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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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슈퍼스타K 2016에서 우승했으며, 지리산 소울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았다.
2. 슈퍼스타K 2016[편집]
1996년 12월 5일생[1] 으로 1화부터 크러쉬 닮은 꼴로 어필이 되었으며[2] 경남 함양군에 지리산에서 태어나 자랐고 건설현장에서 일용직을 하며 살았다고 한다. 슈퍼스타K3부터 매번 지원했었지만 전부 예선 광탈했다고 하며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계속 도전하던 끝에 드디어 슈퍼스타K 2016로 방송을 타게 되었다.[3]감성 또라이.
- 용감한 형제
첫 방송 후 반응은 폭발적. 첫 라운드에서 샘 스미스의 Lay Me Down 과 윤종신의 탈진을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정말 큰 충격을 안겨주고 큰 존재감을 불러일으켜 이후 검색어와 막 올라오며 인터넷 유튜브 등등에서도 엄청난 이슈와 주목을 받게 되어 받은 사람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계속해서 큰 호평을 계속 받았다. 특히 첫 방송에 부른 탈진은 네이버TV 조회수 100만을 훌쩍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바로 가기.
2라운드에서 지목배틀에서는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3라운드에 듀엣배틀에서는 이지은과 함께 이문세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를 열창하여 아주 잠시 동안 음원차트 1위까지 하게 되었다. 파이널 미션 직전 참가자들이 직접 생존자 26명의 순위를 예측하는데
심사위원 중 길을 가장 좋아하는 듯 하다. 2 vs 2 대결 전 이지은과 함께 길에게 점검을 받았는데 실제로 중간 점검을 받고 싶은 심사위원 투표 중 길을 1위로 지목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TOP7 전에도 길과 한 팀을 이루게 되었고 2 vs 2 대결 점검 중에도 길은 그의 요청대로 사진도 함께 찍고 전화번호 까지 주었다.
탑10 진출자 들 중 거의 모든 인기를 홀로 전부 독차지 하다 시피 했으며 생방송 이후에도 큰 실수없이 무난하게 무대를 소화하여 2016년 12월 8일 슈퍼스타K 2016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첫 회부터 김영근 한명 만을 너무 밀어주고 띄워준다며 어차피 우승은 김영근이니 하나도 재미가 없고 전혀 볼 필요가 없는 짜고치는 고스톱이라 하거나, 준결승부터는 기사 댓글에 조금도 실력이 없는 애가 왜 우승이냐는 식에 무개념 악플들이 막 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우승 후 반응이 어떻든 간에 슈퍼스타K 2016에 가장 큰 이슈와 화재 스포트라이트를 얻은 참가자였으며 그렇게 슈스케 8 은 김영근의, 김영근에 의한, 김영근을 위한 시즌이 되었다. [4]
3. 데뷔[편집]
방송이 나가고 유명해진 후 함양에서 일약 대스타가 되었다. 마을 입구에 현수막은 물론 우승 후에는 주민들이 모두 모여 파티를 했고 임창호 함양군수와 기념촬영도 했다. 관련 기사 부모님은 고향에서 처갓집 양념치킨점을 운영하고 계신다.
2017년 12월 21일 아랫담길이라는 노래로 정식 데뷔했다.
4. 활동[편집]
슈퍼스타K 2016 이후 별다른 방송활동도 없고 소속사도 없지만 매년 꾸준히 앨범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 커버영상도 올리고 있다.
2019년 7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과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이 공개 되었다. 우승상금 5억중 2억은 애초부터 본인에게 지급되는 것이 아닌 앨범 제작비로 사용되게끔 계약이 되어있는 것인데, 앨범 제작비로 사용하기로 해놓고 곡을 주기로 한 7명의 심사위원 중 5명에게는 아직 곡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당시 심사위원은 거미, 길, 김범수, 김연우, 에일리, 용감한 형제, 한성호. 이중 용감한 형제와 한성호에게만 곡을 받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어떻게 된건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차후 엠넷방송사와 우승자 베네핏 부분에 오해가 있었다고 설명을 듣고 오해를 풀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정식 데뷔도 자연스레 늦어져버렸고, 자연스레 방송활동에 공백이 생기게 됐다는 모양.
2019년 7월 27일 PM 7:00 복합문화공간 에무 팡타개라지에서 김영근의 싱글'star'발매 기념 단독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2019년 추석에 트위치 조매력 방송에 출연하였다. 조인코래방
그리고 다음 해인 2020년 5월 10일에는 조매력의 제3회 천국매력자랑 방송에 출연하여, 현재 소속사를 찾고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수줍은 목소리로 '많은 연락주세요...'라고.
2021년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자로 출전하였다.
2022년 1월 15일 PM 6:00 얼라이브홀에서 김영근의 윈터콘서트가 열렸다.
2023년 4월 1일 PM 7:20 인천 카페멜로다인에서 김영근의 1st local 콘서트가 열렸다.
4.1. 내일은 국민가수[편집]
타오디션부로 출전하며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선곡했다. 슈퍼스타k2016 우승자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후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고 그 이후엔 우승자라는 타이틀이 부담되어 그동안 다른 오디션에 출연을 안했다고 한다. 그동안 간절함이 더욱 생기게 되어 결국 5년만에 다시 용기내 방송출연을 했다고 소개했다. 곡이 끝난 후 슈퍼스타k2016 당시 심사위원이였던 김범수가 김영근을 '아픈 손가락'이라며 당시 우승자 베네핏에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언급했고, 이에 김영근은 눈물을 보였다. 아직도 여전한 소울풀한 보이스와 음악에 대한 순수함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10하트를 받고 예비합격, 이후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1차 팀미션에서 김영흠, 박광선, 유슬기와 함께 팀을 이루어 조용필의 '추억속의 재회'를 선곡한다. 후렴에서 깔끔한 고음처리와 팀원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올하트를 받고 전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본선 2차 1:1데스매치에서 이정석의 '사랑하기에'를 선곡하고 임지수와 대결해 8대 5로 패배하지만 패자부활전에서 부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본선 3차 국민콘서트미션에서 5소리팀으로 김희석,이주천,임한별,최진솔과 함께 팀을 이루어 공연했으나, 정작 김영근이 부른 부분은 마지막 단체곡을 제외하고 모두 통편집되었다.[5] 5소리팀이 전체 팀 순위 중에 5위를 하며 김영근은 아쉽게도 본선 3차를 마지막으로 다음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후 다음 행보에 대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스포츠경향 인터뷰, 마이데일리 인터뷰1, 마이데일리 인터뷰2
5. 음반[편집]
5.1. <아랫담길>(EP)[편집]
5.2. 싱글[편집]
5.3. OST[편집]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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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퍼스타K5의 우승자인 박재정보다 한살 어린 나이로 역대 슈퍼스타K 우승자 중에서는 가장 어리나 김영근이 우승할 당시 나이에는 만으로 20세였고 박재정이 우승할 당시에는 만으로 18세여서 최연소 우승자는 박재정이 맞다.[2] 재미있게도 김영근의 현장예선 심사위원이 바로 크러쉬였다. 극찬을 받았던 김영근은 그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결승전 때 개코와 함께 크러쉬의 Hug Me를 불렀다[3]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는 박시환이 있었으며 그도 역시 시즌1부터 도전해서 광탈했지만 칠전팔기 끝에 시즌5에서 성공해서 방송에 탔다.[4] 그러나 정작 종영후에는 정작 김영근이 아닌 3등을 했던 같은 프로 시즌 경쟁자가 프로그램이 끝난 후 3년여 뒤 가요계에서 오히려 대중들에게 그 보다 더더욱 제데로 인정을 받게 진정으로 엄청난 대활약을 하고 있는 가수가 됨으로 결과적으론 본인이 우승했던 오디션프로에 숨어있던 진 주인공은 그녀가 되어버려 많이 묻혀져 버리고 말았다.[5] 본선 3차까지 올라올동안 매회마다 편파적인 편집과 국민가수 음원 또한 김영근에 대해서는 한 곡도 올라오지 않아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