 기관총에 효용성이 있다고 믿었고, 속칭 '약한 탄'을 신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쨌든 NATO의 제식소총탄은 7.62×51mm NATO 탄으로 결정되고, 결국 윈스턴 처칠은 "개인화기의 성능보단 NATO의 지원을 받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280 브리티쉬 탄을 쓰는 신형 소총"의 개발 계획을 엎어버린다.

차세대 소총이었던 EM-2는 7.62mm NATO탄을 쓰기에는 내구도와 내부구조의 여유가 없었다. 결국 영국은 EM-2와 .280 브리티쉬를 포기하고 FN 에르스탈전투소총을 면허생산하기로 한다.[4]



Forgotten Weapons의 영국군 시제품 X8E1, X8E2 리뷰[5]

반자동소총이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북아일랜드 분쟁에서는 IRA의 현대형 돌격소총AR-18에게 밀리기도 했다. 이들 단체가 사용하던 AR-18은 원래 밀수할 당시에는 반자동 전용이었지만, 간단한 개조로 자동 사격이 가능하게끔 만들 수 있었고 실제로 개조를 했다고 한다. 그것 때문에 포클랜드 전쟁에서는 자동사격이 안되는 L1A1에 불만을 가진 일부 영국군 병사들이 아르헨티나의 FAL을 노획하여 사용하기도 했지만 그런 병사들은 소수였다. 7.62mm NATO 탄환의 위력이 워낙에 세다보니 반동도 강력해서 양각대 없이는 정확도를 보장할 수 없는 완자동 사격은 선호되지 않았다.

나름 쓸만한 소총이었으나 반자동소총이라는 것, 시간이 지나서 5.56×45mm NATO 탄을 쓰는 돌격소총이 대세인데도 7.62mm NATO탄을 쓴다는 것 때문에[6] 퇴역하고 그 악명높은 L85A1으로 교체되었다.

호주에서는 1990년대까지 M16A1과 함께 쓰이다 AUG의 라이선스 버전인 F88로, 캐나다에서는 1984년부터 C7로, 뉴질랜드는 호주와 비슷하게 슈타이어 AUG로 교체했고 현재는 LMT MARS-L 소총을 제식소총으로 운용 중이다. 대신 뉴질랜드 해군은 함상 사격용으로 계속 사용 중이다. 인도 역시 INSAS 개발 후에도 여전히 제식으로 사용 중이며, 아일랜드에서는 이를 지정사수소총으로 현재까지 운용 중이다.


2.2. 특징[편집]


FN FAL의 면허생산 버전이지만, 몇몇 부분의 변형을 거쳤다. 설계도 레벨에서부터 모든 치수를 mm 단위에서 인치 단위에 치수가 맞아 떨어지도록 변경하고,[7] 자동 사격 기능을 없애고[8] 총열도 연장시켰다. 핸드가드의 방열구멍 또한 3개에서 2개로 줄였다. 노리쇠 뭉치 옆면에 홈을 파서 FAL의 단점이었던 모래에 취약하다는 점[9]을 개선했다. 그 외에도 접이식 장전손잡이 추가나 안전장치[10] 형상 변경 같은 자잘한 것도 변형되었다.

탄창브렌 경기관총7.62×51mm NATO를 사용하도록 개량한 버전인 L4 경기관총의 탄창과 호환이 된다. 이 점은 L2A1 경기관총 30발 들이 직선형 박스탄창도 마찬가지다. 다만 L4 경기관총의 30발 들이 탄창은 위에서 급탄하는 방식이어서 스프링 압력이 약해 아래에서 급탄하는 방식인 L1A1 SLR에서 사용할 때 급탄 불량이 일어나므로 스프링을 교체해야 했다.

1970년대 초에 전용 조준경으로 L2A2 SUIT(Sight Unit Infantry Trilux) 4배율 조준경이 개발되어 사용되었다. 조준선은 EM-2에 장착된 무배율 조준경과 유사하다. 이 조준경은 L7A1의 영국군 제식명)에도 사용되었다.

L2A2 SUIT 4배율 조준경은 영국처럼 L1A1을 운용하는 호주군뉴질랜드군에도 사용되었으며, 한국군에서도 저격수(엄밀히는 지정사수)[11] 보직용 M16 소총의 망원조준경으로 사용되었다. 영국군에서는 1980년대L85A1/L86A1용 조준경인 SUSAT로 교체되었다.


3. 파생형[편집]



3.1. C1A1[편집]



파일:FN-C1A1-sniper-rifle-with-Sniper-Scope-C1-3-1024.jpg

위 사진은 무배율 조준경이 달린 C1A1 EX2.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캐나다군 제식형으로, 기존 L1A1을 기반으로 가늠자와 장전손잡이를 접이식으로 변경하고 스트리퍼 클립으로 장전할 수 있도록 개방된 볼트 커버 등 약간의 개수를 거친 모델. 개방형 가늠자가 달린 모델은 EX1, 무배율 조준경을 장착한 모델은 EX2로 구분한다. 1984년부터 디마코(Diemaco, 현 콜트 캐나다) 사의 C7로 대체되었다.


3.2. L2A1[편집]


파일:ZZZ2L1-046312.jpg





Forgotten Weapons의 호주군 제식 L2A1(좌) / 캐나다군 제식 개량형 C2A1(우) 리뷰 영상

호주캐나다가 공동 개발한 L1A1의 파생형. 기존 L1A1을 분대지원화기로 개량한 것으로, 자동 사격 기능이 다시 추가되고, 중총열과 양각대를 부착하고 30발들이 탄창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했다. 캐나다에선 C2란 제식명으로 쓰였으며, 기존의 브렌 경기관총이나 M1918 BAR을 대체했다. 또한 호주군용과 캐나다군용 서로 외형이 좀 다른데, 캐나다군 사양은 캐나다 생산판인 C1A1 소총처럼 스트리퍼 클립을 사용 할 수 있는 상부와 접히는 회전식 조준기를 달고 있다.

양각대를 접어서 핸드가드로 사용할 수 있다.

후에 호주와 캐나다의 L2A1(C2)은 모두 FN 미니미[12]로 교체되었다.


3.3. S.A.F Target Rifle[편집]



호주에서 제작된 바리에이션. 특이하게도 탄창 삽탄구가 핸드가드에 막힌채로 개조되었는데 스트레이트 풀 볼트액션 단발 총기로 개조되었다. 이외에도 장전 손잡이 위치도 기존 FN FAL이나 L1A1 SLR과 다르게 반대쪽에 위치해 있다.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FN FAL 계열 총기 자체가 등장이 적은 편이라 매체에서의 등장이 적다.


4.1. 게임[편집]


L1A1이 ANZAC군의 반자동소총, L2A1이 ANZAC군의 자동소총기관총으로 등장. L1A1은 강력한 반자동소총이라는 보통 묘사와는 반대로 AK-47에게 완전 밀려버리면서 괜히 ANZAC이 전투민족으로 불리는 게 아님을 역으로 증명했다... M14 소총보다야 낫지만, 거기서 끝. 그냥 컨트롤 좋고 반동 약해진 반자동 M14 수준이어서[13] AK에 답없이 밀린다. 미군이야 M14 대신 M16 쓰면 되지만, 호주군은 대체재가 없으므로 그냥 정면으로 맞붙으면 그냥 밀리는 신세. 여러모로 M16A1을 거부하고 이 L1A1 한자루로 베트남 전쟁을 버틴 ANZAC군이 괜히 대단한 것이 아님을 게임 속에서 증명을 해 주었다. 대신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전반적으로는 M14에서 화력을 낮추고 반동제어력을 올린 총으로 위력이 매우 강력하고 반동은 M14보다는 제어하기 수월한 편이다. 대부분 한발이면 무조건 사살될 만큼 강력하기에, 조준 사격에 자신 있다면 충분히 위협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그러니까 호주군은 모든 소총수가 지정사수 식으로 놀아야 한다는 말...
L2A1은 기관총으로 분류되지만 사실상 자동소총이다. 기관총 사수 병과에서 이걸 선택하면 그냥 권총주는 소총수 상위호환에 가깝다 양각대가 붙어있고 접고 펴는 속도도 매우 빠르지만 30발들이 탄창과 M1918 BAR과 비슷한 성능 때문에 기존 기관총과는 다르게 양각대 접고 자동소총처럼 써야 한다. 기관총 사수에게는 M60도 있기 때문에 쓸 가치가 없어 보이는 물건이나, 그래도 L1A1보다 단발 반동이 적고, 양각대 거치 사격시 탄착군이 준수하고 자동사격시 반동도 그렇게까지 큰 건 아니어서 못 쓸 물건은 아니다.

저격용 C1A1이 CAMRS라는 이름으로 캐나다군 소속 특수부대인 JTF-2의 공격 오퍼레이터 벅의 주무기로 등장한다. 1인칭 모델은 C1A1보다는 오리지날 FAL에 가깝다.

안보지원군 측의 반자동소총으로 등장. 반군의 FAL과는 달리 단발 사격만 가능하고 가늠자 형상이 다르다. 가늠자의 시야확보가 더 잘 되고 FAL보다 보급 포인트가 1 저렴하다는 걸 빼면 FAL의 하위호환. 여담으로 FAL과 L1A1이 서로 동일한 월드 모델을 사용한다.[14]

SLR이라는 이름으로 지정사수소총으로 등장한다. 높은 데미지, 준수한 탄속, 그리고 청아하고 깔끔한 발사음에 높은 반동에도 불구하고 호평을 받고 애용된다. 문제점은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극악의 드랍율이 흠이어왔다.[15] 2020년 5월 이후에는 M416의 큰 너프로 AR의 1티어가 Beryl M762로 바뀌면서 같은 7.62mm 저격총 계열 중 DMR 1티어인 이 SLR도 가치가 수직상승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SLR(PUBG: BATTLEGROUNDS) 참조.

건스미스 시스템을 통해 FAL에다가 장총열과 저격 조준경, 양각대를 부착해서 구현가능. 캠페인에서는 주요 등장인물인 프라이스 대위의 무장 가운데 하나로 등장했다. 무전 침묵 미션에서 로만 바르코프의 저택을 혼자서 수색하는 주인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4.2. 영화[편집]


ANZAC들이 M16 소총오웬 기관단총와 함께 사용한다.

주인공인 엔젤이 샌드포드에서 총격전을 벌일때 L1A1을 사용했다. 그리고 파트너인 대니에게 모스버그 590을 줄 때 L1A1은 버려진다.

왕궁을 경호하는 경호원들이 L1A1을 들고 나온다.

영국 공수부대원들이 북아일랜드의 데리 시민들에게 총격을 가할 때 L1A1을 사용했다.

  • 71: 벨파스트의 눈물
L1A1의 단점을 적나라하게 영화에서 보여주었다.

4.3. 애니메이션[편집]


모에화되어 누님 속성의 고등학생이 되어서 나왔다.[16] 동생은 주인공인 FN FNC.


5. 에어소프트건[편집]


  • 최초의 FN FAL..은 아니고 일본의 에어소프트건 업체인 JAC가 영국군 버전인 L1A1을 BV식 가스건으로 시판하였다. 총 길이가 너무 길어서 내구성이 좋지 않았다는 평가가 있었고 이후에는 이걸 베이스로 전동건으로 개조하는 킷트가 나오기도 했다.

  • 킹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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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둘러보기[편집]








































































[1] 경기관총으로 분류되기도 한다.[2] 실제로 지정사수소총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일부 게임에서도 지정사수소총으로 분류되기도 한다.[3] SLR의 조상인 X8E1이다.[4] 영국군이 FAL을 제식으로 채용할 수 있었던 건 EM-2의 사용탄인 .280 브리티쉬(7×43mm) 탄과 관련이 있다. .280 탄 자체는 영국군에서 개발하긴 했지만 개발 과정에서 FN 에르스탈이 많은 협조를 해주었는데, 이게 인연이 된 것. 영국군은 .280 탄의 좌절 후에 7.62×51mm NATO 탄을 쓰는 새로운 소총이 필요했는데, 상술했듯 EM-2는 내구도와 구조 면에서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당시 .280 탄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줬던 FN의 7.62mm NATO 탄을 쓰는 신형 전투소총이었던 FAL을 면허생산하는 걸로 가닥을 잡은 것이다.[5] 프로토타입이라 우리가 아는 L1A1과는 다른 부분이 조금씩 있다. X8E2에는 EM-2에서 도입하려던 무배율 사이트와 기계식 조준기가 부착되어 있다.[6] 사실 영국 외에도 계속 7.62mm를 쓰는 군대가 있었다. 바로 독일인데, 1990년대까지 H&K G3를 사용했고, 독불여단 창설 당시 프랑스군FAMAS에 자극을 받아서 그제서야 H&K G36을 통해 5.56mm로 갈아탄다. 다만 독일같은 경우에는 5.56mm를 호환하는 HK33에 내구성 문제가 있어서 G3을 교체하지 않고 계속 운용했다.[7] 이 때문에 다른 국가들의 FAL과는 탄약과 탄창 이외에는 호환성이 전무하다. 심지어 탄창도 완벽 호환이 아니다. 미터 단위 탄창과 인치 단위 탄창의 걸쇠 위치가 서로 좀 다르기 때문에 종종 FAL의 탄창을 그대로 쓰는 총기들 중 미터 단위 탄창에는 이상이 없지만 인치 단위의 탄창은 걸쇠 위치를 좀 수정해야 장착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 이 문제가 적용되는 대표적인 총기가 Kel-Tec RFB.[8] 사실 굳이 L1A1이 아니더라도 연사기능을 없앤 국가가 꽤 있었는데, 그 이유는 FN FAL의 반동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연사시 명중률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이다(다만 반드시 명중시키기 위해 자동사격을 하는 것은 아님을 생각해보자. 기관총(및 대부분의 자동화기)이 자동으로 연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이유는 다수의 적을 사살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적에게 두려움을 줘서 적의 활동을 제한함과 동시에 아군 부대가 그 틈을 타 전술적 행동을 취하려는 목적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FAL은 M14와는 다르게 반동제어에 유리한 형상 및 작동방식을 가지고 있어 근거리에서 다수의 적을 상대해야 할 때는 상당히 유리했을 텐데 이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 실제로 포클랜드 전쟁 당시 일부 영국군은 자동사격이 지원되는 아르헨티나 군의 FAL을 노획하여 사용하기도 했다. 가령 이스라엘군의 IMI ROMAT은 조정간에 툭 튀어나온 부분을 추가해서 자동 위치로 돌릴 수 없게 만들었다.[9] 사막이 주전장인 이스라엘군이 FAL을 버리고 AK-47이나 갈릴, M16 소총으로 갈아탄 이유 중 하나다.[10] 원형 FAL에서 조정간이었던 것.[11] 5.18 민주화운동당시 계엄군 공수부대가 사용하기도 했다. 심지어 6개나 잃어버린 건 덤.[12] 호주는 제식명 F89, 캐나다는 제식명 C9로 도입했다.[13] 당연하다면 당연한 게, 둘 다 7.62mm NATO 탄을 사용한다. 그리고 L1A1은 일부러 자동사격 기능을 삭제해서 명중률을 높인 놈인지라 M14나 일반 FAL에 비해 근접전에서 여러모로 밀릴 수밖에 없다. 대신 그쪽은 자동사격시 반동이 시망...[14] 1인칭 모델은 서로 달라서 FAL인지 L1A1인지 구분 가능하지만, 상술했듯 월드 모델이 같다. L1A1 SLR은 표준형 FAL인 FAL 50.00 그 자체고, FAL은 그 50.00의 개머리판에 사막색 도색(...)을 칠한 게 다다.[15] 한 스트리머가 지인들과 함께 에란겔 맵 전체를 뒤져본 결과 단 10정만 나온 기록이 있다.[16] 우폿테는 설정상 모티브가 되는 총기의 구경에 따라 학년이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