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개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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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Garand
United States Rifle, Caliber .30, M1
M1 개런드


파일:mwongaeroendeu.png

종류
반자동소총
원산지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미국
【펼치기 · 접기】
이력
역사
1936년~현재[1]
개발
존 C. 개런드
스프링필드 조병창
개발년도
1928년
생산
스프링필드 조병창
윈체스터
해링턴 & 리처드슨
피에트로 베레타
브레다
생산년도
1934년~1957년
생산수
5,468,772정
단가
85달러[2]
사용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외 다수
기종
원형
T3
파생형
M1C
M1D
T20
T26
M14
BM59
제원
탄약
.30-06 스프링필드
급탄
8발들이 내장형 탄창
8발 엔블록 클립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609.6mm
전장
1,100mm
중량
4.31kg(탄약 미포함)
5.3kg(M1 총검 및 멜빵, 탄약 8발 포함)
탄속
853m/s
유효사거리
457m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1.1.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2.1.2. 현재
2.2. 특징
3. 문제점
3.1. 장전 문제
4. 파생형
4.1. 저격소총
4.2. 전투소총
4.3. 그 외
5. 기타
5.1. 한국 재고 M1의 역수출
7. 에어소프트건
7.1. 전동건
7.2. 가스건
7.3. 크리스탈 건
7.4. 모델건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hickok45의 소개 영상
Ahoy의 소개 영상

"The greatest battle implement ever devised."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도구."

조지 S. 패튼 출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이 사용했던 제식 반자동소총. 제2차 세계 대전 때까지 나온 모든 반자동소총 중에서 가장 실용적이고 완성도가 높았다. 당시 참전국들의 대부분이 볼트액션 소총으로 무장했던 것과 달리[1] 최초로 전군 주력 보병과 전투부대에게 표준 지급된 반자동소총으로, 이 덕분에 미군은 당시 어떤 참전국보다 화망구성이 매우 편했고 보병의 개인 화력이 탄탄했다. 게다가 육군을 중심으로 보급되다가 해병대에까지 납품계약이 이뤄져 기존의 스프링필드 M1903을 대체할 만큼 생산 물량이 어마어마하고 전세계에서 M1 카빈 다음으로 많이 만들어진 반자동소총이다. 덕분에 개발자 존 C. 개런드(John C. Garand)[2]는 자택에 스케이트장을 만들 만큼 부유해졌다.

M1 개런드의 강력한 화력에 만족했던 미군은 다음 제식 소총으로 M1 개런드와 거의 유사한 특성을 가진 M14 소총을 채용했었으나 AK-47과 같은 자동소총을 베트남 전쟁에서 상대이 사용하다 보니 결국 빛을 보지 못하고 M16 소총이 차기소총이 된다. 다만 워낙 물량이 많았기에 M14로 다 대체하지 못하고 베트남 전쟁 초기까지도 M1 개런드가 쓰였다.

영화 등의 픽션에 있어서는 M1A1 톰슨 기관단총과 더불어 제2차 세계 대전 미군이 나오면 거의 반드시 등장하는 무기다. 8발의 탄약을 소진하고 나면 '팅' 하는 특유의 소리와 함께 튀어오르는 클립의 소리가 다른 총과 명확히 구별되는 특징이다. 6.25 전쟁에서 미국이 군사원조로 막대한 양을 한국군에게 양도해 사용된 만큼 그 당시의 대한민국 국군에 관한 영화에서는 주력무기로써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2. 상세[편집]



2.1. 역사[편집]



파일:external/www.nps.gov/Colt_M1921_w_Garand_M1923.jpg


파일:external/www.williammaloney.com/03MondragonStEtienneThompsonGarand1924.jpg

Thompson Rifle, Model 1921(위)/M1 개런드 23년 프로토타입(아래)
M1 개런드 1924년 프로토타입(맨 아래)

사진
명칭
개발처
디자이너

파일:t3e2-garand_sheet 0.jpg

T3
파일:미국 국기.svg 스프링필드 조병창
존 C. 개런드

파일:t1e3_sheet 0.jpg

T1
파일:미국 국기.svg 빅커스-암스트롱
존 페더슨

파일:colt1929rifle5.jpg

M1929
파일:미국 국기.svg 콜트
J.E. 브라우닝

파일:rheinmetall281.jpg

M1928
파일:스위스 국기.svg
파일:독일 국기.svg 라인메탈
카를 하이네만

파일:bang-hatcher-rifle_sheet 0.jpg

M1922
파일:덴마크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스프링필드 조병창
쇠렌 한센 방
제임스 햇쳐

파일:thompsonrifle3.jpg

톰슨 소총
파일:미국 국기.svg 오토-오드넌스
존 톰슨

파일:winchestersemi2.jpg

윈체스터 소총
파일:미국 국기.svg 윈체스터
?

파일:white-rifle_sheet 0.jpg

화이트 소총
파일:미국 국기.svg J.C. 화이트
J.C. 화이트

파일:rychiger1.jpg

뤼히거 소총
파일:스위스 국기.svg 라인메탈
R. 뤼히거

파일:zh29_sheet 0.jpg

ZH-29
파일:체코 국기.svg 바츨라프
에마누엘 홀레크

명품 제식소총 소리듣는 M1 개런드지만 이 총이 제식 소총이 되는데는 무려 20년 가까운 시간과 몇번의 큰 시행착오에 걸렸다. 1920년대 초반, 미 육군 병기부(Ordnance Department)는 1차 대전부터 줄곧 써왔던 볼트액션스프링필드 M1903을 대체하기 위해 반자동 소총 위원회(Semi-automatic Rifle Board)를 통해 새로운 반자동 소총 채택계획을 수립하였다. 사업 공고 직후 10개 회사의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졌다. 미국 내에서는 존 C. 개런드 및 페더슨 장비를 만든 존 페더슨, 톰슨 기관단총을 제작한 존 톰슨, 존 브라우닝의 이복형제인 조나단 에드먼드 브라우닝(통칭 에드 브라우닝) 등이 참여하였고 이어서 체코의 ZH-29와 덴마크의 방 소총, 프랑스의 RSC 소총, 스위스(독일) 등 여러 국가가 참여하였다.

원래 미군의 계획에 따라 반자동 소총을 개발하기로 해 경쟁이 시작되었다.[3] 개런드부터 페더슨, 톰슨, 에드 브라우닝, 이어 체코, 덴마크, 프랑스, 심지어 독일까지[4] 여러 국가의 개발자들이 참가했고, 테스트 과정에서 톰슨 소총은 지나치게 긴 총몸과 생각보다 복잡한 내부구조 때문에 테스트에서 떨어졌으며, 에드 브라우닝의 콜트 M1929 또한 비슷한 문제로 인해 탈락했고, 최종적으로 남은 것은 페더슨과 개런드였다.[5]



Forgotten Weapons의 M1 개런드 1924년 프로토타입 리뷰 영상

페더슨 소총루거 P08과 같은 토글 액션에 지연 블로우백 방식을 합친 토글 지연 블로우백 방식으로 작동하며, 당시로서는 단순하고 명중률도 높았지만, 지연 블로우백 작동 방식으로 인해 약실이 고압일 때 탄피를 추출해야 했기 때문에 탄피가 약실에 눌어붙어 배출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탄에 왁스 코팅을 해야했다.[6] 반면 개런드는 초반 뇌관 작동식 블로우백이라는, 현대에도 흔치 않은 독특한 설계였다. 그런데 갑자기 미군이 소총의 작약을 변경하면서 탄의 압력이 변했고, 이게 뇌관 작동식에 치명타가 되었다. 뭔 짓을 해도 해결이 안 되자 바로 지금의 가스 피스톤과 회전식 노리쇠를 쓰는 가스압 방식을 채택했다. 그러는 사이 군비 축소로 프로젝트가 조금 지연되었는데, 양쪽 다 아직 완성도가 낮은 편이어서 오히려 잘된 일이었다.



Forgotten Weapons의 T3E2 개런드 리뷰 영상

그러다 새로 나온 .276 페더슨(7×51mm)[7]을 사용하는 걸로 조건을 변경하면서 2 라운드가 시작됐다.[8] 전과 마찬가지로 페더슨과 개런드의 이파전이 이어졌는데, 페더슨의 소총은 탄을 왁스로 코팅해야 하는 게 끝내 발목을 잡았다. 결국 개런드의 설계가 채용되고 드디어 제식으로 생산을 하려 할 때, 1932년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당시 소장)이 기존 제식 탄종인 .30-06 스프링필드 탄 재고 문제로 반대하는 바람에 .30-06 탄을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30-06 탄의 탄피가 .276 탄보다 더 굵어 탄창 용량이 10발에서 8발로 줄어들었지만, 그 대신 보급의 편의가 확실해졌다.[9][10]





Forgotten Weapons의 가스 트랩식 개런드(좌) / 초기 생산분의 탄걸림 문제(우)를 설명하는 영상

초창기에 채용된 개런드는 총구에 장착된 장치로 가스를 모아 피스톤을 미는 방식인 가스 트랩식을 사용했으나, 구조가 복잡하고 신뢰성이 떨어져 현재의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초기 생산분은 탄 클립의 탄약이 우상탄일 때 7번째 탄약이 걸리는 현상이 있었는데, 생산 과정의 문제를 바로잡은 뒤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어쨌든 제식 소총으로 채용된 후 소소한 개량을 거치며 무사히 생산되던 중 갑자기 복병이 나타나는데, 해병대 병기장교 출신인 멜빈 존슨이 만든 M1941 존슨 소총이 등장한 것이다. 기존의 5발 클립을 두 개 사용해 10발 장전이 된다는 장점과 더불어 해병대 출신이 만들었다는 사실로 인해 미합중국 해병대에서는 이 총을 채용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테스트 결과 신뢰성 부분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났고, 결국 존슨 소총의 제식 채용은 하늘나라로... 이후 예산이 모자라 해병대는 2차 대전 초반까지 스프링필드 M1903으로 버텨야 했다. 따라서 해병들은 본토에서 도착한 육군 병력에게서 틈만 나면 M1을 악착같이 긁어모았다고 한다. 전사자들의 총을 회수하는 건 기본이요, 태평양에서 해병대와 함께 작전하던 미 육군 병사들은 자기 총이 없어져서 벙쪄있는데 반대편에서는 해병들이 스프링필드가 아니라 M1을 쓰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심지어는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M1을 한박스째 훔쳐서 내빼는 해병들과 육군 간부들간의 추격전도 벌어졌다고 한다.[11][13]

미군의 대부분이 이 총 아니면 M1 카빈으로 무장한 덕에 주력 소총이 볼트액션식이었던 동맹국인 영국군, 프랑스군 이나 적국인 일본군독일군에 비해 꽤 유리했다. 미군 소총수들은 각자의 목표에 대해 화력우세를 점했으며, 근접전에서는 월등했다. 특히 일본군은 심심하면 미군 소총수의 화력에 압도당해 M1 개런드의 카피판이나 다름없는 4식 자동소총을 개발하였으나 대전 말기에 소량만 생산되고 말았다. 독일군의 경우 분대마다 MG42MG34로 무장한 기관총 팀이 하나씩 붙어 M1918 브라우닝 뿐만 아니라 M1919 브라우닝 보다 기관총 화력에서는 우위였으나 소총 화력에서는 밀렸다. 널찍한 초원에서의 전투에서는 우수한 기관총 덕분에 독일군도 꿇릴 게 없었으나, 보병전술의 기본이었던 제압과 우회타격에서 독일군이 매우 밀렸다. 제압이야 사실 자동화기만 있으면 어느 정도 가능하기도 하고, 애초에 MG42도 연사속도 문제로 인해 경기관총으로는 그렇게 우수한 총도 아니었다.[14] 문제는 적의 화력조를 우회해서 타격하는 타격조인데, 여기서 Kar98k보다 압도적인 개런드의 연사속도에 밀려버린 것. 분대장의 눈에 들어올 우회타격로라는 게 어차피 거기서 거기였기에 양군의 타격조가 마주칠 일이 매우 많았는데, 기관단총조차 제대로 보급을 못해서[15] 볼트액션 소총과 기관단총 혹은 StG44 한 자루 내지 두 자루로 무장한 독일군의 타격조는 톰슨 기관단총에 BAR, 브라우닝 30 구경은 물론이고 일반 소총수조차 반자동인 개런드와 카빈을 들고 대인저지력 높은 총알을 미친듯이 퍼부어대는 미군의 타격조 상대로는 버틸 수가 없었다. 독일도 자동화기의 중요성을 깨닫고[16] 개인용 자동화기의 배치를 서둘렀지만 그 시기쯤 되면 독일군의 문제는 반자동 소총이 아니라 하늘에서 퍼붓는 8정의 중기관총과 로켓과 폭탄, 그리고 미군 보병을 어디라도 따라와주는 수많은 완성도 높은 녹색 깡통이었다.


2.1.1. 제2차 세계 대전 이후[편집]



파일:koreanm1.jpg

한국 전쟁 당시 M1 개런드 소총으로 훈련받는 한국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의 우방 국가들에 제식 소총으로 배치된 전적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베트남 공화국, 중화민국,[17] 일본, 서독이 그랬는데, 한국의 6.25 전쟁을 겪으면서 한국군자위대를 미군과 같은 보급체계 및 훈련체계로 맞추기 위해 도입된 것이 그 시초였다. 결국 일본은 나중에 미군이 M14로 갈아타자 그걸 재빨리 따라해서 64식 소총을 만들어 사용하면서 M1 개런드는 자위대의 손을 떠나게 된다. 서독군은 빠른 재무장을 위해 미군의 무기를 제공받았고, M1 개런드는 FN FAL이 G1이란 이름으로 채용되기 전까지 서독군의 제식 화기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아직 총기 개발 인프라가 미미했던 한국은 M1 개런드를 베트남전 초기까지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훗날 베트남 전쟁을 거쳐서야 M16 소총이 도입되면서 M16이 1970년대에 국내에서 면허생산되고 한국군에 대량 보급되자 그제야 한국군의 제식 소총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후 남은 M1 개런드 물량은 한동안 대한민국 예비군에 배치되어 있었고 1960~80년대에도 사격 등 예비군 훈련은 물론,[18] 고등학교 교련에서도 제식훈련이나 분열식, 실총 분해 훈련은 M1 개런드로 시행되었다. 2000년대 전후에 모두 M1 카빈으로 대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M1 개런드의 애칭이 일본식 발음인 에무왕.

5.18 민주화운동에서도 시민군에 의해 M1 카빈과 함께 사용되었다. 계엄군에서도 저격용으로 소수 사용했다.

그리고 2010년도부터는 동원 예비군의 기본화기는 K2로, 향방 예비군은 M16으로 교체되면서 M1 개런드는 대한민국 어느 곳에서도 전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대한민국 해병대 의장대에서는 M16과 함께 아직도 제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제식 소총인 K2를 쓰지 않고 이 무거운 구식 소총을 쓰는 이유는, 총몸에서 튀어나온 권총손잡이와 탄창이 없어 총을 돌리고 던질 때 걸리지 않으며, 무게 중심이 균등하고, 길이가 길어 키가 큰 의장대 병사들 신장에 맞기 때문이다. K2 소총을 쓰면 키가 180cm 정도 되는 병사는 바닥에 개머리판이 닿은 "세워 총" 자세에서 소염기에 손이 잘 닿지 않는다. 나무로 만든 클래식한 외모도 한 몫 하는 듯. 그리고 미군 의장대에서는 주로 M14를 쓰지만 미 해병 의장대는 M1을 쓰고 있다. 그리고 2020년 한국전쟁 70주년 추념식에서는 국방부 3군 의장대 전원이 M1을 의장용으로 장비하고 나왔다.

남베트남군 역시 프랑스로부터 물려받은 잡다한 프랑스제 볼트액션 소총을 대체하기 위해 50년대부터 대량의 M1 개런드 소총을 원조받아 제식 소총으로 사용했다. 1968년 구정 공세 직전까지는 대부분의 월남 육군 지상군 보병의 제식 소총으로 사용되었다. 구정 공세 직후부터 1선 부대들에서는 M16 소총으로 빠르게 대체되지만 지방군이나 민병대 등에서는 1975년 패망 당시까지 여전히 사용했다. 남베트남 패망 이후에는 통일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군의 예비군 창고에서 종종 발견된다.


2.1.2. 현재[편집]


미국은 기본 설계가 좋고 고위력에 명중률이 좋은 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덕분에 현재도 민간에 의외로 많은 양이 돌아다닌다. 전시 생산분을 수리한 것과 현대에 재생산된 제품이 골고루 섞여 있는데, 상태 좋은 2차 대전 당시 오리지널은 1천 달러도 넘는 골동품이 여럿 있다.

현대에 재생산되어 이리저리 손을 많이 탄 물건은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고, 700~900 달러 내외가 보통. 중고는 더욱 싼 경우도 자주 있으며, Civilian Marksmanship Program을 통해 군의 재고품을 구하는 경우 600 달러대에 구할 수도 있다. 단지 700~900 달러선이던 시절은 한국에서 들어온 M1 서플러스가 풀려서 일시적으로 가격이 내려간 경우고, 2015년 현재는 재생산품 기준으로 약 1,100 달러 정도를 찍고 있다. 골동품의 경우 콜렉터 그레이드는 가격이 더 올라간다.[19]

아직도 미군, 국군의 해병대 의장대에서 의장용 화기로 사용중이다. 아이티 의장대에서도 사용하는 사진이 확인되었다.


2.2. 특징[편집]



파일:attachment/클립 탄창/s.jpg

M1 개런드의 엔블록 클립


개런드 특유의 핑 현상
8발이 물린 상자탄 클립을 총 내부의 고정 탄창 안에 장전하는 특이한 방식을 쓰는데, 보수적인 미 육군 병기본부 상층부가 분실 위험이 있고 오염되기 쉬우며 조작시 거치적거린다는 이유로 탈착식 탄창의 채용을 아예 처음부터 거부했기 때문이다. 개런드는 병기본부의 이런 요구에 부응하면서도 반자동 소총의 이름에 걸맞은 최소한의 장탄수를 확보하기 위해 클립 장전식에서는 보기 드문 더블스택 방식의 두꺼운 엔블록식 클립을 채용했다. 이것을 위에서 아래로 통째로 밀어넣는 방식으로 장전하는데, 8발을 모두 발사하면 빈 탄 클립은 자동으로 특유의 '팅' 소리를 내며 위로 배출된다. 클립을 꺼내는 버튼이 총몸 왼쪽에 달려 있어 노리쇠를 당긴 후 이 버튼을 눌러서 간단하게 클립과 탄환을 빼낸 뒤 다시 새 클립을 장전할 수 있다. 또 몇 발만 쏜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로 노리쇠를 당겨 붙잡은 뒤 노출된 클립에 한 발씩 넣어서 재장전하는 게 가능하며, 장전된 클립이 없는 상황에서 빈 클립을 먼저 총에 끼우고 같은 방식으로 노리쇠를 당겨 낱개 탄약을 넣어서 클립에 끼워서 장전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20]

탄 클립의 좌상탄/우상탄 여부의 경우 어느 경우든 장전 및 발사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우상탄인 클립이 장전에 더 편하다. 우상탄일 때는 탄피를 누르면 되지만, 좌상탄일 때는 클립의 작은 부분을 눌러야 하기 때문이다.

삽입된 탄클립이 없을 경우엔 노리쇠를 당겨서 약실에 한 발씩 넣고 쏘는 걸 반복해야 한다. 이런 재장전 방식들의 경우 노리쇠를 당기면서 일단 멀쩡한 실탄이 1발 배출되고, 8발이 완전히 장전되지 않은 클립을 배출할 경우엔 고정이 잘 되어있지 않아 클립에 들어있던 탄환이 흩어지는 문제가 있는 데다 탄을 다 쏘면 클립이 자동배출되고 새 클립만 밀어넣기만 하면 되는 기본 재장전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불편하므로 보통은 허공에라도 쏘고 클립째로 재장전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8발을 모두 발사하면 클립이 '팅(Ping)!' 소리를 꽤 크게 내며 자동으로 튕겨져 나와서 적에게 총알이 떨어졌다는 것을 자동으로 알려준다는 약점이 있다는 주장이 있으나, 신빙성은 0에 가깝다. 택티컬 암즈[21]라는 프로그램에서 사격 전문가 래리 빅커스와 캔 해커손이 직접 실험해본 결과 마지막에 클립을 튕겨내는 소리는 적의 입장에서는 거의 들을 수 없었다. 되려 재장전하면서 노리쇠를 전진시키는 철컥 소리만 크게 들렸다고 한다. 팅 소리는 사수에게나 들리는 것이다. "콩볶는 소리"에 비교되는 전장의 아비규환 속에서, 지포 라이터의 뚜껑을 열 때 나는 소리와 별 다를 바 없는 소리에 적들이 알아채고 돌격을 감행한다? 그럴 리가. 게다가 소총수가 한 명이면 모를까 적어도 1개 분대가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재장전하는 틈을 노려 뛰어들어봤자 나머지 분대원들에게 벌집이 될 뿐이다. [22]

태평양 전선에서는 기존의 제식 소총이었던 스프링필드 M1903 소총처럼 위장하고 조용히 기다리는 전법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는 일본군은 미군이 총을 다 쏘도록 유인한 다음에 재장전을 하는 그 순간을 노리고 기습하거나 돌격해오는 전법을 구사했으므로 이를 역으로 친 것이다. 5발을 연사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한 발씩 5발을 쏘면 상대는 5연발 볼트액션인 1903인 줄 착각하게 되고, 결국 속아 넘어가서 돌격해오는 일본군을 향해서 나머지 3발을 쏴주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Forgotten Weapons의 이언 맥컬럼에 의하면 이러한 M1에 관련 미신들은 비전투 요원이 들은 소문이나 총에 대해 잘 모르는 징집병 및 신병의 입을 통한 헛소문일 뿐이라 한다.이언 맥컬럼의 M1 소문 반박

총류탄을 쏘는 용도로도 활용되었다. 주력인 M7 총류탄발사기를 끼운 M1A2 전용 어댑터를 총구에 장착해 사용했다. 총류탄은 연막탄이나 최루탄까지 있을 정도로 종류가 다양했다.


3. 문제점[편집]


  • 클립 장전식이기에 스코프를 총열 중심축에 맞춰서 설치하지 못하고 리시버 왼쪽에 장착해야 하는 고질적인 단점이 있다.

  • 가스 작동식이라 볼트액션인 M1903 소총에 비해 명중률이 미세하게 떨어졌다. 때문에 저격수들은 스프링필드 M1903을 더 선호했다. 태평양 전선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더 퍼시픽에서도 아직도 스프링필드를 쓰는 해병대원과 최신형 개런드를 지급 받은 육군들끼리 이 부분을 두고 자기들 총이 더 낫다며 아웅거리는 장면이 있다. 그래놓고 해병대가 긴빠이치지만

  • 클립 장전식이기에 탄이 든 클립을 손가락으로 밀어넣어서 장전하다 노리쇠가 닫혀 손가락이 다치는 일이 있었다. 속칭 "개런드 엄지(Garand Thumb 또는 M1 Thumb)". 이 문제는 후술.

  • 같은 시기에 운용된 반자동소총 중 신뢰성이 가장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으로 클립 삽입구 겸 노리쇠로 떨어진 이물질이 빠져나가기 힘든 구조였기에 이에 굉장히 취약했다. 1950년에 있었던 테스트에서 총이 흙과 모래, 진흙을 얼마나 잘 견디나 시험했을 때, EM-2, FN FAL, M14 소총의 경쟁 후보였던 T47의 프로토타입인 T25에 비해 현저히 낮은 신뢰성을 보여줬다.[23]


3.1. 장전 문제[편집]


"그리고 또 하나, M1 엄지(M1 Thumb)라는 게 있는데, 장전하다가 실수로 엄지손가락이 씹히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요... 아우악! 진짜로 아픕니다. 농담 아니에요...

-히스토리 채널, 밀리터리 Q&A, 로널드 리 어메이




직접 여러 명이 수 차례 모의탄을 이용해 장전하면서 실탄을 장전하며 손을 씹히는 상황을 재현하며 어떤지 설명해 주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부터 'M1에 장전하다가 실수하면 엄지 손가락이 잘린다'는 말이 널리 퍼졌다. 이를 Garand Thumb 또는 M1 Thumb이라고 불렀다. 손가락이 완전히 잘려 나가는 정도는 당연히 아니고, 살갗이 찢기거나 멍이 드는 정도도 아니다.

탄창을 연필이나 펜으로 찔러보고 부서지는 걸 보여주며 '이렇게 무섭습니다'하는 영상들이 많아 과장됐다. 실제로 씹히는 건 거진 재장전 이후 손끝 정도에 불과하고, 내부공간을 클립이 다 채우기 때문에 그 이상 다른 게 들어갈 공간도 없어 대부분의 경우 노리쇠가 전진하며 엄지를 튕겨내며, 삽탄 시 마찰과 탄의 무게로 전진속도가 느려져 끼여도 통증에 깜짝 놀랄 수 있는 정도는 되어도 부상을 입을 수준이 아니다.

이유는 지속적인 화력 투사를 염두에 둔 설계인 M1 개런드 특유의 엔블록 클립 장전 방식 때문이다. 장전된 탄약을 모두 소모한 직후 탄만 밀어 넣으면 바로 사격이 계속 가능하도록 했다. 상세히 설명하면 탄 소모 후 노리쇠가 후퇴 고정되어 약실이 개방되고, 클립이 자동으로 배출된다. 이때 사용자가 재장전을 위해 클립을 약실 끝까지 삽입한 후 손을 떼면, 즉 압력이 사라지면 노리쇠의 고정이 풀리며 전진하고 초탄이 장전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사용하지 않은 새 클립을 사용할 경우, 클립을 끝까지 밀어넣어도 노리쇠는 탄과 클립 사이의 마찰력에 의해 초탄 뒤에서 멈춘다. 당시 M1 운용법 교육 영상들에서도 스스로 전진하지 않으면 쳐서 전진시키라고 언급하고 있으며, 정말로 클립을 넣고 손잡이를 때려 전진시키는 모습을 숱하게 볼 수 있다.######하지만 실제 야전에서는 닳은 클립에 의해 원래만큼의 마찰력이 제공되지 않아 탄이 노리쇠를 고정하지 못하고 바로 전진하는 사례가 종종 보고되었다. 본래 미군은 보급망이 잘 갖추어져 있어 정말 급박한 상황을 제외하면 클립을 재활용할 이유가 별로 없었고, 그래서 탄을 소모한 병사에게는 탄을 미리 끼워넣은 새 클립을 제공했다. 전투 중에 흙과 먼지가 내부에 유입되면 마찰은 더욱 강해져 노리쇠를 전진시키기 더 힘들었을 것이다. 2001년 제작된 스프링필드 개런드 사용설명서에서는 엄지를 떼는 순간 (즉, 클립을 누르던 압력이 사라지는 순간) 노리쇠가 전진한다고 서술되어 있는데, 이 역시도 클립을 끝까지 밀어넣으면 자연스레 노리쇠에 걸리는 초탄을 누를 수밖에 없는 구조에 의지하는 원리이다.#

손가락이 씹히는 경우가 유명하나, 드물게 기능 고장 때문에 빠른 장전을 위한 설계가 무색해지는 경우가 더 문제였다. 현대에도 제식 소총은 최저 입찰로 들어오고, 연식이 좀 된 소총도 많고, 덮개는 모래를 막아주는 게 아니라 덜 들어오게 해 줄 뿐이기에 작전 중 기능 고장이 은근히 잦아 탭-랙-푸시-고를 하듯이 조상들도 전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탄 소진 후 약실을 보고 노리쇠가 어디에 걸려있는가를 확인하거나, 후퇴 고정이 돼있어도 장전 손잡이를 한번 더 당겨보거나, 장전 후 앞으로 쳐 주거나, 탄이 제대로 끼었으면 그냥 다시 당겼다 놓았다. 하지만 실전에서 약실 검사를 할 여유가 있거나 아무리 자기 소총에 익숙해도 무슨 실수나 기능 고장이 또 생길지 모르니 앞의 우여곡절을 통해 만들어져 퍼진 가장 확실하고 간편하고 빠른 방법을 썼다. 손날로 노리쇠를 확실히 당기고 잡아준 상태에서 탄을 넣고, 혹시나 싶거나 자기 소총의 노리쇠가 전진이 잘 안 된다면 추가로 엄지로 노리쇠를 앞으로 쳐줬다. 이렇게 하면 장전 시간도 거의 차이가 없으면서 설령 노리쇠가 앞으로든 뒤로든 제대로 고정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기능 고장과 손가락을 씹히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었다. 늘 그렇듯이 여러 우여곡절을 경험하고 해결책을 고민한 선임병들이 만들어낸 기술이었다.

장전 시간을 줄이려는 생각은 좋았지만 왜 다른 총들이 노리쇠 멈치를 일부러 외부로 돌출시키는지만 생각해봐도 이건 실책이다. 험악한 전장에서는 총이든 탄약이든 혹사당하며, 전시 생산으로 품질이 더욱 떨어지기 딱 좋다. 상기된 노하우가 쌓이기 전까진 약실의 상태는 이상이 없는지, 클립을 제대로 밀어 넣었는지 등을 육안으로 확인해봐야 할 필요가 많이 발생한다. 앞서 말했듯이 긴급한 상황에서 손가락 씹어먹기 딱 좋은 사태를 만든 것은 현대의 시점에서는 중대한 설계 결함이다. 익숙해지면 탈 날 일이 없지만, 제식 소총은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신병도 사고 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또한 M1 개런드는 다른 총과는 달리 클립까지 통째로 총 안에 밀어 넣는 방식이라 정상적인 상자형 탄창을 사용하거나 일반적인 밀어넣기식 클립을 쓰는 방식보다 손가락을 안전한 곳에 놓을 수 없으므로 문제가 더욱 커진다.



"개런드 엄지는 진짜 큰 문제였다고, 친구들"
개런드의 장전방식과 더불어 노리쇠가 스스로 전진하지 않는 이유를 잘 보여주는 영상이다.

결론적으로, 본래 설계대로라면 엄지를 씹는 일은 없다. 총 관리를 잘못해서 때가 끼면 노리쇠의 마찰력은 도리어 증가하므로 더더욱 그럴 일이 없다. 노리쇠가 탄밀대에 걸쳐 있으면 클립이 완전히 들어갈 공간이 없어 전진하는 노리쇠에 끼이거나 튕겨나갈 것이므로 손이 위험할 일 자체가 없다. 문제는 클립에 있다. 전쟁이 길어지며 낡은 클립이 조금씩 재활용되다 이 현상이 두드러졌고, 전쟁 직후 세대 후임병들은 숱하게 겪었고, 결정적으로 그 산전수전을 겪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클립을 사용하거나, 빈 총의 노리쇠를 전진시키려고 탄밀대를 건드렸다가 피를 본 현대인들이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호들갑을 떨어 주요 논란거리가 된 것이다. 허나, 항상 일정하다고 보장할 수 없는 전시생산품인 클립과 탄 사이의 마찰력에 의지하는 이 장전 방식은 M1 개런드의 설계 결함으로 볼 여지는 충분하다.

이런 단점 때문에 이 소총을 개량한 M14 소총에서는 외부에 노리쇠 멈치를 따로 옮겼다.#

한편 일부 게임에서는 밸런싱을 위해서인지 클립을 한 번 집어넣으면 다 쏠 때까지 재장전이 불가능하게 묘사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전형적인 반영오류로 상식적으로 비전투 상황에서 장전하고 나면 총을 안전한 상태로 만들 방법이 없는 총이 만들어질 리가 없고, 멈치가 없더라도 노리쇠를 수동으로 왕복시키면 한 발씩 빠져나온다.

실제로는 클립을 꺼내는 버튼(클립 멈치)이 총 몸 왼쪽에 달려 있어 노리쇠를 당긴 후 이 클립 멈치를 눌러서 간단하게 클립과 탄환을 빼낸 뒤 다시 새 클립을 장전할 수 있다.[24] 또 몇 발만 쏜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로 노리쇠를 당겨 붙잡은 뒤 노출된 클립에 한 발씩 넣어서 재장전 가능하며, 장전된 클립이 없는 상황에서 빈 클립을 먼저 총에 끼우고 같은 방식으로 노리쇠를 당겨 낱개 탄약을 넣어서 클립에 끼워서 장전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탄 클립이 없을 경우엔 단발총이 되어버린다. 개척시대 소총처럼 노리쇠 당겨서 약실에 한 발씩 넣고 쏘는 걸 반복해야 한다.[25][26] 다만 이런 재장전 방식들의 경우 노리쇠를 당기면서 일단 멀쩡한 실탄이 1발 배출되고, 8발이 완전히 장전되지 않은 클립을 배출할 경우엔 고정이 잘 되어있지 않아 클립에 들어있던 탄환이 흩어지는 문제가 있는 데다 탄을 다 쏘면 클립이 자동 배출되고 새 클립만 밀어 넣기만 하면 되는 기본 재장전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불편하므로 보통은 허공에라도 쏘고 클립째로 재장전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고 한다.




1분 40초부터 진행되는 영상에는 잔탄이 남은 상황에서 추가로 장전하는 방법이, 4분 27초부터 진행되는 영상에는 잔탄이 있는 상황에서 클립을 배출하는 방법이, 4분 57초부터 진행되는 영상에선 클립을 먼저 삽입한 뒤 8발 미만의 탄환을 장전하는 방법이, 6분 37초에는 클립 없이 단발만 장전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먼저, 추가로 탄환을 장전할 시엔 클립 안에 자연스럽게 삽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7] 8발 미만의 탄환을 장전하는 경우엔 클립이 고정되어있지 않은 상황이라 내부 탄창에 의해 지속적으로 클립과 탄환이 윗부분으로 밀리긴 하나, 단발 장전과 같은 요령으로 삽탄 하고 장전 손잡이를 뒤로 살짝 밀어 노리쇠를 강제 전진시키면 장전이 끝난다.[28]

실전에서 장전된 총에 추가로 탄환을 넣는 경우는 드물었고, 영상에서도 클립 배출을 설명하며 말했듯, 보통은 마저 두 발을 쏘거나 클립과 탄환을 배출해 잔탄을 보관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위에 언급된 8발 미만의 탄환을 장전하는 것이 가능은 하나 시간이 걸리기에 전투 중엔 힘들고, 클립에 7발을 물려도 장전은 가능하나 약실에 탄환이 안 들어갈 수도 있고 그럴 상황도 매우 드물었다. 때문에 챙겨둔 클립과 탄을 시간에 여유가 생겼을 때 8발들이 클립으로 만드는 편이 훨씬 간편했다.


4. 파생형[편집]



4.1. 저격소총[편집]


1941년의 진주만 공습 이후에 높아진 제식 저격소총 요구에 따른 것으로, 엔블록식 구동부 위에 망원 조준경 부착대를 달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할 동안 잠정 운용 목적의 M1903A4이 먼저 조달된 다음인 1944년에 좌측면 부착식 M1E7 및 M1E8이 최종 채택되었다.

이는 주요 도입 시기인 제2차 세계 대전태평양 전쟁은 물론, 곧이어 벌어진 6.25 전쟁베트남 전쟁까지 운용되었다.

  • M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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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C의 부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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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 Weapons의 M1C 리뷰 영상
그리핀 & 하우(Griffin & Howe) 사가 설계한 M1E7으로, 구동부 왼편에 부착대를 연결하기 위한 구멍 가공 이외에는 별다른 개량이 가해지지 않았다. 전용 망원 조준경으로 라이먼(Lyman) 사의 알래스칸 기반의 2.2배율 M72, M81, M82, M84가 순서대로 적용되었으며, 1945년에는 전용 M2 나팔형 소염기까지 추가되었다.
주력 제식 저격소총 지정과 함께 21,158정이 조달될 예정이었으나, 높은 정밀도의 부품 생산과 조정이 필요했기 때문에 종전 시기까지 7,971정밖에 지급되지 못했다.

  • M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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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D의 부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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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 Weapons의 M1D 리뷰 영상
존 개런드(John C. Garand)가 설계한 M1E8으로, 구동부 앞에 부착대 결합부품이 적용되어 망원 조준경 탈부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술된 M1E7에 비해 준제식(Substitute Standard) 취급을 받아 적은 수량만이 보급되었다.
6.25 전쟁 도중인 1951년에는 실전에서 성능이 재조명되면서 본격적인 생산이 이루어졌으며, M1C는 다시 기본형으로 바뀌어 우방국 원조 또는 민간사격술 사업(CMP) 용도로 활용되었다.

  • MC1952(MC52, M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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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1의 부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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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 Weapons의 MC1952 리뷰 영상
미합중국 해병대의 1952년 긴급 조달 요청에 따른 M1C로, 콜모르겐(Kollmorgen) 사의 4배율 MC 882-P 망원 조준경과 전용 MC-1 부착대가 적용되었다.


4.2. 전투소총[편집]


  • T20
파일:t20e2 0.jpg
M1 개런드를 만든 존 개런드(John C. Garand) 본인이 개발한 20발 탄창의 자동소총. M1 개런드를 기본으로 하여 M1918 브라우닝의 20발들이 탄창을 달고 반자동-자동 셀렉터를 추가했다. #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존 개런드 본인이 재직 중인 스프링필드 조병창을 통해 제시한 것을 미군에서 채택하여 T20이란 이름으로 1945년에 약 10만 정가량의 납품 결정이 내려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이 항복하고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면서 실제로는 미군에 100정만 납품되었다. 1948년에는 T20의 프로젝트 자체가 중단되었다. 이후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는 이후로도 T20을 가지고 계속 테스트에 써먹거나 개량하고 있었다.

파일:m14_profile 0a.jpg
T20을 개량한 T44가 1957년에 미군 차기 제식소총으로 채용되면서 M14가 되었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많은 우여곡절 끝에 일어난 것.

파일:beretta_bm59_r.jpg
재미있는 개조 버전으로는 이탈리아 버전이 있다. 베레타사에서 생산했고, M1을 7.62mm NATO탄 버전으로 바꿔서 탄창 버전으로 바꾼 BM59가 대표적인 경우.[29] M14와 비교하면 M1 특유의 그 가스 블록이 차이점으로 분명히 드러난다. 탄창 버전 M1의 경우는 BAR 탄창을 호환하게 개조한 버전도 있지만 이쪽이 본격적인 경우.

파일:한국 MX소총-vert.jpg
대한민국도 신형 소총 개발을 위해 개런드를 M14처럼 자동사격이 되도록 개량한 MX 소총을 개발해 시범적으로 운용하기도 하였다. 그 영향으로 외형상 M14로 오인받는 경우가 있다. 다만 베트남 전쟁 중 미국에게 M16을 공여 받고, 면허 생산을 하게 되면서 개발 사업은 잠시 중단되었다가 이후 예비군용 화기로 생산할 계획이었지만 국내에서 개발된 K1 기관단총K2 소총의 개발로 MX 소총의 개발은 전면적으로 취소되었다.


4.3. 그 외[편집]


  • Mk.2
파일:mk2mod1-garand 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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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합국의 소련군은 반자동소총 SVT-40이 있었으나 하필 전부대 보급을 하기도 전에 독소전이 터지는 바람에 대부분이 모신나강을 다뤄야 했으며 주로 해군보병 등의 정예군에 지급되었다. 추축국의 독일군은 Kar98k을 주로 다뤘고 후반에서야 독소전쟁을 통해 노획한 SVT-40을 참고하여 만든 게베어 43을 만들었으나 알다시피 독일이 패배하기 직전이라 빛을 보지 못했다. 일본군은 아리사카 증을 사용하는 중이었고, 그 이외 국가들의 보병 무장도 대부분 볼트액션이었다.[2] 미국에선 Garand라는 인명을 |거뤤-드|에 가깝게 발음한다. 그래서 그런지 미 본토에서는 개런드의 발음에 대하여 약간 논란이 있다.[3] 대공황으로 예산이 날아갈 때 그나마 얼마 안 드는 소총 개발은 죽지 않고 계속됐다. 재미있는 건 당시 독일이나 영국, 소련 등은 경제공황으로 대부분 보병무기 개발을 포기하거나 소폭 개량하는 형식으로만 진행되었다는 것. 미국은 워낙 민수시장이 커서 우수한 군용 소총이 민간에 적시에 풀려야 기술발전이 따라온다.[4] 반자동소총 말고도 권총 부문에서 루거 P08 등도 M1911과 경쟁하기도 했다.[5] 이후 콜트 M1929는 윈체스터 G30 및 G30M, M2를 거치면서 개량을 거듭한 결과 M1 카빈의 원형이 되었고, 내구성 문제로 탈락한 화이트 소총은 M14 소총의 가스 작동 구조에 영향을 끼쳤다.[6] 슈바르츠로제 기관총도 토글 지연 블로우백 방식으로 작동하는 바람에 같은 문제를 보여서 노리쇠와 연동되는 기름 공급 장치를 이용해 탄에 기름을 뿌려야 했다. 이 문제는 2차 대전 말에 개발된 StG44의 후속작인 롤러 지연 블로우백 방식으로 작동하는 StG45에서 약실에 홈을 파 연소 가스 일부를 홈으로 들여보내 탄피가 약실에 눌어붙는 현상을 방지하는 방식인 각인 약실을 도입함으로써 해결되었으며, 이 방식은 현대의 지연 블로우백 방식 총기인 H&K G3이나 FAMAS에도 적용되었다.[7] 존 페더슨이 병기국과 같이 만든 탄. 이 탄을 사용한 신형 반자동 소총은 스프링필드와 비슷한 무게를 가지면서 위력, 사거리 등은 비슷할 것이라고 예측했다.[8] 이때도 타 국가 개발자들 역시 참가했으나 결과는...[9] 탄 재고가 잔뜩 쌓여있고, 당장 전쟁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제식 소총의 사용탄을 변경하면 제대로 된 보급은 불가능하다. 이러한 문제는 추축국에서 잘 보여주는데, 나치 독일에서 개발된 세계 최초의 돌격소총인 StG44의 실전투입이 늦어진 이유 중 하나가 기존의 7.92×57mm 마우저 탄의 재고 문제였고, 일본군은 기존의 6.5×50mmSR 아리사카 탄의 위력 부족으로 인해 7.7×58 mm 아리사카 탄을 개발해 보급할 때 부대별로 탄종 보급을 나누는 등 신경을 써야 했으며, 이탈리아군도 기존의 6.5×52mm 카르카노 탄을 7.35×51mm 카르카노 탄으로 교체하려 했으나 보급 문제에 더해 기존 총기와의 호환성을 신경쓴 나머지 성능이 오히려 감소한 문제 때문에 대전 내내 기존의 6.5mm 탄을 사용해야 했다. 미국의 생산력을 생각하면 불가능하지는 않았겠지만, 남아도는 탄의 재고 처리가 곤란해질 것은 분명하다. 아마도 동맹국에 지원물자로 넘겼겠지만.[10] SVT-40이나 게베어 43처럼 탄창을 돌출시켰으면 10발 들이도 가능했지만, 아쉽게도 당시에는 이물질 유입 문제를 우려해 탄창이 총몸 바깥으로 튀어나오지 않게 설계했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는 탄창이 돌출되고 분리되는 M1 카빈의 등장으로 불식되었다.[11] 미드 더 퍼시픽 2화에서 이 장면이 묘사되었다. 과달카날섬에 상륙한 육군이 해변에서 보급품을 정리하다 일본 전투기의 공습 경보가 울리자 대피하였는데 해병대들은 주위에서 대기타고 있다가 육군이 내빼자 육군의 보급품을 탈탈 털었다. 그러다 시드가 M1이 들어있는 박스를 뜯고서는 육군한테는 새거 주고 우리는 할배들이 쓰던 고물로 싸운다며 한탄했다. 그리고 육군 헌병장교가 나타나 멈추라고 소리쳤지만 전리품 달달하게 챙긴 해병들은 당연히 듣는척도 안하고 내뺐다.[12] 당장해야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도 제101공수사단의 한 병사가 스프링필드 M1903 보병용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13] 사실 해병뿐만 아니라 육군에게도 충분한 수의 M1 개런드가 보급되지 못했기 때문에, 2차 대전에서 미군이 사용한 M1903 스프링필드의 수는 제법 많다.[12] 게다가 볼트액션 소총인 스프링필드는 개런드보다 저격용으로 더 적합했기 때문에, 스코프를 장착하고 저격소총으로도 많이 이용되었다.[14] 보병 분대를 따라다니며 지원해야 하는 지원화기로서는 치명적인 문제였다. MG42는 그 지나친 연사속도와 구조로 인해 거치가 필수에 가까웠고 들고 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뿐만 아니라 탄약 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에 분대지원화기 주제에 탄약수가 따라붙어야 한다. 반면 미군의 지원화기인 M1918 브라우닝은 무겁기는 해도 들고 다니며 즉시 제압 사격을 해주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었고 탄약도 사수가 들고 다닐 만한 수준이었다.[15] 독일은 지독한 군수물자 생산 비효율로 인해 기관단총, 기관총의 생산이 매우 낮아 분대장조차 기관단총을 못 받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독일군이 기관단총만 보면 긁어모으다시피 노획하려 든 이유가 이것.[16] 동부전선에서 소련군이 퍼부어댄 PPSh-41도 있지만, 전쟁이 길어지며 숙련병이 바닥나자 볼트액션 소총으로는 제대로 된 전투력을 낼 수가 없었다. 볼트액션 총기는 미숙한 신병이 쓰기에 매우 안 좋은 무기다.[17] 중화민국 국군은 국부천대 이후 6.25 전쟁의 발발로 미국의 원조가 재개되기 이전까지는 M1 개런드를 지급받지 못했다. 그 이전에는 주로 스프링필드 M1903 등과 소량의 M1 카빈을 공급받았다.[18] 정확히는 예비군용 소총으로 M1 개런드와 M1 카빈이 같이 쓰였다. - 대한뉴스 제 781호-내고장 내가 지킨다(56초부터)[19] 단, 이건 개런드만의 문제는 아니다. 대체적으로 서플러스 총기들이 대부분의 재고를 소진해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가격이 100~200 달러 정도 상승하는 폭이 있었기 때문이며, 따라서 개런드라고 특별히 비싸지거나 한 것이 아니라 시장의 경향 자체가 그렇게 된 것이다.[20] 개런드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는 영상. "개런드 엄지(Garand thumb)", 잔탄이 남은 상태에서의 클립 제거, 8발이 아닌 적은 수의 탄이 끼워진 클립 장전, 빈 클립을 넣어 한 발씩 수동으로 장전 등을 보여준다. 급한 사람은 6분 50초부터.[21] 간혹 국방 TV에서 방영한다. 국내명은 '전문가 리뷰 총'.[22] 물론 사용자로서는 난전중에 자신의 총알이 떨어졌다는 소리기 때문에 긴장이 급상승 할것이다.[23] 흙, 모래 테스트에서 EM-2는 40발을 쏠 동안 고장이 2번밖에 없었고 FAL은 7번, T25는 9번이었다. 반면 개런드는 아예 첫 발을 쏘자마자 방아쇠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급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진흙 테스트의 경우, FAL이 15발을 쏠 동안 3번의 작동불량이 있었고 EM-2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던 반면, 개런드는 마찬가지로 한 발 쏘자마자 작동불량을 일으키고 노리쇠가 움직이지 않아 고장 처치도 불가능했다.#[24] 장전 방식의 원조인 만리허 소총에서부터 같은 기능이 있었다. 만리허 소총의 클립 멈치는 돌출된 탄창의 뒷부분에 달려 있다.[25]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독일군 포로를 후송할 때 혹시나 후송 도중에 다 쏴 죽여버릴까 봐 아군의 총에 1발만 넣어주는 장면이 있다.[26] 이 문제는 해당 장전 방식의 원조라고 볼 수 있는 만리허 소총에서부터 시작되었고 같은 방식을 쓰는 Gew88이나 카르카노, 베르티에도 겪었던 문제인데, 미국도 이 문제는 끝끝내 해결하지 못했다.[27] 이것만큼은 스트리퍼 클립을 쓰거나 박스형 탄창을 쓰는 총들보다 단순하고 안전하다.[28] 이 경우 노리쇠가 강제 전진하기에 상술한 Garand Thumb 현상이 일어나기 매우 쉽다. 그래서 영상의 유튜버는 장전 도중 장전 손잡이를 붙잡도록 파지 했다.[29] 이외에도 M14의 탄창을 삽탄하는 버전AR-10 탄창을 삽탄하는 버전도 있다. 이 총기는 네덜란드 쪽에 수출을 목적으로 제작했다.
Forgotten Weapons의 Mk.2 Mod.1 리뷰 영상
사격 영상
M14 도입 이후 수백만 정의 M1 재고품에 눈을 돌린 미합중국 해군의 결정으로 개발된 7.62×51 mm NATO 탄약 호환형이다. 단순히 총열과 관련 부속이 교체되었으므로 외형 변경은 거의 없으며, 개수 없이 그대로 운용되거나 M14 소총M16A1로 대체된 탓에 적용 수량이 적었다.
  • Mk.2 Mod.0(M1E14) - 총열을 제외한 부속 교체형. 총열 부싱(Bushing)이 사용 중에 빠지는 신뢰성 문제가 심했다.
  • Mk.2 Mod.1 - 총열 교체로 신뢰성 문제가 해결된 1차 개량형.
  • Mk.2 Mod.2(T35) - 측면 슬라이드식 장전장치가 추가된 2차 개량형. 보급 여부에 관해서는 불명.

  • T26
파일:external/www.thefirearmblog.com/pics-firearms-t26-compare.jpg
18인치 총열을 장착한 카빈급으로 짧게 줄인 것이 있는데, 일명 M1 개런드 탱커(Tanker)라고 한다. 짧은 길이로 인한 강한 반동으로 성능이 좋지 않았던데다 결정적으로 M1 카빈이 있는 상황에서...
양산은 되지 않았지만 최소 한 정은 필리핀에서 실전을 겪었다는 기록이 있다. 실제론 2차 세계 대전중에 공수부대의 요구로 개발이 진행 중이던 M1 개런드의 단축 모델이 원형이지만, 1960년대 미국의 한 사업가가 이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비슷한 외형의 총을 만들었고 이것이 실제로 2차 세계 대전때 전차 승무원용 총이라고 착각하여 탱커란 이름을 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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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에 일본 해군이 제식화한 카피판. 미군에 의해 명명되어 5식 반자동소총으로도 불린다. 500정 정도 생산되었으나 실전에 사용되지 못하고 전후에 대부분 폐기되었다.

  • 이 외에 EBR 개머리판을 달고 각종 마개조를 한 현대화 개런드도 있다.
파일:external/www.thefirearmblog.com/sag_ebr_stock-tm-tfb.jpg

  • 한편 T20과 별개로 7.62mm NATO 탄창이 부착된 과도기적인 파생형도 있다. 탄창은 M14 소총의 탄창으로 추정된다. ##

  • 네덜란드에선 M1 개런드에다 AR-10의 탄창을 삽탄할 수 있는 개조판도 제작했다. 참고로 네덜란드에선 AR-10을 도입해 테스트를 한 적이 있다.[30]


5. 기타[편집]


  • 태평양 전선에서 참호에서 전우가 다 전사하고 혼자서 2~3자루의 M1으로 1백 명이 넘는 일본군을 상대로 버틴 사례가 히스토리 채널에서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진 적이 있다. 그 병사는 결국 M1이 모두 고장나고 나서 후방의 아군 참호로 돌아갔다고.

  • 미국보다 총기 법률이 까다로운 캐나다에서는 탄창용량 5연발까지의 사냥총은 민수용으로 어렵지 않게 입수할 수 있으나, 탄창 용량이 5발을 넘어가면 라이선스 취득이 매우 어렵다. 그런데 특이하게 M1 개런드는 법률상에서 특별히 언급하면서 허용 케이스로 들어있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좀 전투용으로 쓸 만한 총을 구하려면 M1 개런드가 좋은 선택.

  • 미군은 1936년에 M1 개런드를 제식 소총으로 채택했지만, 당시의 대공황과 군축으로 인한 예산부족으로 생산 규모는 적었고, 진주만 기습 시점에서도 다수의 미군은 여전히 M1903 소총을 소지했다. M1 소총의 생산규모는 개전 후 크게 증가했지만, 일선에 전달되기까지엔 시간이 걸렸고 육군과 해병대의 일선 수요를 충족시킬 만큼 충분한 양이 생산된 것은 1943년 첫 분기에 이르러서이다. M1 개런드 소총은 해외파병 장병들에게 우선적으로 지급되었고, 지원부대와 후방부대 (특히 미국 본토) 는 전쟁 후반 시점에서도 M1903 소총을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미국이 2차대전에 참전하면서 미군 병력이 순식간에 최대 1,600만 명 규모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총기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존에 생산된 스프링필드의 수량도 부족해졌고 이에 기존의 스프링필드 소총을 단순화한 M1903A3과 재생산된 스프링필드 M1903 소총을 후방 및 일부 전투 지원, 근무 지원 부대에 지급했다.

  • 이 때문에 과달카날 전투까지도 미 해병대의 주력 소총이 스프링필드였다. 미드 더 퍼시픽에서 작중묘사된 바로는 2화에서 해병 1사단이 호주에서 휴식과 재정비를 보내는 동안 M1 소총이 지급되고 훈련기동으로 기차로 이동 중 탑승한 해병들이 소총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있다. 이후 다음 화에서 펼쳐진 1943년 후반기의 글로스터 곶 전투에선 스프링필드 총을 소지한 병사는 거의 볼 수가 없었다. 그런데 과달카날 전투에서 후속 부대로 증원된 육군은 M1 개런드로 무장했는데, 그 직후부터 '어째서인지' 육군 병사들 중 총을 잃어버린 경우가 늘어나고, 여기에 인원 손실이 생겨 총이 조금이라도 남으면 '어째서인지' 순식간에 사라졌고, '어째서인지' 해병대원들 중 상당수가 지급받지도 않은 개런드로 싸우고 있었다. 그야말로 미 해병대의 '빌리기' 능력이 대단한 것... 더 퍼시픽에서도 과달카날 전역 편(2회)에서 해병대원들이 이렇게 육군의 M1 개런드를 '빌려가는' 모습이 묘사된다. 육군 장병들이 보급품을 나르다가 공습 경보가 떨어져서 황급히 대피하자, 그 틈에 해병대원들이 '빌려가는' 것.


  • 우리나라에서는 M1 개런드의 형번인 'M1'에 관한 논란이 있어 잊혀졌지만, 애초에 외국에서는 이 무기의 별명인 '개런드'를 어찌 발음할 것인지가 더 큰 논란이다. 이 무기의 별명인 '개런드'의 유래는 전술되었듯 개발자 '존 C. 거랜드'의 성인 '거랜드'인데, 이 사람이 캐나다계 미국인이어서 그런지 '개런드'와 '거랜드'. 이 두 가지 발음으로 양분되었다. 실제적인 발음은 미국인이므로 미국을 기준으로 전술되었듯 '거랜드'이지만.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개런드'가 더 많이 쓰이므로 사실상 '개런드'가 옳다고 거의 확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 사실 M14가 개런드를 탈착식 탄창 개량한 것에 가깝다. 하지만, BM59가 나오기 전에도 미군에서 실험적으로 만든 모델 중 T20E2라는 BAR 탄창을 먹게 마개조한 M1 개런드가 있었다. 실질 생산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총기의 천국 미국에는 여러 종류의 변태가 있는지라 M1A가 굴러다니는 요즘 시대에 M1 개런드에다 BAR 탄창을 끼우게 마개조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 멜빵을 거는 고리 외에도 총구 부근에 고리가 하나 더 있어서 "멜빵 고리가 셋이네?" 하고 어리둥절해하는 이들도 있다. 이는 멜빵 고리가 아니라 옛날 소총에는 대개 달려있던 스태킹 스위블(stacking swivel)이란 것으로, 소총을 세 정씩 모아서 텐트처럼 세워두는 데 쓰는 걸쇠다.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면 stacking swivel을 구글 이미지 검색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한국 군대에서도 훈련소에서 정신교육이나 이론 교육을 받을 때 K2를 세 자루 이상 모아 원뿔 모양으로 세워놓는데 이걸 '사총'한다고 한다. 자대에 가서부터는 할 일이 없고, 사총 한 번 안 하는 훈련기수도 많기 때문에 모르는 군필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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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분해조립을 실습하는 남자 고등학생들.
1960년대~1970년대 초반으로 보인다.
  • 우리나라에서도 만져본 이들이 제법 있는 소총. 군경이 아니더라도 교련 세대 중에 실총 수입 시간에 개런드를 만져본 경우가 있을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1980년대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고등학교에 무기고가 있었고 M1 실총이 몇 정씩 비치되어 있었다. 전시에 남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병력을 편성하는 경우 M1으로 무장시켜야 했기 때문에 교련 수업시간에 M1 분해조립을 배웠던 것이다. 관련 기사 허나 핵심 부품인 노리쇠뭉치가 제거되어 있어 실탄 사격은 불가능한 물건이었다.

  • 의장대 출신이라면 개런드로 이런저런 재주를 부려보았을 것이다.[31] 현재 국방부 통합 의장대는 M16A1을 사용하고 있으나 해병대 사령부 의장대는 아직도 M1 개런드를 사용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의장대 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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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20년 6.25 전쟁 70주년 추념식에서는 통합의장대 전 의장대원이 M1을 장비하고 나왔다.

  • 디시인사이드 총기 갤러리의 총갤러들은 총갤 창설 이래로 첫날부터 애무왕이라고 부른다. 하악하악은 옵션. 이 명칭의 유래는 국군 창설기에 M1이 처음 들어올 때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써서 이렇게 읽히는 듯하며, 실제로 M16도 월남전 시절에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 에무십육이라고 호칭한다. 카빈은 가빈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r을 ㄹ로 취급해서 칼빈 또는 칼빈총이라고 부른 경우가 제일 많고 일본식으로 발음해서 카루빙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일본 발음까지 갈 것 없이, 외래어를 평생 발음한 적 없는 사람에게 알파벳 발음을 알려주고 읽으라 하면 비슷할 것이다.

  • M1 카빈은 M1 개런드보다 20cm 이상 짧았고, 무게도 가벼워 체구가 작은 한국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총이다. M1 카빈은 실제로 주력소총이었던 M1 개런드보다 훨씬 많은 양이 도입되어 1960년대까지 실질적인 주력소총으로 사랑받았고, 1970년대 M16A1 소총이 대량으로 도입된 이후에도 경찰과 일부 특수부대의 주력 소총으로 당당하게 일선을 지켰다.

5.1. 한국 재고 M1의 역수출[편집]


국군이 보유한 M1 소총의 미국 역수출[32]을 추진했으나 2018년 이루어지지 않았다.

2009년 9월 23일에 대한민국 국방부가 그동안 미군에게 증여받았던 군사물자들, 그중에서도 특히 치장 물자로 보관 중인 M1 개런드와 M1 카빈 일부를 미국 총기 시장에 판매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한국 밀리터리 관련 게시판 등에는 "진공 포장된 완전 신품 M1"이라는 말이 퍼져나갔으나 미사용 신품 M1이라는 얘기는 없었다. 애시당초 전시 치장 총기라는 것은 이미 현역 퇴역한 총기 중에서 상태 좋은 것을 분해 소제한 후 보관하는 것이지, 완전 신품이 절대 아니다. 현재 한국군 보유 물자중에 완전 미사용 신품 M1 개런드 같은 건 없다.[33] M1 카빈, M16A1 치장물자도 마찬가지다.

한국의 M1 재수출 소식이 미국에도 알려지자, M1을 갖고는 싶은데 비싸서 손가락만 빨던 미국 고전 총기 매니아들은 가격이 떨어져서 싸게 살 수 있게 됐다고 매우 기뻐했다. 미국 정부가 이 총기들이 범죄조직으로 흘러들어갈 것을 염려하여[34] 반대 입장을 밝혔으나, 결국 2011년 1월 18일 미국 정부의 역수출 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다.

2012년 4월 국방부는 입찰을 통해서 대미 수출대행 업체로 대우인터내셔널을 선정하였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총액 308억 원에 M1 개런드 83,000 정을 넘겨받는 대신에, 같은 액수만큼의 K2 소총을 구매해서 육군 군수사령부에 납품하기로 계약하였다. K2 소총의 단가가 대략 82만 원이므로 총 37,000 정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일단 국방부는 1정당 가격을 약 700 달러로 예상했는데 당시 중고 M1이 미국에서 1,500 달러에 팔리는 현실에 한국에서 M1 개런드가 8만 정 넘게 들어온다니 미국 총덕들이 군침을 흘리는 것도 이해가 간다. 다만 M1 카빈은 탄창이 있고, 자동소총으로 개조할 우려가 있어서 수출 불가지만 카빈은 퇴역했다.

M1의 미국 역수출 소식이 처음 들려왔을 당시 일부 네티즌들이 치장물자 총기의 낙서에 대한 농담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동원훈련 받으면서 심심해서 총에 낙서하거나 목재 개머리판에 뭔가 새기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낙서를 보고 무슨 뜻이냐고 다른 한국인에게 묻지 않겠냐거나, 더 나아가 안 그래도 예비군용으로 굴려서 너덜너덜해진 M1에 낙서까지 새겨져 있으니 한국전쟁때 쓰던 골동품인줄 알고 살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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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준 M1 소총 수출은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지 못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관련기사 한국 국방부에서는 어서 빨리 8만 7천여 정에 달하는 노후 M1을 처분하고 싶어하지만 미국 정부가 승인할지는 앞으로도 미정이다.

참고로, 미국 내에서는 미국이 미 국민의 세금으로 무상원조 혹은 영구임대해준 총기를 필요없으면 무상으로 반환해도 모자랄 판국에 그걸 돈받고 미국 민간에 다시 팔아먹음으로서 미국을 두번 알뜰하게 털어먹으려는 배은망덕한 행위로 보고 고까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거기에 M1 개런드 자체가 8발 내장탄창에 풀사이즈 소총탄을 사용해서 미국에서 가장 총기규제가 심한 주에서도 프리패스기 때문에 AR 같은 총기가 규제당한 곳에서 총기 보유 희망자들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화력을 지닌 총기라서, 총기 규제를 옹호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는 더욱 나쁜소리를 듣고 있다.

사실 우리나라의 치장용 M1 소총들의 나무 스톡이 제대로 관리되기나 했는지도 의문이다. 일단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표시 기호 등이 잔뜩 써있는 총기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원래 총기 나무 스톡은 아마유를 반복해서 칠해주던가 아니면 스톡 관리용 Tru Oil을 발라주는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한다. 스톡 관리를 안해주면 마르고 갈라지면서 내구성도 떨어진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치장물자 M1이 그렇게 잘 관리되었을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하지만 의외로 상당수의 M1 개런드가 굉장히 양호한 상태일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 제작한 특수 운송 드럼에는 개당 10정씩의 개런드가 봉인되어 있는데 이게 미개봉상태로 한국에 500개가 있기 때문이다.

6. 미디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1 개런드/대중매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에어소프트건[편집]


심플+튼튼+똥파워를 자랑하는 실총과는 달리 에어소프트건 M1 개런드는 쓸만한 물건이 별로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도쿄 마루이에서 하나쯤 만들어주지 않을까 기대하는 이들이 많지만 마루이는 전혀 생각이 없는 모양.[35] 실총의 구조를 그대로 살려 에어소프트건을 만들기가 어려운지, 대개 전동건이며 가스건은 별로 없다.


7.1. 전동건[편집]


A&K, ICS, G&G 3개 회사에서 전동건으로 나왔는데 하나같이 탈착식 탄창을 사용하고 있다. 당연 개런드의 클립은 없다.


7.2. 가스건[편집]


마루신에서 제작한 가스건이 있다. 목제 스톡과 금속제 리시버/총열을 가진 총으로, 플라스틱 부품이 하나도 없는 특이한 에어소프트건. 1클립당 14발 또는 8발이 장전되며 실총처럼 클립이 튕겨나온다. 클립이 알루미늄제라 튕겨나가면서 땅에 떨어져 망가질까봐 신경쓰인다는 이들이 있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단순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졌기에 클립이 파손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36][37] 8mm BB탄을 사용하는 버전과 6mm BB탄을 사용하는 버전 두 가지가 있는데, 둘 다 마루신 제품답게 잘 만들어진 듯하면서도 성능이 좀 아쉬운 물건으로 본격적인 사격이나 서바이벌 게임에 사용하기엔 미흡하다. 반면 완전히 나무+금속으로 만들어져 실총과 매우 흡사하다는 점을 살려 장식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다.

2005년에 Smokey's Gun Factory(日)에서 소량 생산, 판매했었다. 풀메탈+목제스톡으로 실탄이 장전된 금속클립 모양의 탄창에 BB탄(12발)과 가스를 충전하는 방식. 블로우백은 안 되지만 장전손잡이를 당기고 방출버튼을 누르면 클립 방출 액션은 가능했다.

7.3. 크리스탈 건[편집]



중국 회사가 제작한 것으로 탄피식 전동건이며 클립장전이다. 2021년도에 예약판매되었지만 중국내의 코로나 문제로 배송이 늦어지고 있다. 이 제품이 회사 사운을 건 제품이라서 그런지 구입자들 안심시키려고 리뷰어들에게 물건을 직접 보내서 영상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7.4. 모델건[편집]


HUDSON 산업(日 2009년 폐업)에서 더미탄 방식의 장식모형과 CO2등의 외부 연결식 가스압을 이용해 배협 작동을 즐길 수 있는 작동모형으로 발매했다(BB탄 발사는 불가). 이 허드슨의 더미 모델건은 그 리얼함 덕분에 헐리웃 영화에서 엑스트라용으로 다수 사용되었다.

스페인의 레플리카 클래식건 메이커인 데닉스(DENIX - denix.es)에서 레플리카 건으로 생산해 판매중이다. 허드슨처럼 더미탄이 장전 및 배출되지는 않는다. 말 그대로 장식용 제품이라 장전손잡이가 왕복하고 그로 인해 햄머가 코킹되어 방아쇠를 당기면 공격발이 가능한 정도이다. 전체적인 모양이나 우드스톡 자체는 상당히 수준급이지만 대량생산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안전장치나 리어사이트가 몰드로 처리되어 움직이지 않는다. 최근 국내업체에서 데닉스 제품을 일부 수입해 정식으로 판매중인데 그중 개런드가 포함돼있어 국내에서 정식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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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둘러보기[편집]






냉전기의 미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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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액션 소총
M1903A1, M1903A4, M1917, M70, M4, MA-1, M40, M40A1, M24 SWS
반자동소총
M1 Garand, M1 Carbine, M21 SWS
자동소총
M1918A2, M2 Carbine, M1946, M14, M15, AR-10B, SPIW(Springfield SPIW, AAI SPIW), M16, Mk.I A, GAU-5, M16A1, AR-18, GUU-4/P, XM19, XM70, LMR, M231, M16A2, ACR, G11K2
기관단총
M1928A1, M1A1, M3, M3A1, M6, TRICAP
산탄총
M12, M11-48, M37, M870, M1100, M1200, M500, M520, M590, M6 ASW, H&K CAWS, AAI CAWS, S&W CAWS, Jackhammer, AA-12, MIWS
권총
리볼버
M10, M13, M1909, M1917, M1927, M15
자동권총
M1903, M1911A1, M9
기관권총
SCAMP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249, HK23A1
다목적기관총
M1919A4, M1919A6, M37, M73, M60, M134, M240, XM214
중기관총
M1917A1, M2, M2HB, EX-17, M85, GAU-19
유탄발사기
M79, X-1, XM148, M203, M75, M129, Mk.18, Mk.19, Mk.20, T148E1, XM174
로켓발사기
M20, M72 LAW, M202 FLASH, Mk.153, RAW
미사일발사기
MGM-21, MGM-32, FIM-43, M47, BGM-71, FIM-92
무반동총
M18, M20, M28, M29, M67, M40, M136
화염방사기
M2, M9A1-7
박격포
M2, M19, M29, Mk.2, Mk.4, M224, M252
특수전 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M500, RC-50, M86, M88
반자동소총
G3/SG1, M82
자동소총
CAR-15, XM177E1, XM177E2, M653, M723, M733
기관단총
M76, MAC-10, MPL, MPK, UZI, M635, MP5A3, MP5SD3, MP5-N, MP5SD-N, HK54A1
권총
리볼버
M66, QSPR, M686, GS32-N
자동권총
HDM, Mk.1, Mk.2, Mk.22, PPK, P9S-N, P11, M45, P226
산탄총
Masterkey, M7180, M7188
기관총
Mk.23, EX-27, HK21
폭발물
수류탄
Mk.2, Mk.3, M26, M67, V40
총류탄
M7
화학탄
M7A3, M14, M18, M25, M34
지뢰
M14, M15, M16, M18A1, M19
폭약
M1, M1A2, M1A3, M2A4, M3A1, M37, M039, M112, M118, M183
냉병기
총검
M6, M7, 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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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ber Mk II, Ka-Bar U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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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소총
M4, M4A1, XM7, M16A2, M16A3, M16A4, M27, M231, GUU-5/P, XM29, XM8
지정사수소총
M14, M21, M21A5, M38, M39, M110, M110A1, M110A2, Mk.11, Mk.12, Mk.14, SAM-R, SDM-R, SIG716, MSG90
저격소총
M24, M40, M82A1, M82A1M, M82A3, M107, M2010, Mk.13, RC-50, XM109
산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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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2, M141, M202, Mk.153, Mk.777, RAW
미사일발사기
BGM-71, FGM-77, FGM-148, FGM-172, FIM-43, FIM-92, SB LMAMS
무반동총
M3, M67, M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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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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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23, M727, M733, M4A1 URG-I, Mk.16, Mk.17, Mk.18, HK416, MCX, SG552, SR-47
지정사수소총
M14 DMR, Mk.1, Mk.20, HK417, OBR, RECCE, SR-25
저격소총
M25, M91, Mk.15, Mk.21, Mk.22, LRP-07, RPR, TAC-338
기관단총
MP5-N, MP7A1, UMP45
권총
M1911, M45, M45A1, M66, M686, Mk.2, Mk.23, Mk.24, Mk.25, Mk.27, G22, HDM, P9S-N, P11, P239, PPK/S, OHWS, USP45CT
기관총
Mk.43, Mk.44, Mk.46, Mk.48, HK21, HK23E, LAMG, Ultimax 100, MG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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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9, Mk.13, Mk.14, Mk.47, XM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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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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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R&D Hawk, Shrike, VTAC
비치사성무기
M5, M37, M39, M104, M234, FN 303, X26, 532P-M, LA-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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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03, M1917, M1, M14, M16A1, M16A2, M16A3, M16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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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
볼트액션 소총
Gew71V, Gew88/05V, Gew98, Kar98b, Kar98k, VG1V, VG2V, VG3V, VG4V, VG5V
반자동소총
G41, G43, MP507V
자동소총
FG42, MKb42, MP43, StG44
산탄총
컴비네이션 건
M30
기관단총
MP18, MP28, M712, MP35, EMP35, MP38, MP40, MP41, EMP44V, MP3008V
권총
M1883, C96, M1907V, P08, M1915, PPK, M1934, 38H, P38, HSc, VolkspistoleV, Astra 400, Astra 600/43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G08/15, MG15nAV, MG13, VMG27, MG30, MG35/36
중기관총
MG08, MG34, MG42, MG81
대전차화기
대전차 소총
M1918V, PzB 38/39, PzB M.SS.41, S-18
대전차 로켓
Faustpatrone 30, Panzerfaust 30, Panzerfaust 60, Panzerfaust 100, Panzerfaust 150, RPzB 43, RPzB 54, RPzB 54/1
기타
StP, H3, H3.5
화염방사기
FmW 35, FmW 41/42
박격포
8cm GrW34/42, 5cm leGrW36, 12cm GrW42, 10cm NbW35/40
맨패즈
Fliegerfaust
유탄
M24, N39, M43, M39, GrB 39, Gewehrgranatengerät
노획무기
오스트리아
P12(ö), G29/40(ö), Gew95(ö), MP34(ö), MG07/12(ö), 8.14cm GrW33(ö)
헝가리
Gew98/40(u), P37(u)
체코슬로바키아
Gew95(t) Gew24(t), Gew33(t), Gew33/40(t),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ZH-29, ZK-383, P24(t), P27(t), P39(t), MG26(t) ,MG30(t), MG37(t), 8cm GrW36(t), 8.14cm GrW278(t)
폴란드
Gew29(p), Gew298(p), Gew98(p), Gew299(p), Kar493(p), Kar497(p), Wz.38M, R612(p), P35(p), P645(p), MG28(p), MG154/1(p), MG154/2(p), MG30(p), MG249(p), MG238(p), MG257(p), MG248(p), PzB770(p), 4.6cm GrW36(p), 8.14cm GrW31(p)
노르웨이
Gew211(n), Gew213(n), Kar411(n), Kar412(n), Kar413(n), Kar414(n), R610(n), P657(n), MG102(n), MG103(n), MG201(n), MG240(n), MG245/1(n), MG245/2(n)
덴마크
Gew311(d), Kar506(d),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P626(d), P644(d), MP741(d), MP746(d), MG158(d), MG159(d), MG258(d), 8.14cm GrW275(d)
벨기에
Gew220(b), Kar420(b),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P620(b), P621(b), P622(b), P626(b), P641(b), P640(b), MP740(b), MG125(b), MG126(b), MG127(b), MG220(b), MG221(b), MG222(b), 5cm GrW201(b)
네덜란드
Gew211(h), Gew212(h), Kar411(h), Kar412(h), Kar413(h), Kar414(h), P626(h), P641(h), MG100(h), MG241(h), MG242(h), MG243(h), MG244(h), MG231(h), PzB785(h), 8.14cm GrW278(h), 8.14cm GrW279(h), 8.14cm GrW286(h)
프랑스
Gew361(f), Kar561(f), Gew301(f), Gew303(f), Gew241(f), Gew302(f), Gew304(f), Gew305(f), Kar551(f), Kar552(f), Kar553(f), Gew242(f), Gew310(f), P623(f), P624(f), P625(f), MAB D, P647(f), P642(f), R654(f), R637(f), R634(f), R635(f), MP722(f), MP740(f), MP761(f), MG105(f), MG106(f), MG115(f), MG116(f), MG331(f), MG331(f), MG156(f), MG157(f), MG256(f), MG257(f), MG271(f), 5cm GrW203(f), 6cm GrW225(f), 8.14cm GrW278(f)
영국
Gew248(e), Gew280(e), Gew281(e), Gew281/2(e), Gew283(e), Gew283/2(e), Gew282(e), Gew282/3(e), R646(e), R655(e), MP748(e), MP749(e), MP750(e), MP751(e), MP752(e), MP760(e), MP760/2(e), MP761(e), MG135(e), MG136(e), MG137(e), MG138(e), MG230(e), MG341(e), PzB782(e), PzB789(e), 5cm GrW202(e)
유고슬라비아
Gew293(j), Gew291/3(j), Kar492(j), Gew214(j), Kar416(j), Gew252(j), Gew309(j), Gew288(j), Gew295(j), Gew307(j), Gew298(j), Gew290(j), Gew291(j), Gew291/2(j), Kar491(j), Kar491/2(j), Kar491/3(j), Kar491/4(j), Gew361(j), Gew308(j), Kar561(j), Gew301(j), Gew292(j), Gew294(j), Gew306(j), Kar505(j), Gew302(j), Gew304(j), Kar502(j), Kar503(j), Gew301(j), P641(j), MP760(j), MG145(j), MG147(j) MG156(j), MG146/1(j), MG148(j), MG246(j), MG200(j), MG247(j), MG248(j), MG256(j), MG257(j), 7.58cm GrW229(j), 8.14cm GrW270(j)
그리스
Gew307(g), Kar561(g), Gew215(g), Kar417(g), Kar417/2(g), Gew301(g), Gew305(g), Gew502(g), Gew306(g), Kar505(g), Gew302(g), Gew285(g), R612(g), R613(g), MG136(g), MG104(g), MG152(g), MG202(g), MG156(g), MG256(g)
소련
Gew252(r), Gew253(r), Gew254(r), Gew256(r), Kar453(r), Kar454(r), Gew255(r), Gew257(r), Gew258(r), Gew259(r), Gew259/2(r), Gew260(r), R612(r), P615(r), MP715(r), MP716(r), MP717(r), MP41(r), MP718(r), MP719(r), MG120(r), MG121(r), MG320(r), MG216(r), MG218(r), MG268(r), PzB783(r), PzB784(r), HG336(r), 3,7cm SpGrW161(r), 5cm GrW200(r), 5cm GrW205(r), 8.2cm GrW274(r), 12cm GrW378(r), 12cm GrW379(r)
미국
Gew249(a), Gew250(a), Gew251(a), Gew455(a), P660(a), R661(a), R662(a), MP760(a), MP760/2(a), MP761(a), MP762(a), MP763(a), MG123(a), MG124(a), MG219(a), MG321(a), MG269(a), PzB788(a), 6cm MW219(a) NbW263(a)
이탈리아
Gew208(i), Gew209(i), Gew210(i), Gew214(i), Gew231(i), Gew240(i), Kar408(i), Kar409(i), Kar410(i), Kar416(i), Kar430(i), Gew306(i), Kar505(i), P670(i), P671(i), R680(i), MP738(i), MP739(i), MG099(i), MG200(i), MG255(i), MG259(i), MG261(i), MG350(i), PzB785(i), PzB770(i), 4.5cm GrW176(i), 8.1cm GrW276(i)
※ 윗첨자V : 국민돌격대가 사용
당시 독일은 고질적인 무기부족, 점령국가의 치안을 이유로 기존의 노획 무기에 새로운 제식명을 붙여 사용했다.



































냉전기의 중국 인민해방군 보병장비
파일:중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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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후에 결국 FN FAL을 최종적으로 채택했다.[31] 개런드는 4 킬로그램이 넘으며 AR-15 계열 소총이나 카빈에 비해 훨씬 무겁다. 합성재질 대신 목재를 사용한 데다 총 자체가 크기 때문. 개런드를 들고 있다가 M4A1 같은 것을 들면 수수깡처럼 가볍게 느껴질 정도다. 이 무거운 총으로 묘기를 부리는 의장대 병사들을 보노라면 플라스틱제 가짜 총이 아닐까 싶을 정도.[32] 역수출이란 표현을 쓰는 것은, 원래가 한국군이 미국으로부터 공여받아 사용하던 물건을 다시 미국에 수출하는 것이다.[33] 진짜로 2차 세계 대전 중 생산된 M1 미사용 신품이 있다면 그건 말 그대로 진귀한 '유물'이다. 미국 민수 총기시장에 나온다면 어마어마한 가격이 책정될 것이고 미국 총덕후 컬렉터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달려들 것이다. 콜트 사에서 제조한 미사용 신품 M16A1이 약 3만 달러를 호가한다.[34] 무게 4Kg에 은닉성이 떨어지는 소총이기는 하지만 반자동소총 이며 경찰용 방탄복을 위협하는 위력 때문에 이런 우려가 나온 것이다.[35] 기존 전동 M14의 구조에 탄창 같은 외부 설계만 조금 바꾸면 될 것 같지만 안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비즈니스 적인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36] 오히려 튀어나오는 클립에 사용자가 (특히 눈에) 맞아 다치는 게 문제다.[37] 아마도 클립의 검정색 도색이 벗겨지는 것을 파손이라고 표현하는 모양인데, 애초에 클립은 소모품이므로 당연히 도색은 계속 벗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