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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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TIFFANY YOUNG


파일:티파니 영 프로필.jpg

본명
Stephanie Young Hwang (스테파니 영 황)[1][2]
한국명
황미영 (黃美永[훈음], Hwang Mi Young)[3]
출생
1989년 8월 1일[빠른생일] (34세)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4]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본관
창원 황씨 (昌原 黃氏)
신체
162.6cm[5]|48kg|O형|235mm
가족
아버지[6], 언니(1981년생)[7], 오빠(1988년 8월 1일생)[8]
반려견
프린스, 프린세스
학력
Diamond Bar High School (편입)
한국켄트외국인학교 (졸업)
종교
개신교[9]
소속사
[[써브라임|
]]
소속 그룹
파일:소녀시대 FOREVER 1 로고.svg[[파일:소녀시대 FOREVER 1 로고 화이트.svg파일:20210603_133952.png
포지션
리드보컬
데뷔
2007년 8월 5일 소녀시대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

(데뷔일로부터 6081일, 16주년)
2016년 5월 11일 미니 1집
I Just Wanna Dance

(데뷔일로부터 2879일, 7주년)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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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꽃돼지, 돼지, 파니, 황치묭, 버섯 파니[2], 티매니저, 묭아지, 묭뭉이, 티파나[3], 미국친구[4], 핑갱[5], 공답요정[6], 3분여친[7], 미쿡여친[8], 황베케[9], 예능주머니[10], 벅파니[11], 큰입소유자[12], 쥐잡파니[13], 더티파니[14], 황비서[15], 핑크파니[16], 푸딩 백곰[17], 추임새의 여왕[18]

팬덤
파일:YOUNG ONE.jpg[10]
링크
파일:SUBLIME 로고.svg
SNS: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팬 커뮤니티: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11]
서명
파일:소녀시대 티파니 싸인.jpg

1. 개요
2. 소개
3. 데뷔 이전
4. 포지션
4.1. 보컬
4.2. 랩
5. 캐릭터
5.1. 비주얼
5.2. 성격
6. 팬덤
7. 개인 활동
7.3. 공연 및 행사
7.4. 광고 및 홍보대사
7.5. 방송
7.6. 연기 활동
7.7. MC
8. 수상 경력
8.1. 시상식
8.2. 음악 방송 1위
8.3. 기타
10. 여담
10.2. 좋아하는 것
10.3. 가족 관련
10.4. 어록



1. 개요[편집]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의 보석보다 빛나는[12]

, 파니파니 티파니입니다!”


걸그룹 소녀시대와 유닛 태티서의 멤버. 그룹 내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한다. 현재는 대한민국미국에서 싱어송라이터, 배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다.


2. 소개[편집]


한국에서 '티파니'라는 예명으로 데뷔하여 약 10년간 활동했다. 그리고 2018년 미국 현지 솔로 가수로 데뷔하면서 미들네임인 영(YOUNG)을 추가하여 '티파니 영'으로 예명을 변경했다. 미국의 유명한 명품 브랜드 티파니와 겹치기 때문에 예명을 변경할 수 밖에 없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자신이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재데뷔했지만 한국에서는 그냥 소녀시대의 '티파니'라고 강조하며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솔로 활동을 하면서 <Lips On Lips>, <Magnetic Moon>, <Run For Your Life> 등의 앨범, 싱글 등의 수록곡들을 직접 작곡 및 작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역량도 보이고 있다.

기믹으로는 영어, 눈웃음, 해피 바이러스, 에너자이저, 치명적임[13] 등이 있다.


3. 데뷔 이전[편집]


2004년 LA 한인 축제에 참가해 많은 명함을 받았다. 그중 SM 엔터테인먼트가 있었고 보아를 좋아했던 티파니가 SM으로 가기를 결정, 만 15살(중학교 3학년)에 연습생으로 입사했는데 그 당시 방황을 많이 했다고 한다.링크

당시 룸메이트는 각각 전주와 부산에서 올라온 태연설리였다. 태연과 함께 연습생 때부터 설리를 무척 잘 챙겨주어 당시 설리의 별명이 숙소애기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설리는 놀러와에서 "태연언니와 티파니 언니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두 언니가 잘 챙겨줬다. 혼자 올라 와서 의지할 사람들이 언니들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티파니는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를 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에 혼자 한국에 왔다고 한다. 아버지는 좋은 대학을 이유로 반대를 했고 5일 간 설득한 끝에 한국에 와서 연습생이 될 수 있었다고. 만 15살(중학교 3학년)에 꿈을 쫓아 타지에 와서 2년 반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 당시 어린 나이에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봉사 활동과 영어 과외 알바까지 뛰었다. 덕분에 스케줄 없는 휴일에 다른 멤버들이 가족이나 친구를 만날 때도 숙소를 지키는 숙소 죽돌이 2인방 중 하나.[14] 그 고생을 해가며 현재는 아시아 최고의 걸그룹으로 성공했으니 감회가 새로울 듯하다. 실제로 미국에 있는 언니오빠들은 티파니가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럽고, 존경한다고 말했다. 2009년 죠엔 인터뷰에 따르면 외로워도 자기가 욕심을 부려서 왔기 때문에 가족에겐 별로 내색하지 않는다고 한다.


4. 포지션[편집]



4.1. 보컬[편집]


소녀시대 내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다.[15]

흉성, 흉성과 두성을 적절히 섞은 믹스보이스 창법을 주로 사용하는데, 그 덕분에 음역대가 꽤나 넓다. 3옥타브 솔을 진성으로 내는 등 고음에 상당히 강하며, 저음 역시 1옥타브 도까지 내려간다.[16][17] 진성 최고음은 3옥타브 솔[18], 가성으로는 4옥타브 도까지 올렸다.[19]

성대접촉의 관점에서 보면 티파니는 저음이 가장 잘 발달되어 있다. 흉성 발성이 잘되어 있기 때문이다. 1옥타브파#(F#3)/솔(G3)까지 성대접지가 가능한 것은 기본이며 컨디션이 매우 좋으면 1옥타브 파(F3)까지 성대접지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 진성 고음은 2옥타브 시 플랫(Bb4)/시(B4)까지 성대를 붙일 수 있으며 두성도 3옥타브 레(D5)까지 가능하고, 컨디션이 가장 좋으면 3옥타브 파(F5)까지 성대 접지가 가능하다. 지지음역은 F#3/G3 ~ Bb4/B4 ~ D5.

성량이 매우 크다. 거기에 흉성을 바탕으로 한 공명까지 있으니 데시벨로는 실로 엄청 크다.[20][21] 소녀시대에서 성량이 가장 큰 것으로 유명한데, 다 같이 부르는 후렴파트에서 티파니 목소리만 들릴 때도 있었다. 그런데 그마저도 뮤지컬 시카고를 준비하며 발성을 바꿔 전보다 성량이 더 좋아졌다.

음색 또한 큰 특징. 비음이 특징인 보컬리스트며 본인의 영어 발음과 시너지를 내면서 굉장히 독특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소위] 개성이 강하고 주변에서 찾기 힘든 음색이라 상당히 매력 있는데, 이때문에 소녀시대 노래 안에서도 파트 구분이 쉬운 멤버로 꼽힌다. 특유의 한국어 발성은 취향에 맞는 사람은 반복해 들을 정도로 중독되는 데 반해, 취향에 안 맞는 사람은 다소 답답하게 들린다는 의견도 있다. 때문에 2021년 문명특급에서 한국어를 할 때의 답답한 느낌을 없애기 위해 연구개와 경구개를 자유자재로 발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고, 확실히 한국어로 노래할 때의 답답함이 없어졌다.영상

케이티 페리의 커버곡이 유튜브에 올라왔을 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외모와는 달리 목소리 자체는 저음이라 중량감이 느껴지는 보이스.[22] 또한 노래에 대한 감정 표현이 출중해 한국인 정서에 잘 맞는다는 평을 듣는다.

본인이 발전하고자 하는 의욕이 넘쳐 실력이 급격히 늘기도 한다. 특히 소녀시대-태티서 활동 이후, ‘티파니가 이 정도로 잘했나?’라는 반응이 많이 나왔을 정도.

앞서 서술했듯, 성대결절로 인해 음색에 변화가 많이 있었다.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을 당시에는 현재의 목소리와는 달랐다. 청아한 음색이었고 성량이 매우 컸었다.[23] [24]

그러나 목이 남들에 비해 약한 편인 데다 악랄할 정도로 빡빡한 스케줄을 돌다 보니 2008년 5월 오빠나빠 활동시기부터 성대에 무리가 가기 시작했고, 한창 전성기인 2009년 7월, 21살의 어린 나이에 성대결절이 찾아오는 비운을 겪게 된다. 때문에 <소원을 말해봐>로 활동할 당시에는 일부 무대에서 립싱크를 했다.[25] 그 후에는 성대결절을 어느 정도 회복하였으며, 소녀시대 첫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서 <Umbrella>를 통해 뛰어난 라이브를 선보여 실력이 오히려 늘고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2010년 6월, 성대결절이 재발하며 위기가 찾아온다. 두 번째 성대결절이라 많이 우려하였으나 다행히 잘 회복되어 오히려 성대결절 전보다 노래 실력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26]

두 번이나 성대결절은 겪어도 잘 넘어가 이제 더 이상의 성대결절은 오지 않겠다 예상했으나, 2015년에 다시 성대결절이 왔었음이 확인되었다. 2016년, 고정으로 합류한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연습하고 있는 김숙의 목이 안 좋아지자 비타민을 타주며 “저도 힘든 거 알거든요. 작년에 성대결절...”이라고 발언한 것.[27] 이 정도면 과연 가수 생활을 더 할 수 있을까 하는 이견이 들 정도. 그러나 역시 이번에도 탈 없이 넘어갔고, 그 해 발매된 첫 솔로 앨범에서는 오히려 4 옥타브를 찍는 기염을 토하면서 대단함을 입증했다.[28]

현재는 데뷔 초의 맑은 음색 대신 개성 있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팬들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음색에 매력이 더해졌다’며 호평했고, 소녀시대의 리드보컬로서 출중한 실력과 훌륭한 라이브를 뽐내고 있다.

티파니가 더욱 대단한 것은, 무려 3번씩이나 성대결절을 겪고도 예전의 스킬과 음역대를 여전히 유지하는 것은 물론 실력 자체도 월등히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날고 긴다는 가창력을 가졌으나 성대결절 때문에 창법을 바꿀 수밖에 없었던 김경호, 박완규, 윤민수 등에 비해, 티파니는 데뷔 때와 달리 목소리에 중량감이 더해지고 성량이 조금 작아진 것 외에는 크게 달라진 게 없었으며, 이마저도 뮤지컬 시카고를 준비하면서 발성을 바꾸고 실력이 향상되어 성대결절 이전보다도 오히려 성량이 더 풍부해졌다. 티파니가 성대결절 이후 얼마나 발성 연습과 노래 연습에 힘과 노력을 쏟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티파니의 노력과 열정이 바로 이 꾸준히 발전하는 가창력에서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이외에 소녀시대에서 효연하고 함께 랩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영어 랩을 맡고 있는데, 팬들 사이에서 ‘카리스마 있다’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발매하는 솔로곡들은 특기인 저음역대를 살리며 [29], 창법도 예전보다 훨씬 소울풀하고 울리는 식으로 변했다.[30] 곡을 들어본 사람들도 ‘예전보다 훨씬 멋있어졌다’, ‘레이디 가가가 떠오른다’며 호평 중.

2021 뮤지컬 시카고에 캐스팅된 것이 밝혀지며 다시 뮤지컬계에 돌아오는 것이 확정되었다.[31] 뮤지컬 페임에서 매우 발성, 성량, 연기 등 큰 호평을 받았기에 주목되고 있다. 또한 목 관리에 능숙해진 것인지 출연회차도 같이 캐스팅된 배우들과 차이가 나지 않는다.[32] 또한 한국어로 노래시 답답하게 들리는 것을 개선한 후 선보이는 첫 정식 공연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4.2. 랩[편집]


랩 담당이 특별히 없는 소녀시대지만, 웬만한 영어 랩은 본인이 다 담당하고 있다. 직접 개사한 teenage dream 크리스마스 버전 라이브, Genie의 리믹스 버전[33], 유리 솔로 무대 피쳐링 등에서 볼 수 있다. 이에 팬들은 티파니가 벌레 랩만 하는 게 아니라며 뿌듯해하는 듯하다.

2014년, 태티서의 Holler에서 중간에 랩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Holler 수록곡인 Stay에서도 중간에 랩을 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데스티니 차일드의 Cater 2 U 랩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정작 본방송에선 통편집돼서 안나갔었으나 2년 후에야 방영되었다.


5. 캐릭터[편집]



5.1. 비주얼[편집]




이효리, 손호영의 뒤를 잇는 대표적인 눈웃음 종결자로 유명하다. 초창기에 눈웃음으로 가요계를 들썩였고, 10년마다 찾아오는 신예 눈웃음 괴수(...)들이 몇 있지만 여전히 따라올 자가 없는 듯하다. 프랑스에서도 아름다운 눈을 가진 멤버 1위에 뽑혔다. 미국 팬미팅에서 티파니는 "You guys make me eye smile all the time(여러분들이 항상 저를 눈웃음 짓게 만든다)."고 했다. 승승장구에 출연했을 당시 김승우가 '왜 자꾸 저한테 눈웃음을 치세요'라 묻자 소시 멤버들이 얜 태생이 눈웃음이라고 해명.

연예계 강아지상의 대표 주자 중 한 명이다. 눈코입이 동글동글해서 선하고 순수하게 생겼다는 인상을 준다. 샤워신 찍는 티파니놀러와 캡쳐 그리고 행동도 뭔가 강아지 같다(...). 써니 : 이리온~



단발 시절에는 대중적으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티파니가 이전 아이돌 중엔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성을 갖고 있다는 칼럼도 실릴 정도였다. 소원을 말해봐 이후 서서히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34]놀러와 피쳐링하는 묶파니 이때부터 급격히 성숙해져 동네미영이 이미지를 벗어던질 기미가 보였다.

중반 이후 티파니는 통칭 긴파니, 여경파니, 치묭이라고 불린다. Mr.Taxi 활동 당시 팬들이건 타팬이건 티파니밖에 안 보인다고 할 정도로 제복과의 엄청난 조화를 보여주었다. 거기에 특유의 섹시한 발음과 유혹하듯 살살 쳐주는 눈웃음에 수많은 팊빠들이 쓰러졌다. '단발머리에 눈웃음 예쁜 백치미 소녀' 약발이 언제까지 갈까 하는 우려가 나오기 무섭게 이런 모습도 있다는 걸 모두에게 각인시켜 준 무대. 팬들은 소녀시대의 색기담당은 티파니라고 주장. 한국 이름조차 황미영인 데다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황 변호사로 분한다거나 일본 아레나 VCR 영상에선 분위기 있는 바 여사장으로 나와 이를 뒷받침해준다. 이와 달리 도전 천곡에서 우주 장교 제복(?)을 입고 나왔는데, 왠지 잘생겨 보여서 오스칼이나 테리우스 코스프레 한 것 같다는 반응이 있었다. 아무튼 이미지 변신 후 데뷔 초엔 관심이 없었는데 컨셉이 바뀌고 나서 좋아졌다는 신사 취향의 팬들도 생겨났다.

유리, 수영과 함께 비오템 CF를 찍었는데 팬들은 '색기담당은 티파니가 확실하다'며 흥분했다.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사람을 홀리는 스타일이라고 황여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소시 내에서 순수 기믹과 함께 은근히 노출 기믹을 맡고 있다. 항상 무대 의상으로 어깨 근처에서 흘러내릴 듯한 거적떼기를 많이 입는다. 노출 담당은 아닌데 자기가 자원해서 입는 것 같다. 팬들은 티파니의 패션 감각이 야하다는데 동의(...). 2ch에서도 여성판 타잔이라고 부른다. 보기 좋게 두드러진 쇄골과 직각어깨 덕분에 옷빨이 좋다.


5.2. 성격[편집]


모든 남성들을 한번에 미치게하는 티파니 전화연결
리액션이 워낙 좋아 멤버들에게 장난을 많이 당한다. 뭔가 모르는 보호욕구가 샘솓게 하는 매력이 있어 주변에서 많이 챙겨주기도 한다. 그런데 황매니저, 티매니저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오히려 티파니가 먼저 나서서 멤버들을 보살피는 경우도 많다. 9명의 대가족을 수시로 인원체크하는 등, 책임감이 강해 여러모로 소녀시대의 어머니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성격이 참 해맑다. 정말 항시 에너지가 넘치고 제 자신도 그런 모습만 보여주려고 해서 아파도 눈치 채기가 힘들 정도.[35] TV와 현실의 갭이 가장 적을 것으로 추정되는 성격. 인터뷰 등 주변 사람들의 평에 따르면 명랑하고 싹싹하다고 한다.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조증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분위기메이커. 콘서트 직캠을 보면 팬들이나 멤버들에게 애정 표현을 많이 하고, 핑크색 유니콘에 빠져서 팔짝팔짝 뛰어다니는 등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띄게 만든다. 태연이 패시브 조련퀸이라면, 이쪽은 액티브 팬서비스의 제왕. 미쿸 여자답게 적극적이고 와일드한 성격.

주변인들의 말에 따르면 굉장한 연습벌레라고 한다. 멤버나 소속사 관계자들이 티파니를 칭찬할 때 '활발하다', '해맑다' 와 더불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말이 '열심히 한다'. 소소가백 진행 당시 새벽까지 대본 연습하는 바람에 룸메이트인 서현도 덩달아 잠을 못 잤다고 할 정도. 또한 외국인 멤버인 만큼 언어의 장벽이 높았는데, 한국어 어휘를 공부하기 위해 신문기사를 사전까지 찾아가며 독해하거나 어눌한 발음을 극복하기 위해 구강구조까지 분석하며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이젠 웬만한 한국인보다 말을 잘한다. 김구라가 티파니에게 '입이 논리적으로 생겼어(...)'라고 말하기도. 거기에 이삭 N 지연의 이삭이 아리랑 라디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연습생 시절 티파니와 함께 산 적이 있는데 하루종일 잠도 안 자고 노래만 불렀다고 한다. 연습 생활 2년 반 만에 엄청난 경쟁을 뚫고 소녀시대로 뽑힌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

외모나 데뷔 초 한국말 실수, 눈물 나는 센스, 안무 실수[36] 때문에 맹한 이미지로 보일 때가 많았고 더불어 자주 놀림감이 됐다. 데뷔 초중반엔 멤버들의 각종 놀림에 대항해 억울할 때마다 나오는 팔자눈썹을 지으며 너어~ 왜 그래! 너 멤버가 돼 가지고! 같은 말을 쏟아내느라 바빴다(...). 이때는 지금도 회자되는 버섯보다 빛나는 티파니라던가, 유리를 '유뤼야'라고 불러 본의 아니게 멤버들의 별명을 생산하거나, 긴장돼요를 긴잔대요, 천방지축을 천반지쭈로 발음하는 등 티파니 전용 어록까지 생겼다. 요즘도 사인회에서 늘 매직을 손에 묻히는 등의 바보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목장갑을 낄 줄 모르는 바버 티파니

하지만 실상은 굉장히 어휘력이 좋고 똘똘하다. 버클리대 출신인 언니가 미국에서 변호사가 되는 것을 강력히 권했다고도 하고, 실제 꿈도 변호사였다. SM에서 캐스팅해가지 않았다면 로스쿨에 진학했을 듯. 한국어에 광속으로 적응하고 일본어 억양에 비교적 빨리 적응하는 것을 보면 전반적 습득력이 좋은 듯하다. 일본에서 처음 촬영한 영상 화보에서 일본어를 구사했는데, 미쿡인 특유의 어색한 일본어 억양[37]이었으나 단기간에 장족의 발전을 보여주었다. 운전 면허를 따야겠다고 생각해 3일 속성으로 운전과 필기를 배워서 면허를 딴 이야기도 유명하다. 한 마디로 엄청난 노력파이다.

사철탕으로 티파니 놀리는 소시 멤버들. 아무래도 교포라 한국 사정을 잘 몰라서 멤버들의 주 놀림감이 된다. 한국 적응 많이 한 지금도, 반응이 솔직하고 재밌어서 괴롭히기 딱 좋은 성격이라 놀림감 1순위. 국민호구 미영이의 수난 홍콩 콘서트에서 멤버들이 티파니가 좋아하는 유니콘미친 듯이 괴롭혔다(...). 이제는 멤버들에게 먼저 장난을 걸기도 한다. 티파니의 복수 유리한테 가장 많이 괴롭힘을 당했는데, 이젠 갈수록 파니 측에서 역관광하는 횟수가 늘고 있다.

어눌했던 소소가백 시절 모습. 지금은 한국말 실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멤버들과 거의 다를 바 없으며 스마트한 본연의 모습을 마음껏 발휘하는 중. 방송프로그램[38]의 MC를 맡아 능숙한 진행을 선보이기도 하고, 뮤지컬 주인공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미국에서 가진 팬미팅에선 MC보다 더 잘 진행했고, 2013년 메르헨 판타지 콘서트의 진행자는 아예 티파니였다. 이에 대해 팬들은 티파니를 보고 있으면 아기부터 커리어 우먼까지의 성장기를 관람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입덕계기 영상 막내 서현이 "언니는 미국인이라 몰라요" 라고 한 말에 "그래 나 양키다"라고 받아치는가 하면, 라디오에선 데뷔 초가 그립다는 한 팬의 말에 '한국말이 서툴렀던 데뷔 초 자기자신' 성대모사를 하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한 일본 팬은 티파니가 미국 야구장에서 미국 국가를 불렀을 때 "작고 불안감 투성이였던 소녀가 올해 모국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정말 감동적이고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생각과 긴장을 안으면서도 끝까지 노래한 그녀. 정말 잊을 수 없는 사건이 됐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MBTIINFJ이다.[39][40]


6. 팬덤[편집]


데뷔 초 여초카페의 악의적인 루머로 잔뜩 피해 입었던 일을 생각하면[41] 이러한 여덕몰이는 감개무량한 결과. 코어팬들의 나이대가 높아 언니 팬이 많다. 가장 이상적인 여친상[42]이라며 유사연애감정 혹은 유사육아감정으로 덕질하기 때문인 듯.

여의도에 티파니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공공기관과 협의 하에 기부를 하여 도심 속 녹지인 티파니숲이 조성되었다. 이와는 별도로 해외 팬들이 기부해서 만든 소녀시대 숲도 있다.


파일:5E883483-642D-4A29-AE1F-E6E7E45FED9F.jpg

2019년, 소녀시대 멤버 중 처음으로 개인 팬클럽 ‘YOUNG ONE’이 창단되었다. 소녀시대의 공식 팬클럽인 S♡NE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7. 개인 활동[편집]


티파니의 개인 활동만 기록합니다.


7.1. 음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티파니 영/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6년, SM 산하에서 태연에 이어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는 두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SM과의 계약 만료 이후 2018년, 미국의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와 계약하고 TIFFANY YOUNG(티파니 영)[43]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본격적으로 미국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7.2. 직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티파니 영/음악 방송 직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3. 공연 및 행사[편집]


날짜
종류
콘서트명
장소
비고
2016년
5월 10일
쇼케이스
TIFFANY SHOWCASE [I Just Wanna Dance]
@coexartium SMTOWN THEATRE

6월 10~12일
6월 24~26일
소극장 콘서트
WEEKEND - TIFFANY
SM 코엑스 아티움
첫 콘서트
7월 23일
팬미팅
♥ TIFFANY ♥ BIRTHDAY PARTY
@coexartium SMTOWN THEATRE

2018년
9월 20일
팬미팅 투어
2018 티파니 영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19년
3월 3일 ~ 16일
단독 콘서트
Lips On Lips 북미 미니 쇼케이스 투어
토론토(3일)
뉴욕(6일)
시카고(8일)
미니애폴리스(9일)
시애틀(12일)
밴쿠버(13일)
샌프란시스코(15일)
LA(16일)


8월 3일
Open Hearts Eve
예스24 라이브홀

8월 17일
태국 방콕 썬더 돔

10월 25일 ~ 11월 21일
MAGNETIC MOON 북미 투어
샌프란시스코(10월 25일)
밴쿠버(10월 27일)
포틀랜드(10월 28일)
시애틀(10월 29일)
미니애폴리스(11월 1일)
시카고(11월 2일)
토론토(11월 4일)
필라델피아(11월 6일)
보스턴(11월 8일)
워싱턴 DC(11월 9일)
브루클린(11월 10일)
롤리(11월 12일)
애틀란타(11월 13일)
휴스턴(11월 15일)
댈러스(11월 16일)
덴버(11월 18일)
피닉스(11월 20일)
LA(11월 21일)


2020년
1월 19일 ~ 25일
단독콘서트
Open Hearts Eve part 2 아시아 투어
타이페이(19일)
도쿄(23일)
마닐라(25일)




7.4. 광고 및 홍보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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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기업
브랜드
비고
2008년
SK텔링크
1682 콜렉트콜

넥슨
마비노기
MV
애경
에이솔루션

2009년 ~ 2010년
with 태연
2010년
로레알
비오템
with 유리, 수영
2012년

12PLUS

삼성물산
빈폴

2013년 ~ 2016년
입큰(IPKN)

2013년
쿠아(QUA)

2014년
이랜드그룹
미쏘(MIXXO)
with 태연, 서현
LG패션
질 스튜어트 액세서리

2015년

2015 패션코드 F/W
with 태연, 서현
CDV
루이까또즈
롯데제과
본젤라또
2018년
H&M
H&M 뮤직 캠페인

2021년
(주)넥스트플레이어
생활약속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인터리커
골든블랑
얼루어 코리아 화보
2022년

아틀리에 코롱
앰버서더
셀리버리 리빙앤헬스
셀리그램

랑콤
랑콤 StrongIsThe NewYoung
앰버서더

7.5.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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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날짜
방송사
프로그램
역할
2007년
11월 15일 ~ 2008년 6월 13일
파일:엠넷 로고.svg
소년소녀가요백서
MC
2008년
5월 3일 ~ 2009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MC
-
파일:Y-STAR Logo.jpg
라이브 파워 뮤직
2009년
4월 4일 ~ 2010년 7월 31일
파일:MBC 로고(2005-2011).svg
쇼! 음악중심
MC[44]
2010년
12월 31일
파일:MBC 로고(2005-2011).svg
2010 가요대제전
MC[45]
2011년
9월 22일 ~ 12월 15일
파일:MBC 로고(2005-2011).svg
커버댄스 페스티벌 K-POP로드쇼
MC[46]
10월 ~ 2012년 1월 28일
쇼! 음악중심
MC[47]
2012년
2월 1일
파일:ABC(미국) 로고.svg
Live! with Kelly
게스트
2월 18일 ~ 2013년 4월 13일
파일:MBC 로고.svg
쇼! 음악중심
MC[48]
4월 22일
파일:SBS 로고.svg
K팝 스타 시즌 1
게스트[49]
2013년
11월 24일 ~ 2014년 2월 2일
파일:SBS 로고.svg[50]
패션왕 코리아
참가자
2015년
4월 24일 ~ 8월 28일
파일:엠넷 로고.svg
하트어택
MC
2016년
4월 8일 ~ 8월 19일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언니들의 슬램덩크
고정
5월 28일
파일:tvN 로고(2012-2021).svg
SNL 코리아 시즌7
호스트
2019년
9월 8일 ~ 15일
파일:MBC 로고.svg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참가자[51]
12월 10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게스트
2020년
12월 7일 ~ 2021년 1월 14일
파일:SBS 로고.svg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

2021년
3월 6일
파일:JTBC 로고.svg
아는 형님
게스트
8월 6일 ~ 10월 22일
파일:엠넷 로고.svg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고정
8월 6일
파일:SBS 로고.svg 파일:유튜브 로고.svg
티파니와 아침을
MC
9월 1일 ~ 9월 2일
파일:KBS 1TV 로고.svg
펫 비타민

패션왕 코리아 촬영을 통해 훌륭한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패션황 혹은 황디렉터라고 불리게 되었다. 태티서 활동 당시 시안부터 패턴까지 스타일링에 전적으로 참여했고, 무대 또한 디자이너 이재현 실장과 상의해 의상을 직접 만들었다고. 또 f(x)의 첫사랑니 비주얼 디렉팅에 참여했다고 한다. Mr.Mr. 뮤비의 새 컨셉 스타일링도 작업했다. 패션킬라에 깜짝 등장해 코디인 서수경 실장을 도왔다. 해외에선 패션 브랜드 관련 행사에 많이 초청되는데, 마이클 코어스 등 국내외 안팎으로 엄청난 인맥을 자랑한다. 한 팬에겐 유타 답장으로 은근슬쩍 자기가 모델인 브랜드 홍보를 하기도.


7.6. 연기 활동[편집]


날짜
종류
제목
역할
비고
2011년 11월 25일
~
2012년 1월 29일
뮤지컬
페임
카르멘 디아즈
[52]
2021년 4월 2일
~
2022년 2월 27일
시카고
록시 하트

2022년 11월 18일
~
2022년 12월 25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레이첼
[53]


7.7. MC[편집]


날짜
제목
공동
2009년
9월 5일
인천 코리안 뮤직 웨이브
유리, 오상진
2010년
9월 4일
인천 코리안 뮤직 웨이브
유리, 오상진
2011년
3월 12일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유리, 닉쿤
8월 13일
인천 코리안 뮤직 웨이브
유리, 오상진
8월 20일
K-POP 올스타 라이브 in 니가타
수영, 유리
2012년
4월 7일
코리아 뮤직 웨이브 인 방콕
태연, 닉쿤
5월 21일
코리아 뮤직 웨이브 인 구글
2013년
9월 1일
인천 코리안 뮤직 웨이브
유리
2014년
1월 16일
골든디스크 시상식
태연, 오상진
10월 25일
코리아 뮤직 웨이브 인 베이징
유리
2015년
1월 15일
골든디스크 시상식
이특, 전현무
8월 5일
2015 DMC 페스티벌 K-POP 슈퍼 콘서트
유리, 김성주
2020년
10월 18일
온택트 2020 강남페스티벌 영동대로 KPOP 콘서트
문빈
2021년
10월 10일
온택트 2021 영동대로 K-POP콘서트
이특
2022년
10월 2일
2022 영동대로 K-POP콘서트
현재

해외파 연예인답지 않게 MC 경력이 상당한 편이다. 오히려 해외파 연예인들 중에서도 드물게 한국어와 영어 모두 현지인 수준의 구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한류 열풍을 탄 국제적인 음악 프로그램에 적절하다는 평판을 얻고 있다. 또한 변역도 가능하고 음악 분야에 상당히 관심이 많기에 이수만과 함께 포럼에 참석하는 등 여러 행사에 같이 다니는 경우도 많았다.

해외 스타가 방한하면 특별 인터뷰어로 선정되는데, 주제 선정이나 매끄러운 진행 등에서 전문 리포터들보다 신선하고 좋다며 호평받는다. 브래드 피트, 톰 히들스턴, 톰 크루즈 등의 인터뷰를 맡았다. 또한 도전 골든벨 왕중왕전에서 글로벌 문제를 영상 편지로 깜짝 출제했는데, 일부 학생들이 티파니 보느라 문제를 못 듣는 사태가 벌어졌다.


8. 수상 경력[편집]



8.1. 시상식[편집]


연도
시상식명
수상부문
작품
2011
MBC 연예대상
MC부문 특별상
-
2018
BreakTudo Awards
K-pop Female Artist
-
2019
iHeartRadio Music Awards
Best Solo Breakout
-
2021
제 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뮤지컬 부문 대상
-


8.2. 음악 방송 1위[편집]


날짜
방송명
곡명
비고
2016년
5월 17일
SBS MTV 《더 쇼 시즌5》 더 쇼 초이스
I Just Wanna Dance
첫 1위
5월 18일
MBC Music 《쇼 챔피언》 챔피언 송

총 2회 수상


8.3. 기타[편집]


  • KT뮤직 2009년 OST 연간차트 1위 - 나혼자서(자명고 OST)#


9.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소녀시대/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여담[편집]


  • 팀 내에서 유일하게 활동명이 3~4글자이다.

  • 방송 스태프들에게 극찬을 받는다. 수영도 티파니를 보고 있으면 '드라마틱한 인생을 산다'며, '여러 일을 겪다 보면 침울해지거나 현실주의자가 되는데, 여전히 영화 속 주인공 같다. 신기하다. 나도 덩달아 도전 의식이 생길 만큼.'이라 말했다. 팬사인회에선 팬이 한 마디 던지면 티파니는 5마디 이상 대답해 주는 방청객 같은 리액션을 보인다고 한다.

  • 케이블 방송에서 소개된 일화로, 티파니가 연습생 시절 길바닥에 쓰러져 있던 노인에게 캔커피와 외투를 주고 구급차에 실려 보내주고, 그 자리에 한참이나 서서 기도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목격자들의 증언으로 드러난 선행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화도 그려졌다.

  • 제시카는 티파니가 워커홀릭이라 결혼을 가장 늦게 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아무래도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 하나로 부모님 반대까지 무릅쓰고 혼자서 한국에 왔기 때문에 일 욕심이 많다는 듯. 주간 아이돌이 뽑은 야망돌 7위에 랭크되었다. 영원한 소녀시대 팬으로, 다시 태어나도 소시 멤버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외모 관리나 재산 관리 등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화보 인터뷰에선 자신이 관리받는 샵이나 좋은 화장품 등, 친구끼리도 공유 안 한다는 좋은 정보들을 죄다 공답해줘서 멋진 언니라고 찬양받았다(...). 월간 경제지 포브스와 재테크에 관한 인터뷰도 했다.

  • 소녀시대에 합류하기 전에 의사로부터 수술을 권유 받을 정도의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

  • 데뷔 초부터 이상형은 데니스 오였는데, 2010년 김정은의 초콜릿에 나와 할리우드 배우 체이스 크로포드로 이상형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유는 대형 스타를 이상형으로 꼽은 타 멤버들과는 달리 사귈 가능성이 있는 남자라서(...) 그러자 네이트 뉴스 베플이..
파일:attachment/베플ㅋㅋ.jpg}}}||

  • 순진한 얼굴을 하고선 의외로 술고래라고 한다. 써니의 술규와 함께 가장 언급되는 멤버가 바로 티파니의 술묭(...). e-ma 라는 일본 캔디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맥주 사십 병 양주 두 병 언급으로 인해 생긴 별명이 맥사양두. 한 패션 잡지의 인터뷰 에디터가 티파니가 맥주 한 모금에 얼굴이 발그레해졌다고 쓰자, 팬들의 반응은 죄다 "뻥치고 있넼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작가가 소원인 와라 편의점에 등장하는 '황미영' 캐릭터가 술 취한 여자로 나온다(...).

  • 화장 실력이 수준급이다. 그래서인지 셀프 메이크업 화보가 엘르에 실렸다. #

  • 유이와 함께 꿀벅지 미녀로 기사화되었다. 2009년 9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 소녀시대 몸매 만들기에서 허벅지 5 : 종아리 3 : 발목 2 황금 비율의 허벅지 체조를 선보인 바 있다. 다리가 예쁜 여자 아이돌로 손꼽히며, 골반도 넓고 엉덩이도 상당히 크다. 덕분에 매의 눈으로 멤버들의 엉덩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태연의 주된 희생양이다 (...)

  • 이 날 뱅파니라 불리며 수많은 뱅덕을 양산했다. 팬캠 버전 파트너인 키 또한 끼가 넘치기로 유명했던지라 키티남매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 2011년 SM엔터테인먼트 파리 공연 당시 SM 컨퍼런스에서 이수만과 함께 발표를 하게 되었다. 진행 능력을 인정 받았는지 SM 해외 행사나 회의 때 자주 참여한다. 워낙 밝은 성격 때문에 이수만은 티파니가 말하면 자기도 모르게 같이 웃게 된다고 했다.


  • 2010년 콘서트 일명 묭브렐라.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능숙한 교포 출신이라 그런지 팝송을 많이 불러 팝송돌이란 별명이 생겼다. 해외 소원들 말로는 특유의 캘리포니아 억양이 본가보다 더 섹시하게 들린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종종 19금 곡도 부르는데, 문제는 티파니는 네이티브 스피커라 가사 뜻을 다 알고 부른다는 거다(...)

  • 운동신경이 좀 눈물난다. 자전거를 탈 줄 몰라 화보 촬영 때 혼자 자전거 잡고 뛰어 내려왔다. 또한 LA 시구 직전 인터뷰에서 제시카처럼은 되지 않는다고 단언했지만 패대기를 쳤는데 공이 왼쪽으로 날아가 바닥에 곤두박질 치는 또 다른 의미의 전설을 남겼다(...). 그래도 류현진에게 제시카보다 나았다는 칭찬(?)을 들었다. 근데 또 뭐든지 잘해내려는 승부욕이 있어 출발 드림팀 소녀시대 특집편에서 우승 목전까지 가는 패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 서현, 제시카와 프로젝트 그룹 룸메이트의 객원보컬로 참여, '오빠나빠'를 불렀다. 케이윌 '소녀, 사랑을 만나다'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또한 2009년에 티파니가 부른 SBS 드라마 자명고의 OST '나 혼자서' 는 그 해 최고 수익을 올린 드라마 음원이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한 인터넷 드라마 '하루'의 OST 음반에 참여하여 2010년 10월 15일, 솔로곡 '반지'를 공개하였다. 더 블루의 '너만을 느끼며'에 수영과 함께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2013년 내 연애의 모든 것 OST '한 걸음'을 불렀다. 또 윤아가 주연이었던 사랑비의 OSTA인 '그대니까요', 블러드의 OST '온리 원'도 불렀다. 유니크한 음색에 감정표현이 풍부해 OST 쪽으로도 잘 나갈 듯하다.

  • 2009년 7월에는 동물자유연대가 주최한 반려동물 사진전에 참여하기도 하였는데, 실제로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이 지극하다고 한다. 강아지도 종족을 알아보는 듯(...) 2008년 친친 <태연이의 일기> 편을 보면 티파니가 키우던 강아지에 대해 나온다. 최근에는 프린스라는 하얀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다.[54] 근데 팬들은 복실이나 황미영의 아들이라는 의미에서 황자로 부른다(...) 티파니 퇴근길에 복실아!라고 외치면 복실이 아니에여! 하고 외치는 티파니 반응을 볼 수 있다. 멤버들은 프린스가 짖는 소리가 꺅꺅거리는것처럼 들린다 하여 꺅꺅이라고 부르며, 주변 사람의 사랑을 독차지해서 멤버들의 SNS를 개스타그램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근데 티파니가 밥을 엄청 줬는지[55] 자라면서 몸만 크는 개역변(...)을 해서 태연에게 인스타로 돼린스라는 칭호를 하사받거나, 팬들에게 사료로 프로틴 먹여 키웠냐, 벌크업 한 거 같다는 굴욕을 들었다. 그 와중에 프린스 아빠를 자처하는 써니는 댓글로 '아니야ㅜㅜ'라며 항변을 시전. 제 주인을 닮아 사진을 찍을 때마다 개가 눈웃음을 짓기도 하고(…), 상큼하게 윙크할 때(…)도 있다. 이는 써니가 직접 찍어서 인증했다.

  • 유딩도 놀리고 싶어하는 티파니의 벌레 랩(...) 벌레를 굉장히 무서워한다. 팬 사인회 때 한 팬이 태연에게 준 종이벌레를 보고는 그 자리에서 비명을 질렀다. 라디오 스타에서 증언한 바에 따르면 냉장고 과일 칸, 화장실 휴지통 옆 등 곳곳에 바퀴벌레 모형이 놓여져 있어서 하루 종일 놀라다가 '이제 끝이겠지'하고 침대에 누우면 천장에까지 모형이 붙어 있었다고. 또 생선을 먹는 건 좋아하는데, 어릴 적에 할아버지가 똑똑해진다며 하도 생선 눈 먹기를 강요하였고 생선 눈이 자기를 바라보는 것 같다는 이유로 싫어해서 먹을 때 눈을 가리고 먹는다. 한 팬이 유타로 생선 눈이 핑크색이여도 싫어할 거냐고 묻자 "네.....생각하고싶지도 않아요.....-_-" 라고 대답했는데, 제시카는 생선 먹을 때마다 꼭 생선 눈을 사진 찍어서 티파니에게 보낸다고(...)

  • 헬로 베이비에서 아기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기를 굉장히 어려워하는 편이라고 한다. 다칠까 봐 접근도 못하고 옆에서 무서워하는 타입이다. 하지만 평소 경산이의 복지, 건강, 환경을 위해 말 없이 애쓴 것 덕분에 11화에서 베스트 맘으로 선정됐다. 일일 아빠로 나온 이혁재의 평에 의하면 마음 속에 사랑이 많은데 표현하는 법을 모른다고 한다. 분명 아기의 성장기를 보는 예능이었지만, 정작 아기보다도 티파니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던 예능이었다. 아기를 어려워한다던 티파니 눈물의 수난기결국 이렇게 성장했다. 그래서인지 2013년 조세현의 '천사들의 편지'에 참여해 사진을 찍었는데, 이게 팬들에겐 한층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파일:attachment/천사편지1.jpg 파일:attachment/천사편지.jpg


  • 평소 온순하고 항상 웃는 사람이 으레 그렇듯 정색하면 굉장히 무서운데, 공포영화 제작소에서 살짝살짝 웃으며 서현을 화난 컨셉으로 몰아붙이는 모습이나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말 안 듣는 소년들에게 할 말 다 하는 모습에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특히 일할 때만큼은 세심하고 예민해져서 드물지만 무섭게 화를 낼 때가 있다고.


  • 2013년 1월 15일 <신동의 심심타파>에 태연과 함께 일일MC를 진행했다. 탱DJ가 부러웠는지 퐝DJ 타령을 했다.

  • 한국 시간으로 2013년 5월 7일에 LA 다저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왔다. 그리고 7월 28일에는 태연, 써니와 함께 또 한번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코리안데이를 맞아 초청 가수로 나와 미국 국가를 불렀다. 끝나고 긴장이 풀렸는지 먼저 애국가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던 태연과 뜨겁게 포옹했다(!) 고향에서 오랜만에 개인 생활을 갖고 푹 쉬고 온 듯. 근데 이날 티파니의 미국 친구가 태니의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으로 본인 인스타에 중계하는 바람에 논란이 있었다.

  • 스케줄도 없는데 혼자서 뉴욕 공항에 내리는 걸 팬들이 발견했는데, 알고 보니 유튜브 뮤직 어워드 수상을 위해 소녀시대 대표로 입국한 것이었다. SM에선 상 받을 줄 몰라서 티파니 혼자만 내보냈다고. 수상이 결정되었을 때 Oh My Gosh을 10번 정도 연발하며 'Youtube is my Bestfriend'라고 말했는데, 섹션TV에서 멤버들이 이를 몹쓸 리액션까지 따라하면서 성대모사해 또 놀렸다(...)

파일:attachment/파니차은상.png
  • 유타 답장으로 주말에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을 1화부터 12화까지 몰아봤다는데.. 참고로 말하자면 극중 차은상은 박신혜가 맡은 역할이다. 기라성 같은 멋진 남자들도 아니고 엉뚱하게 여주인공을 언급해서 팬들을 격하게 웃겼다. 오랜 하지원 팬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에는 한예슬 덕후임을 인증하기도. 보아 때문에 바다 건너 한국에 올 정도로 뿌리 깊은 여덕 출신.

  • 인터넷을 잘 안 하는 편이고, 멤버들이 줄줄이 SNS를 만드는 와중에도 개설한 SNS가 없는 유일한 멤버다. 그런데 싸인회에선 디시 티파니 갤러리를 눈팅한다고 말했다. 티파니 : "(환하게 웃으며) 아! 나! 내가 인증을 안 해서 그렇지ㅋ... 진짜 엄청 자주 잘 보고 있어요!" 탱갤러들은 태연인 제발 오지 말라는 반면 팊갤러들의 반응은 티파니 눈팅 대환영. 아무래도 팊갤은 디시치고 훈훈하고 청정해서 그런 듯하다. 이와 관련해 팊갤러들은 식물 갤러리와 자신들의 공통점은 예쁜 꽃 사진만 올린다는 거라고(...). 팬들과의 소통은 주로 유타로 했는데, 티파니에게 유타란? 질문에 '티파니의 S.N.S (Sone Networking Service)'라고 대답했다.

  • 어느 순간부터 미국에서 으로 통한다!!! 야오밍 의 여성 버전으로 쓰이곤 한다.
파일:external/2.bp.blogspot.com/fuck-that-bitch-fuck-that-shit-female-l.png

  •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애완견 프린스의 사진을 올릴 때, 태그에 #cutestdogintheworld 를 사용한다. 프린스를 정말 사랑스럽게 여기는 듯.

  • 생년월일에 1986년생이라고 쓰여진 학생증 사진이 돌아다닌 적이 있다. 당연히 악성 유저가 합성한 페이크다. 89년생임을 증명하는 여권사진도 있다.

  • 2009년 중반기 소녀시대가 숙소를 옮긴 이후, 팀 내에서 유일하게 독방을 썼다. 한국에 본가가 있어 짐을 분산할 수 있는 다른 멤버와 달리 숙소에 모든 짐을 보관해야 하는 그녀를 위한 배려라고.



  • 독실한 개신교 신자다. 미국 팬들과 채팅하면서 성경 구절을 읽어 주거나, 봉사 활동을 하는 등 좋은 일을 많이 한다. 또 여러 직찍을 보면 아이돌 고참이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무대 전과 같은 긴장된 매 순간마다 기도에 몰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팬이 아닌 사람이 봐도 '바르게 잘 컸다'는 느낌이라 종교가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의 좋은 예.

  • 2020년 6월에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해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를 지지하였다. # 또한 이 사건의 피해자를 추모하고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운동에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관련 기부 단체의 링크도 업로드하였다.


  • 소녀시대의 대표곡은 무조건 〈다시 만난 세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56]


  • 북한 군인도 반하게 만들었다(...). 사실은 더킹 투하츠라는 드라마에서 주요 호위역으로 등장하는 리강석이 소원을 말해봐 뮤비를 보다가 티파니에게 빠지는 장면이 나왔다. 니코동 영상

  • 2021년 12월 뮤지컬 《물랑루즈!》의 1차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그렇지만 2022년 12월 초연 명단에는 오르지 못했다.

  • 데뷔 초부터 패션 계열에 관심이 많고 하는 일이 많은 지라 인맥도 넓다. 해외에서 티파니에 대해 말할 때마다 항상 나오는 평은 '스윗하다'. 친화력이 좋아 티파니 생일잔치가 배우, 가수, 예술계통 인맥의 장이라고 예능에서 연예인들이 많이 언급한다.

  • 2022년 12월 26일에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기사가 올라왔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업로드되었다. #


10.1. 보그 코리아[편집]


2020년 12월 12일, 보그 코리아 유튜브에 올라온 마이보그 영상이 화제가 되었고, 이후 출연한 영상들도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보그 미국판 유튜브와 찍은 영상도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뷰티루틴 On the Go



마이보그 (What's In My Bag)
2020년 12월 12일 업로드. 광고나 협찬 없이 정말 티파니의 애장품으로만 진행된 영상이다. 발렌티노와 그린 색상의 제품들이 유독 많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티파니가 소개한 물건들은 다음과 같다.
  • 발렌티노 락스터드 백 (블랙)
  • 발렌티노 지갑 (그린)
  • 젠틀몬스터 고스트 01
  • 메르세데스-벤츠 GLC AMG 43
  • 에어팟, 에어팟 프로 : 에어팟 프로는 팬들이 커스터마이징하여 선물해준 것으로 블랙과 핑크 색상으로 되어있고, 티파니 손가락에 있는 'Dreamer' 타투 글귀에서 따와 글씨도 새겨져있다.
  • 아이폰 XS with 보테가 베네타 가죽 케이스 (블랙)
    • Calm : 명상 어플
    • My Moon Phase
  • 아쿠아 디 파르마 로사 노빌레 : 이 향수로 인해 투어할 때 #Tiffany_Smells_Good라는 해시태그가 생겼다고 한다.
  • BYREDO 로즈 느와 오드 퍼퓸
  • 저스트러버 스크런치 (그린)
  •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린 노바 볼포인트펜 (그린, 로즈골드 톤 플래팅) : 호신용으로도 좋다고 한다.
  • 영양제
    • 파지티브 호텔 지중해 그린민트
    • 유웰 하이드로H2 : 활성산소와 몸에 있는 독소를 없애는 보조제. 무엇보다 숙취에 좋다고 한다.
    • 줄리스초이스 비타글로우 c3700
    • CJ 바이오 20억 생유산균 우먼
  • 팔로산토 스틱 인센스 : 함께 있는 라이터는 LANY의 폴 클라인이 주었다고 한다.[57]
  • 샤넬 르블랑 쿠션
  • 에스쁘아 비글로우 쿠션
  • 샤넬 루쥬 알뤼르 라끄 64번
  • 발렌티노 팔찌 (블랙&레드) : 태연이 생일선물로 준 것.
  • 샤넬 보이 프렌드 시계 미디엄버전 (베이지 골드)
  • 탬버린즈 손소독제 000 : 이 영상이 올라간 날에만 8000개가 팔렸다고 한다. #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을 많이 해준다고 하는데, 태연보그 코리아에 나와 인증했다.




탬버린즈 방문기 (VOGUESHOP)
2021년 3월 5일 업로드. 위의 영상에서 언급했던 탬버린즈가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면서 매장방문 영상도 촬영하게 되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을 위한 선물을 구입했다.




캐롤 메들리 (8PM CONCERT)
2021년 12월 16일 업로드. 발렌티노와 그린애호가답게 발렌티노의 그린 의상을 최애 의상으로 뽑았다. 영상에서 부른 노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소녀시대-태티서 - Dear Santa
  • 마이클 부블레 - Santa Baby[58]
  • 머라이어 캐리 -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 머라이어 캐리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마이 보그 (What's In My Bag)
2021년 12월 21일 업로드. 보그 코리아 최초로 2번째 마이 보그를 촬영했다. 지난 영상의 인기에 힘입어 진행되었으며, 드디어 발렌티노의 협찬을 받았다! 뮤지컬 《시카고》 전국 투어 중이라 숄더백과 함께 캐리어 속 물건들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소개한 물건들은 다음과 같다.
  • 발렌티노 나파 가죽 스터드 사인 숄더백 (블랙) #
    • 프라다 카드지갑 (핑크)[59]
  • 에어팟 2세대 with 프라다 케이스 (블랙), 시카고 가죽스트랩 : 극장에서 라이브를 할때의 영향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이 없는 에어팟 프로에서 돌아왔다고 한다.
  • 어반아웃피터스 Miamica 음 양 약통 #
  • 악세사리 가방 3개
    • 크리스탈 헤이즈 NOSTALGIA BEAR (블랙, 그린) : 수영이 소개시켜준 목걸이라고 한다.
  • 아이오페 에어쿠션® 커버
  • 데이지크 리퀴트 펜 아이라이너
  • 아이폰 13 with 커스텀 케이스 : 애완견들의 사진으로 제작한 케이스라 애정이 많이 간다고 한다.
    • 디즈니 플러스 : 다큐멘터리 《 The Imagineering Story》를 재밌게 보았다고 한다. 수영과 아이디를 공유한다고 한다.
  • 베개
  • 전기담요
  • 유리한홈트 미니 폼롤러 (피치 핑크) : 유리가 런칭한 브랜드의 제품
  • 폴앤조 파우지 with 캡슐커피 : 찌그러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향수 케이스에 보관한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2020년 영상에서 소개한 아쿠아 디 파르마 로사 노빌레 케이스다.
  • 대본가방 : 뮤지컬 《시카고》 MD인 크로스백.
    • 뮤지컬 《시카고》의 스코어, 대본
    • 일간스포츠 신문 : 팬들이 '록시 시카고를 강타하다'라는 내용의 전면광고를 내주었던 신문이다. 혼자 리허설할 때 몰입이 잘되어 꼭 가지고 다닌다고.
    • 트래디셔널 메디시널 Organic Throat Coat : 성대를 미끌미끌(?)하게 해주는 차라고 한다.
    •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대본
    • 캔디, 약, 마사지볼 등
  • 레이코 전기 더블레이어 라면포트
  • 에센셜 오일 키드[60] : 뮤지컬 《시카고》 MD인 파우치,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자세한 제품명은 미공개.
  • 에어팟 맥스 (블랙) : 배우 정경호가 사용해보고 감탄했다며 짧은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 모자들 : 뮤지컬 《시카고》 공연때 하는 반가발 때문에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 비니 (블랙)
    • 발렌티노 Floral-Embroidered 야구모자 : 남성용제품
    • 유빈이 선물해준 모자 (블랙)
  • 닌텐도 스위치 : 미국에 있을 때 써니와 이걸로 자주 만나 게임했다고 한다.
  • 엔젤룸 나이트가운 : 티파니를 위해서 제작된 제품으로 따로 구매가 불가능하다.

이외에도 따로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2020년 영상에선 소개되었던 유웰 하이드로H2 등을 가지고 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10.2. 좋아하는 것[편집]



  • 팬미팅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일본 애니메이션 토토로를 대단히 좋아하고 토토로 인형이 나름 의지가 되었다고 하는데 멤버들이 토토로 인형의 수염도 뜯고 장난문자[61]도 보내자 인형을 일본 숙소로 피신(?)시켰다고 한다. 여담으로 외국에 오래 살아서인지 웃는 입모양이 서양인과 흡사한데, 이를 동양인인 티파니가 하니 토토로 미소를 닮아서 화제가 되었다. 토토로와 미영이

  • 미국에서 살 때부터 마셔온 레드불을 좋아하고 무한한 신뢰를 갖고 있어 빡센 스케줄로 피곤할 때마다 자주 마시는데, 때문에 팬들은 카페인 음료로 건강을 해칠까 봐 걱정한다. 이에 레드불이 티파니 사진을 RT했다(...) 이어서 올린 탱스타그램 사진 때문에 레드불 코리아가 소녀시대 덕후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샀다.

  • 엄청난 핑크 홀릭이다. 만일 분홍색을 보고 티파니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면 진성 티파니 덕후라고 볼 수 있다. 항상 옷에 분홍색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멀리서 봐도 쟤 티파니구나 하고 알아볼 수 있다. 짐이 많아 방을 혼자 쓰는데 책상부터 침대까지 죄다 핑크... 심지어 직접 꾸민 무대까지 핑크다. 첫 자동차로 분홍색 쉐보레 스파크를 몰고 다녔다. 때문에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서 시종일관 핑크색 옷과 액세서리로 꾸미는 엘 우즈 역을 맡은 제시카를 부러워했다고 한다. 2009년 MBC 가요대제전에서 소녀시대가 Santa Baby를 불렀는데 노래 중 Santa baby, A 54 convertible too Light blue라는 가사를 pink Hot Pink로 살짝 바꿔서 부르기도 했다. 멤버들에게 들어간 조공 중 핑크색 아이템은 어느새 티파니 손에 들려 있고(...) 핑크옷을 입고 나온 제시카를 발견한 티파니의 반응은...#

  • 걸그룹 중 에이핑크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이름에 핑크가 들어가서란다. # 또 유타로 감자탕을 먹으러 가자는 팬의 말에 Pink 감자탕 있어요? 하고 되물었다. 2013년 월드 투어에서는 핑크색 유니콘에 푹 빠져서 멤버들에게 놀림감이 되었다(...) 이 영상에서 소시 멤버들의 "unicorn is my friend" "Oh My Gosh" 드립은, 티파니가 예전 유튜브 뮤직 어워드 수상 소감 중 "Oh my gosh.. youtube is my friend"를 따라한 것이다(...) 아갓보 뮤비엔 코디가 준 스냅백에 f로 시작하는 욕이 쓰여있자 본인이 센스 있게 pink를 붙여 pinkking으로 바꿔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10.3. 가족 관련[편집]


티파니 영은 재미교포 3세이다. 따라서 집에서는 토종 한국인 부모에게 가정 교육을 받고 자란 재미교포 2세 연예인들과 다르게 티파니를 키워주신 부모님조차도 한국인이 아니다. 영어가 모국어이고 한국어가 철저한 외국어인 셈. 데뷔 초기인 다만세 시절까지만 해도 한국말이 매우 서툴었지만, 본인이 한국말을 잘하고 싶어서 한국 신문 기사를 국어사전까지 찾아가며 독해하고 매끄러운 발음을 위해 구강구조까지 분석하며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SBS 강심장에서 한국말을 잘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며 눈물을 보인 적도 있다. 그 결과 다른 교포 2세 연예인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영어 억양이 남아있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과 달리, 현재 티파니의 한국어 발음은 재미교포 3세임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정확한 편이다. 영어가 훨씬 편한데도[62]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태티서 촬영 때를 제외하면 평소 영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영어를 잘한다는 이유로 거만하게 행동한 적이 전혀 없다.[63]

티파니는 본래 모친이 붙이려던 이름이었지만 부친의 의견에 따라 스테파니라는 예쁘지만 다소 평범하고 무난한 본명을 갖게 되었다. 이후 데뷔할 때 이미 동명이인으로 천상지희스테파니가 있었기 때문에 티파니를 예명으로 정했다. 예명이 티파니로 결정된 후 아버지가 그때 어머니의 말대로 처음부터 티파니라는 이름을 지어줄 걸 그랬다고 후회하셨다고 한다.[64] KBS2 스타골든벨에서 임예진이 티파니와 천상지희 스테파니를 헷갈려, 티파니에게 '스테파니'라고 부르는 바람에 다른 출연자들이 놀렸다. 그런데 티파니가 자기 본명이 진짜로 스테파니가 맞다고 하여 놀리던 출연자들과 임예진과 티파니가 동시에 놀란 에피소드가 있다.

티파니의 어머니는 티파니가 만 11-12살(초등학교 5~6학년) 때 사망했다. 인터뷰 그동안 땡스투 등에서 엄마를 꾸준히 '엔젤마미'라고 언급하기는 했지만,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MC가 미국에 있는 어머니 이야기를 꺼내고 나서야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나를 먼저 떠났지만, 저에게 여덟 명의 자매를 주셨어요. 그래서 엄마께 감사드려요' 하고 말한 후 멤버들을 부둥켜 안고 울었다. # 팬들은 티파니의 강아지 눈망울에 슬픔이 가득 담겨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런 일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멤버들에게 매우 애착이 강하고 의지하는 모습이 보인다. 심리분석가는 이를 성장이 멈춘 나무였는데 조금씩 다시 자라고 있다고 표현했다. 실제로 활동을 할수록 더욱 행복해 하는 모습에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어릴 때 플룻을 배워서 SBS 가요대전에선 백조의 호수를 연주하기도 했다. 어머니가 댄서였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예술 쪽을 많이 접했고, 이에 집안의 반대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갖는 데 영향을 받았다. # 덧붙여 상당히 부유한 집안 출신이다. 이모부는 말기암 치료제를 개발한 의사이자 경희대학교병원 부원장, 친언니와 사촌언니는 미국 명문대 출신의 변호사, 아버지는 사업가라고 한다. 실제로 본가 저택 역시 한인사회에서 잘 사는 동네에 위치하고 있다.


10.4. 어록[편집]


"우리 9명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정말 별로 외롭지 않아." - 2007년 8월 17일 소녀, 학교 가다 中


"요렇게! 외롭고, 힘들고, 아프고, 바보같고, 상처투성이, 질투쟁이였던 미영이라는 못난 아이에게 서주현 김효연 권유리 임윤아 최수영 정수연 이순규 김태연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 정규 2집 Oh! Thanks to 中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인데요. 나를 먼저 떠났지만 저에게 8명의 자매[65]

를 주셨어요. 그래서 엄마와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싶어요." - 2009년 8월 15일 김정은의 초콜릿 中


"작년엔 8명의 가족이 생겨서 저는 너무나도 하나님한테 감사를 드렸는데, 요번 연도에는 여러분들과 함께 생일을 같이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생일날이어서 제가 멤버들한테 편지를 썼었던게 있었어요. 근데 그 편지를 제가 메모장에만 쓰다가 다시 종이에 쓰면서 팬분들한테도 똑같이 그 얘기를 전해주고 싶었어요. 너무나도 긴 내용이지만 짧게 말하면, 저의 9명의 가족이 되어주어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가족이라는 게 행복이 있으면 슬픔도 있고 좋은 것도 있으면 나쁜 것도 있고... 저희 9명이랑 여러분과 함께 영원히 끝까지 함께합시다. 사랑합니다." - 소녀시대 1주년 팬미팅 中


"'사랑'이란 단어는 정말 어려운 단어야... 이렇게 가볍게 말해서는 안 돼." -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 中


"인기라는 것은 계절이라고 생각해요." - 2009년 9월 25일 라디오스타 中


''특히 방송 전에 티파니 양은 스튜디오에 놓인 마이크를 잡으며 제게 이런 말을 했죠. "언니~ 제가 여기 얼마나 서고 싶었는지 아세요?"" - 친한친구 작가의 후기 中


"열심히 하면 진심이 통하고, 반드시 기회가 올 거라고 믿어요." - 티파니의 좌우명 中


"저도 사람이잖아요. 외로울 때도 있고, 짜증날 때도 있고, 막 심통날 때도 있고. 힘들어도 그냥 웃는 게 좋은 생각이라고, 항상 생각해서요. 항상 웃는 것 같아요." - 2007년 10월 11일 MTV 소녀시대 中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만 하면 모든 게 좋아져요. 왜냐하면요,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안 하잖아요." - 2008년 1월 소소가백 中


(대기실 복도, 아는 분과 신나서 이렇게 얘기했다는 티파니) "언니, 저는요. 진짜 음악 프로그램 나올때가 가장 신나요. 저 어제도 열이 39도까지 올라가서 병원에서 링겔 맞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진짜 진짜 신나요. 저 안 아파 보이죠? 여기 팔에 주사 자국 이렇게 있는데요. 지금은 진짜 신나요." - 스텝 후기 中


"부모님 반대 무릅쓰고 한국에 와서 제가 원하는 일 하고 있잖아요.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는 거죠. 당시 정말 이거 아니면 안된단 생각을 갖고 왔는데 그런 약한 모습 보여드리면 도리가 아닌 거죠." - 2009년 조엔 인터뷰 中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알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소소가백에서 kissing you 1위 수상소감 中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과 무엇보다 열정적인 마음으로 여기에 왔기 때문에 너무나도 기쁘고..." - 2009년 12월 9일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 소감 中


"우리가 춤과 노래로 에너지를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여러분에게 받아오는 것 같아 죄송해요."


"Laughing is contagious"(웃음은 전염병이다) - '티파니 씨는 왜 자꾸 웃느냐'는 질문에


"Today is MY day"(오늘은 내(MiYoung)날이다) - 생일날 유타 인증글 中.(훗날 공홈에 '오늘은 진짜루 내날이다~!!' 하고 인증을 남겼다.)


"To give is to receive! 주는 것이 곧 받는 것이다." -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출범식 中


"저희 멤버들이 대충 하는 걸 못 봤어요. 저 또한 그거를 배우는거 같아요. 원래부터 열심히 했다기보다는 열심히 하는 멤버가 있기 때문에 저도 열심히 하게 된 거고... 그냥... 그냥 신기해요. 저희가 이걸 다 해내는 게 지금 생각해도 신기해요." - 스타 인생극장 中


"럭키넘버세븐이라는 숫자가... 어느 순간부터 제 머릿속에 다르게 인식이 돼 버렸어요. 럭키넘버나인이라고."


"10대 때 꿈꾸던 그대로 지금 내가 살고 있잖아요. 다른 멤버들은 우리가 이 정도로 성공할 줄 몰랐다고 하는데, 나는 아니에요. 한국에 왔을 때 내 각오와 꿈은 그 정도로 컸거든요, 다른 꿈들도 그렇게 멀게만 느껴지진 않아요. 물론 이루는 과정은 힘들겠지만." - 엘르걸 인터뷰 中


"Do or Die. 죽을 만큼 해 보자." - 패션왕 中


"저희 팀도 '많이 가면 5년 가겠지'라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오래 하고 싶고 서로가 더 함께 있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왜 보통 이쯤 되면 누구는 '더 이거 하고 싶고 돋보였으면...?' 하는 욕심이 생길 것 같은데도 반면에 저희 팀은 서로가 더 같이 있고 싶고 더 오래 하고 싶더라고요. 저희는 오히려 그런 틀을 깨고 싶은 그룹이 되어 버린 것 같아요."


"소녀시대는 팬들 없이는 불가능한 존재다. 우리는 가족이 되었다. 이것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지지를 의미한다. 좋은 음악과 좋은 퍼포먼스, 그리고 그룹으로써 함께하는 것으로 그들에게 보답하고 싶다.'' - 빌보드 인터뷰 中


"지구 반대편에서 일하고 있는 내 자매들, 내 멤버... 8명의 내 멤버들, 소녀시대를 대표해 여기에 온 나를 믿어줬다. 정말로 사랑한다. 우리에게 이 상을 준 모든 팬들 당신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 순간을 즐겨라.'' - 유튜브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 수상소감 中


"소원이 포기하지 않고, 제 옆에 있어줬던 것처럼 저도 변치않을 사랑으로 곁에 있어줄께요. 지켜줄께요."

- 'SM아지트 콘서트 weekend' 마지막 콘서트 中


"'스물 여섯, 일곱, 여덟, 아홉 되면 너네 소녀시대 못 하지 않아?' 라고 항상 말씀을 하세요. 아니잖아요, 할 수 있잖아요. 저희만 뭉치고 준비되어 있으면 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도 영원한 소녀시대로-"


"세월이 흘러서 소녀라는 단어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우린 이렇게 존재하고 어디도 안 가는데(웃음)? 각자 할 수 있는 것이 많고 또 뭉치고 싶을 때 뭉치는 게 우리 아닌가. 따로 또 같이, 그게 소녀시대다."

- W korea 2017년 8월호, 소녀시대 10주년 기념 화보 인터뷰 중에서.


‘'Oh my gosh, You’re iconic!' 멤버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어요. 정말 자랑스러워요. 소녀시대라는 팀으로서 자랑스러움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소녀시대인 게 가장 자랑스러웠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래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영원히.’

- <Holiday Night> 티저 이미지 중에서


"'Let me know when you want me. I can be there.' You know, business is business. But my bandmates are my bandmates. My girls are my girls. We are each other. So... in time. I do believe that. That's what we said to each other. 'I believe the time will come."

"'내가 필요할 때 알려 줘. 너희와 함께할게.' 물론,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고들 하지. 그렇지만 멤버들은 '나의' 멤버들이잖아. 소녀들은 '나의' 소녀들이잖아. 우린 서로 함께야. 그러니까...그런 날이 올 거야. 나는 확신하고 있어. 우리는 서로에게 그렇게 말했어. '그 날이 올 거라고 믿어.'"

- 2018년 6월, 소녀시대 재결합에 대한 빌보드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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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파니 본인은 영어로 자신의 성을 말할 때 "황"이 아니라 "횅"으로 발음하는 듯하다. 영어권에서는 choi를 '초이'로 발음하는것 처럼 hwang을 '횅'으로 발음한다. 패션 디자이너인 알렉산더 왕 역시 본인을 소개할 때 '알렉산더 왱'으로 발음한다.[2] 이 발음이 소시탐탐 5회에서 초등학생이 만든 "소시고사" 문제를 푸는 멤버들 사이에서 논쟁이 되기도 했다. 논쟁하는 중 멤버들의 대화가 압권.
유리:"틀렸어, 스테파니 영 황 안된다"
써니: "야 쟤 황씬데 어떡해?" --그럼 횅미영해 횅미영!!
윤아:"나는 한글로 '스테파니 횅'이라고 썼어"

자막: 횅당(...)
[훈음] 아름다울 [3] 부모가 지어준 한국 이름인데 여권상 미들네임으로 미영에서 '영'자만 들어가 있다. 법적으로 존재하는 이름은 아니다. 중국에서는 ‘美英’, 대만과 홍콩에서는 ‘蒂芬妮' 라고 쓴다. 과일꼭지 체 , 향기로울 분, 여자 니를 써서 음차한 것으로 띠펀니라고 발음한다. [빠른생일] 미국은 9월 학기제이므로 빠른생일로 학교를 다녔다. 다만 미국은 나이, 학년과 상관없이 친구로 지내는 문화이다. 한국에서는 1989년생과 친구로 지낸다.[4] Los Angeles County의 다이아몬드 바에서 자랐다. #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소녀시대의 前 멤버인 제시카와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는 점이다.[5] 방송에서 직접 밝혔다. 사실 한국기준 작은키도 아니지만 소녀시대 8명의 멤버 중 무려 4명이 170cm 전후의 장신이다 보니 단신파와 장신파로 나누었을 때 단신파에 속한다. 친언니는 티파니와는 달리 175cm의 장신이라고 한다.[6] 어머니의 결혼 전 성씨는 최씨이며 티파니가 만 11~12살 때(2001년) 별세하였다.[7] #[8] 오빠와 생일이 같은 날이라고 하며 본명은 레오 훈 황 (Leo Hoon Hwang), 한국명은 황훈.[9] 같은 그룹 멤버인 효연, 수영, 윤아와 함께 문미엔의 멤버이다.[10] 미국 현지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만들어진 개인 팬덤명. 미들네임인 Young()과 소녀시대의 팬덤명인 S♡NE(소)에서 따왔다. 2018년 9월 21일 방콕 개인 팬미팅을 통해 직접 팬덤명을 공개했다.[11] 디시인사이드 내 티파니 갤러리.[12] 데뷔 초에는 티파니의 어눌한 발음 때문에 ‘보석’이 ‘버섯’으로 들려 ‘버섯파니’라는 별명이 붙었다.[13] 팬들 사이에서는 ‘황치묭’이라고 불린다.[14] 다른 한 명은 마찬가지로 집이 먼 태연.[15] 소원을 말해봐에서 DJ Put it back on 파트 등, 킬링파트를 많이 맡는 멤버이다. 제시카의 탈퇴 이후 제시카의 킬링파트 부분 또한 티파니가 받았다. (다만세 도와줘~ 등)[16] 1옥타브 도는 여자들에게 극저음이다.[17]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렀을 때 1옥타브 도까지 내렸다.[18]일본 투어 때 태연과의 듀엣곡 <Lady Marmalade>.[19] 솔로 1집 <I Just Wanna Dance>.[20] 가장 먼저 일어난 멤버가 다른 멤버들을 깨우기 위해 티파니 영을 우선 깨운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티파니 영의 목소리를 들으면 잠이 확 달아나서라고 한다(...).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서 멤버들이 깜짝깜짝 놀란다고.[21] 해외 공연 중 호텔에서 “Hi~ Everyone!”하고 인사를 했는데, 로비에 있던 외국인들이 목소리만 듣고 티파니 영이라는 것을 다 알아봤다고 한다(...).[소위] '버터 바른' 음색 이라 하는 그것이다.[22] 성대결절 이후 중량감이 가중되었다.[23] 가끔 티파니가 신나서 부르면 거의 모든 멤버의 목소리가 묻혀버리는 기괴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태연, 제시카는 묻히진 않았지만 성량에서 밀렸다...[24] 이승철 역시도 이러한 장점을 눈여겨보고, 정규 1집 타이틀곡 녹음 당시 보컬에 잠재력이 있는 멤버로 꼽기도 했었다.[25] 성대결절로 한창 고생한 이때의 라이브를 들어보면, 기복이 심하고 목소리도 꽤 갈라지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이는 성대결절인 와중에도 활동을 이어가며 억지로 호흡을 밀어붙여 음이탈을 초래하기 때문이었다.[26] 다들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이 이상하지 않은 것이... 보통 성대결절이 한 번만 와도 가수 인생의 하락점이 시작되는데 오히려 티파니는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27] 방송에선 일부 잘렸다.[28] 다만 여러 활동에 목에 피로가 계속 쌓인 탓인지, 비슷한 시기에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두 번이나 목이 갈라지기도 했다. 방송에서도 여러 번 체력이 약해진 모습이 보여진 만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또한 일부 음악 방송에서는 목을 아끼기 위해 립싱크를 하는 상황까지 오면서 휴식이 필히 필요해 보인다.[29] <Born Again>, <Run For Your Life>가 대표적.[30] 미국에서 솔로 활동을 준비하면서 노래하는 방법을 새로 익혔다고 한다.[31] 특별 캐스팅이 아닌 200:1의 경쟁을 뚫고 캐스팅된 것이 밝혀지며 놀라움을 자아내었지만 연습 영상이 뜬 후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후 프레스콜에서 뮤지컬 배우로서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어 연습영상 외의 영상에서 욕이 거의 없는 편. 뮤덕 갤러리에서는 좋은 평을 받고 있지만 유달리 유튜브에서는 아이돌 출신이라 그런지 비판을 받았다.[32] 페임 때의 출연 회차 수를 생각해보면 엄청난 발전임을 알 수 있다.[33] Tiffany Says! / welcome to my show, it's revolution / this is my Girls' Generation! / everyone rock with me, take it in all night / get hype! jump! let's party all night / I know we the one to make you super crazy / wanna be your genie more than one night / watchin' me, feelin' me, callin' my name / I just want you and me to feel the same / come on and move it put your hands up in the air / everybody lose control and hands up in the air / Madison Square Garden put it back on!!![34] 사실 소말 이전부터 긴 생머리로 무대 뛴 적도 여럿 있고 본인도 장발을 더 선호하였으나 워낙 단파니의 이미지가 강해 그룹인지도가 쌓일 때까진 주로 단발을 고수하게 되었다고 한다.[35] 오빠나빠, 소말 활동 시절엔 성대결절이 왔는데도 혼자 치료받으며 묵묵히 활동하다가 결국 Oh! 때 악화되어 수술을 받기도 했다.[36] 데뷔 초 춤실력으로는 가장 바닥이었다가 지금은 삘 충만의 경지까지 올랐다. 과연 성장형 아이돌. 비틀즈코드에서 효연 왈, 춤을 가장 늦게 습득하던 멤버라고. 이때 일본의 소시 댄스 교본을 소개하고 있었는데 유세윤이 이거 보고 연습하라는 드립을 쳤다(...).[37] 노다메의 미르히를 연상하면 된다.[38] 대표적인 예로 쇼! 음악중심 [39] 가장 최신 기준. 최근에 다시 테스트를 했는데 INFJ로 나왔다고 더수토리에서 밝힌 바 있다.#[40] 2016년에 처음 밝혔을때 ENTJ, 문명특급에서 밝혔을때 ESFJ, 더수토리에서 밝혔을때 INFJ 순으로 변경되었다.[41] 유명한 사건 중 하나는 다음 카페 여성시대에서 일어났던 일로, 승무원을 사칭한 안티가 직접 티파니 여권을 봤다며 1989년생이 아니고 1986년생인데 나이를 속이고 활동한다는 루머를 유포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를 만큼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자, 당시 스포일러를 뿌리며 팊갤에 출몰하던 홍조(SM직원)가 티파니의 AUG 01 1989라고 적혀 있는 실제 여권사진 스캔본을 올려 바로 역관광시키고 사건 종료.[42] 기본적으로 귀염상이나 커리어우먼 같은 구석도 있고, 스스로를 '구제불능의 낭만주의자'로 평할 만큼 적극적인 성격 탓으로 추정된다.[43] YOUNG은 티파니의 미들네임이다.[44] with 유리[45] 유리, 류시원[46] with 유리, 윤도현[47] with 유리[48] with 태연, 서현[49] 태연과 함께 백아연의 특별 공연에 참가해서 Lady Marmalade를 같이 불렀다. 일부 안티들에게서 자기들 노래 실력 자랑하느라 백아연이 너무 묻힌 거 아니냐고 까였지만, 점수도 안 들어가는 특별공연보다는 본 무대에 집중하라고 어려운 파트는 피하도록 배려한 것이기도 하고, 카메라맨이 태연과 티파니만 비춰서 그렇지 정작 파트 분배는 백아연이 더 많이 가져갔다. 게다가 백아연을 띄워 주려고 실제보다 힘을 뺀 무대였다. 무대 의상은 티파니가 알고 지내던 디자이너에게 직접 찾아가 만든 옷. 백아연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자신과 태연은 검은색, 백아연은 흰색의 무대 의상을 입게 했다. 애초에 몇 년간 무대에 서본 프로와, 오디션 Top3긴 해도 이제 막 데뷔하려는 사람이 실력이나 기교, 무대 매너 등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50] 방영기간 중 E!TV에서 지상파로 편성되었다.[51] 음~ 가왕 스멜~ 피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 베르사유의 장미[52] 제시카, 태연에 이은 3번째 뮤지컬 출연이다. 막방때는 소원들이 축하이벤트를 해주었다. 스크롤을 내려 마지막 영상 그런데 키스신이 생각보다 진해서 소원들은 단체로 멘붕. 이에 대해 상대 배우가 '너랑 공연하고 나면 안티 엄청 생길까 봐 걱정이다'고 했는데, 티파니는 '소녀시대 팬들은 다 성숙한 분들이라서 걱정 안 해도 된다'라 대답했다고 한다.[53] 원작에서 레이첼은 백인 여성이었는데 티파니가 캐스팅되며 인종이 바뀌었다.[54] 풀 네임은 프린스 플러피 황(Prince Fluffy Hwang) 풀 네임이 너무 길어서 프린스로 줄여 부른단다. 미들네임인 플러피의 영단어 뜻은 '솜털의, 솜털로 뒤덮인'이다. 한국식으로 부르면 '복실이' 란 이름이 돼서 팬들은 장난으로 복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55] 이에 대해 팬들이 놀리자 유타로 밥을 제외하면 간식으로 굿보이 쿠키 4개만(엄청 작은거) 준다고 해명했다.[56] 티파니가 '제시의 쇼!터뷰'에 출연해서 한 말이다.[57] 2019년 LANY 내한 공연 당시에도 방문했던 걸 보면 인맥이 있는 것 같다.[58] 소녀시대 콘서트에서도 많이 불렀던 곡이다.[59] 따로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마지막에 꼭 가져갈 3가지 물건 중 하나로 꺼냈다.[60] 근육이완 키트라고 언급했다.[61] 토토로 인형을 붙잡고 사진을 찍은 후 "너의 토토로는 우리가 데리고 있다. 되찾고 싶으면 새벽 2시에 청담중학교로 2백만 원을 들고 와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출처: 2010년 팬미팅)[62] 여전히 생각은 영어로 하고 말할 땐 한국어로 필터링한다고 한다. 한국에서 한창 활동할 때도 핸드폰의 설정은 전부 영어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63] 데뷔 초에 영국 유학생 김지석한테 발음 지적하는 티파니라는 영상이 퍼진 적 있지만, 이 부분은 네티즌들이 오해한 것이며 김지석이 자신의 팬미팅에서 방송 상의 연출이라고 직접 해명하였다. 이때 오해한 네티즌들이 티파니가 영어를 잘해봤자 얼마나 잘하냐며 트집을 잡았지만 티파니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미국인으로 완전한 영어 원어민이다. 또한 애초에 예능상 대본이 있는 설정극이었을 뿐이다.[64] 그만큼 '티파니'라는 예명이 원래 본명인 것처럼 톡톡 튀는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린다.[65] 위에서 말했듯이 티파니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소시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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