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서비스/대한민국/연예/가수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팬 서비스/대한민국/연예


1. 개요
2. 팬 서비스가 좋은 가수
2.1. 개인 단위
2.2. 팀 단위
3. 팬 서비스의 평이 갈리는 가수
4.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가수



1. 개요[편집]


흔히 팬미팅에서 팬 서비스가 이뤄지고 팬송 같은 걸 만드는 것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21세기 들어서 역조공이 크게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쌍방 소통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기 시작했다.

특히 아육대는 역조공 경쟁의 장이라 불릴 만큼 아이돌들이 방청을 하러 온 팬들에게 '역조공'을 하는 일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아이돌들이 장시간 녹화에 지친 팬들에게 손수 도시락, 밥버거, 피자와 같은 먹거리들로 '역조공'을 해줌으로써 위와 같은 장점들은 물론, 팬들은 끼니도 챙길 수 있어서 좋고, 타 팬들에게까지 입덕의 길을 열어주는 등 1석 4조의 장점이 있다. 다만 현재는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팬사랑을 위해 주는 역조공이 거의 의무적으로 변질되면서 역조공 퀄리티에 대한 과열 경쟁이 붙는 등 부작용도 보이고 있다.

사실 아이돌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팬 서비스가 좋아야 할 수밖에 없는데, 팬 서비스가 성의없거나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가 무례하던지 아니면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거나 정중한 태도가 아닌 이상 대놓고 싸인이자 사진을 거절할 경우에는 일단 인터넷 연예뉴스에 쫙 깔리는 건 패시브고, 소속사의 대표나 간부에게 욕을 먹을 각오를 해야 해서 어느 아이돌이든 팬 서비스는 필연적으로 좋아야만 한다. 당연히 이런 악담은 팬클럽 내라 해도 평판을 떨어트리는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정말로 심한 경우는 하드코어한 팬들이 내로남불로 자기들이 받는 건 좋지만 악담을 말한 사람을 까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그렇다보니 아이돌계는 세대마다 하나 이상의 무개념팬층이 등장하는 일이 다반사다.

여담으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되는 연예인들은 알다시피 가면을 쓰면서 노래를 하는데 자신의 신분을 한동안 감추는 경우가 있어서 복면가왕 출연 스케쥴이 잡혀있다면 팬 서비스가 좋은 연예인이라도 복면가왕에서 가면을 벗을 때까지는 한동안은 팬 서비스를 삼가는 경우가 있다. 또한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오른 가수들은 가왕 결정전에서 패배하고 가면을 벗을 때까지 계속 가면을 쓰고 복면가왕에 출연해야 하기 때문에 꽤나 장기적으로 팬 서비스 하기가 어려워진다. 특히 하현우, 손승연, 양요섭은 8~9연승이나 했던 복면가왕인데 이들도 가왕 기간동안은 신분을 감추고 팬 서비스를 절제하였다.[1] 물론 복면가왕 뿐만 아니라 익명을 요구하는 비슷한 보안유지가 필요한 프로그램들의 대다수에 출연중이라면 이런 경우가 종종 있다.

의외로 인지도가 낮거나 별다른 히트곡이 없는 가수들은 신비주의를 고수하긴 해도 팬 서비스가 매우 좋다. 애초에 인지도가 낮은 가수들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는 것을 우선시하는 편이라서 사인이나 사진 촬영 요청이 온다면 호의적으로 수락해준다. 또한 무명 가수들이 팬 서비스가 안 좋으면 당장 가수 커리어를 쌓는 데도 문제가 있다. 홍대 아이돌이나 홍대 여신 등 좋은 칭송을 받는 언더 음악가들도 당연히 이런 좋은 사례가 있음으로 가수로서 수명을 연장할수 있는 것이다.

트로트 가수들은 대체로 신사적인 이미지만큼 좋은 팬 서비스를 가지고 있지만 임영웅이나 김호중처럼 본인의 팬 서비스는 좋아도 강성적인 팬덤의 성향과 사소한 논란으로 빛을 바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것도 장윤정이나 홍진영 등이 강세를 보이던 2010년대 이전에는 딱히 두드러지진 않았고, 2020년대 들어 둘이 출연한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다소 강세가 된 이후의 이야기이지 2010년대 이전에는 강성세는 없었다. 이렇게 따지면 국내 아이돌 중에서는 가장 압도적인 위상에 있는 방탄소년단도 강성세가 상당할 것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BTS는 강성세가 덜하고 빅히트 측에서도 팬덤 관리가 굉장히 철저하다. 덕분에 A.R.M.Y와 같은 팬덤 쪽에서도 강성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애초에 이러한 팬덤 쪽의 강성적인 성향이 있었으면 세계를 호령한 한류 스타가 되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다.[2]

반면 트로트에 비해 한국에서는 꾸준하게(?) 푸대접받고 있는 락 장르를 비롯한 밴드 계열 가수들은 기타나 드럼을 치는 호쾌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다. 장범준, 케빈 오, 최정훈, 정용화 등 이런 밴드 보컬들은 모두 팬 서비스도 좋고 강성적인 팬덤 성향도 없다. 다만 자우림의 김윤아나 YB의 윤도현 같은 프론트맨 역할의 보컬들 위주로 알려지는 편이다보니 보컬들의 팬서비스가 좋은점은 잘 알려지지만 악기연주자들은 대체적으로 팬서비스가 좋던 나쁘던 크게 알려지지 않는 편이다.[3]

MZ세대들에게서 인기가 두드러지는 힙합계 가수, 래퍼들은 팬 서비스는 좋은 가수들이 많지만 다른 가수를 저격하는 디스전이나 범죄를 비롯한 사회적 문제, 그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래퍼를 옹호하는 등 가장 사건 사고를 많이 일으키는 편이라서 힙합팬들 사이에서도 팬 서비스와는 별개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다만 힙합과 일맥상통하는 비보이, 비걸 댄서들은 딱히 이 점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작곡가나 작사가, 기획자등 프로듀서들도 동료 소속가수들 못지않게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다만 인지도는 가수들에 비하면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라서 스타급 프로듀서들이라도 팬미팅을 비롯한 이벤트자리로 만나기는 어렵다. 사석에서는 가수들에 비하면 못 알아보는 경우도 꽤 있어서 역설적으로 요청하기는 쉬운 편이다.

이하 좋은, 호불호, 나쁜 명단은 가수라고 명명하지만, 아이돌을 포함한 장르에 관계없이 모든 가수와 작사, 작곡가 등 프로듀서들을 포함한다.


2. 팬 서비스가 좋은 가수[편집]



2.1. 개인 단위[편집]


  • BIBI: 팬서비스의 퀄리티가 단순히 뛰어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한 수준이다. 무대에서 관객의 휴대전화를 빌려가 셀카영상을 찍어주기도 하고, 남자팬에게 볼뽀뽀(!)를 해주기도 한 사례가 한번도 아닌 여러번 사례가 있었다. 일각에서는 볼뽀뽀는 과도한게 아니냐는 논란을 제기하지만 애초에 팬이 소원권으로 요청한 것을 해준 것이라서 문제 삼는 것은 적절치 않다. 그리고 이 정도로 화끈한 팬서비스는 무대위에서만 보여주고, 무대에서 내려오면 박나래이국주와는 달리 이 수위까지는 하지 않고 사심표출도 없이 친절하고 멋지게 대하는 등 완급조절도 잘 해서 논란도 금방 누그러진다. 하술할 다나의 완벽한 상위호환 팬서비스 가수다.

  • KCM: 2000년대 무렵부터 팬서비스 쪽은 무난한 평을 받은 가수였고 예능이나 경연 출연이 활발해진 이후로는 팬서비스가 더욱 좋아졌다.

  • 강남: 한국-일본 이중국적의 혼혈 가수로 알려진 인물인데 일본보다는 한국 국적을 택했을 정도로 한국인으로써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기로 유명하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유쾌하면서도 장난스러운 이미지처럼 사석에서도 팬들과 즐겁게 소통한다. 또한 나혼자 산다 출연당시 각각 길거리에서 만나고, 은행업무를 보다 만난 은행원 친구와 실제로도 친분을 유지해 결혼식에 참석하거나 은행업무를 실제로도 해당 은행원 친구를 통해 자주 보게 됐다고 하니 붙임성이 정말 좋다.

  • 강다니엘: 특유의 친근한 미소로 다가와서 싸인도 해주고 악수도 해주는 친절한 팬서비스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 학폭 피해, 우울증, 공황장애 등[4] 이러한 마음고생을 상당히 많이 해와서 팬들과의 소통도 꺼리는 편으로 보일 거 같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는 매우 훌륭하다.

  • 강산에: 흔히 나오는 K-POP의 사랑 주제보다는 한편의 시와 같은 분위기의 주제를 담은 노래들로 유명한 가수인데 팬들에게도 친근한 아저씨처럼 대한다.

  • 강승윤: 팬들에게 매우 친절한 편이면서 팬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하이킥 시절에 지구는 네모나다는 말을 해서 그 드립를 해도 웃어넘겨주기도 한다.

  • 강타: H.O.T.라는 아이돌의 선구자이자 1세대 최정상 보이그룹에서도 뛰어난 가창력과 귀공자와 같은 비주얼로 H.O.T가 한창 활동했을 시기에는 다른 멤버들보다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었는데 사생활 문제로 이미지가 나빠졌지만, H.O.T 시절이나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직을 맡은 이후로나 팬들을 만나면 싸인이나 소통은 모두 잘 해 주었다.

  • 거미: 2000년대 초중반부터 국내 최정상급 여가수로 칭송받은 가수답게 팬 서비스도 상당히 좋은 가수다. 남편 조정석보다도 팬 서비스 평가는 좋은 편이다.

  • 곽진언: 슈퍼스타K6의 우승자로 여타 슈스케 우승자들[5]처럼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케이스에 들어간다. 초면인 팬들과도 친절하게 덕담을 해주고 곽진언 본인 뿐만 아니라 TOP 3에 들었던 김필임도혁도 팬 서비스가 좋다.

  • 그리: 이 쪽도 평판이 아버지처럼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편이지만, 부친과 마찬가지로 팬들을 대할때만큼은 친절하다.

  • 금잔디: 오라버니나 일편단심과 같은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여가수로, 국내 트로트 3대장으로 꼽히는 장윤정, 홍진영, 송가인에 못지 않게 훌륭한 팬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고 주변 팬들에게도 덕담을 나눠준다.

  • 김경호: 국민언니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국민언니 소리를 들어도 웃으면서 응답해준다고 한다. 본인을 알아보는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 김광진: 말수가 적고 조용조용한 성격이지만, 더 클래식과 솔로 가수로 활동했을 때부터 팬 서비스가 훌륭했고, 환갑을 바라보는 지금도 팬들에게 친절하다. 본인의 SNS에 팬들이 질문을 하면(이상한 질문 제외), 답변도 곧잘 해주는 편이다.[6]

  • 김광석: 평소에 팬분들 앞에서 노래하는 걸 좋아했고 1000회 콘서트까지 할 정도였다. 군대에 입대하는 사람에게 이등병의 편지를 불러주기도 했고 인간성도 좋았다 노래하는 도중에 무대에 난입한 사람이 있었는데 경호원들이 제지하였고 난입한 사람은 노래가 너무 좋고 술도 취해서 너무 고마운 나머지 술 한잔 줄려고 올라온 것이었다. 이에 김광석은 껄껄웃고 종이컵 2개 갖다달라고 스텝한테 부탁을 하였고 서로 한잔 씩 주고 받았다. 취객은 그 뒤에 관객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고 김광석은 최근에 축제기간이라 많은 공연을 다녔지만 이 곳이 기억에 남는다며 원래 3곡 부를라 했으나 오늘은 5곡 불러야겠다고 했을 정도로 팬서비스도 뛰어났고 둥근소리에서도 팬들의 고민을 들어주기도 했다. 그의 인간성 때문에 지금까지도 후배 가수들에겐 존경의 대상이다. 비록 3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고향인 대구광역시에서 김광석길이라는 명소가 생긴것도 생전에 이러한 미담과 친절함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김광석 골수 팬들은 현재도 김광석길을 종종 찾는다.

  • 김범수: 김나박이의 일원 중 본업인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으로도 쌓은 이미지가 많아 가장 친근한 이미지 만큼이나 팬 서비스 또한 좋다. 본인은 김나박이가 아닌 나박이라며 겸손할 줄 아는데다, 단독 콘서트에서는 나는 가수다 출연 시절처럼 평소의 김범수만 알면 놀랄 만한 신나는 곡도 자주 선보이는 위트, 사인이나 사진 등을 위해 대면할 때 보여주는 친절함까지 있는데다, 사소한 논란도 없는 깔끔한 인성 덕분에 김나박이 중 팬서비스 퀄리티가 가장 좋은 가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김영근: 슈스케 최후의 우승자로 어린 시절부터 유복하게 살지 못해서 그런지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슈스케 우승자가 아닌 가수 김영근으로 봐도 호의적으로 대해준다.


  • 김연우: 국내 정상급 남성 보컬하면 빠지지 않는 실력자인데다가 한국 가요계의 대표 먼치킨 중 한명답게 팬 서비스도 매우 훌륭하다. 팬들을 맞이할 경우에는 특유의 신사적인 인상으로 상응해준다.

  • 김연자: 무대에서 보여준 호쾌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가수에 걸맞게 팬들에게도 항상 유쾌하고 정성이 가득한 팬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수다. 시그니처인 마이크를 입에서 멀리 떼는 퍼포먼스도 노래하는 성량이 너무 크다는 팬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나온것이라고 한다. 한국 가요계에서도 수많은 존경을 받는 것도 팬 서비스가 한몫하는 편이다.

  • 김완선: 10대의 나이로 일찌감치 데뷔하여 원조 걸 크러쉬 컨셉의 전국구 디바로 전성기를 구가하였는데 평상 시의 이미지나 무대에서의 보여주는 강인한 인상과는 다르게 팬들에게는 유쾌하게 팬 서비스를 해주는 편이다.

  • 김원준: 왕년의 젊은 오빠라는 이미지 만큼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형, 오빠처럼 친근하다고 한다. 특히 김원준의 골수팬으로 유명한 코요태신지가 풀은 썰로는 김원준이 데뷔할적부터 크게 좋아한건 아니지만 팬들과의 캠프에서 친절하고 친근하게 대해주던 태도에 팬이 된데다 팬클럽 인천 지부장까지도 역임한바 있다.

  • 김장훈: 현재는 다른 쪽으로 밈화가 되었지만 예전부터 꾸준히 기부를 하면서 기부천사로 유명했고 자신의 공연마다 팬들을 위한 특별 추가 무대나 퍼포먼스도 보여줄 정도로 팬 서비스도 훌륭하다. 노래실력이 형편없다는 비판도 있지만 이것들도 팬서비스로 다 채우는 수준. 대인관계도 본인과 절친으로 유명했던 싸이와의 불화가 있긴 했지만 이거 외에는 딱히 문제가 없다. 싸이와의 불화보다는 잦은 정치발언때문에 까임이 있었지만 이쪽은 끊으라는 팬들의 피드백도 수용해서 정치발언을 일삼지 않게되면서 평도 더 좋아졌다.

  • 김재환: 팬서비스를 아주 잘해주며 Wanna One 시절부터 현재 솔로 가수 활동까지 팬들과 만나면 악수도 해주고 감사의 인사도 전해준다. 동명의 야구선수와는 달리 사소한 논란도 없어서 이미지도 좋다.[7] 애초에 상술한 강다니엘과 김재환을 포함한 Wanna One의 멤버들은 모두 팬 서비스가 좋았다.

  • 김종서: 한국 가요계에서는 빠질 수 없는 레전드이자 거물로 록 장르의 대표 스타이기도 한데 전성기 때부터 공연마다 팬들에게 항상 호응하기도 했고 나이가 든 후로도 친근한 오빠처럼 대해주기도 한다.

  • 김지훈: 90년대에는 투투라는 혼성 그룹의 남성 보컬로 일과 이분의 일이라는 노래로 주목받았고 00년대에는 듀크라는 남성 그룹의 보컬로 유명했다. 특유의 상쾌한 인상과 멋진 고음을 가진 가창력을 겸비하였고 가요 활동 외에도 각종 예능에서도 많이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었다. 생전에도 팬들과 만나면 항상 즐겁게 대하면서 사인같은 것도 해주었고 2013년 안타깝게 생을 마감할 때도 투투 시절부터 김지훈을 응원해온 팬들도 큰 충격에 빠진 동시에 추모를 하였다.

  • 김창완: 고령인 탓에 인터넷을 잘 이용하지 못하지만 팬클럽 회장을 통해서 글을 써달라고 요청해서라도 팬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있으며 본인 주도하에도 팬들과 모임을 하는 경우도 있다.

  • 김필: 슈스케6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가수로 출중한 가창력에 걸맞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좋다고 한다. 팬덤 측에서도 김필에 대한 지지가 높은 것은 뛰어난 노래 실력도 있지만 좋은 팬 서비스도 한몫한다.

  • 김현식: 생전 활동하던 시기는 팬 서비스의 개념 자체가 잘 잡히지 않았던 시기였기에 자료로는 사진과 사인은 없다. 하지만 언더가수로 활동하던 시기부터 소녀팬들을 끌고다니면서 매너있게 행동해왔기도 했고, 사경을 오가던 간경화 투병시기에도 같은 병실을 쓰던 사람들을 위해 계속해서 노래를 불러주었으며 별세한지 30년이 넘은 현재도 그만큼 많은 팬들에게서 김현식의 이름이 좋게 회자되고 있다.

  • 김현정: 히트곡이 많았던 가수로서 팬서비스만큼도 훌륭한 가수였다. 본인의 곡을 따라 부르며 감사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동시대에 활동한 동년배 가수인 백지영 못지 않게 팬서비스가 뛰어나다.

  • 김흥국: 가수 외길 때부터 팬 서비스는 괜찮았으며 방송에서 보여준 호쾌하면서도 코믹한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아주 훌륭하다. 또한 축빠로 유명한 만큼 축구얘기를 하는것도 좋아하는데다, 조기축구 경기에서 만나서도 경기 후 친절히 대해준 미담이 많은데다, 4년마다 열리는 FIFA 월드컵이 열리는 국가까지 찾아가면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러 직관하러 가는데 일반인 팬들과도 같이 화기애애하게 축구 경기 관람을 한다. 물론 스케줄 등 문제로 매 월드컵마다 가지는 않더라도 2010년 남아공 월드컵때는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공약으로 콧수염 면도를 공약한데다 실제로 16강에 진출하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서 삭털식(실제로 방송에서 쓴 명칭이다.)을 진행했고[8],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면 삭발을 한다는 공약을 내걸었는데 정말 16강 진출에 성공하자 당당히 삭발 공약을 지켰다.

  • 나연: TWICE 멤버들 역시 팬서비스는 모두 잘해주는 편이지만 가장 연장자에 있는 나연은 더욱 팬서비스가 특출나며 EXID의 하니와 같은 클래스의 팬서비스를 보여준다. 부득이한 사정이나 너무 많이 몰린 팬들 앞에서도 불만없이 팬서비스를 보여줄 정도.

  • 나태주: 다양한 방송 출연도 많이 할 정도로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 활동으로도 탄탄대로를 걷고 있으며 방송에서 보여주는 유쾌한 인상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당연히 잘 해준다.

  • 나훈아: 동시대 라이벌이자 트로트의 아이콘인 남진과 더불어 팬서비스는 역대급 본좌이다. 신비주의, 강인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점잖은 신사같은 태도로 팬들을 대해주며 자신의 대표곡인 테스형에 어울리는 팬서비스를 보여준다.

  • 남진: 고령의 나이임에도 젊은오빠라는 별명을 아직도 갖고있는 수준으로 오빠, 형, 할아버지 같은 친근한 모습으로 친절하게 팬들을 대한다. 사진요청도 밝은 표정으로 찍혀준다.

  • 더원: 국내 남성 보컬 중에서는 두말의 여지가 없는 정상급 실력자지만 사생활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가수이며 그래도 팬 서비스는 잘해주는 편이다. 싸인이나 사진 촬영 모두 잘해준다.

  • 돈 스파이크: 작곡가 시절에도 사석에서 알아봐주는 팬에게 잘 해줬고, 요식업자로 전업한 후에도 가게를 찾아온 팬들에게 잘 해줬었다. 하지만 마약 사건으로 의미를 잃었고, 방송에서 마약 투약을 의심하던 정황들이 실제 마약을 했었던 버릇에서 나온 거라며 많은 팬들의 조롱을 받고 있다.

  • 대니: 원타임에서는 팬 서비스가 가장 독보적으로 좋았던 멤버이다. 물론 다른 멤버들인 송백경, 오진환, 테디도 팬 서비스가 좋았지만 대니는 팬 사랑이 누구보다 지극해서 원타임 활동 내내 항상 팬들을 위한 많은 신경을 써왔다. 한국에서의 활동을 끝내고 어릴 적부터 살던 미국으로 돌아간 다음, 그곳에서 결혼도 하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가장이 되었지만 후술할 송백경과는 다르게 이렇다할 사고나 논란도 없어서 더욱 평판이 좋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아이들과 일상 사진을 자주 올려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하고 있다.

  • 로이킴: 슈스케4 우승자 출신 가수로 지금은 흑역사가 되버린 정준영과 함께 슈스케를 이끈 주역이며 미국에서 대학 생활을 지내고 집안 내력도 훌륭한 엄친아인 그답게 싸인과 사진 등 다양한 팬서비스를 실천해왔다. 팬서비스로만 보면 후술할 정준영 이상으로 미담이 많았다. 정준영과는 달리 깔끔한 이미지도 있었기 때문에 정준영과 같은 사건에 연루됐을 당시 많은 팬들은 믿지 않았고 실제로 무혐의로 알려지자 팬들도 안도의 한숨을 쓸어내렸다.

  • 류수정: 팬사랑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며 생일카페 때 싸인, 사진 요청을 받아주었다.

  • 마독스: 최근 떠오르고 있는 젊은 나이의 싱어송라이터인데 초면으로 만나는 팬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준다.

  • 문희준: H.O.T.라는 전설적인 보이그룹의 리더 활동 시절부터 문리더라고 불릴 정도로 그룹 내에서도 존재감이 탁월했고 강타와 함께 그룹 최고의 인기 멤버였었다. 솔로 활동 이후에는 무뇌충이라는 비판을 한몸에 받은 와중에도 팬들을 그렇게 비하하지 않는 대인배적인 모습도 보여줬고 군대를 다녀온 이후에는 문보살로 불리면서 이미지도 매우 좋아졌다. 각종 예능 활동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팬 서비스는 매우 잘 해 준다.

  • 민경훈: 한창 가요계에서는 최전성기였던 00년대 중후반 버즈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친절하게 잘해줬고 현재 예능으로 유명해진 이후에도 팬 서비스는 잘해준다. 한때는 스트레스나 각종 사유로 인하여 거의 1년동안 히키코모리로 지내면서 외부 노출을 삼간 적도 있었지만 다시 매스컴에 얼굴을 드러낸 이후에도 좋은 팬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 바다: S.E.S.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굉장히 잘해주기로 유명했다. 팬 서비스 장인이었고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후에도 여전히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S.E.S. 활동 시절부터 리더이자 메인보컬로써 그룹의 중심이 되었고 현재도 도박 사건으로 인하여 명성이 크게 실추된 그룹 동료였던 슈와는 다르게 바다는 이렇다할 잡음이나 구설수가 전혀 없어서 인격적으로도 팬들에게 평판이 높다.

  • 박남정: 80년대 후반 혜성같이 데뷔하면서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던 가수였던만큼 젊었던 시절부터 팬서비스가 아주 훌륭한 가수였고 사인 요청도 친절하게 다 받아주었다. 나이를 먹은 현재도 여전히 팬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 박상민: 본인은 웬만하면 사인과 사진 촬영을 거부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팬들이 귀찮게 하는 것도 다 관심 있을 때 부탁하는 것이라는 말을 언제나 명심하고 산다고 한다.


  • 박진영: 한창 현역 가수로 전성기였던 90년대 중후반 때부터 팬서비스는 잘해주었고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가 된 이후에도 팬서비스를 상당히 잘해주고 있다. 애초에 박진영은 자신의 소속사 아이돌에게 인성이나 태도를 강조하고 있기도 해서 박진영 외에도 JYP 소속 가수들은 모두 팬서비스가 좋다.

  • 박효신: 김나박이의 일원이자 대장님으로 불리는만큼 역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며, 박효신 본인은 매스컴에 얼굴을 비추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고 신비주의를 고수하는 편이라 TV에서 보기는 어렵지만, 자신의 공연에 참석해준 팬들에게는 늘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서 팬들에 대한 평판도 높다. 코로나19 여파 이후로 오프라인으로 콘서트 열기가 어려워지자 SNS로도 팬들과 소통을 꾸준히 하고 있다. 애초에 김나박이 멤버들은 나얼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9]

  • 방시혁: 험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친절하게 팬 서비스가 아주 좋아서 우연히 팬을 만날 경우 싸인도 흔쾌히 응해줄 정도다. 방시혁 본인부터가 팬 서비스가 좋으니 방탄소년단 역시 기본적으로 팬을 좋게 응대하게 된것이다.

  • 백지영: 1999년 데뷔 이후 수많은 명곡들로 사랑받은 여성 가수로 전성기를 구가할 무렵에 사생활 영상 유출[10]이나 무면허 음주운전과 같은 사건사고로 인해 커리어에 엄청난 타격을 입을 정도로 몇 년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지 못했을 정도였지만 재기에 성공하면서 팬들에게 다시 한번 리스펙을 받았다. 대인배적인 성품답게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 팬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잘해주는 편이다.

  • : 작고 아담한 체구에 아름다운 감성을 가진 여자 가수로 알려졌지만 팬 서비스는 잘해준다. 팬들과 만나면 싸인은 왠만하면 다 해주고 사진 촬영까지 응해준다.

  • 보아: SM엔터테인먼트의 상징적인 가수이자 한류 스타답게 팬서비스 역시 매우 훌륭했다. 아름다운 무대 매너와 방송에서 보여주는 깔끔한 태도로 팬들에게 호감 이미지를 주었으며 30대를 넘어간 이후로도 여전히 좋은 팬서비스를 보여준다.

  • 서문탁: 한 시대를 풍미해온 국내 최고의 락가수인 동시에 문탁이형이라고 불릴 정도로 터프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소유자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매우 훌륭하고 공연마다 화끈한 퍼포먼스에서 나오는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 선미: 원더걸스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굉장히 훌륭했고 솔로 가수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후로도 여전히 팬서비스는 뛰어나다. 축빠이기도 해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인 맨체스터 시티 관련 이야기를 해주거나 유니폼까지도 보여주거나 팬이 입고 온다면 더욱 좋아한다. 물론 맨시티 유니폼을 입지 않아도 맨시티 이야기 정도만 해줘도 좋아하는 편이다.

  • 선우정아: 이전에는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기교에서 나오는 보컬로 가창력에서는 정평이 났지만 TV 출연을 거의 하지 않을 정도로 신비주의를 고수하고 콘서트를 열어도 잘 아는 사람이 없어서 사석에서도 만나가기 어려웠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 무렵부터 지상파나 공중파 방송에도 본격적으로 출연하여 자신의 얼굴과 명성을 대중들에게 알린 동시에 팬들에게도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음악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의외로 입담이나 예능감도 좋은 편이라서 팬들을 위한 퍼포먼스도 특별하다.

  • 설운도: 현철, 태진아, 송대관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을 형성한 가수이자 이들 중에서도 음악적인 역량은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만큼 팬서비스도 아주 좋다. 특유의 신사적인 태도와 이미지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 설하윤: 걸크러쉬 트로트 디바로 각광을 받고 있는 여자 가수인데, 불후의 명곡과 같은 경연에도 자주 나올 정도로 방송 활동에 매우 적극적인데다가 성실함을 가지고 있고 그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뛰어나다.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피하지 않는다.

  • 성시경: 2000년대를 대표한 훈남 발라드 가수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아주 훌륭하며 현재는 전성기가 지났지만 여전히 인기가 높은 편이라 팬들과 마주하면 신사적으로 대해준다.

  • 소향: 국내 여성 보컬계의 김나박이 포지션인 박소거이[11]에 해당되는 일원이며, 음반 쪽에서는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준 적은 없지만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같은 숱한 경연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을 정도로 하늘을 찌르는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정평이 난 가수다. 자신과 친한 지인들은 물론이고 초면인 팬들과도 마주하면 사진 촬영도 해주고 콘서트에서도 팬들에 원하는 무대를 성실히 보여주었다.

  • 손승연: 흔히 알고 있는 파워풀한 보컬과 우직하면서도 드쎈 이미지가 있지만 무대 매너도 훌륭하고 팬들에 대하는 자세까지 갖추어서 팬 서비스에 임할 때는 정성이 가득하다.

  • 송가인: 가수로써의 자부심도 강하고,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실제로도 넉살이 매우 좋은 성격이라서 팬들의 싸인 요청이나 사진 촬영 모두 잘 받아들인다.

  • 스텔라장: 대중적인 인지도는 아니더라도 알 사람은 다 알 정도읜 인지도는 가지고 있고 독특한 소울과 음색을 갖춘 여자 가수인데 공연마다 팬들에게 늘 호응해주고 사석에서도 친절하게 맞이해준다.

  • 신승훈: 90년대 최고의 발라드 가수이자 발라드의 황태자답게 팬 서비스는 매우 좋은 가수였다. 언제나 공연마다 찾아오는 팬들에게는 신사적인 모습으로 응대를 해주었다.

  • 신해철: 마왕, 교주라는 별명이 생긴 것도 이 팬 서비스에서 기반한다. 생전 자신이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고스트스테이션이나 SNS등으로 굉장히 많은 소통을 했으며 조언을 바라는 팬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거나 진지하게 고민 상담을 해주기도 했다. 쇼케이스나 콘서트 등에서도 팬들과 함께 제창을 하는 것은 기본이었으며 2014년 솔로 6집 쇼케이스에서는 감격하여 우는 팬들을 안아주기도 했다. 한 팬의 증언에 따르면 월드컵 시즌 당시 라디오에서 "한국이 이기면 번개할까?"라는 농담이 나왔는데, 신해철 본인은 농담이라고 얼버무렸지만 약 20명 정도의 팬들이 진짜로 MBC 뒷문에서 신해철을 기다리고 있었고, 신해철은 "오란다고 진짜 오냐"고 웃으면서 맞아주며 팬들에게 맥주를 사주고 여의도 공원에서 팬들과 함께 술을 마시며 고민을 들어주거나 진지한 조언을 해준 적도 있다고 할 만큼 팬 서비스가 훌륭한 연예인이었다. 사진을 찍는것은 딱히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요청하면 옅은 미소를 지으며 잘 해줬었다. 그리고 그만큼 팬들의 신해철에 대한 충성도는 대단히 높았으며 신해철이 사망했을 당시 많은 이들이 슬퍼했다. 그래도 본인의 뜻이 그랬기에 마지막 가는 길에 팬들이 인사라도 하러 와주길 바라는 마음에 유족의 동의하에 팬들의 조문도 허락했다. 그것도 별도의 추모 공간이 아닌 본 식장에 허락을 해주며 최후의 최후까지도 팬들을 만났다. 신해철의 사후 방영된 히든싱어4에 참가했던 모창능력자 정재훈씨가 밝힌 사연으로는 신해철과는 짧은 시간이나마 사제관계였는데 이 사제관계가 된 계기는 신해철의 곡을 카피한 영상을 팬카페에 올려서 이를 들은 신해철이 가르침을 제안하는 메시지를 주고 만나서 가르침을 받아갔다고 한다.

  • 싸이: 국내 연예계 팬 서비스 분야에서는 말이 필요없는 가수이다. 항상 자신의 콘서트를 연다면 관객들이 원하는 무대나 퍼포먼스를 모두 보여주며 대마초재입대같은 몇몇 옥에티들이 있었지만 인성과 팬 서비스에 대한 악담이 전혀 없다. 강남스타일을 시작으로 해서 월드스타의 반열에 오른 이후에도 여전히 훌륭한 팬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있고, 데뷔 시절부터 지금까지 콘서트에서 항상 속시원한 무대 매너를 보여줘 싸이의 콘서트에 대한 평가도 매우 좋다. 그런데 콘서트가 끝났다 싶으면 앵콜 무대를 치르고 또 앵콜의 앵콜을 하는 등 가히 투 머치 공연러(...) 기믹이 있어서 팬들이 보내달라는 소리도 농담처럼 나온다.

  • 아웃사이더: 이름과는 달리 팬들을 향해서는 인싸기질을 발휘하며 즐겁게 팬들을 대한다.

  • 아이유: 아이유의 팬 사랑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어 각종 방송에서도 이를 다룰 정도이다. 영상1 영상2 팬들을 위한 자작곡 <유애나송>을 만든 것은 물론,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입국을 할 때면 꼭 면세점에 들러 과자를 사서 팬들에게 나눠주는가 하면, 각종 스케줄의 퇴근길 때는 항상 스케줄 차량의 창문을 열어 인사를 건네거나 손짓을 해주는 등 연예인의 퇴근 사진 시리즈를 창시하기도 했다. 팬이 준 작은 화관 하나까지 버리지 않고 모으는 것을 보면[12] 서비스 차원을 넘어 진심으로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엿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팬들의 조공을 받지 않고 팬들이 가수 따라서 기부에 동참하거나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유의 엄청난 팬 서비스로 유명해진 또 하나의일화로는, 한 여고생 팬이 팬미팅에서 스쿨어택을 소원으로 빌자 아이유가 실제로 해당 학교의 졸업식을 찾아갔다. 기사 영상 이날 아이유는 <너의 의미#아이유의 커버>와 <삐삐>를 부르며 졸업을 축하했고, 졸업생 전원에게 프리지어[13]와 안개꽃 꽃다발과 차앤박 화장품 앰플, 가나초콜릿을 선물했으며, 소원을 빌었던 학생 팬에게는 조말론 바디로션과 향수를 선물했다고 한다.[14] 한가지 자비를 베풀지 않는 사항이라면 위상이 높은만큼 발생하는 자신이 출연하는 콘서트나 팬미팅 등 행사의 암표, 플미 티켓 판매행위 만큼은 경고 없이 판매자에게 환불 없는 티켓 회수와 영구적으로 자신과 관련된 행사의 티켓팅을 금지시키는 등으로 처벌하고, 해당 티켓을 신고자에게 무료로 양도하거나, 혹은 이미 티켓을 구매했다면 미공개 포토카드로 사례 하는 등 일명 암행어사 전형으로 암표근절에도 힘을 쓰고있다.

  • 안성훈: 미스터트롯 2대 우승자인데 이미 미스터트롯 출연 전부터 인지도가 있었던 가수로 일찌감치 팬 서비스는 좋았고 미스터트롯 우승 이후로도 여전히 좋은 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 알리: 국내에서도 정상급 가창력을 가진 여성 보컬 중 한 명인데 그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자신의 공연을 찾아와주는 사람들에게도 언제나 호의를 베풀어줄 정도.

  • 엄정화: 길거리에서 알아봐주는 팬들과도 이야기를 하고 가기도 한다.

  • 엄지: 구 여자친구 시절을 포함하여 현재 VIVIZ 활동까지 굉장히 뛰어난 팬서비스를 보여주는 가수다. 팬서비스 능력이나 정성은 EXID의 하니와도 견줄 정도다.

  • 에일리: 털털한 성격과 파워풀한 보컬 스타일에 걸맞게 팬들에게 대한 자세도 유쾌한 동시에 화기애애하기로 유명하다. 콘서트마다 팬들에게 대하는 정성은 누구보다 각별하다.

  • 용감한 형제: 10대 시절 소년원에 다녀왔던 전과와는 달리 인성 관련 트러블도 없는 만큼 친절하게 팬을 대한다. 브레이브걸스도 용형의 영향때문에 잘 대하는거래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상기 소년원 전과와 그만큼 험한(?) 인상 때문에 팬들이 먼저 못 다간다는 얘기도 있다. 팬 서비스 퀄리티로는 국내 유명 인사 3대장(손흥민, 페이커, BTS)와 비교해도 결코 꿇리지 않는다.

  • 유영석: 푸른하늘과 화이트 활동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고, 예순을 앞둔 지금도 여전히 초면인 팬들에게 신사적으로 대한다.

  • 유이: 가수 시절에도 팬 서비스가 좋았고, 배우로 전향한 지금도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손님들이 사진이나 싸인을 요청하면 흔쾌히 수락해준다. 단, 몰래 촬영하는 것은 싫어한다고 하니 주의하고, 망설이지 말고 정직하게 요청하자. 유이 뿐만 아니라 야구선수 출신 코치이자 자신의 부친인 김성갑도 팬 서비스가 매우 좋다고 한다.

  • 유채영: 90년대에 나름의 인기를 끌었던 여자 가수로 생전에도 팬들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며 팬들이랑 친절하게 대화하면서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주었으며 2014년 당시 41세라는 이른 나이에 별세하자 유채영을 알던 팬들은 큰 충격에 빠진 동시에 애도를 표했을 정도다.

  • 유회승: 엔플라잉라는 밴드형 보이그룹의 메인보컬이자 가창력 담당인 만큼 팬 서비스는 수준급이다. 유회승 본인을 비롯해서 엔플라잉의 인지도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그의 고향인 남양주에서는 위상이 타 아이돌만큼이나 상당히 높다.

  • 윤도현: 한국 락 장르의 대부이자 상징 가수답게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으며 콘서트마다 팬들을 위한 열정을 아끼지 않을 정도다.

  • 윤하: 일찌감치 가수 활동을 시작하면서 가창력을 인정받고 수많은 명곡들로 사랑받은 여자 가수인 만큼 팬서비스 역시 매우 좋은 가수이다. 데뷔 초창기 때부터 자신의 앨범에 친필 싸인은 꼭 넣어주었고 현재도 친필 싸인은 물론이고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싸인회도 활발하게 주최한다.

  • 이기찬: 데뷔 초창기 시절이나 지금이나 팬 서비스 모두 잘해주는 가수다.

  • 이문세: 한국 가요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쓴 가수답게 팬 서비스가 매우 좋다. 현재도 이문세의 골수 팬덤 측에서도 형이나 오빠같이 따를 정도라고 한다.

  • 이미주: 러블리즈 시절 퇴근길에서 NCT빠들 입덕 시킬려는 일화가 유명하다. 또다른 일화. 사적인 자리에서 알아본다면 요청을 잘 받아준다.

  • 이승기: 지금이야 예능으로 더욱 친숙하고 본인도 노래보다는 예능에 더욱 몰두할 정도로 예능에 대한 애착이나 자부심이 강하지만 2000년대 중후반에는 동시대에 활동했던 이수, 박효신, 민경훈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한 가수였다. 가수 활동 때부터 보여준 특유의 상쾌하고 넉살좋은 인상에 걸맞게 팬들과의 소통도 늘 잘해주었고 싸인이나 사진 촬영도 모두 뛰어나서 한때 이승기의 유일한 약점이 병역 미필1박 2일에서 선보인 비어캔 치킨[15]이라고 하였을 정도였다. 이후 30대에 접어들 무렵에 군문제도 현역 복무로 깔끔하게 해결하였고 연예대상 수상을 거머쥐는 등 예능 쪽에서 더욱 승승장구하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히 뛰어난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 이수: M.C The Max라는 2000년대 최고의 락발라드 그룹의 보컬이자 김나박이의 일원으로써 80년~90년대생 가요계에서 칭송이라는 칭송은 다 받았지만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16]으로 인하여 명성이 크게 추락하면서 한국 가요계에서는 애증의 대상이 되었다. 그 여파로 여전히 가수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매스컴에 못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20대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늘 성실하게 임해주었고 문차일드 시절부터 싸인도 잘해준다. 자신의 노래를 부르던 버스킹 공연가의 공연을 지켜보다가 난입을 해서 즉석 콜라보 공연을 한 적도 다수 있다. 다만 팬들도 대중의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사진을 함께 찍더라도 SNS에 업로드하여 자랑하는 일은 찾아보기 어렵긴 하다. 참고로 이수의 배우자이자 실력파 여성 보컬 중 한명인 도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이수만: 가수 활동은 그만둔지 오래지만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이자 한국 아이돌의 전성시대를 연 장본인이라서 K-Pop 분야에서는 빠질 수가 없는 거물이다. SM 엔터테인먼트 설립 이전부터 자신을 알아주는 팬이라면 싸인을 해주었고,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에게도 늘 성실한 팬서비스를 강조할 정도라서 박진영 못지 않게 팬서비스를 중요시한다.

  • 이수영: 2000년대를 대표했던 발라드의 여제로 칭송받은 가수로 발라드곡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시절부터 팬 서비스 평가가 좋았고 전성기가 내려온 지금도 여전히 팬들에게 잘 해준다고 한다.

  • 이영지: 화끈한 무대에서의 모습과 마찬가지로 팬들도 즐거운 모습으로 대해준다. 최근에는 무대에서 공연을 하던 도중 반주를 뚫을 수준의 비명이 들려오자 압사의 위험을 감지해 노래를 중단하여 팬의 목숨을 살려낸 모습으로 많은 팬들에게서 극찬을 받았다.

  • 이찬원: 미스터트롯 출신 중에서는 팬 서비스가 가장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후술할 임영웅과는 다르게 팬덤 쪽의 강성적인 태도도 없고 자신의 팬 관리에도 철저하며 본인의 성격 자체도 유쾌해서 팬들과 직접 다가가는 것도 누구보다 좋아하며, 태어난 곳은 울산광역시이긴 하지만 3살 때부터 생활하면서 사실상의 고향인 대구광역시에서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 이찬원 본인도 고향인 대구에 방문할 경우에는 싸인이나 메세지는 친절하게 남겨주고 간다. 애초에 이찬원의 부모가 현재도 대구에 거주하고 있어서 스케쥴이 널널할 경우에는 대구에도 간간히 찾아온다. 알다시피 이찬원의 부모는 대구에서 막창집을 운영했지만 폐업하고 카페를 새롭게 차리면서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대구에서 가게를 운영한다.

  • 이효리: 센언니 이미지만큼 털털하면서도 마더 효레사라는 별명처럼 친절함도 두루 갖췄다. 사실 핑클 멤버들은 후술할 옥주현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모두 팬 서비스들은 하나같이 좋았다. 성유리 역시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고, 이진도 팬 서비스는 잘 해줬다.

  • 인순이: 논란이 적지는 않지만 무대에서 보여주는 화끈한 퍼포먼스와 팬들에게 보여주는 매너는 훌륭하기로 유명하며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좋은 편이다.

  • 임윤택: 울랄라세션의 역대 멤버들 중에서는 빈도도, 퀄리티도 가장 좋았던 멤버였다.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말고.라는 긍정어록 만큼 위암 투병중에도 밝은 무대위에서의 모습과 더불어, 무대가 아닌 곳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만나는 팬들에게 잘 대해줬었으며, 비록 병세가 너무 강해진 나머지 오래 활동하지는 못하고 유명을 달리했지만 당시 많은 팬들이 추모 했으며, 현재도 임윤택은 좋은 사람으로 회자되고 있다. 물론 다른 울랄라세션 멤버들인 김명훈이나 박광선도 팬 서비스가 좋은데 이것도 임윤택의 영향이 있었을것으로 보인다. 역대 슈스케 출연자 중에서는 케빈 오존박과 함께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케이스인 3대장에 해당된다.

  • 임창정: 날라리 이미지와는 달리 팬 서비스도 좋고 사람도 좋은 걸로 유명하다. 특히 집사부일체 출연 당시 랜선콘서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화면에 잡히는 팬의 대부분을 알고 있었으며, 이 중 지체장애인인 팬이 밝힌 썰로는 본인이 교통사고를 당해버리면서 하반신마비를 얻게되고 어머니도 그 사고에서 돌아가셔서 심적으로 아프던 시기에 팬레터를 보냈더니 임창정이 전화를 해온데다가 후에 직접 재활소에 찾아왔으며 공연도 하고 갔다고 한다. 해당 방영분에 게스트로 조현민이 출연했는데 이때 푼 썰로는 결혼선물로 임창정이 본인의 프랜차이즈 술집을 오픈해줬다고한다.[17]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집인 대구광역시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서 이 콘서트를 도우러 왔다. 콘서트의 말미에 임창정은 자신의 팬들을 팬이 아닌 지인같은 분들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 장기하: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하고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인의 노래를 좋아하고 따라 불러주는 팬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가져준다고 한다.

  • 장민호: 40대가 넘은 나이에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하면서 뒤늦은 나이에 각광을 받은 가수인데 무명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고 미스터 트롯으로 유명해진 이후로도 여전히 좋다.

  • 장범준: 자신의 굿즈인 기타를 판매하면서 이 기타를 들고 다니다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다해도 사인을 해주겠다고 공언을 했고 실제로 그런 미담도 많다고 한다. 물론 이 굿즈기타가 아니라도 사인이나 사진은 아주 잘 해준다. 괜히 본인을 비롯하여 버스커 버스커가 밴드계의 방탄소년단과 같은 거물이라고 칭찬받는 게 아니다.[18] 인성도 대인배이기도 해서 좋은 팬 서비스를 물론이고 사생활도 깔끔한 동시에 가수 활동 내내 논란도 없을 정도로 미담으로 가득한 가수다.[19]

  • 장원영: 22년 9월 쥬얼리 브랜드 프레드 행사로 프랑스 파리에 갔을때 숙소 앞에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해준 팬서 비스가 SNS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음악방송 출퇴근이나 공항 출입국때 해주는 팬서비스도 좋은 편. 또한 장원영은 별명이 밥파고일정도로 팬사인회나 음악방송 공방, 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시지 등 팬들과 만나거나 소통할때 식사 걱정을 굉장히 자주 해주고 메뉴추천을 자주하며 팬들이 보내주는 선물들을 모두 사용하고 간직하고[20]있을 정도로 팬 사랑이 지극한 편이다.

  • 장윤정: 행사의 여왕이라는 별명만큼 행사자리에서 만나서도 미담이 많다. 남편 도경완도 역시 잘 해주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으로 유명세를 알린 자녀들까지도 팬들에게 매우 친절해서 평판이 매우 좋다. 자녀들의 경우는 연예인이 아닌지라 사진 요청을 거절해도 될 의향이 있는데도 말이다.

  • 정다경: 현재 한창 떠오르는 젊은 나이의 트로트 디바인데 무대에서 보여준 넉살좋은 인상과 매너에 걸맞게 팬들에게도 매우 잘 해준다.

  • 정동원: 10대 초반이라는 어린 나이에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었는데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게 예의바르고 성숙한 마음씨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으며 주변 팬들에게도 매우 잘해준다. 현재 정동원의 나이를 감안하면 학생인 만큼 학업에도 열중을 해야 돼서 가수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느라 이래저래 바쁜 스케쥴을 가지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친절한 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얼마나 잘 해주면 스케줄로 인해 잘 못해주는 와중에도 무대를 대기하는 동안에도 본인을 보러 와준 팬클럽의 팬들에게 주기 위해 스탭이 파악해온 인원수 만큼 친필사인을 해서 스탭을 통해 대신이나마 전달해주는 모습도 방송에서 다수 포착되었다. 이렇게 태도가 좋다보니 완전한 사석에서는 팬들이 앞서 정동원이 어린걸 감안해서 요청을 자제하는 등 팬들도 매너까지 잘 갖췄다.

  • 정용화: 씨엔블루의 보컬 멤버로써 오랫동안 씨엔블루라는 그룹의 중흥을 함께 해온 만큼 팬들 챙기는 모습도 누구보다 각별하다.

  • 정유지: EXID의 초창기 멤버이자 베스티라는 걸그룹에도 몸담다가 현재는 뮤지컬 쪽으로 전향을 하였는데 무명 시절부터 팬들에게 매우 잘해주었다.


  • 정인: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디바 중 한명답게 팬 서비스가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 지금의 남편인 조정치와 함께 우결에 나왔을 때부터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했고 자신의 콘서트나 무대마다 팬들과의 소통을 마다하지 않는다.

  • 정준영: 대형 사고를 치기 이전까지만 해도 돌아이 이미지만큼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재밌게 팬들을 대하기도 했고, 포켓몬고를 플레이하며 속초시에 나타났을땐 본인이 포켓몬이 된 기분이라는 위트를 선보이기도 했지만, 해당 사건과 더불어 폭로된 추악한 인성이 드러나게 되면서 현재는 야구선수 강정호 못지 않은 역적으로 위상이 떨어지며 오히려 팬들이 정준영과 만난 자료를 삭제하는 등 의미가 없어졌다.[21] 절친이자 같은 슈스케4 출신인 로이킴도 논란이 적지는 않고 음란물 유포 사건에 엮이기도 했지만 로이킴은 무혐의이기도 했는지라 정준영보다는 타격을 많이 입지는 않았다.

  • 제시: 뉴욕 출신이라 그런지 뉴욕식 억양이 꽤 강하고 한국식 발음도 어색해서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이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는 아주 좋다.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로 팬 서비스에 임해준다.

  • 제아: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은 대체로 팬 서비스가 미묘한 그룹에 있는데,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제아만큼은 예외적으로 팬 서비스를 잘 해주는 편으로, 팬 서비스 분야에서만큼은 결코 깔 게 없다.

  • 조용필: 가왕(歌王)이라고 불리는 만큼 팬 서비스도 아주 좋은 가수였다. 괜히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20대~30대 청년들에게도 지지가 절대적인 가수가 아니다.[22] 방송에 자주 나오지 않는 신비주의가 있어서 그렇지 팬들을 만나기만 하면 아주 잘 해준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전설로써 출연할 때도 후배 가수와 관중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았고 세븐틴같은 거의 손주뻘에 가까운 후배 가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동료애도 남다르다.

  • 조정치: 상술한 아내인 정인과 마찬가지로 팬 서비스는 매우 좋은 축에 들어간다.

  • 조항조: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거물 중 한명답게 팬 서비스도 상당히 좋기로 유명하다.

  • 존박: 로이킴과 케빈 오의 등장 이전부터 슈스케의 대표 엄친아로 각광받은 가수인데 특유의 신사적인 성품과 엄친아 이력에 걸맞게 팬서비스도 상당히 좋으며 자신의 팬들과 마주하면 아낌없는 덕담을 많이 해준다.

  • 주현미: 젊었을 적부터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고 나이를 먹은 현재도 여전히 팬들에게 잘해준다.

  • 지숙: 레인보우 멤버 중에서는 원톱의 팬서비스를 가진 멤버였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김재경보다도 팬서비스는 뛰어났으며 레인보우 활동 시절부터 최고의 팬서비스와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걸그룹 팬서비스의 모범 사례 중 하나가 되기도 하였다. 팬서비스 좋기로 유명한 여자 아이돌 중 한명인 EXID하니도 선배 아이돌인 김지숙의 팬서비스 영향을 꽤나 받았을 정도이며 레인보우가 사실상 해체가 된 이후에는 파워블로거가 될 정도로 블로거로써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진성: 트로트계의 BTS라는 별명에 걸맞게 좋은 노래실력과 좋은 팬서비스로 정평이 나있다.

  • 진해성: 임영웅까지는 아니라도 현재 한국 트로트를 이끌어갈 젊은 스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수이다. 특유의 신사적인 태도로 팬들과 소통을 나누고 초면인 팬과 만나도 친절하게 대한다. 게다가 강성 팬덤의 사소한 악영향조차 없다.

  • 천단비: 코러스 가수로 오랜 시간동안 무명으로 활동했다가 서른이 접어든 나이에 슈퍼스타K7에 참가하여 최초로 결승에 진출한 여성 참가자인 동시에 케빈 오와 결승 대결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인데 코러스 가수로 활동했던 무명 시절 때부터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였고 슈스케 출연 이후 유명세를 탄 이후에는 팬 서비스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어지간한 남성들보다도 키가 클 정도로 장신이라서 다가가기는 쉽지 않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항상 준수하다.


  • : 팬사인회에서 팬 서비스를 제일 잘 해 주기로 유명하다. 팬 서비스를 해 주는 수준도 아니고 팬과 연애를 한다고 한다. 사인을 하면서도 종이를 보지 않고 팬과 눈을 마주쳐주고, 자주 본 팬들은 기억도 한다. 그래서 팬들이 지은 별명이 '팬싸 남친'. 아는 형님에서 이를 언급하여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사인을 해 주기도 했다. 다만 첸의 훌륭한 팬 서비스 태도는 갑작스런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리고 팬들로부터 맹비난을 받으며 내에서 당장 나가라는 식으로 빛이 좀 바래진 면이 있다.

  • 초아: AOA 멤버들은 각자 안 좋은 사연도 있었고 역대급의 불화까지 있어서 그룹 이미지가 안 좋은 편이었지만, 그룹 내에서 가창력의 핵심을 담당했던 멤버인 초아는 인격적으로도 미담이 많은 멤버였다. 훌륭한 인성을 겸비한 동시에 팬서비스 역시 좋았으며 악수나 떼창에 맞춘 퍼포먼스 이런 것도 다 잘해주었고, AOA를 탈퇴하고 오랫동안 연예계를 떠났다가 복귀한 이후에도 여전히 자신의 팬들을 잘 챙긴다.

  • 최백호: 말수가 적은 성격이지만 젊은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고 일흔이 훌쩍 넘은 지금도 팬들을 만나면 친절하고 신사적으로 대해준다.

  • 최성수: 80년대 무렵부터 청춘스타이자 '풀잎사랑'과 같은 노래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인데 젊었을 적부터 팬들에게 친근하게 대했고 환갑을 넘긴 현재도 팬들에게 잘해준다. 위에 서술된 최백호와 비슷한 케이스다.


  • : 이달의 소녀 활동 당시부터 밝은 미소 만큼의 미모와 유튜브, 예능에서의 활약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쌓은 만큼 이달소 팬덤이 아니라도 인기가 많았을 만큼 가히 독보적 인기만큼 팬 서비스 또한 밝은 모습으로 팬들을 응대했다. 주변인들의 반응을 봐도 얼마나 좋은지는 이달의 소녀 츄 퇴출 사건으로 팀에서 퇴출당했을 당시 츄의 주변인들이 하나같이 전부 츄에 대한 미담을 풀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옹호해주었다.[23] 그래서 팬 서비스 또한 진심을 가득 담았던거라며 평가가 더 올라갔고, 현재 솔로로 더더욱 승승장구 하는 현재는 츄를 퇴출한 기획사는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갈랐다는 비아냥만 듣고있다.

  • 케빈 오: 슈스케7 우승자이자 슈퍼밴드에서도 본선 무대에 진출하여 애프터문의 보컬이 되었지만 인지도가 굉장히 생소하고 대중들에게도 안 알려진 가수지만 미국에서 명문 대학을 나온 엘리트이자 엄친아로 유명하고 외모도 두말의 여지가 없는 미남이다. 엄친아이자 잘생긴 외모에 걸맞게 팬 서비스 또한 아주 좋으며 팬들을 위한 소통이나 자신의 공연 준비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주변의 케빈 오를 좋아하는 팬들 사이에서도 미담이 많다. 최근에는 가요 쪽이 아니라 다른 케이스로 공효진과의 열애설 덕분인지 대중적인 주목도가 꽤 올라갔다. 공효진도 알다시피 공블리로 불리는 만큼 팬 서비스가 굉장히 좋은 배우다. 또한 외적으로나 사생활 쪽도 모두 미담이 많은 편이라서 팬덤의 애착도 남다르다. 이후 공효진과 결혼식을 치룬다고 말하자 팬덤에서도 모두 그의 결혼에 축복해주고 부부로써의 좋은 금슬을 이어가도록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해주고 있다. 공효진과의 결혼식은 정황상 비공개로 치루었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의 결혼을 축복한 팬들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가수 자체의 인지도가 높지 않아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국내 가요계에서 팬 서비스 좋기로 유명한 가수들인 SG워너비 멤버들이나 장범준 못지 않게 잘해준다.


  • 태진아: 무대마다 화려하면서도 다양한 의상과 존재감을 보여준 가수이자 설운도, 송대관, 현철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을 형성한 가수답게 팬 서비스도 매우 좋다. 국내 가요계에서도 협회장이라는 고위직을 지낸 만큼 엄격한 모습도 보여주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훌륭하다. 또 건물주 연예인 중 한 명이기도 하며, 본인이 건물주로 있는 건물 1층에는 카페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는데, 여기에는 각종 화환과 태진아 본인을 포함한 소속사 가수들의 사진들이 즐비하며, 본인도 종종 이 곳에 등장해서 손님들을 접대하기도 하는 등 대중들을 대하는 태도가 아주 훌륭하다.

  • 트루디: 특히 남편인 이대은이 출연중인 최강야구에서 직관경기를 치를때 목격담과 미담이 많은데, 이 프로에서 래퍼로서 트루디는 몰라도 이대은의 아내로 알게된 사람들도 생겼는지라 사진요청도 많이 받는데 친절히 사진을 같이 찍어준 미담이 많다. 이 프로에서도 자신의 주변에 앉은 초면인 사람들과도 높은 텐션으로 말을 잘 붙이는 친화력을 보면 이견도 없다.

  • 하동균: 뛰어난 노래 실력과 함께 나비야같은 명곡을 가진 가수로 명성에 비하면 약간 폐쇄적이고 신비주의인 성격이긴 하지만 불후의 명곡과 같은 음악 방송이 있다면 흔쾌히 출연해주고 팬들과 만나면 초면이라도 매우 잘해준다.

  • 하하: 방송에서 보여준 코믹하고 웃긴 이미지와는 다르게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잘해준다. 무한재석교의 초창기 신도(?)인 만큼 유재석 못지않게 팬 서비스에도 매우 충실하다.

  • 하현우: 국카스텐이라는 락밴드의 보컬로 20대 시절에는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거의 전무했지만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서 자신의 음악 재능을 세상에 알린 동시에, 복면가왕에서도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출연하면서 9연승 가왕에 오른 동시에 복면가왕의 최전성기를 이끈 주역으로써 화룡점정을 찍은 가수다. 무명 시절 때부터 자신을 조금이라도 알아주는 팬이나 지인에게는 친절하게 대하였고 30대를 넘긴 이후 국내 정상급 가수로 도약한 이후에도 싸인이나 사진 촬영 모두 성실하게 임해주고 콘서트에서도 팬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해온다.

  • 한동근: 위대한 탄생 우승으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그대라는 사치라는 노래들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한 동시에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첫 출연 때는 복면가왕 결정전까지 진출했었고 2번째 출연 때는 기여코 가왕까지 등극하면서 90년대생 최고의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았다. 그에 걸맞게 팬들과도 사인이나 사진 촬영도 모두 충실하게 잘해주었고 콘서트에서도 즉석에서 팬들에게 앙코르 공연까지 잘해주었지만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가수 커리어에 큰 타격을 받으면서 팬들도 예전에 비하면 한동근을 잘 찾지 않는다.[24] 오랜 자숙 기간을 거쳐 다시 방송에 복귀하긴 했지만 사고의 여파로 인해 대중들의 시선은 그리 좋지만은 않다.

  • 한영애: 팬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나이 지긋한 팬들뿐만 아니라 20~40대 젊은 층의 팬들에게도 웃으면서 사인과 사진 촬영에 잘 응해준다.

  • 핫펠트: 페미니즘 성향을 밝힌 것과는 별개로 남자팬들에게도 팬 서비스를 잘 해주고, 반대성향을 비하하거나 자신의 성향을 선동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인성은 갖춰서 극단적 안티페미니즘 성향을 가진 사람이 아닌 한 평가가 크게 깎이지는 않는다. 이미 원더걸스 시절부터 팬소통은 가장 앞장서서 하는 등 소통도 가장 적극적이었다. 팬 서비스 쪽은 동년배인 태연 못지 않게 뛰어나다.

  • 헤이즈: 오래전에 북미 투어에서 어떤 팬이 "저 언니 만나려고 1년 용돈 다 썼어요!"라고 하자 "어떡하지? 미안해!", "돈 값 할게요!"라고 하다 "사진 찍을까요 우리? 이리 와봐요"라고 했다! 사진을 찍어준 다음엔 그 팬의 이름을 넣어서 자신의 곡 이유도 덤으로 불러줬다.
자세한 그녀의 팬 서비스정신은 다음 숏츠영상들을 참고해보자. # # #

  • 현미: 한국 가요계에서는 60년대부터 활동하여 원로급 세대 디바로 칭송받았는데 주변에 있는 후배 가수들에게도 평판이 좋고 자신과 마주하는 팬들에게도 덕담을 나누는 등 좋은 팬 서비스로 팬들과 동료들에게는 수많은 존경을 받은 가수이자 레전드이다. 2023년에 별세하였을 때도 생전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 자신과 친한 업계 가수들을 비롯하여 온 국민들이 현미에게 추모를 전하였다. 심지어 이미 숨이 끊어진 현미를 발견한 사람도 자신의 팬클럽 회장이었으니 팬클럽 회장과 그만큼 가깝게 지냈단것을 알수 있는 대목이었다.

  • 현아: 추위를 떨고 있는 팬들에게 담요, 패딩을 선물 해준 적 있다. 사소한 논란들이 몇 개가 있어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지만 적어도 팬과 관련된 논란은 없어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홍경민: 한국에서도 손꼽히는 락가수 중 한명답게 팬 서비스도 그에 걸맞게 화끈하다.

  • 홍서범: 방송인으로도 친숙하지만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인 만큼 팬 서비스가 아주 좋고 초면인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친근하게 대한다. 홍서범 뿐만 아니라 아내인 조갑경도 팬 서비스가 좋다.

  • 홍진영: 흥진영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행사에서 직접 관객들을 무대로 부르고 함께 춤을 추는 등 같이 즐기는 형태의 팬서비스를 자주 한다. 다만 홍진영의 팬 서비스는 논문 표절 논란으로 인해 조금은 의미를 잃어버렸다. 자숙 기간을 끝내고 오랜만에 연예계로 복귀한 후에는 팬들에게 더욱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 황치열: 국내 가수 중 팬 서비스 분야에서는 본좌에 있는 가수이다. 중국에서 활동할 때부터 팬 서비스 문화가 저질이기로 악명높은 중국에서도 좋은 팬 서비스를 선보였고 이로 인해 중국인들에게도 한류 스타로 칭송받기도 하였다. 훌륭한 비주얼에 중저음의 허스키 음색 그리고 댄스와 발라드를 가리지 않는 장르 소화력을 갖춘 가수라서 팬덤 측에서도 황치열에 대한 충성심이 남다르다. 황치열 본인도 각종 예능이나 콘서트에 나올 때마다 팬들을 위한 퍼포먼스를 마다하지 않고 사석에서도 팬들에게는 늘 친절하면서도 훈훈한 마음가짐을 보여주는 등 미담이 가득하다.

  • 효린: 학교폭력 가해 의혹 논란이 있긴 했지만 어찌어찌 좋게 해결했고, 가창력도 동시대 걸그룹 멤버들 중에서는 여지가 없는 탑클래스였던 만큼 팬들에게도 매우 잘 해주고, 싸인회나 행사도 간간히 열었다.


2.2. 팀 단위[편집]


  • 2AM: 하술할 같은 소속사 그룹이자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2PM처럼 팬들에게 친절함을 베풀줄 아는 그룹이다. 조권, 정진운, 이창민, 임슬옹 4인 모두 팬 서비스가 훌륭하다.
    • 이창민: 2AM 활동 무렵부터 병역을 해결하여 군문제도 없었고 그룹 내에서는 가장 맏형이자 연장자답게 팬들에게 다가서는 자세도 훌륭하다.
    • 조권: 2AM에서는 리더이자 가장 활동이 많고 인지도가 높은 멤버인 만큼 그에 상응하는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주는 가수다. 예능에서는 깝권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기로 유명한데 팬들과의 사석에서도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조권은 알다시피 초등학생 시절부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기간을 오랫동안 지내오면서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굉장히 잘 알아서 누구보다 팬들을 위해 앞장서는 편이다.

  • 2NE1: 원카소와 함께 2010년대 초반을 지배한 걸그룹으로 사랑받았는데 산다라박, 박봄, 씨엘, 공민지 4인 모두 팬들에게 잘해주기로 유명하다. 데뷔 당시 25세라서 꽤나 늦은 나이에 걸그룹 멤버가 된 박산다라나 박봄부터 솔선수범한 팬 서비스를 선보인다.


  • 8eight: 2000년대 후반에 등장하면서 심장이 없어잘 가요 내 사랑과 같은 명곡들로 사랑받은 3인 혼성 그룹이며 대한민국 가요계에서는 희소성이 강한 혼성 그룹 중에서는 팬 서비스가 훌륭한 그룹에 들어가는데 이현, 백찬, 주희 3명 모두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다.

  • AKMU: 이찬혁이수현 둘 다 팬 서비스는 모두 잘 해 준다. 공연마다도 즉석에서 팬들이 원하는 무대들을 다 보여주고 싸인회도 많이 여는 동시에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매우 훌륭하다.

  • ASTRO: 그룹 자체의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멤버들 모두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그룹이다. 팬들에 대한 각별함이 누구보다 남다르다.
    • 문빈: 그룹의 모든 멤버들이 팬 서비스가 준수한 편이지만 문빈은 유달리 팬들에게 잘해주고 자상하게 대하였다. 2023년에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을 때도 팬덤 측에서는 큰 충격에 휩싸인 동시에 추모를 하였다.
    • 차은우: 신성일, 장동건, 원빈에 이은 대한민국 미남 연예인의 정점답게 팬 서비스가 아주 좋다. 팬덤에서도 차은우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고 차은우 본인도 팬들을 꼬박꼬박 챙긴다. 하술할 정국과 민규와 함께 괜히 97년생 남자 아이돌 3대장으로 칭송받는 것이 아니며 이들은 팬 서비스는 확실하게 검증이 된 장인들이다.

  • B1A4: 멤버들 모두 좋은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화려한 전성기와는 인연이 없는 그룹이었는데 팬 서비스는 국내 아이돌 중에서도 톱클래스였다.
    • 산들: 그룹 내에서 가창력의 핵심이자 메인보컬에 있는 산들은 팬 서비스가 유달리 좋다. 탈 아이돌급의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인만큼 팬 서비스도 그에 걸맞게 뛰어나다.

  • BLACKPINK: 방탄소년단과 함께 K-Pop의 아이콘이자 상징인 만큼 멤버들 4인 모두 훌륭한 팬서비스를 해준다.

  • DJ DOC: 90년대 중반부터 혜성같이 등장하면서 강렬한 힙합이나 댄스 장르를 바탕으로 중흥기를 누린 남성 3인조 그룹으로, 정재용, 이하늘, 김창열 3인 모두 하나같이 안 좋은 이미지와 여론을 하나씩 가지고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멤버들 전원이 팬 서비스만큼은 충분히 뛰어났다. 불같은 성격과 갖가지 논란이 있었음에도 사석에서도 초면인 팬들과 맞이하면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 FTISLAND
    • 이홍기: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팬서비스가 좋은 가수이다. 동시기에 활동해온 김진호나 민경훈 못지않은 인기와 노래 실력을 겸비한 동시에 팬들에게도 미담이 매우 많다.
    • 최민환: 이홍기 못지 않게 팬서비스는 좋은 편이었고 율희와의 혼전 임신 그리고 때아닌 결혼으로 인해 이미지가 좀 좋지 않아졌지만 슈돌 출연과 동시에 팬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 최종훈: 이쪽도 이홍기처럼 팬서비스는 괜찮았지만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의미를 잃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 이홍기도 공개적으로 절교를 선언한걸 감안하면 주변인들에게도 막 대했다고 생각할 여지가 있으니 진심이었는지는 의문이다.

  • god: 같은 시대에 활약한 신화, NRG, 원타임 등과 함께 전성기를 구가한 보이그룹이자 00년대 초반 보이그룹의 정점에 오른 그룹답게 팬 서비스가 아주 좋다. 다른 멤버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맏형인 박준형부터 팬 서비스가 아주 좋고 윤계상, 데니 안, 손호영, 김태우도 모두 god 활동을 끝낸지 오래고 각자의 활동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팬 서비스가 훌륭하다.
    • 박준형: 팬덤의 지지가 강한것은 박준형이 나이를 속였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져 탈퇴할 당시를 보면 알수 있는데, 이 당시 많은 팬들은 탈퇴를 반대하는 여론을 만들어 결국 박준형은 그룹에 잔류할수 있었다. 당연하지만 팬들에게 잘 해주지 않았다면 팬들도 그룹을 떠나라며 오히려 탈퇴를 지지했을터이니 얼마나 팬들에게 잘 해줬는지를 알수 있는 대목이다. 나이가 50줄을 넘은 현재도 팬들에게는 장난기있고 친근한 모습으로 즐겁게 대하는 만큼 팬들은 나이에 관계없이 쭈니형(오빠)라는 별명으로 여전히 불리고 있다.

  • IVE: 대세 걸그룹답게 팬서비스가 상당히 좋다. 특히 어린이팬들한테는 존댓말까지 쓰며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 NRG: 리더이자 맏형인 이성진은 사건사고로 이미지 타격을 크게 받았지만 전성기 시절 때부터 보여준 주접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는 상당히 좋았다. 그룹의 둘째에 해당되는 천명훈도 방송에서 보여주는 유쾌한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는 좋으며 노유민문성훈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았고 안타깝게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김환성 고인도 생전에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다. 중국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누린 그룹답게 팬 서비스 분야에서는 깔곳이 없다.

  • NewJeans: 선배격 5인조 걸그룹인 EXID와 레드벨벳 못지 않게 팬 서비스가 좋다고 한다. 이들에 이은 인기 5인조 걸그룹으로 k-pop의 떠오르는 신성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멤버들도 모두 팬 서비스가 좋다. 특히 하니는 자신과 동명의 이름을 가진 선배인 EXID의 하니처럼 팬 서비스가 뛰어나다.
    • 하니: 뉴진스의 멤버 중에서는 팬 서비스 좋기가 가장 부각이 되는 멤버이며 동명의 선배인 EXID의 하니 못지 않게 팬들에게 친절하기로 유명하다.[25]

  • Red Velvet
    • 슬기: 우직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여리고 감성적인 성격이라서 팬서비스가 좋은 아이돌 중 한명에 들어간다.
    • 아이린: 빼어난 미모에 걸맞게 팬서비스는 좋은 아이돌이다. 현 시점에서는 아이돌로써는 이미 은퇴하고도 남는 나이인 30대 나이[26]임에도 여전히 그룹의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고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선배 아이돌인 바다, 태연, 윤아 못지 않게 팬덤 지지가 큰 것은 팬서비스도 한몫한다. 그러나 갑질 논란의 여파가 적지 않아 약간 빛이 바래기도 했다.
    • 웬디: 레드벨벳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팬서비스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멤버이다. 라디오 출근길을 보면 일찍 도착해서 팬들 앞에서 사진포즈를 취해주고 가는데다, 자주 와서 안면을 튼 팬들에게는 사비로 사온 간식을 선물해준적도 있다.

  • S#ARP: 1세대 아이돌 중 혼성 그룹 대표로써 전성기를 누린 그룹이었는데 서지영, 이지혜, 장석현, 크리스 4인 모두 팬서비스가 좋았다. 특히 이지혜는 실제로도 엄청난 대인배이기도 해서 그에 걸맞게 팬 서비스에서도 정성이 몹시 가득하다.

  • SG워너비: 버즈, MC THE MAX, FT ISLAND와 함께 2000년대 발라드 그룹 4대 천왕의 필두답게 멤버 전원이 대인배에다가 팬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였다.
    • 김용준: 팀의 이미지를 깎아먹은 사건 사고를 자주 일으킨것과는 별개로 팬들을 대하는 태도만큼은 친절해서 두터운 팬덤이 있다. 물론 이 팬덤도 해당 사건만큼은 옹호하지 않는 성숙한 태도덕분에 크게 문제도 없다.
    • 김진호: 공연중에도 쇼맨십에 기반한 팬서비스가 좋은 편인데 자신의 파트가 아니라면 객석에 대고 나이스를 외치거나 아이앰 그라운드를 하는 등 관객들과 화합을 하면서 즐거움을 준다. 대체적으로 메인보컬들은 보컬에 집중하기 마련인데 가창력과 쇼맨십 모두 갖춘 그야말로 만능형이다.
    • 이석훈: 외모, 미성, 위트, 가창력 등 이상형으로 꼽히기 좋은 조건을 모두 갖췄는데 하필 유부남이라서 유죄인간(?)이란 별명이 있는데 팬을 대하는 친절한 태도까지도 유죄라면 유죄라는 농담이 있는 수준으로 팬 서비스가 좋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두 차례씩 출연을 하며 가왕까지 등극한 이후 가왕의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사적으로는 감추는 와중에도 팬 서비스는 좋았다. 유튜브 썰플리에서도 거리에서 만나는 팬들과 이야기를 하며 보여주는 위트까지도 많은 팬들의 호감을 산다.[27] 뮤지컬배우로서는 팬서비스 평이 다소 안 좋은 편인데 이는 연뮤계 특유의 과도한 예의중시 성향으로 인해 이석훈이 눈치를 보는것도 있다. 그래도 퇴근길에 포토타임 정도나마 마련하면서 사진 정도는 일방적으로나마 찍어갈수 있게 해주고, 기다리는 팬들이 많지 않다면 매니저가 제지하기 전까지는 최대한 해주고 차에 오른다. 이석훈의 팬 서비스는 절친한 동년배 가수인 버즈의 민경훈도 인정했을 정도로 좋은 편이다.
    • 채동하: 현재는 작고한데다 작고시점엔 이미 팀에서 탈퇴한 상태였지만 채동하의 팬 서비스도 무시할수는 없다. 현재도 많은 팬들이 채동하를 그리워하는 것은 그 시절의 노래들도 있겠지만 생전 다른 멤버들 못지않게 팬 서비스도 좋았던것도 한 몫한다.

  • SHINee
    • 종현: 샤이니의 핵심 보컬이자 음악적인 재능을 탁월했던 아이돌이었으며 생전에도 누구보다 팬 사랑이 지극하였다. 역시 팬 서비스 좋은 동년배들인 시우민이나 윤아 못지 않게 팬 서비스가 뛰어났고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자 아이돌 팬덤에서는 애통함을 감추지 못했을 정도였다.
    • : 샤이니 초기부터 팬 사랑이 남달랐으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는 와중에도 좋은 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고향인 대구광역시에서는 가히 국보급 아이돌로 칭송받을 정도다.
    • 민호: 아버지가 축구선수겸 지도자 출신이다보니 체육돌로 알려졌으며 팬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한다.

  • TWICE: 그룹 내에서 가장 연장자인 나연을 비롯해서 모든 멤버들이 팬 서비스가 좋고 팬들과 마주하면 친절하게 대한다. 애초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데다가 대표인 박진영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팬 서비스는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다.

  • VIBE: 호불호가 갈리는 창법때문에 노래와 관련해서는 안티들이 많기는 해도 이런 안티들도 인간으로서의 윤민수류재현은 싫어하지 않는 좋은 모습의 팬 서비스를 가졌다. 이들 밑에서 성장한 보컬인 도 VIBE의 영향을 받아서 팬 서비스가 아주 좋다.
    • 윤민수: 아들 윤후에 의해 인지도가 상승 됐으며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한다.

  • VIXX: 동시대의 보이그룹인 B1A4와 마찬가지로 그룹의 화려한 전성기와는 인연이 없지만 멤버들이 골고루 팬 서비스가 좋은 그룹이었다.

  • 갓세븐: 동시대의 보이그룹인 BTS나 세븐틴과 비교해도 팬 서비스가 절대 꿇리지 않을 정도로 좋은 그룹이다.

  • 거북이: 2000년대를 호령했던 3인 혼성그룹으로 청일점 멤버이자 그룹의 정신적 지주인 터틀맨부터 유쾌한 이미지에 걸맞게 생전에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편이었으며 여성 멤버들인 지이와 금비도 팬 서비스도 아주 좋은 편이었다.

  • 걸스데이
    • 방민아: 민아는 특히 무대를 선보일 때 관중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가까이서 팬 서비스를 하는 것을 즐긴다. 그 덕분에 무대가 끝날 때까지 관중석에 있는 경우가 많아 무대 엔딩을 민아를 제외한 3명만 하는 것이 부지기수다.
    • 혜리: 동료인 민아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그룹에서는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멤버답게 팬 서비스는 훌륭하다. 아이유나 전지현처럼 수많은 광고에 섭외가 들어오면서 광고의 여신으로 오른 이후에도 여전히 좋은 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 길구봉구: 2010년대를 대표한 감성 발라드 남성 2인조 그룹인데 길구와 봉구 둘다 팬 서비스가 아주 좋다고 한다. 실제로도 서로 형제처럼 지내는 사이인거 만큼 팬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한다.

  • 나인뮤지스: 얼굴마담이자 인지도가 높은 경리를 비롯해서 멤버들이 모두 골고루 팬서비스가 좋은 그룹이었다. 그룹 해체 이후에 멤버들이 각각 개인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이후에도 팬서비스에 충실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고 걸그룹 중에서는 팬덤 규모나 인지도도 그리 크지 않아서 강성 팬덤 성향같은 것도 없다.

  • 노라조: 그룹의 색깔에 맞게 항상 밝은 모습으로 팬서비스를 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사진촬영, 악수, 하이파이브를 해주고 퇴근길에도 해줬다는 증언도 있다. 야생마 쇼케이스 이후 퇴근길에 팬 한 명과 셀카를 찍어주는데 한 장만 찍어주는 게 아니라 아예 버스트 샷으로 찍어주기도 했을 정도. 또한 조빈이 관찰형 예능에 출연 당시 스케줄을 위해 이동을 하다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휴게소에 차를 세웠을때 직원이 알아보고 사진을 요청했을때도 화장실만 다녀오고 사진을 찍어줬는데 이때 판매하는 음식을 선물로 주려고 했을때는 돈 받고 파는 물건인 만큼 받지 않으면서도 이런 따뜻한 마음씨는 휴게소에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베풀어달라는 덕담을 해주기도 했다. 현 멤버인 조빈원흠뿐만 아니라 전 멤버인 이혁까지도 좋다.

  • 다비치: 00년대 후반부터 등장한 실력파 여성 보컬 2인조로 씨야의 등장 이후로 가장 성공한 여성 발라더 그룹답게 이해리강민경 둘다 팬서비스가 매우 좋았다. 공연마다 항상 친절한 태도를 보여줄 정도였다.
    • 강민경: 중학생 무렵부터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만큼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훌륭하다. 다비치의 공연마다 팬들과는 늘 소통을 나눌 정도로 팬 서비스는 좋은 가수다. 2020년 이후로는 몇 가지 사건사고로 인해 여론이 좀 안 좋아졌지만 이전까지는 별다른 사건사고도 없어서 이미지도 좋았다.
    • 이해리: 2000년대 후반부터 김연지, 알리, 윤하 등과 함께 국내 여성 가수 가창력 최상위권[28]에 들었을 정도의 실력파 가수인 만큼 팬 서비스도 아주 좋다고 한다. 강민경과 마찬가지로 다비치의 공연마다 팬들과는 즐겁게 소통을 나누고 사인도 해줄 정도다.

  • 더보이즈: 2010년대 후반부터 등장한 탄탄한 인지도와 실력을 가진 보이그룹인데 멤버들 모두 팬 서비스가 훌륭하다. 초면인 팬들을 만나도 누구보다 잘해주며 선배 보이그룹인 유키스처럼 팬 서비스 장인 보이그룹의 계보를 이었다.

  • 동방신기: 00년대를 대표한 최고의 인기 보이그룹이자 BIGBANG, SG워너비, 버즈와 함께 00년대 당시에는 10대 청소년이었떤 80년대 후반 ~ 90년대 초반 출생자들에게는 절대적인 위상에 있던 그룹이었다. 그에 걸맞게 멤버들도 모두 하나같이 팬 서비스가 매우 좋고 미담도 많이 있다. 심지어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흑역사가 되버린 박유천도 팬 서비스는 매우 좋았다. 현재는 2인도 동방신기와 3인조 JYJ로 나뉘었지만 여전히 좋은건 매한가지다. 그리고 편의상 두 팀 멤버들 모두 기재한다.
    • 김재중: 동방신기 내에서도 빼어난 외모와 다재다능함을 갖춘 멤버인데 5인 체제 활동 시절부터 현재까지 팬 서비스가 꾸준히 좋은 편이다.
    • 박유천: 현재는 불미스러운 사건사고로 연예계에서 흑역사화되었지만 동방신기 활동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다.
    • 김준수: 동방신기 내에서는 가창력 원톱에 있던 실력파인 만큼 팬들에게 늘 잘해줬고 공연마다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방신기 멤버 중에서는 사건사고같은 것도 딱히 없어서 더욱 평이 좋다.
    • 유노윤호: 도도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팬들에게 늘 친절하게 대해 주었다.
    • 최강창민: 최강창민 역시 다른 멤버들에 비해 돋보이지는 않지만 팬 서비스는 좋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특히 유노윤호가 밈화시킨 "창민아 생일 축하한다!" 퍼포먼스 얘기를 해도 부끄러운듯 재미있어한다고 한다.

  • 듀스: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버린 김성재도 생전에는 출중한 재능과 동시에 팬 서비스가 훌륭했고 아르헨도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가진 이현도 역시 팬 서비스는 좋았었다.


  • 리베란테: 팬텀싱어의 4번째 우승팀으로 팀원들이 모두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해서 팬 서비스 좋은 팬텀싱어 우승팀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 마마무: 멤버들인 솔라, 휘인, 문별, 화사 모두 싸인이나 악수같은 거는 초면인 팬이라도 기본적으로 해주는 기본적인 팬서비스는 잘 갖췄다.
    • 솔라: 특히 그 중에서도 솔라는 가장 특출난 팬 서비스 장인이다. 사석에서도 팬들한테 싸인이나 사진 촬영을 친절하게 해주고 공연 무대에서도 팬들이 원하는 즉석 무대를 손수 보여줄 정도이며 유튜버같은 인터넷 방송까지 할 정도로 팬들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편이다.

  • 먼데이 키즈: 2인조였던 데뷔 때부터 김민수와 함께 팬미팅 때 적극적인 소통을 했고 멤버들 생일 파티 때마다 팬들의 요청도 다 받아줬다. 3인조 시절에도 콘서트 때 팬들이 지루하지 않게 공연과 아이돌 댄스까지 마다하지 않았고 현재 솔로 활동도 팬들에게 동네 형처럼 소통하며 결혼하는 팬에게 축가도 불러주고 신청곡도 불러준다. 전 소속가수인 임한별 역시 유튜브 활동을 하며 신청곡들을 원곡 초월하며 불러주고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주기적으로 팬들과 버스킹도 한다. 김민수가 활동할 때부터 현재까지 먼데이 키즈를 이끈 기둥인 이진성 역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모모랜드: 상큼발랄한 컨셉을 가진 걸그룹으로 그에 걸맞게 팬서비스도 훌륭했다. 멤버들 전원이 팬들을 맞이하면 다정한 모습으로 응대를 하였다.
    • 낸시: 특히 사진포즈를 잘 취해주는것으로 유명하다. 팬들이 요청하면 원하는 포즈를 거의 대부분 해주는 점에서 많은 팬들에게서 호감을 샀었다.

  •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같은 어나더 레벨을 제외하면 국내 보이그룹 중 높은 인기와 위상을 가진 그룹인데 멤버들 전원이 좋은 팬 서비스를 해주는 그룹이다.

  • 몽니: 2005년에 결성했지만 2010년대에 와서야 밴드의 이름을 크게 알렸고 욕망밴드로 불릴 정도로 각종 지상파나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밴드인데 보컬인 김신의부터 시작해서 모든 악기연주 멤버들이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다.

  • 미라클라스: 팬텀싱어 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팀으로 멤버 전원이 신사로 유명한데다가 여타 팬텀싱어 본선 팀들처럼 팬 서비스가 좋다.

  • 방탄소년단: 빌보드를 휩쓸며 K팝의 아이콘이자 한국 보이그룹의 최전성기를 만든 만큼 멤버들도 팬 서비스가 굉장히 좋으며, 어느 멤버들인지 팬들과 만난다면 싸인 같은 것은 기본으로 해 주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 준다.
    • 제이홉: 본인을 비롯하여 그룹의 인기가 월드 스타의 반열에 오름에도 언제나 겸손함을 잃지 않고 팬들에게 잘해준다.
    • : 방탄소년단에서 가장 맏형인만큼 누구보다 솔선수범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기로 유명하다. 다른 멤버들도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지만 진의 팬 서비스는 특출나게 좋다.
    • 슈가: 위에 서술된 진에 못지 않게 솔선수범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고 팬들과의 소통에도 늘 긍정적이다.
    • 정국: 그룹 내 막내이지만, 훌륭한 팬 서비스와 겸손함으로 리스펙을 받고 있다. 또 팬들과 라이브 하고 싶을 때 대부분 잠든 늦은 새벽(!) 시간대에도 기필코 라이브를 진행시켜 대부분의 팬들을 잠을 설치게(?)하는 모습을 보인다. [29]

  • 버스터즈: 아육대에 응원 온 팬들에게 도시락, 손편지 역조공을 했으나 그 일부팬들이 타 아이돌 팬임이 밝혀져 분노를 샀으며 이를 준비한 버스터즈를 괜히 무안하게 만들었다.

  • 버즈: 위에 나열한 민경훈 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들도 팬 서비스가 좋다고 한다. 보통 밴드에서는 보컬 외에 다른 연주 담당들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조명을 덜 받지만 팬 서비스 퀄리티는 좋다.

  • 베이비복스: 1세대 아이돌 중에서도 EXID, 마마무, 브아걸 등의 원조격이 되는 걸크러쉬 컨셉 걸그룹으로 걸크러쉬 이미지와는 다르게 멤버들 전원이 온화한 성품과 좋은 팬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있었다. 배우로 더 유명해진 윤은혜나 전성기 시절 때 인지도가 가장 높았던 간미연이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았으며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도 모두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그러나 윤은혜는 종교색을 드러낸 탓에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 봄여름가을겨울: 대한민국 록음악을 대표하는 밴드로, 그에 부합하게 메인보컬 김종진은 예능에 종종 출연해서 사랑받았을 만큼 팬서비스가 좋고, 2018년 신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드러머 전태관도 생전에 유쾌하고 진중한 성격답게 팬들에게 친절했다. 애초에 팀 이름의 모티브가 된것도 이들이 존경하던 김현식이 부른 동명의 곡에서 따온 만큼 김현식 못지 않게 팬들에게 친절하다.

  • 부활: 리더이자 기타 그리고 작사와 작곡을 모두 담당하는 김태원은 각종 예능에도 자주 나와서 국민할매라고 칭송을 받았을만큼 팬서비스가 좋은 사람이고 부활을 거쳤던 역대 보컬들인 이승철, 김재희, 박완규, 정동하 등도 모두 팬서비스가 좋았다.

  • 브레이브걸스: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비운의 아이돌에서 롤린이 뒤늦게 재조명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 무명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는 상당히 잘해주었고 지금도 팬들을 위해 다양한 소통이나 행사를 해준다.
    • 브브걸: 브레이브걸스가 계약만료로 활동이 종료되고는 다시 그대로 뭉쳐서, 가수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보통 아이돌 그룹이 해체 후 재결합은 긴 공백기가 있을 때가 대부분[30]이지만, 이들은 새로운 상표 등록과 소속사 이적, 음반 제작 준비 기간만 빼면 곧바로 팬들을 위해 돌아온 셈이다. 당연히 이전 때와 마찬가지로 팬 서비스는 아주 좋다. 팬덤도 기존 피어레스에서 명칭만 바뀐 쁘이로 팬덤 또한 충성심이 대단하다.
  • 비투비: 2010년대를 대표하는 보이그룹 중 하나로 이쪽도 역시 여타 아이돌처럼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그룹이다.
    • 서은광: 그룹 내에서 가장 맏형이자 가창력 원톱인 만큼 팬 서비스도 매우 좋고 솔선수범하기도 해서 팬들에 대한 평판이 아주 좋다고 한다.
    • 육성재: 뛰어난 가창력과 동시에 드라마에도 출연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인물이지만 그만큼 팬 서비스도 좋다고 한다.

  • 빅마마: 데뷔 시절부터 멤버 4인이 모두 넘사벽 가창력을 가진 가수들이라서 최고의 실력파 여성 그룹으로 칭송받은 동시에 멤버들도 모두 팬들을 누구보다 아끼고 친절하게 대한다. 무엇보다 이영현, 이지영, 신연아, 박민혜 모두 뛰어난 가창력과 동시에 사고조차 없을 정도로 사생활이나 인품도 깔끔하다.

  • 서태지와 아이들: 한국 가요계에서는 그야말로 선구자이자 혁명과도 같은 존재인데, 그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뛰어난 그룹으로 유명했다. 서태지, 이주노, 양현석 3인 모두 팬 서비스는 수준급이다.

  • 세븐틴: 팬덤에 매우 애틋한 감정을 가진데다 자체 컨텐츠 내의 모습 속 웃기고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 만큼 위버스 소통도 활발하고 팬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게다가 여타 보이그룹들은 사소한 논란이 한두가지가 있는 케이스가 많은데 세븐틴은 이렇다할 논란거리도 없어서 더욱 평가가 높다.
    • 호시: 무대 위 열정, 카리스마 넘치는 댄서 이미지와 달리 순하고 유한 성격의 소유자로 팬서비스가 좋고 위버스 소통이 활발한 편이다.
    • 도겸: 출장 십오야 영상에서 식당에서 우연히 식사 중이던 캐럿을 마주하자 밥값 계산과 싸인을 해줬다는 일화를 언급했다.[31]
    • 민규: 차도남 스타일의 생김새와 달리 말투, 성격 자체가 애교 많고, 발랄하고 다정한 편이라 팬들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건 기본이고, 팬사인회 때 팬들이 갖고 온 귀여운 악세서리를 군말없이 착용하고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년배이자 절친들인 위에 서술한 정국과 차은우와 함께 괜히 97년생 남자 아이돌 3대장으로 칭송받는 것이 아니다.
    • 승관: 귀엽고 순진한 외모에 걸맞게 팬들에게 자상하게 대해주고 사석에서도 많은 답례를 한다고 한다.

  • 소녀시대
    • 서현: 소녀시대의 막내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특출났었으며, 배우로 전향한 이후에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애초에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수만부터 팬 서비스가 좋은 사람이라서 SM 소속 가수들은 팬 서비스가 다 좋은 편이다.
    • 윤아: 소녀시대의 센터에 걸맞게 팬서비스 평도 좋다는 평이 많다. 특히 대학시절에는 수업을 잘 참석하는 워크에식과 더불어 동기들과는 연예인과 팬의 관계가 아닌 똑같은 동기로서 친구관계를 맺었을 정도라고 하는 등 주변인들에게도 굉장히 미담이 많기 때문에 퀄리티나 진심성에도 이견이 없다.
    • 티파니 영: 솔로 활동 중에도 좋은 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 태연: 소녀시대라는 당대 최고의 걸그룹의 리더였던 만큼 그에 걸맞게 인품도 훌륭하고, 싸인이나 사진 촬영과 같은 팬 서비스도 매우 뛰어나서 미담이 가득하다. 회사동료인 샤이니의 종현이 별세한 후 치른 단독콘서트에서도 많은 팬들이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자 자신은 멀리가지 않겠다며 발언해 팬들의 감동을 자극한 바도 있었다. 애초에 특유의 나비 문양 싸인으로 유명했고 팬덤에서도 태연에 대한 충성도나 팬심이 상당한 건 뛰어난 실력도 있지만 팬 서비스가 좋은 것도 한몫한다.

  •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대부분이 팬잘알 수준으로 팬들과 잘 지내는 수준이다. 멤버 려욱이 당시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후배가수에게 팬 서비스보다 "팬사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게끔 권장한 적이 있다.이후 '팬사랑'이라는 단어는 연예계에서 널리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 사실상 려욱이 유행시킨 셈.아무래도 데뷔 당시에는 프로젝트 그룹이었고 3개월의 기간 후에 활동종료되는 위기에 처했으나 프로젝트그룹 반대 시위를 해준 것은 결국 팬들이기에 팬들을 더 소중하게 느끼는 것 같다.[32]

  • 시크릿
    • 송지은: 메인보컬이자 가창력 에이스를 맡은 멤버답게 팬서비스도 훌륭한 축에 들어갔다. 항상 콘서트마다 팬들의 떼창에 맞는 퍼포먼스도 보여주었고 시크릿 해체 이후에도 여전히 팬서비스는 좋다.
    • 전효성: 호불호가 다소 있긴 하지만 시크릿 멤버 중에서는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멤버인 만큼 팬서비스 역시 좋은 편이다.
    • 한선화: 시크릿이 해체되기도 전에 그룹을 탈퇴하긴 했지만 시크릿 활동 시절부터 늘 팬서비스는 좋았고 배우를 비롯한 개인 활동을 하면서도 여전히 팬서비스는 좋다.

  • 신화: 멤버 6인 모두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그룹이다. SM엔터테인먼트 활동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항상 좋은 평가를 받고, 현재까지도 팬 서비스는 좋은 편에 들어가는 그룹이다. 괜히 신화산이라는 팬덤의 지지가 지금까지도 각별한 게 아니다.
    • 에릭: 신화에서는 가장 맏형이자 리더 그리고 정신적 지주답게 팬 서비스가 가장 돋보인 멤버였으며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모두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 씨야
    • 김연지: 씨야에서는 가창력에서 가장 정점에 있던 멤버인데 그에 걸맞게 팬서비스도 매우 훌륭한 가수였다. 아래에 있는 동년배 가수인 김진호와 비슷한 케이스에 해당된다.
    • 남규리: 씨야 활동 시절부터 비주얼 면에서는 가장 독보적이라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사석에서나 콘서트에서나 좋은 팬서비스를 보여주었다. 국내 여가수/여배우 중에서는 보기 드문 철권 매니아(...)이기도 한데, 오락실에 철권으로 하러 갈 경우에도 자신을 알아보는 팬에게는 항상 친절하게 인사해주었다.
    • 이보람: 김연지와 남규리처럼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아주 좋고 팬덤 측에서도 항상 응원의 메세지가 많다. 특히 김연지는 '노래 잘 하는 멤버', 남규리는 '가장 예쁜 멤버'라고 불릴때 이보람은 '나머지 하나'라는 다소 굴욕적인 칭호로 불린게 서러웠다고 하는 만큼 자신을 지지해주는 팬들에게 더더욱 잘 해줬다.[33]


  • 오마이걸: 데뷔 초창기부터 꾸준히 좋은 팬서비스를 이어온 걸그룹이다. 리더이자 맏언니인 효정을 시작으로 해서 유아, 유빈, 승희 등 다른 멤버들도 모두 친절한 팬서비스를 보여준다.

  • 원더걸스: 상술했다시피 원더걸스를 거친 핫펠트, 선미, 현아는 모두 팬 서비스 장인이고 소희, 혜림, 선예도 모두 팬 서비스가 훌륭하기로 유명했다.

  • 윙크: 쌍둥이 자매들 둘 다 팬서비스가 좋고 특히 강주희는 개그우먼 시절 때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팬서비스도 좋았었다.

  • 유키스: 보이그룹 쪽의 EXID같은 포지션에 있는 그룹으로 만만하니라는 노래로 인기를 구가했지만 크게 빛을 보지 못했던 비운의 그룹이자 몇몇 멤버들은 이혼을 하면서 사생활적인 면에서 부정적인 모습이 드러난 통에 이미지가 좀 깎여나가긴 했지만,[34] 기본적으로는 친절하고 다정한 편이라 팬 서비스에서는 논란이 없었던 보이그룹이었다. 특히 그룹에서 맏형격에 있는 알렉산더와 수현이 팬 서비스가 좋았다. 전체적인 팬 서비스만큼은 동시대의 라이벌 그룹인 제국의아이들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고 BIGBANG의 상위호환이다.
    • 알렉산더: 그룹 내에서도 가장 맏형격에 있는 인물답게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다고 한다. 유키스 활동 후로도 팬들에게 여전히 잘해준다.
    • 수현

  • 인피니트: 동시대의 라이벌이자 보이그룹의 쌍두마차였던 하이라이트와 더불어 팬 서비스는 평균적으로 좋은 그룹이다.
    • 남우현: 인피니트 멤버들은 모두 팬 서비스가 좋지만 남우현은 부드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가장 돋보이는 팬 서비스 장인이다. 별명부터가 하트장인인 만큼 팬들에게 하트를 잘 날린다.

  • 잔나비: 보컬인 최정훈은 물론이고 다른 멤버들도 팬서비스가 매우 좋아서 국내 밴드 중에서는 평균적인 팬서비스가 좋은 밴드에 들어간다. 나 혼자 산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한창 유명세를 탈때도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팬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학폭 논란이 불거지면서 유영현이 탈퇴한 다음 윤결마저 성폭행 혐의를 받고 탈퇴하게 되면서 밴드의 평판이 악화되고 이전보다는 밴드의 인기가 식었지만 여전히 좋은 팬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여담으로 각자 학교 폭력과 성폭력으로 구설수을 빚으면서 그룹을 탈퇴한 유영현과 윤결도 팬서비스만큼은 좋았다.

  • 제국의아이들: 그룹의 인지도는 낮았지만 동시대의 라이벌인 유키스와 함께 팬 서비스에서는 흠잡을 곳이 없었다.
    • 김동준: 제국의아이들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었고 배우 활동을 하면서도 여전히 초심을 잃지 않고 자신과 마주하는 사람들에게 잘해준다.
    • 박형식: 제국의아이들로 활동하던 시절에도 잘해줬고 배우로 활동하는 지금도 잘해주고 있다.
    • 황광희: 비슷한 사례로는 사인포켓몬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야구선수 김상수와 비슷하다. 먼저 사인을 제안했지만 팬이 거절했다는 목격담이 많은 김상수와 비슷하게 전참시 출연 당시 알아보는 팬들에게 먼저 사진을 제의했지만 거절당한 영상도 소개됐는데 당연히 본인이 먼저 제안하기도 하는 만큼 잘 해준다.

  • 젝스키스: 90년대 후반 혜성같이 등장하여 H.O.T의 라이벌로 불렸던 그룹답게 멤버들도 모두 팬 서비스가 훌륭했다. 리더이자 기둥인 은지원부터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았고 갖가지 논란으로 그룹을 떠난 강성훈도 팬 서비스는 좋았다. 막내에 해당되는 장수원은 친근한 인상에 걸맞게 그룹 활동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고 로봇 연기로 인해 한창 밈이 되었을 때도 두산 베어스 팬으로써 시구를 하러 왔을 때도 유니폼이 아니라 두꺼운 로봇 코스프레를 입고 시구를 하였다.

  • 카라: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을 이끈 걸그룹 3대장인 원카소에서 를 담당했던 그룹인 만큼 모든 멤버들이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다. 특히 구하라는 카라 멤버 중 가장 뛰어난 존재감과 높은 인기를 구가한 만큼 팬들에게도 아주 잘해주었고,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후에도 팬들에게 더욱 동정을 받는다.
    • 구하라: 카라에서 가장 높은 인기가 존재감을 보여준 멤버답게 팬들에게 잘해왔으며 생전에도 미담이 많은 편이라서 사후에도 팬들에게 많은 동정을 받고 있다.
    • 한승연: 팀 내에서 소녀가장 수준으로 인지도 확보를 위해 노력했던 멤버였으며 그 노력에는 성실하고 좋은 팬 서비스도 있었다. 그래서 팀의 초기부터 카라를 지지해오던 팬들에게서는 지지도가 가장 높다.

  • 컨츄리꼬꼬: 멤버인 탁재훈신정환 모두 방송에서 보여지는 위트만큼이나 팬들을 즐겁게 하는 재주가 있다. 둘 다 도박전과가 있고, 특히 신정환은 재범이라서 이미지가 안 좋아서 방송에는 못 나오는 등 호불호는 있지만 팀 단위의 오프라인 공연을 치를때도 많은 관객들이 찾아오는점을 미루어보면 악마의 재능으로 불림에도 호감이 있는 특이한 케이스다.

  • 코요태: 20년이 넘도록 가요 외에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혼성 그룹인데 김종민, 신지, 빽가 3인 모두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김종민: 바보 소리를 비롯한 어지간한 농담도 유쾌하게 받아주는 편인데 유일하게 멍청이라는 말 만큼은 듣기 싫어한다. 바보라는 말은 그래도 귀여운 이미지가 있어서 기분이 나쁘지 않다는데 반해, 멍청이라는 말은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이미지로 보이는것 때문에 자존심이 상한다고 하니 지킬 선은 지키자.
    • 신지: 특히 김원준의 팬클럽 지부장을 역임한적이 있었을 정도로 팬의 입장을 잘 아는데다 김원준 역시 잘 해준만큼 신지도 그만큼 잘 해주는건 매한가지다.

  • 크레용팝: 독특한 컨셉과 개성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가진 걸그룹이었는데 멤버들 전원이 팬 서비스가 좋았고 크레용팝 해체 이후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한다.

  • 클릭비: 1999년에 10대 나이의 멤버들로 구성하여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먼저 데뷔한 선배 보이그룹들인 H.O.T., 젝스키스, 신화, NRG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준수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보이그룹이며 김상혁의 음주운전 사태 정도 외에는 큰 논란도 없고 멤버들 전원이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했다.

  • 터보: 90년대 중반 데뷔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한 초인기 그룹답게 멤버들의 팬 서비스도 아주 좋은 그룹이었다. 그룹의 보컬을 담당하는 김종국부터 시작해서 초기 래퍼인 김정남과 후기 래퍼인 마이키도 모두 팬 서비스가 좋았다.
    • 김종국: 터보 활동 시절부터 팬서비스는 잡음이 없었을만큼 매우 훌륭했고 솔로 가수나 예능 활동을 하고 있는 이후에도 여전히 팬서비스는 아주 좋은 가수이다. 터보 활동부터 많은 미담을 가지고 있었다.

  • 포레스텔라: 팬텀싱어의 2대 우승팀으로 멤버들 각자의 음악적 재능은 물론 팬 서비스도 굉장히 좋다. 유튜브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한다. 특히 뮤직뱅크 출연 기념으로 팬들에게 커피차를 제공한 일화는 아주 유명하다.
    • 강형호: 과거에 화학 연구원을 했던 만큼 철학적인 면모도 가지고 있고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해준다.
    • 고우림: 그룹에서는 가장 막내지만 음색이 중후한 멤버인데 평소에나 팬들에게나 늘 유쾌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영표와 차유람과는 다르게 종교색을 표출하지 않아서 더 좋은 평을 받는다.
    • 배두훈: 타 멤버들처럼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케이스이며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등극했을 때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뮤지컬배우 외길 시절에도 좋은건 매한가지였는데 이때는 팬덤이 배두훈을 배려하며 같이 찍는 사진이나 사인은 딱히 요청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요청하면 해주기는 잘 해줬다.
    • 조민규: 팬텀싱어 출연 전부터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고 포레스텔라의 일원으로 유명해진 이후로도 겸손함을 잃지 않고 팬들에게 잘해주려고 앞장서는 편이다.

  • 포르테 디 콰트로: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으로 멤버들 각자의 음악적 재능은 물론 팬 서비스도 굉장히 좋다. 멤버들 모두 팬들과의 소통을 매우 중요시하고 SNS를 통한 소통이나 팬과의 행사나 만남 준비에도 적극적이다.

  • 포맨: 구 포맨(現 이프) 소속 가수들인 김원주, 영재, 신용재도 모두 윤민수 사단 멤버들답게 팬 서비스가 아주 좋았으며 현재 포맨 멤버들로 활동하고 있는 하은, 요셉, 한빈도 모두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다.

  • 하이라이트: 멤버들 모두 비스트 시절부터 팬 사랑으로 유명했으며, 전 소속사인 큐브와의 결별, 그 과정에서 생긴 상표권 문제, 원년 멤버 둘의 이탈 등 중간중간 굴곡이 있었음에도, 팬들 또한 멤버들과의 의리를 지켰다.
    • 윤두준: 그룹의 리더이다 보니 팬들을 살뜰히 챙긴다.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의 안부를 챙긴다.
    • 양요섭: 하이라이트 멤버들 중에서도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한 멤버이다. 특히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하고 나눈 무물을 통해 나온 답변들은 이를 본 타 연예인 팬들에게도 감동을 자아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도 부뚜막 고양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해서 장기간 가왕으로 있을 때도 다른 복면가왕 출신 가수들처럼 자신의 신변을 숨기면서 활동하긴 했지만 그 와중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성실하게 이어갔다.
    • 용준형: 다른 그룹 동료들처럼 팬 서비스는 각별했지만 정준영, 승리, 최종훈처럼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아무런 의미조차도 없어졌다. 그나마 다른 연루자들에 비하면 욕은 덜 먹는 편이지만 해당 사건에 가담한 것만으로도 팬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3. 팬 서비스의 평이 갈리는 가수[편집]


  • AOA(초아 제외): 일찌감치 탈퇴했던 초아는 상술했다시피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케이스이나, 나머지 멤버들은 팬 서비스 태도가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물론 아이돌인 만큼 사인회나 각종 행사에서는 팬 서비스가 매우 좋지만, 다를 때의 팬 서비스에는 호불호가 좀 갈린다. 게다가 또다른 前 멤버인 신지민관련된 사건 때문에 이미지도 나빠져서 팬들의 노선도 좀 부정적이다.

  • BIGBANG: 전성기 시절 때는 지금의 방탄소년단 못지 않은 전국구 인기 보이그룹으로 칭송받았고 멤버들마다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었으나 각종 사고나 논란도 많은 탓에 반응이 엇갈리는 편이다. 사건사고를 제외하고 봐도 멤버마다 평이 갈리는데 대성태양은 좋고, G-DRAGONT.O.P은 좋은 편인데 건방진듯 보이는 점이 호불호로 다가왔고, 전 멤버인 승리는 팀 내에서 가장 떨어지는 수준이었다. 전체적인 팬 서비스로 본다면 선배 그룹인 1TYM이나 동시대에 활동한 유키스의 하위호환이다.
    • 대성: 특히 패밀리가 떴다 출연당시 유재석과의 덤앤더머 기믹과 비슷한 시기 솔로 트로트 가수 활동을 하는 등 친근한 이미지를 구가한 만큼 많은 세대의 팬층을 가지며 잘 해주는 좋은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대성 2011년 교통사고 사건으로 행인을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을 저질러 이미지가 떨어졌는데, 이때도 피해자의 유족들은 잘못은 용서해주면서 결론이 무혐의였음에도 대성을 향한 비난 수위가 과도해서 활동에 지장을 줄까 걱정했을 정도였다. 그 덕에 다행히 연예계에는 복귀했으나 시간이 흘러 유흥업소 관련 사건으로 또 이미지가 떨어져서 예전만큼 팬 서비스의 좋은 평은 많지 않다.
    • 승리: 승츠비라는 별명을 얻을만큼의 인싸력 만큼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멀티 엔터테이너로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한창 유명세를 떨쳤을 때도 팬들에게 굉장히 잘해주면서 팬 서비스도 좋은 축에 들긴 했지만 하필 버닝썬 게이트라는 희대의 사건사고로 인해 팬 서비스도 의미가 없어졌고 한국 연예계에서도 흑역사화되었다. 물론 해당 사건 이전에도 비호감 이미지가 꽤 있었던 편이다. 그도 그럴것이 콘서트에서 앵콜 무대에도 가장 응하지 않던것이 승리였다고 할 정도로 팬 서비스가 가장 떨어지는 멤버였다.

  • EXO: 강성적인 팬덤 때문에 팬 서비스 평이 깎이는 건 이 쪽도 결코 만만치 않은 수준이다. 상술한대로 첸이 팬들을 잘 대하기는 해도 결혼 소식을 알리자 축하는 커녕 오히려 탈퇴를 요구한다던가[35], 백현의 친형이 결혼을 한다는 소식에 해당 결혼식장을 기어이 알아내서 청첩장도 받지 않은 사생팬들이 난데없이 참석하여 멤버 본인과 하객들, 같은 시간에 식을 올린 타 커플과 하객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군백기를 없애기 위해 군면제나 올림픽 금메달[36] 서명운동을 하거나, 실제로는 가지고 있지도 않은 초능력을 부여했다면 부여했지만 이것을 까는 안티들은 초능력을 쓸 줄 모른다면 까지도 말라며 역으로 까고, 그렇다고 엑소 멤버들이 매너를 지키라거나 하는 등 얘기를 해도 도통 귀담아 듣지 않는 등 엑소 본인들이 팬들을 도저히 통제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 버렸다. 엑소 본인들은 잘 해 주고, 팬의 태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그걸 우라지게 들어먹지 않는 강성 팬덤이 문제가 되어 엑소의 평이 까이지만, 개의치 않는 점 때문에 멀쩡하고, 선한 팬들까지도 욕을 먹는 추세다. 알다시피 EXO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창립자인 이수만부터 팬 서비스가 훌륭한 사람에 소속사 가수들에게도 늘 팬 서비스 실천을 강조할 정도지만, EXO만큼은 예외에 가까운 편이다. 결론적으로 팬 서비스의 퀄리티와 태도는 매우 좋지만 악성 팬덤의 높은 기대치와 매너를 버린 태도 때문에 좋은 이미지가 모두 빛이 바래는 수준이다.

  • f(x): SM엔터테인먼트 직속 후배 EXO, 직속 선배 천상지희처럼 멤버별로 평이 많이 갈리는 편이다. 빅토리아는 팬서비스는 좋은 편이나 SNS로 인해 빛이 바래는 편이고 설리는 데뷔 초에는 좋은 편이었으나 우울증으로 인해 점점 안 좋아지다가 사후에 동정을 얻은 케이스이며 크리스탈은 좋지 않은 편이었다. 그나마 루나엠버는 호불호가 거의 없이 좋은 편이다. 모든 멤버들이 팬 서비스가 좋은 같은 소속사 직속 선/후배인 소녀시대, Red Velvet보다는 그룹 전체의 팬 서비스 평가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 MC몽: 최전성기인 1박 2일 출연 당시와 그 이전부터도 팬 서비스는 대단했다. 1박 2일 내에서도 어린 팬들에게 과자를 받아 먹으려는데 노래를 불러달라는 팬들의 요청을 자존심 다 버려가며 노래를 부르고 과자를 받아가기도 하는 등 친근한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MC몽 병역비리 사건을 일으켜 방송 활동이 어려워졌을 당시 자신이 새 음반을 낸다는 소식을 비난하던 안티들을 향해 어차피 자신의 노래는 들을 거 아니냐는 우롱을 하며 이 발언을 계기로 평이 떨어졌다. 현재는 병역 관련 사건 때문에 공식적으로 출연정지를 먹어서 방송은 절대로 못 나오며, 대신 공연으로만 활동 중인데, 그런 와중에도 팬 서비스는 여전히 좋지만, 이 발언 때문에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도 나오는 중이다.

  • Zion.T: 예능에서의 눌변 기질이 있는만큼 사진을 찍어주는 표정이 다소 어두운 편이라서 팬들의 아쉬움을 산다. 다만 거절하는 일도 없고 사인은 꼭 잘 해주는 터라서 나얼과 비슷하게 태도는 좋지만 내성적인 성격에서 비롯된 퀄리티때문에 팬들이 아쉬워하는것일 뿐이다. 동년배 가수들인 태연, 에일리, 장범준은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케이스인거 비하면 좀 아쉬운 편이긴 하다.

  • 김진표: 가수, MC, 카레이서 어느면으로든 알아봐도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사건사고로 인한 비호감 이미지때문에 좋은 팬 서비스도 빛이 바랜다. 그래도 팬과 관련된 사고는 없었고, 알아만 봐주면 즐겁게 맞이해준다.

  • 김재경: 레인보우라는 걸그룹의 리더이자 얼굴마담으로 활약했던 멤버인데, 예민한 성격으로 인해서 팬 서비스를 자주 해주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은 편이고, 싸인회나 사진 촬영은 응해주고 거절할 때도 정중하게 거절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김현중: SS501로 전성기를 누렸던 2000년대 중반과 후반엔 기본적으로 팬들에게 겸손하고 친절하게 대했으나 논란 및 사건이 다수 있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이 사건을 계기로 팬들이 실망감을 느껴 돌아서버리면서, 세월이 흐른 지금은 이미지를 좀 회복했지만 과거에 비하면 팬들이 김현중을 잘 찾지 않는 편이다. 요약하자면 팬 서비스는 괜찮았지만 중대한 사건 사고와 같은 흑역사 때문에 팬들에 대한 평판이 크게 떨어진 배우인 류시원과 비슷한 케이스다. 그나마 같은 멤버인 김규종, 허영생 정도가 사건사고가 없으면서 팬 서비스도 우수한 쪽에 속한다. 현재 활동이 뜸한 박정민도 얼굴 보기가 힘들지만 이따금 팬들을 만나면 친절하게 맞이한다. 그래도 동시대의 보이그룹 중심 멤버이자 동년배 친구인 박유천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 김호중: 후술할 임영웅과 영탁과 마찬가지로 팬덤의 강성적인 성향도 있고 본인도 기분파이기도 해서 팬 서비스에 기복이 좀 있는 편이다.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나쁘지 않다. 그렇지만 평이 하술하는 둘보다 더 떨어지는 이유는 상술했듯 팬서비스의 기복도 좀 있는데다 도박 혐의와 그것까지도 옹호하는 수준의 강성 팬덤이 김호중의 평판을 떨어트리는 빠가 까를 만든다의 사례로 볼수 있다. 그래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군 문제를 해결하고 연예계에 복귀한 이후로는 본인도 이전보다는 논란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팬 서비스도 더욱 잘해주고 있다.

  • 나르샤: 브아걸 멤버들은 제아 정도를 제외하면 팬 서비스가 대체로 애매한 편인데, 나르샤 역시 팬 서비스가 기분에 따라서 다른 편이다.

  • 나얼: 신비주의를 지향하다 보니 카메라 앞에 잘 안 서고 자주 만나기도 힘들다. 하지만 사석에서 만나는 상황이라도 발생하면 사진을 제외한 싸인이나 악수로 팬들에게 보답하며, 방송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을 가진 인물이라 거절하지는 않되 항상 무표정으로 사진을 찍어서 사진에 한해선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나얼의 신인 시절[37] 사연을 알고 있는 팬들은 다 이해해주는 편이다. 그래서 팬클럽 등에서는 사진을 제외한 싸인과 악수는 괜찮다고 조언해준다. 싸인을 받을만한 물건이 없으면 사진이라도 찍고 싶겠지만 그래도 정말로 나얼을 사랑하는 팬들은 다른건 몰라도 사진만큼은 찍지 않고 악수만 나누며 훈훈하게 만남을 마무리하기도 한다. 확실한 건 최소한 알아보는 팬을 무시하거나 피하지 않고, 팬의 요청을 거절하지 않는 등 나얼의 천성만큼은 정말 착하다는 것이다.

  • 뉴이스트: 단순 팬서비스로는 평가가 아주 좋은 보이그룹이지만 상술한 EXO처럼 강성한 팬덤 성향으로 인하여 팬서비스 호불호가 좀 갈리는 그룹이다. 다만 EXO 정도의 인지도와 팬덤 규모를 가지지는 않았고 뉴이스트 멤버들도 팬들에 대한 관리는 철저한 편이라서 EXO보다는 문제가 덜 되는 편이다.

  • 다나: 솔로 가수 시절과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시절에는 기본적으로 팬 서비스가 괜찮았지만 간혹 바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거부했단 얘기가 있었다. 그리고 개인 SNS 라이브에서 팬들을 저격하는 전투적인 언행으로 문제가 되는 바람에 사과문을 올려도 팬들이 돌아서버렸다. 다만, 이 부분은 평소에는 이런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가 뜬금없이 저격 발언을 했던 케이스였고 나중에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같은 말도 있어서 평이 엇갈린다. 결국, 지금은 연예계 활동 자체가 뜸해서 팬들이 별로 찾지 않는다. 이로 인해 본인과 같이 SM엔터테인먼트에서 어린 나이에 활동을 시작한 동갑내기 친구인 보아와 팬 서비스가 매우 대조되는 편이다. 상술했듯이 보아는 팬 서비스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장인이다.

  • 라붐: 그룹의 팬 서비스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사재기 논란이 발목을 잡는 편이다. 그래도 사재기 논란이 잠잠해진 이후로는 이전보다 떨어진 인지도와 약간 악화된 평판 등은 있어도, 여론은 여전히 좋은 편이다. 2022년에 와서는 그룹의 전성기도 이미 지난지 오래고 멤버들도 생활고를 겪고 있어서 팬덤 측에서도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한다.

  • 라이관린: 어린 나이에 걸맞는 앳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본인도 팬들에게 잘해준다.

  • 룰라: 90년대를 호령했던 혼성 그룹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멤버들의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지만 그룹의 멤버들 대부분이 사건사고가 있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그나마 채리나 정도가 사건사고가 없어서 이미지가 좋은 편이다.
    • 고영욱: 룰라 활동 시절 때는 팬 서비스 문화가 발달한 시대가 아니었음을 감안해도 나쁘지는 않은 편이고 룰라 활동 후에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괜찮았지만 하필 희대의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으로 인하여 팬 서비스는 둘째치고 국내 연예계에서도 금지어가 되었다. 이로 인해 전자발찌 부착 1호 연예인에 등극하는 불명예를 안았고 그 때문에 위치추적이 가능해진 특성상 추적해서 사인 받기 좋겠다는 농담이 나왔지만 실제로 이렇게 받아간 사례는 없었다. 덤으로 방송에서 비춰지던 유명인이나 일반인 할것 없이 무분별하게 추파를 던지는 모습들이 많이 발굴도 되면서 팬에게 감사하기보다 여자를 꼬실 의도가 아니었느냐는 등 팬 서비스의 진정성도 평가가 추락했다.
    • 이상민: 특히 이상민은 룰라로 한창 전성기를 맞았을적만 해도 팬 서비스의 인식이 다소 부각되지 않던 시절임을 감안해도 방송에서도 다소 건방진 태도를 보였으며 그만큼 팬들에게도 건방지게 대했다는 얘기가 많았다. 그래서 이혼, 빚 등 여러 트러블이 있던 동안은 아예 방송활동도 접은 상태여서 알아보는 사람들도 없었는데, 음악의 신이나 더 지니어스에서 보여준 활약상과 궁상민 캐릭터 등으로 이미지를 회복한 이후로는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노력만큼 팬들에게도 친절해졌고 이는 광고 신뢰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이미지는 뒤바뀌었다. 물론 과거의 태도를 아는 팬들에게서는 아직도 이미지가 좋지는 않아 호불호는 남아있다.

  • 박정현: 수많은 명곡과 최강의 가창력을 가진 여가수지만 팬 서비스는 애매한 편이다. 예민한 성격으로 인해 팬 서비스가 신중한 편이지만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은 편이다. 나이가 든 이후로는 젊었을 적보다 팬들한테 더욱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현 시점에서는 박정현 정도면 팬 서비스 좋은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 : 방탄소년단의 멤버답게 퀄리티는 나무랄데 없지만, 2022년 6월 경 패션쇼 후 귀국현장에서 팬들에게 인사 한번 없이 들어가 논란이 생겼다. # 긴 시간 기다렸던 팬들에게 인사를 안한 자체도 문제였는데 같이 귀국한 박보검리사는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고 차로 들어가버려서 비교가 되버렸다. 팬덤인 A.R.M.Y 사이에서도 이는 논란이 되었으며 어쩌다 뷔에게서 이렇게 인사조차 받기 힘들어졌냐는 등 옹호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본인도 정중하게 사과를 했기에 망정이지만 팬덤에게서도 논란이 됐을 만큼의 흑역사로 남은 만큼 감내할 필요가 있다. 뷔 외의 다른 멤버들은 현재까지 이런 팬 서비스 논란은 없었기 때문에 팬덤에서도 크게 실망했던 것도 있다.

  • 슈(1981): S.E.S로 한창 잘나가던 시절과 전직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 후에도 팬들에게 항상 예의 바르고 친절하게 사인과 사진 요청을 응해주었으나, 2018년 슈 도박 사건으로 인해 팬들이 등을 돌려버리면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다. 세월이 흐른 지금은 자숙을 해서 어느 정도 이미지를 회복했음에도, 팬서비스에 여전히 의문이란 평이 다수 있다. 여담으로 같은 그룹 멤버였던 바다는 팬서비스가 아주 좋은 축에 들어가고 유진도 신비주의를 좀 고수해서 그렇지, 팬서비스에 임하는 태도는 나쁘지 않다.

  • 스윙스: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팬을 대하는 태도는 친절하지만 배우 최진실을 타겟으로 한 고인능욕이나 범법행위를 저지른 동료 래퍼들을 옹호하면서 이 태도가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이 있다. 특히 NO:EL음주운전 사고 당시 세상에 유재석 같은 선한 사람만 있으면 사는게 재미 없다는 발언까지 하며 유재석의 팬층에게는 이미지가 더더욱 좋지 않다. 공황장애 병력이 있는걸 감안해도 상술한 인간성에 의문이 드는 모습 때문에 일부 안티들은 공황장애를 조롱거리로 삼는다. 팬을 대할줄 아는 능력은 좋으나 다른 사람을 저격하는 등의 논란 거리들이 있어서 팬 서비스의 빛이 바래는 편이다.

  • 영탁: 후술할 임영웅과 비슷한 케이스에 해당되며, 영탁 본인의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지만 같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인 임영웅처럼 강성적인 팬덤 성향에 비슷하게 팬 관리가 허술하다는 비판도 있다. 그래도 본인도 사건 사고를 일으켰을 때 정중히 사과를 하고 팬들도 크게 옹호하지는 않아서 이미지는 나쁘지 않다.

  • 유승준: 1997년 당시 혜성같이 데뷔하면서 한국 가요계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였고 수려한 외모와 랩과 댄스는 물론이고 가창력까지 갖춘 가수로 바른생활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좋았지만[38][39] 병역기피 사건으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면서[40] 가요계에서는 아예 금지어가 되었다. 실제로 당시 약혼녀(현 부인)의 부친상으로 인해 상을 치르기 위해 일시적 입국을 했을때도 입국장에서 안티들의 테러를 받는가 하면, 대중들도 유승준이라는 한국 활동당시 이름보다 현재의 법적인 본명인 스티브 유라고 불러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일 정도로 유승준이라는 이름의 언급도 싫어한다. 다만 지금도 한국어로 말을 걸면 한국어로 얘기를 해주면서 사진이나 사인은 잘 해주는 편이라고는 한다. 만약 병역기피를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팬 서비스 좋은 가수의 반열에는 무조건 들어갔을 것이다.

  • 이선희: 대한민국 가요계에서는 빠지지 않을 수 없는 최강의 가창력을 가진 여성 가수로 현재까지도 절대적인 위상에 팬덤에서도 칭송을 받고 있지만 엄격한 성격의 소유자라 그런지 팬들과의 교류가 흔치 않은 편이다. 설령 만나더라도 목관리 차원에서 말을 작게 하다보니 청력이 좋지 않은 팬은 다소 불편했다는 얘기가 있었다. 물론 팬에게 대하는 태도 자체는 절대 나쁘지 않다.

  • 이승환: 팬 서비스에 관한 평이 갈리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꼽힌다. 하나는 본인의 내성적인 성격으로, 사인 받기가 조금은 힘들며, 특히 사진 요청은 거의 받지 않는다고 한다. 예전 스타 인생극장에서 한 팬에게 사인해 줄때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해준 것과 버스에서 많은 팬들과 수줍게 손인사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내성적인 듯 하다. 가수와 팬 간에 서로 선을 넘지 않기 위해 팬들과 약간의 거리를 두는 자세[41]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팬들하고 소통하는 모습이나[42] 빠데이 콘서트를 할 땐 팬들하고의 경계를 허물며 진심으로 같이 즐기는 모습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팬을 정말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듯 하다. 히든싱어 출연 당시에도 팬분들은 가장 최고의 백이라는 어록도 남긴 바 있었다.

또 한 가지는 다름아닌 극단적인 정치 성향이다. 좋은 평가를 받는 노래들과는 별개로 이승환 개인의 행적에 대해서는 말이 많이 나올 정도로 친민주당 성향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고 있다. 당연하지만, 단순히 지지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방송에서 대놓고 반대당파 정치성향을 무시하거나 연애할 때도 정치성향을 본다는 말을 하는 등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들도 여러 번 했다. 박근혜 탄핵 집회 공연 당시 자신은 민주당의 편이 아닌 국민들의 편이라고 발언한바 있지만 반대쪽 성향에 관한 비판은 하지 않는 점만 봐도 정말로 국민의 편인지는 의문부호가 생길수 밖에 없다.

  • 이은미: 예전에는 폐쇄적인 성향으로 인해 팬 서비스를 잘 받지 않았고 본인도 수많은 독설과 정치계 관여 등 논란도 많이 있어서 한국에서도 손꼽히는 음악적 재능에 비해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던 가수였지만 나는 가수다 출연을 기점으로 해서 이미지도 꽤나 좋아졌고 최근에는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직접 출연까지 하면서 팬들과도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또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콘서트를 열거나 여러 콘서트에서도 초대를 받을 정도니 예전에 비하면 팬들을 위한 소통이나 자세가 훌륭한 편이다.

  • 이종현: 씨엔블루와 배우로 활동했을 당시 젠틀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만큼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었으나, 주식 부당 매입, 불법 촬영 영상 공유 사건, 성희롱 DM 논란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완전히 실추되면서 팬 서비스의 의미도 사라졌다. 게다가 지금은 씨엔블루에서 영구 탈퇴한 지 오래됐고 연예계 복귀도 불투명한 상황이라 이종현을 찾는 사람 또한 없다. 같은 멤버인 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과 대조적인 케이스다.

  • 임영웅: 본인의 팬서비스는 좋지만 카피곡의 원곡자를 깎아내리는 등 팬덤의 강성적인 성향 때문에 팬의 태도 관리가 허술하다는 비판도 있다. 팬서비스만 놓고보면 좋은 목록에 들어갈수는 있는 수준인게 사진이나 사인만 놓고보면 안티들도 부정하지 않는데, 퇴근길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마이크까지 켜서 무반주로 노래를 불러주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런데 이 사례가 너무 자주 있다보니 팬덤 내에서도 임영웅의 컨디션은 생각도 안하냐는 파가 있는 등 팬덤간에도 다소 이에 대한 파벌이 있다는 카더라도 있다.

  • 임정희: 기분파라서 팬 서비스가 다소 기복이 있는 편이다. 기본적으로는 팬 서비스는 좋지만 기분에 따라서 팬 서비스가 좀 다르다. 하지만 거절할 때도 정중하게 거절하는 편이라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임창정: 유독 군기를 따지는 성격이다 보니 여러 해프닝이 있어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았다고는 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그의 가게에서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인사해주면서 노래도 불러주며 팬서비스는 나쁘지 않았다.

  • 적우: 해줄 때는 잘 해주지만 폐쇄적인 성향 때문인지 만나는 자체가 어려워서 자료 자체는 많지 않다. 그나마 이은미와는 다르게 과거부터 사건사고와 같은 것은 없어서 평판은 좋은 편이다.

  • 제시카: 소녀시대로 한창 활동하던 시절에는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지만, 탈퇴 이후로는 폐쇄적인 행보를 보여줘서 팬 서비스를 받기 어렵다. 그래도 대놓고 팬 서비스가 나쁜 건 아니고 SNS를 통해서 팬들과의 소통은 이어가고 있다.

  • 주영훈: 작곡가, 가수, 예능 출연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는 엔터테이너답게 팬 서비스는 괜찮지만, 예전부터 각종 논란 및 사건이 난무해서 현재는 찾는 팬들이 없다. 반면 그의 아내인 배우 이윤미는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좋다.

  • 진달래: 팬 서비스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학창시절의 학폭 사건이 까발려지면서 사실상 연예계에서는 제명된 가수여서 의미는 없다.

  • 창모: 원래는 팬 서비스나 소통이 매우 좋은 편이었으나 20년부터 인스타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며 현재는 호불호가 갈린다.

  • 천상지희: 전반적인 팬 서비스가 좋은 SM 출신 중에서 유일하게 팬서비스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정확히는 멤버별로 팬 서비스가 좋은 멤버와 그렇지 않은 멤버가 많이 갈린다. 선데이스테파니는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었으나 린아는 다소 호불호가 있었고 다나는 안 좋았다고 한다.

  • 티아라: 이 팀은 류화영관련된 사건의 여파도 컸고, 멤버들도 팬 서비스가 좋았던 멤버가 있었고 그렇지 않았던 멤버들도 있어서 제각각이라서 팬 서비스 평가를 절대적으로 매기기가 어려운 그룹이다. 다만 그룹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멤버들인 은정지연은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허각: 슈퍼스타K2의 우승자로 자수성가를 통해 가수로 성공한 케이스이자 2010년대를 대표하는 감성 발라더로 주목받았는데 슈스케에 참여하던 시절부터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였다. 다만 현 시점에서는 팬 서비스도 기분파에 가까워서 다소 기복이 좀 있다.

  •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이라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타고난 실력과 예능감으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졌고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게 대할 정도로 팬 서비스가 좋은 축에 들었지만 과거 상해죄나 특혜와 같은 논란들이 드러나면서 민심이 악화되더니 결국 해당 프로그램에 하차하여 흑역사가 된 동시에 팬 서비스가 좋든 싫든 의미가 없어졌다. 그럼에도 콘서트를 여는 등 하차 후 행적들을 보면 팬 서비스가 좋은건 사실이지만 이것도 팬덤 내에서의 이야기고 안티들에게는 겉멋이라는 비판여론만 남아있다.

  • 호란: 클래지콰이라는 혼성 그룹의 여성 멤버로 독특한 음색과 좋은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었고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었지만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 홍자: 같은 미스트롯 출신인 송가인처럼 팬 서비스는 좋은 가수이다. 하지만 전라권 지역 비하 논란 당시 지역 자체를 비하해도 문제인 마당에, 자신의 공연을 보러 와준 관객들 앞에서 관객을 동물처럼 취급할 수 있는 저질스런 뉘앙스의 발언을 하며 이미지가 좀 안 좋아졌다. 게다가 본인의 외가도 전라권이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가 되었다. 본인의 정중한 사과는 있었지만 팬클럽에는 이 정중한 사과문의 여론도 돌려버리는 뒷담화성 글을 써버리며 이미 돌아선 여론도 다수 있기 때문에 이를 만회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4.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가수[편집]


  • BMK: '물들어'와 '꽃피는 봄이 오면' 같은 누구나 몇번 정도 들어본 노래의 원곡자 가수이며,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서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준 바가 있었다. 음악 경연 출연에는 꽤 적극적이나, 팬들과 소통을 좀처럼 즐기지 않아서 팬 서비스를 받기가 어려운 가수다. 그렇다고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나쁜 편은 아니라서 문제는 없다.

  • NO:EL: 부친 장제원[43]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망나니가 따로 없을 정도로 팬들을 호구로 본다. 팬과 인스타그램 DM을 하는 도중에 "어쩌라고 너네(팬)는 그냥 돈 버는 수단", "비즈니스 관계"라고 답하며, "어디 가서 장용준이 팬 무시한다고 일러라"고 덧붙였다. 안 그래도 갖은 사건사고들로 인해 알아만 보면 잘 해주던 팬 서비스에도 호불호가 있었지만 말 그대로 팬을 돈으로만 생각하는 발언을 대놓고 한데다, 팬 무시하는 것을 대놓고 인정했기 때문에 이제는 잘 해줘도 팬 서비스의 평가도 뒤집을 수 없을 것이다. 사태가 커지자 DM만 이렇게 거칠게 얘기하는 거라고 해명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44]

  • 가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막내로 한창 가요나 예능 양방면에서 활약할 당시에는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지만 논란도 적지 않고 브아걸 활동 이후로는 팬 서비스를 잘 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도 태도는 나쁘지 않고 거절할 때도 상대 팬들에게 불쾌함을 만들지는 않아서 문제가 없고 팬들도 가인의 심정은 이해해 주는 편이다.

  • 김건모: 사인 요청이나 사진 촬영은 잘 안 해주는 팬 서비스를 받기가 정말 까다롭다. 젊을 적부터 예민한 성격 때문에 잘 안 해 줬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다. 다만 이승엽이나 김어준과는 다르게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티가 잘 나지는 않는 편이다.

  • 뜨거운 감자: 가장 유명한 멤버 김C1박 2일에 출연할 당시만 해도 태도는 정말 친절했지만 이때도 퀄리티는 다소 좋은 편이 아니었다. 이후 불륜과 이혼으로 여론이 안 좋아지면서 팬들의 여론이 부정적이게 되면서 지금은 자료 자체가 없다. 동료 멤버 고범준은 김C의 높은 인지도에 비하면 아예 인지도조차 없어서 찾는 팬들도 없기 때문에 평가 자체가 어렵다.

  • : 사인 요청이나 사진 촬영은 일절 안해준다. 팬을 대하는 태도는 나쁘지 않지만 사인이나 사진 촬영을 요청하면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거절할때도 그저 '죄송합니다.' 한 마디로 끝내거나 아예 거부한다는 손 제스처를 취한다. 그래도 차별없이 일괄적으로 정중하게 거절하는 편인데다가 워낙에 기부천사 등의 긍정적 이미지가 많아서 다른 팬 서비스 나쁜 유명인들에 비하면 크게 비판을 받지 않는다.

  • 신동호: 유키스의 역대 멤버들은 팬 서비스가 훌륭했지만[45], 이 쪽은 그룹 내에서는 인지도가 가장 높았음에도 의외로 팬 서비스 평가는 좋은 편은 아니었다. 물론 유키스 활동 때는 다른 멤버들처럼 팬 서비스가 좋았지만, 결혼 이후에 팬 서비스가 좀 아쉬워졌고, 이혼 후에는 팬들과의 소통도 없다 보니 물론 유키스가 한창 활동했을 때 동호를 지지했던 팬들도 현재는 동호를 안 찾는다. 최근 이혼 이후로는 일본 대기업 간부이자 DJ가 되었지만 팬들 역시 별다른 관심조차 없었다. 다만 동호도 유키스 활동 시절부터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로 마음고생을 해와서 정신적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팬들도 이러한 심정을 충분히 이해해준다. 여기 있는 팬 서비스 좋지 않은 가수들 중에서는 가장 이해할만하고 동정이 가는 케이스다.

  • 임재범: 폐쇄적인 성향 때문에 콘서트 등이 아니라면 만나기도 어렵고, 설령 사석에서 만나더라도 사인이나 사진 요청은 좀처럼 응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도 최대한 정중하게 거절하면서 불쾌해하지는 않게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5:56:40에 나무위키 팬 서비스/대한민국/연예/가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개인 공연이나 콘서트같은 것은 가왕에 등극을 해도 열수는 있었으며 이 때도 당연히 복면가왕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2] 당장 역대 가요계를 호령한 월드 스타들인 마이클 잭슨, , 비틀즈는 팬층에서의 강성적인 팬들의 성향도 없었고 멤버들 측에서도 팬덤 관리를 철저하게 하였다.[3] 특히 김윤아는 일부 팬들에게는 자우림씨라고 불려서 본인의 이름이 김윤아라고 알려준다는 사례도 더러 있다.[4]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들은 대부분 팬서비스를 하는 것을 꺼리는 편이며 팬들도 우울증을 가진 연예인을 대상으로는 팬서비스 태도가 좀 좋지 않아도 다 이해해준다.[5] 물론 2대 우승자인 허각은 하술하듯이 팬 서비스에 기복이 좀 있긴 해도 나쁘지 않은 축에 들어가며 곽진언 이후로 우승을 한 케빈 오와 김영근도 팬 서비스가 좋다.[6] 대표적으로 마법의 성의 제목과 관련해 마법의 성은 지나는곳인데도 왜 마법의 성으로 지었느냐며 질문을 받았을때, 그를 인정하며 경솔(?)하게 지었다고 위트있게 대답을 해주기도 했다.[7] 실제로 야구선수 김재환은 도핑전과가 있는데 징계 종료 후에는 봉인해제 드립을 치는 등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후에 뻔뻔하게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면서 팬서비스와는 별개로 호불호가 있는 편이기도 하고, 이를 알고있는 가수 김재환의 팬들은 이 논란때문에 야구선수 김재환을 언급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8] 김흥국에게 콧수염 하면 당시 기준으로도 30여 년간 길러온 트레이드 마크이다. 데뷔했을적 부터 한번도 콧수염은 면도를 한적이 없던것을 이때 처음으로 면도한 것이다.[9] 다만 나얼도 하술하겠지만 태도는 잡음이 없고 내성적인 성격에서 나오는 퀄리티에서 차이가 나는 것일 뿐이다.[10] 다만 이쪽은 백지영이 피해자 쪽에 가깝다.[11] 박정현, 소향, 거미, 이영현.[12] 해당 사실은 아이유가 직접 밝힌 게 아니라 우연히 밝혀진 사실이다. 2019년 더쿠부동산 투기 루머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아이유의 소속사가 해당 건물의 내부를 전부 공개했는데, 팬이 주었던 선물들을 버리지 않고 모두 작업실에 모아두고 있던 사실이 드러나 오히려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기사[13] 프리지어를 고른 이유 역시 섬세한데, 프리지어의 꽃말이 '당신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이다.[14] 안 그래도 국내 연예계에서는 능력으로나 위상으로나 정점에 있는 인물인데 팬서비까지 완벽하니 흠잡을 곳이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최종 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5] 실제로 비어캔 치킨 논란 외에는 사소한 사건 사고도 없었던 터라 시간이 많이 지난 현재는 오히려 이승기의 인간미가 엿보인 거리라고 팬들은 평가한다.[16] 비록 이렇다고 해서 유의한 면책이 되는 건 아니지만, 이수로서는 '미성년자' 성매매라는 꼬리표가 붙은 건 다소 억울할 수도 있다. 만 16세의 여성이 성인으로 사칭한 상태에서 사건이 일어났기 때문이다.[17] 이 술집도 체인점형식이다보니 개업식에는 꼭 참가해서 가게에 사인을 남겨주고 당일 방문하는 손님들과도 사인이나 사진을 해주며 자주 찾아오라며 영업도 아끼지 않는다.[18] 실제로 히든싱어6를 보면 더더욱 그 진가를 알 수 있는데, 1라운드에서 떨어진 모창능력자가 장범준에게 자신의 기타에 사인을 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장범준이 사인을 해 준 것도 모자라 자신이 사인해준 기타를 직접 연주까지 해 당사자는 물론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여기에 당시 기준 최다 모창자가 지원하여 예심에서 떨어진 일부 모창자들이 깜짝무대를 준비하여 역 팬 서비스도 받았다. 또한 녹화일 기준 결혼을 5일정도 앞둔 모창자에게 원래 전혀 안 하던 결혼식 축가도 불러주며 의리를 과시했다.[19] 다만 송승아와 관련된 인스타그램 논란이 있긴 했지만 이것도 큰 사고는 아니고 본인도 적절하게 대처를 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20] https://m.wikitree.co.kr/articles/713529 장원영은 IVE로 재데뷔한 직후 진행한 팬싸에서 수개월 전에 휴대폰 케이스를 선물해준 팬을 알아보고 반가워 했었다. 현재 장원영은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므로 팬들한테 선물을 굉장히 많이 받을텐데 오래전에 선물을 해준 팬까지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팬 사랑이 진심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그리고 아이즈원 시절 팬한테 선물받은 시리얼 컵을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21] 마찬가지로 강정호도 3번의 음주운전 사건 이전까지만 해도 실력 만큼이나 팬서비스 만큼은 대단했었다. 물론 음주운전 사건이 너무 컸던 탓에 팬서비스가 좋은것도 이제는 의미가 없어졌다.[22] 사실 이 나이대라면 조용필이 한창 전성기를 구가할 때 20대 내지 30대였던 사람들이다.[23] 특히 같은 팀 멤버인 현진도 개인 라이브에서 츄의 퇴출이 너무나 화가난다고 밝혔으며, 이를 옹호하는 의견에 소속사는 제지를 시켰지만 끝까지 말이 안된다며 계속해서 츄를 옹호했고, 후에 현진은 비비와 츄를 자신의 라이브에 같이 출연시키며 츄를 계속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급기야 이는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계약 해지 소송으로 이어지게 되었으니 소속사의 태도가 얼마나 막장이었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다.[24] 사실 한동근은 뇌전증 투병 경력이 있는지라 음주조차도 금기시 되기때문에 음주운전은 물론 음주 자체로도 팬들이 실망한것도 있다.[25] 이쪽은 하니가 진짜 본명이며, EXID 하니는 활동명이다. 사실 이쪽도 본명이 될 뻔했으나, 안이라는 성 때문에, 그러면 놀림당한다고 이름 대신 활동명으로 쓰고 있다,[26] 알다시피 아이린은 아이돌 활동은 접고도 남을 나이에 해당될 1991년생으로 현역 아이돌 상당수와도 거의 10살 이상의 나이 차이다.[27] 예를들어 사진을 찍으려는데 같이 찍는게 아닌 일방적으로 찍어가려면 같이 안찍냐고 서운(?)해 하기도 하고, 2번 만난 팬은 첫 만남 당시의 인상착의를 기억한 적도 있다.[28] 이들이 데뷔하기 전인 2000년대 중반까지는 거미, 이영현, 박정현이 최정상급 가창력 여성 가수였다. 또한 알리는 다비치와 함께 재즈로 유명한 가수인 웅산의 제자이기도 하다.[29] 심지어 이를 친분 깊은 동갑 내기 아이돌 세븐틴민규에게 전도했는데 참고로 그는 세븐틴 내에서 잠이 많은 잠꾸러기이다. 민규 또한 애교많고, 상냥한 성격인 만큼 팬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30] 주로 솔로활동 혹은 연기자로 진출하며, 개별활동이 길어지게 된다. 재결합을 하려면 각자의 뜻이 또 맞아야하고, 일정도 전부 같게 잡아야해서, 재결합은 시간이 오래걸린다.[31] 그것도 그 팬은 민규가 최애였고, 민규가 법카, 개카 중에서 뭘로 계산했냐는 질문에 도겸 본인의 개인 카드로 결제했다고 한다.[32] 슈퍼주니어는 비단 려욱 말고도 사실 멤버 전원이 팬사랑이 가득하다. 몇몇 멤버들은 팬사랑을 넘어 팬잘알이 되었지만. 무엇보다 려욱이 팬 출신이라 엘프들이 뭘 원하는지 잘 아는것도 있다.[33] 사실 이보람은 김연지의 가창력이 워낙 돋보여서 저평가된 면이 있지만, 김연지에게 결코 꿇리지 않는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결정적으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김연지에 이어서 가왕 등극을 하였고, WSG 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34] 다만 하술할 동호도 유키스 활동 시절부터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를 앓고 있기도 해서 팬들도 이러한 사정을 이해해준다.[35] 물론 이는 첸 본인의 자업자득인 면도 있다. 참고로 아이돌들은 팬들의 이러한 눈치 때문에 결혼 소식을 알리면 오히려 팬들을 배신했다면서 무슨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마치 범죄자 마냥 이런 안 좋은 취급을 받으면서 욕을 몹시 먹는 것은 물론 팀 내에서 아예 투명인간 취급 당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문희준의 경우만 봐도 바로 알 수 있다. 그래서 아이돌들은 일반인들은 물론 다른 분야의 연예인들과 달리 결혼이 상당히 늦는 편이다. 물론 늦게 결혼한 문희준도 대처를 제대로 못 한 탓에 팬들에게 맹비판을 받으면서 현재는 팬덤 내는 물론 연예계 전체에서도 비호감으로 찍혔지만... 이는 사실 아이돌 팬층이 같은 아이돌을 상대로 유사연애 감정을 내세우는 편이 많다 보니 흔히 일어나는 편이다. 다만 첸을 향한 비판이 단순히 팬들의 유사 연애 감정을 방해해서 라고만 할순 없다. 당장 같은 소속사의 최강창민도 결혼 소식을 알렸을때 비판은 커녕 팬들과 대중의 축하가 가득했다. 첸의 비판점은 결혼이 아니고 그 과정에서 팬들과 멤버들을 위한 배려가 전혀 없었던 점이다.[36] 악성 빠들이 들먹인 상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했다는 것 하나만으로 금메달을 지급하라는 참 어이없는 내용이었다. 당연히 올림픽 금메달로 병역면제를 의도한 것이겠지만, 이것도 착각하고 있는 게 올림픽 메달은 병역면제가 아닌 예술체육요원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고, 이 기간 동안에도 해당 분야에서 계속 근속하면서 동시에 일정시간 이상의 사회봉사활동까지 다 이수해야 하며, 덤으로 남자선수라면 육군훈련소에서 4주 동안 군사훈련도 받아야 한다. 실제로 이것이 이루어질 리는 없지만, 설령 이루어지더라도 엑소의 바쁜 스케줄을 감안하면 사회봉사활동 이수의 시간에 문제가 생겨 예술체육요원 자격도 주어지지 않아서 군백기만 더 늘릴 수도 있어 가수로서 커리어 뿐만 아닌 멤버들의 인생에까지 따따블로 민폐를 끼치게 되는 셈이다.[37] 본인이 데뷔했던 그룹 앤썸 시절 당시 기획사로부터 온갖 갑질을 당했다고 한다. 굳이 나갈 필요 없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억지로 들어가라고 강요당할 정도였으며, 당시 시절을 굉장히 악몽같던 시절이라고 얘기한 바 있다. 그 이후로 두 번 다시 방송 출연을 거의 하지 않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38]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당시 유승준의 위상과 인기가 어느 정도였나면 그 시절 한국 가요계 최고 위상에 있었던 H.O.T., god, 조성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을 정도였고 지금으로 치면 가히 방탄소년단이나 임영웅에 견줘도 될 인기였다.[39] 게다가 유승준은 가수로써 갖추어야 할 랩, 비주얼, 댄스, 가창력을 모두 겸비한 동시에 자신의 무대마다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상응하였고 연가라는 노래로 활동했을 때는 항상 팬들을 향해서 쌍권총을 쏜 퍼포먼스는 유명하여 무대에서부터 팬 서비스가 좋은 것이 확연히 보인 인물이다.[40] 사실 이 자체도 자체인데 병역관련 법이 강화되버린것도 유승준의 탓이 커서 이미지가 안 좋아진것도 한몫한다.[41] 실제로 평소 공연시 다른 가수들 보다 살짝 뒤에서 노래부르는 것도 팬들과 약간 거리를 두기 위해서라고 밝힌 바 있고 예전에 자신을 귀찮게 한 사생팬 때문에 노래(2002년 'Serious Day' 수록곡 '안식')까지 만들 정도였어서 팬들도 이해해주는 편.[42] 공연 때 듣고 싶어하는 음악을 묻는다던지 다양한 일상소통을 한다.[43] 정치인은 유권자들의 한 표에 죽고 한 표에 사는 직업이기 때문에 연예인 못지않게 이미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장제원 본인은 그래도 팬 서비스에 있어서는 딱히 이렇다 할 잡음은 없지만, 아들의 평소의 행실이 워낙에 개차반인 것을 포함해 팬 서비스와는 별개로 본인도 구설수가 워낙 한트럭이라서 평판이 안 좋다.[44] 여기 기재한 표현도 순화한 표현이지, 이를 해명한 인스타 라이브에서도 X같이 답한다는 거친 표현을 쓰기도 했고, 애초에 이를 폭로한 팬의 입장에서는 악감정이 남았기 때문에 폭로했을 것을 고려하면 당연히 좋은 태도라고 볼 수가 없다.[45] 상술했다시피 유키스는 멤버들의 평균적인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그룹이며, 특히 맏형격 멤버들인 알렉산더수현이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았고, 그 외의 케빈이나 일라이 같은 외국계 멤버들도 하나같이 팬 서비스들이 훌륭하다. 물론 일라이도 동호처럼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하긴 했지만 팬 서비스와 관련된 것은 딱히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