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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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ry of Mali
1. 개요[편집]
말리군은 육군/공군/국가헌병대/공화국 수비대/방위군으로 되어있으며 준군사조직으로 국가경찰이 존속하고 있다. 해군이 있긴 하지만 내륙국인 말리 특성상 별도 군종으로 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유는 아래와 같이 규모가 100명도 안 되기 때문이다.
규묘는 육군 7,350명, 공군 400명, 해군 50명, 국가헌병대 1,800명 공화국 수비대 2,000명 경찰 1,000명이다.
병력은 11,600명 규모로 의무병역제이지만 상세한 정보는 존속하지 않고 있다. 국방비는 GDP 2% 수준이다.
말리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이후 1960년에 창설되었다. 프랑스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프랑스군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은 아프리카 군대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독립 이후 독립운동가출신의 모디보 케이타가 정권을 잡았으나, 무리한 독재정치로 나라가 파탄에 이르고 군부와의 관계도 멀어지자 1968년에 쿠데타가 일어나서 군인 출신인 무사 트라오레가 장기집권하였으나 그도 1991년에 쿠데타로 축출되어서 이후 20년 넘게 안정적인 정세가 이어졌다. 2012년에 쿠데타가 일어난 바 있었으나 진압되었다. 그리고 2020년 8월에 쿠데타가 일어나 말리 정부가 무너졌으며, 2021년에 또 쿠데타가 일어났고 현재 말리군의 군사독재 정권이 설립되었다.
2021년 말리에 최종적으로 집권한 군사정권이 반서방 성향이다보니 프랑스의 군사 지원이 끊겼으며 추후 러시아와 바그너 그룹의 지원을 받고 있다.
2. 육군[편집]
냉전당시에는 어느 아프리카군처럼 소련의 군사원조와 지원을 받았으나 냉전 이후에는 미국과 프랑스와 같은 서방국가들의 군사협력과 지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구소련제 장비들을 여전히 장비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구소련제 장비의 비율이 굉장히 높다.
3. 공군[편집]
61년에 프랑스 공군의 지원을 받아서 창설되었으나 냉전시대에는 육군과 마찬가지로 소련 공군의 지원을 받았다.
4. 해군[편집]
5. 국가헌병대[편집]
6. 공화국수비대[편집]
7. 경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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