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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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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9년 10월 13일 TS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걸그룹.[3]시작은 시크릿입니다~
데뷔 당시 걸그룹 홍수 속에서 애프터스쿨과 더불어 일찌감치 인기를 끌었던 그룹으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꾸준히 음원 연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탄탄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2021년 11월 기준 멤버 전원이 TS엔터를 떠나고 소속사가 폐업하며 사실상 해체 상태이다.
2. 멤버[편집]
2.1. 전 멤버[편집]
3. 특징[편집]
걸스데이처럼 아이돌 걸그룹중에서도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해낼수 있다는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MAGIC>, <MADONNA>의 카리스마있는 이미지, <샤이 보이>, <별빛달빛>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까지 모두 소화가능, 이는 곡 선택의 폭이 넓어짐과 동시에 여러 매력으로 다양한 팬을 끌어모을 수 있다는 강점이 된다.
인기의 중심축인 한선화가 걸그룹 중에서도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무명임에도 불구하고 청춘불패에 캐스팅되어 두각을 드러냈다.
팀명은 '비밀'이라는 뜻인데, 한선화가 방송에서 소속사 대표가 그 당시 유행하던 동명의 자기계발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아쉽게도 2011년 이후 전성기에 비에피를 밀어주려는 티레기의 어이없는 짓거리로 9개월 가까이를 해외에서 뺑뺑이 쳐지며 팬덤을 굳혀야 할 시기에 희생당했다. 그럼에도 이후에도 포이즌, 톡댓, 유후 등으로 흥행에는 성공하지만 교통사고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며 예전처럼 1위를 하거나 하지는 못했다.
4. 활동[편집]
4.1. 2009년[편집]
데뷔 전에 M.net에서 <Secret Story>라는 다큐멘터리를 찍은 적이 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멤버들의 아주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다큐멘터리에서 제일 멀쩡하게 나오는 사람은 한선화.
한선화가 KBS2 청춘불패에 신인급임에도 불구하고 출연하여 티아라의 효민과 함께 그룹 이름을 알렸다. 자세한 건 한선화 항목 참조.
2009년 10월 13일에 디지털 싱글 <I Want You Back>으로 데뷔했다.[4] 노래 자체는 호평을 받았으나 이 때까지만 해도 주요 인터넷 반응은 거의 없어 "몇 번 활동하고 조용히 사라질 양산형 신인그룹"이었다.
카라가 멤버 교체와 스윗튠의 만남 이전의 암흑기였던 시절을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카라의 뒤를 이어 카라보다 더욱 심각한[5] 생계형 아이돌 그룹이다. 생활보호돌이라고 불리기도 했다...숙소도 반지하에 커튼도 없어서 은박지로 커튼을 대신해 놓았다. 반지하 숙소 때문에 반지하돌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4.2. 2010년[편집]
데뷔 활동을 마치고 전효성, 정하나, 송지은, 한선화는 여성 패션/뷰티잡지 쎄씨(Ceci) 2010년 4월호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 뷰티 화보 모델로 활동했다.
2010년 4월, 신사동호랭이의 프로듀싱을 받고 미니앨범 1집 타이틀곡인 <MAGIC>으로 단숨에 상승세를 타는 성과를 거두었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도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천안함 사태로 음악방송 결방 + 비, 이효리 컴백이라는 초강력 크리티컬이 터지면서 겨우 나온 첫 미니앨범이 망해버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속출했으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음원차트 10위권에 안착했다.
이래저래 상황을 보면 카라처럼 꿋꿋하게 치고 올라오는 스타일이 될 모양이다. 결국 음원차트 10위권 안까지 역주행하게 되었고 인기가요 테이크 7에도 진입했다. 뮤직뱅크에선 5위까지 상승했다.
전자음으로 무장한 비슷비슷한 걸그룹 음악들 사이에서 브라스 밴드를 연상시키는 중독성 있는 사운드로 괜찮은 라이브 실력과 현란한 털기 댄스 능력 + 한선화가 청춘불패에서 이름을 알림 + 괜찮은 음악의 3박자가 이 그룹을 살린 셈.
그리고 2010년 8월 12일 드디어 두 번째 미니앨범 <MADONNA>가 나왔다. 그런데 타이틀곡 <MADONNA>는 매직과 지나치게 똑같다는 혹평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ADONNA>에서 선보인 댄스는 꽤 인기를 끌었고, 시크릿의 마스코트가 되었다.
4.3. 2011년[편집]
2011년 1월 6일 디지털 싱글인 <샤이 보이>로 컴백했다. 이 곡도 브라스음을 노래 전면에 사용했으며, 이때부터 시크릿의 음악 성향과 그룹 콘셉트을 이 쪽으로 확정지었다.
시크릿은 이 곡으로 컴백한 지 1주일 뒤에 데뷔 이래 최초로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월 28일 뮤직뱅크에서는 처음으로 1위 후보까지 올랐으나 동방신기에 아쉽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시크릿 팬덤은 엄청 아쉬워했다. 하지만 팬들은 이제 시크릿이 대형가수를 상대로 음악방송 1위를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는 긍정적인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리고 2월 4일 발표된 뮤직뱅크 K-chart에선 결국 첫 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오오! 하지만 문제는...해당 주가 설 연휴여서 뮤직뱅크가 결방했다는 것. 고로 시상식이나 감동의 눈물이나 앙코르무대 없이 1등을 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 다음 주 뮤직뱅크에도 1위를 차지, 지상파 최초로 감격의 앙코르무대를 펼칠 수 있었다. 그리고 2월 18일 뮤직뱅크에도 또 1위를 차지하고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6] 덤으로 이틀 뒤 인기가요에서도 뮤티즌 송 차지 성공.
<샤이 보이>는 2011년 2월 마지막 주를 끝으로 활동을 마감하고, 3월 첫째 주부터는 송지은이 솔로활동에 돌입했다.
여담으로 <샤이 보이>의 각각 무대 때마다 시크릿 멤버들은 같이 출연하고 있는 다른 아이돌 그룹의 포인트 안무를 하나씩 넣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비스트의 <숨>, 엠블랙의 <Stay>, 동방신기의 <왜>,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 샤이니의 <루시퍼>, 빅뱅의 <거짓말>, <High High>, 인피니트의 <BTD> 등등.
샤이보이 활동 종료 후 송지은이 3월 3일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였다. 송지은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음원도 좋은 반응을 얻어 3월 10일 멜론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냈다. 본인도 예상 외의 성과였다고 이후 인터뷰에서 밝혔다.
2011년 6월 1일에 새로운 앨범인 <별빛달빛>을 들고 컴백했다. 컴백 2주 만인 6월 19일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샤이보이 - 별빛달빛이라는 2연속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시크릿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여담으로 이 앨범의 콘셉트를 복고로 잡는 바람에 릿갤에서는 전원일기 버전도 나왔다.
2011년 8월 3일 소니뮤직과 계약하여 마돈나로 일본에 공식 데뷔하였다.
2011년 10월 18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정규 앨범의 이름은 <Moving in Secret>. 2011년에 발매한 2개의 미니 앨범인 <샤이 보이>와 <별빛달빛>의 귀여운 콘셉트에서 섹시한 콘셉트로 180도 터닝하여 팬들의 호응을 얻어 기대가 집중되나 싶...었는데 하필이면 걸그룹 최종병기가 그 다음 날 컴백했다.[7][8] 설상가상으로 또 다른 음원강자들이 연이어 컴백하게 되면서 역대 최악의 대진 상대를 만나 아예 망하지도 않은 찜찜한 성적으로 마감하였다. 다만 이 때 타이틀곡이었던 '사랑은 무브' 자체도 노래가 별로라는 평도 많았다. 어쨌든 이 때부터 서서히 시크릿의 성적은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으며 이후 터진 사건들의 영향 등으로 하락이 가속화되었기에 시크릿이 서서히 내려오는 시작점이 된 해이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11월 16일 샤이보이를 크리스마스 버전을 발매하였다. 11월 말에는 리더인 전효성이 계단에서 추락, 발등이 골절되는 바람에 자연스레 활동을 쉬게 되었다.
4.4. 2012년[편집]
2012년 2월 29일 일본 버전 매직을 발매하였고 4월 23일, 일본 진출 후 첫 번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니혼TV의 <世界まる見え! テレビ特捜部>에 출연하였다. 6월 13일에는 일본 전용 싱글 Twinkle Twinkle을 발매하였는데 나루토에 삽입되는 등 나름 인기를 얻었으며 8월 22일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일본 정규앨범도 발매하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투어를 돌았다.
당초 한국에서는 5월에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B.A.P의 활동 때문에 계속 늦춰지다가 2012년 9월 13일 미니앨범 <POISON>을 들고 컴백했다. 하지만 이틀 뒤 G-DRAGON이 컴백한데다가 오렌지캬라멜, 나얼도 비슷한 시기에 컴백하면서 험난한 여정이 예상됐다. 컴백하고 나서는 섹시 콘셉트의 의상과 안무가 노래보다 더 화제를 끌었다. 게다가 대한민국 음원차트는 물론 전세계를 휩쓴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이 식지도 않아서 지상파 1위는 이번에도 하지 못했다.[9] 결국 <POISON>은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마무리 되었다.
활동기간 중 가진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동급인 아이돌 그룹들 중에서는 시크릿이 수입이 좀 적은 편이라고 한다. 타 그룹 멤버들과 수다를 떨다가 정산에 관한 얘기를 했는데, 시크릿 멤버들은 다른 아이돌 그룹들이 훨씬 더 많이 받아서 놀랐다고 한다. 다만 인터뷰 말미에 "우리도 광고랑 행사 좀 많이많이 하게 해 주세요!"라고 소속사 대표에게 영상편지(?)를 한 걸 보면, 수익분배가 불리해서가 아니라 스케줄이 타 그룹들보다 널널한 편이라 그런 듯하다. 멤버들 중 누가 과로로 쓰러졌다거나 하는 얘기가 딱히 나온 적이 없는 걸 보면 회사에서 멤버들을 인간적으로 굴리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정작 후배인 B.A.P는 지나치게 활동을 시켜서 소속사를 이탈하려고 했다.
위에 시크릿 정산에 관한 게 2019년 들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그 때 생각해도 이상하긴 했다. 시크릿은 히트곡도 많고 노래들이 관중을 띄우기에 상당히 신나는 곡들이기에, 행사도 그 어떤 걸그룹보다 많이 뛰어다녔었고, 개개인 능력도 뛰어나 예능 cf 화보 등 여러 방면에 수입을 올리던 그룹이었는데, 타그룹들을 보고 놀랄 정도로 못 번 것은 말이 안 된다. 게다가 알고 보면 그냥 애들이 착해서 넘어 갔던 것.
신사동 호랭이의 곡 <TALK THAT>으로 한창 활동하고 있었던 2012년 12월 11일 새벽에 시크릿 멤버 전원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매니저와 다른 멤버들은 경상에 그쳤지만, 정하나는 갈비뼈가 부러지고 폐에 멍이 드는 중상을 입는 바람에 입원치료를 받았다. 자동차가 서울 성산대교 남단 커브길 근처의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로 굴러 떨어져 뒤집어진 상당히 위험천만한 사고였다고 한다.
이 사고로 인해 시크릿은 건강 회복을 위하여 27일까지의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휴식에 들어갔다. 사고로 중상을 입었던 정하나는 입원치료를 받고 완쾌되자 2013년 1월 15일에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아직 무대에서 댄스를 소화하기에는 무리라는 진단에 따라 정하나의 컴백이 유보됐다.
한편, 정하나가 재활치료를 받고 있었던 2012년 연말의 각종 가요행사에서 시크릿은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의 3인체제로 활동했다.
4.5. 2013년[편집]
2012년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서인지, 주간 아이돌 출연분에서 밝혔던 대로 연초부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효성은 속옷 모델로[10] 한선화는 기존의 우결 외에도 지상파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송지은 역시 시트콤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그녀들에겐 의미 있는 기간인, 데뷔한 지 3년 6개월이 되는 4월 30일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미 강남스타일로 대박친 월드스타가 신곡을 들고 나왔고 4월 17일엔 가왕이 음원 차트를 점령 중인데다가 곧 나오는 시크릿과 데뷔동기는 물론이고 28일에는 올해로 5년 되는 보이그룹도 3집 파트 2를 들고 컴백. 거기에다가 5월 초에는 현존 최장수 보이그룹, 3년만에 돌아오는 섹시가수, 2년만에 컴백하는 보이그룹까지 줄줄이 컴백하여 걱정이 많았다.
2013년 4월 30일에 4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과 타이틀곡 'YooHoo'를 발표하였다. 콘셉트는 청순, 상큼, 발랄한 그야말로 2011년 시크릿의 전성기 때를 연상케 함으로 샤이니, 이효리, 조용필, 포미닛, 2PM. 신화 등 엄청난 음원강자들 속에서도 음원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드디어 별빛달빛 같이 시크릿이 가장 잘하는 노래로 돌아왔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이었고 순조롭게 활동이 지속되는듯 싶었으나...
2013년 5월 14일, 전효성이 민주화의 뜻을 오용[11]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터져버렸다. 전효성의 해당 발언에 버프를 받은 해당 사이트에서는 앨범 구입 및 인증을 했으나 대부분 주작으로 판명되었다. 실제로는 매출 변동이 없었다고 한다.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았지만 민주화 발언의 후폭풍으로 대학 3곳의 행사가 취소되었다고 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A급 아이돌의 경우 행사비가 최소 2000만 원 이상이라고 하니 말 한 마디로 수천만 원의 매출을 날려먹은 셈이며, 섭외 단계에서 취소된 것과 그 동안의 좋았던 이미지를 모두 날려먹은 타격을 감안하면 엄청난 손실을 본 셈이다. 어떤 경우에든 유명인은 말조심을 해야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
그나마 행사를 갔던 카이스트[12]에서도 전효성이 무대에서 눈물까지 보이며 사과를 한 후에야 무대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그러나 무대를 진행한 후 카이스트는 다른 대학들에게 까였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전효성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 수준의 대우를 받았다. 카이스트 입장에서는 (특정 사이트 회원인 학생을 제외하고는) 그런 발언을 한 전효성을 무대에 올리는 것이 찝집했겠지만은...아예 초빙을 안 한다면 모를까, 하면서 공개사과를 강요하는 것은 그것의 정치적, 도덕적 옳고 그름을 떠나서 양심의 자유에 대한 강제로 해석될 측면이 있기는 하다.
민주화 발언 이후 거진 3개월 여가 지난 2013년 8월까지 당사자인 전효성이 문제의 커뮤니티가 지향하는 가치에 동의하는 다른 발언을 하거나 글을 남긴 흔적 같은 것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기에, 즉 두고두고 깔 만한 '떡밥' 자체가 재생성되는 일이 없어, 비난의 화력은 다소 주춤해진 편. 거기에다 비슷한 의혹과 관련해 추가로 발굴(?)된 홍진호나 크레용팝, 그리고 버스커 버스커의 케이스에서, 지상파 뉴스에도 다뤄질 정도로 매우 격렬하게 대응했던 전효성 사태 때와는 사뭇 다르게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의 행태가 다분히 이중잣대에 기인한 것 아니냐는 반발이 제기되며 동정론도 나오는 상황이다.[13]
다만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은 간단하지 않은 일이다. 과연 유명인들의 유사한 사태에 대한 여론의 반응이 차이가 있는 건지부터 확실히 파악해야 하고, 과연 다른 유명인들과 전효성의 사태에서 여론의 반응이 다르다면 그것이 성적 차별에 입각한 것인지를 분석해야 한다. 가설적으로는 여성의 경우 무조건 비하의 대상이 되기 쉽다든지, 여성이 정치적 입장을 가지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다든지 하는 식의 이유를 끌어내 볼 수 있겠지만...반대로 여성의 경우 '무지한 어린 소녀'로 대상화되어 오히려 용납이 되기 쉽다든지#, 특정 사이트에서 주로 가해자의 입장인 계층이 아니므로 얻는 명분이라든지, 기타 등등 하여간 다양하고 상반되는 요소를 분석해 낼 수 있다. 애초에 세상일이 이분법적으로 나뉘지도 않고 책 속이나 실험실 안에서처럼 깔끔하게 변수들이 분석되지도 않는다.
2013년 7월 경 게임 테일즈위버의 OST 수록곡으로 Gravitation이 발매되었다.[14]
2013년 12월 9일 또다시 청순발랄 콘셉트인 'I DO I DO'로 컴백했으나, 공개 당일인 9일에 잠시 상위권에 올랐다가 순식간에 음원차트에서 광탈을 하는 수모를 겪었다. 시크릿 팬들 사이에서는 데뷔곡인 'I WANT YOU BACK'보다도 못한 성과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로 인하여 전효성으로 인한 이미지 손상이 매우 심각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일각에서는 후발주자인 Apink가 'NONONO'로 청순콘셉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게 되었고 걸스데이가 '기대해'로 섹시콘셉트에 뛰어들어 성공하며 사건이 없었어도 하락세를 탔을 거라는 분석도 있다.
4.6. 2014년[편집]
한선화는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조연으로, 전효성이 처용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본에 유통사를 바꾸고 다시 진출하였다. 타이틀곡은 아이두 아이두.
리더 전효성이 이단옆차기의 노래인 5월 12일 첫 번째 싱글인 <TOP SECRET>으로 컴백하였다.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롱런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전효성과 한선화는 이후 KBS의 일일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와 tvN의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연이어 연기 활동을 하였다. 송지은도 웹드라마 그리다 봄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하였다.
7월에는 일본 버전으로 유후를 발매하였고 팬미팅도 하였다.
8월 11일 정각에 타이틀곡 I'm in love로 새 앨범 SECRET SUMMER을 발매하며 지상파 광고와 각종 예능 출연 등 활발한 홍보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와 대중들의 기대에 한참 못 미친 성적을 거두었다. 노래 자체의 퀄리티는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동안의 공백이 너무 컸던 건지, 아니면 후배 걸그룹들의 등장에 밀린 건지 전반적인 반응을 봐선 거의 'I Do I Do'보다 조금 낫거나 아니면 동급의 수준을 기록하였다. 뮤직비디오 그리고 이게 사실상 가장 최근의 완전체 활동.
9월 24일, 송지은이 '쳐다보지마'라는 곡으로 컴백하였다. 좋은 성과를 거두었던 '미친거니'의 느낌이 섞인 발라드 곡으로, 송지은의 가창력이 돋보인 곡이었다. 음원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했다. 그 후, 10월 14일 송지은의 솔로 앨범 '예쁜 나이 25살'이 공개되었다. 꾸준히 음원차트 중위권에 안착하고 호평을 받으며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4.7. 2015년[편집]
2월 7일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공식 팬클럽 첫 창단식을 가졌다. 시크릿 멤버들의 특별 무대와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팬서비스용 노래도 선보였다.
한선화가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 백장미 역으로 지상파 주연자리를 꿰차고 드라마도 높은 시청률로 흥행에 성공하고 연기력도 호평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하나도 웹드라마로 연기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예정으로 걸스데이와 함께 멤버 전원이 연기활동에 진출한 걸그룹이 되었다.
2015년 4월 4일, 데뷔 2000일을 맞이했다.
2015년 5월 전효성의 두 번째 솔로앨범 <FANTASIA>가 발매되었으나 곡이 전체적으로 효민의 솔로곡인 'Nice Body'와 비슷하여 논란이 되는 등 작년 그룹활동의 부진을 모두 메꿀 만큼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Good-Night Kiss>에 비해 많이 부진한 성과를 거두었다.
2015년 6월 야만TV에 출연한 정하나의 발언에 한선화가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며[15] 정하나와 한선화간의 불화설이 돌기도 하여 인터넷이 한동한 떠들썩 하기도 했지만 이후 모습 보면 별 문제는 없는 듯 했으나 한선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적절히 잘 해명한 전효성의 발언에 대해 태클을 거는 듯한 트위터 멘션을 또 다시 날리는 바람에 상황이 또 묘해지게 되었다...
2015년 6월 4일 기사에 의하면 송지은이 언터쳐블의 슬리피와 듀엣으로 디지털 싱글 발매 예정이라 한다. 음원은 6월 16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곡 이름은 <쿨밤> 기사 16일 정오에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전효성이 <처용 시즌 2>를 통해서 다시 한번 연기 활동을 했다. 송지은 역시 웹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번 연기에 도전하였으며 또한 7월 31일에 열린 <K웹페스트>에서 작년에 연기한 <그리다, 봄>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다.
10월 13일에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데뷔 6주년을 기념하여 소속사에서 팬클럽 창단식때 불렀던 팬송을 공개하였다.#
송지은의 솔로 앨범이 기획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완전체 언급은 없는 것으로 보아 아마 올해 안으로 시크릿을 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후 멤버 송지은이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 캐스팅되어 지상파 진출에 성공하였다.
4.8. 2016년[편집]
전효성이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하여 치킨 부사관으로 주목을 끌고 있으며 3월 28일에 3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2016년 하반기가 다 넘어가도록 아직 컴백 소식이 없다. 개인활동도 전효성을 제외하면 거의 없는 수준이고 팬들은 이에 대해서 불안해하는 중이다. 올해가 아이돌 마의 벽이라는 7년차이기도 하고, 회사와의 재계약 문제도 있으며, 결정적으로 이전 앨범이 너무나도 처참하게 망했기 때문. 거기에 멤버간의 불화로 의심되는 사건도 있었다. 회사 입장에선 소나무라는 후발 그룹을 키우는데 전력하고 있는 듯.
최근 기사에 의하면 한선화와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다행히도 9월, 송지은의 솔로 앨범이 나온다고 한다.
9월 26일 결국 한선화는 시크릿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 시크릿은 3인체제로 간다고 한다. 관련기사 한편 한선화는 데뷔 7주년이자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10월 13일에 TS엔터테인먼트를 떠났고 17일 화이브라더스로 이적했다.
4.9. 2017년[편집]
전효성이 비디오 스타의 공동 MC로 활동 중인 것을 빼면 아무런 활동이 없었다.
2014년 8월 <I'm in love>라는 곡으로 컴백 후 2017년이 저물기까지 공백기가 3년 4개월이다. 이는 아이돌 중에 최장 공백 기간이다. 2017년 하반기에 컴백한다는 말이 있기는 했지만 컴백은 없었다.
4.10. 2018년[편집]
2018년 2월 28일 멤버 '송지은'이 소속사와 법적 공방 중에 있음을 밝혔다. 회사 측에서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해체는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송지은은 직접 팀을 떠났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고, 전효성 역시도 소속사와 분쟁 중인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으나, 직접적으로 탈퇴의사를 밝히진 않았다.
이 과정에서 2018년 4월 27일, 소속사 사장인 김태송이 사망했다.
10월 29일 전효성이 새 소속사인 토미상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였음을 밝혔다.#[16]
11월 14일 전효성이 TS엔터테인먼트와의 소송에서 승소하였다.# 하지만 다른 소속사와 계약이 이루어졌을 뿐, 전효성의 직접적인 탈퇴의사는 없었다.
4.11. 2019년[편집]
1월 23일 송지은이 새 소속사인 해와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였다.#
전효성은 최근 수요미식회에 게스트로 출연하였고 팬미팅도 개최하면서 다시 활동을 재개하였다. 송지은은 배우로 전향할 것으로 보이며, 정하나도 사실상 유튜버로 전향한 만큼 시크릿이 더 이상 앨범으로 뭉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봐야할 듯.
10월 12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전효성, 정하나, 송지은 셋이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전효성은 솔로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가수 복귀를 예고했다.
4.12. 2021년[편집]
12월 31일 전효성이 진행하는 꿈꾸는 라디오에 송지은, 정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함으로서 오랜만에 방송으로 만났다.[17]#
5. 음반[편집]
자세한 내용은 시크릿(아이돌)/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CF[편집]
2009년 10월 구어스치킨의 CF를 찍었으며 2011년 8월 네네치킨의 CF를 유재석과 함께 찍었다.
2011년 3월 박가부대찌개, 9월 소주 좋은데이의 CF를 찍었다.
2012년 7월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신규 캐시 의상 모델로 등장하였다. 이미 예전에도 소환수들의 <샤이 보이>라는 동영상이 있었다던가, 소환사 기술 이름이 흐규흐규가 있어 당시엔 전속모델이라 생각해도 이상할 게 없었다.
2013년 6월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였다.
2015년 6월 완전체로써는 오랜만에 넥슨의 모바일 게임 영웅의 군단 CF를 찍었다.
6월 15일 그녀들이 참여한 영웅의 군단 CF가 공개되었다. 영웅의 군단 CF
7. 예능[편집]
7.1. 2009년[편집]
- Mnet - 시크릿 스토리
데뷔 전 시크릿이 촬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며 멤버들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에 가면 전편을 모두 볼 수 있다
여담으로 2015년에 정하나와 한선화의 불화설이 돌면서 과거에 촬영한 이 프로그램에서 정하나와 전효성이 다투었다가 화해하는 장면이 다시 재조명 받기도 했다.[18]
7.2. 2010년[편집]
- MBC - 꽃다발
포미닛, 레인보우 등과 함께 고정페널로 출연하였다. 정하나는 이 프로그램에서 현아의 골반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해 내어 징거타임, 징거바지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 CF 특집에서 전효성의 잇몸돌 캐릭터 어필과 연기 특집에서 한선화의 열연으로 나름대로 비중있는 걸그룹이었으나 프로그램 자체가 가족오락관처럼 변질되며 결국 2011년 5월에 폐지.
7.3. 2011년 이후[편집]
꽃다발에서의 인연 덕분에 주간아이돌 초기에 많이 출연하였기 때문에 인피니트처럼 대표적으로 많이 나온 그룹으로 꼽힌다. 자세한건 주간 아이돌 문서 참조.
8. 수상 경력[편집]
8.1. 시상식[편집]
[1] TS엔터테인먼트[2] TS 채널[3] 2009년 4인조로 데뷔했다가 2016년 9월 26일을 기점으로 한선화가 탈퇴해 3인조 걸그룹이 되었고, 2018년 2월 28일 송지은이 인스타그램에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사실상 2016년 이후 해체 상태이다.[4] 전효성의 생일에 그룹이 데뷔했다.[5] 사실 그것은 숙소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이야기이고, 방송활동을 보면 선화가 지상파인 KBS의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카라는 데뷔 초창기에 아예 지상파 프로그램에 얼굴조차 비추지 못했다. 이 때문에 카라가 얼마나 상황이 어려웠으면 소속사에서 레인보우를 새로 데뷔시켰을 정도였다.[6] 시크릿이 상을 탄 4번의 무대는 모두 아이유가 다른 1위후보였다. 하지만 물론 이건 아이유가 해당 곡인 <좋은 날> 활동을 접은 후라서 콩라인으로 보냈다는 말은 좀 그렇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시크릿은 활동을 접고도 한 달 넘게 1위후보 자리에 버티고 있는 골리앗과 맞붙은 격이었다.[7] 원래 2주 전에 나올 예정이었지만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연기되었다.[8] 그래도 역시 샤이보이, 미친거니, 별빛달빛의 3연타 성공으로 음원강자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때라 타이틀곡이 나온 당일에는 멜론에서 일간 차트 1위를 달성했지만 그 다음날에 걸그룹 최종병기의 등장으로 인해 1일천하로 끝났다.[9] 뮤직뱅크를 기준으로 할 때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선호도 + 방송점수만 해도 1만 점을 가볍게 넘어가는 수준이라 시크릿이 방송점수를 쏟아붓지 않는 한은 답이 없었다. 뮤직뱅크에서 싸이와 맞붙었던 카라조차도 2주 연속 1위는 해보지도 못했다. 한편 음원에서는 오렌지캬라멜, 지드래곤, 허각, 나얼이 점유율을 깎아먹는 바람에...[10] 가인이 이전에 속옷 모델을 한 적이 있지만 전효성이라 그런지 왠지 반응이 다르다.[11] 일베에서 말하는 뜻으로 발언.[12] 전효성 사건 이후 카이스트에서도 취소를 고려했으나 대체 아이돌 섭외의 시간적 문제와 계약금 문제 등으로 전효성의 공개 사과를 선행 조건으로 진행했다고 한다.[13] 물론 후발주자들(?)도 해당 커뮤니티와 엮여 까이긴 하지만, 전효성 정도로 미친 듯이 까이진 않았다. 특히 남자 유명인들에겐 기이할 정도로 온정적인 넷상의 주류여론에 대해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이중잣대론이 제기되며 격한 반발이 나오는 중.[14] 단, 음원 발매도 정식으로 되었지만 2023년 기준으로 음원 사이트에서 무슨 사유에서인지 음원이 삭제되었다.[15] 문서 참고.[16] 이중계약이라는 TS측의 반박이 있었으나 토미상회측에서 반박기사를 내면서 깨갱(...).[17] 2022년 1월 2일부로 DJ 하차를 앞두고 있어 공식적인 마지막 보이는 라디오 게스트가 되었다.[18] 사실 전효성과 정하나가 싸운 부분은 정하나가 카페에서 채팅할 때 짜고 친 부분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8.2. 음악 방송 1위[편집]
9. 여담[편집]
- 런닝맨과 유독 인연이 없는 걸그룹으로 데뷔 이후 한명도 출연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2016년 9월 25일 방영된 편에서 송지은이 출연하게 되었는데 이광수와 데이트를 하며 손톱 위에 이니셜까지 찍었다...한선화도 편의점 샛별이 드라마를 홍보한다고 나왔다
- 시크릿 멤버중에서 송지은만 제외하고 모두 단발로 활동한 적이 있다.[19]
- 아이돌 음악에 브라스밴드의 사운드를 적극 활용한 부분에서는 가히 혁명가, 선구자적인 그룹이다라 말할 수 있다. 시크릿의 데뷔 당시에는 남녀 그룹을 가릴 것 없이 대부분 아이돌들이 오토튠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기계음 전쟁을 치르던 시기였고, 시크릿 그 자신도 당시 트렌드에 편승해 데뷔곡이었던 을 일렉트로닉 스타일로 만들었지만 거의 주목조차 받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밴드사운드로는 큰 기대를 받을 수 없었던 당시의 분위기 속에도 불구하고, 시크릿은 첫번째 미니앨범
에서 싱글 1집에서 추구했던 스타일을 완전히 뒤집어엎는 모험을 감행했으며 결국엔 이러한 스타일의 음악도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 덕에 여타 그룹들과 차별화되는 "브라스돌"이라는 이름의 개성을 얻는 동시에 팀의 음악적 아이덴터티를 새로이 획득할 수 있었다. 이들의 음악적 성과는 이전까지 큰 관심을 끌지 못했던 브라스밴드 사운드가 이후 아이돌 그룹의 음악에 차용되는 것에 적극적이도록 만든 측면이 있는데, 아이돌 세계의 과도한 기계음 경쟁이 주춤한 2013년에 등장한 AOA, 레이디스 코드, 나인뮤지스 등의 신예들이 그들의 타이틀 곡을 아예 브라스밴드 스타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시크릿이 후배들에게 미친 선구적 영향은 무시할 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데뷔 동기인 레인보우와 전성기에 주로 라이벌로 꼽혔던 씨스타처럼 팬덤 기반은 그렇게 강하지 못한 편. 팬클럽 커뮤니티의 규모도 어중간하다. 다만 전효성이라는 엄청난 인기멤버를 보유하고 있어 직캠 영상이나 짤방 따위의 자료들은 매우 신속하고 고퀄로 뿌려져 곧 인터넷을 달군다.'''# 가늘고 굵은(?) 팬들이 많은 듯.
- 활동기간이나 나름의 성과에 비해 인터넷에서의 안티 팬덤이 두드러지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미디어에서 비춰지는 멤버들의 성격이 워낙 무던하기도 하거니와 빠가 까를 부르는 유별난 극성팬들도 거의 없다시피하니...다만 <사랑은 MOVE>부터 이어지는 섹시 콘셉트 일변도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긴 하다. 이를테면
퍼포먼스에서의 털기춤, 쩍벌춤에 대한 비판 같은 것들. 그것도 우려나 아쉬움 정도였고 시크릿이라는 그룹에 대해 반감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2012년 일본 활동으로 인하여 긴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라이벌로 꼽혔던 씨스타가 나혼자-러빙유 2연타로 대세에 등극할 동안 한국 시장을 내주어 2012년 가을 처음으로 작정한 섹시콘셉트인 포이즌으로 컴백했으나 지나친 작곡가의 자기복제로 인하여 행사에서의 뜨거운 반응과는 달리 대중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2012년 말 토크댓으로 컴백하자마자 교통사고가 터지며 강제 공백기를 가지며 일본과 한국시장 모두 기반이 약해진데다 2013년 유후로 음원차트에서 반등한 모습을 보여주나 싶었으나 멤버 전효성이 구설수에 올라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으면서 후발주자인 걸스데이에게도 자리를 내주었다는 평가다. 하지만 이후에는 개인활동 면에서는 다른 걸그룹보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소속사가 멤버들의 핸드폰 소유를 금지하여 뉴스에서 종종 이에 대해 다루었는데, 정작 멤버들 본인은 하도 오랫동안 핸드폰을 안 쓰고 있다 보니 더 이상은 크게 상관 안 하는 모양이었다. 그러다가 2012년 9월 26일 방송된 주간 아이돌에서 시크릿 멤버들이 데뷔 3년 만에 드디어 자신들에게 핸드폰이 생겼다고 밝혔다. 혹시 핸드폰에 남자의 전화번호가 있냐는 정형돈의 질문에 한선화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같이 출연하는 가상 남편인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 전효성은 김수로, 정하나는 비스트의 손동운의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다고 밝혔다.
- 어쨌든 핸드폰이 그동안 없었기 때문에 멤버들이 다른 연예인들이나 가수들과 친해지기는 여러모로 어려웠지만, 의외로 걸그룹 경쟁자인 레인보우와는 "시크보우" 라고 자칭할 정도로 서로 친하다. 송지은과 레인보우의 멤버 정윤혜가 고등학교 동창인 게 인연이 되고 서로 드레싱 룸을 같이 쓰다보니 자연스레 서로 친해지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엠블랙하고도 데뷔 초부터 서로 음악방송과 예능을 자주 같이 하다보니 친해진 모양. 2011년 2월 12일 방송한 음악중심에선 엠블렉 멤버인 지오(엠블랙)와 이준이 <샤이 보이> 무대에 특별출연을 하기도 했다.
- 시크릿은 멤버들의 평균신장이 작은데 친동생격인 소나무는 멤버들의 평균신장이 많이 크다.[20] 또한 이 둘이 자매 걸그룹이다 보니 같이 엮이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소나무의 펫하우스에서는 한선화만 불참하고 나머지 3명이 전부 출연했다.
-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1에서 초대 가수로 나왔지만 스갤의 반응은 거의 냉담. 여담이지만 포모스에서 MSL 결승전에 달샤벳이 초대가수로 확정한 기사에 모 유저가 "이제 보니 시크릿은 대형스타."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었다.#
-
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코렁탕을 패러디 <명크릿>이 인기를 누렸다.
- 경남 STX컵 2010 결승전에 초대가수로 초청되었는데, 앙코르곡으로
을 부른다는 멘트 후 방송사고가 발생했다.의 전주가 나오는
- 스타크래프트2 리그인 GSL Mar.시즌에 출연했다. 선수 소개와 선수 아이디 호명, 응원과 이벤트 설명을 맡았다. 거기에다가 방송에서 <마돈나>와 <샤이 보이> 뮤직비디오를 두 번씩이나 틀어준다. 시크릿에 관심을 갖지 않았던 시청자들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자주 나왔다.
- 여성 패션•뷰티 잡지 쎄씨(Ceci) 2010년 4월호[21]에 있는 디올 어딕트 울트라 글로스 뷰티 화보에 아이돌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정하나, 송지은, 한선화가 뷰티 모델로 출연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4:02:37에 나무위키 시크릿(아이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9] 전효성- 포이즌과 유후와 I DO I DO, 정하나 - I want you back과 I'm in love, 한선화 - 샤이보이[20] 7명의 멤버 중 170cm 아래쪽은 민재와 하이디, 단 둘 뿐이고 나머지는 죄다 170cm를 넘으며 뉴썬과 디애나는 175cm 가까이 된다.[21] 부록으로 베네피트 파우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