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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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
한때는 대표적인 멀티 엔터테이너로써 활약이 대단했던 연예인이었으나, 갈수록 각종 구설수와 사건사고와 얽히는 일이 부쩍 많아지면서 평판이 상당히 나빠짐은 물론 인기도 내려가면서 방송 활동도 뜸해진 연예인이다.
2009년 대한민국 프로 레이싱팀 TEAM 106을 창단해서 팀 감독 겸 레이서로 활동 중이다.
2010년, 일반인 조모씨[11]와 결혼 후 1년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이했으며, 3년 간의 소송 끝에 2015년 1월에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2020년 2월, 비연예인과 재혼 소식을 전했다.
재혼 이후인 2020년 6월, 류시원은 KBS 2TV 수목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우정 출연했다. 이번 우정 출연으로 비록 말 그대로 우정 출연이기는 하지만 이렇게나마 8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였다. # 다만, 반응은 썩 좋지 못한 편이다. 일단 오랜 국내 활동 공백으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없고, 그를 아는 세대에서도 많은 사건사고와 구설수들로 인해 이미지가 좋지 못한 탓이다. 더군다가 오랜만에 출연했던 드라마가 흥행 실패를 해서 나온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 전에 그런 드라마가 있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2. 출연[편집]
2.1.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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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초반까지 드라마 안목은 가히 탁월했는데, 현재까지도 40~50대들에게 회자되는 드라마에 다수 출연했다. 30대중반부터 MC와 일본쪽 활동에 치중하면서 연기는 점차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2.2. 뮤직 비디오[편집]
3. 방송[편집]
3.1. 텔레비전 프로그램[편집]
- 1994년 톱스타 인생극장 - 위대한 탄생 (KBS2)
- 1994년 토요일 7시가 좋다 - 스타 포커스 (KBS2)
- 1995년 TV는 사랑을 싣고 (KBS2)
- 1995년 뮤직19 (HBS)
- 1996년 자유시간 (HBS)
- 1997년 TV가요20 (SBS)
- 1998년 뮤직뱅크 (KBS2)
- 1998년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 (KBS2)
- 1998년 ~ 2002년 호기심 천국 (SBS)
- 1999년 ~ 2000년 스타데이트 최고의 만남 (KBS2)
- 2000년 ~ 2001년 생방송 음악캠프 (MBC)
- 2001년 ~ 2002년 류시원 황현정의 NOW (SBS)
- 2003년 ~ 2007년 결정 맛대맛 (SBS)
- 2010년 여우의 집사 (MBC)
- 2011년 추억이 빛나는 밤에 (MBC)
- 2011년 강심장 (SBS)
- 2011년 스타 인생극장 (KBS2)
- 2015년 질주본능 더 레이서 (SBS)
- 2021년 프리한 닥터엠 (tvN)
- 2021년 골프왕2 (TV조선)
- 2022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TV조선)
3.2. 라디오 프로그램[편집]
- 1996년 기쁜우리 젊은 날 (SBS)
3.3. 광고[편집]
- 1995년 ~ 2000년 브랑누아
1997년에 제작했던 광고가 2000년 초까지 계속 방송을 탔다.
- 1995년 크라운제과 샬레(이제니)
- 1995년 크라운제과 쿠크다스
- 1997년 비락 유자와 사과를 만났을 때(전도연)
- 1997년 충남이동통신 삐삐 015
- 1997년 롯데칠성음료 레쓰비(전지현)
- 1998년 KT 국제전화 001
- 1998년 ~ 1999년 동산C&G 섹시 마일드(이나영)
- 1999년 한화정보통신 G2(한고은)
- 1999년 한미냉동식품 슛탕
- 1999년 LG 인터넷 채널아이
- 1999년 쌍방울 샤빌 노라인 브라
- 1999년 코니카필름
- 2000년 홈TV인터넷
- 2000년 한국낙농육우협회 우유캠페인(윤정수)
- 2000년 KT ⓝ016(김규리), NEW & MORE(김효진)
- 2000년 삼성에어컨 블루윈
- 2001년 전자랜드(김상중, 김소연, 소유진)
- 2006년 필립스 면도기
- 2007 ~ 2009년 신라 면세점 광고모델
- 2011년 삼성 갤럭시 S2 LTE
- 2012년 일본 루프루프 샴푸
- 2012년 일본 H.I.S
4. 수상[편집]
5. 논란[편집]
5.1. 교통사고 과실치사[편집]
1995년 2월 6일에 과속으로 차를 몰다가 택시를 잡으려고 나와 있던 행인을 치여 숨지게 했다. 당시 행인이 만취상태로 도로변에 걸어나온 점이 피해자 과실로 인정되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음주운전이라는 말도 있지만, 음주운전이라는 내용은 당시 기사에는 없었다. #[12][13] 무혐의 처분 받은 사건으로 왜 그렇게까지 논란이 되었는가 하면, 과속으로 과실치사를 저지르고 나면 두 번 다시 과속을 하지 않게 되는 자기반성이 뒤따라 올 뿐더러, 심하면 그 충격과 트라우마로 평생 운전대를 잡지 않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류시원은 그 후에도 취미인 카레이싱을 계속 즐기다 못해 아예 프로 레이서로 전업까지 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도로에서 다른 차가 나를 추월하면 용납이 되지 않는다"는 과거 발언까지 인터넷에서 재조명되어 이 때부터 그의 이미지는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었다.[14]
5.2. 서지영과의 교제 시절[편집]
2002년 1월에 S＃ARP의 멤버였던 서지영과 교제 사실을 공개하였다.
그런데 2002년 10월에 서지영과 이지혜의 불화가 터졌는데, 온라인에서 서지영을 옹호하다가 아이디가 들켜버린 흑역사가 있다. # 불화 사건 이후에도 둘 사이는 변함이 없다며 여전히 애정을 보여주었으나 2005년에 결국 결별했다. #
2003년 4월, 류시원 집들이 사진이 유출되어 논란이 일어났다. 그 자리에는 유진, 박용하, 크리스(샵), 서인영, 서지영이 참석한 게 알려졌다. # 사진에는 집 벽에 류시원의 대형사진이 걸려있어서 류시원의 집인 걸로 확인사살.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유진이 박용하의 다리 위에 쩍벌자세로 앉아서 찍힌 사진. 당시 유진은 박용하와의 열애사실을 부인하였으나 사진 유출 이후 유진과 박용하의 열애사실은 거진 기정사실로 굳어지게 되었다. 류시원의 메일이 해킹되어 유출이 되었다는 추측도 있었지만, 문제의 사진이 어떻게 유출되었는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으며, 유출자도 잡히지 않고 흐지부지하게 넘어갔다.
5.3. 이혼 소송 및 가정폭력 논란[편집]
전처와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전처 조씨가 류시원이 본인을 폭행 및 협박하는 것도 부족하여 자신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서 위치정보 수집까지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류시원은 부부싸움 도중 폭언을 하고 전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단 건 인정하였지만, 폭력은 휘두르지 않았다고 반박하며 조씨를 무고와 사기로 맞고소했다.
쌍방의 대립 끝에 결국 대법원에서 류시원은 유죄가 입증되어 7백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고 아이의 양육권은 전처 조씨가 가져갔고 위자료 3천만 원과 재산분할 3억 9천만 원을 지급하게 됐다. #, # 하지만 이혼 과정에서 좋지 못한 모습이 알려졌고, 이전의 교통사고 외에도 여러 구설수들까지 더해져서 가뜩이나 예전에도 저런 것들로 인하여 이미지가 그닥 좋지는 않았는데, 이혼 사태로 인하여 이미지가 더 나빠졌다. 이혼 이후로는 국내 활동을 중단했으며, 일본으로 옮겨서 활동했다.[15]
5.4. 안재모 일본 진출 방해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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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제도권 기사에서 실명은 거론되지 않았지만 '배우 안재모와 친분이 있는 한류스타 선배이면서 동일 기획사 연예인'은 그 시기에 취미로 카레이싱을 같이 즐기며 돈독했던 류시원밖에 없었다.
2010년 4월 강심장에 출연했을 때 안재모가 밝힌 비화들을 살펴보면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대성공 이후, 소속된 기획사로부터 일본 진출을 제의 받았고 안재모 본인도 그 제의를 받아들여 일본 진출건으로 5년 계약을 맺고 배우 겸 가수[16]로서 일본 진출 준비로 2년 반 동안 100곡을 녹음하고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었는데, 정작 자기에게 진출을 제의한 기획사의 연락은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의문이 들어 소속사를 직접 찾아갔는데 그때 소속사 측은 안재모를 소개해 준 절친한 한류스타 선배가 "안재모가 같은 회사에서 한류 진출 활동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소속사가 안재모에게 전달한 내용대로라면 진출을 훼방놓은 그 선배가 바로 류시원이라는 것.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의 다른 논란들과 다르게 정말 류시원이 그런 짓을 했는지 정확한 사실관계가 불분명하다. 사건이 벌어진 시기를 따진다면 어림잡아 2000년대 초반-중반경일텐데 안재모와 류시원은 한참 뒤인 2010년대에도 카레이싱을 함께 즐기고 자주 어울리는 모습을 종종 보여줬기 때문이다.[17]
실제로 안재모가 추가적으로 밝힌 발언에서는 소속사에서 말한 그 내용을 가지고 나중에 해당 선배랑 직접 통화해서 확인해 보니 "난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고 그 소속사에서 내 핑계를 댄 것이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당시 소속사에게 "그러면 지금이라도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게 일본 진출건 계약을 풀어달라"고 말했더니 "앨범의 제작비용이 10억 가까이 들었으니 이를 반반 나눠 부담하지 않으면 남은 계약기간 동안 활동을 막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안재모의 말대로라면 회사측에서 같이 소속된 류시원을 변명거리로 삼아 선제안한 비즈니스를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앨범 제작비용에 들어간 금액도 언급하면서 협박까지 한 셈이다. 안재모는 그 일로 어머니가 쓰러졌었다며 방송에서 눈시울을 붉혔었다.#
6. 기타[편집]
- 지금은 인기도 다 떨어지고 인지도나 평판도 많이 낮아진 상태지만, 90년대 후반 전후로 리즈 시절엔 유명 드라마에 많이 출연하고 다른 기타 방송들도 많이 출연하거나 진행해서 대중적 인기가 꽤 있었다.
-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방한할 당시 민간 영접대사를 맡은 적이 있다.
- 요즘 들어서는 지상파 출연이 사실상 어려워진 통에 대신 종편 및 케이블로 활동 범위를 옮겼으나, 이미지가 나빠진지라 류시원을 아는 세대들 사이에서는 반응도 심히 좋지 않았을 뿐더러 또한 국내 활동을 오랫동안 안 한 탓에 인지도도 낮아진지라 화제가 되진 않았다. 더군다가 전성기 때 스타일만 고집하여 과거의 영광을 버리지 못했다는 비아냥도 받았다. 게다가 그 프로그램들조차도 딱히 화제성이 없었던 프로들이라 그가 아직도 TV에 나오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그조차도 활발하게 활동하지도 못하고 조금씩 활동하고 있다.
- 열 세번째 일본 싱글 《우리 만난 그 자리에》는 박용하를 생각하며 작사 했다고 한다.
- 재혼한 아내와 2세를 계획중이라고 한다.#
- 위에 언급한 바 있지만 지상파 3사 가요프로그램 MC를 모두 맡은적이 있다.[19]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05:11:44에 나무위키 류시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풍산 류씨 집성촌이다. 기사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의 후손이다.[2] 문충공(文忠公) 서애종파(西厓宗派)-규목(圭睦)파 26세 시(時) 항렬.[3] 柳善佑. 1935년생 ~ 2007년 10월 15일 별세, 향년 72세.[4] 경주 김씨 김기철(金基喆)의 딸이다.[5] 柳時觀. 1970년생[6] 류시원한테는 재혼이다. 류시원은 아내가 대치동 수학 강사이며, 나이 차이는 당초 알려졌던 2살보다 더 나며, 14살 차이다..#[7] 전처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이며, 양육권은 이혼 재판 결과로 전처가 획득해서 현재는 류시원 본인이 직접 양육하지 않고 있다. 다만 성씨는 여전히 아버지의 성을 쓰고 있다.[8] 신구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 및 졸업하고 동국대학교로 학사편입을 했다.[9] 이혼하고 냉담자가 되었다.[10] 친형 류시관이 운영 중인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11] 단역 배우지만, 인지도가 약해서 일반인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결혼 당시 조씨는 임신 중반이라 속도위반 결혼.[12] 그 당시 타고 있던 차량은 대우 르망이였는데, 고성능 모델인 '르망 이름셔'였다.[13] 심지어 당시 기사에서는 두음법칙을 따라 '유시원'으로 기재되기도 했다.[14] 그 이후 류시퍼라는 별명을 얻어 킬러조와 스틸곽 등의 차에 관련된 진짜 범법자들이랑 세트로 엮인 밈이 유행할 정도였다.[15] 사실 류시원은 원래 한국보다 일본에서 인기가 좋았었다. 특히 일본에서는 연기보다는 싱글 앨범을 발매했고, 콘서트 투어로 활동했다.[16] 당시 이병헌, 박용하, 류시원등을 비롯한 2000년대에 진출한 초창기 한류 배우들은 연기활동뿐만아니라 팬서비스 차원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공연에서 안무를 소화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지금은 밈이 된 이병헌의 건치 댄스#도 일본 콘서트 무대에서 비롯된 것이고 한국에서 이미 배우 겸 가수로 유명했던 박용하도 생전에 본인의 히트곡인 처음 그 날처럼을 일본 방송가에서 원곡과 일본어 버전등을 여러차례 부른바 있다. 안재모 역시 한창 야인시대로 인기를 끌때, 상당한 가창력을 국내의 특집 방송들과 무대에서 여러차례 보여준 바 있기에 일본 진출을 준비하던 당시 연기말고도 해외 진출용 노래들도 준비했을 것으로 보인다.#[17] 물론 사적으로 화해를 하고 안재모측에서 절친한 후배로서 그 일을 묻고 가기로 했을 수도 있다. 확실한 팩트가 양측 배우들과 당시 소속사 관계자들로부터 교차검증이 안된채로 완전하게 밝혀지지 않았기에 뭐라 단정하기가 힘들고 그저 안재모가 방송과 인터뷰에서 돌려서 밝힌 얘기와 당시 정황만을 토대로 추측밖에 할 수 없다.[18] 1998년 9월 경향신문에 실린 연예계 부문별 인기순위이다. 류시원이 3사 메인드라마 주연배우로 한창 잘나가던 시기. 여담으로 지금 시대에서는 구분이 모호해진 분류지만 당시에는 TV 및 드라마 출연이 주력이면 탤런트, 영화 출연이 주력이면 배우로 분류하는 편이었다. 물론 분류기준 자체가 엄격하게 적용하기도 힘들고 해서 상기 리스트업만 봐도 신현준이나 최진실 등은 배우, 탤런트 양쪽에 다 뽑혀있다.[19] 97년 TV가요 20, 98년 뮤직뱅크, 2000년 생방송 음악캠프 등.