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벨 M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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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bel Mle 1886
Fusil d'Infanterie Modèle 1886
1886년형 보병 소총


파일:Lebel_86.jpg

종류
볼트액션 소총
원산지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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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887년~현재
개발
바티스트 트라몽
개발년도
1885년
생산
생-테티엔 병기창
샤텔레로 병기창
튈 병기창
생산년도
1887년~1920년
생산수
3,450,000정
사용국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러시아 제국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왕국
파일:에티오피아 제국 국기.svg 에티오피아 제국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
파일:그리스 국기(1822-1978).svg 그리스 왕국
파일:폴란드 국기(1928–1980).svg 폴란드 제2공화국
파일:스페인 제2공화국 국기.svg 스페인 제2공화국
파일:베트남 국기.svg 북베트남
사용된 전쟁
의화단 운동
제1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터키 독립전쟁
소비에트-폴란드 전쟁
스페인 내전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알제리 전쟁
기종
원형
크로파첵 소총
제원
탄약
8×50mmR 르벨
급탄
8+1발 관형탄창[1]
작동방식
볼트액션
총열길이
800mm
전장
1,300mm
중량
4.41kg (장전시)
4.18kg (비장전시)
탄속
610~700m/s
유효사거리
400m
최대사거리
1,800m

1. 개요
2. 역사
2.1. 르벨 M27
2.2. R35 카빈
3. VB 총류탄
4. 실전과 문제점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5.1. 영화
5.2. 게임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프랑스군샤스포, 그라에 뒤이어 19세기말 채용해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사용한 볼트액션 소총.

세계 최초로 무연 화약탄을 사용한 제식 소총이다.[1]


2. 역사[편집]


1884년, 프랑스의 화학자 폴 베이유(Paul Marie Eugène Vieille)는 알프레드 노벨이 만든 니트로셀룰로오스에틸알코올을 가해 에테르화한 최초의 무연화약을 개발하여 B화약(Poudre B)[2]으로 명명한다. 이는 종래의 흑색화약의 약 3배 위력으로 탄환을 발사할 수 있는 데다가, 흑색화약과는 달리 연기가 적어 사격 후 사수의 시야를 가리지 않으며, 사수의 위치를 노출시키지도 않고, 발사기구와 총신 내에 남는 그을음도 흑색화약에 비하면 거의 없다시피 한 물건으로 각 군의 주목을 받게 된다.

1886년 1월, 프랑스의 신임 전쟁성 장관은 이 무연화약을 사용하는 신형 소총을 그해 5월까지 개발하여 군에 보급한다는 지나치게 야심 찬 계획을 수립하고, 개발부서에 이런 말도 안 되는 스케줄을 강요했다. 따라서, 당시 여러 가지 탄종과 각국에서 개발된 여러 형태의 연발총 장전기구를 어느 정도 느긋하게 연구 중이던 병기국에 갑작스러운 개발 독촉이 떨어진 것이다. 따라서 촉박한 시간 덕분에 프랑스 병기국은 당시 육군 사수학교 교장이었던 니콜라 르벨(Nicolas Lebel) 중령이 개발한 탄두에 병기국의 드살뢰(Desaleux) 대위가 개발한 탄피[3]를 합쳐 새롭고 강력한 8mm Lebel탄을 개발한다.


파일:external/www.conjay.com/2085%20WW2%208%20Lebel.jpg

8mm 르벨


그리고, 거의 동시에 샤텔레로(Chatellerault) 조병창에서 신형탄에 맞는 신형 소총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촉박한 개발 기간에 맞추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소총을 개발하기보다는 당시 해군 제식 소총이었던 11mm 구경의 크로파첵 소총[4]을 신형탄에 맞게 재설계하는 방향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신형 소총의 개발은 빠르게 진행되어 전쟁성 장관이 요구한 기한 안으로 완료할 수 있게 된다.

이 신형 소총은 'Fusil d'Infanterie Modèle 1886', 불어로 '1886년형 보병 소총'이라는 뜻의 제식명을 받게 되지만 사용 탄환의 개발자 이름을 따라 Lebel Mle 1886, 또는 Lebel 소총으로 불리게 된다.


2.1. 르벨 M27[편집]



1924년 개발된 7.5×54mm 프렌치 탄환을 사용하기 위해 일반적인 내장식 박스 탄창을 사용하도록 개량된 르벨 소총. 악성 재고인 르벨 소총들을 활용하기 위해서 개발되었으나 탄을 바꾸는걸 넘어 아예 내부를 뜯어고쳐 다른 총으로 바꾸는 수준이라 총기를 새로 생산하는 수준의 비용이 들었고, 베르티에 소총에 7.5mm 프렌치 탄환을 먹도록 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이라 본 군 상층부에 의해서 1500정만 생산되고 생산 중단되었다.


2.2. R35 카빈[편집]



세계 1차 대전 이후에도 계속 악성 재고로 썩고 있던 르벨 M1886을 개조해 포병이나 보급병, 예비군 등에 지급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카빈으로 최후의 르벨 M1886 개량형이다. 카빈이란 특성상 17.7인치, 약 450mm까지 총열을 단축시키고 이에 따라서 8발인 탄창 역시 고작 3발들이만 들어가게 되었다. 전방 병력들은 MAS-36이나 베르티에 소총 등을 지급받았다.


3. VB 총류탄[편집]



파일:Gewehr-Granate_VB.jpg


파일:VB.jpg

설계자들의 이름 첫글자를 딴 비방-베르시에 라는 총류탄 발사기도 존재했으며 점화부터 폭발까지 약 8초가 걸렸다고 한다. 이후 프랑스군의 지원을 받은 미 유럽원정군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스프링필드 M1903이나 M1917 엔필드에도 쓸 수 있었다고 한다. 특이하게 공포탄이 아닌 탄두가 달린 일반 탄환을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4. 실전과 문제점[편집]


르벨 소총은 등장 당시, 기대되었던 대로 무연 화약의 장점을 그대로 발휘하여 위력과 사거리, 정확도, 신뢰성, 내구성, 운용성 등 모든 면에서 경쟁국이자 적국인 영국과 독일의 흑색화약 소총을 능가하는 성능을 갖고 있었으나, 최초로 개발된 물건인 만큼 몇 가지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특히 주어진 개발기한이 단 5개월이었던 만큼 새로운 설계를 시도할 여유가 전혀 없었기에, 탄은 그라 소총의 탄피를 억지로 8mm 신형 탄두에 맞게 고친 수준이고, 총자체도 사실상 기존의 크로파첵 소총을 신형탄에 맞게 재설계한 수준에 불과했기 때문에, 무연화약 소총탄의 적용을 제외하면 새로운 요소가 거의 없었고, 1890년대부터 볼트액션 경쟁작들이 하나하나씩 등장하면서 르벨 소총은 빠르게 구식화되기 시작한다.

먼저, 사용탄의 경우 개발당시에는 유일무이한 무연화약 소총탄으로 당연히 최고의 성능을 자랑했지만, 곧 독일의 마우저와 영국의 엔필드에서 이를 능가하는 탄환과 이를 사용할 소총인 7.92mm 마우저게베어 1888, .303 브리티쉬리-엔필드를 개발하게 된다. 그리고 5년 후인 1891년에는 서구권에 비해 기술력이 뒤떨어지는 러시아도 모신나강7.62×54mmR 탄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후발 주자인 7.92mm 마우저와 .303 브리티쉬 탄 등에 비하여 르벨탄은 탄도 특성, 탄도 안정성, 위력이 모두 떨어졌고, 테이퍼 형태에 림이 튀어나온 뒤로 갈수록 심하게 굵어지는 탄피 형태는 나중에 기관총등의 자동 화기 운용에 큰 불편을 초래하게 된다.[5]

두 번째, 탄창의 구조도 문제가 되는데, 마우저 등 대부분의 볼트 액션식 소총이 채용한 장전기구의 바로 밑에 고정식 상자형 탄창이 자리 잡는 방식이 아닌, 총신 아래에 튜브식 탄창을 장착한 형태로 채용한 것이 문제가 된다. 개발 당시로서는 꽤 많은 8발이나 장전되는 등, 나름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되었으나 다른 볼트 액션 소총의 장전 방식이 스트리퍼 클립 방식을 주로 쓰면서 장전 속도가 빨라진데 반해, 르벨 소총은 한발 한발 튜브탄창에 탄을 밀어 넣어야 한다. 이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사능력이 구형 단발식에 비해 크게 빨라진 게 아니라는 모순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또 튜브탄창에서 탄을 위쪽 약실로 끌어올리는 송탄장치를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 조작 방법이 다른 소총과 비교해서 꽤 까다롭다. 예컨대 볼트를 당기면서 송탄장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장전이 원활하게 되려면 볼트를 힘껏 당겨야 하고 재장전할 때마다 볼트 조작을 두 번씩[6] 해야 하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서 탄을 다 쏴버린 경우 재장전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상당히 불리해질 수밖에 없었다.

다만 통념과는 다르게 뾰족한 탄두로 인한 탄창 내 유폭 문제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특별한 단점이라고 보기는 어려운데, 그 이유로 8mm 르벨 탄의 유난히도 큰 테이퍼 각 때문에 애초에 탄두가 다른 탄의 뇌관을 겨냥하고 있는 경우가 드물었고, 이에 더해 뾰족한 탄두를 장착하면서 뇌관부 둘레로 도넛 모양의 홈을 파 두어 탄창 내에서 뾰족한 쪽이 뇌관부로 올라가지 않도록 하는 조치가 취해졌기 때문이다.

전장이 길고 말을 타고 있는 동안에 1발씩 장전해야 하는지라 기병이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카빈화가 시도되었지만 간신히 길이를 줄인 시제형만 등장하고 채택이 거부되었다.[7]

세 번째, 타국의 소총들과 달리, 총열 위를 덮는 핸드가드가 없다는 것도 문제가 되었는데, 이 때문에 장시간 총을 사용할 경우 달아오른 총열에 손이 닿아 화상을 입을 위험이 다른 소총보다 높았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이를 보완할 베르티에 계열 소총[8]이 대거 보급되면서 서서히 주력의 자리에서 밀려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920년까지 생산이 지속되면서[9] 1차 대전 내내 준 주력의 자리를 지켰고, 세르비아, 러시아, 벨기에 등에 공여되기도 했다. 한편 1차 대전 초반에 독일군에게 다량으로 노획되어 후방 부대에 지급되기도 하였다.

종전 후에는 적지 않은 수량이 망실된 데다 신형 베르티에 소총이 이미 대량 보급된 상태였으므로 2선급으로 돌려졌지만, 식민지 유지를 위한 대규모 병력의 무장에 필요한 총기의 수요가 컸고 국방 예산도 축소되었던지라 완전히 퇴역시킬 여건은 아니었기에 후방 부대나 식민지 부대 등에서 지속적으로 운용되었고 전방 부대의 경우에도 총류탄 발사에 사용하게 위해[10] 분대당 1정 정도가 지급되었다.

이후 신형 7.5mm 탄을 사용하는 MAS-36의 보급이 진행되었지만, 대공황의 여파로 도입이 늦어진 데다 도입 자체도 원활하지 못했던 탓에[11] 르벨 소총의 교체는 완전히 진행되지 못하여 제2차 세계 대전때에도 식민지군에서는 상당량이 사용되고 있었다. 또한 2차 대전 말기에는 독일군에 의해 국민돌격대에 지급되기도 했다. 전후에는 잠시 2선급 무기로 쓰이다가 곧 완전히 도태되어 사라졌지만 1979년까지 예장용으로는 사용되었다고 한다. 국외로 반출된 것은 이후로도 오랫동안 사용되었는데, 1, 2차 인도차이나 전쟁 당시 베트콩들이 사용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이라크 전쟁 때도 소량이 사용되었고 아프가니스탄에서도 간간히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총생산량은 350만정.


파일:external/lewebpedagogique.com/tho12_anonyme_002z.jpg

참호전에서는 이렇게 마개조 당하기도 하였다.

구한말 레밍턴 롤링블럭을 대체하기 위해 일단 소량 도입하여 운용평가를 하려고 했었으나, 얼마 안 되어 보관 중이던 무기고가 전소된 탓에 엎어졌으며, 차기 주력소총의 자리는 마우저 사의 Gew71 계열의 소총들이 차지하였다.#


5.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5.1. 영화[편집]


초반부 하무납트라에서 프랑스 외인부대와 유목민 군대와의 전투에서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이 작품의 르벨 소총은 관형 탄창을 쓰지 않고, 한 발씩 약실에 수동 장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실제 북아프리카에 주둔하던 프랑스군이 더운 날씨 때문에 관형탄창에서의 폭발 사고가 너무 자주 일어나서 탄창 부분을 없애고 한 발씩 장전해 사격하도록 했던 것을 표현했다. 아무튼 이 느려터진 장전 덕분에 떼거지로 밀려오는 유목민 기병대에게 저지력을 갖추지 못하고 전멸한다. 그런데 시기가 1926년인데 주둔지에 중기관총이나 경기관총 하나 배치하지 않은 것은 의아한 부분.


5.2. 게임[편집]



산업 시대의 원거리 보병과 영웅 전술성 병력인 페르디낭 포슈가 사용한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원거리 보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페르디낭 포슈(도미네이션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정찰병 장비로 등장하며 보병용과 저격용 두가지 타입이 존재. 8발 다 사격하고 재장전에 돌입하면 8발 장전 후 볼트를 2번 당기는 고증까지 충실하게 재현해놨다.


롱 탄약을 사용하는 높은 사거리와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총 장탄 수 말고는 모든 점이 모신나강의 하위 호환인 소총으로 나온다. 이 게임에서도 탄환을 정성스럽게 밀어 넣는 고증이 잘 표현되어 있다.


6월 작전 업데이트 이후 프랑스군의 소총으로 추가되었다.

독일군 항구 경비대나 리투아니아 의용군 같은 잡병들이 사용한다.


6. 둘러보기[편집]


제1차 세계 대전기의 연합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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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
연합군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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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리-메트포드, 리-네이비, 리-엔필드, P14, M1917 엔필드, 크로파첵 M1884, 르벨 M1886, 베르티에, K11, 베테를리 M1870/87, M1870/87/15, 모신나강, 베르단, 그라, 무라타, 카르카노, 크라그-에르겐센, 마우저 M1889, 마우저 M1893, 로스 소총, 30년식 소총, 38식 소총, 스프링필드 M1903
레버액션 / 폴링ㆍ롤링ㆍ리프팅블록 / 트랩도어
스나이더 Mk.III, 레밍턴 롤링블럭, 크른카 M1867, 스프링필드 M1873, 마티니-헨리, 윈체스터 M1886, 윈체스터 M1892, 윈체스터 M1894, 윈체스터 M1895, 새비지 M99D
반자동
레밍턴 모델 8, M1907 SL, 뫼니에 M1916, RSC M1917, RSC 1918, M1903 Mk 1, 브리티쉬 1918 파콰르-힐, 류장군 소총E
자동
리베롤 1918E, 윈체스터 버튼 1917E, M1907/17, 체이-리고티E, 표도로프, M1918 브라우닝
기관단총
MAB 18, OVP 1918, 쇼샤-리베롤 기관단총E
산탄총
M1897, M1912, 레밍턴 모델 11, 레밍턴 M10, 셰그렌 산탄총, 스티븐스 M520
권총
리볼버
콜트 M1873, 웨블리, MAS 1873, 보데오 M1889, S&W M10, 웨블리-포스베리E, 콜트 M1901, Mle 1892, 26년식 권총, 나강 M1895, S&W M3, S&W 트리플 락, 콜트 M1909, M1917
자동권총
C96, 마스E, FN M1900, FN M1903, 콜트 M1903, 새비지 M1907, FN M1910, 웨블리 권총, 리센티 M1910, M1911, 루비, 스타 M1914, 베레타 M1915/17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마드센 M1902, 루이스, 호치키스 M1909, CSRG M1915, 휴오트E
중기관총
가드너, 맥심, M1895/14 콜트-브라우닝, 빅커스, 호치키스, 생테티엔 M1907, 38식 기관총, 3년식 기관총, 페리노 M1908, 피아트-레벨리 M1914, 빌라르-페로사 M15, M1917 브라우닝
박격포
2인치 중박격포, 3인치 스토크스 박격포
유탄발사기
마티니 유탄발사기
유탄
No.1 수류탄, No.2 수류탄, 밀즈 수류탄, RG-14, F-1, Mk.1, Mk.2, Mk.3, 비방-베시에
경야포
빅커스 Q.F. Gun, Mk II, 37mm Mle 1916 보병포
냉병기
도검
구군도, M1902 세이버, U.S M1917 트렌치 나이프, U.S M1918 Mark I 트렌치 나이프
※ 윗첨자E: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무기체계 둘러보기 : 파일:영국 국기.svg · 파일:러시아 국기.svg ·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 파일:gun_icon__.png 대전기 보병장비































제2차 세계 대전기의 나치 독일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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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독일 국방군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Gew71V, Gew88/05V, Gew98, Kar98b, Kar98k, VG1V, VG2V, VG3V, VG4V, VG5V
반자동소총
G41, G43, MP507V
자동소총
FG42, MKb42, MP43, StG44
산탄총
컴비네이션 건
M30
기관단총
MP18, MP28, M712, MP35, EMP35, MP38, MP40, MP41, EMP44V, MP3008V
권총
M1883, C96, M1907V, P08, M1915, PPK, M1934, 38H, P38, HSc, VolkspistoleV, Astra 400, Astra 600/43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G08/15, MG15nAV, MG13, VMG27, MG30, MG35/36
중기관총
MG08, MG34, MG42, MG81
대전차화기
대전차 소총
M1918V, PzB 38/39, PzB M.SS.41, S-18
대전차 로켓
Faustpatrone 30, Panzerfaust 30, Panzerfaust 60, Panzerfaust 100, Panzerfaust 150, RPzB 43, RPzB 54, RPzB 54/1
기타
StP, H3, H3.5
화염방사기
FmW 35, FmW 41/42
박격포
8cm GrW34/42, 5cm leGrW36, 12cm GrW42, 10cm NbW35/40
맨패즈
Fliegerfaust
유탄
M24, N39, M43, M39, GrB 39, Gewehrgranatengerät
노획무기
오스트리아
P12(ö), G29/40(ö), Gew95(ö), MP34(ö), MG07/12(ö), 8.14cm GrW33(ö)
헝가리
Gew98/40(u), P37(u)
체코슬로바키아
Gew95(t) Gew24(t), Gew33(t), Gew33/40(t),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ZH-29, ZK-383, P24(t), P27(t), P39(t), MG26(t) ,MG30(t), MG37(t), 8cm GrW36(t), 8.14cm GrW278(t)
폴란드
Gew29(p), Gew298(p), Gew98(p), Gew299(p), Kar493(p), Kar497(p), Wz.38M, R612(p), P35(p), P645(p), MG28(p), MG154/1(p), MG154/2(p), MG30(p), MG249(p), MG238(p), MG257(p), MG248(p), PzB770(p), 4.6cm GrW36(p), 8.14cm GrW31(p)
노르웨이
Gew211(n), Gew213(n), Kar411(n), Kar412(n), Kar413(n), Kar414(n), R610(n), P657(n), MG102(n), MG103(n), MG201(n), MG240(n), MG245/1(n), MG245/2(n)
덴마크
Gew311(d), Kar506(d),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P626(d), P644(d), MP741(d), MP746(d), MG158(d), MG159(d), MG258(d), 8.14cm GrW275(d)
벨기에
Gew220(b), Kar420(b), Gew261(b), Gew263(b), Kar451(b), Kar453(b), P620(b), P621(b), P622(b), P626(b), P641(b), P640(b), MP740(b), MG125(b), MG126(b), MG127(b), MG220(b), MG221(b), MG222(b), 5cm GrW201(b)
네덜란드
Gew211(h), Gew212(h), Kar411(h), Kar412(h), Kar413(h), Kar414(h), P626(h), P641(h), MG100(h), MG241(h), MG242(h), MG243(h), MG244(h), MG231(h), PzB785(h), 8.14cm GrW278(h), 8.14cm GrW279(h), 8.14cm GrW286(h)
프랑스
Gew361(f), Kar561(f), Gew301(f), Gew303(f), Gew241(f), Gew302(f), Gew304(f), Gew305(f), Kar551(f), Kar552(f), Kar553(f), Gew242(f), Gew310(f), P623(f), P624(f), P625(f), MAB D, P647(f), P642(f), R654(f), R637(f), R634(f), R635(f), MP722(f), MP740(f), MP761(f), MG105(f), MG106(f), MG115(f), MG116(f), MG331(f), MG331(f), MG156(f), MG157(f), MG256(f), MG257(f), MG271(f), 5cm GrW203(f), 6cm GrW225(f), 8.14cm GrW278(f)
영국
Gew248(e), Gew280(e), Gew281(e), Gew281/2(e), Gew283(e), Gew283/2(e), Gew282(e), Gew282/3(e), R646(e), R655(e), MP748(e), MP749(e), MP750(e), MP751(e), MP752(e), MP760(e), MP760/2(e), MP761(e), MG135(e), MG136(e), MG137(e), MG138(e), MG230(e), MG341(e), PzB782(e), PzB789(e), 5cm GrW202(e)
유고슬라비아
Gew293(j), Gew291/3(j), Kar492(j), Gew214(j), Kar416(j), Gew252(j), Gew309(j), Gew288(j), Gew295(j), Gew307(j), Gew298(j), Gew290(j), Gew291(j), Gew291/2(j), Kar491(j), Kar491/2(j), Kar491/3(j), Kar491/4(j), Gew361(j), Gew308(j), Kar561(j), Gew301(j), Gew292(j), Gew294(j), Gew306(j), Kar505(j), Gew302(j), Gew304(j), Kar502(j), Kar503(j), Gew301(j), P641(j), MP760(j), MG145(j), MG147(j) MG156(j), MG146/1(j), MG148(j), MG246(j), MG200(j), MG247(j), MG248(j), MG256(j), MG257(j), 7.58cm GrW229(j), 8.14cm GrW270(j)
그리스
Gew307(g), Kar561(g), Gew215(g), Kar417(g), Kar417/2(g), Gew301(g), Gew305(g), Gew502(g), Gew306(g), Kar505(g), Gew302(g), Gew285(g), R612(g), R613(g), MG136(g), MG104(g), MG152(g), MG202(g), MG156(g), MG256(g)
소련
Gew252(r), Gew253(r), Gew254(r), Gew256(r), Kar453(r), Kar454(r), Gew255(r), Gew257(r), Gew258(r), Gew259(r), Gew259/2(r), Gew260(r), R612(r), P615(r), MP715(r), MP716(r), MP717(r), MP41(r), MP718(r), MP719(r), MG120(r), MG121(r), MG320(r), MG216(r), MG218(r), MG268(r), PzB783(r), PzB784(r), HG336(r), 3,7cm SpGrW161(r), 5cm GrW200(r), 5cm GrW205(r), 8.2cm GrW274(r), 12cm GrW378(r), 12cm GrW379(r)
미국
Gew249(a), Gew250(a), Gew251(a), Gew455(a), P660(a), R661(a), R662(a), MP760(a), MP760/2(a), MP761(a), MP762(a), MP763(a), MG123(a), MG124(a), MG219(a), MG321(a), MG269(a), PzB788(a), 6cm MW219(a) NbW263(a)
이탈리아
Gew208(i), Gew209(i), Gew210(i), Gew214(i), Gew231(i), Gew240(i), Kar408(i), Kar409(i), Kar410(i), Kar416(i), Kar430(i), Gew306(i), Kar505(i), P670(i), P671(i), R680(i), MP738(i), MP739(i), MG099(i), MG200(i), MG255(i), MG259(i), MG261(i), MG350(i), PzB785(i), PzB770(i), 4.5cm GrW176(i), 8.1cm GrW276(i)
※ 윗첨자V : 국민돌격대가 사용
당시 독일은 고질적인 무기부족, 점령국가의 치안을 이유로 기존의 노획 무기에 새로운 제식명을 붙여 사용했다.






베트남전기의 베트남 인민군(월맹군) 보병장비
파일:베트남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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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식 소총이라는 기준점을 제외하면 다른 총을 들 수 있는데 M1854 로렌츠 라이플이다. 오스트리아의 빌헬름 렝크 폰 볼프스베르크 장군이 면화약을 이용한 카트리지를 도입하려 하였고 고무적인 성과를 냈으나, 1862년과 1865년에 일어났던 폭발사고로 인해 개발이 중단되었고 이후에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의 패배로 유럽에 후장식 총기 개발 붐이 일어나게 되면서 로렌츠 라이플 자체가 사양길로 접어들게 되었다.[2] 프랑스어 Poudre Blanche(백색 화약)를 축약한 이름이다. 흑색화약과 대비되는 의미로 백색화약이라 명명한 것. 참고로 무연화약 전반을 일컫는 프랑스어는 Poudre Sans Fumée이다.[3] 기본적으로 그라 소총의 11mm 흑색 화약 탄환의 탄피를 8mm 탄두에 맞게 조금 수정한 것이다[4] 튜브 장전식이며, 프랑스 육군도 흑색화약식 연발총으로서 약간 개량된 모델을 도입하려고 시도 중이었다.[5] 쇼샤 기관총의 크기만 크고 20발밖에 안 들어가는 반원반형 탄창은 결국 8mm 르벨탄의 태생적인 한계 때문에 생겨난 형상이었다.[6] 재장전을 위해 아래로 내린 송탄장치를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볼트를 살짝 전진시켰다 뒤로 힘껏 당겨주고, 탄을 약실에 넣기 위해 다시 한번 볼트 조작을 하거나 직접 약실에 삽탄해 주는 동작이 추가로 필요하다.[7] 다만 1930년대에 R35라는 이름으로 기존 르벨 소총을 짧게 개조한 카빈형이 도입된 바 있다. 이는 후방 비전투 부대에게 지급할 목적으로 기존 총을 재활용한 것이다.[8] 고정식 탄창과 클립장전을 쓰는 비교적 평범한 볼트 액션 소총이나 초기형은 고작 3연발 이었다. 개량형인 Mle 1916부터 5연발로 증가.[9] 다만 충분한 수량이 생산되었다는 판단에 따라 생산라인이 1904년에 닫혔기 때문에 르벨 소총의 대부분은 1886년부터 1904년 사이에 생산되었고, 이후의 생산은 재고 부품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1차 대전 기간 동안 20만 정 가량이 생산되었다.[10] 이는 불릿 트랩 방식 총류탄이 가진 특장점 때문이다. 프랑스는 1차 대전 중에 이미 공포탄을 사용할 필요 없이 실탄으로 발사 가능한 총류탄 개발/배치에 성공하였다. 문제는 당시에는 불릿 트랩 장치에 연결된 뇌관 장치의 신뢰성이 그리 높지 않아, 탄의 구경에 비해 에너지가 높은 경우 뇌관을 작동시키는 게 아니라 손상시키므로 불발이 잦았다. 1차 대전 중 미군이 프랑스군의 총류탄을 30-06탄 호환용으로 컨버전한 물건을 개발했으나 이런 문제로 고생했던 적이 있는데, 기존의 8mm 르벨 탄에 비해 7.5mm 프렌치 탄은 구경이 크게 줄어들었으므로 불릿 트랩 방식을 계속 사용할 경우 비슷한 불발 문제에 마주쳤을 가능성이 높다. 당시 프랑스군은 이 문제를 굳이 기술적으로 해결하느니, 총류탄 사수에게만 남아도는 르벨 탄약과 총기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해결한 것 같다.[11] 1940년 5월까지 보급된 MAS-36은 고작 25만 정에 불과했고 그나마도 대독 선전포고 이후 생산량을 대폭 늘려 15만 정을 생산한 결과였다. 게다가 기존 베르티에 소총을 신형탄에 맞게 개조한 M1907-15 M34의 수량조차도 6만 3천 정에 불과한 실정이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