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XA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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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메이플스토리/6차 전직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에서 260레벨을 달성한 후 6차 전직을 완료하면 스킬 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NEW AGE 업데이트에 도입되었다. 6차 스킬은 5차 스킬의 업그레이드 판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 HEXA 매트릭스 시스템으로 HEXA 스킬을 획득하고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HEXA 스탯을 강화할 수 있다.
2. HEXA 매트릭스 시스템[편집]
6차 전직에 대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6차 전직 문서, 어센틱심볼에 대한 내용은 어센틱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2.1. HEXA 스킬[편집]
2.1.1. 스킬 코어[편집]
6차 전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코어이다. 코어를 통해 오리진 스킬을 얻을 수 있다.
파일:HexaSkillEff.back.loop.gif
모든 오리진 스킬들은 시전 중 절대 무적[1] 효과가 캐릭터에게 부여되고, 대상 상관없이 10초 동안 절대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든다[2]. 판정 또한 캐릭터 기준 전체화면 판정이라 공중에 날아서 공격 중인 (무적 상태가 아닌) 보스들을 격추할 수 있다. 바인드 판정은 컷신이 시작하는 동시에 걸리게 되나, 컷신이 시작하는 도중에 대상이 무적일 경우 데미지가 들어가는 시점에서 바인드가 걸리게 된다[3].
절대 행동 불가 스킬은 기존 바인드 스킬 및 제로의 크리티컬 바인드와는 별도의 저항 시간을 가지며,[4][5] 기존 행동 불가 상태 이상 면역 보스 몬스터[6]들 역시 행동 불능으로 만들 수 있다. 절대 행동 불가 상태에 면역인 상태에서는 절대 행동 불가, 행동 불가 스킬 모두 행동 불가로 만들 수 없다.
또한 절대 무적 효과는 기존 무적 효과보다 더 상위 단계의 무적으로 기존 무적 효과로 방어 불가능한 카링 3페이즈 후반의 기존 무적기를 뚫는 즉사기나 윌 3페이즈의 감염 패턴 즉사, 가디언 엔젤 슬라임의 낙사, 감시자 칼로스의 2-4페이즈 의 낙인사 역시 해당 6차 오리진의 무적 효과로 전부 방어 가능하다.
시전 시 타 플레이어의 화면에는 시전자 캐릭터가 헥사 매트릭스 아이콘의 형태로 교체가 되며, 실제 시전자는 시전 위치에 고정된다. 즉, 만약 공중에서 오리진 스킬 시전 시 공중에 체공한 상태로 스킬이 시전된다. 이를 이용해 데미안 2페이즈에서 초월석의 영향 없이 피해를 주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파티원이 오리진 사용 시 화면 우측 상단에 캐릭터 일러스트와 함께 닉네임이 뜬다. 이를 확인해서 파티원이 언제 오리진을 썼는지 확인할 수 있다[7].
재사용 대기시간은 모두 360초(6분) 고정이다.
현재 스킬 칸 중 5개가 비어있는데, 앞으로 추가될 스킬은 현재의 익스트림 보스 체력이 이론에 비해 강한 만큼, 매우 강력한 스킬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스킬이 무려 5개나 추가되는 만큼, 보스전에서 사용해야할 스킬이 상당히 많아지게 된다.
2.1.2. 마스터리 코어[편집]
- 활성 조건: 일정 레벨 이상일 경우 활성[활성]
2.1.3. 강화 코어[편집]
- 활성 조건: 스킬 코어 레벨 25 이상[8]
2.1.4. 공용 코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HEXA 매트릭스/공용 코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모든 직업 공용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코어.
2.2. HEXA 스탯[편집]
HEXA 스탯은 6개의 스탯 코어를 통해 각종 능력치를 획득하고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선택할 수 있는 능력치는 총 6종류로 크리티컬 데미지,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방어율 무시, 데미지, 공격력/마력, 주스탯(% 미적용) 중 메인 스탯 1개와 부가 스탯 2개를 선택해 하나의 스탯 코어를 개방할 수 있다. 메인 스탯은 모든 스탯 코어에서 하나씩만 장착할 수 있으며 부가 스탯은 모든 스탯 코어에서 2개까지 중복하여 장착할 수 있다.
스탯 코어는 최대 20등급까지 강화할 수 있고, 강화를 시도할 때 마다 정해진 확률에 따라 3개의 스탯 중 하나의 레벨이 상승한다. 보다시피 스탯 코어의 강화 상승치는 메인 스탯이 부가 스탯보다 2배 높다. 즉, 20번의 강화 기회 내에 메인 스탯을 얼마나 높은 레벨까지 강화하느냐가 HEXA 스탯의 핵심이다. 원하지 않는 결과가 나왔을 경우 10등급 이상부터의 스탯 코어는 1,000만 메소를 지불하고 초기화 할 수 있다. 추가로 선택했던 세 가지의 능력치[9]는 1억 메소를 지불하면 언제든 교체가 가능하다.
2023년 7월 13일 업데이트를 통해 첫 번째 스탯 코어를 개방할 수 있으며, 나머지 5개의 스탯 코어는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초심자들을 위해 간단하게 공략하자면, 자신이 서버 최상위권의 고스펙이 아닌 이상 헥사 스탯은 강화가 잘 안 되더라도 초기화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초기화 없이 20강화까지 할 경우 메인 스탯의 기댓값은 4~5 정도이고 7 이상이 나올 확률은 20% 미만으로 낮은데, 메인 스탯의 레벨이 낮을 때에는 상승폭이 적기 때문에 6레벨 이하면 어차피 서브 스탯과 효율 차이가 거의 없다. 메인 스탯이 적어도 8레벨은 되어야 차이가 체감이 되는데, 한 번의 시도로 메인 스탯이 이렇게 높아질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솔 에르다 조각을 써서 리셋을 반복해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메인 스탯이 높아질수록 필요한 솔 에르다 조각이 늘어나기까지 하니, 대부분의 유저들은 메인 스탯이 낮게 나왔다고 초기화 할 생각은 하지 말고 주는 대로 쓰는 것이 좋다. 어차피 4레벨까지는 메인과 서브의 스탯 차이가 전혀 없기 때문에, 메인 스탯이 0~3레벨로 낮게 나오고 서브 스탯 두 개의 레벨이 높다면 오히려 적은 조각으로 효율적인 스펙업을 한 것이다. 솔 에르다 조각은 수급량이 솔 에르다 기운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메소를 주고 사지 않으면 스킬 레벨 업에 필요한 조각이 반드시 모자라게 된다. 고자본이 아니라면 스킬을 레벨업하거나, 차라리 조각을 판매해 자금을 확보하는 게 좋으며 스탯 약간을 더 얻기 위해 귀중한 조각을 낭비할 이유가 없다.
초기화를 하지 않고 떡작을 한다는 가정 하에 가성비 스펙업 수단으로, 메인이 낮게 붙더라도 스펙업이 꽤 체감될 정도로 쏠쏠하다. 메인이 낮게 붙던 높게 붙던 일단 그러려니 하고 사용하면 된다.
2.2.1. 메인 스탯 레벨별 달성 확률 및 기댓값[편집]
코어를 20등급까지 강화했을 때, 메인 스탯의 레벨이 원하는 레벨 이상일 확률 및 소모하는 재료의 기댓값은 다음과 같다. 솔 에르다 조각 절감을 위해 목표 레벨 달성 후 더 이상 강화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며, 솔 에르다 조각의 가격은 1000만 메소로 가정한다.
6레벨 이상을 목표로 스탯을 강화할 때, 초기화는 다음의 전략을 따른다.
- 목표 6레벨
- 10등급 강화 후 2레벨 이하일 때 초기화
- 14등급 강화 후 3레벨일 때 초기화
- 19등급 강화 후 4레벨일 때 초기화
- 목표 7레벨
- 10등급 강화 후 2레벨 이하일 때 초기화
- 12등급 강화 후 3레벨일 때 초기화
- 16등급 강화 후 4레벨일 때 초기화
- 19등급 강화 후 5레벨일 때 초기화
- 목표 8레벨
- 10등급 강화 후 3레벨 이하일 때 초기화
- 14등급 강화 후 4레벨일 때 초기화
- 17등급 강화 후 5레벨일 때 초기화
- 19등급 강화 후 6레벨일 때 초기화
- 목표 9레벨
- 10등급 강화 후 3레벨 이하일 때 초기화
- 12등급 강화 후 4레벨일 때 초기화
- 15등급 강화 후 5레벨일 때 초기화
- 18등급 강화 후 6레벨일 때 초기화
- 19등급 강화 후 7레벨일 때 초기화
- 목표 10레벨
- 10등급 강화 후 3레벨 이하일 때 초기화
- 11등급 강화 후 4레벨일 때 초기화
- 14등급 강화 후 5레벨일 때 초기화
- 16등급 강화 후 6레벨일 때 초기화
- 18등급 강화 후 7레벨일 때 초기화
- 19등급 강화 후 8레벨일 때 초기화
2.3. 강화 및 재료[편집]
HEXA 매트릭스의 코어를 활성화하거나 강화할 수 있는 주요 재료는 솔 에르다와 솔 에르다 조각 두 개로 나뉜다.
2.3.1. 솔 에르다[편집]
솔 에르다는 HEXA 스킬 활성화 및 강화, HEXA 스탯 최초 활성화에 쓰이는 재료이다. 솔 에르다는 후술할 솔 에르다의 기운을 1000씩 모을 때마다 1개씩 얻을 수 있다. 솔 에르다의 기운은 어센틱포스 필드 몬스터가 확률에 따라 드롭하거나, 보스 몬스터 퇴치 시 개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보스 몬스터 퇴치 시 수급량이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12], 대부분의 솔 에르다는 사냥을 통해 수급하게 된다.
솔 에르다와 솔 에르다의 기운은 교환 불가 아이템으로 직접 획득해야 하며, 솔 에르다는 캐릭터당 최대 20개까지 소지할 수 있다.
2023년 8월 10일, 업데이트 이후에 일반 월드는 캐시샵에서 솔 에르다를 개당 9,900원에 월마다 최대 5개를 구매할 수 있었는데 12월 21일, 공용 마스터리 코어 업데이트로 필요량이 더 늘 것이라 판단했는지 갯수 제한을 10개로 늘렸다. 다른 캐시 상품들과는 다르게 넥슨 캐시로 구매하더라도 타인과의 거래가 불가능하다.
2.3.2. 솔 에르다 조각[편집]
솔 에르다 조각은 HEXA 스킬과 HEXA 스탯의 최초 활성 및 강화 시 사용된다. 어센틱포스 필드 몬스터 퇴치 시 확률에 따라 드롭된다. 솔 에르다와 다르게 교환 가능 아이템이다. 단, 리부트 월드는 교환이 불가능하다.
솔 에르다 조각 역시 가치가 높은 아이템으로 코어 젬스톤처럼 크기가 큰 상태로 드롭된다.
3. 코어 강화 가이드[편집]
기본적으로 각 스킬의 점유율 및 중요도에 따라 투자하되, 이하의 내용을 고려하도록 한다.
모든 코어가 10의 배수 레벨에서 재료 요구량이 크게 증가하는데, 이때 스킬 성능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우가 있고 선형적으로 상승하는 경우가 있다.
- 스킬 코어(6차): 스킬 퍼뎀이 선형적으로 상승하고, 10레벨에서 방무 20%, 20레벨에서 보공 20%, 30레벨에서 방무 30%, 보공 30%가 증가한다. 특이하게도 10레벨과 30레벨의 방어율 무시 계산 공식이 합연산이므로, 30레벨을 찍으면 방무 50%, 보공 50%를 얻게 된다.
- 마스터리 코어(4차 이하): 스킬 퍼뎀이 선형적으로 상승한다.
- 강화 코어(5차): 스킬 자체의 최종 데미지 증가 효과는 계단식으로 상승하며[13] 이외의 효과는 선형적으로 상승한다.
정리하자면 6차 스킬과 5차 공격 스킬은 10의 배수에서 강화 효율이 좋은 반면, 4차 이하 스킬 및 5차 버프 스킬은 10의 배수에서 강화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특히 5차 버프 스킬 중에서는 1레벨 코어를 여는 것조차 비효율적인 것도 있으므로, 중요도가 낮다면 개방을 미루는 것이 좋다.
마스터리 코어는 선형적으로 상승하지만 대부분 직업은 강화 우선순위가 높은데, 보스전 주력기라 사용 횟수가 많고 비용도 강화 코어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이다. 다만 29레벨에서 30레벨로 올릴 때 기운과 조각을 굉장히 많이 먹기 때문에, 29레벨까지만 강화하고 다른 스킬을 건드리는 게 보편적이다.
4. 유의사항[편집]
6차 전직을 마친 상태로 자유전직을 하면 스탯 코어를 제외한 모든 HEXA 코어가 완전히 초기화된다. 다시 자유전직으로 원래 직업으로 돌아가더라도 기존의 HEXA 코어는 돌아오지 않는다.[14] 심지어 6차 전직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오리진 스킬 1레벨 코어도 주지 않으며, 공용 코어도 초기화되어 다시 뚫어야 한다. 솔 에르다 조각이야 모아놓는다 쳐도 오히려 솔 에르다 기운 700개 가량을 다시 모으는 건 절대 쉽지 않으며 이는 이전부터 형평성 논란이 컸던 모험가 직업군의 자유전직 기능을 더욱 견제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만약 본인이 자유전직을 할 생각이 있으면 6차 전직 완료 전에 수행하는 것이 강력히 권장된다.
또한 '솔 에르다의 기운'과 '솔 에르다 조각'은 아이템 드롭률 증가 옵션을 온전히 다 받지 않고 정해진 비율에 따라 일부만 적용된다. 드랍률이 높을수록 수급이 유리한 것은 맞지만, 다른 아이템처럼 획득량이 드랍률에 정비례해서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정해진 비율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공지되지 않았다.
5. 둘러보기[편집]
[1] 재사용 시 컷신이 있을 경우 해당 동작 중에도 절대 무적이 부여된다.[2] 즉 바인드 면역인 검은 마법사, 더스크, 카링도 바인드에 걸리게 된다. 단 체력이 30% 미만으로 줄어든 데미안(1페이즈)과 체력이 30% 밑이거나 처음 70% 밑으로 깎이는 피에르(보라색)는 이 오리진 바인드도 씹어버린다.[3] 이를 이용해서 오리진 바인드 거는 시점을 늦출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단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데미지가 전부 증발될 수 있으니 주의[4] 저항 시간은 기존 일반 바인드와 동일하게 바인드 종료 후 90초이다. 따라서 바인드가 걸리는 시점부터 따지면 실질적으로는 100초라고 할 수 있다.[5] 각자의 저항 시간만 아니라면 행동 불가는 따로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 바인드가 적용되는 보스에게는 바인드 타이밍을 맞춰 약 20초간 바인드를 거는 전략을 사용할 수도 있다.[6] 예시: 거대 괴수 더스크, 검은 마법사(2페이즈 이후), 카링, 익스트림 빅풋 등. 다만 엘리트 챔피언의 경우 6차 스킬 한방에 즉사하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미확인 상태이다. 애초에 엘리트 챔피언을 6차 오리진으로 즉사시키지 못하려면 엘챔이 가장 강한 리멘의 숨겨진 사냥터 기준으로도 6차 스킬을 찍은 상태에서 노멀 스우, 데미안을 솔격 불가능해야 하기 때문이고, 지속시간도 1분이다 보니 템을 뺄 시간도 부족하니 당연한 결과이다. [7] 과거 오리진 스킬 파티 공용 재사용 대기시간의 잔재로 보인다.[활성] 조건(아직 1번째 마스터리 코어 외에 밝혀지지 않았다.)[8] '코어' 레벨이므로 슬롯 및 스킬 자체 레벨과는 별개이다. 즉 매트릭스 포인트와는 무관하게 해당 코어를 최대치까지 강화해야 한다.[괄호] A B 괄호 안의 수치는 순서대로 제논, 데몬어벤져의 주스탯.(올스탯, MAX HP)[9] 메인 스탯 1개, 부가 스탯 2개[10] 6차 전직 시 1레벨 자동 지급된다. 자유 전직 시 다시 오픈해야 한다.[11] 다음 오리진 스킬도 1렙으로 준다면 145/4400 이다.[12] 상위 보스인 카오스 더스크의 수급량이 100으로 사냥 시 가끔 떨어지는 200짜리 큰 기운의 반밖에 되지 않으며, 월간 보스인 하드 검은 마법사도 겨우 300에 불과하다.[13] 1~9레벨에서 11~19%, 10~19레벨에서 25~34%, 20~29레벨에서 40~49%, 30레벨에서 60%.[14] 5차 전직도 코어 젬스톤을 새로 까야 하는 등 손해를 감수해야 하므로 어느 정도 자유전직의 견제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고, 그 때문에 5차를 하기 직전에 자유 전직을 할 것을 강력히 추천했었다. 그러나 반대로 말해 직업 고유 강화 및 스킬코어를 마련할 수 있는 자본만 된다면 이 리스크는 완전히 회피할 수 있다는 점이 결국 문제시됐고 실제로도 이런 식으로 자유 전직을 이용한 사례도 굉장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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